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유영석) - 우리모두 여기에 (199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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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 We're all Together here
푸른하늘(青空 Blue Sky) 3집('1990)
작사/작곡/편곡 : 유영석
feat. 유영석, 장필순, 박학기, 오태호
배경그림 : 피아노의 숲(ピアノの森)
노랫말 歌詞 :
난 어두운 밤이면 홀로 많은 고민을 했지
내게 소리도 없이 다가온 일들에 잠 못 이루며
난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
내 곁에서 날 기르고 있던 외로움의 커튼에 쌓였지
수많았던 밤은 나에게 잠을 주지 않았지
헤어짐의 아픔 그 사랑에 추억의 눈물 흘리고
목적도 없이 보냈던 나의 하루하루는
이젠 지쳐버린 내 몸 위로 향기 없는 꽃 심어 놓았지
하지만 이젠 우리 서로가 이렇듯 한데 모여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할 노래소리를 위해
많은 고민 괜한 고독 모두 다 잊을래
우리모두 여기에 모여 서로의 짐을 풀어 놓고
같은 곳을 향해 노래할 거야
우리모두 여기에 모여 아픔의 시간 잊은 채로
더 높은 곳 향하여 달리고파
난 어두운 밤이면 이젠 홀로 기도를 하지
아직 내게 남아있는 미움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항상 내 곁에 있었던 낡은 피아노 치며
어둔 밤 환희 빛나게 만들 노래를 부르며 밤 지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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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한국의 그 시절 감성 터지는 사랑노래, 설렘 대폭발. 저는 여기에 눕습니다](/img/1.gif)
내나이 어언 쉰셋...코로나로 너무나 힘든시기...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다. 코끝이 찡하면서 눈물이 나오는건 왜 일까....나의 젊은시절로 다시 돌어가고 싶다..너무나너무나
Cheer up
저듀요 ㅠㅠ
어우...형
저두요, 나이가 들면 눈물이 마나진다고 하는데, 그런것 같아요
그 시절 푸른하늘(유영석)과 함께
이승환 윤종신 신해철 등등
그시절 학교갈때마다버스에서 우연히 보게되던
한 소녀때문에 몸살을 앓던 아름답던 청춘
어느듯 40대 중반이 된 우리...
삶이 팍팍하고 무거워도
그 옛날 순수했던 우리의 즐거운 날들
잊지말고 영원의 추억이 되자
근노야 문용아 고마워
친구 이상의 내 친구
스무살에 듣던 푸른하늘의 노래는 설레임을 줬었는데, 쉰살에 듣는 푸른하늘의 노래는 눈물을 주네요.
😂 공감합니다 😊
흑흑
저도 그때 그노래들으면서 자랐는데
어느순간에 쉰이되었어요 ㅠㅠ
이노래들으면 옛날로 다시 돌아간듯해요
그 눈물이 행복의 눈물이기를 바라요..!
행복할때 힘들때 들어요 오늘은 마음이. 힘든날이네요 힘내기위해 ^^ 고민이 많아지네요 모두 사랑하시길~♡
2024년 이후로 듣고 계신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삶 영위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님도 건강하세요.
명곡입니다
고맙습니다!!! 님도요!!!
마흔다섯 중년의 나이에 이노래를 들으니 마음한켠이 저려오네요!!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내 학창시절ㅠㅠ 너무나 그립네요 아련했던 그때의기억들....
나두요....이땐 참.. 어렸었는데
그러게요 내맘은 아직 24살인데요 ㅜㅜ
저도요 ㅠㅠ
그때가 그리워요
내가 알고 있는 한 우리나라에서 가장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드는 작곡자는 유영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팅해준 pops8090님께도 감사.
학창시절 듣고 또 들어 테잎이 늘어날 정도로 들었었는데....좋았고 행복했던 추억을 준 유영석님께도 감사.
무려 12년전에 이렇게 길이남을 평을 남기시다니 대단..
12년전댓글ㄷㄷ
@@Gondrenamull 넹!
12년전에도 유튭이 있었군요
@@ajin6200 ????
천재 작곡가 유영석 모든 노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 두딸들 재우면서 불꺼진 방에서 듣는 유영석의 노래에 갑자기 중딩시절.. 새벽 세시쯤... 내방에서 워크맨에 이어폰으로 이노랠 듣던 장면이 머리속을 스치면서 마음이 찌릿찌릿하네요. 정말 그 때 노래들은 가사와 멜로디를 잘 음미하면서 들었네요. 테잎에 있던 가사지도 너덜너덜 되도록 보고... 그립네요. 그 시절...그리고 나의 어린 시절..
평을 잘 남기셨네요
그 시절의 감성이 있죠 ^^ 70년대 미국, 80년대 일본, 90년대 한국에서 청소년기를 경험한 세대들은 축복받은 세대인듯
그립네요 그시절~~
ㅇㅈ
중학교 교회 친구들과 너무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진짜 신해철 유영석같은 사람들은 천재임
나의 아까운 그시절 한번만 이라도 다시돌아가고 싶네요 내일죽더라도 아까운 내20대 그시절 한번만 이라도 돌아갈수 있다면
댓글들이 너무나도 애틋하고 그시절들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더 가난할 때 나온 노래가, 요즘 나오는 노래보다 훨씬 더 여유롭고 밝습니다.
이 노래에는 증오, 미움, 두려움,시기, 질투, 분노가 없습니다.
괜히 눈물난다 그때 그. 기억 그 시절에 철부지 처럼 지나간 그 시절 그리고 그때 부른 노래....... 다시 되돌릴수 있다면 이따위 삶을 살지 않을 텐데..........
내 취미는
옛날 노래를 찾아서 그 곳에 새겨진 추억들을 엿보는 건데
가끔은 우울하고 젊은 날의 나를 되돌아 보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
벌써 오늘을 보내준 시간들이 한 켠의 추억같아서 마음이 서글퍼지네..
노래 넘 좋아요 한번 꼭 들어보세요 너무너무 좋아지는 마법같은 노래에요 ♡
영석이형, 필순누님, 학기삼촌, 태호형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년~~제나이 53
정말 좋아하는 노래~~♡♡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회상을 하네요
갈 수는 없지만
정말로 가고싶은 지난시간들ᆢ
90년대 푸른하늘, 이승환, 이오공감 등의 90년대 특유의 노래를 들으면.. 심장이 간질간질 거리네요..... 그리운 나의 10대, 20대.........
엄보라 그때가 그립네요
저도요ㅋ
저두요
임보라 아주머니 저도 그렇습니다.푸른하늘 피노키오 이승환 등등 나무나 가슴한켠 아련한 추억을 남겨주었죠.아주머니 그때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시지요 ?
장필순 목소리 너무 환상적이고, 잠깐이라 아쉬운 오태호목소리 넘 좋아요~
2019년 문득 중학교때 듣던 이노래가 갑자기 생각나 듣게 됬는데 와보니 저같은 사람 많네요 저도 그때가 그립고 추억 돋네요... ㅠㅠ
나의 국민학교는 음악으로 풍부했습니다. 나와 나이차이가나던 언니가 항상 들려주던 이 노래들로 전 슬플때도 외롭지 않네요.
난 어두운 밤이면 홀로 많은 고민을 했지
내게 소리도 없이 다가온 일들에 잠 못 이루며
난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
내 곁에서 날 기르고 있던 외로움의 커튼에 쌓였지
수많았던 밤은 나에게 잠을 주지 않았지
헤어짐의 아픔 그 사랑에 추억의 눈물 흘리고
목적도 없이 보냈던 나의 하루하루는
이젠 지쳐버린 내 몸 위로 향기 없는 꽃 심어 놓았지
하지만 이젠 우리 서로가 이렇듯 한데 모여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할 노래소리를 위해
많은 고민 괜한 고독 모두 다 잊을래
우리모두 여기에 모여 서로의 짐을 풀어 놓고
같은 곳을 향해 노래할 거야
우리모두 여기에 모여 아픔의 시간 잊은 채로
더 높은 곳 향하여 달리고파
난 어두운 밤이면 이젠 홀로 기도를 하지
아직 내게 남아있는 미움 떨쳐버릴 수 있도록
항상 내 곁에 있었던 낡은 피아노 치며
어둔 밤 환희 빛나게 만들 노래를 부르며 밤 지새네
나의 중딩시절..
너무나 그립네요.
지금은 돌아가신 우리아빠.
너무 늙어버린 우리 엄마.
노래들으며 추억에 젖으니 눈물이 납니다.
이분 노래는 정말 마음을 뒤흔들어요.. 원래 겨울바다만 알고있었는데 겨울여행 준비하려고 노래모으다보니 이분 노래가 다 좋네요.. 사랑이든 삶의 지친 사람이든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가사도 눈물 나게 하네요
30여년 전 형을 통해서 알게된 푸른하늘
015b와 함께 제 어린시절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줬죠
그래서 가끔 푸른하늘의 음악을 들으면서 어린시절을 추억합니다
유영석, 장필순, 박학기, 오태호...
좋아요 ^----,---^
저도좋습니다♡
영석님빼곤 다들포크 레전
10년 전 (ㄷ ㄷ ㄷ)
오석준도 있어요~~
첫 피아노 연주가 너무 좋네요
1990년인가 가장 아름다운 가사 상을 받고 가요대상프로에 나와 땀 삐질 흘리며 노래부르던 유영석형이 기억나네요.
그냥 눈물이 난다... 그립다 보고싶다!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마음속 깊은 곳까지 울림울
주네요.
듣자마자..그시절로..마법처럼.나를데려가주네요.왜이리눈물이나는지...
정말 갈수만 있다면 1990년으로 돌아가고 싶다..내 학창시절...친구들도 그립고...보고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요즘 노래들을 가만히 들어보면 너무 극단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주를 이룹니다 뭐 세대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니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노래다운 노래가 다시한번 환영받는 때가 왔으면 합니다~
떨린다.. 그 시절의 고민이 떠오른다. 응답하는구나 내 가슴이.. 이 노래로 긴 밤을 설치던 대학시절.. 내가 아직도 내 속에~ 살아~~ 있`네' !!!!
곰감해요.~
여기 모든 댓글들이 다 제마음 같고 눈물나고 그립고 …공감이라는게…참…
내년에 다시 들어와서 또 듣고 있을 나에게 댓글 남깁니다. 지금도 좋아…^^2022.01.29
역시 명곡은 세월을 거슬러 콧끝찡 눈물흘리게 하내요 가슴시린 노래내요
유영석 아저씨는 듣는이를 마음 따뜻하게 해주고
신해철 아저씨는 듣는이의 마음을 위로 해주고
내나이 45살 술한잔 먹고 이노래 들으니 너무 좋네요
이 노래 너무 좋아;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나도 그러네 중학교때 정말 매일 들었던 노래 옛추억에 잠기네 좋타~~~
멜로디가 참 아름답다. 편안하고.
진짜 진짜 갓 명곡 더 말할게 없음. 우주 멸망때까지 다신 이런곡 안나옴.
유영석 장필순 박학기 오태호 환상적이다
어쩌면, 90년대에 모든 감성적인 곡이 다 나와버려 지금의 가요계가 이럴수도...
흔히 우리나라 발라드 멜로디 라인을 유영석씨가 이미 다 만들어버렸다고 표현하곤 하죠... 그만큼 천재
요즘노래 듣다보면 ㅎㅎ헛웃음만
요즘노래들을 논하자면 흥미 위주의 리듬과 퍼포먼에 맞춘 단순한 멜로디가 전부죠.10년 뒤에는 기억 저편에도 남지 않을 노래가 대부분이죠.
나올 수 있는 멜로디가 8,90년대에 다 나와버렸어요
저 90학번 캠퍼스 누비던 아름다운 곡들로 인해 지금도 위로 받고 있네요
아 유영석님!!!!!!!!! 정말 한국가요의 획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쵝오!!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주 지하상가에서 처음 듣고 사랑에 빠졋던 노래 하지만 그때는 너무 순진해서 노래제목도 모르고 좋아했는데 그런데 노래제목알고 나서는 돈이 없어서 노래나오면 그앞에서 노래 끝날때까지 듣던 기억이 나네요
청주 사세요? 반갑네요 그때 그 순수함.
언제들어도 참 좋은곡 영석오빠 명곡중하나인듯 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들어줬음 하는곡 중 하나예요^^울 영석오빠 항상건강하시길♡
다른분들도 노래를 잘 부르시지만 유영석님 목소리 정말 캬~ 끝내준다.
90년대의 학생시절 옛 감성은 가슴을 울립니다. 이젠 이런 감동은 어디에서 느낄수 있을까요. 항상 건강하게 살면서 우리 자식세대에 이런 좋은 노래를 남기고 싶습니다.
왜 이렇게 젊은날의 시간이
그리운가요?
9080년대에 우리나라 명곡들은 모두 탄생했고,,,,
우리는 그저 중년이 되어 뒤늦게 나마 찾아내서 듣기만 하면 될뿐.......
장필순 음절이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지금 들어도 설레이네요. 테입 계속 돌려 듣던 그 학생은 어느덧 50을 바라보는 중년이 되었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때를 너무나 생각나게 하는 노래 이네요...ㅜㅡ
대학1학년때 노래들었었죠 그때가 너무 가슴아프게 그리워요
우리 모두 여기에... 유영석 감성... 정말 최고네요. 너무 듣기 좋네요.♡♡ 눈물이 나네요. 😢😢😀
유영석님을 좋아하는 여성을 만나고싶다.뭐든 다 잘 통할것같은.......푸른하늘.화이트
중학교때 그런생각햇네요
언제 들어도 마음을 😅😅😅😅
참으로 신비하고 아름다운곡이로다~~ 요즘노래듣다들으니 진짜노래듣는거같다
테이프 레플레이하며 가사 적어가며 듣던 나의 추억 오늘도 중얼가리오 유영석 화이팅!!!!!
조각난 감정의 티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살다가 이런 노래를 들을 때 마다 그것들도 아플 수 있다는것에 깜짝깜짝 놀란다. 고마워요 영석씨~내 사춘기 시절을 함께 해 줘서...
댓글도 멋지네요. 티끌이 되버린 감정
그중에서도 내일로가는길이 최고좋아요! 가사가 최고!
세월이 화살이구나...엊그제 이노래듣던 스물몇이였는데 어느덧 사십도 중반..눈물난다 Sㅂ ㅠ
미투
아줌마 물 잘나와요?
깝깝이 진짜 왜 저러고 사냐;
@@user-in9le7tp5x 밥은 먹고 사냐?
반갑수다 ~^^ 뒤돌아 볼겨를도 없이 세월이..
1990년에 발표된 유영석님이 작사하고 작곡하고 부른 우리모두 여기에.. 34년이 흘렀네요.. 푸른하늘님을 좋아하셨던 분들은 이 노래를 아시나요? 저는 여러번 들어서 알지만 요즘 mz님들은 모를 거에요.. 그죠? 좋아요.. 참.. 가수 장필순님.. 박학기님.. 오태호님은 이 당시 객원보컬이었어요..
저 알아요😊 그때 전 14세의 소녀였네요 예전 생각이 나서 넘 좋네요 희망 가득했던 어린시절로 돌아가 그때의 추억을 회상해봅니다😂
@@user-fn5wo1mk6l 네.. 제 팬인 방송인 유영석님이 만든 푸른하늘님의 우리모두 여기에 들으시면서 마음도 감성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시간 되셨길 바라요..
'요즘애들' 이라는 워딩 쓰지마세요 '요즘애들' 이 님 친구예요?
3년 전부터 들어온 19살입니다. 푸른하늘 아는 친구 딱 한명 있었어요. 저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그룹 이네요..
내사랑 내 젊은날을 같이 느낄수도 공감할수도 회상할수도 있어 감사합니다......
멜로디하고 노래 너무 좋다
오장박 우리모두여기에네요
30여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너무 훌륭한 노래입니다
인트로 음이랑 내게 남아있는 미움 떨쳐버릴 수 있도록이란 구절은 정말 좋네요. 이게 90년대 감성이란 거군요.^^
레알 90년대 감성~!
아 옛날 고등학교 때가 생각난다. good.good~^^♥
푸른하늘
노래는 너무 좋당
천재라서 그런가...
늘 노력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유영석 천재구나 몰랐네
와 왜 눈물이 나지?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 진짜 좋아요
🌸지나고 보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까요???
~~~~~~~🍀
🎹🎶마음을 촉촉하게 젹시는듯...
피아노 선율도 아름답네요.^^♡
★좋은곡 감사합니다~💐
그자체가 추억입니다.
내게 추억과 희망을 가져다 주는 참 고마운 노래
요즘 왜 이 노래가 입가에 맴돌까요.
그때 그 시절이 문득 많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청량감 넘치는 음성과 감성이 나를 과거로 이끄네요.
2018년이끝나갈무렵에도 이노래를듣습니다.
어린나이 이긴하지만
노래가참 감성적이고 좋네요:)
91년 군대 제대하고 친구자치방에서 푸른하늘의 노랠 처음 들었는데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 예술은 인생을 아름답게 합니다.
시작하는 피아노 연주두 넘 좋구,
모든게 다 좋은 노래, 걍 다 좋다,
행복해지는 ,순간이다
노래 듣는 이 시간,
우리모두 여기에...
주말에 고향내려가면 점심 나른할때 어머니가 LP판으로 틀어주시는 음악..
군대내무반에서 항상울리던 이곡. . . 듣기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제일사랑하는 유영석
지금들어도 명곡입니다.
지금도 신은 네게 잠을주지 않네요.
어느덧 4학년을 훌쩍넘어버렸지만 유영석의노랠들으면 중딩때 감성으로 돌아가네요
40대가 되어서야 이 노래 가사의 의미가 가슴에 더 와닿는다는것
나의 고교 시절 정말 좋아했던 푸른하늘...
어느날 갑자기 유영석
팬이.된 남자..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다들 발성이 최고였던 시기였네요..그땐 그냥 그려러니 들었는데
시간이 야속하지만 또 그래서 소중한 오랜 기억이 남기도 하고.
노래방에서 항상 시간되기 전에 마지막곡으로 친구들과 돌아가며 불렀던 생각이 나네요
옛날 느낌이 정말 눈물나게 그립네요.그시절 공기냄새 그 때 그 친구들
아 가사가 순수하고 참 아름다워요^^
고요한 밤에 라디오에서 선명하게 울리던
그시절 그립네~
33년전 토요일 학교수업 끝나고 교회 야유회가서 텐트치면서 첨 듣던 곡이네..
밤늦게까지 캠프파이어하면서 수건 돌리기 돌아가면서 노래부르기 첨 설레였던 교회누나와 함께보낸 추억이 아련하다
정말 명곡 중에 입니다~ 멜로디 가사 모두 만점
90년 재수 시절때 엄청 가슴 와닫게 듣던 .. 너무좋은 노래..
전설의 아카이브 듣고 생각나서 다시 들으려고 왔는데 무려 12년전 댓글이 있네요 오랫만에 가슴찡한 감정에 울컥했네요~
좋은밤되세요^^
아 내사랑과 그리운그들과 지금의나를 위해 ~ 눈물이 난다.....
노래가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