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년 반 대환난에 대한 고찰 1 : 삼 년 반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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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окт 2024
  • 1. 삼 년 반의 시작과 끝
    1) 시작 :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인 아이(예수님)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심으로, 용(사탄)이 땅으로 내쫓김으로 시작됨(계 12:5,6,13,14).
    2) 끝 :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단 12:7).
    2. 사건들(삼 년 반, 마흔두 달, 천이백육십 일은 동일한 기간입니다) :
    1) 교회가 양육을 받는 기간(천이백육십 일, 삼 년 반, 계 12:6,14).
    2) 두 증인(교회)가 예언(복음 전파)하는 기간(천이백육십 일, 계 11:3).
    3) 짐승이 일할 권세를 받은 기간(마흔두 달, 계 13:5).
    4) 거룩한 성의 성전 바깥 마당은 이방인에게 짓밟히는 기간(마흔두 달, 계 11:2).
    3. 삼 년 반 기간 상징의 기원
    두 증인이 예언하는 기간은 천이백육십 일 즉 예수님 승천부터 재림까지의 삼 년 반인데 그들이 그 예언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한다고 말씀합니다(계 11:6). 삼 년 반의 상징은 구약의 엘리야가 비가 오지 못하게 한 기간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삼 년 반은 그 엘리야인 교회가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즉 사탄의 영의 활동을 막고 복음을 전하는 기간의 상징입니다. 삼 년 반의 중심은 적그리스도가 아니라 두 증인인 교회입니다.
    4. 기간과 성도와의 관계 : 인봉이 열려 성도들의 권세가 다 퍼지면(단 12:7),
    복음의 나팔을 부는 사자를 통하여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마 24:14),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교회를 통하여 원수가 예수님의 발등상이 되면(시 110:1), 그때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고 그때 모든 것의 끝이 올 것입니다.
    계시록은 예수님 승천부터 재림까지의 기간 삼 년 반을 기록하여 하나님과 사탄의 진영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를 말씀합니다. 사탄과의 대치는 불가피합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하는 일은 사탄의 권세에 있는 자를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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