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금융 사기 사건터져 ,회사 부도나고,,사장실 짐정리하여 택배로 집에 보내고,,,나 홀로 눈내리는 초저녁에 무궁화열차타고 집으로 가는 모습이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1월 중순 눈발휘날리는속에 멀리 무궁화 열차가 플랫폼으로 다가오는데...((내일부터 내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는걸까? ))처량한 마음에 가슴에는 눈물이 흐르며, 눈물을 머금으며 마지막으로 무궁화를 타던 모습이, 20년만에, 불쌍했던 내 자신이 생각나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그옛날 영옥이가 떠나가던 마지막모습이 생각나네,울면서 떠나던 모습이
청주에 버스터미널에서 마지막인걸 모르고 군에 복귀하던 내모습이 아직도 가슴에 있네요,ㅋㅋ
이별의 슬픔을 노래하는데 감미롭게 들리는 이유는 옛 추억이 흔적이 곱게 남아있는 까닭이겠지요
연주 감사합니다!!
저의 최애창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직원의 금융 사기 사건터져 ,회사 부도나고,,사장실 짐정리하여 택배로 집에 보내고,,,나 홀로 눈내리는 초저녁에 무궁화열차타고 집으로 가는 모습이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1월 중순 눈발휘날리는속에 멀리 무궁화 열차가 플랫폼으로 다가오는데...((내일부터 내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는걸까? ))처량한 마음에 가슴에는 눈물이 흐르며, 눈물을 머금으며 마지막으로 무궁화를 타던 모습이, 20년만에, 불쌍했던 내 자신이 생각나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세월따라 흘러가는 인생입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살아갑니다 정이 많았던 옛추억을 고이간직하시고 ㆍ 잊지말고 시대의 흐름속에 지내면됍니다 자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그럼
ㅠㅠㅠㅠㅠㅠ
젊은시절
부산발 목포행
야간열차에서
듣던 이노래
정말 좋았네요
지금 들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밤열차는 멀리떠나고
나만홀로 외로히서서
남아있는 자의 심정은 어땠을까?
에효~슬프다~~
카수 범용햄이 이노래 잛부르는디 슬프다
옛향수의젖어드는.느낌
가슴시리도록 아름다운 추억들이 너무나도 그립다. . . ㅠ
감성..배고픔과 어울린 서정..
50~60년대의 고달픔과 덧없이 흘러간
서로간의 얽힌 감정일까.
가슴에 와 닫는것에 사뿐히 안기는 기대감
너무 좋아 요즘 많이 생각 이많은대대전에서무작정열차에마음을싫고재천으로재천에서동해가는열차안에서들으니감미롭내요
멋진 연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우리 국민 여러분 백세 가지 건강 조심하시고 다치지말고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세요
언제들어도 옛향수를 부르는 노래^^애잔한 곡의 흐름과 가사가 잘어우러지는 노래입니다.
예전엔 죽고 싶을만큼 슬펐지만 낭만스런 이별도 있었는데 지금 젊은이들 에게도 그런 낭만이 있을까?
실패했는 갑 넹ㅋㅡ.ㅡ
그러게요!
오래전 아주 아주 오래전 삼척여고때 그녀는 서울 쪽으로 이사를 가고 ~~보고싶네요
열차도 떠나고 내 님도 떠나고
연주 들으며 내 마음도 어디론가 떠나고 있습니다.
어디로... 누구에게로... 어느 시간으로...
달려가는지 목적도 없이 그저 ...
단장님, 멋진 연주 즐감했습니다^^
열차도 떠나가고
내 아름다운 추억들도 떠나가고
사랑하는 사람들아 행복하여라. . . .
선생님 👍 👍 👍
아!! 그리움이 절절하네요^^
아 그리워요
아주 오래전 대전의 앙상블 커피숍
인천으로 떠나간. 그밤 열차가 마지막이 될줄 몰랐는데...
지난 시절 늦은 밤열차 타고 가다 잠시 잽싸게 내려 우동 두그릇 후딱 먹어 치우던 그시절...
그시절 추억 소환 할거 참 진짜 많은데...
지금 내아들 딸 이나 젊은이 들이 추억을 뭘로 할지,.. ㅠㅠ
지금 맘이 슬프고 눈물이 났네요
잘듯고 갑니다
모든게 지금보다 부족하고 안좋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건 왜일까요 그땐 라디오만 들어도 행복했는데 지금은..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돌아가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립고.. 사무치게 그리운 밤입니다
고개들어 밤하늘에 긴 한숨..................
그때는 모든게 부족했어도
정 이넘치던시대 요즘 사람들
표현으로라면 사랑이 넘치던
조금은 불편했던 시절이였지만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돌봐주려했던
돌아가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앞으로는 우리 차례~~~눈물이 왈칵합니다
나이드니 생각나는것은 추억이었던 그때가 그리워서가 아닐까요,너무생각말아요, 지금이 그때라고 생각하고 힘내세요.
옛 친구를 만나세요!
영상 좋습니다.
슬픈노래네요 흑흑.
🚲🌸
슬프다ㅜㅜ
눈물이날것같은
잘듣고간다^^
몇번을 들어도 훌륭한 연주입니다
밤차로 떠나는이와 남는이의 마음이 느껴지내요
부라보!!!! 이별의 슬픔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오늘 또 들어봅니다.
웬지 옛생각을 그리면서 열차타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한편으로는 이곡을 부르시는 샘은 어떤 마음으로 연주했는지 궁금해집니다.
이건 비밀인데
영상에 등장하는 저 여인네를 상상하면서 연주 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태조샘~~~
맑고~ 깊고~ 깨끗한 연주입니다
좋은 연주 여운이 남는 감동을 주시네요~~부라보입니다^^
민경샘 감사합니다
날 풀리면 함께 무대에 설수있기를 고대해봅니다~ㅎ
좋네요 형님 처음듣는 노래 입니다 ㅎㅎ 누구 노래죠
김범룡노래ㅎㅎ
동생도 한곡 올려주시게~~
너무 놀라게 잘하지는 말고ㅋ
@@panflute6941 ㅋㅋ 형님 만 하겠습니까 ㅎ
요즘 연습도 잘 못해요 뭐 좀 하니라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