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전체적인 ‘물리’ 또는 ‘이론 물리학’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겠는데, ‘화학’은 아무리 공부해도,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화학자’들에게, 그리고 저희 아버지가 존경 스럽습니다. 이런 물질의 상태를 ‘주기율표’라는 보이는 ‘수치’ 및 직관적인 ’표’의 형태로 만들어 주어서, ‘멘델레예프’라는 ‘화학의 아버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이제, ‘수학’ 또는 ‘수학의 밀레니엄의 난제’ 또는 ‘이론 물리’ 등; 우주를 이해하는 정도는 현재 ’관측‘의 한계까지 도달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2024년 한 해는, ’화학‘과 저의 두뇌 싸움을 시작 할 계획 입니다. 교수님!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의 ’이론 화학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렇게 변태처럼 화학을 배울수있는곳은 여기밖에없을거에요
전에 염소와 소듐중 어떤게 짠맛을내는거냐는 댓글에 다른 염소화합물들을 '직접 먹어본결과' 염소가 짠맛에 관여한다고 답하셧던게 떠오르네요...ㅋㅋㅋ
교수님 아이디가 @chemophilia 인것만 봐도 답이 나오긴 해요
그럼 염산이나 락스나 클로로메탄이나 그런것도 짜려나 흐음
교수님 . 값진 한해가 되는 갑진년 되세요. 건강하시고요. 늘 감사드립니다.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써... 소금을 조금 넣었을때는 짠맛을 내는게 아니라 "재료 자체의 맛을 끌어올려준다"라고 배웠고 실제로도 그렇게 느꼈는데... 이게 염소의 작용때문이었군요. 임상적으로 구전으로 내려오던 지식이 과학의 확인을 받는 또다른 순간...^^
교수님 올해는 주기율표를 모두 채우는 해가 되실것 같네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1년이 52주니까 2년 걸릴 듯 하네요
이분은 최재천 박사님처럼 유용한 채널을 이끌어나갈 충분한 인재이십니다
나중에 책 한 권 쓰셔도 될 것 같은 연속성입니다 ㄷㄷ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드디어 Cl이 나오네요!
어디가도 알 수 없는 것들을 보니 신기하네요 염소라는게 단순히 반응성이 강하고 위험한 원소로만 알고 있었는데 맛의 매커니즘 순환 면역반응까지도 나온다니
원소 시리즈 올라오는 날 찐행복
2024년도 화학하악과 함께~! 교수님 감사합니다!
절말 잘들었습니다. 새로운 사실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궁금하세 할 질문이 많은데 워낙 화학은 몰라서 어디서 부터 질문해야할지도 모를 수준이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물리학 전공중인데 화학도 재밋네요 😊
Alkyl Ammonium Chloride Salts for Efficient Chlorine Storage at Ambient Conditions도 다루어 주실수 있나요?
교수님 혹시 후각의 기작원리에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실수있나요? 꺼무위키나 커뮤니티 말을 보면 양자효과나 원자진동으로 인식한다는 가설도있다는데 궁금함니다
생물학적인 부분이라 제가 전문성이 있지는 않네요.. 다음에 아는 관련 내용이 떠오르면 공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음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가성소다 공장에 있었습니다. 소금은 암염 형태로 수입해서 쓰고요. 물에 암염을 녹인 후, 전기분해합니다. 그럼 가성소다가 만들어지죠.
가성 소다는 상당히 보편적인 원료 입니다. 그래서 망할일은 없는 공장이죠. 아 장치도 커서...
13:05 뭘 더 한다구요?
귀여운 썸네일과 그렇지 못한 내용
교수님 촉매가 어떤식으로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활성화 에너지를 낮춰준다는것은 알겠는데 어떤식으로 낮추는지가 궁금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A와 B가 결합하여 AB가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A와 B의 결합 방향을 정렬하거나, A와 B가 결합이 이루어질랑 말랑하는 전이상태를 안정화하여 활성화 에너지를 낮춥니다.
촉매는 원래 반응에는 없던 중간단계 화합물을 가능하게 해 높은 산을 오르지 않고 옆길로 갈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나중에 따로 영상 만들어볼게요~
기다렸3
교수님 스카이스톤 리뷰좀 해주세요
뭔지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아는 것이 없는데 할 수 있으려나요 으하핫..!
@@chemophilia 불가능은 없습니다 ㅋㅎㅎㅎ
GOAT
꺅! 내가 가장 사랑하는 원소❤
🐐
아재요
"GOAT"
대 염 소 GOAT
sippin on straight chlorine~ let the vibes slide over me
This beat is a "Chemical"
원래 대한민국의 수돗물은 살균으로 0.2ppm의 염소가 함유되어 있고, 일반적으로는, 이만큼의 염소농도는 불쾌한 냄새가 없지만,
유독 수영장의 물냄새가 심한 이유는… 누군가 풀장 안에서 오줌을 지렸기 때문이고, 오줌의 요소가 분해되어 암모니아가 되고, 암모니아가 수영장 물속의 염소와 반응해서 생긴 삼염화질소가 수영장 물냄새의 주범 입니다.
즉, 수영장 물냄새가 심하면 안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수영장 물냄새가 심할수록, 수돗물의 0.2ppm의 기준 염소함량이 낮아지고, 오물이 많다는 뜻이고,
오물이 많고, 소독성분이 적다는건 세균이 바글바글 하다는 뜻 입니다.
염소소님 한판판해요
세상의 지식의 뫼비우스의 띠의 선 속에서 유영 중 입니다. 😂
우주의 전체적인 ‘물리’ 또는 ‘이론 물리학’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겠는데,
‘화학’은 아무리 공부해도,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화학자’들에게, 그리고 저희 아버지가 존경 스럽습니다.
이런 물질의 상태를 ‘주기율표’라는 보이는 ‘수치’ 및 직관적인 ’표’의 형태로 만들어 주어서, ‘멘델레예프’라는 ‘화학의 아버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이제, ‘수학’ 또는 ‘수학의 밀레니엄의 난제’ 또는 ‘이론 물리’ 등; 우주를 이해하는 정도는 현재 ’관측‘의 한계까지 도달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2024년 한 해는, ’화학‘과 저의 두뇌 싸움을 시작 할 계획 입니다.
교수님!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의 ’이론 화학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왔다 내 엔도르핀
하아아아악
아죠띠
험프리 데이비는 진짜 괴물인가 보다
몸에 좋은 염소탕 한 그릇 떄리러 가야겠습니다.
goat
호중구가 염소 화합물도 내뿜는구나
음메~
메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