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복순이와 즐거웠던 추억을 모아 편집하려다가 처음 만났던 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복순이 나이가 처음 만났던 2019년 12월에 아마도 10개월령 정도 되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복순이가 곧 5살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만났던 날이나 생일을 제대로 기념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이번에 첫만남을 추억하며 4주년을 기념해보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복길이가 등장했어요. 저는 여전히 이별을 부정하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펫로스라는 것이 이렇게 아픈 것일 줄은 몰랐어요. 받아들여야겠죠. 너무 붙들고 있으면 안되니까요. 그래도 오늘은 한걸음 나아간 것 같아요. 유튜브를 하지 않았다면 어려운 일이었을 거예요. 영상을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복뚜니 보러 왔다가 복길이 보고 눈물이 뚝뚝 나네요… 몸을 가누지 못하는 복길이가 그렇게 오래 살 수 있었던건 정말 집사님의 사랑으로 밖에는 표현이 안됩니다. 복길이를 잃은 크나큰 상실감을 복뚜니의 깨발랄함으로 조금은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지않으셨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봤어요. 우리 복뚜니는 처음부터 미묘였네요❤ 이렇게 모아보니 새로웠어요 ❤
복순이가 없었다면 복길이를 보낸 상실감으로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마음 한 켠에서 적막함과 어지러움이 느껴질 때, 복순이가 주는 웃음으로 치유 받고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는 일이에요. 이번 계기로 복길이를 떠올릴 때 슬픈 것만 있는 것이 아니란 걸 깨달았고,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고 싶어졌어요. 다만 너무 과거에만 머물러 있지 않기로 다짐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잘하는 것이 과거를 놓지 못하는 거거든요. 복순이로 극복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큰토끼님 비롯해서 다른 분들의 위로와 응원도 아주 큰 힘이 되어요. 슬픔에 매몰돼 있다가 번쩍 정신도 차려지구요.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5년 6년전 저도 10년 넘게 키우면서 투병후 떠나보낸 두마리 아가들이 생각났네요... 사소하지만 여러 많은 부분들이 공감이 가서 눈물이 저절로 흘렀네요ㅠㅠ 항상 아가들은 마음속에 살아 있는거라고...항상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복길이도 집사님을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그걸 소중히 간직한채 집사님 마음속에 언제나 항상 존재할거라고 믿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
10년 넘게 키우면서 얼마나 큰 사랑을 주셨을까요. 5년, 6년이 지나도 눈물이 마르지 않을 만큼 그립고 또 생각나는 아이들이 생각나셨군요. 저도 복길이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 마음 속에 있다고 생각해볼게요.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손을 가슴에 올려보니 마음이 무척 뭉클해져요. 또 눈물이 또르르. 하지만 이 눈물은 또 다른 의미인 것 같아요. 큰 위로 받았습니다.. 저도 영상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복길~~~ 오랜만에 복길이 보니 좋아요😊 제가 토끼에 처음으로 관심가지고 접하게 해준 복길이와 복순이 복길이가 깡총님같은 좋은 분과 인연이되어 행복하게 지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기쁜마음으로 바라봤어요. 복길이도 아마 토끼별에서 여전히 깡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지내고 있을거에요. 복순이도 얌전한 시절이 있었다는 걸 잊고 있었네요🤣 제 기억상으로 건강한 복길이 시절 복길이 영상 봤을 때 장난꾸러기 모습도 꽤 많이 봤던 것 같은데 복길이도 그렇고 복순이도 그렇고 깡총님을 만나서 밝은 긍정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둘다 개구장이같은 모습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복길이와 복순이로 토끼에 관심을 가져주셨다니.. 굉장히 영광스럽습니다 +__+ 불안하고 힘든 마음으로 복길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씀해주신 것처럼 토끼별에서 지내고 있을 복길이를 상상하니까 마음이 많이 안정되어요. 복순이 얌전한 시절을 저도 잊고 있었지 뭔가요! 앞으로도 쭉 일관성 있는 장난꾸러기 복순이로 지내줬으면 좋겠어요. 바른생각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러게 말이에요.. 지금의 저라면 저렇게 작은 철장 케이지를 사용하지 않을거예요 ㅠㅠ 보면서 저도 너무 안쓰러웠는데 다음날엔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사를 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보았어요. 그 보호소가 제가 가본 보호소 중에서 좋은 편에 속한 곳이었어요. 운영하시는 분들도 열심히시구요. 게다가 안락사 없는 보호소라서 복순이가 오래오래 지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그동안 강아지 소리도 많이 듣고, 강아지처럼 웡웡 짖는 것도 배웠나하는 생각두 해봤어요.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 웃음 가득한 하루 되셔요.🥰
복순이는 어쩜 첫날부터 이렇게 귀여웠네요 ㅎㅎ 지금도 아기같은데 이때는 더 아가아가해서 심장 아픕니다 😊 집사님 복길이와 함께한 시간과 추억만큼 당연히 이별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으시겠지만, 토야별에서 복길이는 자기와 한평생 함께해준 집사님이 너무 아파하지 않고, 같이 있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있을 거 같아요 ㅎㅎ 그리워하되, 자책이나 후회는 하지 마시고 예쁜 마음이 다치지 않기를 바랄게요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날부터 복순이를 귀엽게 봐주셨다니 마음이 힐링힐링 되어요. 후회, 자책 그만해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은 거 같아요. 하지만 이젠 정말정말 그만하도록 노력할거예요. 저 아닌 다른 분들까지 마음 아프게 하는 것 같아서요...😭 약속할게요! 더이상 슬픈 마음으로 복길이 생각하지 않기로! 우리 복길이 생각할 때, 밝은 마음으로 추억하고 기억할래요. 위로해주시고, 이런 마음을 갖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복길이의 모습을 보네요. 새근새근 잠자던 모습들, 파이리하고 싸우던 모습, 깡총님 옷을 물고 뜯던 귀여운 모습들 다 생각납니다. 복순이와 같이 지내던 모습들도요. 같이 ㅋㅋㅋㅋ하며 재밌어하던 모습도 눈에 선하네요. 깡총님께 장난치는 것 같아서 두 친구 다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 복순이 처음 만났던 날 모습을 이렇게 자세하게 보니 느낌이 색다르네요. 복순이 줄 채소를 사러 나가신 동안에 일이나 돌아오신 후에 모습은 전혀 몰랐으니까요. 복길이를 보시며 많이 슬프고, 후회가 되셨겠지만, 복길이는 누구보다 깡총님의 사랑에 행복했을 거라 생각해요. 물론 마음이 통해서 복길이의 마음과 생각을 다 알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그럼에도 복길이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고, 많은 사랑을 듬뿍 주시려 했는지 다 아니까요. 지금도 복길이는 토야별에서 엄청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에요. 언제나 깡총님께서 자신을 소중하게 사랑해주니까요. 그나저나 복순이가 벌써 5살이나 됐다니 깜짝 놀랐어요. 나이가 들어가는 건 정말 너무 싫지만, 지금처럼 신나게 뱅글뱅글 돌기도 하고, 으르렁 맹수같은 모습, 간식 다 먹고 또 달라고 박치기하는 건강한 모습들 다 오래도록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복순아, 늘 지금처럼 건강해야 한다.
아이셔레몬님의 댓글은 어쩜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할까요. 글이었지만 포옹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읽는 동안 코가 너무 찡해져서 눈물이 나오려던 것을 꾹꾹 참느라 혼났어요. 복순이가 벌써 5살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 깜짝 놀랐어요. 제가 복순이 나이에 매번 깜짝 놀라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은 저를 앞질러 쌩쌩 달리는 바람에 복순이 몸에 발이 걸려 넘어질뻔했어요. 사실 매일 한번씩은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시간이 흘러도 지금처럼 날쌘 복순이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복길이 너무 보고싶네요..집사님 마음이 제마음이랑 같아요ㅠ저도 복길이가 너무보고싶고ㅜ저한테 힘이되주는 복길이였죠~복길이보고 토끼팬되서ㅠㅠ토끼영상에 관심이 만아졌어요^^복길이덕에^^그러던중 복순이가 와서 더 좋았어요 똑 닮은 복길이와 복순이♡♡집사님 아직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저는 작년에 원치안는 준비없는 이별을해서 저는 아직 부정하고 있네요~~힘내보려고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그래도 복순씨와 순둥순밤씨 망고링고씨 보면 힘이나고 웃음도나고 좋아지는거 같아요^^소중한 아이들이에요 정말ㅠㅠ집사님 힘내시구요 복길이 기원 항상 드리겠습니다^^
많이 힘드시죠. 이별은 아무리 준비해도 준비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준비한 이별이라도 괴로운데 디토님은 얼마나 슬프실까요. 힘내는 게 어려운 일이란 걸 알고 있어서 디토님 마음에 많은 공감이 가요. 저도 다른 토끼영상 보면서 귀여워하고 웃고 또 위로 받는데.. 디토님이 우리 복순이 영상도 봐주신다니 힐링되는 영상으로 힘을 드리고 싶어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어려우시겠지만 힘내셔요. 우리 함께 힘내고 화이팅해요..!!❤
아니이게누구야 복가네 복슈니 추억편아니야아아아 제가 가장좋아하는 복가네 영상중 하나인 복수니 첫 만남!ㅠㅠ 복슈니 첫 집사님께 온 날의 모습을 보니 정말 바깥생활이 힘들었다라는게 보여요. 너무 앙상하고 꼬질꼬질한 발들..ㅠㅠ 그리고 넘나 아기토끼였을 때였는데..우리 복슈니 집사님하고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자. 복길이복슈니 회팅
어깨에 랄라가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사랑스러워요. 복길이가 쓰던 쿠션을 꺼내두고 있는데, 가끔 거기에 머물다 갔으면 좋겠어요. 복길이방을 다시 꾸며주고 싶을 정도지만 꾹 참고 있어요. 저두.. 이렇게 저렇게 하루하루 그리움을 달래는 것 같아요. 복길이가 제곁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든든하네요. 랄라도 분명 그럴거예요. ... ❤️
복뚠뚜니씨도 복순둥절하고 긴장할 때가 있었군요. 전 집사는 굉장히 나빴지만 복순이에게는 어쩌면 그 굴곡이 그다지 나쁜 영향은 주지 않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너무나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은 복뚠뚠씨를 뭐 생각하자면 말이죠. ㅋㅋ 고마워요 집사님 이렇게 좋은 감정과 추억이 가득한 기록을 함께할 수 있게 해줘서요. 2023년 건강하고 즐겁게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용^^ 복뚠뚠네 화이팅 ❤😊😊😊
어머나.. 벌써 연말이군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요. 때론 시간 흐름을 망각해요. 올해는 다른 때보다 마무리 잘하고, 새로 올 해를 잘 맞이해야겠어요. 굴곡을 버티고 저에게 와준 복순이에게도 더 집중하구요 :) 복순이가 먹보인데 요즘은 식욕이 더 좋아졌어요. 원하는 만큼 많이 먹여서 복뚠뚠이스럽게 잘 보필해보겠어요! 디토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복순이와 즐거웠던 추억을 모아 편집하려다가
처음 만났던 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복순이 나이가 처음 만났던 2019년 12월에
아마도 10개월령 정도 되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복순이가 곧 5살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만났던 날이나 생일을 제대로 기념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이번에 첫만남을 추억하며 4주년을 기념해보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복길이가 등장했어요.
저는 여전히 이별을 부정하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펫로스라는 것이 이렇게 아픈 것일 줄은 몰랐어요.
받아들여야겠죠. 너무 붙들고 있으면 안되니까요.
그래도 오늘은 한걸음 나아간 것 같아요.
유튜브를 하지 않았다면 어려운 일이었을 거예요.
영상을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순이 보다가 눈물나는 영상이네요.복길이는 집사님과 함께여서 사랑 많이 받는 행복한 토끼였을거에요.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집사님을 보호해주고 있을거에요. ❤❤❤
아픔 없는 곳이라니 정말 안심되네요. 복길이를 위해서 힘을 내겠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집사님은 참 좋은 사람.
복길이도 정말 행복했을 거고 지금도 편안할거예요.
복순이는 말할 것도 없구요.
제 마음 한켠엔 어둠으로 깊은 동굴이 있어요. 종종 그 속에 빨려 가버리죠.
그럼에도 저의 좋은 면을 봐주실때면 '나도 좋은 사람일 수 있구나.' 하는 희망과 힘이 생겨요.
덕분에 밝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디토님 댓글 감사합니다..🥰
첫만남부터 복순이와 집사2호님의 교류가 상당했군요. ㅋㅋ
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이번에 다시 보고 알게 됐어요. 그냥 이것은 운명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하하하
우리 복뚜니 보러 왔다가 복길이 보고 눈물이 뚝뚝 나네요… 몸을 가누지 못하는 복길이가 그렇게 오래 살 수 있었던건 정말 집사님의 사랑으로 밖에는 표현이 안됩니다. 복길이를 잃은 크나큰 상실감을 복뚜니의 깨발랄함으로 조금은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지않으셨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봤어요. 우리 복뚜니는 처음부터 미묘였네요❤ 이렇게 모아보니 새로웠어요 ❤
이렇게 추억을 돌아보는 것 만으로도 상실감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집사님 힘드시면 힘들다고 언제든 말씀하셔도 됩니다. 시간이 흘렀다고 왜 기억하면 안되나요. 우리는 오래오래 복길이를 추억할거에요.
복순이가 없었다면 복길이를 보낸 상실감으로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마음 한 켠에서 적막함과 어지러움이 느껴질 때, 복순이가 주는 웃음으로 치유 받고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는 일이에요. 이번 계기로 복길이를 떠올릴 때 슬픈 것만 있는 것이 아니란 걸 깨달았고,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고 싶어졌어요. 다만 너무 과거에만 머물러 있지 않기로 다짐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잘하는 것이 과거를 놓지 못하는 거거든요.
복순이로 극복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큰토끼님 비롯해서 다른 분들의 위로와 응원도 아주 큰 힘이 되어요. 슬픔에 매몰돼 있다가 번쩍 정신도 차려지구요.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보다 눈물이쭈르륵😭 복길이는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고있을거예요👍🙏🐰🙆♀️💜 꼬질꼬질복순이 🤣🤣🤣내가 니이름 지어준이모다🤣💜
프림님 덕분에 귀엽고 깜찍한 복순이라는 이름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그때 그 순간이 생각나요. 복순이가 직접 골라서도 특별하고 운명적인거같아요. 다른 이름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복순이 다운 이름이예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피터를 하늘로 보낸지 1년쯤 되가네요 별로 해준것도 없는데 못난주인 만나 아파서 간건아닌지 너무 속상하지만 지금은 많이 괜찮아요 가끔 생각나지만요 아마 지금쯤 복길이랑 놀고있겠죠??
저도요. 자꾸 못해준 것만 생각나요. 후회 없는 이별은 없대요...
피터와 복길이가 재밌게 놀고 있을거예요.
꿈에 복길이가 나온다면, 피터와 잘 만났냐고 물어볼게요!!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있는 복길이 행복했다고~ ❤😊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복길이 이야기할 때마다 자꾸 슬퍼해서 죄송하기도 해요.
다음에는 씩씩하게 전달해보고 싶어집니다! :)
복길씨를 오랜만에 보는군요
집사님들 처럼 토끼들에게 잘해주시는 분들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길씨는 축복받은 토끼였고 복순이도 너무너무 축복받은 행복한 토끼에요😊
따뜻하게 위로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해요..
그동안 많은 위로를 해주셨는데 또 이렇게 위로를 받게 되어서요.
다음에 복길이 영상을 만든다면, 좀 더 밝은 마음으로 만들어 보겠어요.(주먹 꽉. 화이팅!)
5년 6년전 저도 10년 넘게 키우면서 투병후 떠나보낸 두마리 아가들이 생각났네요... 사소하지만 여러 많은 부분들이 공감이 가서 눈물이 저절로 흘렀네요ㅠㅠ 항상 아가들은 마음속에 살아 있는거라고...항상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복길이도 집사님을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그걸 소중히 간직한채 집사님 마음속에 언제나 항상 존재할거라고 믿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
10년 넘게 키우면서 얼마나 큰 사랑을 주셨을까요. 5년, 6년이 지나도 눈물이 마르지 않을 만큼 그립고 또 생각나는 아이들이 생각나셨군요. 저도 복길이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 마음 속에 있다고 생각해볼게요.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손을 가슴에 올려보니 마음이 무척 뭉클해져요. 또 눈물이 또르르. 하지만 이 눈물은 또 다른 의미인 것 같아요. 큰 위로 받았습니다.. 저도 영상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복길이 너무 보고싶다
시간이 흘렀는데도 복길이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보고싶은 그 마음, 제가 다음에는 좀 더 기분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도록 노력할게요.
복길~~~ 오랜만에 복길이 보니 좋아요😊 제가 토끼에 처음으로 관심가지고 접하게 해준 복길이와 복순이
복길이가 깡총님같은 좋은 분과 인연이되어 행복하게 지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기쁜마음으로 바라봤어요. 복길이도 아마 토끼별에서 여전히 깡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지내고 있을거에요.
복순이도 얌전한 시절이 있었다는 걸 잊고 있었네요🤣
제 기억상으로 건강한 복길이 시절 복길이 영상 봤을 때 장난꾸러기 모습도 꽤 많이 봤던 것 같은데 복길이도 그렇고 복순이도 그렇고 깡총님을 만나서 밝은 긍정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둘다 개구장이같은 모습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복길이와 복순이로 토끼에 관심을 가져주셨다니..
굉장히 영광스럽습니다 +__+
불안하고 힘든 마음으로 복길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씀해주신 것처럼 토끼별에서 지내고 있을 복길이를 상상하니까 마음이 많이 안정되어요.
복순이 얌전한 시절을 저도 잊고 있었지 뭔가요!
앞으로도 쭉 일관성 있는 장난꾸러기 복순이로 지내줬으면 좋겠어요.
바른생각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4주년 축하합니다~🎉
으아아아!! 감사합니다.
복길이는 한 평생 행복하게 살다 갔네요 지금도 토야별에서 행복하게 지낼거에요! 집사님이 그렇듯이 복순이와 집사님을 추억하면서 말이에요!
진심 어린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복길이가 그렇게만 해준다면 저는 더이상 바랄 것이 없어요.
복길이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복길이가 있는 토야별까지 닿길..
첫날이라지만 좁은 케이지 안에 갇혀ㅜ있는 모습이 좀 안쓰럽네요 ㅎㅎ
소리내는 유니크한 복순이가 보호소 출신이었다니, 주인장님ㅡ엄지 척~~
그러게 말이에요.. 지금의 저라면 저렇게 작은 철장 케이지를 사용하지 않을거예요 ㅠㅠ
보면서 저도 너무 안쓰러웠는데 다음날엔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사를 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보았어요.
그 보호소가 제가 가본 보호소 중에서 좋은 편에 속한 곳이었어요. 운영하시는 분들도 열심히시구요.
게다가 안락사 없는 보호소라서 복순이가 오래오래 지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그동안 강아지 소리도 많이 듣고, 강아지처럼 웡웡 짖는 것도 배웠나하는 생각두 해봤어요.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 웃음 가득한 하루 되셔요.🥰
복순이는 어쩜 첫날부터 이렇게 귀여웠네요 ㅎㅎ 지금도 아기같은데 이때는 더 아가아가해서 심장 아픕니다 😊
집사님 복길이와 함께한 시간과 추억만큼 당연히 이별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으시겠지만, 토야별에서 복길이는 자기와 한평생 함께해준 집사님이 너무 아파하지 않고, 같이 있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있을 거 같아요 ㅎㅎ 그리워하되, 자책이나 후회는 하지 마시고 예쁜 마음이 다치지 않기를 바랄게요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날부터 복순이를 귀엽게 봐주셨다니 마음이 힐링힐링 되어요.
후회, 자책 그만해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은 거 같아요.
하지만 이젠 정말정말 그만하도록 노력할거예요.
저 아닌 다른 분들까지 마음 아프게 하는 것 같아서요...😭
약속할게요! 더이상 슬픈 마음으로 복길이 생각하지 않기로!
우리 복길이 생각할 때, 밝은 마음으로 추억하고 기억할래요.
위로해주시고, 이런 마음을 갖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복길이의 모습을 보네요. 새근새근 잠자던 모습들, 파이리하고 싸우던 모습, 깡총님 옷을 물고 뜯던 귀여운 모습들 다 생각납니다. 복순이와 같이 지내던 모습들도요. 같이 ㅋㅋㅋㅋ하며 재밌어하던 모습도 눈에 선하네요. 깡총님께 장난치는 것 같아서 두 친구 다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 복순이 처음 만났던 날 모습을 이렇게 자세하게 보니 느낌이 색다르네요. 복순이 줄 채소를 사러 나가신 동안에 일이나 돌아오신 후에 모습은 전혀 몰랐으니까요. 복길이를 보시며 많이 슬프고, 후회가 되셨겠지만, 복길이는 누구보다 깡총님의 사랑에 행복했을 거라 생각해요. 물론 마음이 통해서 복길이의 마음과 생각을 다 알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그럼에도 복길이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고, 많은 사랑을 듬뿍 주시려 했는지 다 아니까요. 지금도 복길이는 토야별에서 엄청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에요. 언제나 깡총님께서 자신을 소중하게 사랑해주니까요. 그나저나 복순이가 벌써 5살이나 됐다니 깜짝 놀랐어요. 나이가 들어가는 건 정말 너무 싫지만, 지금처럼 신나게 뱅글뱅글 돌기도 하고, 으르렁 맹수같은 모습, 간식 다 먹고 또 달라고 박치기하는 건강한 모습들 다 오래도록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복순아, 늘 지금처럼 건강해야 한다.
아이셔레몬님의 댓글은 어쩜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할까요.
글이었지만 포옹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읽는 동안 코가 너무 찡해져서
눈물이 나오려던 것을 꾹꾹 참느라 혼났어요.
복순이가 벌써 5살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 깜짝 놀랐어요.
제가 복순이 나이에 매번 깜짝 놀라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은 저를 앞질러 쌩쌩 달리는 바람에 복순이 몸에 발이 걸려 넘어질뻔했어요.
사실 매일 한번씩은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시간이 흘러도 지금처럼 날쌘 복순이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복길이 너무 보고싶네요..집사님 마음이 제마음이랑 같아요ㅠ저도 복길이가 너무보고싶고ㅜ저한테 힘이되주는 복길이였죠~복길이보고 토끼팬되서ㅠㅠ토끼영상에 관심이 만아졌어요^^복길이덕에^^그러던중 복순이가 와서 더 좋았어요 똑 닮은 복길이와 복순이♡♡집사님 아직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저는 작년에 원치안는 준비없는 이별을해서 저는 아직 부정하고 있네요~~힘내보려고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그래도 복순씨와 순둥순밤씨 망고링고씨 보면 힘이나고 웃음도나고 좋아지는거 같아요^^소중한 아이들이에요 정말ㅠㅠ집사님 힘내시구요 복길이 기원 항상 드리겠습니다^^
많이 힘드시죠. 이별은 아무리 준비해도 준비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준비한 이별이라도 괴로운데 디토님은 얼마나 슬프실까요. 힘내는 게 어려운 일이란 걸 알고 있어서 디토님 마음에 많은 공감이 가요. 저도 다른 토끼영상 보면서 귀여워하고 웃고 또 위로 받는데.. 디토님이 우리 복순이 영상도 봐주신다니 힐링되는 영상으로 힘을 드리고 싶어졌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어려우시겠지만 힘내셔요. 우리 함께 힘내고 화이팅해요..!!❤
아니이게누구야 복가네 복슈니 추억편아니야아아아 제가 가장좋아하는 복가네 영상중 하나인 복수니 첫 만남!ㅠㅠ 복슈니 첫 집사님께 온 날의 모습을 보니 정말 바깥생활이 힘들었다라는게 보여요. 너무 앙상하고 꼬질꼬질한 발들..ㅠㅠ 그리고 넘나 아기토끼였을 때였는데..우리 복슈니 집사님하고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자. 복길이복슈니 회팅
하하하 루이지님 - 아니이게누구야로 시작하는 댓글 보면 반가워요. 루이지님이다! 라면서 ㅋㅋ
오르락 내리락하던 기분이 응원댓글에 훌훌 털어졌어요.
꼬질꼬질한 발에 똥도 엉켜있던 걸로 기억이 나요.
닦아내고 기다리니 나중엔 하얗고 깨끗하게 변했죠.
기분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복수니 첫만남 영상 좋아해주셔서, 그리고 또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HopHopBunny 아니이게누구야아아아 복가네 집사님 댓글아니야아아아.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복가네 찐팬으로서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또 건강과 행복과 사랑이 야무지게 공존하는 복가네가 되세요오오:)
저는 그냥 제 어깨에 우리 랄라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별을 꼭 해야할까 싶더라고요. 저도 아직 펫로스 진행 중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지내려고요. 복길이도 아마 언제나 곁에서 가족들을 지키고 있을거예요❤
어깨에 랄라가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사랑스러워요.
복길이가 쓰던 쿠션을 꺼내두고 있는데, 가끔 거기에 머물다 갔으면 좋겠어요.
복길이방을 다시 꾸며주고 싶을 정도지만 꾹 참고 있어요.
저두.. 이렇게 저렇게 하루하루 그리움을 달래는 것 같아요.
복길이가 제곁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든든하네요.
랄라도 분명 그럴거예요. ... ❤️
복길이도 정말 좋은 집사님 만나서 마지막까지 행복할수 있었고 복순이도 새로운 삶을 살수 있었네요^^ 저도 우리 애들 유기됐을때 데려왔던거 생각이 나네요 ㅜ ㅜ 복길이 간호하시던거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했어요😊 복순이도 집사님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께요~~❤❤
와아 유기토끼와의 운명같은 만남.. 축복드려요.🎉❤️
복길이를 편안한 상태로 보내지 못한 게 한스럽고, 후회되어요.
이럼에도 좋게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쩡이님도 함께 꽃길 걸어요. 그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복뚠뚜니씨도 복순둥절하고 긴장할 때가 있었군요.
전 집사는 굉장히 나빴지만 복순이에게는 어쩌면 그 굴곡이 그다지 나쁜 영향은 주지 않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너무나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은 복뚠뚠씨를 뭐 생각하자면 말이죠. ㅋㅋ 고마워요 집사님 이렇게 좋은 감정과 추억이 가득한 기록을 함께할 수 있게 해줘서요.
2023년 건강하고 즐겁게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용^^ 복뚠뚠네 화이팅 ❤😊😊😊
어머나.. 벌써 연말이군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요. 때론 시간 흐름을 망각해요.
올해는 다른 때보다 마무리 잘하고, 새로 올 해를 잘 맞이해야겠어요.
굴곡을 버티고 저에게 와준 복순이에게도 더 집중하구요 :)
복순이가 먹보인데 요즘은 식욕이 더 좋아졌어요.
원하는 만큼 많이 먹여서 복뚠뚠이스럽게 잘 보필해보겠어요!
디토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의 복길님...달님에서 잘 지내는것 같아요
히히.. 오래간만에 복길이인데...
저의 슬프고 무거운 감정을 공유해버려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복길이는 잘 지내고 있을텐데 말이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HopHopBunny 쫌 울었어요 🥲하지만 감동의 눈물이어서 괞찬아요! 네, 복길이는 빙키도 많이 하고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