모국이 제일 편한것 같아요... 저도 해외생활 10년 넘었는데 이제 도저히 못 살겠어요 편리함때문에 한국에 가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모든게 그립고 너무너무 그리워요 Home sick이라고 하나요 그냥 한국어가 듣고싶고 한국음식을 언제든 먹고싶고 한국사람들 보고싶고 한국땅에 있고싶고 한국 사람들 속에 속하고 싶어요 ㅜㅜ 지금은 먼가 뒤쳐진 느낌까지 들어요 한국이 너무너무 그립네요 한국에 돌아갈꺼에요 ㅜㅜ
@@user-supremenetwork구롬 망설이지 말고 돌아와요, 전 70평생을 해외여행?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대 굳이,,,과시하기 위한 여행? 70나이에 해외를 한번도 안가봤어? 하실 분도 많겠다 그런데 유투브로 보는 유럽,중국, 일본 등등 중국은 길에서도 용변을 본다네, 어휴 더러워, 프랑스도 거라에서,지하철에 지린내가,,어류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쥐들도 많고 그런대를 내돈 주고 왜가? 전 요즘들어 한국인이라 자랑스럽고, 한국에 살고있음에 감사하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드리는 요즘, 왜냐면 지도자는 엉망진창이지만 우리 국민들 시위에 참여하고 질서있게, 모범이 되는 한국인들이여,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한국 일본은 돈이 많은 사람이 살기 편한 나라 영국은 돈이 많이 없는 사람도 일상을 사는데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나라. 결혼전에는 한국이 편하고 좋지만 결혼후에는 아이들교육비와 교육 시스템, 무료공공시설이용때문에 영국이 더 편할수도. 개인적인 이익을 따지자면 영국은 한국에 비해 불편한 점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면 공공화장실에 비데가 없고 많은 화장실들은 찬물과 아주 뜨거운 물이 따로 나와서 손을 제대로 씻기도 어려움.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모든 공공화장실 수도꼭지 바꾸는데 들어가는 예산(영국은 plumber 기술노동력 아주 비싸거든요)을 아이들 교육이나 몸이 불편해서 일을 할수없는분들을 위해 쓰거나 난민들을 위해 쓴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영국은 국민학교 교육비 예산의 4분의 1을 특수교육을 필요로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합니다. 왜? 그들은 한학생당 선생님도 보통 아이들보다 더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의사 간호사 간병인이 항상 함께 있어야 하고, 부모들도 24시간 그 자녀를 돌봐야 하기에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만 수당이 나옵니다. 왜? 부모이기전에 한 사람으로서 휴식이 필요하고 그들도 자기들 노동의 대가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특수교육 자녀를 24시간 돌봐야 하는 부모들을 위해 도움이를 보내주어 그들이 일주일에 하루는 쉴수 있게 해주고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에도 휴가를 갈수 있도록 도움이를 보내줍니다. 독립생활을 할수 없는 장애인들한테는 매일 도움이를 보내주고 그들에게는 휴가비용까지 나옵니다. 이렇게 내가 바치는 세금이 어디에 씌이는지를 아니까 세금을 아무리 많이 내도 아깝지않고 공공시설에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감사하기만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선진국이란 그냥 잘 먹고 잘살기에 앞서 내가 대접받고싶은것만큼 남을 대접하는 선진적 마인드를 지녔을때만이 가능한것.
@@suzannelibrownrigg8241 다른 유럽 국가면 모르겠는데 영국은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 까지 학비가 장난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교육비 괜찮나요? 영국은 유럽 중에서도 학비는 넘사인 걸로 아는데 거기에 사는 영국인이나 돈 많은 외국인이 아닌 사람 기준에서는 영국은 딱히 좋아보이는 선택지는 아닌 것 같아서요 당연히 돈 많으면 영국 가면 좋을 것 같은데 외국인이고 그냥 일반인이면 그걸 학비 부분에서 많이 망설이게 하는 느낌이라
영국에서 가족들과 향수병 없이 편안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불편함들도 오래 생활하다 보면 다 익숙해지고 마음이 가장 편한 곳이 자기의 가족이 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사촌동생 릴리는 이제 성인이 됐을텐데....소식이 너무 궁금합니다. 릴리 소식 좀 꼭 부탁드릴께요.
저도 지금 유럽사는데 다 공감... 한국이 사는데는 편리합니다..도파민천국이기도 하고 ㅋㅋ하지만 유럽 미세먼지 없고, 거리미관 좋고 문화 자체가 닥달하는거 없이 느긋하고... 조금 사는게 불편해도 정신건강에는 유럽이 나은듯... 하지만 급한 한국인들은 그 느긋한 유럽인들때문에 정신병 걸리는듯합니다 ㅋㅋㅋ 그냥 자기가 태어나고 익숙해진 문화와 환경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듯 합니다
지난주 독일에 다녀왔습니다..단점; 1. 날씨가 늘 흐리고 비오고 해가 뜨지 않는다.2. 공공화장실 이 거의 없다.3. 죄다 느려 터졌다 ㅋ 4. 기차가 제시간에 오잘 않는다 ㅋ장점; 1.물가가 너무 싸다(마트).2. 사람들이 죄다 느려터져서 다들 여유가 있어보인다.3 다른 사람 옷차림에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다.4 . 회사 출퇴근이 아주 탄력적이다. 5. 교육입시가 치열하지 않다.6. 짱깨먼지가 거의 없다
@@taeinsun7114 제 생각에는 화장실 청소 서비스에 대한 비용문제 같아요. 아시다시피 청소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건물주가 지불하니까.. 그 비용을 결국 사용자에게 내라는 .... 공짜 서비스는 없다... 이런 마인드.ㅋ 아마.. 독일 백화점에도 문앞에서 돈 받은 직원들이 있더라구요.. 그 돈 받는 직원이 화장실 청소..
당일배송, 새벽배송 있는게 어색합니다. 유럽 쪽은 원래 없었던 거라 거기에 익숙해져 있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 택배 교통 와이파이도 살다보면 다 적응되서 한국이 더 편하다고는 느껴지지 않더군요. 오히려 사회가 압박하는 문화, 자유롭지 않은 문화가 더 불편을 초래하죠.
요즘엔 보일러식 공사를 못 할 경우 간편하게 설치는 필름난방이나 조립식 난방들이 있어요~ 이런 종류를 사서 설치 하면 한국의 온돌 바닥 난방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영국에 없다면 한국 지인들에게 부탁해도 되고 한국에 들어 왔을때 사도 되고요~ 암튼 오랜만에 뵈니 좋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지난 여름에 런던 갔었는데 진짜 진짜 딱 그런 이유들로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제일 쇼크를 받았던 사건이 있었어요. 이건 정말정말 왜 그러는건지 지금도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알려주시면 너무 고맙겠어요. 옥스포드 대학 구경가려고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어요. 중간에 차량정체가 있었고 곧이어 차들이 완전히 멈추었죠. 들리는바에 의하면 저 앞에서 탱크로리와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다고 했어요. 잠시만 기다리면 현장수습이 끝나고 정체도곧 풀리겠지 했어요. 그런데 오마이~~~ 진짜로 거짓말 안보태고 세시간 이상 걸렸어요.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 한국에서는 같은 상황일 때 한 두 차선을 막고 사고 처리를 하되 나머지 차선은 터주어서 정체는 있더라도 통과할 수는 있잖아요. 그런데 완전히 봉쇄라니요. 그리고 사고처리가 왜 세시간 이상 걸려요? 다친 사람은 왜 바로 병원으로 이송안하고 앰뷸런스에서 계속 대기시켜야 해요? 그 사람 결국 죽었다고 운전사가 말하는걸 들었어요. 너무 안타까웠어요. 더 이해가 안가는 것은 반대차선까지 왜 막았느냐는거죠. 그러면 당시 고속도로에 갇혀서 세시간 이상 지체했던 사람들 중에는 분명 중요한 약속이나 업무가 있는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그러면 어떻게 해요? 한국 같으면 왜 그렇게 처리가 늦어지는지 항의하는 사람들이 많고 뉴스에도 나올 일인데 왜 영국사람들의 그럲게 착하게 하염없이 기다려요? 진짜 너무너무 궁금하고 이해가 안갔는데 이것도 문화이니까 인정하고 존중하자 하며 인내인내인내 하며 세시간을 견뎌냈었어요😂 왜 그런건지 좀 알려주시면 속이 시원하겠어요.
근데 사실 습식화장실, 식당 카운터 계산(일부 패스트푸드점 선불결제 하는 곳 제외) 및 웨이터 부르거나 벨로 눌러서 호출 하는거, 온돌은 한국에만 있는 특징임. 영상에선 안나왔지만 추가로 열쇠가 아닌 비밀번호 도어락도 에어비앤비 같은 숙소가 아닌이상 외국 어딜가든 흔치 않아요.
모국이 제일 편한것 같아요... 저도 해외생활 10년 넘었는데 이제 도저히 못 살겠어요 편리함때문에 한국에 가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모든게 그립고 너무너무 그리워요 Home sick이라고 하나요 그냥 한국어가 듣고싶고 한국음식을 언제든 먹고싶고 한국사람들 보고싶고 한국땅에 있고싶고 한국 사람들 속에 속하고 싶어요 ㅜㅜ 지금은 먼가 뒤쳐진 느낌까지 들어요 한국이 너무너무 그립네요 한국에 돌아갈꺼에요 ㅜㅜ
힘드신가 보내요.여행이라도 갔다 오세요.시간 지나면 괜찬아 질거에요.
@@포세이돈-w2b 올해 4번이나 다녀왔습니다만 전혀 좋아지지가 않습니다 전혀요 오히려 너무너무 돌아가고 싶어요 따듯한 온돌방에 누우서 떡볶이랑 순대 먹고싶어요 ㅠㅜ 내가 한국어를 한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한국 국적을 가졌다는게 너무너무 자랑스럽네요
@@user-supremenetwork구롬 망설이지 말고 돌아와요, 전 70평생을 해외여행?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대 굳이,,,과시하기 위한 여행? 70나이에 해외를 한번도 안가봤어? 하실 분도 많겠다
그런데 유투브로 보는 유럽,중국, 일본 등등 중국은 길에서도 용변을 본다네, 어휴 더러워, 프랑스도 거라에서,지하철에 지린내가,,어류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쥐들도 많고
그런대를 내돈 주고 왜가? 전 요즘들어 한국인이라 자랑스럽고, 한국에 살고있음에 감사하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드리는 요즘, 왜냐면 지도자는 엉망진창이지만 우리 국민들 시위에 참여하고 질서있게, 모범이 되는 한국인들이여,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오고 싶어면 돌아오세요! 내 나라가 최고입니다!
그냥 적응 못해서 그런거죠
일본 살면서도 미국 살면서도 한국 그리웠던 적 한번도 없음
그래도 가족이 있고 어릴때 자란 고향이 좋은거고 어디서든 장단점이 있을겁니다
뜻하는바가 있어 가셨을테니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릴때보다 20대 떄 생활한 곳에 애착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
돈 벌면서 본인이 생활한게 학창시절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하거든.......
@@chaostar88 돈 벌었던 곳에 애착을 많이 느끼는 구나 울 30대
내가 자란 터전에서 어렸을때부터 내재된 문화적 습관이란 굉장히 강력하다. 이것은 일단 성인이 되면 바뀌지 않는 부분이다. 종종 객관적으로 불편함이라 말할 수 있는 것마저 편안함을 느끼는 이유. 그리하여 어찌할 수 없이 항상 그리운 나의 모국...
한국 일본은 돈이 많은 사람이 살기 편한 나라
영국은 돈이 많이 없는 사람도 일상을 사는데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나라.
결혼전에는 한국이 편하고 좋지만
결혼후에는 아이들교육비와 교육 시스템, 무료공공시설이용때문에 영국이 더 편할수도.
개인적인 이익을 따지자면 영국은 한국에 비해 불편한 점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면
공공화장실에 비데가 없고 많은 화장실들은 찬물과 아주 뜨거운 물이 따로 나와서 손을 제대로 씻기도 어려움.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모든 공공화장실 수도꼭지 바꾸는데 들어가는 예산(영국은 plumber 기술노동력 아주 비싸거든요)을 아이들 교육이나 몸이 불편해서 일을 할수없는분들을 위해 쓰거나 난민들을 위해 쓴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영국은 국민학교 교육비 예산의 4분의 1을 특수교육을 필요로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합니다. 왜? 그들은 한학생당 선생님도 보통 아이들보다 더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의사 간호사 간병인이 항상 함께 있어야 하고, 부모들도 24시간 그 자녀를 돌봐야 하기에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만 수당이 나옵니다. 왜? 부모이기전에 한 사람으로서 휴식이 필요하고 그들도 자기들 노동의 대가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특수교육 자녀를 24시간 돌봐야 하는 부모들을 위해 도움이를 보내주어 그들이 일주일에 하루는 쉴수 있게 해주고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에도 휴가를 갈수 있도록 도움이를 보내줍니다. 독립생활을 할수 없는 장애인들한테는 매일 도움이를 보내주고 그들에게는 휴가비용까지 나옵니다.
이렇게 내가 바치는 세금이 어디에 씌이는지를 아니까 세금을 아무리 많이 내도 아깝지않고 공공시설에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감사하기만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선진국이란 그냥 잘 먹고 잘살기에 앞서
내가 대접받고싶은것만큼 남을 대접하는 선진적 마인드를 지녔을때만이 가능한것.
@@suzannelibrownrigg8241 다른 유럽 국가면 모르겠는데 영국은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 까지 학비가 장난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교육비 괜찮나요?
영국은 유럽 중에서도 학비는 넘사인 걸로 아는데
거기에 사는 영국인이나 돈 많은 외국인이 아닌 사람 기준에서는 영국은 딱히 좋아보이는 선택지는 아닌 것 같아서요
당연히 돈 많으면 영국 가면 좋을 것 같은데
외국인이고 그냥 일반인이면 그걸 학비 부분에서 많이 망설이게 하는 느낌이라
어느새 2년이나 흘렀네요. 꿈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저 영국에 사는데 구구절절 공감. 화장실 청소할 때 열받아요. 시원하게 청소를 할 수가 없어요.
너무 찜찜할듯😢😢😢
근데 오히려 미국 오래된 집들도 놀러가면 냄새 의외로 안남. 한국 화장실은 청소해도 물과 세제 섞인 냄새나는데..
@@gorgeouscar4250그건 습식이라그렇고요 ㅋㅋ 한국은 습식 외국은 건식
@@gorgeouscar4250시원하게 물청소하고 바닥 물 밀대로 싹 밀어내고 환풍기 계속 틀어 건조 시키면 물때 냄새 없이 쾌적합니다
건식화장실이 되는거죠
실내화 신은 채로 들어갑니다
(욕실화 없음 ㅡ청소할때만 신고)😊
한국 요즘 건식으로 다 바꾸던데. 저도 유럽 사는데 물 쫙 뿌려 청소 하고파여 이게 안되죠 😢
여전히 한국말 잘하시네요 대단합니다
형아 약간 미용시기 놓친 강아지 같아요 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비유 미쳐 ㅋㅋㅋ😊
그 예쁜얼굴을 덮수룩 수염으로 왜 망쳐요옹,,,
깔금하고 뽀얀얼굴 보고싶네요~~
@@덕분입니다-b4b 나는 복실복실 귀여운뎅 ㅋㅋㅋ
ㅋㅋㅋㅋ꼬순내 날꺼 같은 복슬함
너무 완벽한 표현입니다..ㅋㅋ
나라마다 장단점은 다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의 좋은 기억만 가져가셨길 바랍니다❤
영국에서 오래 살아본 한국 사람으로서 백퍼 공감합니다..대부분 가정집은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어요. 식당 이야기도 공감. 건식 화장실 중 변기 밑에 카페트 깔려 있는건 정말 뜨억..! 카패트 뜯어 빨 수도 없고..어휴.. 암튼 전 우리나라가 최고
지린내 엄청나겄네
에밀튜브님 말씀하신것 어느 정도 공감이 가고 이해가 됩니다...
한국에서 9년정도 살다가 고국으로돌아가셔서 생활하다 보면 몸에 베어 있는 습관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영국생활이나 다양한 콘텐츠를 많이 올려주십시요...
에밀 항상 응원하겠읍니다 ~~ 화이팅
에밀형 요새 다시 기운내서 영상 자주 올려서 너무 좋아~~~~ Fighting 💪💪💪
.ㅇ
영국에서 가족들과 향수병 없이 편안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불편함들도 오래 생활하다 보면 다 익숙해지고 마음이 가장 편한 곳이 자기의 가족이 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사촌동생 릴리는 이제 성인이 됐을텐데....소식이 너무 궁금합니다. 릴리 소식 좀 꼭 부탁드릴께요.
I would also love an update on Lily❤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오랜만에 영상을 보는중에 어디선가 '참 쉽죠?' 소리가 들린다.....아니ㅋㅋㅋㅋㅋ뭐 얼마 안봤다고 밥로스가 됀거냐고요 ㅋㅋㅋㅋㅋ
9년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른 시간이겠지만 호주 워홀 2년 가까이 있다가 한국 돌아갔을때 생활에서의 편함보다 그냥 마음에 안정감이 너무 크더라구요 그게 또 행복이고 전부구요ㅋㅋㅋ 근데 또 아이러니함은 한국에 있으니 호주가 때때로 그립다는ㅋㅋ
맞아요. 여기있음 저기가 그립고 저기있음 여기가 그립고
와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언제든 한국에 놀러오세요 :)
에밀 ~요즘 영상 다시 올리니까 너무 좋네요~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에밀ㅋㅋㅋㅋㅋㅋ 썸네일보고 무슨 채널이지? 하고 넘기다가 다니보니 에밀이네요ㅋㅋㅋㅋㅋ 머리스타일이 많이 바뀌셨네요~~^^종종 왔다갔다하시면서 사시면 좋겠네요..영국에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에밀 어디에있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바닥에 물빠지는 구멍이 있는걸 습식이라고 하고 영국처럼 사용하는걸 건식이라고 해요
배수구 단어 말하려는 것 같음
습식 건식이 아니라
건식 화장실 습식 화장실 차이 말하는 거 맞음. 건식 화장실 : 서양 호텔 화장실 처럼 샤워 부스나 욕조에만 배수구 있는거
@@손대도사ㅋㅋ 습식도 창문 있는 화장실 환기만하면 곰팡이 안핌 니가아는게 전부 아님. 1주일에 락스 희석 한 전만 뿌러도 안상김 ㅋ
@@daniel0223-i8s 언제나 그렇게 날이 서있습니까? 누굴 공격하고싶어 죽겠어요?
물빠지는 구멍은 한국어로 '수챗구멍' 이라고 합니다. 수챗구멍이 있는 화장실을 '습식 화장실'이라고 하는데 없는 집을 저는 상상해보질 못했네요.
배수구
@@osugar8627 수챗구멍이 오리지날
끔찍해요 상상이 안가요
크아~~~
수챗구멍~~~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말이예요 ㅎㅎㅎ
😂
미국 사는데 불편한거 없어요. 욕조 샤워 커튼을 안쪽으로 쓰고 물 청소를 안해 곰팡이는 없어요.그래서 욕조외 실리콘은 없어 깔끔합니다.
고향 가서 고생이 많네 ㅠ
정 힘들면 그냥 돌아 와
just back to Korea~
저도 지금 유럽사는데 다 공감... 한국이 사는데는 편리합니다..도파민천국이기도 하고 ㅋㅋ하지만 유럽 미세먼지 없고, 거리미관 좋고 문화 자체가 닥달하는거 없이 느긋하고... 조금 사는게 불편해도 정신건강에는 유럽이 나은듯... 하지만 급한 한국인들은 그 느긋한 유럽인들때문에 정신병 걸리는듯합니다 ㅋㅋㅋ 그냥 자기가 태어나고 익숙해진 문화와 환경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듯 합니다
듣기만해도 불편하네요ㅠ
전 추위를많이타서 너무추울땐 몸이 안좋아지기도해요
근데 바닥에 따뜻하지않다면 저같은사람은 상상할수없이 ㅠ힘들거같아요
요새 자주 올려줘서 반갑고 너무 좋네요 ㅋㅋ
오늘처음 들어왔는데 정말 한국말 잘 하시네요 구독합니다 ~~~
오! 오늘 처음보는데 다음편 궁금해요!
편하고 불편한거는 적응문제인데 아무래도 내생활빈부 관계없이 내 나라가 익숙하고 맘편함
걍 돌아갔으니 이젠 편히 사시길..아무리 편한점이 있더라도 내국가 내고향이 최고임...
ㅋㅋ "또 왔습니다" 에서 시작부터 웃김~ 에밀 말하는게 샤이한 척🤣 코믹해서~ 보다보면 기분좋아지는 에너지+ 논리적인 설명으로 나도 모르게 공감하고 있음~!!💯
다음편도 리얼 궁금 기대됨~~🎉
백퍼 동의합니다. 그 외에 뭐든 예약해서 엄청 기다려야하고 와이파이, 택배 . 음식 등등.
물론 영국이 좋은 점도 많겠지만 편의 관점에서 한국이 세계 최고.❤❤❤
어디서든 항상 행복 하세요~
나중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봐요~
헐 에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업로드 감사드립니다.
재밌네요..국뽕이 아니고, 에밀이 한국을 그리워하는 것 같아서😂😂😂
다음편 기대됩니다 ^^
이 채널 처음 봤는데 한국어 더빙인가요?? 한국어 발음 왜이렇게 좋죠?? ㅎㅎ
브라질 가정집 화장실 바닥엔 다행히 배수구가 있는데!! 세면대가 수납장 위에 있다보니 세면대 아래로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야 해요~~ㅠㅠ
다음편에 편한점도 해주세요
머리가 길어서 못 알아보았는데, 너무 익숙한 목소리로 알아보았어요 ㅎㅎㅎ 건강하시고 자주 시청할게요 ㅎㅎ
그래도 건강하시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해요궁금해요
다음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6:38 으쓱😎
와 진짜 표현력 대에박👍
지난주 독일에 다녀왔습니다..단점; 1. 날씨가 늘 흐리고 비오고 해가 뜨지 않는다.2. 공공화장실 이 거의 없다.3. 죄다 느려 터졌다 ㅋ 4. 기차가 제시간에 오잘 않는다 ㅋ장점; 1.물가가 너무 싸다(마트).2. 사람들이 죄다 느려터져서 다들 여유가 있어보인다.3 다른 사람 옷차림에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다.4 . 회사 출퇴근이 아주 탄력적이다. 5. 교육입시가 치열하지 않다.6. 짱깨먼지가 거의 없다
화장실 돈내는게 아직도 이해안됨 그렇다고 시설이 한국 공공화장실보다 좋은것도아님
@@taeinsun7114 제 생각에는 화장실 청소 서비스에 대한 비용문제 같아요. 아시다시피 청소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건물주가 지불하니까.. 그 비용을 결국 사용자에게 내라는 .... 공짜 서비스는 없다... 이런 마인드.ㅋ 아마.. 독일 백화점에도 문앞에서 돈 받은 직원들이 있더라구요.. 그 돈 받는 직원이 화장실 청소..
Long time no see bro🤧
에밀님 오랜만입니다!! 영화 감독의 꿈은 잘 진행되고 있나요? 잘 되시길 응원할게요🐥
재밌어요^^
꾸밈없는 모습이 왜 친근해보이죠?*^^*
다음 영상도 보고싶어요.😮
와~ 이 분의 한국어 실력이 장난 아니네요~ 👍
우와 에밀이다
말투가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 문화차이도 알고 재밌네요❤
와우 듣기만해도 불편해요 ㅎ ㅎ
기운내요~
재미있게 잘 봤다
빨리 주문해야 빨리 먹고가는데 회전율이 안좋겠네요.
어디든 장단점이 있는 거라서 맞춰 살아야죠 ㅎㅎ
문제는 한국이 다른나라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그립다가 막상가면 원래 살던 나라가 그립고 무한반복
에밀의 영국생활이 항산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 많이 사랑해 주세요^^
고향이 최고 입니다. 건강하시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에밀씨 영상 너무 재밌어요! 😂 다음 영상 - 영국에서 편한 거 - 도 궁금하네요. ~~
비데 하나 에밀 한국단. 마니잊엇지만 귀여움 ㅋㅋ
우리나라 요즘 난리니까 상황 해제되면 그때 오세요. 우리가 청소하고 있을께요
편의점 탐방 영상 좀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런던에서 1년 살았는데 생활적인 측면에서 영국이 나은점은 1도 없습니다 아쉽게도 취향적인 면, 문화적인 면에서는 많아요 박물관, 미술관, 영화관도 다양하고 플리마켓도 재밌고 뭔가 다양하다 식당도 나라별로 다 있고 축구 좋아하면 천국이고 밴드 음악 좋아하면 최고죠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봤어요! 고국에 돌아가신지 벌써 2년이시군요. 잘 지내시죠? 파운드가 너무 비싸서..좀 저렴해지면 영국 놀러가고 싶어요😂
수십년 간 영어해도 잘 안되는데.... 9년 살고 이렇게 유창하게 한국말을 하다니... 놀라워요.
수십년간 영어권나라에서 사신게 아니잖아요. 저 사람은 9년이나 현지에서 살았으니 잘하는거구요. 님도 외국가서 10년가까이 살면 에징간해서는 유창해집니다.
저도 그런줄알았는데 제가 미국이서 7년사니까 영어잘하게 됩니다. 매일매일 영어를 써야되서 강제로 실력이 늘었어요 ㅋㅋ 매일매일듣다보니까
진짜 걍 현지에서 현지인들이랑 꾸역꾸역 듣고 말하고하다보면 5년이상이면 대충 대화는 가능함ㅋㅋㅋㅋㅋㅋ
갓 태어난 애기들도 3년이면 대충 알아듣고 4년이면 대충 말하기가 되는것처럼ㅋㅋㅋㅋㅋ
진짜 나는 영국에선 못살겠네요
한국말 너무 잘하셔요. 비디오와 오디오가 다른느낌.... 멋져요.
아닠ㅋㅋ 영상 다시 찍으시면서 한국말이 또 늘었어옄ㅋㅋ 반가워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Man like Emil! Convenience stores are definitely a shout!!!
에밀! 너무 반가워요! 제가 처음 구독한채널이 에밀튜브였어요.. 자주 보여줘요
불편한점이 그것뿐만이 아닐탠데요..
택배 교통 병원서비스 와이파이등도 불편하지않을까요.. 특히 당일배송 새벽배송 택배는 정말이지 없을땐 어떻게 살았나 싶게..없으면 너무 불편할것같읍니다..
영국이 좋은 점은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축구 보기 좋다는 거....
그리고 주변 유럽이 가깝다는 거 정도?
유럽은 한국보다 살기는 좀 불편해도 건축물들 예쁘고 사회분위기가 한국보다 오픈마인드인게 부러움
당일배송, 새벽배송 있는게 어색합니다. 유럽 쪽은 원래 없었던 거라 거기에 익숙해져 있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 택배 교통 와이파이도 살다보면 다 적응되서 한국이 더 편하다고는 느껴지지 않더군요. 오히려 사회가 압박하는 문화, 자유롭지 않은 문화가 더 불편을 초래하죠.
그냥 후진국이에요ㆍ
태국 같은 나라와 별 차이 없어요ㆍ
선진국과 강대국을 구분하지 못하는 능지 떨어지는 한국인이 너무 많은거에요ㆍ
우연히 들어왔는데 말투가 듣기 편하고 귀여워요^^
Hey! Geeza!
지치지말고 영상 자주, 계속 좀 올려줘요ㅠㅠ
이렇게 재밌는데!!
웃는게 기분이 편한 분 ㅎㅎ
에밀님 발음들으며 영국영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해요 옛날에 고추바사삭 먹방할 때 부터 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같은 영국인이라 그런가.. 에밀. 다니넬 레드클리프 닮아보여요~
맞아요 비슷해요❤
2:32 영국 식당에 한국인 알바 두면
대박 나겠네요 😂
금방 짠 주문 받숩니다 ~
(빨리 빨리 메뉴 정해 노려 봄😊)
메뉴 정할 사이에 물 즉각 서빙 !
눈이고 뭐고 마주치기 전에
즉각 나타나 (노려 봄 빨리 말해😅)
에밀~ 영국 life vlog 올려주시면 안되여?~
에밀아~ 물좀다오~ 😂
누구? 아니 내가 동영상 안봤다고 에밀형이 타임머신 타
고 18세기 돌아가신건가요?
에밀영상 정말 올만에 보네요. 반가--
사랑한다 에밀
한국어 짱❤❤❤
에밀~ 말 잘하는거는 여전 하네요~~^^
영상으로 이렇게 보니 넘 반가워요
요즘엔 보일러식 공사를 못 할 경우 간편하게 설치는 필름난방이나 조립식 난방들이 있어요~
이런 종류를 사서 설치 하면 한국의 온돌 바닥 난방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영국에 없다면 한국 지인들에게 부탁해도 되고 한국에 들어 왔을때 사도 되고요~
암튼 오랜만에 뵈니 좋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첨보고 해리포터 배우인줄 알았네 ㄹㅇㅋ 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 ~ 에밀. 엄마와 이모 조카들과의 즐거운 한국여행 영상이 유익하고 유쾌했어요 🎉🎉🎉
이분 그림 엄청 잘 그리실듯
ㅎㅎㅎ...
이 말 뜻을 이해하는데 4초 걸렸음...
그 분 오래전 텔레비에서 쓱싹쓱싹 그림을 너무도 쉽게 그려내던...
얼마전 세상을 떠났다고...
와 이 형님 몇년만이지 두두루두 에밀튜우웁~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영국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난 여름에 런던 갔었는데 진짜 진짜 딱 그런 이유들로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제일 쇼크를 받았던 사건이 있었어요. 이건 정말정말 왜 그러는건지 지금도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알려주시면 너무 고맙겠어요.
옥스포드 대학 구경가려고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어요. 중간에 차량정체가 있었고 곧이어 차들이 완전히 멈추었죠. 들리는바에 의하면 저 앞에서 탱크로리와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다고 했어요. 잠시만 기다리면 현장수습이 끝나고 정체도곧 풀리겠지 했어요. 그런데 오마이~~~ 진짜로 거짓말 안보태고 세시간 이상 걸렸어요.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 한국에서는 같은 상황일 때 한 두 차선을 막고 사고 처리를 하되 나머지 차선은 터주어서 정체는 있더라도 통과할 수는 있잖아요. 그런데 완전히 봉쇄라니요. 그리고 사고처리가 왜 세시간 이상 걸려요? 다친 사람은 왜 바로 병원으로 이송안하고 앰뷸런스에서 계속 대기시켜야 해요? 그 사람 결국 죽었다고 운전사가 말하는걸 들었어요. 너무 안타까웠어요. 더 이해가 안가는 것은 반대차선까지 왜 막았느냐는거죠. 그러면 당시 고속도로에 갇혀서 세시간 이상 지체했던 사람들 중에는 분명 중요한 약속이나 업무가 있는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그러면 어떻게 해요? 한국 같으면 왜 그렇게 처리가 늦어지는지 항의하는 사람들이 많고 뉴스에도 나올 일인데 왜 영국사람들의 그럲게 착하게 하염없이 기다려요?
진짜 너무너무 궁금하고 이해가 안갔는데 이것도 문화이니까 인정하고 존중하자 하며 인내인내인내 하며 세시간을 견뎌냈었어요😂 왜 그런건지 좀 알려주시면 속이 시원하겠어요.
@@김영후-p2q 그냥 한국에서 사세요 ㅋㅋ 여기서 이러시면 에밀님당황스러우실듯 ㅋ 🥺 저도 성격급해서 그냥여기서 살려구요 😉
@song-ch7hx 아니 그냥 궁금해서 그래요. 왜 그러는건지 이유가 있을거 아니예요😅😅😅
외국에는 그시간이 젤 빠르게 처리한 시간일것 같음...
독일서 한국 오려고 공항 가는중 앞쪽 차사고 나서 사망자
생겼는데 4시간 기다렸어요.
물어보니 경찰 이 와서 확인하고 법으로 완전히 해결 돼야 움직일수 있답니다.
@@청련화-s4l 비행기는 안놓치셨아요?
근데 사실 습식화장실, 식당 카운터 계산(일부 패스트푸드점 선불결제 하는 곳 제외) 및 웨이터 부르거나 벨로 눌러서 호출 하는거, 온돌은 한국에만 있는 특징임. 영상에선 안나왔지만 추가로 열쇠가 아닌 비밀번호 도어락도 에어비앤비 같은 숙소가 아닌이상 외국 어딜가든 흔치 않아요.
에밀 오랜만이네요 어디에서 살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유튜브가 있으니까 이렇게 얼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에밀 한국이 안정되면 봄에 꼭 와요! 지금 편해보여서 좋아요 가벼운 마음으로 꼭 놀러오세요!
잘 지내시는거같아 좋네요.항상 행복하세요^^
한국말 듣기 좋아요. 에밀님 영어 보면서 생활영어 다시 시작해볼까?? 해요😅
오랜만에 보니까 더 반갑네요 ❤
와~오랜만에 반가워요. 영국 가셨군요. 긴머리로 바뀌었네요.
어디서든 행복하시기 바라요^^
your Korean is very good !
클루셉스키 닮으셨어요!
다음 영상 기대하게 만들고 끝내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