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여지는 걍 미국인임 국적이 해외인데 혼혈계는 자신의 근본이 되는 국가가 있기에 그 민족을 지원하는데 이런 인터뷰 또한 그런 셈인거지 한국에서 검머외 연예인들이 돈 쉽게 벌어가는 이유임 출신도 다양 (호주, 미국, 캐나다) 보통 유창한 영어로 인종차별당하는 국가들의 인종에게 아메리칸 드림 혹은 해외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니까 정신차리길
@@Missionteam101외국에서 산다는게 뭔지 모르나? 국적이 어디인지가 중요하지 않다는걸 미국에 살면 느끼게 될거임. 이중, 삼중국적 다 허용하는데, 국적을 따질게 아니라 그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봐야지. 한국에 국적 가지고 사는 사람은 중국이나 일본편을 안들고 한국편만 들거라고 생각했다면, 역사공부도 다시해야지.
저여지는 걍 미국인임 국적이 해외인데 혼혈계는 자신의 근본이 되는 국가가 있기에 그 민족을 지원하는데 이런 인터뷰 또한 그런 셈인거지 한국에서 검머외 연예인들이 돈 쉽게 벌어가는 이유임 출신도 다양 (호주, 미국, 캐나다) 보통 유창한 영어로 인종차별당하는 국가들의 인종에게 아메리칸 드림 혹은 해외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니까 정신차리길
동양인으로 무척 힘들어요. 지금 주목받는 유명 IT 기업들의 경우 인도계 리더가 종종 있지만, 그건 이공계(STEM)에 집중되어 있어요. 이공계는 아무래도 외국인들 인력에 의존도가 높은 분야인 반면 다른 분야, 부동산, 금융 등은 동양인이 유리천장 위로 진입은 많이 힘들어요
맞습니다 내가 사는 곳을 변화시키는 것이 정공법이죠 ㅎㅎ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은 대단하지만, 아무런 꿈도 목적의식도 없이 단순히 현재 상황에서 도피하기 위한 대안책으로 외국을 택해놓고 자국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정말 나약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일본 기업에서도 단순히 한국이 싫어 일본에 오고자 하는 취준생은 뽑지 않는다고 하겠어요? ㅋㅋ
미국이나 일본이나 둘다 선진국중에서 복지수준이 가장 열악하고 빈곤층비율도 가장높은 나라들인데(사실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왜 굳이 미국일본을 거론하시죠?? 한국에서와 삶을 비교하려면 서유럽.북유럽.캐나다.호주 같은 서구 복지국가에서 살아보셨어야죠?? 미국 일본은 한국만만찮게 사회문제가 선진국중에서 매우 심각한 나라들인건 알고 있으시나요?
@@ragnaheil 다른 선진국은 영주권이 없고 몇년씩 살아본 적은 없지만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영국, 독일, 놀웨이도 비슷하고 다만 남쪽으로 내려가면 더 가난하기는해도 날씨때문인지 사람들이 더 낙관적으로 사는것 같습니다만 어디가든 이민자나 난민은 비슷한 취급입니다. 결론적으로 내집이 더러우면 내손으로 치워야지 깨끗해보인다고 남의 집에 가서 내집처럼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SayNoToChauvinism똑같진 않았고요 대놓고 막 얘기하시네 정치성향까지 드러내시고이연복 쉐프는 화교고요 과연 일본인이었다면 가능했을까요 차별은 있었지만 성장과 동시에 줄어들었고 그 차별을 조장한것도 당신과 같은 부류잖아요 인요한씨에게 한국말 잘한다 라는건 대한민국 역사에 무지한 사람일테니 그걸 일반화하자고요?
@@SayNoToChauvinism자이니치 1세대는 일본인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끌고간 사람들이다 그들을 죽이고 이름도 제대로 쓰지못하며 투표권도 없이 차별한다 죽여도 되고 강간해도 된다고 한국 어디에서 그러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당신 의견에 동의하겠지만 이런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모르면서 입터는거라면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Jabberblabla 역사 왜곡 전문 더듬어 만진당 몰표 광신도답게 ‘우리 민족’은 다르다고 망상하는 수준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틀러랑 나치가 써먹던 우리 민족끼리를 외치면서 화교들이 제대로 된 직종에 종사 못하고 재산도 못 모으게 괴롭혀서 다들 이민 나간 게 팩트입니다. 혹시 공기랑 물로 전염되는 미친 미국소 때문에 뇌구멍이 송송탁 되셨나요?
@@jincloony 이번에 쟈니스 성추문 보면 냄새나는 물건에는 뚜껑을 덮어라는 일본의 속담이 떠오르더라고요. 그걸 수십년동안 쉬쉬하며 bbc언론이 다루니까 그제서야 수면위로 올라왔는데 이게 또 일본 사회는 니가 피해를 당해도 그걸 말해서 소란일으키지 마라 너만 참으면 조용하다라고 피해자를 억압하는 사회라서 되려 피해자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해야 하죠. 사회 분위기가 그러니까 미투운동이 일본에서는 결코 일어날수 없었던 것이기도 하고요. 비정상회담의 오오기가 일본의 벌거벗은 채로 춤추던 집단행동에 대해서 이해가 된다고 말하면서 일본 속담으로 혼자서는 빨간불을 못 건너지만 여럿이서는 건널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 얘기를 들으니까 아 그래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수줍어하지만 집단일때는 잔인해질수 있구나라는걸 느껴서 소름돋았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와 이제 시민으로 정착한 사람인데, 제 경우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찐하게 차별받은 곳은 바로 한국 이었습니다. 지방대 출신이라 이래저래 유리 천장이 분명 했거든요. 미국은 시스템이 제공하는 기회의 폭이 압도적이라 평범하게만 살아도 한국에서 이너 서클만이 누리는 것보다 훨씬 좋은 기회들이 다가옵니다. 어차피 족보 없는 인생이라면 미국이 훨 낫더라구요. 참고로 한국이나 미국이나 전문직종에서 일합니다.
아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남녀차별을 인지하지 못함 자기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분위기지"이러고 여자는 더 꾸며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인간들도 꽤 있음 한국보다 중딩때 눈성형하는 여자들이 많음... 그 이외 성형은 한국이 1등.. 또 연락 텀이 길음 그거에 대해 뭐라하면 사과를 또 몇 번을 하는지 ; 부담스러움 ㅠㅠㅠ
근데 성공할 수 있는 곳과 살기 좋은 곳은 다르다고 생각함.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미국과 일본 양국가에 각각 살아봤는데 일본이 훨씬 살기 좋다고 느꼈음. 외국인으로 일본에서 성공하기란 굉장히 힘들지만 가까운거리, 비슷한 문화, 교통인프라, 주거문제, 의료보험, 물가, 음식 등 모든 방면에서 일본이 살기 좋다고 느낌.
일본에 25년정도 거주하다 지금은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일본인이고 친척, 많은 친구와 동료들과는 상당히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나름 일본에 대한 지식과 일본어에 있어 일본인과 구분이 안될 정도라고 생각함에도 외국인, 특히 한국인, 중국인, 동남아인 등에 대한 선입견과 대우에 대해 항상 신경을 쓰게 되는 곳이 일본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아무리 노력하고 능력이 있어도 넘을 수 없는 벽, 한계가 있음을 매일매일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미국역시 당연 편견과 차별은 있지만 절대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헌데 미국에선 저희 가족이 완전 일본인 커뮤니티에 자의반 타의반 편입되어 살아가고 있답니다 ㅠㅠ 😊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일본에서 아예 영어를 썻었어요. 외국인으로서 언어에서 오는 그 미묘한 우월의식을 아예 처음부터 깨버리고 시작하죠. 대부분 일본인들은 저보다 영어를 못하니 그 부분에서 내가 우위에 서게 되고 그들의 태도도 무척 다르더라구요. 웃기지만. 일본어를 쓰면 내가 그들의 무리에 끼려 노력하는 입장이지만 영어는 아예 외국인으로 다른 카테고리에 속한다고나 할까요. 물론 좋은 일본 친구들도 만났는데 하나같이 자기는 시원시원하고 명료한 외국인들이 좋다고. 같은 일본인들 너무 피곤하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서 꽤 살았는데 결론은 잠깐은 몰라도 평생 살곳은 아니다 였네요.
신기한 것은, 외국에서 살고있는 일본인들은 일본인 특유의 매너 + 외국의 개방감 고루고루 있어서 정말 빠르게 가까워짐. 인스타피드만 봐도 외국물 먹은 일본인인지 토종 일본인인지 바로 구별 가능한게 토종 일본인들은 인스타 비공계가 많고 공계여도 셀카? 절대 없으며 자기 독사진은 항상 무언가 (음식접시나 주제에 관련된 물건) 들고 있어야 나옴.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건 타인들에게 너무 나대는 걸로 비춰지기 때문에 그런 걸로 구별이 가능
캐나다2년차 일본6년거주 했는데 캐나다와서 깨달은게 일본은 외국인이 살기에 문화의벽이 가장 크다고 느낌 캐나다는 걍 마이웨이 이고 일본은 역사가 길어서 그런지 문화색이 아주 아주 강함 내가 진짜 일본인처럼(마인드 행동 메이와꾸문화등) 살아야 일본생활이 편해질거임 일본막바지에 코비드여서 관광객한명도 없이 살았을때 그 특유의 삭막함과 모두 외로워보이는 도쿄사람들 ㅠ숨막혀서 도망치다싶이 나옴 물론 일은 한국인들 선호해서 취직은 잘되지만 나는 극 E라서 너무 힘들었음
일본은 독자적인 문화유산이 엄청난 나라입니다. 국명 ,군주제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죠. 거기서 오는 프라이드가 엄청납니다. 스스로 이런 일본문화에 대한 존경과 동화가 될 생각이 없다면 힘들지도. 난 워낙 친일파다 보니 일본인들이 다 놀람..사실 한국인들이 선입견이 많고 일본에 대해 맹목적 악감정이 많은게 벽임. 일본은 우리 머리위에 있는 대국이니 캄보디아인이 한국에 와서 겸손하듯이 그렇게 하는게 어찌보면 맞음..
I am a Korean-American serving in the US Navy and going to be stationed in Japan within a few months. I will let you know what I think, feel and experience over there. 😊
살기가 좋다라는 기준을 '성공'의 여부로 보면 미국이 낫지않냐는 말씀 같은데 저는 그 성공이 뭔지 모르겠어요. 왜 '성공'해야하죠? 사실 미국에서 사는게 아니라면 굳이 '성공'할 필요도 없지 않나요? 미국에서는 건강, 교육, 안위, 평화로운 생활을 높은 돈을 주고 구입해야하니 돈이 최우선이겠죠. 그렇게 성공을 해서 원하는 삶과 가까워 진들, 아시안 아메리칸은 대를 이어가며 차별받아야해요. 반면 일본은 굳이 경제적으로 성공을 하지 않아도 소소하고 평화롭게 살수있죠. 미국에서 아시안은 다른 인종보다 더 높은 자격과 성적, 성취를 요구받아요. '성공'을 하고도 불안해하며 살아야하고요. 작가님은 그럴 필요 없으시겠죠 이제 성에서 사시면 되니깐요ㅎㅎ 미국에선 성공하면 이제 성 쌓고 사셔야죠.
정답입니다. 사는 게 평화롭고 여유롭고 안전하면 굳이 성공을 쫓지않고 남을 밟지 않아도 되죠.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것과 정반대로 미국인치고 정상적인 사고하는 사람 못봤고 일본인치고 비정상적인 사고하는 사람 못봤음. 미국인은 다 낙천적이고 너그러울 줄 알았는데 친해질수록 질투도 많고 무례하고 이기적이고.. 일본인들은 다 뒤로 호박씨까고 뒷담하는 줄 알았는데 친해질수록 의리있고 예의지키고 정 넘쳐서 놀람.
글쎄 이런거 따지는게 웃기는게 ㅋㅋ 실제 아주 퓨어한 인종차별. 때로 그게 린치에 가까운 위협이 되는 곳은 북미 유럽이죠 학교에서 당하는 수준은 목숨이 위태로운 경우도 많아요. 단 어디나 직종이 그나라에서 원하는 부분이고 그쪽 애들보다 잘하면 살기 편하고 대우받죠 예를 들어 반도체나 IT엔지니어가 부족하고 필요한 일본에선 이쪽 계열로 취직하면 알아서 일본애들이 친구해주죠 미국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현지 동료가 있고 없고 차이는 하늘과 땅이죠 반면 서민입장에선.. 어디 사나 드럽고 치사하고 위험하죠 단 일본은 치사는 해도 위험하진 않고 미국은 치사히진 않지만 위험합니다 한국도 대기업 다니거나 선진국 출신 외국인이 어디 차별받는게 있던가요 ㅋㅋ 허드렛일이나 일용직 외국인 그중에서도 한국말 못하고 피부색 까만 사람은 사람 취급 못받습니다 나가서 한국에서 일한 노동자들 만나보세요 좋을때보단 뼛속까지 부끄러울때가 더 많습니다 한국 역시 문회적 배타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만. 말이 통할경우는 타 국가대비 진짜 동료로 빠르게 받아들여주는 독특한 민족성이 있죠 한국말 못하면 다 똑같습니다
무식한 소리 쳐하고 자빠졌네. 미국에 워낙 큰 부호들이 많아서 그렇지. 그에 비교해서 잘 안알려져있을뿐이지. 미국에도 한국계 사업가들 많아. 김승호 회장이라고 들어봤냐? Forever 21 창업자도 한국계 부부고. 워낙 미국 부호들이 넘사벽이라 그에 가려진 것뿐이지. 한국계 사업가들 많아 무식한것아. 니가 아는게 다가 아니야
That’s is true on her comment! No paradise for both countries if racism still exists on and on, but in my view US would be slightly better to live 🤷♀️ because of freedom of speech 🎤 and media access.
일본에서 꽤 큰 한국인이나 화교가 있음. 하지만 그것은 일본 태생 혹 1.5세 이민자라서 유창한 일본어를 지니고 외모도 99.9% 유사하고, 일단 일본 내 한국 커뮤니티가 굉장히 커서 그런거같음. 손정의, 한창우 등 재벌들이 거의 이런 어드밴티지를 바탕으로 성공함. 하지만 일본 연고가 없었던 백인이나 흑인, 혹은 동남아시아인이 예체능을 제외하고 일본에서 성공한 경우는 본적이 없음. 이것은 일본자본주의의 바탕이 학연 지연 혈연에 근거하고 미국은 자본 그 자체에 근거했음을 의미함. 각자 장담점이 있음. 근데 더 끔찍한 사실은 한국은 일본보다 좀 더 준비가 안된거같음. 지금 현재는 큰 이민족집단이 베트남인들의 커뮤니티만 존재하고있고 이들이 사회에 동화되지 못하고 있음. 남자는 돈벌고 귀국, 여자는 결혼해서 자기 커뮤니티에 참가하는 경우가 드물고. 앞으로 가족단위의 이민부터 전문직, 젊은이, 은퇴노인까지 수용해야하는데 이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지 못하면 그들은 밤에 둔기를 들고 거리로 나올것임.
일본에서 학계나 정계에 일본인이 많은 건, 미친듯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일본인한테 이기는 한국인이 적기 때문이예요. 애초에 언어 자체가 혼자서 공부는 힘들어요. 어떤 때 보면 중국어보다도 영혼 털립니다. 명사의 대상에 따라, 이름이 될때는 또, 한자의 의미, 발음 다 틀려서 박사님도 못읽는 지역명이 있는 나라예요. 결과로 내신 필요없는 중학교입시에서도 난관중학교 성공하는 한국인 중국인 매우 적고, 동경대 입학생에서도 일본 정규과정으로 입학 성공하는 한국계 중국계 적습니다. 특히, 부모중 한명도 일본인이 없어도 힘들구요. 제 아이가 동경대 입시준비중이라 여러정보들을 듣다가 알게된 것, 느끼게 된 점이예요.
아니..일본에서 살아보고 얘기하는 건가..미국밖에 안 살아본 것 같은데..미국 이민2세 미국시민자와 일본귀화자 누가 더 성공할지 아나? 난 후자라 보는데? 재일교포중에서도 많고? 일본대기업 소프트뱅크회장 손정의, 롯데 신격호등등.. 미국에 한국 이민자중 이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있나?
난 한국사람이지만 선진국 중에 한국처럼 인종차별 심한 나라도 많이 없는데 꼭 다른나라 인종차별만 뭐라 하는거 좀 부끄러움. 미국에서 25년 넘게 살았는데, 물론 차별이 없진 않지만 한국처럼 심하지 않은데... 우리나라 자식있는 사람들한테 흑인, 동남아 사위/며느리 어떠냐고 물어보면 괜찮다고 할 사람이 몇프로나 될런지
30대 일본 영주권자인데 살기 진짜 편해요ㅎㅎ 참고로 여자입니당. 20년 가까이 살면서 단 한 번도 차별 받아본 적도 없고, 연봉도 한국에서 회사다니는 또래보다 훨씬 높고 좋아요ㅎㅎ 집도 대출 한 번에 통과 돼서 샀구요. IT업계 종사자들 실리콘밸리 갈 거 아님 일본도 꽤 추천합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엔지니어들도 진짜 많이 벌어요.
두 분의 대화 제가 좋아하는 방식과 톤과 묵직함과 간결함 등등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짧은 영상인데도 아주 집중하게 만드는군요. 풀영상 봐야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스타일(인터뷰, 대화, 강연 무엇이든지)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군더더기 없고 핵심만 말씀하시는데도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어떤 사실을 설명할때도 그 내용이 어떤 종류의 것이든 감정이입을 배제하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죠. 저는 어떤 역사적 사실 또는 사회적 현상을 말할때 필요이상으로 자신의 감정을 말속에 집어넣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것은 듣는 사람이나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강요하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오래전 신파극에서 보던 바로 그것이죠. 이것은 어떤 사실을 설명할때는 부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것은 결국 사실을 설명하는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으며 그럼 모든 이들에게 최선의 결과가 절대 될 수 없는 것이죠. 모든 이성이든 감정이든 그것들은 전달받는 사람들이 직접 스스로 만들어내는 겁니다. 그리고 감정이입을 제대로 다뤄야하는 분야는 따로 있는데 그곳은 예술쪽이죠. 그곳에서 그것의 고삐를 풀어놓아야하는 것이죠. 그럴 필요없는 곳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어떤 분야에서든 그곳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키'가 있는데 사실을 설명하는 그곳에서는 신뢰감을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럼 신뢰감이 바탕이 되어 그 사실을 더 진지하게 듣고싶어할 것이고 그것은 흥미를 이끌어내는 요소가 되어 제공하는 쪽이든 받아들이는 쪽에서든 서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된다는 것이죠. 작가님의 작품은 아직 접해보지 않았지만 '말씀하시는 스타일'에 먼저 팬이 될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승연군은 가끔 지켜보고 있어요. 특유의 그 순해보이는(속은 아닐지도 모름)눈을 동그랗게 뜨고 뭔가 약간 볼륨 업된 상태의 목소리로 세계사라든지 문화라든지 다방면의 정보들을 재미있게 전달해주느라고 살 찔 틈도 없이 뛰어다니는 사람이죠. 어쩔때는 그냥 짜증이 날때도 있지만(왜냐. 너무 잘난체하는 것 같아서) 그래도 내가 모르는 것들 소프트하게 알려주는 사람 미워해봤자 나만 손해가 나니까 참고 있습니다. 가끔 만납시다. 가끔 째려보는 시선이 있을거예요. 누군지는 말안해도 알테니까.. 그냥 참고 견뎌요. 당신의 인내심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그리고 인내심을 단련시킬 수 있는 기회니까.
거주하는 나라의 언어를 못하면 사는게 힘들 수 밖에 없죠. 그러나 미국의 경우 아시안들에게는 유리천장이 있어요 ㅋㅋ 제 경우에는 일본은 대놓고 차별을 해서 저도 대응이 쉬운데 반해서 미국에서는 아닌듯 하면서 심한 차별과 혐오때문에 너무 피곤합니다 ㅋㅋ 모든게 아시안에겐 언제나 하이스텐다드로 기대되어지죠. 다른인종들보다 훨씬 능력있고 근면하고 성실해야해요 ㅋㅋ 성적도 더 좋아야하고 성과도 더 좋아야함 ㅋㅋ 그래도 어쩔수없는 유리천장과 분리되고 배제된 사회적 집단과 계급에 열받습니다 ㅋㅋ 일본은 한번 높은 허들을 넘고 사회에 들어가면 살만하고 미국은 허들이 낮은거 같은데 평생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어요. 그리고 동양인으로 태어난 이상 그 벽은 미국인인 자식에게도 계속계속 되물려지죠
일본 중국 둘 다 코로나 전 장기여행으로 몇달씩 살아보고 나름대로 느낀점은 중국이 저랑은 더 잘 맞았던것 같네요 ㅋㅋ 중국은 확실히 정이란게 있음 ㅎㅎㅎ 일본은 뭐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지만 특유의 겉도는 느낌? 그냥 정말 현실적으로 사는 느낌ㅎㅎ 그럴거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거랑 다를 바 없음ㅎㅎ 중국인들이 한국인보다 정이 많고 일본인은 한국인보다 정이 더 없음ㅎㅎ 중국은 몇달 간 정말 사람 사이에 유대관계를 맺은것 같은 느낌이라면 일본은 아무리 즐겨도 껍데기뿐인 특유의 내면의 단절된 그 특유의 느낌이 어쩔수가 없더라는ㅋㅋ 여행 다니기엔 일본이 더 편함 ㅋㅋ
아마 의아할겁니다 미국보다야 당연히 일본이 한국인이 살기에는 더 적합해보이니까요 치안문제라던지 식습관관련이라든지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깝기에 이동성이라든지 허나 이 인터뷰에서 말하는 핵심은 "이민자" 자체가 핵심이라고 할수있죠 이민해서 먹고살만한 나라 "성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당연히 미국입니다. 이미 일본은 한국보다도 GNI지수에서도 밀리고있고 일본의 고연봉시대는 이미 2000년대 초반에 머물러있습니다. 말그대로 20년가까이 일본의 임금은 그대로란 말이죠 또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본의 국민들의 소비력은 한국보다도 현저히 뒤지고있습니다. 그말은 현금이 없다란 말이죠. 당연히 일본이라는 나라자체만보면 아직 경쟁력이있는 나라는 맞으나 미래산업의 먹거리나 성장 가능성을 놓고보자면 처참한게 맞습니다. 미래의 불투명이 이 영상의 핵심이겠죠. 당연히 주거자체나 환경만 놓고보면 일본도 나쁘지 않습니다. 치안 이거 무시못하거든요.
일본은 되게 경직된 사회임. 전체주의적이고 폐쇄적임. 일본 사회를 멋진 사회의 본보기로 여기는 바람에 한국 사회가 일본 사회를 닮아가는거 같음. 너무 경직되어있고 불신과 혐오가 만연함. 일본인들이 예의바른건 사실이지만 그건 일본 사회가 만든 얼굴 일뿐 일본인들은 앞에서 친절하고 뒷담 잘 까기로 유명함. 응근히 몰래 안보이게 차별을 잘함. 눈치까면 알아챌수 있는 혐오와 감시의 시선이 엄청남.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사회를 원한다면 일본 사회를 모범으로 여길것이 아니라 미국 사회를 모범으로 여겨야함. 일본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는 마인드가 있다면, 미국에서는 타인을 존경하자는 마인드가 있음. 남에게 피해 안주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기 보다는 타인을 존경하겠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더욱 좋은 사회인거 같음. 자유도 존중되고 행복도 존중되고 사회적 신뢰도 보장되잖아. 미국인들 보면 행복해 보이잖아. 안그래???? 한국이나 일본 사회는 너무 불행한 사회 같음. 독재 사회에서 사는거와 다를게 없잖아. 자유가 없잖아. 숨막혀 죽어 ㅠㅠ 미국에서 가장 놀랐던게 미국 버스에서는 사람들이 되게 행복한 표정으로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더라. 한국은 다 입닥하고 타는데
일본에서 성공한 한인이 훨씬 많지 않나요. 손마사요시도 그렇고 역도산도 있고 장훈도 있고요. 작가가 피부색으로 구분되고 안되고의 차이를 간과한 것 같습니다. 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에요. 아이리시가 당한 차별과 흑인이 차별이 다르듯이요. 관념론에 매몰되서 직관을 놓친 사유라고 생각합니다.
The biggest difference is that here in America, you can call out racism and the majority would perceive it as unjust and wrong. The American society slowly but surely makes an effort to correct its course away from such racism. In Japan, most people would refused to acknowledge the fact that racism even exists in their country. Meanwhile, anti-Korean books have their own section in Japan, and they often become best sellers. Anti-Korean protests in Japan continue to spew hateful and xenophobic rhetoric towards Zainichi Koreans.
목소리 되게 멋있다.
내용도요😍
미국에서 자란 아시아인 목소리임 특정 사람들은
다 저 목소리가 나옴 겁나 신기함
영상에 중요한 메시지는 제껴두고 목소리 칭찬하는 덧글이 추천을 먹고있네...
저여지는 걍 미국인임
국적이 해외인데 혼혈계는 자신의 근본이 되는 국가가 있기에 그 민족을 지원하는데 이런 인터뷰 또한 그런 셈인거지
한국에서 검머외 연예인들이 돈 쉽게 벌어가는 이유임 출신도 다양 (호주, 미국, 캐나다)
보통 유창한 영어로 인종차별당하는 국가들의 인종에게 아메리칸 드림 혹은 해외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니까
정신차리길
@@Missionteam101외국에서 산다는게 뭔지 모르나? 국적이 어디인지가 중요하지 않다는걸 미국에 살면 느끼게 될거임. 이중, 삼중국적 다 허용하는데, 국적을 따질게 아니라 그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봐야지. 한국에 국적 가지고 사는 사람은 중국이나 일본편을 안들고 한국편만 들거라고 생각했다면, 역사공부도 다시해야지.
여성분 목소리. 카리스마
파친코 저자 이민진교수님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건강하세요
하루종일 말씀하시는 거 틀어놓고 싶은 정도네요 매료됐습니다 우와..
저여지는 걍 미국인임
국적이 해외인데 혼혈계는 자신의 근본이 되는 국가가 있기에 그 민족을 지원하는데 이런 인터뷰 또한 그런 셈인거지
한국에서 검머외 연예인들이 돈 쉽게 벌어가는 이유임 출신도 다양 (호주, 미국, 캐나다)
보통 유창한 영어로 인종차별당하는 국가들의 인종에게 아메리칸 드림 혹은 해외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니까
정신차리길
@@Missionteam101찐따등장 ㄷㄷ 딴데서 못말하고 여기서 한 풀이 한느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Missionteam101흠
오우 이민진 교수님이네 강의 아주 잼남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디에도 인종차별 이민자차별이 없는곳은 없어요 단..그들의 노력으로 성공을 가능하게하는지에따라 다른거같아요.
맞는 말입니다 일본거주자입니다만 외국인이 일본에서 성공하기는 매우 힘들지만 미국에선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죠
미국 대부분의 재벌들 특징 1. 자수성가 2. 이민자 또는 이민자 집안 출신
3.백인
미국에서 롯데, 소프트방크 회장 수준으로 성공한 한국인은 없는데?
@@seans9096그정도로 성공 안해도 됨ㅋㅋㅋㅋ카페 하나만 세련되게 차려도 한달에 3천만원 이상 벌면서 졵나 잘삼
동양인으로 무척 힘들어요. 지금 주목받는 유명 IT 기업들의 경우 인도계 리더가 종종 있지만, 그건 이공계(STEM)에 집중되어 있어요.
이공계는 아무래도 외국인들 인력에 의존도가 높은 분야인 반면 다른 분야, 부동산, 금융 등은 동양인이 유리천장 위로 진입은 많이 힘들어요
목소리를 낼 수 있냐가 중요한 것 같음
내가 아무리 차별을 받아도 그걸 항의하는게 가능하다면 사회적 논의로 꺼낼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게 사회적 물의이고 힘들다면 공론화 자체도 어렵기때문에 항의하기도 힘듦
지들에게 오는 손가락질을 상대방에 돌리고 상황에서 우위에 서려고 뭐만하면 "인종차별이라는 방패 내세워 피해자"인 척 하는 그들이 있음.
이거지
@@mybelovedkorea 그래서 그들이 누군데요?
@@millersong3529흑
맞아요 일본은 시위도 별로 없고 우익들이나 시위하고 전체주의라 다 하는데 안하면 너가 뭔데 다들 하는데 안하냐? 이런 분위기임
일본 거주 한달차…….. 뭔가 모를 엄청난 답답함이 있습니다 …일본 여행 꽤나 자주 오는편이였는데 이때는 못느꼈던것들이 …. 살아보니 하나씩 느껴집니다 ….
여행이랑 로컬이 되어서 사는건 진짜 갭이 크지요. 이해합니다. 일본에서 외국인이 생활을 하는건 정말 만만한일이 아니에요. 인종차별도 있고요. (진짜일본인과 일본인이 아닌사람사이에 대한 차별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어느나라나 관광하는거랑 사는거랑 다르죠…
@@SH-yu9of일본은 더 그렇습니다.. 숨쉬듯이 국민들이 혐‘한’하는거라 인종차별과는 사뭇 느낌이 다르고 더 기분이 좆같죠
관광객일때는 돈 빼앗으려고 실실 웃어대지만,
실제 거주해보면, 일본인들의 진짜 모습인 추악함이 조금씩 보일 겁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서 그들이 얼마나 추악한지 깨닿게 되겠지요.
돈 쓰는고랑 돈 버는거랑은 천지차이.
일본은 돈쓰기 좋은 나라임.
크야... 너무 멋있다... 사람도 말도.. 성공의 기회가 얼마나 열려있느냐의 포용성이 중요하구나
도망쳐 간 곳에 낙원은 없다. 미국, 일본 영주권자로써 살아 본 결과입니다. 결론은 내가 사는 곳을 내힘으로 낙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것이고...한국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됬죠.
맞습니다 내가 사는 곳을 변화시키는 것이 정공법이죠 ㅎㅎ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은 대단하지만, 아무런 꿈도 목적의식도 없이 단순히 현재 상황에서 도피하기 위한 대안책으로 외국을 택해놓고 자국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정말 나약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일본 기업에서도 단순히 한국이 싫어 일본에 오고자 하는 취준생은 뽑지 않는다고 하겠어요? ㅋㅋ
맞습니다 한국에는 다행히도 국민중 많은 분들이 깨어있는 대깨라서 정의로운 민주당 정치인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남자일듯
미국이나 일본이나 둘다 선진국중에서 복지수준이 가장 열악하고 빈곤층비율도 가장높은 나라들인데(사실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왜 굳이 미국일본을 거론하시죠??
한국에서와 삶을 비교하려면
서유럽.북유럽.캐나다.호주 같은 서구 복지국가에서 살아보셨어야죠??
미국 일본은 한국만만찮게 사회문제가 선진국중에서 매우 심각한 나라들인건 알고 있으시나요?
@@ragnaheil 다른 선진국은 영주권이 없고 몇년씩 살아본 적은 없지만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영국, 독일, 놀웨이도 비슷하고 다만 남쪽으로 내려가면 더 가난하기는해도 날씨때문인지 사람들이 더 낙관적으로 사는것 같습니다만 어디가든 이민자나 난민은 비슷한 취급입니다. 결론적으로 내집이 더러우면 내손으로 치워야지 깨끗해보인다고 남의 집에 가서 내집처럼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일본은 인종차별 각종차별이 있는데 그걸 있다고 드러내는걸 사회가 용인하지 않는 분위기이고 거기에 대한 교육도 안해서 자기들이 하는행동이 차별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지
사우스 코리안이 화교를 비롯한 다른 외국인에게 하는 짓이랑 똑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년 넘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요한한테도 "한국말 잘 한다"라고 대놓고 말하는게 현실이니
@@SayNoToChauvinism똑같진 않았고요
대놓고 막 얘기하시네 정치성향까지 드러내시고이연복 쉐프는 화교고요
과연 일본인이었다면 가능했을까요
차별은 있었지만 성장과 동시에 줄어들었고
그 차별을 조장한것도 당신과 같은 부류잖아요
인요한씨에게 한국말 잘한다 라는건
대한민국 역사에 무지한 사람일테니
그걸 일반화하자고요?
@@SayNoToChauvinism자이니치 1세대는
일본인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끌고간 사람들이다 그들을 죽이고 이름도 제대로 쓰지못하며
투표권도 없이 차별한다 죽여도 되고 강간해도 된다고 한국 어디에서 그러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당신 의견에 동의하겠지만 이런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모르면서 입터는거라면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SayNoToChauvinism음...맞아ㅋㅋ
한국도 차별이 있어ㅋㅋ
조선족,화족 등등ㅋㅋ
근데, 중국인 혐오는 몇몇국가 빼고 전부 가지고있는 감정 아니냐?ㅋㅋㅋ
걔들은 한국어패치된 중궈고ㅋㅋ
한국의 차별이 심하니 뭐니 한거보니 설마 너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bberblabla 역사 왜곡 전문 더듬어 만진당 몰표 광신도답게 ‘우리 민족’은 다르다고 망상하는 수준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틀러랑 나치가 써먹던 우리 민족끼리를 외치면서 화교들이 제대로 된 직종에 종사 못하고 재산도 못 모으게 괴롭혀서 다들 이민 나간 게 팩트입니다.
혹시 공기랑 물로 전염되는 미친 미국소 때문에 뇌구멍이 송송탁 되셨나요?
일본을 잘 모르면 환상에 빠지는데 일본은 정말로 숨막히는 나라임....전체주의를 알고 싶다면 꼭 일해보고 살아보길 추천함.
일본은 분위기를 읽어야하고 남 눈치를 한국보다도 훨씬 심하게 보고 집단주의 전체주의가 강하죠. 그래서 어떤일이 생겼을때 피해를 호소할 경우 조용히 하라고 하고 오히려 피해자에게 평화를 깨뜨렸다며 억압합니다. 그렇기에 자유로운 미국을 고르는게 당연하죠
@@user-pz9bf5pt1n 일본사셨는데도 모르시는거면 눈치가 없으신거에요
개인주의 엄청마고 전체주의 엄청나요 두개가 상반되는거같지만 공존해요 전체주의 개념없이 개인주의 개념만 장착하고 일본에 살면 일본사람들 많이 싫어할거에요
@@user-pz9bf5pt1n 니가 안당해봤다고 함부로 지꺼리는거 아니다
@@pele2434응 임금체불액 일본의 9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jincloony 이번에 쟈니스 성추문 보면 냄새나는 물건에는 뚜껑을 덮어라는 일본의 속담이 떠오르더라고요. 그걸 수십년동안 쉬쉬하며 bbc언론이 다루니까 그제서야 수면위로 올라왔는데 이게 또 일본 사회는 니가 피해를 당해도 그걸 말해서 소란일으키지 마라 너만 참으면 조용하다라고 피해자를 억압하는 사회라서 되려 피해자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해야 하죠. 사회 분위기가 그러니까 미투운동이 일본에서는 결코 일어날수 없었던 것이기도 하고요. 비정상회담의 오오기가 일본의 벌거벗은 채로 춤추던 집단행동에 대해서 이해가 된다고 말하면서 일본 속담으로 혼자서는 빨간불을 못 건너지만 여럿이서는 건널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 얘기를 들으니까 아 그래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수줍어하지만 집단일때는 잔인해질수 있구나라는걸 느껴서 소름돋았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도 일본 거주10년차지만 맞습니다. 그래도 미국이죠~ 관광으로 보고 느끼는 일본은 일본 진짜 모습의 5%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거주하기 전 무수히 많이 관광으로 일본을 왔다갔다 했는데 그땐 몰랐었죠 ㅎㅎㅎ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와 이제 시민으로 정착한 사람인데, 제 경우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찐하게 차별받은 곳은 바로 한국 이었습니다. 지방대 출신이라 이래저래 유리 천장이 분명 했거든요. 미국은 시스템이 제공하는 기회의 폭이 압도적이라 평범하게만 살아도 한국에서 이너 서클만이 누리는 것보다 훨씬 좋은 기회들이 다가옵니다. 어차피 족보 없는 인생이라면 미국이 훨 낫더라구요. 참고로 한국이나 미국이나 전문직종에서 일합니다.
인종차별은 어디나 있지만 미국은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는 반면 전반적으로 일본 문화는 내부로 들어갔을 때 폐쇄성이 강하다고 느낌
한국도 마찬가지지. 그게 선진국이 될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고.
일본에 7년동안 살았던 친구 있는데
사회생활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다고함
집 - 회사 - 집 반복. 일뽕들이나 일본에 환상 가지고 있다면서
미국이 나을듯 근데 미국도 마찬아닌가 ㅋ
@@sdsda9162한국하곤 좀 다름, 꼭 일본 단점 얘기ㅎㅏ면 한국도 그런데 솰라솰라 ㅇㅈㄹ하는놈들 있더라. 어떻게든 발목잡고 동급되고싶은가봄ㅋㅋㅋㅋ
@@sdsda9162대한민국은 학습능력이라도 있지 일본은 뭐 일본맘이라도 뒀니 ? 뭐그리 발끈
@@sdsda9162모를때 입닫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감😂😂😂😂😂
일본 사는데 맞는 말입니다
+외모 차별도 함 ... 대신 한국보다는 덜하다 쌍수하라고 말한다든지.. , 예뻐서 빨리 놀자 등
뭐 예뻐서 놀아 그럼 안예쁘면 안놀거냐 ;;;;;;
야 화장빨이고 사진빨이다 근데 그게 중요하냐라고 말하려다 참음..
아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남녀차별을 인지하지 못함 자기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분위기지"이러고 여자는 더 꾸며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인간들도 꽤 있음 한국보다 중딩때 눈성형하는 여자들이 많음... 그 이외 성형은 한국이 1등.. 또 연락 텀이 길음 그거에 대해 뭐라하면 사과를 또 몇 번을 하는지 ; 부담스러움 ㅠㅠㅠ
근데 성공할 수 있는 곳과 살기 좋은 곳은 다르다고 생각함.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미국과 일본 양국가에 각각 살아봤는데 일본이 훨씬 살기 좋다고 느꼈음. 외국인으로 일본에서 성공하기란 굉장히 힘들지만 가까운거리, 비슷한 문화, 교통인프라, 주거문제, 의료보험, 물가, 음식 등 모든 방면에서 일본이 살기 좋다고 느낌.
일본에 25년정도 거주하다 지금은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일본인이고 친척, 많은 친구와 동료들과는 상당히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나름 일본에 대한 지식과 일본어에 있어 일본인과 구분이 안될 정도라고 생각함에도 외국인, 특히 한국인, 중국인, 동남아인 등에 대한 선입견과 대우에 대해 항상 신경을 쓰게 되는 곳이 일본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아무리 노력하고 능력이 있어도 넘을 수 없는 벽, 한계가 있음을 매일매일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미국역시 당연 편견과 차별은 있지만 절대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헌데 미국에선 저희 가족이 완전 일본인 커뮤니티에 자의반 타의반 편입되어 살아가고 있답니다 ㅠㅠ 😊
미국가도 못 벗어났네요. 일본은 가족중심에 일본인 중심국가이고 미국은 커뮤니티의 나라니깐요 ㅋㅋㅋ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일본에서 아예 영어를 썻었어요. 외국인으로서 언어에서 오는 그 미묘한 우월의식을 아예 처음부터 깨버리고 시작하죠. 대부분 일본인들은 저보다 영어를 못하니 그 부분에서 내가 우위에 서게 되고 그들의 태도도 무척 다르더라구요. 웃기지만.
일본어를 쓰면 내가 그들의 무리에 끼려 노력하는 입장이지만 영어는 아예 외국인으로 다른 카테고리에 속한다고나 할까요. 물론 좋은 일본 친구들도 만났는데 하나같이 자기는 시원시원하고 명료한 외국인들이 좋다고. 같은 일본인들 너무 피곤하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서 꽤 살았는데 결론은 잠깐은 몰라도 평생 살곳은 아니다 였네요.
@@suchislifespace7725경우는 좀 다르지만 제가 대만에 가서 중국어로 뭘 물어보면 대충 알려주는데 영어로 물어보면 엄청 친절하게 대하더군요!
동아시아에서 언어가 가지는 우월의식은 생각보다 뿌리깊게 존재하더라구요~
신기한 것은, 외국에서 살고있는 일본인들은 일본인 특유의 매너 + 외국의 개방감 고루고루 있어서 정말 빠르게 가까워짐. 인스타피드만 봐도 외국물 먹은 일본인인지 토종 일본인인지 바로 구별 가능한게 토종 일본인들은 인스타 비공계가 많고 공계여도 셀카? 절대 없으며 자기 독사진은 항상 무언가 (음식접시나 주제에 관련된 물건) 들고 있어야 나옴.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건 타인들에게 너무 나대는 걸로 비춰지기 때문에 그런 걸로 구별이 가능
@@Digizzzzs진짜 공감ㅋㅋㅋ 저캐나다사는데 일본에서 막건너온 친구들 인스타는 사진이 죄다 물건이에욬ㅋㅋㅋㅋㅋ
진심 팩트
일본사는 한국아줌마에요. 일본이훨씬 외국인으로 살기힘들어요.특히 한국인으로요.
이건 케바케임. 그 나라 문화랑 본인이 얼마나 맞느냐가 중요한 듯. 일본이든 미국이든 결국 그 나라 사람 문화 언어에 적응하면 살기 편해짐. 근데 확률적으로 한국인은 일본에 적응하기 쉬움. 성인되고 이민와서 미국 백인 사회에 끼는 건 하늘에 별 따기임.
캐나다2년차 일본6년거주 했는데 캐나다와서 깨달은게 일본은 외국인이 살기에 문화의벽이 가장 크다고 느낌 캐나다는 걍 마이웨이 이고 일본은 역사가 길어서 그런지 문화색이 아주 아주 강함 내가 진짜 일본인처럼(마인드 행동 메이와꾸문화등) 살아야 일본생활이 편해질거임 일본막바지에 코비드여서 관광객한명도 없이 살았을때 그 특유의 삭막함과 모두 외로워보이는 도쿄사람들 ㅠ숨막혀서 도망치다싶이 나옴 물론 일은 한국인들 선호해서 취직은 잘되지만 나는 극 E라서 너무 힘들었음
생각해보니 일본은 I들이 살기 좋은 나라같네요. ㅋㅋㅋ
일본은 독자적인 문화유산이 엄청난 나라입니다. 국명 ,군주제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죠. 거기서 오는 프라이드가 엄청납니다. 스스로 이런 일본문화에 대한 존경과 동화가 될 생각이 없다면 힘들지도. 난 워낙 친일파다 보니 일본인들이 다 놀람..사실 한국인들이 선입견이 많고 일본에 대해 맹목적 악감정이 많은게 벽임. 일본은 우리 머리위에 있는 대국이니 캄보디아인이 한국에 와서 겸손하듯이 그렇게 하는게 어찌보면 맞음..
@@takuanippai2854노예근성 쩌네.ㅉㅉ
@@takuanippai2854니가뭔데 한국인을 후려쳐
@@takuanippai2854어익후 똥까시 잘하네
두분다 목소리가 너무좋네요 ㅋ
맞는 말입니다. 어느 민족이나 어느 사회나 인종차별이 있습니다. 미국보고 인종차별 비난하지만 우리도 동ㄴ암아시아 인 보면 인종차별 많이 합니다. 인종차별 줄일수 있지만 절대 없애지 못합니다. 인류멸망할 때까지
미국이 위험하다고 해도 미국이 낫다고 봄 일본은 여행기 좋고
동감입니다.
미국은 민주주의 기도교의 뿌리가 있으니... 그래도 일본보다는 양반이디.
I am a Korean-American serving in the US Navy and going to be stationed in Japan within a few months. I will let you know what I think, feel and experience over there. 😊
Thank you for your service brother
미국은 비자와 국적에 기반한 이민사회인데 한국적 시각으로 민족에 기반을 두고 미국사람한테 한국사람이 살기좋은 나라가 미국과 일본중 어디냐고 물어보는게…
그러게요.. 다민족 이민국가랑 단일민족 국가랑 비교를 하는 거 자체가…😅 두 국가는 사회구성원의 다양성에서부터 차이가 심한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본애서 큰 성공을 이룬 재일교포들은 진짜 대단하죠.. 손정희를 비롯하여 일본 재계 서열 순위에 재일 교포가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 창씨개명을 해서 모를뿐이지 진짜 피와 땀을 갈고 닦은 분들듀 많더라구요.
백인이면 인종차별 안당하지.
솔직히 세상은 백인 중심이였고. 역사가 그랬고. 대부분 잘사는 나라 힘있는 나라가 백인임. 인종차별 당하기 싫으면
소프트파워를 올려야 됨.
정말 정확한 말씀이예요!
살기가 좋다라는 기준을 '성공'의 여부로 보면 미국이 낫지않냐는 말씀 같은데 저는 그 성공이 뭔지 모르겠어요. 왜 '성공'해야하죠? 사실 미국에서 사는게 아니라면 굳이 '성공'할 필요도 없지 않나요? 미국에서는 건강, 교육, 안위, 평화로운 생활을 높은 돈을 주고 구입해야하니 돈이 최우선이겠죠. 그렇게 성공을 해서 원하는 삶과 가까워 진들, 아시안 아메리칸은 대를 이어가며 차별받아야해요. 반면 일본은 굳이 경제적으로 성공을 하지 않아도 소소하고 평화롭게 살수있죠. 미국에서 아시안은 다른 인종보다 더 높은 자격과 성적, 성취를 요구받아요. '성공'을 하고도 불안해하며 살아야하고요. 작가님은 그럴 필요 없으시겠죠 이제 성에서 사시면 되니깐요ㅎㅎ 미국에선 성공하면 이제 성 쌓고 사셔야죠.
맛습니다
정답입니다. 사는 게 평화롭고 여유롭고 안전하면 굳이 성공을 쫓지않고 남을 밟지 않아도 되죠.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것과 정반대로 미국인치고 정상적인 사고하는 사람 못봤고 일본인치고 비정상적인 사고하는 사람 못봤음. 미국인은 다 낙천적이고 너그러울 줄 알았는데 친해질수록 질투도 많고 무례하고 이기적이고.. 일본인들은 다 뒤로 호박씨까고 뒷담하는 줄 알았는데 친해질수록 의리있고 예의지키고 정 넘쳐서 놀람.
@@cle5154미국인 치고 정상적인 사고하는 사람을 못봤다? 미국근처에는 가보고 미국친구는 있어보고 그따위 소리하냐? 진짜 개무식한 소리하고 자빠졌네 에혀
성공을 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유리천장이 있단말이잖아..
책좀읽고 생각좀 하고살아.
말을들어도 파악을못하는데..이거왜보니..
사람 성향마다 맞는 나라 조금씩 다른건 맞아요 누가 맞니 틀리니 해봤자 사람마다 느끼고 경험하는게 다 다르거든요 일반적으로 미국에 가장 많이 이민하는 이유도 총기문제 마약문제가 있음에도 이민자로서 성공의 가능성 때문이겠죠😊
한국인,중국인이 별로 없는 곳 그게 어디든 천국
나도 미국 vs 일본중 어떤나라가 좋다고 할때 미국이 낫다고 볼수있습니다!
일본인들은 2차대전 원인국가라 임시수용소에
존치한거지...
원인이있는것인데...
일본에서 일한다는건
그 조직에 따르고 동화되어야함.
잘사냐 못사냐의 문제가 아님
이민진 작가님 목소리와 말씀내용에서 품격이 느껴지네요. 전 개인적으로 미국서부가 조아요ㅋㅋ 일본은 너무 습해ㅠ😅😅😅
글쎄
이런거 따지는게 웃기는게 ㅋㅋ
실제 아주 퓨어한 인종차별.
때로 그게 린치에 가까운 위협이
되는 곳은 북미 유럽이죠
학교에서 당하는 수준은 목숨이
위태로운 경우도 많아요.
단 어디나 직종이 그나라에서 원하는
부분이고 그쪽 애들보다 잘하면
살기
편하고 대우받죠
예를 들어 반도체나 IT엔지니어가 부족하고 필요한 일본에선 이쪽 계열로 취직하면
알아서 일본애들이 친구해주죠
미국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현지 동료가 있고 없고 차이는
하늘과 땅이죠
반면 서민입장에선..
어디 사나 드럽고 치사하고 위험하죠
단 일본은 치사는
해도 위험하진 않고 미국은 치사히진 않지만
위험합니다
한국도 대기업 다니거나 선진국 출신 외국인이 어디 차별받는게 있던가요 ㅋㅋ
허드렛일이나 일용직 외국인 그중에서도 한국말 못하고 피부색 까만 사람은 사람 취급 못받습니다
나가서 한국에서 일한 노동자들 만나보세요
좋을때보단
뼛속까지 부끄러울때가 더 많습니다
한국 역시 문회적 배타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만.
말이 통할경우는 타 국가대비
진짜 동료로 빠르게 받아들여주는
독특한 민족성이 있죠
한국말 못하면 다 똑같습니다
일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한국보다 살기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성공의 정의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충분히 열심히하면 어느 나라에서도 잘 살 수 있는거 같아요
여자는 미국이 좋고 남자는 일본이 좋음.
@@lomica 케바케이긴한데 남녀 다 미국이 좋음
조승연 머리가 멋있다
내가 가장 잘 한 거 두 가지가 미국이민과 와이프 잘 만난 거. 항상 감사하면서 삼. ❤
손정의는 신격호는? 미국에서 한국인이 미국에서 5위내 기업인으로 성장한 예 있음? 일본에선 일본어 잘하고 지가 스스로 밝히면
그냥 일본인처럼 살 수도 있고 대기업총수도 되지만 미국에서 한국인은 흑인보다 아래이지 영원히.미국 주류는 못되지...
무식한 소리 쳐하고 자빠졌네. 미국에 워낙 큰 부호들이 많아서 그렇지. 그에 비교해서 잘 안알려져있을뿐이지. 미국에도 한국계 사업가들 많아. 김승호 회장이라고 들어봤냐? Forever 21 창업자도 한국계 부부고. 워낙 미국 부호들이 넘사벽이라 그에 가려진 것뿐이지. 한국계 사업가들 많아 무식한것아. 니가 아는게 다가 아니야
흑인보다 아래이긴 개뿔 미국에서는 돈많은게 최고야. 미국에서는 한국계를 포함한 아시아계는 잘사는편에 속한다. 뭘 좀 알고 지껄여
걔네는 걍 일본인이야 핏줄만 같지
어렸을때부터 산 얘들인데 ㅋㅋ
20대 넘어서 이민가서 성공한 케이스가 많냐고 그걸 말하고 있는거잖어
무슨 아주 소수의 케이스만 들고오노
미국이 더살기 좋지않을까요? 특히 한국분들한테는. 미국은 개인을 존중하느 나람. 개인의 자유, 사랑, 행복, 삶 ..하지만 너무 개인적이라서 외롭죠.
일본의 메리트는 한국이랑 가깝다 이거임
가까우니 문화차이도 없고 외관도 비슷하고
같은 한자문화권이라 언어도 크게 어렵지 않고
한국에 있는 가족&친구들 보고싶을 때 비교적 쉽게 보러 갈 수 있고
질서 안지키고 매너없고 공공질서 안지키면 일본은 답답한 나라지만 나도 남한테 민폐만 안끼치면 훨씬 살기 수월한곳임
'살기 좋은 나라'라기 보다는 외국인, 이민자들에게 좀 더 관대한나라겠죠
일본에 온지 5년차인데 뭔지 모를 답답함이 있습니다.
저는 정이 많고 외로움을 잘 타는데 일본에서 살고있지만 참고 살고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미국에 안살아 봐서 알 수는 없지만
만약 골라야 한다면 미국 간다..
일본어 공부 할 시간에 영어를 더 공부했어야 했는데...결국 돌고 돌아 영어다 ㅅㅂ
일본의 경우 외모로는 큰 차이가 없으니 뼈속까지 온전히 일본인이 되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굉장히 폐쇄적인 사회라 시궁창일거임. 대신 미쿡은 적당히 어울리는거까지는 쉬워도 아시아인에게는 상방(?)이 막혀있는 느낌.
That’s is true on her comment! No paradise for both countries if racism still exists on and on, but in my view US would be slightly better to live 🤷♀️ because of freedom of speech 🎤 and media access.
반대로 외국인이 한국에 사는데 아무런 차별없이 사는 것을 용인할건가 ? 반대로 우리는 용인할 수 있습니까 ?
여성분 멋지다 뭔가
영어쓰면 멋져보일 거라고 생각하는 굥깡통, 한덕수도 있죠.
파친코작가 이민진교수
그냥 멋진 분 아닌가 파친코 작가인데 ㅋ
@@탁실장-y1z
멋도 아닌것들이 남 깎아내리는데는 선수
저 자리 있기가 그리쉽냐
@@탁실장-y1z그들은 대본만 읽을 줄 알지 자신의 생각 말할 줄은 모르져~
일본에서 꽤 큰 한국인이나 화교가 있음. 하지만 그것은 일본 태생 혹 1.5세 이민자라서 유창한 일본어를 지니고 외모도 99.9% 유사하고, 일단 일본 내 한국 커뮤니티가 굉장히 커서 그런거같음. 손정의, 한창우 등 재벌들이 거의 이런 어드밴티지를 바탕으로 성공함. 하지만 일본 연고가 없었던 백인이나 흑인, 혹은 동남아시아인이 예체능을 제외하고 일본에서 성공한 경우는 본적이 없음. 이것은 일본자본주의의 바탕이 학연 지연 혈연에 근거하고 미국은 자본 그 자체에 근거했음을 의미함. 각자 장담점이 있음. 근데 더 끔찍한 사실은 한국은 일본보다 좀 더 준비가 안된거같음. 지금 현재는 큰 이민족집단이 베트남인들의 커뮤니티만 존재하고있고 이들이 사회에 동화되지 못하고 있음. 남자는 돈벌고 귀국, 여자는 결혼해서 자기 커뮤니티에 참가하는 경우가 드물고. 앞으로 가족단위의 이민부터 전문직, 젊은이, 은퇴노인까지 수용해야하는데 이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지 못하면 그들은 밤에 둔기를 들고 거리로 나올것임.
당연하죠.미국은 이민자들의 나라.
한국이나 일본이나 이민자들이 자리잡고 살기는 힘든 나라에요.
일본에서 학계나 정계에 일본인이 많은 건, 미친듯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일본인한테 이기는 한국인이 적기 때문이예요.
애초에 언어 자체가 혼자서 공부는 힘들어요.
어떤 때 보면 중국어보다도 영혼 털립니다.
명사의 대상에 따라, 이름이 될때는 또,
한자의 의미, 발음 다 틀려서
박사님도 못읽는 지역명이 있는 나라예요.
결과로 내신 필요없는 중학교입시에서도
난관중학교 성공하는 한국인 중국인 매우 적고,
동경대 입학생에서도 일본 정규과정으로 입학 성공하는 한국계 중국계 적습니다.
특히, 부모중 한명도 일본인이 없어도 힘들구요.
제 아이가 동경대 입시준비중이라
여러정보들을 듣다가 알게된 것,
느끼게 된 점이예요.
다이나믹한 성공을 바란다면 미국이 더 나은 선택지 일수밖에 없지만, 보통의 경우의 삶은 일본이 훨씬 낫습니다.
미국에서는 안녕하다 감사하다 엄청 많이씀.
Alright i got you bro (친구야 내가 도와줄께) 라는 분위기가 강함
혹시 고등학생이신가요 ㅋㅋ
일본만 욕하기도 힘든게.. 과거에 ceo로 프랑스사람 고용했다가. 막대한 손해입히고. 자국으로 도망간적이 있어서..
아주 많은 경험치가 쌓인건 아니어도. 외국인은 믿기 힘들다는게. 경험적 지식이기 때문.
아니..일본에서 살아보고 얘기하는 건가..미국밖에 안 살아본 것 같은데..미국 이민2세 미국시민자와 일본귀화자 누가 더 성공할지 아나? 난 후자라 보는데? 재일교포중에서도 많고? 일본대기업 소프트뱅크회장 손정의, 롯데 신격호등등.. 미국에 한국 이민자중 이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있나?
난 한국사람이지만 선진국 중에 한국처럼 인종차별 심한 나라도 많이 없는데 꼭 다른나라 인종차별만 뭐라 하는거 좀 부끄러움. 미국에서 25년 넘게 살았는데, 물론 차별이 없진 않지만 한국처럼 심하지 않은데... 우리나라 자식있는 사람들한테 흑인, 동남아 사위/며느리 어떠냐고 물어보면 괜찮다고 할 사람이 몇프로나 될런지
저도 찬성합니다. It's absolutey true
아.....이해를 하고 싶은데.....엄청요...
자막과 제목 및 링크가 겹쳐서 영어 듣기 평가 기분이네요 ㅠㅠ
30대 일본 영주권자인데 살기 진짜 편해요ㅎㅎ 참고로 여자입니당. 20년 가까이 살면서 단 한 번도 차별 받아본 적도 없고, 연봉도 한국에서 회사다니는 또래보다 훨씬 높고 좋아요ㅎㅎ 집도 대출 한 번에 통과 돼서 샀구요. IT업계 종사자들 실리콘밸리 갈 거 아님 일본도 꽤 추천합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엔지니어들도 진짜 많이 벌어요.
혹시 일본에서 IT업계에 종사하고 계신가요???
캐나다도 매우 비슷한 인종차별이 있었어요 일본인에겐 재산몰수와 concentration camp, 중국인은 거주지의 자유가 없었고 중국인은 세금을 더 많이 냈어요.
아..몰.랐네요..😮
😮😮😮😮😮😮참고로 여성분 남편은 일본인임
두군데다 본토 말고 *_괌/오키나와_*
거기도 그나라들의 한곳이니! 😝
두 분의 대화 제가 좋아하는 방식과 톤과 묵직함과 간결함 등등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짧은 영상인데도 아주 집중하게 만드는군요. 풀영상 봐야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스타일(인터뷰, 대화, 강연 무엇이든지)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군더더기 없고 핵심만 말씀하시는데도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어떤 사실을 설명할때도 그 내용이 어떤 종류의 것이든 감정이입을 배제하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죠. 저는 어떤 역사적 사실 또는 사회적 현상을 말할때 필요이상으로 자신의 감정을 말속에 집어넣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것은 듣는 사람이나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강요하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오래전 신파극에서 보던 바로 그것이죠. 이것은 어떤 사실을 설명할때는 부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것은 결국 사실을 설명하는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으며 그럼 모든 이들에게 최선의 결과가 절대 될 수 없는 것이죠. 모든 이성이든 감정이든 그것들은 전달받는 사람들이 직접 스스로 만들어내는 겁니다. 그리고 감정이입을 제대로 다뤄야하는 분야는 따로 있는데 그곳은 예술쪽이죠. 그곳에서 그것의 고삐를 풀어놓아야하는 것이죠. 그럴 필요없는 곳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어떤 분야에서든 그곳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키'가 있는데 사실을 설명하는 그곳에서는 신뢰감을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럼 신뢰감이 바탕이 되어 그 사실을 더 진지하게 듣고싶어할 것이고 그것은 흥미를 이끌어내는 요소가 되어 제공하는 쪽이든 받아들이는 쪽에서든 서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된다는 것이죠. 작가님의 작품은 아직 접해보지 않았지만 '말씀하시는 스타일'에 먼저 팬이 될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승연군은 가끔 지켜보고 있어요. 특유의 그 순해보이는(속은 아닐지도 모름)눈을 동그랗게 뜨고 뭔가 약간 볼륨 업된 상태의 목소리로 세계사라든지 문화라든지 다방면의 정보들을 재미있게 전달해주느라고 살 찔 틈도 없이 뛰어다니는 사람이죠. 어쩔때는 그냥 짜증이 날때도 있지만(왜냐. 너무 잘난체하는 것 같아서) 그래도 내가 모르는 것들 소프트하게 알려주는 사람 미워해봤자 나만 손해가 나니까 참고 있습니다. 가끔 만납시다. 가끔 째려보는 시선이 있을거예요. 누군지는 말안해도 알테니까.. 그냥 참고 견뎌요. 당신의 인내심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그리고 인내심을 단련시킬 수 있는 기회니까.
나치가 유대인들 차별법을 만들때, 일본이 조선인들을 2등시민으로 차별법을 만들때, 그 당시 유색인종 차별법을 정교하게 이미 만들어 놨던 미국 헌법을 레퍼런스로 잡았죠. 노암 촘스키 선생으로부터 배웠습니다.😂
미국은 그래도 인종차별이 공론화되고 그러면 안된다는 관념이 박혀있어서 표면적으로 잘 안 나타남
인종차별하면 처벌받거나 일자리를 잃게될 될 수도 있고
이민진 작가님 👍👍
조승연 씨의 머리에 코난, 남도일이 가진 꽁지가 보인다..
차별은 노력해도 안없어져 그냥 잘나야 생존하게 되는 법칙을 잊지마
맞음 일본은 외부인에대한 강력한 거부감이 있고 울타리 안에 절대 안들여보내줌. 외국인차별을 사회적으로 용인하는 분위기인데 그게또 대놓고는 아니라서 더 무섭달까
저 사람은 미국인입니다.. 일본에서 사는 거 엄청 어렵겠지만 미국도 더하면 더했지 인종차별 엄청나게 심합니다.. 미국에서 영어 못하면 그냥 개무시 당합니다..
쓰레기들 만나면 무시하고 고급진 사람들 만나면 무시 덜 당해요. 다른 언어 리스펙 합니다.
어느나라나 자국언어 못하면 개무시 하는거 똑같습니다. 본인들은 안그런다구요? 다른나라도 본인들만큼 무시안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냥 어딜가나 교육수준(소득수준)에 따라서 무시하는 사람 존중받는 사람 다릅니다.
@@aclcoy참고로 미국은 공용어가 없습니다
영어 못하면 무시당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못하면 어디 취업해요..
거주하는 나라의 언어를 못하면 사는게 힘들 수 밖에 없죠. 그러나 미국의 경우 아시안들에게는 유리천장이 있어요 ㅋㅋ 제 경우에는 일본은 대놓고 차별을 해서 저도 대응이 쉬운데 반해서 미국에서는 아닌듯 하면서 심한 차별과 혐오때문에 너무 피곤합니다 ㅋㅋ 모든게 아시안에겐 언제나 하이스텐다드로 기대되어지죠. 다른인종들보다 훨씬 능력있고 근면하고 성실해야해요 ㅋㅋ 성적도 더 좋아야하고 성과도 더 좋아야함 ㅋㅋ 그래도 어쩔수없는 유리천장과 분리되고 배제된 사회적 집단과 계급에 열받습니다 ㅋㅋ 일본은 한번 높은 허들을 넘고 사회에 들어가면 살만하고 미국은 허들이 낮은거 같은데 평생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어요. 그리고 동양인으로 태어난 이상 그 벽은 미국인인 자식에게도 계속계속 되물려지죠
짧고 굵은 한마디
어느 곳에도 인종차별이 없는 낙원은 없죠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해야하는거죠 ^ㅅ^
일본 중국 둘 다 코로나 전 장기여행으로 몇달씩 살아보고 나름대로 느낀점은 중국이 저랑은 더 잘 맞았던것 같네요 ㅋㅋ 중국은 확실히 정이란게 있음 ㅎㅎㅎ 일본은 뭐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지만 특유의 겉도는 느낌? 그냥 정말 현실적으로 사는 느낌ㅎㅎ 그럴거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거랑 다를 바 없음ㅎㅎ 중국인들이 한국인보다 정이 많고 일본인은 한국인보다 정이 더 없음ㅎㅎ 중국은 몇달 간 정말 사람 사이에 유대관계를 맺은것 같은 느낌이라면 일본은 아무리 즐겨도 껍데기뿐인 특유의 내면의 단절된 그 특유의 느낌이 어쩔수가 없더라는ㅋㅋ
여행 다니기엔 일본이 더 편함 ㅋㅋ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 미국이 더 경제적으로 성공 기회가 많다는 얘기네요..
아마 의아할겁니다 미국보다야 당연히 일본이 한국인이 살기에는 더 적합해보이니까요 치안문제라던지 식습관관련이라든지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깝기에 이동성이라든지
허나 이 인터뷰에서 말하는 핵심은 "이민자" 자체가 핵심이라고 할수있죠 이민해서 먹고살만한 나라 "성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당연히 미국입니다.
이미 일본은 한국보다도 GNI지수에서도 밀리고있고 일본의 고연봉시대는 이미 2000년대 초반에 머물러있습니다.
말그대로 20년가까이 일본의 임금은 그대로란 말이죠 또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본의 국민들의 소비력은 한국보다도 현저히 뒤지고있습니다. 그말은 현금이 없다란 말이죠.
당연히 일본이라는 나라자체만보면 아직 경쟁력이있는 나라는 맞으나 미래산업의 먹거리나 성장 가능성을 놓고보자면 처참한게 맞습니다.
미래의 불투명이 이 영상의 핵심이겠죠.
당연히 주거자체나 환경만 놓고보면 일본도 나쁘지 않습니다. 치안 이거 무시못하거든요.
일본살아보면 겁나 답답함 90년대에 머물러있음 문화도 사고방식도
우리나라 사고방식만 할까…미개함
누구에게나 적용 될 수 없는 질문과 대답 같아요
❤❤❤
사실 한국도 폐쇄주의에 민족주의 심하게 깔려서 백인이나 선진국 사람들은 우월하게 보거나 대함에 있어 행동이 조심스럽지만 흑인이나 중동인은 무서워하며 그냥 피하고 동남아이는 대놓고 아주 무시하는 나라라서 다른 나라 인종차별 지적할 수준은 안됨
일본은 잠깐 단기적으로 살거나 여행하기엔 좋은데 성공하기는 매우 힘듬
미국은 본인이 노력하는거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라서 노력파면 미국이 훨나음
재일교포나 일본출생 외국인이 아닌 non white 외국인이 일본기업의 임원자리에 올라간적이 있었을까? 더 생각해보면 우리는 그런 적이 있었을까?
여라나라 가보면 알수있는것은 살기는 한국이 최고 여행은 해외가 최고임. 한국의 편리함을 이기는 나라를 본적이 없음. sns에 미쳐서 남과 비교하면서 매일 불행해지는 사람 아니라면 한국이 최고임.
한국이 편리한 나라인건 인정하지만 절대로 편한 나라는 아니다. 문화마다 편한게 다를수 있다는 생각을 해라
내가 겪어본 한국은 피곤한 사회임. 편리하지만 한국인들 삶은 피곤한 삶. 이해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국이 살기 최고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자살율이 세계1위인가봉가
그래도 미국😊
일본은 되게 경직된 사회임. 전체주의적이고 폐쇄적임. 일본 사회를 멋진 사회의 본보기로 여기는 바람에 한국 사회가 일본 사회를 닮아가는거 같음. 너무 경직되어있고 불신과 혐오가 만연함. 일본인들이 예의바른건 사실이지만 그건 일본 사회가 만든 얼굴 일뿐 일본인들은 앞에서 친절하고 뒷담 잘 까기로 유명함. 응근히 몰래 안보이게 차별을 잘함. 눈치까면 알아챌수 있는 혐오와 감시의 시선이 엄청남.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사회를 원한다면 일본 사회를 모범으로 여길것이 아니라 미국 사회를 모범으로 여겨야함. 일본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는 마인드가 있다면, 미국에서는 타인을 존경하자는 마인드가 있음. 남에게 피해 안주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기 보다는 타인을 존경하겠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더욱 좋은 사회인거 같음. 자유도 존중되고 행복도 존중되고 사회적 신뢰도 보장되잖아.
미국인들 보면 행복해 보이잖아. 안그래???? 한국이나 일본 사회는 너무 불행한 사회 같음. 독재 사회에서 사는거와 다를게 없잖아. 자유가 없잖아. 숨막혀 죽어 ㅠㅠ 미국에서 가장 놀랐던게 미국 버스에서는 사람들이 되게 행복한 표정으로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더라. 한국은 다 입닥하고 타는데
저사람은 사실상 미국인이잖아요 이런거 좀 의미가..
돈을 더 벌고 싶으면 미국
조용히 살고 싶으면 일본
누리고 살고 싶으면 한국
셋다 돈은 많아야함
원래 미국인이란게 원주민이 있지만 밀고들어가 주도권을 차지한거니 다른이들도 밀고들어가 주도권을 가져가면됨
일본에서 성공한 한인이 훨씬 많지 않나요. 손마사요시도 그렇고 역도산도 있고 장훈도 있고요. 작가가 피부색으로 구분되고 안되고의 차이를 간과한 것 같습니다. 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에요. 아이리시가 당한 차별과 흑인이 차별이 다르듯이요. 관념론에 매몰되서 직관을 놓친 사유라고 생각합니다.
걔들은 일본인인데
@@다람이는육지생물 미국 거주 흑인들은 국적이 아프리칸인가요.
미국에도 많아. 니가 몰라서 그렇지
살기좋은나라라면 솔직히 미국보단..
안전하고 볼것도많은 일본이 좋치
한국은 노력하면 외국인이 성공할수있는 나라인가요? 선진국에서 온 서양인말고 동남아인이.
외노자가 한국에 돈벌어 귀국 후 지국에서 신분상승한 케이스는 넘 많아요~
@@graciaskim7381그건 한국인이 미국독일가서 돈벌어서 귀국해서 중산층된거랑 같은거잖아
선진국에서와도 능력없음 어떻게 성공해요ㅋㅋ
그나라에서 본인분야(한국서도필요한) 어느정도 능력쌓고 오는거 아닌이상.
그냥 차이=차별임. 현재 얼마나 인종차별이 있건 없건 상관없음. 사회 분위기는 시시각각변하니까
능력 좋고 성곡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면 미국 가는거고 이도저도 아니고 미국일본 하나 선택해야 한다면 일본이 낮겠지. 요즘 이민 추세가 복지 따라 유럽이냐 아님 능력 좋아 미국이냐라고 하던데 일본도 비슷하겠지. 일본 갈꺼면 굳이? 그냥 우리나라가 좋다고 본다
목소리 악센트 너무 멋지넹
바보는 어디가 사는게 낫냐고 묻고 현인은 어떻게 사는게 낫냐고 묻는다.
미국이 인종차별이 심하다 여기는 이유는 그걸 문제로 인식하고 사회로 부각시키기 때문에 수면에 많이 노출되서인거 같다. 문제가 있든 없든 모르쇠로 일관하면 어느쪽이 실질적으로 인종차별이 심한 쪽일까?
The biggest difference is that here in America, you can call out racism and the majority would perceive it as unjust and wrong. The American society slowly but surely makes an effort to correct its course away from such racism. In Japan, most people would refused to acknowledge the fact that racism even exists in their country. Meanwhile, anti-Korean books have their own section in Japan, and they often become best sellers. Anti-Korean protests in Japan continue to spew hateful and xenophobic rhetoric towards Zainichi Kore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