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사님. 구독하고 가요. 저도 부산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까지 다녔어요. 헤헤. :) 둥근이 약사님의 멈추지 않는 도전이 멋지네요. 저도 약대 졸업후 몇년간 대학병원이랑 약국다니면서 환멸이 와서 2012년에 캐나다약사시험 통과하고 영주권까지 받았는데 한국에서 너무 좋은 직장을 다니면서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어느나라든 어느 직장에서 어떤 보스밑에서 어떤 사람들과 일하느냐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Izzy 약사님! 넘 반가워요~~ 공감합니당 ☺️☺️ 영주권 받았다고 꼭 캐나다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좋은 직장에서 좋은 동료들 만나셔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니 정말 잘 되었네요.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또 이야기 전해주세요! 🤗
둥근이님~ 한국에서도 똑같아요~ 여전히 도심은 일자리 경쟁이 치열하고 페이도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느끼는 건 시간이 지나면서 더 단단해진 내자신이 스트레스에 덜 민감해진거 인듯 합니다. 십년전에 일할때랑 거의 십년간 회사생활 후 다시 나와서 일해보니 사람들 인식도 호칭도 많이 바껴있더군요. 다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회사에 있어야지 왜 나왔냐 하는데 지금 생활에 만족도가 높은걸 보면 어쩌면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만족도의 기대치가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맞아용~~ 똑같은 환경일지라도 경험치? 내공?이 쌓여서 스트레스 컨트롤을 잘 하는 사람이 더 만족하며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 한국도 상황이 비슷할 거라고 추측하고 말했는데.. 실제로도 그렇군요~~ 캐나다도 가서 일을 해봐야 알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라면 구체적으로 한국약국에선 어떤스트레스들이 있었는지 유형이 너무 궁금해요!! 저도 대학학사 곧 졸업이고 미국으로 약대 갈지 한국에서 어렵지만 피트 도전할지(돈은 있지만 비용적으로 미국은 아무래도 학생입장에선 큰 비용이라 부모님에게 죄송해서 한국약사가 어떤지도 생각해보고 결정할때 참고해보고싶어서요....)고민중이거든요.. ㅠㅠ
제 남자친구도 약사라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저희는 지금은 퍼스에 있는데, 내년에 결혼 후, 시골쪽으로 가서 몇년간 살아 볼 생각도 하고 있어요. 사실 남자친구는 딱히 걱정이 안되는데, 제가 시골에 내려가면 혹시 우울증같은게 오지는 않을까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둥근이님은 오히려 시골이 더 근무환경이 좋았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에서 몇년 일하면 생활비는 적게 들고 급여는 좀더 높아서 돈 모으시기 좋을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다를 좋아해서.. 시골도 내륙이면 잘 못버틸 것 같은데.. 바닷가가 가까운 곳에 살아서 괜찮았어요. 답답하면 바다보러가고.. 가끔 도시 다녀오고..ㅎㅎ 저는 브리즈번까지 차로 편도에 4시간 반-5시간 걸리는 동네에 살았는데.. 한 2-3시간이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둥근이님~일단 한국에서 KAPS를 준비하려고 amazon에서 KAP EXAM PREPARATION EBOOK이라는 책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가격은 193달러정도 하네요. 겉표지에 PHARMACOLOGY, PHARMACEUTICS, MEDICINAL CHIMISTRY 이렇게 3 챕터가 써져 있고, MCQS 2000(이건 KAPS 문제 유형으로 예상되는거 같구요) 1. PAGE수가 2472쪽이나 되는데 일단 이 책으로 시작하는게 좋은걸까요? 2. 그리고 이 책 한권에 KAPS 전범위를 대략적으로 다루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것저것 준비하는게 쉽지 않지만 차근차근 준비해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KAPS 공부할 때 KAPS 전용 책을 구매한적이 없어서 말씀하신 책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책이나 온라인 자료 하나로 KAPS 시험을 전체 다 커버할 수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문제들도 실제 시험 문제와 동일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아무 가이드없이 공부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미국 약사 시험 준비용 문제집도 참고하면서 공부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둥근님! 저도 처음에 약학대 들어가고싶어서 워홀시절 무턱대고 아무 약국이나 들어가서 약사의 근무환경 공부 취직실정 등등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둥근님 말씀처럼 대부분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았어요ㅜㅜ 저는 무엇보다 약사가 부족직업군 리스트에서 빠지고 스폰을 받아서 영주권을 따야만하는 어려움때문에 결국 카이로프랙틱을 공부하고 현재는 카이로프랙터가 되었습니다 :) 둥근님 영상 너무 유익하고 동기부여가됩니다. 옛날 생각도 나서 더 재미있기도히구요. 구독하고가요!
안녕하세요 정현님~~!! 반갑습니당.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 카이로프랙터 되시기 전에 약사에 관심이 있으셨군요~~!! 전공을 선택할 때 다른 중요한 부분들도 많겠지만, 그래도 호주에 살고 싶은 사람들에겐 영주권 가능여부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정현님이 좋은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해요.
나보다 언니지만 너무 깜찍하다 ,, 말투하며 생김새까지 넘나깜찍 ㅜㅜㅜ 흐어
>_< 뭐죠.. 이런 깜찍한 댓글은 ㅎㅎㅎ
진짜 궁금했던건데 조금 있다 시청할게용!감사합니다 영상
안녕하세요 약사님. 구독하고 가요. 저도 부산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까지 다녔어요. 헤헤. :) 둥근이 약사님의 멈추지 않는 도전이 멋지네요. 저도 약대 졸업후 몇년간 대학병원이랑 약국다니면서 환멸이 와서 2012년에 캐나다약사시험 통과하고 영주권까지 받았는데 한국에서 너무 좋은 직장을 다니면서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어느나라든 어느 직장에서 어떤 보스밑에서 어떤 사람들과 일하느냐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Izzy 약사님! 넘 반가워요~~ 공감합니당 ☺️☺️ 영주권 받았다고 꼭 캐나다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좋은 직장에서 좋은 동료들 만나셔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니 정말 잘 되었네요.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또 이야기 전해주세요! 🤗
저랑 관련된 얘기가 아닌데도 자꾸 보게되고 둥근님 보면 뭔가 행복해지네요 : )
근영님! 행복해지신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요 :)
와 구독자수 실화입니까!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ㅋㅋㅋ
바리스타키BaristaKI 와 😮 며칠동안 많이 늘었어요!! ㅎㅎ 근데 저 댓글 알람 안떠서 며칠동안 댓글 하나도 안달린줄 알았어요 ㅋㅋ
좋아요 버튼 먼저 누르고 봅니다 😍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고마워욤 *_*
차분히 말하시는 거 듣기 너무 좋았어요 도전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응원합니다
5년 전에 아이엘츠 공부하기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됬는데......열심히 하시니 어디서든 성공하실 듯 화이팅
벌써 5년!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우님. 블로그 이웃님들을 만나면 마음이 편해요. 낯선 곳에서 진짜 동네 이웃 만난 것 처럼. ㅎㅎ
뉴질랜드, 호주, 미국, 영국, 캐나다 정도를 후보에 두고 해외 약사 자격증 따려 준비하는 한국 약사입니다. 역시 쉽지는 않겠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또 생기네요.
그동안 이야기를 참 담백하게 잘 풀어내시네요. 바빠도 업로드 영상 꼭 다 보고가요! 아이다화이팅!
화이팅!!!! ^___^
저희 유학원에서 약대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강추 채널 이네요ㅎㅎ 설명과 편집이 함께 늘어가는 느낌이.. ^^ 구독자도...!! 곧 광고 봅시다 ㅎㅎㅎ
많이 소개해주실거죠? ㅋㅋ 감사해용!! 제가 유학을 했으면 드릴 수 있는 조언이 더 많을텐데.. 아쉬워요.
둥근이가 떴습니다 레알 현실이니까 끝판 대장 채널이죠~ 👍🏻 멈추지 말아요~ㅎㅎ
네 열심히 달리겠어요!! ㅋㅋㅋㅋ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감사해요 민경님 :)
둥근님ㅎㅎ저 오늘 시드니에서 구독자분과 저녁식사 같이 했는데 둥근님을 아시더라구요!!아이엘츠관련해서 도움받은 블로그라고 하시더라구요ㅎ너무신기방긔했어요!
갱미님~ 구독자분이 저도 아시고.. 우와 >_< 저녁식사 즐겁게 잘 하셨어요? ^^ 저는 잘 도착했어요~~
시드니 오늘 날씨는 어땠나 궁금하네요.. 일기예보에서 비 다 삭제하고 싶어요. ㅠㅠ
호주 영주권은 잘 알아봐도 갑자기 바귀는게 함정 ㅠㅠ 진짜 이민법이 이렇게 자주 바뀔 수 있나 싶어요
그쵸. 진짜 제가 온 뒤로도 몇번의 급변 상황이 있었는지.. ㅠㅠ
아이들이 있을 때는 도시 vs 시골에 대한 관점이 달라 질 수도 있습니다.
둥근님 잘 지내시죠
영상 또 보니 좋네요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하는거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빵땅크님 다시 만나 반가워요! ㅎㅎ 저는 잘 살아남고 있어요. ^^
영상 편집하다보니 제 표정이 너무 해맑았더라구요. ㅎㅎㅎ
둥근이님~ 한국에서도 똑같아요~ 여전히 도심은 일자리 경쟁이 치열하고 페이도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느끼는 건 시간이 지나면서 더 단단해진 내자신이 스트레스에 덜 민감해진거 인듯 합니다. 십년전에 일할때랑 거의 십년간 회사생활 후 다시 나와서 일해보니 사람들 인식도 호칭도 많이 바껴있더군요. 다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회사에 있어야지 왜 나왔냐 하는데 지금 생활에 만족도가 높은걸 보면 어쩌면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만족도의 기대치가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맞아용~~ 똑같은 환경일지라도 경험치? 내공?이 쌓여서 스트레스 컨트롤을 잘 하는 사람이 더 만족하며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
한국도 상황이 비슷할 거라고 추측하고 말했는데.. 실제로도 그렇군요~~ 캐나다도 가서 일을 해봐야 알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너무 말을 잘하시는 것 같아용 ㅠㅠㅠ 약사 준비중이어서 넘나 도움이 됩니당,,, 구독하며 자주 올게용💗
영상에서 똑똑똑 소리가나요. 똑소리 나신 분이라서 그런가봐요. 푸헤헤
🙇🏻♀️똑똑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히히
인턴 때 특히 힘들었던 이유가 있었을까용?ㅠㅠ
약국 내부에서 돌아가는 프로세스?가 한국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요!
담에 약국 업무나 서비스 차이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게요. ^^
스트레스라면 구체적으로 한국약국에선 어떤스트레스들이 있었는지 유형이 너무 궁금해요!! 저도 대학학사 곧 졸업이고 미국으로 약대 갈지 한국에서 어렵지만 피트 도전할지(돈은 있지만 비용적으로 미국은 아무래도 학생입장에선 큰 비용이라 부모님에게 죄송해서 한국약사가 어떤지도 생각해보고 결정할때 참고해보고싶어서요....)고민중이거든요.. ㅠㅠ
ㅋㅋㅋㅋ안물어봤는데... 왜 부정적인얘길.. 굳이? ㅋㅋ그쵸 ? 헤헤 완전공감하는게 어딜가든 내가 하는만큼, 내 맘먹기에 따라 만족도가 다를수 있다는것👍😊캐나다에서도 야물딱지게 잘할거같앙 언넝오세여 빨리보고싶당🥰
그쵸? ㅎㅎㅎ 내가 하기 나름이고.. 내가 얼마나 만족하느냐에 달린거죠. 🙂
둥근이님!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뜬금없지만 혹시 립틴트 어떤것 쓰셨나요?? 너무 이뻐요!
앗! ㅋㅋㅋㅋ 제가 알려드릴려고 이름을 찾아봤는데.. 이름이 넘 부끄럽네요.
www.memebox.com/product/517735
복숭아랑 오렌지 두개 있는데 복숭아 컬러를 더 많이 써요. 😉
@@doongs365 아아 링크까지 찾아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둥근님 편집 프로그램이 탐나네요 ㅎㅎ 오똔거 쓰셔요??
파이널컷프로로 편집하고 있어요 :)
제 남자친구도 약사라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저희는 지금은 퍼스에 있는데, 내년에 결혼 후, 시골쪽으로 가서 몇년간 살아 볼 생각도 하고 있어요. 사실 남자친구는 딱히 걱정이 안되는데, 제가 시골에 내려가면 혹시 우울증같은게 오지는 않을까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둥근이님은 오히려 시골이 더 근무환경이 좋았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에서 몇년 일하면 생활비는 적게 들고 급여는 좀더 높아서 돈 모으시기 좋을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다를 좋아해서.. 시골도 내륙이면 잘 못버틸 것 같은데.. 바닷가가 가까운 곳에 살아서 괜찮았어요. 답답하면 바다보러가고.. 가끔 도시 다녀오고..ㅎㅎ 저는 브리즈번까지 차로 편도에 4시간 반-5시간 걸리는 동네에 살았는데.. 한 2-3시간이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음...커플이고 바다가 가까우면 시골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퍼스 너무 가보고 싶은데 동쪽에 살아서 가보기 힘드네여. 시골에서도 짐 가고 뭔가취미를 가지거나 인터넷으로 공부하시면 괜찮을거에요. 제가 그러고 있어요 돈도 잘 모여요
안녕하세요 둥근이님~일단 한국에서 KAPS를 준비하려고 amazon에서 KAP EXAM PREPARATION EBOOK이라는 책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가격은 193달러정도 하네요.
겉표지에 PHARMACOLOGY, PHARMACEUTICS, MEDICINAL CHIMISTRY 이렇게 3 챕터가 써져 있고, MCQS 2000(이건 KAPS 문제 유형으로 예상되는거 같구요)
1. PAGE수가 2472쪽이나 되는데 일단 이 책으로 시작하는게 좋은걸까요?
2. 그리고 이 책 한권에 KAPS 전범위를 대략적으로 다루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것저것 준비하는게 쉽지 않지만 차근차근 준비해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KAPS 공부할 때 KAPS 전용 책을 구매한적이 없어서 말씀하신 책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책이나 온라인 자료 하나로 KAPS 시험을 전체 다 커버할 수 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문제들도 실제 시험 문제와 동일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아무 가이드없이 공부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미국 약사 시험 준비용 문제집도 참고하면서 공부했었습니다.
@@doongs365 넵 감사합니다!!일단 구매해봐야겠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오래된 동영상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시골에서 약사자격증을 따고 영주권을 취둑허고 약사 경력을 쌓으 후에 도시로 일자리를 바꾸는 난의도가 많이 어려윤가요..? 영주권을 취득한 지역(주)에서만 일을 할수있는 현실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한국인약사분이 있으면 너무 반갑더라고요ㅠㅠ
근데 포화상태라니....그럴리가....ㅠㅠ
저도 한국분들 만나면 반가워요~ 근데 제가 일하는 곳에선 자주 뵙질 못했어요.
하루 종일 영어만 쓰다가 갑자기 한국말로 설명하려면 말이 잘 안나와서 버벅거리는데.. 좀 웃겼어요. ㅎㅎ
영어도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 된 것 같아서..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ㅎㅎ 이런 좋은 영상들 정말 감사합니당 💖💖 호주에서 약사 자격증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약사를 다시 할 수 있나용 ..!?
한국에서 인정해주는 해외 약대를 졸업했으면 예비시험을 칠 수 있구요, 예비시험 통과하면 한국약대 졸업생들과 함께 약사고시를 쳐서 통과해야 약사로 일할 수 있습니다 :)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 몇살때쯤 호주로 가셨나요 ~?저도 몇년전 호주 워홀후 내년1월에 다시 호주로 가려하거든요 ..!
안녕하세요 둥근님! 저도 처음에 약학대 들어가고싶어서 워홀시절 무턱대고 아무 약국이나 들어가서 약사의 근무환경 공부 취직실정 등등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둥근님 말씀처럼 대부분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았어요ㅜㅜ 저는 무엇보다 약사가 부족직업군 리스트에서 빠지고 스폰을 받아서 영주권을 따야만하는 어려움때문에 결국 카이로프랙틱을 공부하고 현재는 카이로프랙터가 되었습니다 :) 둥근님 영상 너무 유익하고 동기부여가됩니다. 옛날 생각도 나서 더 재미있기도히구요. 구독하고가요!
안녕하세요 정현님~~!! 반갑습니당.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
카이로프랙터 되시기 전에 약사에 관심이 있으셨군요~~!!
전공을 선택할 때 다른 중요한 부분들도 많겠지만, 그래도 호주에 살고 싶은 사람들에겐 영주권 가능여부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정현님이 좋은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해요.
재무관리는 어떻게 하시면서 그렇게 다 이루신 거에요? 약대졸업할때까진 부모님 용돈 타쓰고 부모님과 같이 사셨나요?
안녕하세요 눈꽃님 ☺️ 부모님이랑 쭉 같이 살았는데 첫학기까지만 지원받고 1학년 여름방학부터 과외시작해서 졸업때까지 용돈이랑 학비 받지 않았습니다~ 성적장학금 제외한 학비는 학자금 대출받아서 졸업후에 갚았구요, 생활비는 근로장학금이랑 과외비로 썼어요~
@@doongs365 와 그거 다 하시면서 학과공부 다 하신거에요? 가능한가봐요. 너무 겁먹었는데.
그렇게 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하게 되어있습니다. :) 미리 너무 겁먹지 마세요~~!!
호주에서 약대를 진학하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여? 수준이라거나
호주에 사시기엔 아까운분 같아요.
한국에서 개국약사랑 호주페이약사랑 소득 비교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냥 제 느낌으로는.. 캐나다 가셔도 호주 컴 백 하실 것 같은데 ㅎㅎ 미래를 알 수 없으니 더 흥미진진 하네요~^^
제 가족은 동부에 사는데 벤쿠버에 가실 계획인 거죠?
인스타 팔로잉 했어요~🙈
호주하늘-Aussie Sky 저도 아직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ㅎㅎ ☺️ 일단 밴쿠버로 갈 예정이예요~ 동부는 좀 멀더라구요~~
호주하늘-Aussie Sky 인스타 좀 게을렀는데 ㅎㅎ 다시 돌아가야겠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