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영상으로 본의아니게 눈물콧물영상🥲을 올렸던 것에 대한 죄송스런 마음을 담아 힐링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보호소 생활을 했던 복순이를 집으로 데려온 첫날부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영상 속 모든 일이 며칠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면 믿으실까요? 쓰다듬어달라, 관심가져달라며 스텀핑까지 하며 화를 내더라구요. 더불어 꼬질했던 복순이가 차츰 깨끗해지는 모습도 볼수 있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어떻게 이렇게 사람 잘 따르는 토끼가 버려졌냐며 안타까워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끝으로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모든 토끼가 순하고 애교가 많은 것은 아니니 토끼에 대한 일반화나 환상은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며 행복한 하루되세요.💪
빈말이 아니라 복뚜니는 정말 특별한 것 같아요. 저는 복순이만큼 감정표현이 확실한 토끼를 처음 봤어요. 꽃돌이 밖에 경험하지 못한 것도 있겠지만 저는 대체로 토끼가 조용한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토끼는 감정표현이 적다. 로 생각했다가 복순이를 보고 그 생각이 와장창 깨졌어요 ㅋㅋㅋㅋ 복순이는 진짜 사람으로치면 ENFP 같은 존재랄까요? 행복의 스프링큘러같아요!
으아😭😭😭 행복의 스프링큘러 😭😭😭 행복을 촉촉하게 적셔줘서 시들지 않고 힘을 내게 해주는 존재일까요.. 요즘 제게 너무 와닿고 감사한 비유예요. I 성향이인 저에게 ENFP 토끼가 오다니 ㅋㅋㅋ 사람일은 알수없는 것 같네요. 토끼 경험이 많지 않던, 그리고 제 지식 안에 있는 토끼 사전엔 없던 복순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었어요. 차츰차츰 알아가면서 이런 토끼도 있구나. 인정하게 되었구요. 아마도 복순이는 조금은 특이한 아이긴 한거같아요. 큰토끼님 영상에 댓글 많이 달진 않지만 좋은 영향력에 항상 감탄하고 있어요. ❤️ 꽃돌이두 화이팅입니다.
복순이가 쓰담쓰담을 엄청 좋아했네요. 지금도 좋아하지만, 깡총님 말씀처럼 역시 간식이 우선이겠죠. 🤣🤣 복순이도 말씀처럼 외롭웠음에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어서 쓰담쓰담을 받고자 했겠지만, 깡총님께서도 복순이의 보들보들 따뜻한 쓰담쓰담에 많은 마음의 위안을 얻지않으셨을까 싶어요. 무릎 위로 펄쩍 뛰어 올라오는 복순이보니까 처음부터 애교가 장난이 아니었나봐요. ㅋㅋ 그리고 집사2호님의 마법의 손길은 처음부터 효과가 컸던 모양입니다. 🤣🤣 아무튼 깡총님의 과격한 사랑의 쓰다듬도, 집사2호님의 마법의 손길도 모두 엄청엄청 좋아하는 듯 해요. 복순이도 사랑 엄청 받아서 너무 행복할 것이고, 복순이도 깡총님, 집사2호님, 간식을 많이 사랑하네요. 🤣🤣 이 영상을 보니까 추운 겨울인데도 마음부터 따듯하게 다 퍼져갑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그죠그죠 무릎으로 펄쩍 뛰어올라서.... 임시보호 중인 복순이를 어떻게 다른 집으로 보내겠나... 마음이 요동쳤었어요. 하하하. 결국 제가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죠. 쓰다듬을 좋아하고, 무릎으로 올라오던 그런 일들이 복순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데 제게 큰 영향을 준 거 같아요. 아무래도 말씀처럼 첫날 집사2호의 마법의 손길이 먹혔을지도모르겠네요. 지금은... 간식이 우선인 토끼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섭섭하지 않아요!!ㅋㅋㅋ
처음에는 갇혀있는 게 화가나서 스텀핑하고 방방거리는 줄 알았다가 쓰다듬어 줬을 때 좋아하는 걸 보고 알아챘어요. 복순이가 그동안 많이 외로웠구나,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었다는 걸요. 지금은 아주 저를 무시하고 있지만 ㅋㅋ 이런 적도 있었다는 게 웃겨요. ㅋㄷㅋㄷ 지금은 쓰다듬은 두번째로 좋아하고 간식을 제일 좋아하니까요. 아니다.. 집사2호를 젤 좋아하네요.. (ㅠㅠ 그럼 나는????)
아니이게누구야아아아 복가네 복뜐뜌니의 입양첫날 영상아니야아아±_± 복가네의 아기괴도 복뜌니의 애기시절 정말 풋풋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린시절의 복뜌니의 모습을 보니 정말 건강하게 잘 먹고 아무탈 없이 야무지게 성장한 것 같은..? 시청자로서 너무 고마운 우리 복가네 복뜐뜌니이이±_±
안녕하세요.🥰
지난 영상으로 본의아니게 눈물콧물영상🥲을 올렸던 것에 대한 죄송스런 마음을 담아 힐링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보호소 생활을 했던 복순이를 집으로 데려온 첫날부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영상 속 모든 일이 며칠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면 믿으실까요?
쓰다듬어달라, 관심가져달라며 스텀핑까지 하며 화를 내더라구요.
더불어 꼬질했던 복순이가 차츰 깨끗해지는 모습도 볼수 있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어떻게 이렇게 사람 잘 따르는 토끼가 버려졌냐며 안타까워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끝으로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모든 토끼가 순하고 애교가 많은 것은 아니니 토끼에 대한 일반화나 환상은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며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차차;;
배변훈련 안되어있던 초반이어서 응알들이 많이 등장했네요.
빈말이 아니라 복뚜니는 정말 특별한 것 같아요. 저는 복순이만큼 감정표현이 확실한 토끼를 처음 봤어요. 꽃돌이 밖에 경험하지 못한 것도 있겠지만 저는 대체로 토끼가 조용한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토끼는 감정표현이 적다. 로 생각했다가 복순이를 보고 그 생각이 와장창 깨졌어요 ㅋㅋㅋㅋ 복순이는 진짜 사람으로치면 ENFP 같은 존재랄까요? 행복의 스프링큘러같아요!
으아😭😭😭 행복의 스프링큘러 😭😭😭 행복을 촉촉하게 적셔줘서 시들지 않고 힘을 내게 해주는 존재일까요.. 요즘 제게 너무 와닿고 감사한 비유예요. I 성향이인 저에게 ENFP 토끼가 오다니 ㅋㅋㅋ 사람일은 알수없는 것 같네요. 토끼 경험이 많지 않던, 그리고 제 지식 안에 있는 토끼 사전엔 없던 복순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었어요. 차츰차츰 알아가면서 이런 토끼도 있구나. 인정하게 되었구요. 아마도 복순이는 조금은 특이한 아이긴 한거같아요. 큰토끼님 영상에 댓글 많이 달진 않지만 좋은 영향력에 항상 감탄하고 있어요. ❤️ 꽃돌이두 화이팅입니다.
복순이가 쓰담쓰담을 엄청 좋아했네요. 지금도 좋아하지만, 깡총님 말씀처럼 역시 간식이 우선이겠죠. 🤣🤣 복순이도 말씀처럼 외롭웠음에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어서 쓰담쓰담을 받고자 했겠지만, 깡총님께서도 복순이의 보들보들 따뜻한 쓰담쓰담에 많은 마음의 위안을 얻지않으셨을까 싶어요. 무릎 위로 펄쩍 뛰어 올라오는 복순이보니까 처음부터 애교가 장난이 아니었나봐요. ㅋㅋ 그리고 집사2호님의 마법의 손길은 처음부터 효과가 컸던 모양입니다. 🤣🤣 아무튼 깡총님의 과격한 사랑의 쓰다듬도, 집사2호님의 마법의 손길도 모두 엄청엄청 좋아하는 듯 해요. 복순이도 사랑 엄청 받아서 너무 행복할 것이고, 복순이도 깡총님, 집사2호님, 간식을 많이 사랑하네요. 🤣🤣 이 영상을 보니까 추운 겨울인데도 마음부터 따듯하게 다 퍼져갑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그죠그죠 무릎으로 펄쩍 뛰어올라서.... 임시보호 중인 복순이를 어떻게 다른 집으로 보내겠나... 마음이 요동쳤었어요. 하하하. 결국 제가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죠. 쓰다듬을 좋아하고, 무릎으로 올라오던 그런 일들이 복순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데 제게 큰 영향을 준 거 같아요. 아무래도 말씀처럼 첫날 집사2호의 마법의 손길이 먹혔을지도모르겠네요. 지금은... 간식이 우선인 토끼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섭섭하지 않아요!!ㅋㅋㅋ
복뚠뚠이가 집사님을 만난건 운명이고 행운이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복순이는 집사님들 손길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리저리 방방거리면서 '나 빨리 쓰다듬어!'라고 하는데 쓰다음어주면 엄청 얌전해지면서 안정찾는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처음에는 갇혀있는 게 화가나서 스텀핑하고 방방거리는 줄 알았다가 쓰다듬어 줬을 때 좋아하는 걸 보고 알아챘어요. 복순이가 그동안 많이 외로웠구나,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었다는 걸요. 지금은 아주 저를 무시하고 있지만 ㅋㅋ 이런 적도 있었다는 게 웃겨요. ㅋㄷㅋㄷ 지금은 쓰다듬은 두번째로 좋아하고 간식을 제일 좋아하니까요. 아니다.. 집사2호를 젤 좋아하네요.. (ㅠㅠ 그럼 나는????)
아니이게누구야아아아 복가네 복뜐뜌니의 입양첫날 영상아니야아아±_±
복가네의 아기괴도 복뜌니의 애기시절 정말 풋풋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린시절의 복뜌니의 모습을 보니 정말 건강하게 잘 먹고 아무탈 없이 야무지게 성장한 것 같은..? 시청자로서 너무 고마운 우리 복가네 복뜐뜌니이이±_±
쓰다듬을 좋아하고, 사람 곁에 있길 좋아하고, 무릎에도 올라와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처음엔 입양할 계획이 아닌 임보였기 때문에 정들면 어쩌나.. 하며 걱정했던 때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렇게 다시 보니 복순이는 그냥 제 가족이었어요. 헤헤 ..
아이 귀여웡 ㅎㅎ 제가 키우는 토끼도 저렇게 쓰담쓰담하면 진짜 계속 해줄때까지 가만히 있어요 ㅋㅋ 만져달라고 매트위에 올라가여 ㅋㅋㅋㅋ 그외엔 방에서 산책하면 잠깐 한눈팔면 다 뜯어놔요.. ㅠㅠ
산책시켜줘도 울타리를 입으로 격렬하게 흔들어 재껴서 힘드네요.. 허헛 ㅠㅠ ㅎㅎ 무튼 아이랑 오래 행복하세요!
꺄.. 만져달라고 매트위로도 올라가는군요. 근데 주변을 다 뜯어놔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네요. 울타리를 입으로 격렬하게 흔들면 이빨에 안좋긴한데 어쩜 좋을까요? 복순이도 벽지를 뜯어놔가지구 골치 아픈일이 꽤 있었어요. 우리 토끼들은 놀이나 영역관리쯤으로 여기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
@@HopHopBunny 어떤 러그를 깔아놔도 스트레스 받았다 싶으면 다 뜯어놓고 산책도 전선을... ㅋㅋ 토끼 키우는 모든분들의 공통점이라서 힘드네여ㅠ😢
쓰담쓰담
보드라운 쓰담쓰담👋👋
복순이의 집사님사랑❤
댓글읽고 문득 복순이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감사해졌어요. 히히 :)
아구 울애기❤❤
❤❤❤❤❤ 좋은 하루 보내시와용 ❤❤❤❤❤
복순이가 언제부터 목소리 자주내게되었는지 궁금해지네요ㅎㅎ
언제부터였을까요? 가물가물 기억이 날듯해서 그때를 찾아보려고 어제부터 영상을 뒤져보기 시작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