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이-f3f 반대로 예쁘면 능력이 뛰어나도 외모 칭찬만 하죠 얼굴로 성공했냐는 소리도 듣고요 중요한건 여자의 외모가 아니라 여자의 외모를 대하는 사회 인식의 변화입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같은 경우는 미디어에 나오는 직업이니 외모 얘기가 나오고 그게 한국이니 더 심하지만 현실은 미디어와 상관없는 곳에선 사회적인 미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도 성공한 여성 분들 많이 계십니다
예선도 힘들지만 진짜 힘듦은 본선이다.. 보는데 저도 갑자기 울컥했습니다 사회초년생 분들.. 진짜 세상에 홀로 발가벗겨져 내던져진 느낌이 들더라도.. 그냥 버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설원 한 가운데지만 한걸음씩 내딛고 걸어가야합니다 그게 인생의 무게라는 겁니다 남은 인생 뚜벅뚜벅 걸어나가다 보면 어느덧 자신을 선배로 인정해주는 후배들이 하나둘 생겨날거예요 그 초심 절대 잃지 않고 포용과 배려심을 배우십시오 그리고 그런 영향력을 행사하십시오 좀더 나은 사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유퀴즈보고 팬 됐어요 특히 ‘내가 이 길이 맞나’ ‘못한다는 소리를 이렇게 들어본 적이 없는데‘ ‘스스로 자초한 일이고 도망쳐버리면 후회가 될거 같았다’ 이 말씀하실때가 참 인상깊었어요 열심히 노력해도 잘 안 풀리는 것 같고 이 시간이 길어져 버리면 결국 스스로 마저 의심되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가다가 기회를 잡으신 것 같아서 저도 눈물이 났어요 그 과정이 너무나 값지다는 걸 알아서 그랬나봐요 덕분에 힘들고 지칠때 다시 돌아보고 힘을 얻을 클립이 생긴 것 같아 기뻐요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처음에 신입사원 나왔을때만해도 목소리도 들뜨고 발음도 어색하다 생각했는데 진짜 자신의 시기가 있듯이 현재 강지영 아나운서의 음성 눈빛 여유 진짜 자기만의 매력을 만들어 내셨네요. 너무 멋집니다. 그 시기를 단지 견디기만 한것이 아니라 단단하게 성장시킨것이라 지금의 멋짐이 나온것 같네요!
@@고래-z5z남자 만나서 그 덕에 편하게 살라고 한 것도 아니고, 혹시라도 누군가를 만난다면 참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라는 뜻이다. 그럼 남자가 아니라 여자를 만나라고 덕담하리? 레즈라면 어쩔 수 없다만 그럴일은 희박하기에. 그냥 좋은 말을 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겨. 너 밖에선 한 마디도 못하면서 인터넷에선 세상 논리적이고 똑똑한척 내뱉는 거 되게 없어보여😂 난 여자지만 자칭 페미니스트랍시고 걸스캔두 애니띵!을 외치면서 나 자신이 행복한데 남자는 필요없다! 이런 애들 혐오해. 페미니즘이 뭔지는 아니..? 실제 페미니즘을 추구하고 여성인권을 위해 오랫동안 희생해온 위대한 여성들이 말 하는 페미니즘과 “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화장하는 거 아니거든여???!!” 이러는 한국 2030 페미들과는 완전 다른 개념이야. 내 댓글 어디가 잘못 간다는건지 알 수가 없네. 꼴에 똑똑하고 깨어있는 척 얄팍하게 줏어들은걸로 태클걸지 말고, 유투브말고 책도 좀 보고 니 외모도 좀 가꾸고 그래. 외모가 왜 안 중요하고 남자가 왜 안 필요하니? 경쟁력이고 삶이고 기쁨이자 일상의 가장 큰 부분들중 하나야. 뭐든 비꼬아서 듣고 어떻게든 남의 말에 꼬투리 잡을 부분만 찾지마. 너 없어보여😊
강지영 아나운서 나오는 유퀴즈는 더더욱 놓칠 수 없지! 어린 나이에 입사해서 혼자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하셨을 때 눈물이 났어요.. 어린 나이에 참 힘들었을텐데 그 긴 세월을 버틴 게 너무 대단해요ㅠ 저는 강지영 아나운서 발음이 흔하지 않아서 좋아요! 쏘 스페셜😊👍 앞으로도 계속 힘내세요 강지영 아나운서! 화이팅!
아무도 눈을 안마주치고 세상이 다 나를 무시하는 그 느낌. 부끄럽고 창피하고 숨어버리고 싶은데, 쓰레기통 옆이 아니면 숨을 곳이 없는.. 그 감정이 너무 공감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버텨, 버티자. 1년만 더 해보자. 하며 다시 도전했을 그 마음. 분노와 열망이 가득한 채로 죽어라 버텼을 그때가 남은 인생을 바꿨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잘 모르는 진리가 하나있는데, 내가 지금 죽을거같이 힘들지만 그 시간을 버티면 반드시 보상이 따라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하죠.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그일로 너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웠다면 그 후에 나도모르는사이에 나는 그 고통의 크기만큼 단단해져 그 힘든시간을 겪어보지못했던 사람들보다 훨씬더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세상을 살아가고 성공하는데 엄청난 힘이 됩니다. 젊은시절 지독한 열등감과 낮은자존감에 대인기피증과 뭘해도 불행하게만 보였던 사람에서 20년간 죽을힘을다해 그 시련과 고통을 다 버티며 이겨내고 지금은 행복한 가정도 꾸리고 상위 10%의 경제적자유를 이룬 사람이 한마디 적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님...얼마나 힘드셨을지... 강해 보이는 모습 뒤에 끝까지 버티고 견뎌 내신 무수한 날들이 있었네요. 참 멋지십니다. 인터뷰를 하시면서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었구나를 느끼셨다는데 저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내 인생 지금이 가장 어두울 시기일지도 모른다고 열심히 나아가면 언젠가 빛날 때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아들이 커서 강지영씨와 같은 열심과 노력, 끈기, 버팀, 인내, 열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몰랐어요. 강지영 아나운서 다큰 나도 반성되고 눈물이 납니다. 들어보지 못한 실패의 수많은 악담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내면과 잘 싸우셨어요. 앞으로도 언제닥칠지 모를 고난속에서도 잘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군가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미래가 되고 현실이 된다. 오늘 강지영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지금 힘든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에 시작하면 매섭고 추운 겨울을 버티고 지나야 봄에 싹이트고 여름에 꽃을 피울 수가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오늘도 내일도 도전하는 여러분이 인터뷰 중인공입니다...
어떤 분야든 시작할때 잘하는 사람을보고 저 사람은 처음부터 잘했을거야 난 저사람에비해 소질이 없어 재능이 없어 다들 누구나 그런 생각들을 하는데 여지없이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다들 못했었고 죽어라 했다고 답이 돌아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마주했을때 우린 또 망각하고 두려워하고 미루고 기피하려고 한다 그래서 계속 자기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응원해야 한다 다들 과정이니 무조건 끝까지 가시길…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직업은 다르지만.. 많은 힘 얻고 갑니다. 저도 늘 그냥 버티고 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가 온다 생각하고 있어요. 남들보다 너무 운좋게 황금같은 기회가 너무 빨리 와서 고생을 하고 있는 터라… 여전히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하며 계속 깨지더라도 계속 최선을 다해보겠노라 또 생각해 봅니다
42살 먹고 도전해보겠답시고 이직한지 3일만에 적응이 안되고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 생각중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힘내서 다시한번 출근 준비 해봅니다. 전국민이 보는 리포팅을 망쳤다는 본인의 경험을 공유해주신게 정말 힘이되었어요. 까짓거 회사 전직원이 보는 거 쯤이야 망친다고 인생 망하는거 아니네요 MBC 신입사원 때부터 순수하고 정말 원석같던 강지영 아나운서를 좋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이렇게 원하던 자리까지 가신거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 잘될거에여
저도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엔 강지영 아나운서님처럼 멋져질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첫 리포팅 이야기 정말 울컥했어요 ㅠㅠ 눈물 나네요 ㅠㅠ 누구나 첫 시작은 너무나 떨리죠.. 그것도 생중계라면.. 얼마나 떨릴까요.. ㅠ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누가 뭐라해도.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 누구나 시작은 쓰레기통이다.... 근데 그걸 모르고 나는 왜이렇게 못하지 하고 처음부터 포기하지말고. 그래도 노력하면서 계속 그 자리에 있다보면은 저도 득도할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교만하게 처음부터 완벽하지 못한 건 나의 잘못이라는 생각을 버릴게요. ㅠㅠ
저는 강지영 아나운서에 대해서 아예 몰랐고 이 인터뷰에서 처음 봤는데 역시 아나운서 답게 목소리랑 톤이 잘 정제돼 있고 참 자신감 넘쳐보여서 그냥저냥 큰 굴곡없이 잘 살아온 사람이겠구나 싶었는데 진짜 엄청난 챌린지들을 견디고 이겨내며 묵묵히 삶을 걸어온 사람이네요. 지금의 이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를 갖게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담금질과 좌절이 반복됐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 갑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원래부터 꽤나 자신감있게 잘하던사람보다.. 어떻게보면 큰 좌절감과 트라우마가 생길 수있는데 주저앉아 도망가지않고 노력하고 일어난게...정말 더 대단하고 멋진사람같아요..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바랍니다..
무슨 논란 있었나요?
@@qmffl3577 영상안봄?
소녀야, 강해져!
저 얼굴에 미국 학비 대 준 부모까지 있으니까 대형사고를 치고도 계속 기회가 주어진거야. 넌 아무리 노력해도 그 기회가 주어지질 않아. 제발 정신 좀 차려.
@@육즙단도살자 ㅂㅅ 진짜 댓글에서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 ㅋㅋ
내가 진짜 오해했네
강지영 아나운서 최근에 방송 많이 나오길래
트렌디 한 진행, 외모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강인하고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확실히 시련을 딛고 일어난 사람들 보면 성별, 나이를 떠나서 존경스러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니까요.. 저도 갑자기 뜨길래 외모가 아름다우셔서 그런가? 했는데 14년차셨다니.. ㅠㅠ 실력이 뒷받침 되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가신 거였어요 ㅠㅠ (물론 외모도 너무 아름다우심. 방송계는 외모도 경쟁력, 능력이라 생각합니당)
여성은 아직 외모가 평균이상이 아니면 어느 자리 이상 인정받기 어렵죠..ㅠ 성공한 여성들 웬만하면 다 추녀가 없음..
@@용용이-f3f 반대로 예쁘면 능력이 뛰어나도 외모 칭찬만 하죠 얼굴로 성공했냐는 소리도 듣고요 중요한건 여자의 외모가 아니라 여자의 외모를 대하는 사회 인식의 변화입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같은 경우는 미디어에 나오는 직업이니 외모 얘기가 나오고 그게 한국이니 더 심하지만 현실은 미디어와 상관없는 곳에선 사회적인 미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도 성공한 여성 분들 많이 계십니다
반대의 경우에도 워낙 치열하게 이미지를 깎아먹기위해 보이지 않는곳에서 지금 이시간에도 노력중인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
제가 20대 후반인데 중학생 때부터 뉴스에서 봤어요
목소리에 힘이있고 패기가 느껴지네요 14년 경력이 프로네요 멋있어요
12년차에 앵커가 된 거고 14년차라고...
12년차에 된거고 경력은 14년
화기또
어제 유퀴즈보고 같이 울컥했어요. 자존감이 낮아지는 많은 순간을 이겨내고 저 자리까지 버텨낸것이 저에게 큰 울림을 줬어요. Jtbc의 간판은 누가뭐래도 강지영이죠.
나도 울컥
간판 강지영앵커 멋져요!
😊다들 잘되실꺼에요~가즈아~
예선도 힘들지만 진짜 힘듦은 본선이다.. 보는데 저도 갑자기 울컥했습니다
사회초년생 분들.. 진짜 세상에 홀로 발가벗겨져 내던져진 느낌이 들더라도.. 그냥 버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설원 한 가운데지만 한걸음씩 내딛고 걸어가야합니다 그게 인생의 무게라는 겁니다
남은 인생 뚜벅뚜벅 걸어나가다 보면 어느덧 자신을 선배로 인정해주는 후배들이 하나둘 생겨날거예요
그 초심 절대 잃지 않고 포용과 배려심을 배우십시오 그리고 그런 영향력을 행사하십시오 좀더 나은 사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멋진 분❤
버티는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대신 제가 속도를 내기까지 기다려줬으면 좋겠어요
이걸 보는데 왜 나도 눈물이 나는걸까… 나도 강지영 아나운서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존경합니다
와 미쳤네 난 또 왜 ㅋㅋ 강지영 아나운서 대단합니다
부모 잘만나서 미국에서 대학 나와야 하고 얼굴이 저렇게 이쁘면 됨. 미국 회계사? 영어가 된다는 가정하에 한국 세무사 시험보다 쉬운 시험임.
그게 쉽나 쉬펄럼아 . 제발 좀 생각좀 하고살자@@육즙단도살자
@@육즙단도살자그것도 자기 운이고 능력
@@육즙단도살자 어 그래 누가 그러던데 성공하려면 너 같은 사고방식 버리는 게 첫번째라더라 ㅋ
마지막에 강지영 앵커님 감정 꾹 누르고
버티면 돼. 버텨! 라고 말씀 하시는데
그간의 과정이 그 길이 얼마나 험난하고 외로웠을지, 느껴져 저도 울컥했습니다.
커리어우먼의 정석이자 존나 멋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강지영앵커님!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유퀴즈보고 팬 됐어요
특히
‘내가 이 길이 맞나’
‘못한다는 소리를 이렇게 들어본 적이 없는데‘
‘스스로 자초한 일이고 도망쳐버리면 후회가 될거 같았다’
이 말씀하실때가 참 인상깊었어요
열심히 노력해도 잘 안 풀리는 것 같고
이 시간이 길어져 버리면
결국 스스로 마저 의심되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가다가
기회를 잡으신 것 같아서
저도 눈물이 났어요
그 과정이 너무나 값지다는 걸 알아서 그랬나봐요
덕분에 힘들고 지칠때
다시 돌아보고 힘을 얻을 클립이 생긴 것 같아 기뻐요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유재석도 연예가중계 리포터 할때 벌벌떨어서 누구보다 잘 알듯
저런 딸을 가진 부모는 얼마나 뿌듯할까 싶다..
처음에 신입사원 나왔을때만해도 목소리도 들뜨고 발음도 어색하다 생각했는데 진짜 자신의 시기가 있듯이 현재 강지영 아나운서의 음성 눈빛 여유 진짜 자기만의 매력을 만들어 내셨네요. 너무 멋집니다. 그 시기를 단지 견디기만 한것이 아니라 단단하게 성장시킨것이라 지금의 멋짐이 나온것 같네요!
멋진데 예쁘고 지적인데 사랑스럽다. 똑똑함과 총명한데 겸손할 줄 아는 반듯함도 느껴진다. 어떤 연예인 보다 예쁘고 매력적이기에 정말 인품과 외모도 훌륭한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 늘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신뢰를 주는 강지영 앵커..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남자를 만나야 잘 된 인생인건가 잘 나가다 결말이 왜 저러냐
@@고래-z5z 그냥 좋은 사람만나면 좋겠다라고 기원하는거고
오래오래 보고 싶다는게 결말인데
대댓글이 왜 저러냐...
@@RandomLifeee페미인듯
@@고래-z5z 존나 꼬였네
@@고래-z5z남자 만나서 그 덕에 편하게 살라고 한 것도 아니고, 혹시라도 누군가를 만난다면 참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라는 뜻이다. 그럼 남자가 아니라 여자를 만나라고 덕담하리? 레즈라면 어쩔 수 없다만 그럴일은 희박하기에. 그냥 좋은 말을 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겨. 너 밖에선 한 마디도 못하면서 인터넷에선 세상 논리적이고 똑똑한척 내뱉는 거 되게 없어보여😂 난 여자지만 자칭 페미니스트랍시고 걸스캔두 애니띵!을 외치면서 나 자신이 행복한데 남자는 필요없다! 이런 애들 혐오해. 페미니즘이 뭔지는 아니..? 실제 페미니즘을 추구하고 여성인권을 위해 오랫동안 희생해온 위대한 여성들이 말 하는 페미니즘과 “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화장하는 거 아니거든여???!!” 이러는 한국 2030 페미들과는 완전 다른 개념이야. 내 댓글 어디가 잘못 간다는건지 알 수가 없네. 꼴에 똑똑하고 깨어있는 척 얄팍하게 줏어들은걸로 태클걸지 말고, 유투브말고 책도 좀 보고 니 외모도 좀 가꾸고 그래. 외모가 왜 안 중요하고 남자가 왜 안 필요하니? 경쟁력이고 삶이고 기쁨이자 일상의 가장 큰 부분들중 하나야. 뭐든 비꼬아서 듣고 어떻게든 남의 말에 꼬투리 잡을 부분만 찾지마. 너 없어보여😊
현재 한국에서 최고의 여성 앵커죠.. 완전 인정...
꽃길만 걸어온것처럼 보이는 사람이었는데 저런 아픔이 있구나. 멋있는 사람이다 역시
강지영 아나운서 나오는 유퀴즈는 더더욱 놓칠 수 없지! 어린 나이에 입사해서 혼자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하셨을 때 눈물이 났어요.. 어린 나이에 참 힘들었을텐데 그 긴 세월을 버틴 게 너무 대단해요ㅠ 저는 강지영 아나운서 발음이 흔하지 않아서 좋아요! 쏘 스페셜😊👍 앞으로도 계속 힘내세요 강지영 아나운서! 화이팅!
힘이되네요. 당당하고 항상 멋있고 잘되기만한 자존감 높은 분인줄알았는데 어려운 순간이있었군요. 힘낼게요. 멋진 사람이 힘든일을 이겨낸 이야기 해주는 것 정말 힘이됩니다.
자존감은 높네요! 항상 높았을듯..다만 시련을 거치면서 더 성숙해지고, 후배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리더의 자질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쎈 줄 알았는데, 상처 잘 안 받는 줄 알았는데... 아팠구나.. 많이... 그 아파하는 옛 나에게 '괜찮아...'라고 해주지 못하고 '버텨'라고 말하는 거 보니 여전히 아프다..
버텨러고 말하는게 센거지요. 괜찮다고 말해줘봤자 그 상황에서 바뀔게 없다는걸 아니까.
니걱정이나 해라;;
금수저에 다 가진 여자 뭘 걱정하냐
@@사랑이-z9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때리누
ㅠㅠㅠㅠㅠㅠ😢
@@사랑이-z9m ㅅㅂㅋㅋㅋㅋㅋㅋㅋ존나T
신입사원 서바 봤을때 진짜 출연자들 중에서 제일 못해서 얼굴은 예쁘지만 아나운서 되기는 힘들지않을까 생각했는데 결국 엄청 늘어서 잘하게됨 진짜 노력해서 안되는게 없는듯
돌을 맞다가 주저앉는 순간 그게 끝이라는 말.. 맘에 와닿네요...
유재석이 유느님인게..직업군마다 들어주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잘 들어주고 끝까지 들어주고..
그리고 강지영 아나운서는
실수는 아주 크게 해서 큰겁니다.
실수는 처음에 크게해야 나중에 하지 않습니다..멋집니다
아무도 눈을 안마주치고 세상이 다 나를 무시하는 그 느낌. 부끄럽고 창피하고 숨어버리고 싶은데, 쓰레기통 옆이 아니면 숨을 곳이 없는.. 그 감정이 너무 공감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버텨, 버티자. 1년만 더 해보자. 하며 다시 도전했을 그 마음. 분노와 열망이 가득한 채로 죽어라 버텼을 그때가 남은 인생을 바꿨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뉴스룸 신드롬의 주역에게도 어릴 때 저런 시련이 있었다니..!! 그래서인지 지금이 더 멋있으신 거 같습니다!!
자꾸 눈길이 가더니만..멋지네요~
유퀴즈에서 보고 fan됐어요. 빡침코드ㅎ
JTBC에게는 행운이네요.
너무 좋아 강지영 아나운서 👍👍👍 진짜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 ~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잘 모르는 진리가 하나있는데, 내가 지금 죽을거같이 힘들지만 그 시간을 버티면 반드시 보상이 따라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하죠.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그일로 너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웠다면 그 후에 나도모르는사이에 나는 그 고통의 크기만큼 단단해져 그 힘든시간을 겪어보지못했던 사람들보다 훨씬더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세상을 살아가고 성공하는데 엄청난 힘이 됩니다.
젊은시절 지독한 열등감과 낮은자존감에 대인기피증과 뭘해도 불행하게만 보였던 사람에서 20년간 죽을힘을다해 그 시련과 고통을 다 버티며 이겨내고 지금은 행복한 가정도 꾸리고 상위 10%의 경제적자유를 이룬 사람이 한마디 적습니다.
맞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살아내셨네요.
힘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멋있으십니다 🍀🍀🍀
와 ;; 내면이 진짜 단단하네 ㅠㅠ 자신의 소신을 믿고 버티는… 👍
강지영 아나운서의 말에 주저앉으면 안된다는 유느님. 그가 겪었던 길인것 같아서 너무 와닿았어요. 세상에 모든 사람들. 각자의 힘든 길을 가는 사람들이 버티고 잘 걸어갈수 있기를. 포기하지 않기를. 행복하기를. 나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멋집니다 ㅠㅠ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강지영 아나운서 예능에서 항상 밝으셔서 밝은 분이라고 생각했는 데 나름의 아픔이 있으셨군요😢 잘 버티셨어요. 이제 당당하고 멋진 뉴스룸 앵커가 되셨으니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뭘하든 잘하실 분이니까 홧팅하십쇼👏👏🥹
버텨. 지금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ㅠㅠ 꿋꿋이 버티고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는 것. 그것 밖엔 답이 없다는 것. 후퇴는 없다..!ㅠ
강지영 아나운서님...얼마나 힘드셨을지... 강해 보이는 모습 뒤에 끝까지 버티고 견뎌 내신 무수한 날들이 있었네요. 참 멋지십니다. 인터뷰를 하시면서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었구나를 느끼셨다는데 저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내 인생 지금이 가장 어두울 시기일지도 모른다고 열심히 나아가면 언젠가 빛날 때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정말 멋진 사람
늘 응원합니다
울컥..늦은나이에 회사들어가서 잦은 실수에..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날들이 많았는데..지금도 그러하지만..눈물이 나는걸 휴지로 닦으며 보았네요ㅜㅠ
JTBC가 대단하긴 하네. 장성규 강지영. 둘다 능력이 대단해😮
멋지다.이분
강지영 아나운서님이 버텨!할때 뭔가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신거 같아서 저도 모르게 보면서 울컥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기회가 올때까지 버텨볼게요
이분 참 진행 매력잇어요
요 3분 조합 너무 좋다...잼있는 대화 좋아요❤...강지영 아나 너무 멋진 분이군요 ~ 응원합니다.🎉
저도 예전의 나를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쏟아지네요. 정말 맨탈이 강하지 못하고 맘에 중심도 없이 휩쓸이며 온갖 상처를 다 받던 시절이있었는데.. 강지영 아나운서 덕에 진짜 어쩔땐 버티는게 최선의 답이라는거 맘속에 새기게 되네요. 버티면 기회가 온다. 명언이네요.
강지영 아나도 멋있지만 저희도 다 극복하고 이겨낼 힘을 주셨어요!! 기회는 공평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의지는 공평하게 주셨으니 좌절하지말고 다시 일어나봅시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중에 목소리톤이 제일좋아!ㅋㅋ잘들리고 눈웃음이 최고지
감사합니다...강지영님!전 초2학년때 학업 스트레스에 초3학년때 부터 지금 중1까진 항상 '살기싫다...'를 입버릇 처럼 말했습니다...그리고 심지어 5학년땐 엄마가 저랑 동생을 보기 싫다고 이혼을 했습니다...그래서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쳤습니다...근데 이걸보니까 울음이 나오고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위로 한마디 해주셔서...!정말로 감사합니다...
이겨내세요학생!!!난 50다되는 아줌마예요 ~ 지금잘버텨내면 찬란한 시간이 반드시올거예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최선을다하지못햇던것에 후회 아쉬움 그걸 해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우울함이찾아와도 즐거울날반드시와요 늘밝은마음을갖고사세요^^
크으 초반에 자신감 너무 멋있고 부럽네요👏👏
적절한 때에 적절한 기회가 왔을때 자신있게 잡을 수 있었던건 그만큼 많은 노력 덕분이었겠죠
새삼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멋있으세요 정말!😍
우리 아들이 커서 강지영씨와 같은 열심과 노력, 끈기, 버팀, 인내, 열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몰랐어요. 강지영 아나운서 다큰 나도 반성되고 눈물이 납니다. 들어보지 못한 실패의 수많은 악담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내면과 잘 싸우셨어요. 앞으로도 언제닥칠지 모를 고난속에서도 잘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존경받아야할 사람이고, 너무 멋있는 사람인거 같아요..
중간 중간 유재석님도 힘드셨을때가 생각나는듯 공감하시는게
성공하시는분들이 괜히 성공하시는게 아닌거 같아요.
진실되고, 충분히 단독 앵커가 되실만한 분이십니다.
너무 멋져요. . . 강지영 아나운서같이 완벽해보이는 사람에게도 저런 아픔과 눈물이 있었다니. .
괜찮은 사람이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제2의 시련에 버티고 있네요
우리 다 잘 버텨서 잘되길..
진짜 공감이 되는 인터뷰네요. 어느정도 인정을 받기까지 겪어야 하는 일이지요.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잘 지켜볼께요.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호감형 엘리트 강지영 아나운서 늘 응원합니다!!!!!😊
직원 한사람도 포기하지않았던 JTBC측에게도 너무 감사하네요...
JTBC는 원석을 진정한 보석으로 만들어내셨습니다....
앞으로 뉴스는 JTBC 입니다!!! 가즈아!!!❤
이 분 실제로 뵈면 더 이뻐요! 그리고 굉장히 아우라가 남달라요. 연예인 아우라 랑은 좀 다른 아우라가 있어요.
그럴거같아요 뭔가 깊고 고혹적인 아우랄까..
저도 덩달아 눈물이 나네요...배움의 자세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이쁘고 일잘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멋진사람이였네요. 더 팬이 됐습니다.ㅎ
이 시대 최고의 명언 : 존버는 승리한다.
버텨할때
폭풍눈물이
났네요.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 버텨야겠어요
도망친곳에 천국은 없다란걸 아시고 다시 해보고 버티신거군요~~일을 대하는 태도가 강단있으시고 멋져요
뉴스룸 소통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인생은 무얼 하던 열심히 하며 버티는 꾸준함
그래야 성공할까 말까
다시 깨닫고 갑니다.
강지영씨 정말 팬입니다 화이팅!!!
힘든시기를겪고 버티고 극복했으니 저런이야기를 멋있게하는 날이온거다
이야기듣는데 눈물이 찡하네요.
버텨
저도 보다가 같이 눈물이 났네요
진심이 느껴지는 멘트에 공감이 갔습니다
현재 상황들을 잘 버텨볼게요 고마워요
★너에게 있어 가장 불편한 시기는 너 자신을 가장 많이 배우는 시기이다. -메리 루이즈 빈
사회초년생으로서 배울 점이 정말 많은 영상이네요...🥺
진짜 항상 매 순간이 간절합니다. 보는내내 울었습니다.
마지막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 그간 말로못한 얼마나 힘들었는지 느껴지네요.. 같이 눈물 주루룩,,😢
아이구야. 눈물나게했다 우꼈다~ 미쳐~ 강지영님 모르고살다 인터뷰한번 딱 보고 첫눈에 반한분❤
누군가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미래가 되고 현실이 된다.
오늘 강지영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지금 힘든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에 시작하면 매섭고 추운 겨울을 버티고 지나야
봄에 싹이트고 여름에 꽃을 피울 수가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오늘도 내일도 도전하는 여러분이
인터뷰 중인공입니다...
보통 엠씨들이 이야기 이끌어 내려 엄청 노력 하는데 이번 편은 그냥 주제만 툭 던지고 냅두네 ㅋ
알아서 척척 서사 이끌어 가는 강지영 앵커 굿!
뭐야 이 언니 😢 뉴스쇼에서 예쁘고 우아하고 센스있는 아나운서 라고 생각했는데 깡단 장난아니네 😭 보는 내내 내 눈에선 왜 눈물나냐 ㅠㅠㅠㅠㅠㅠ 은니야 홧팅👍
어떤 분야든 시작할때
잘하는 사람을보고 저 사람은 처음부터 잘했을거야
난 저사람에비해 소질이 없어 재능이 없어 다들 누구나 그런 생각들을 하는데
여지없이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다들 못했었고 죽어라 했다고 답이 돌아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마주했을때 우린 또 망각하고 두려워하고 미루고 기피하려고 한다
그래서 계속 자기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응원해야 한다
다들 과정이니 무조건 끝까지 가시길…
뉴스 교양 예능 구분없이 다방면에서 활약하시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이렇게 다재다능한 아나운서가 있었나 싶었는데,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고 버텨내셨던거군요. 앞으로도 다채로운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이쁘게 여리여리 생겨서 강단있는
사람으로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지냈는지 느껴져요. 너무 멋진 여성이에요!
맞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것 자체가 버티면서 사는거겠죠. 회사 생활 15년차인데 10년차 부터는 그 회사 일에 도가 트더라구요. 진짜 버티면 됩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지만 돌이켜보면 10초와 같잖아요 항상 힘냅시다 우리
손웅정 감독 인터뷰때 너무 털털하게 웃으셔서 그때부터 매력있다 생각했었는데 열심히 달려오신 단단한 분이셨네요. 20대의 그 경험이 이제 단단한 초석이 되어 당당히 서계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그냥 사람 자체가 너무 멋있다
내력이 강한 사람은 그 어떤 고난이 와도 버틴다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멋져요
사람이 참 좋음. 특히 웃음이 참 매력적이신 분!
여지껏 유퀴즈 중에 제일 감동입니다
정신자세가 너무 좋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고 참 품격있으신것 같아요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직업은 다르지만.. 많은 힘 얻고 갑니다. 저도 늘 그냥 버티고 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가 온다 생각하고 있어요. 남들보다 너무 운좋게 황금같은 기회가 너무 빨리 와서 고생을 하고 있는 터라… 여전히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하며 계속 깨지더라도 계속 최선을 다해보겠노라 또 생각해 봅니다
저번에 이대호도 그렇구 이번에 강지영까지 타방송국 아나운서들 섭외두잘하네.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저도 버티는수밖엔 없다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어느순간 버티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버티지 못함에 후회를 하는중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대단하네요...자존감이 내려가고 창피해도 다시 일어선다는게 쉽지않은데 멋있어요!!잘되시는 이유가 있네요 원래부터 잘하시는줄알았는데 이런 과정이 다 있으셨군요!!!😢👏👏
절대 포기하지 않은 집념이 너무나 대단하네요. 저같으면 쉽게 포기했을 것 같은데 배워야겠어요.
저렇게 잘난 사람도 그런 시절을 겪고 최고가 되는거다
16:00 정말 멋진 분, 닮고 싶은 여성상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동이 있는 행보!
42살 먹고 도전해보겠답시고 이직한지 3일만에 적응이 안되고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 생각중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힘내서 다시한번 출근 준비 해봅니다. 전국민이 보는 리포팅을 망쳤다는 본인의 경험을 공유해주신게 정말 힘이되었어요.
까짓거 회사 전직원이 보는 거 쯤이야 망친다고 인생 망하는거 아니네요
MBC 신입사원 때부터 순수하고 정말 원석같던 강지영 아나운서를 좋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이렇게 원하던 자리까지 가신거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 잘될거에여
화이팅!
강지영 안나운서님의 말씀을 듣고 너무 중요한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비바람이 몰아쳐도 쉽게는 포기하지않겠습니다!
본방 보고 같이 울었어요 ㅠㅠ
멋져요! 힘 얻고가요 버틸게요!
진짜 피하지 않고 버텨내서 사람이 단단해진게 느껴진다..
여기 모든분들 버텨서 성공한거 아니신가요? ㅎㅎㅎ 2024년도 경제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여기 계신 모든분들 버티고 버텨서 성공의 문턱에 들어서시길 바랍니다
신인때부터 항상 멋있고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강단도 있고 어리지만 존경할만한 분이네요. 항상 지금같은 마음이길
청춘은 지났지만 저도 스스로에게 문자를 보내주고 싶네요 버텨 버티면 돼~
큰 실수 한번하면 트라우마 생겨서 다시 서기 쉽지 않을텐데 특히 전국민에게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대단하시네요
저도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엔 강지영 아나운서님처럼 멋져질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첫 리포팅 이야기 정말 울컥했어요 ㅠㅠ 눈물 나네요 ㅠㅠ 누구나 첫 시작은 너무나 떨리죠.. 그것도 생중계라면.. 얼마나 떨릴까요.. ㅠ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누가 뭐라해도.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
누구나 시작은 쓰레기통이다.... 근데 그걸 모르고 나는 왜이렇게 못하지 하고 처음부터 포기하지말고. 그래도 노력하면서 계속 그 자리에 있다보면은 저도 득도할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교만하게 처음부터 완벽하지 못한 건 나의 잘못이라는 생각을 버릴게요. ㅠㅠ
JTBC 아나운서국의 국장님이 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버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똑똑이를 누가 못한다는말을~?예쁘고 잘생기고 밉고 못생긴 구석이 한군데도 없네요~ 응원합니다.지영님❤
너무 빛나고 예뻐서 그녀가 가진 노력과 진정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게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꿈을 이룬 강지영 아나운서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원석에서 보석이 되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네요..
대단하다.
딱 맞는 사람이 딱 맞는 일을 하는 것 같다.
승승장구 하세요. 응원 하겠습니다.
저는 강지영 아나운서에 대해서 아예 몰랐고 이 인터뷰에서 처음 봤는데 역시 아나운서 답게 목소리랑 톤이 잘 정제돼 있고 참 자신감 넘쳐보여서 그냥저냥 큰 굴곡없이 잘 살아온 사람이겠구나 싶었는데 진짜 엄청난 챌린지들을 견디고 이겨내며 묵묵히 삶을 걸어온 사람이네요. 지금의 이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를 갖게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담금질과 좌절이 반복됐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 갑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