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쇳물 쓰지 마라 - 작사 제페토/작곡 하림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0

  • @hareem76
    @hareem76 4 года назад +29

    안녕하세요 신부님 마음모아 함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8

      좋은 곡 만들어주시고, 이런 좋은 캠페인 주관해주셔서, 제가 더욱 감사드립니다. ^^

  • @laurenziabaek4195
    @laurenziabaek4195 4 года назад +16

    더 이상 이런 비극이 우리 일터에서 일어나지 않길 기도합니다.
    젊은이들의 생명을 볼모로 자신들의 이익만 찾는 우리 어른들이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길 기도 합니다.
    같은 세상을 살았던 한 사람으로서, 젊은이들의 고통에 무관심했던, 나이 먹은 한사람으로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신부님.

  • @신도리-h5h
    @신도리-h5h 3 года назад +4

    신부님이 여기서 제 눈물샘을 건드시는군요,,,
    의미있는 노래 감사합니다!!!

  • @꽥꽥-i8s
    @꽥꽥-i8s 3 года назад +2

    벌써 1년이나 지났지만 벌써 잊어지고 있다는게 참으로 말로 하기 힘들네요

    • @장우일-x5z
      @장우일-x5z  3 года назад

      잊지 않고 기억하는 이들이 있기에, 세상이 조금씩이나마 변화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미호아라리
    @미호아라리 4 года назад +5

    어떤 누구의 음성보다 곡의 파동이 남다릅니다. 우리 가톨릭신부님 덕분에 신자들까지 자존감이 솟네요. 시간들여 하신 수고에 큰절올려요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이 곡을 만드신 하림님과 제페토 시인님께 고맙습니다.

    • @미호아라리
      @미호아라리 4 года назад +1

      @@장우일-x5z 신부님.쇳물- 시낭송으로 제가 신부님의 챌린지를 이으려합니다.제 영상에 신부님 사진과 육성,기타반주를 곁들여 소개해볼게요. 신부님 음성이 주신 에너지가 저를 움직이네요. 허용해주세요.탑재후 내일 다시 보고드릴게요.덕분에 태평양너머 귀한 미사를 수시로 열어보게됩니다.새 인연에 두손 감사하옵고.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1

      @@미호아라리 예. 자매님. 얼마든지 사용하시구요. 자매님을 모르지만, 아마도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신 분이실 거라는 밝은 마음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 @미호아라리
      @미호아라리 4 года назад

      @@장우일-x5z 예 진실연습 믿어주시니 용기얻습니다

  • @vluv8379
    @vluv8379 4 года назад +6

    아름다운 목소리예요!
    가사 때문에 슬프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순간♡♡

  • @gumijb
    @gumijb 4 года назад +4

    아멘! 감동적이네요^^

  • @하아-i6f
    @하아-i6f 4 года назад +5

    신부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좋게 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유주연-f1j
    @유주연-f1j 4 года назад +2

    신부님. 목소리 넘 좋아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좋은 프로젝트를 구상한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무고한 죽음과 고통의 한이 없는 세상이길 간절히 빕니다.

    • @유주연-f1j
      @유주연-f1j 4 года назад +1

      @@장우일-x5z 보고 싶은 신부님, 항상 응원합니다.

  • @신호준-r9n
    @신호준-r9n 4 года назад +3

    장우일 신부님, 이렇게 사회 정의에 행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노래 끝날때, 저도 자연스래 가사 따라부르게 되었어요. 그 뜨거운 쇳물 속에 명을 달리한 29세의 김아무개씨,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이름을 더 찾아보고 기억하려니 알 수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한 해 2400명이 산업재해로 희생당하는 현실에 깨어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 9월 7일 오전 2시,
    "그 쇳물 쓰지마라."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2

      인류 역사 안에서 억울한 죽음과 억울한 희생, 고통은 늘 반복되어 왔고, 그 원인은 항상 '책임감 부재'에서 기인하였습니다. 모두가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에 충실한다면, 이러한 억울한 죽음과 고통들을 줄여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veronicas9569
      @veronicas9569 4 года назад +1

      @@장우일-x5z 신부님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함께동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veronicas9569 감사합니다.

  • @기스아포티지-p4r
    @기스아포티지-p4r 4 года назад +3

    하청노동지회 가입해서 쟁취하자 원청눈치 보지말고 제발 하자있는 직원이라 하자있는 사람으로 취급을 받고 일을 해야되냐 단결투쟁머리띠매라 그럼 우리가 이긴다 산재처리 되는 그날까지 외치자 동지들이여 투쟁투쟁 단결투쟁 그리고 마지막으로 싸우자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노사 양측 모두 부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그런 세상이 되길 간절히 기도할 따름입니다.

    • @기스아포티지-p4r
      @기스아포티지-p4r 4 года назад

      @@장우일-x5z 그런날이 오랫동안 기다리고 또기다리고 참은 세월이 참 헛되서 항상 원망도 많이 하고 있어요 조합원 으로써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2

      @@기스아포티지-p4r 그러게 말입니다. 언제나 힘없는 사람들이 고통을 더 많이 받고 있지요. 배려에도 우선순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이 참고 더 많이 울어야 하는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아픔에 마음이 미어집니다. 대체 그놈의 탐욕이 뭐길래.. 인간의 욕심엔 실로 끝이 없다지만, 어떤 면에서는 욕심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은 짐승보다 못한 모습이라고 봅니다. 미물인 짐승들도 배부르면 그만 먹건만... 대체 인간이라는 동물은 뭐 이토록 탐욕스러운지..
      힘내십시오. 정의와 진실은 분명 승리합니다.

  • @프로젝트퀘스천
    @프로젝트퀘스천 4 года назад +16

    하림님과 함께 그 쇳물 쓰지 마라 함께 부르기 챌린지를 기획/운영한 프로젝트퀘스천입니다.
    챌린지의 의미에 공감해주시고 함께 목소리를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마우영-t5o
    @마우영-t5o 4 года назад +3

    이 세상은 산 지옥 인 듯 합니다
    오늘에야 이 사건과 이 노래 알게 되었습니다.
    신이 계신다면~
    과연 신이 계신가요?
    악랄한 기업주들.악한이들에게 관대하신 하나님은 희생자들에게는 무엇으로 보상 해 주시나요?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 그런일 없게 해 주시면 안되나요?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2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도 가슴 아픈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탄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시고, 특히 사람을 가장 사랑하시고 믿고 계시다고. 당신께서 직접 개입하시기보다는 우리가 부디 깨닫고 변화될 수 있기를 기다리시는 것이라고.
      그리고 끝까지 변화되지 않고 이웃의 눈에 피눈물을 나게 한 사람들에게 하느님은 절대로 관대하지 않으시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상처받고 고통받아 억울함에 가슴이 무너져내린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의 위로와 보상은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 이 챌린지도 그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소수의 악한들 때문에 너무나 많은 이들이 억울함에 숨도 못쉬는 경우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름다운 마음을 잘 가꾸고 있고, 우리의 모든 현세에서의 행실은 모조리 주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 @swmlsn-l9y
    @swmlsn-l9y 4 года назад +9

    장혜영 의원이 불러서 다른 분들 챌린지 영상도 보고 있는데 합창단과 함께 하신건가요? 정말 멋있습니다!ㅎ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전부 제 목소리입니다. ^^;; 다른 파트 녹음해서 믹싱하였습니다.

    • @미호아라리
      @미호아라리 4 года назад +3

      @@장우일-x5z 너무 그 화음이 감미로워서 제가 모처럼 떨렸습니다 신부님이 너무 아까워서 들통나지말라고 주님이 칠레에 보물을 숨기신듯. . .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3

      과찬이십니다.
      여튼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곡을 만드신 분들과 프로젝트 기획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도 이 사건을 새로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 @미호아라리
    @미호아라리 4 года назад +1

    신부님. 미흡하지만 나름 신부님의 연주와 노래를 초대한영상 업로드하였습니다. 재녹음상태라 음색이 손상된것을 이해해주세요 ruclips.net/video/_jf-uSLdrnc/видео.html

    • @장우일-x5z
      @장우일-x5z  4 года назад +1

      예 자매님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애절함이 묻어납니다. 좋은 달란트를 가지셨습니다.

    • @미호아라리
      @미호아라리 4 года назад

      @@장우일-x5z 최종화면을 아예 신부님챌린지로 자막덜가린곳에 교체하였어요! 주보에 있던 메일은 신부님 개인 한멜 주소인가요?사무실공용인가요?교신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