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동안 7백통…현충원에 묻힌 스물 둘 아들에게 편지 보내는 아버지 (KBS 201006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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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 대전 국립 현충원 민원실에는 어느 아버지의 편지가 자주 도착합니다
사고사로 사망한 전새한 육군 이병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입니다
민원실 직원은 편지가 올때마다 읽어줍니다
18년동안 보낸 7백통의 편지에는 용서를 바라는 아버지의 애절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2010년 6월 6일 방송된 현충일 특집다큐 아름다운 영혼들 일부입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나라 지키는 군인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아드님도 좋은곳에서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