쇳물로 만들 수 있는 사물들에 뭉클한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아 슬픕니다. 고인과 같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자동차나 건설업에 쓰일 철근도, 한 줄기 빛이 될 가로등도, 삯바느질로 자식 키워낼 누군가의 어머니가 사용할 바늘도, 유족들의 가슴에 깊게 박힐 못도 만들지 말라고.. 그저 누군가 찾아와 그리워할 추억이나 만들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노동자 한 명 한 명 죽어갈 때마다 열과 성을 다하는 그들이 북한 때문에 죽어간 6. 25 전쟁 희생자들과 북한 곁에 서서 우리 군인들은 외면하는가? 그러면서 요즘은 또 군인 옆에서 군 인권을 챙기는 척을 하고 있는 걸 보니 참 어이가 없을 따름이네. 정말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 전태일 서거 50주기 특집
[다큐멘터리] 너는 나다 ruclips.net/video/rjaEb4jsjQw/видео.html
[공연]
안치환 - 그런 길은 없소 ruclips.net/video/m7hVmZN8nKM/видео.html
치타 -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ruclips.net/video/-bXCVxkZUE8/видео.html
양희은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ruclips.net/video/oy8jWBvfFV0/видео.html
안치환 - 떨림 ruclips.net/video/iCt1PcAAV5s/видео.html
하림 - 그 쇳물 쓰지 마라 ruclips.net/video/OXQm3euOMCw/видео.html
양희은 - 상록수 ruclips.net/video/Fc9H9oBb_zg/видео.html
하림 - 어느 날 ruclips.net/video/qNpabh67PZo/видео.html
제철소에서 일하시는분들이면 모두가 공감할것입니다…몇번을 따라서 불렀지만 부를때마다 쇳물보다 더뜨겁게만 느껴지는 눈물이 말없이 고이네요…
spc 파리바게트 사망사건 때문에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 찾아듣습니다. 아까운 목숨들이 더이상 없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기를
가슴이 찢어지는데 가족분들의 마음은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그 쇳물 쓰지 마라 부분이 가슴에 와 닿네요
하림님 감사합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라고 여기는 사회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돈보다 소중한것이 무궁무진한데 우리는 그 사실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살고있는것 같습니다.
돈이 있으면 행복할 확률이 높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수 없음
현실을 알길
주위를 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노래가 있다는걸 오늘에서야 알고 찾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냥 가사만으로 가슴 먹먹히 울면 들었습니다 늘 행복해주십시오
하림 당신은 최고입니다...
쇳물로 만들 수 있는 사물들에 뭉클한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아 슬픕니다.
고인과 같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자동차나 건설업에 쓰일 철근도, 한 줄기 빛이 될 가로등도, 삯바느질로 자식 키워낼 누군가의 어머니가 사용할 바늘도, 유족들의 가슴에 깊게 박힐 못도 만들지 말라고.. 그저 누군가 찾아와 그리워할 추억이나 만들라고 말입니다.
이 글도 가슴을 울리네요..
아...... 이렇게 해석하는 게 좋은 해석이겠네요 선택한 단어 단허 하나가 정말 많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었군요
너무 가슴 아픈 노래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ㅜㅜ
이런 노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감사합니다. 하림님..
정말........돌아가신노동자분들 가족분들은 어떠셨을시 상상이 안가네요.....
노래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 하나하나가 슬프다....
감사합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나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제도속에서
우리의 영혼을 잃어버리지는 맙시다.
우리는 유한한 인간입니다.
먹먹함과 절박함을 그들은 알까?
늘 말뿐이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을 가진 대한민국의 리더란 자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편입니다 여러분!!!
정문 앞에 세워질 날이 꼭 오길
자동차, 철근, 가로등, 못, 바늘... 모두 일 하는데 이용하는 사물들인데 유골도 없이 쇳물이 되어버린 청년이 혹여나 죽어서도 일에 파묻힐까봐 죽어선 편히 쉬라고 말 하는것 같아서 슬퍼요...
건설현장 노동자로 몸을 갈아 일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눈물이 철철 흐릅니다 ㅜ
감사합니다
눈물납니다.
눈물이 납니다...
하..... ㅠㅠㅠ
이분 우리 학교에 오셨구 나 2학년쌤 조카 ㅎㅎ
이렇게 노동자 한 명 한 명 죽어갈 때마다 열과 성을 다하는 그들이
북한 때문에 죽어간 6. 25 전쟁 희생자들과 북한 곁에 서서 우리 군인들은 외면하는가?
그러면서 요즘은 또 군인 옆에서 군 인권을 챙기는 척을 하고 있는 걸 보니 참 어이가 없을 따름이네.
정말 아이러니한 현실이다.
챌린지 하고 싶은데요. 악보를 구할 수 있을까요?
프로젝트퀘스천 검색하셔서 들어가시면 악보 있습니다!
10년이 지났지만 변한게 있긴 한가?
진짜 T인가봐요 당연히 그쇳물안쓰긴했겠죠ㅠ
이노래는이지상님곡인데.원곡을편곡했군요.그래도안치환님이부르는것보다마음이와닿지가않네요.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이 노래는 댓글 시인 제페토 님의 시를 가사로 삼아 원작자의 허락을 받아 만들어진 노래이고 이지상 님의 곡은 원작자와 협의 되지 않은 곡으로 저작권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그 마이크도 철이 들어간다
노래도 하지마라 ㅋ
똥같은 댓글 싸지마라 ㅋ
포항... 쇳물에 빠져 숨진 노동자... 그 쇳물 쓰지말라고요.
ㅋㅋ센스
코난 그러지마잉
그뜻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