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어찌 위로가 되겠어요만 간아들도 좋지만 옆에 살아있는 아들 더 보듬어 주세요 소외감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요 먼저 긴여행간 자식은가슴에 묻으세요 넘 그래시면 갈길을 못가고 되돌아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식도 아버지 맘 아파하시는걸 좋아하지 안을것 같네요 맘이 짠하네요
@@김상협-s3x 저기요 전 같은 슬픔을 가진 사람이기에 하는 말입니다 님처럼 알지도 못하면서 꼬박 꼬박 바른 말 인듯 영혼 없는 댓글이 아니라 .. 제 동생이 죽었을 때 제 부모님이 저러셨어요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나도 슬픈데 슬픈 티도 못 내고 그리워 하고 싶은데 그러면 부모님 마음이 더 아프실까 봐 ... 그렇게 제 마음은 썩어 들어갔고 결국 우울증은 제가 걸렸습니다 .. 그래서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가족의 마음이 어떨 지를 알기에 쓴 글입니다 .. 아버지만 슬픈 거 아닙니다 .. 남은 가족도 슬프고 아버지가 너무 슬퍼하시면 슬프다는 표현조차 할 수 없게 됩니다
잊으시고 아들을 보네셔야함니다 살아 있는 사람도 할일이 아님니다 남아있는 자식들을 생각하드레도 이건 절대 않되는밀임니다 부인도 딸조 아들도 생각8사면 이건아니지요 새출발 하시고 부인도 아끼고 자식들 사랑하고 사세요 남은 식구들이 너무 가엽군요 가장 이 정신차려야지 너무하네요
18살 효성군이 아버지보다 더 어른 스럽네요 먼저간 자식을 애도하고 슬퍼하는것도 좋지만 아직 어린 효성군 앞에서 그렇게 눈물흘리고 하면 더군다나 쌍둥이인 효성군이 더 힘들거라는 생각은 왜 하지 못할까요? 가족들앞에서 계속 그렇게 슬퍼하면 가족들도 더슬퍼질수 있다는 생각은 왜 하지 못하는 걸까요?
저도 두 아이를 가슴에 묻은 어미입니다
모든 자식잃은 부모님들 자책하지마시고 다시 만날 날을위해 우리 열심히 살아요
아.유!! 어쩌다 그래 되셨나요~
저도 외동아들이라 밖에 나가면
올때까지 신경이 쓰이네요~~~
힘내세요. 저는 아버지께서 5개월전에 소천하셨습니다.
부모맘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저는 쌍둥이아드님이 더 걱정돼요ㅜㅜ
그냥 마음이 아프고 쓰리네요
눈물이 멈추지않고 남은 아드님도 너무 안쓰러워요
오죽하면 먼저간 아들을 못잊으시고 저렇게 산소에 가셔서 통곡하실까요 힘드시고 괴로우신거 잘압니다 하늘나라에서 아버님 이랑 가족분들 잘 지켜주실거고 지켜봐줄겁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건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잘사시는겁니다
효성이 자동차 명장 되길 이모가 응원핸다💕
지금은 대표님 되셨더라구요
저 카센타는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ㅎ
아버님 어찌 위로가 되겠어요만 간아들도 좋지만 옆에 살아있는 아들 더 보듬어 주세요 소외감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요 먼저 긴여행간 자식은가슴에 묻으세요 넘 그래시면 갈길을 못가고 되돌아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식도 아버지 맘 아파하시는걸 좋아하지 안을것 같네요 맘이 짠하네요
ㅠ
얼마나 힘드실까
그 맘헤아릴순 없지만 가장으로써 중심을 잡으시고 힘내세요.
아빠의 고통이 곁에 있는 자녀들에게도 더 많은 고통으로 비춰집니다.
가족모두 함께 막내는 가슴에 묻고
사셔야지요.
뜩히 쌍둥이였던 아이도 더 힘들겁니다.
부디 기운내시고
새벽운전도 조심하시고
보는내내
눈물이 흐른다
아범님. 그래도
남은자식들이
다들착하고 착하네요
하늘로간 아들도
가족들의 정성으로
넘무도 기뻐할것같아요
자식을위해 최선을다하는 아버지 ㅜㅜㅜ
나중에. 하늘가서
다같이 만나세요
아버지마음이너무아프시겠서요하늘나로 보냈으서요 너무가슴이너무아픈겠지만 그게부모인가봐요 마음이놓을때열심히 찻가세요 최고입니다 😢😢😊😮😮
사랑하는이를 떠나보낸 상실감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깊은 눈물이 납디다~그그리움은 가슴에 남아...
이제 먼저가 아들은 천국에 있으니 맘에 묻고
후회하기전 남은 가족위해 편히 사시길 바랍니다
천국에서 아드님은 잘 있을겁니다.
그곳은 아픔도 슬픔도 없으니 남은 가족행복을 위해
더욱 힘내시고 살아 가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버님의 사무치는사랑이 가슴이 아려옵니다
이제는 천국에서 걱정없이 지낼수 있도록 마음편히 놓아주셨으면 합니다
부모가 해줄수없는것을 하나님께 서는 더많은 사랑으로 한없는사랑으로. 버듬어 주실거예요 온가족이 이제는 주님께 맡기시구 시간을 정해놓고
가정예배로 행복함을 이루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남겨진 쌍둥이 효성이님은 지금 어찌살지요.
맘이 저려요
그거 아세요 ... 내 감정에 취해서 나만의 슬픔에 빠져 있으면 그 옆에 있는 다른 가족도 아프고 슬픈데 .. 표현도 못하고 마음속에서 부터 썩어 갑니다 ..
같은 상처를 가진 가족으로서 아버지 마음 다 이해하지만 남은 가족에게도 아버지는 한 분입니다
평범한일로 저런거면 님말도 이해되는데 저런상황에서 님처럼 말하는거는 아닌거같네요
@@김상협-s3x 저기요 전 같은 슬픔을 가진 사람이기에 하는 말입니다 님처럼 알지도 못하면서 꼬박 꼬박 바른 말 인듯 영혼 없는 댓글이 아니라 .. 제 동생이 죽었을 때 제 부모님이 저러셨어요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나도 슬픈데 슬픈 티도 못 내고 그리워 하고 싶은데 그러면 부모님 마음이 더 아프실까 봐 ... 그렇게 제 마음은 썩어 들어갔고 결국 우울증은 제가 걸렸습니다 .. 그래서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가족의 마음이 어떨 지를 알기에 쓴 글입니다 .. 아버지만 슬픈 거 아닙니다 .. 남은 가족도 슬프고 아버지가 너무 슬퍼하시면 슬프다는 표현조차 할 수 없게 됩니다
@@설화향 저도 님처럼 알지도 못하길래 하는소린데
@@설화향 저도 생각하고 말한거에요 이상황에서 어떤선택을하던 정답이라는건없다보는데 그럼 한편으로 님말이 다 맞다는건아니죠 제입장에서볼땐 님이 처음에 댓글다신글보단 그냥 묵묵히 지켜봐주는데 더 낫다봅니다 여기서 이래라 저래라하는게 좀 아닌거같네요 아무리봐도
@@김상협-s3x 글 중에 아버지 한테 이래라 저래라 쓰여진 부분이 있나요? 다른 가족에게도 아버지는 한 분 이라는 것을 알아 달라는 말 밖에 없는데? 선택하라는 말은 어디에 있었나요?
아버님 너무 맘 아파 하지마세요
천국에서 아버님 지켜주실거예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니다 그냥 그냥 응원한다 뭘하든 잘되길 효성이 홧팅🙏
효성님 힘내요 아픔 잘 이겨내서 행복한 날 오기를요
이제그만 잊으세요
아버님 어머님 형제들 다슬프죠
어린아들 꽃도못피우고 하늘나라 보낸 부모심정 오직 할까요 슬프네요
가족모두 건강하세요
그럴수록 모두가 힘들어 질수있어요
ㅇ가슴에 묻고 살아있는 자식을위해 이제그만 묘에도 가지 말아야 할거같네요. 살아있는 아들을 위해서 …
살아있는 아들 의 상처를 안아주고 편한 마음을 가질수있도록 하셔야될거같애요. 방에 혼자 들어가서 괴로워 하잖아요. 그 아들까지 힘들게하심 안돼죠.
하나님을 믿고 소망이 생겼어요
먼저간 아들 천국서 만날거란 .
네 아멘
왠예수쟁이냐
그렇게 예수가 좋으면 예수따라 얼른 천국 가라
아버님 ~~힘내세요
슬픈건알겟는데 너무 길게가면 가족들도힘듬
아버님. 죽은사람을 놔주셔야지 좋은곳에갈수있어요. 보고싶다고.
만나고싶다고 하면 그영혼도 맘좋게 좋은곳을 못가게될꺼같아요
그립지만 이제 더이상음식을차려주거나. 그런행동보다는
좋은곳에 갈수있도록 기도해주시는게 어떠신지요?!
완전히 시묘살이 하시는군요. 대단한 아빠세요.
그마음은 오직 하겠어요 표현 할수가 없겠지요. 바람 스쳐가도 왔나 문열고 드려오는그심정. 표현 하겠습니까 세월이 세월 하염없흐러도 ㅇ초도 보내적도 없겠지요 늘 가족다 건강들 하세요.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먼저 간 자식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크겠지만 남아있는 자식들..특히 효성이 아들에게 막내에게 못해 주셨던 사랑을 더 많이 표현해 주시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막내에게 후회하고 계신 것들 효성이에게 소외감 느끼지 않게 해 주셔야 해요
살아인는아들자식잘돌바요
잊으시고 아들을 보네셔야함니다 살아 있는 사람도 할일이 아님니다 남아있는 자식들을 생각하드레도 이건 절대 않되는밀임니다 부인도 딸조 아들도 생각8사면 이건아니지요 새출발 하시고 부인도 아끼고 자식들 사랑하고 사세요 남은 식구들이 너무 가엽군요 가장 이 정신차려야지 너무하네요
어떡해 가슴에 묻어요 님이 뭔데 아드님을 잊으라 마라 하시는건가요? 님 자제분도 이세상에 안계셔도 그런말씀 하실껀가요? 남이사 잊던말던 신경쓰지마시고 님이나 잘하세요 절대 잊지 못합니다 아무리 세월앞에 장사없다했지만 떠나보낸 자식을 어떡해 잊으라고 말하실수 있나요?
슬퍼할때 많이 슬퍼하세요.. 가족들도 서로 이해해주세요
힘내세요
18살 효성군이 아버지보다 더 어른 스럽네요 먼저간 자식을 애도하고 슬퍼하는것도 좋지만
아직 어린 효성군 앞에서 그렇게 눈물흘리고 하면 더군다나 쌍둥이인 효성군이 더 힘들거라는 생각은 왜 하지 못할까요?
가족들앞에서 계속 그렇게 슬퍼하면 가족들도 더슬퍼질수 있다는 생각은 왜 하지 못하는 걸까요?
그래도 간사람은 보내고 산사람은 살아야죠 더구나 다른가족도 계시고 참 안탑깝읍니다
제가 아드님이라면, 울지 마시라 식사 잘 하시라 행복하게 지내시라 할거같아요
아드님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웃으시고 남은 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도 아프고 참 가슴이 찡합니다
천국에 가셔야지요!!!
이제 살아있는 아이를 위해 마음을 쏟아주세요.. 저 아이도 안쓰럽네요 형제이자 평생의 친구를 잃었어요 남은 자식이 먼저입니다
아. 가슴찡한게 못보겠네 천국에서 잘사니 걱정마세요 ㅠ
이제 남은 가족들도 생각해주시는걸 효승이가 바라지 않을까 싶어요..
아버지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아픔을 안고 계신 거 같은데 병원의 도움도 받아보심이 어떨지 .. 마음의 병을 고쳐주지는 못해도 조금은 나아지실 거에요 ㅠ
2주전 멀리 여행가신 아버지가 너무보고싶네요...욕심에 살아만있어달라고 빌었지만... 마지막모습이 너무편안해보였어요....치매 당뇨로9년동안 병원계시다가 위암간전이 판정받고 2달만에 돌아가셨어요..이제 목소리도 들을수없고 손도 얼굴도 만질수없지만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먹고싶은거 다드시고 편히쉬세요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미안했고 못지켜줘서 미안해 내아빠 소중한 우리아빠 고생많았어 우리 다시만나자 그때까지 잘지내고있어 사랑해❤️
어느날이되면ᆢ
가고싶어도 못가게 되는날도 있어요
갈수 있을때 가보고 그리워하는게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그러다보면ᆢ
산사람은 어쩔수없이 그리움이 남아도
점점 뜸해지지요
아무리 그립고 애가 타들어가도
산사람이란게ᆢ
부디 힘내셔요
효성아❤잘 지내고 있지?
자식이. 먼저가면 ~ㅠ부모는 가슴에 묻는다~ㅠㅠㄹ
남은 자식들이 걱정됩니다..
생전에 엄청 모질게 구셨는가...엄청 우시네요
운동하는거 반대 엄하게 키웠답니다
아버님 근황이 정말 궁금하네요
영상에 나오는 카센타 아드님이랑 운영중이세요
2013년도예요?
2011년도 작품일겁니다
그만하시고
건강생각하고
남식구하고
행복하셔요
.... 오토바이 배달은 정말 하면 안돼 ...
너무 위험해 ㅠㅠ
남겨진 첫째의 멘탈은...
하아
근황
경기 평택시 탄현로 142 서부카센타
영상에 나오는 카센타 아드님이랑 같이 운영중
근황 알려주세요…
아드님이랑 같이 영상에 나오는 카센터 운영중이십니다
아직 카센타 하고있는지 궁금하네
그만 하셔야죠.쌍둥이인데 남은 아인 어찌 살아요.제발 지금은 다른맘으로 아들묘 가시는거 1년 한번이시길 ㅠ
그쪽이 뭔데 그런 충고를 하시는지... 본인이나 잘 사세요
마음이너무.아푸네요.아버님아들은.아품이없는.세상에서.잘있을겁니다.편하게.아들을.보내주세요.위로드림니다.
이 방송 13년전 방송입니다.
마음은 이해하나 사람마다 같은 일이라도 상처크기가 다릅니다.아버지마음이 그렇다면 하시고싶은데로 해야됩니다.지켜보고 서로 잘되길 바라는 게 맞는 것같네요
이젠 보낼수있을거같다 그마음이 들때 그때 긴여정도 끝날겁니다
아들은 왜 사망한건가요?
1부에서 알바하느라 오토바이사고로 나와요.
이제잊어버리고 힘내세요 예수님을믿고 회개하세요 천국과지옥이있습니다
그만하소 아 저승도 못가겄소
남은 식구들 제명에 못사겠네요
아빠 발음이 ~~~
후회해봐야 뭔소용...꼭 없으면 ...
남은 한 아들이라도 머리를 좀단정히하고 깔끔하게하라고하세요
ㅡ위로는 못할망정 글쓰는 꼬라지하고는.
저때는 저 스타일이 유행이었어요
너나 똑바로해!
지나가다 진짜 어이가 없는 댓글 보이는게 다가아닙니다.
너무슬픈데 그런문자 하지마세요
완전히 시묘살이 하시는군요. 대단한 아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