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소문에 휘말리는 것도 싫고 다 같이 있을 때 서로 알게 모르게 플러팅하고 기싸움 하는 거 너무 피곤하고 그냥 별 탈 없이 그 모임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는 마음. 근데 마음 터놓을 사람 없이 너무 오랜 시간 혼자서 고군분투하면 외로워지는 것 같음. 누군가한테 나 조금 외로운 것 같다고 말하는 것도 그 사람에게 부담이 될까봐 혹은 내가 실수할까봐 조심하고.. 조금 더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도 될텐데 그냥 본능적으로 남을 더 생각해서 하는 행동인 것 같음.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외로울 수 있고 힘들 수 있는 존재이니까. 너무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고 할 필요 없다. 영상 속 효진이처럼 날 싫어할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싫어하니까, 그냥 나는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곁에 두면 된다. 또한 너무 외롭고 힘들 땐 누군가에게 기대도 좋다.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존재니까.
다 이해하는데, 알겠는데 문제가 시간이 흘러서 이제와서 그랬던 본인 행동들을 밀어내고 애인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나이먹고 나서 그제서야 플러팅, 기싸움 추해지니 문제 그냥 혼자 고군분투하며, 그런게 싫은 사람들은 나이 먹고 가치관 바뀌면서 그제서야 어릴때 남 욕하던 당시 기억못하지 말고, 평생 그렇게 살으면 문제가 안될텐데
뭔가.... 경성이가 나랑 너무 비슷해서 그냥 뭔가 마음이 아프다 ㅠ..... 사람 좋아해도 완전히 기대지도 기대하지도 못하고 그냥 큰 무리에서도 겉으로 돌면서 전체 분위기 보게되고 이것저것 다 챙기게되고.... 남들이 하고싶지않아하는거 남몰래 그냥 하고 있게 되고.... 어쩌다 잘될 관계가 생겨도 또 큰 모션으로 뚝딱대다가 실수하게 되고..... 누구보다 사람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는데도 사람 대하는 법이 항상 어렵다.....
처음으로 짧대보면서 진솔하게 댓글 남겨보기는 처음이에요.. 멀쩡하게 생겼는데 왜 애인없어? 혹은 너 애인 있을거같은데 라는 말 많이 들어봤는데 경성이랑 똑같이 행동함.. 네 혹은 아니오로 대답하고 들어올 틈 보이는 일이 적고(혹은 안 주고) 행동을 괜히 크게 한다든지 더 큰 행동을 하고 후회한다든지.. 게다가 마지막에 저렇게 효진이 같은 사람들이 꼽아닌 꼽을 줘도 혼자 저렇게 들었지만 티 안 내는 것마저.. 정말 공감이 가서 경성이가 많이 안쓰럽고 지켜주고싶어요 ㅠ 그렇게 막혀있지 않아도 되고 여유로워도 된다고 말해주고싶음 ㅠㅠ
저기 속에 들어가서 경성이 친구 해주고 싶다… 겉으로 뭔가를 잘 하지 않아도 그냥 편하게 있을수 있는 친구가 돼주고 싶다… 학창시절 괴로운 기억을 잊게해주는 그런 친구..ㅠㅠㅠ하 마음아파ㅠㅠ ㄹㅇ 세상엔 인과응보가 있다니까…효진이가 그따구로 사니까 인생에서 남자가 바람피고 친한언니가 바람녀랑 친하고 그런거 아녀
진짜 너무 나같다.. 처음엔 그냥 원래 친절한 사람이었던건데 괜히 어장쳤다고 안좋은 소문나고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나를 좋아해서 내가 나쁜년이 된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음 나도 나를 좋아하는게 보이는 사람에게 어느정도 친절해야 여지 안주고 상처 안주고 뒷말도 안나올까를 항상 생각해보지만, 항상 그 선은 정확하게 모르겠고 생각하기 귀찮아서 좀 과하게 선을 그으려고 하는 버릇이 생김
아 경성이.. 넘 씩씩하고 착하고 귀여운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ㅠㅠ 이성관계는 몰라도 그냥 옆에 있기만 해도 든든한 사람 아니냐구 ㅜㅜ 이 영상 보고 완전 내 추구미 됨,, 저 쌈 잘 싸죠!!랑 구석에서 찌그러져 자는 것까지 완전 깨끗하고 천사 같음..❤ 하승아 경성이 잘 챙겨줘,,
나랑 비슷하네요. 멀리서 보니깐 선긋는 것처럼보이기도 해서 좀더 유념해야겠네요. 다를 수 있겠지만 저러는 이유를 제쪽에서 설명하자면 저게 맘이 편해서에요. 남에게 신세지면 꼭 갚아야되는 성격이 되어서 남의 호의를 받는 것보다 그냥 내가 하는것이, 내가 베푸는것이 더편해요. 남의 부탁을 잘 거절못하는 성격이라 아예 심리적 빛을 안지려고 하는것도 있고. 그리고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게 하고 싶기 때문에 남을 항상의식해서 피곤하기 때문에 혼자인것이 더 좋아져버리죠.(그렇다고 남과 함께 있으면 즐겁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왤케 이번 편 경성이한테 공감이 가나 했는데, 한때 저한테도 이런 모습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아직도.. 대학교에 입학했던 갓 신입생 때 사소한 말실수로 위축된 적 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별 거 아닌 거였는데, 그때는 되게 큰 실수를 한 것 같다고 생각해서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 동아리도 하고 많은 사람들과 교류했지만, 그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 처럼 지냈어요. 같이 공부하고 시간을 보내도 그렇게 편하지가 않고, 솔직하게 마음 털어놓지도 못하고, 베댓에 있는 말처럼 그저 그 모임이 별 문제 없이 잘 마무리 되기만을 바라면서 의기소침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더 솔직하고 당당하게 했어도 됐을 것 같아요. 경성이의 남을 배려하는 마음, 빚지기 싫어하는 성격,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이해가 가요. 저도 비슷한 시기를 보내왔지만 저를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잘 지내올 수 있었어요. 모두와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으니까요.
자발적 아싸가 될수밖에 없음 남녀무리속에 술먹는곳에서 이쁜친구 있다? 똑같이 남자들앞에서 웃으며 맛장구쳐도 더 이쁜애들이 여초들사이에서 욕먹는거임. 뒤에서 뒷담하거나 이간질 시키거나 그래서 그 남자와 사귈생각아니면 애초에 남자들한테 조심하게 행동 할 수 밖에없음 또 남자같은경우도 호의 받아주면 그걸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더 들이내미는 놈들도 많음. 점점 부담되는선까지왔을때 그때 거절하면 여태 어장관리니 뭐니 말이 ㅈㄴ 많아지니까 애초에 선을 긋고 시작함. 여지를 줄 기회조차 없애버림 이런 이쁜 아싸의 맘을 얻고싶다면 기본적으로 인내와 신뢰가 있어야되는데 보통은 시간아깝다고 한두번 떠보다가 뜨는경우가 많지만 부담되지않는 선에서 잔잔하게 오랫동안 곁에서 공감해주고 응원해준다면 언젠가 맘을 열거임. 그때부터는 웬만한 사람보다 무한 사랑 받을수있음
하루종일 수다를 떨어도 편히 잘수있었음 좋겠다,,, 이 말이 와닿네요... 누구는 그냥 떠들고 스트레스 푸는 반면에 누구는 내가 말하고도 혹시나 실수하지않았나.. 저 사람 말이 무슨 뜻이지.. 이러면서 신경쓰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후자인편이어서 사람들 만나는게 너무 부담일때가 많아요.. 수다를떨때 내가 기분이 안좋아진 상황에도... 아무말도 못하고 왜 그렇게 말한거야? 되묻지못하는 제 탓이겠죠...
친구 중에 딱 주인공 같은 성격의 사람이 있어요, 나름 진심으로 가까이 지내고 싶어서 저는 만날때 늘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하고 편하게 대하려고 하는데, 친구는 배려라는 이유로 해주는 것도 잘 안받고(못받고) 늘 습관처럼 사양하죠. 무슨 마음인지 이해는 가면서도 항상 거리를 두고 선 긋는 것처럼 느껴져서 더이상 가까이 가진 못하겠더라구요. 나랑 친구로 가까이 지내고 싶은 마음보다, 빚지고 싶지 않고 안전하게 착한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거라고 결론내렸어요.
경성은 건강한 성격이라고 보기 어려움. 사람은 상대의 감춰진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음. 이것은 공감하고 사회적으로 서로의 필요를 맞추면서 사회 구성원으로써 자기 효용감을 채우고 건강한 자존감을 갖게되는 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함. 사회성은 가족 친구 연인 동료 이 네 가지가 균형잡혀야 함. 그런데 그렇게 되기 어려움. 특히 동료 사이 상대의 니즈를 파악하고 내어주고 받으면서 감정의 골을 핸들하는 데 애를 먹을 가능성이 큼. 자신도 감정이 있고 감정때문에 힘들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너질수 있음. 더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을 법한 상대에 대한 어느 정도의 애정 과 관계에 대한 책임 요구, 비이성적인 선택 등을 이해하기 어려워 상대의 감정에 부담을 느끼거나 사회가 이상하다 생각해 혼자 만의 세상에 침천할 위험이 크다고 봄.
한국 사회에서 가족 친구 연인 동료 4가지를 충족하는게 쉽지않음 그래서 대부분 효진이가되거나 휩쓸려다니게되는데 경성이는 이런 사회에서 자기를 지킬려는 그 경계에 서있는거라 봄 특히 한국 사회 여자들 모임은 머리 진짜 많이 아픔 더 고립되거나 사회와 단절된다면 그땐 진짜 문제가되는건데 그래도 뙈 건강한 팀에서 사회 활동을하고있으니까 건강하지 않다고 단정하는건 문제가있다고 봄 건강해서 저렇게라도 유지하고 저항하고있다고 볼수도있기때문임 나쁜게아니라 이정도면 그냥 다른거임 자기방어적인게 무조건 나쁜건 아님
지금은 서로 이해관계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 문제랄 게 없겠지만... 일할 때는 직업을 정말 잘 선택해야할 겁니다. 나중에 회사에 들어가 팀의 실적이 걸리고 경쟁체제 속에서 저런식으로 철벽치고 방어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하면 팀원들이 매우 힘들어집니다. 실제 부서장으로 있으면서 저런 경우의 직원을 위해 매번 따로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가름하고 그것을 떼어내어 맡긴 후 다음 일을 진행하고 있어요. 아... 진짜 너무 힘들어요. 특히 효율이 진짜.. 업무 특성상 차라리 좀 성질부리고 정치질해도 괜찮으니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고 싫으면 싫다 동의한다 아니면 이건 아니다 이렇게 제때 얘기하고 협의가 잘되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배제하면 그건 또 상사갑질이 될 것 같고... 분위기가 참 말이 아닙니다.
아... 이번편은 다른 의미로 마음이 너무 미어졌다.. 경성이가 너무 나 같아서. 효진이 같은 사람 한두명 겪어본거 아니고 저런 말 한두번 들어본 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내비뒀으면 좋겠단 생각밖에 안들고 단체로 연애 안하면 죽는 병이 걸렸나? 싶고 오히려 내 세상에선 본인들이 문제 있는 사람, 가벼운 사람이라는걸 왜 모르지 싶고 그냥 각자 다른 사람들이 부딪히며 사는 세상이니 신경쓰지말고 갈길 좀 가주셨으면 싶다
나도 효진이 같은 사람들 때문에 자꾸 눈치보고 사리게 됐는데 아직까지도 제일 궁금한 건 효진이 같은 애들 옆엔 왜 항상 애들이 많을까임.. 사람들은 왜 자꾸 효진이 같은 애가 못된 걸 모르고 좋아하는지 아직도 풀지 못한 의문ㅠㅠ 그래서 내가 정말 잘못된 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더 힘들게 만들었음🥺🥺
잘생기고 멋진 사람이 .. 주위의 상황이나 말에 잘 휩쓸리는 타입도 아니고, 자신이 마음가는 이성이 어떤 사람인지 대략 파악하는 능력도 좋고, 그리고 맘가는 그 이성이 하는 행동들이 어떤 마음으로 하는 행동일지 적당히 이해까지 하고, 그 마음에 맞춰 배려까지 하는.. 맙소사! 이건 너무 유니콘이잖아요! 😭
#짐빔 #짐빔하이볼 #크리스마스_연말엔_짐빔
경성이도~ 좋아하는~ 짐빔 하이볼!😋
🎅올해 크리스마스&연말엔 짐빔 하이볼로 즐길 짐빔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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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왜명 유비튜제버이들가이 토토카카인인 설명토하카친길 래하 나검 색했해더밨니더 니검 색놀하랍고네 요깜 놀
유왜명 유비튜제버이들가이 토토카카인인 설명토하카친길 래하 나검 색했해더밨니더 니검 색놀하랍고네 요깜 놀
괜한 소문에 휘말리는 것도 싫고
다 같이 있을 때 서로 알게 모르게 플러팅하고 기싸움 하는 거 너무 피곤하고
그냥 별 탈 없이 그 모임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는 마음.
근데 마음 터놓을 사람 없이 너무 오랜 시간 혼자서 고군분투하면 외로워지는 것 같음. 누군가한테 나 조금 외로운 것 같다고 말하는 것도 그 사람에게 부담이 될까봐 혹은 내가 실수할까봐 조심하고..
조금 더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도 될텐데 그냥 본능적으로 남을 더 생각해서 하는 행동인 것 같음.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외로울 수 있고 힘들 수 있는 존재이니까. 너무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고 할 필요 없다. 영상 속 효진이처럼 날 싫어할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싫어하니까, 그냥 나는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곁에 두면 된다. 또한 너무 외롭고 힘들 땐 누군가에게 기대도 좋다.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존재니까.
❣️ 진짜로 위로가 됬습니다
다 이해하는데, 알겠는데 문제가 시간이 흘러서 이제와서 그랬던 본인 행동들을 밀어내고 애인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나이먹고 나서 그제서야 플러팅, 기싸움 추해지니 문제
그냥 혼자 고군분투하며, 그런게 싫은 사람들은 나이 먹고 가치관 바뀌면서 그제서야 어릴때 남 욕하던 당시 기억못하지 말고, 평생 그렇게 살으면 문제가 안될텐데
고구마세요?
흠...이런사람을 제일 조심해야됨...ㅋㅋ 그걸 빌미로 정이랍시고 친해져서 가스라이팅하면서 무례해지지ㅋ사람은 믿으면 안되는 존재
딱 대학교 1~2학년 떄 할 만한 고민임 지금와선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는 힘들었던. 지금 그 시절인 사람들 화이팅
효진이 딱 근데 경성이 귀엽지 않아요? 이러며 운 띄우는 것부터 날 미치게 한다 아니 내 말은 뭐 그냥 그렇다고~ㅋㅋ 뉘앙스 풍기며 사람 흉보는 것까지 완벽하네
경성이역 배우님 진짜 너어무 예쁘심... 갠적으로 짧대 배우님들 중 가장 내 스타일... 예쁜데 귀엽고 청순하기까지 한 상..
약간 쵸단님 느낌도 있으신,,!
@@Kendocherriee 뭐래
진짜 막 이쁘진않은거같은거같으면서도 진짜 엄청이쁨
@@Kendocherriee 없는데
송하영 느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결국 끼리끼리 모이게 됩니다. 사람 보는 눈이란게 비슷해요. 그러니 수많은 경성이들, 걱정하지 말아요.
뭔가.... 경성이가 나랑 너무 비슷해서 그냥 뭔가 마음이 아프다 ㅠ..... 사람 좋아해도 완전히 기대지도 기대하지도 못하고 그냥 큰 무리에서도 겉으로 돌면서 전체 분위기 보게되고 이것저것 다 챙기게되고.... 남들이 하고싶지않아하는거 남몰래 그냥 하고 있게 되고.... 어쩌다 잘될 관계가 생겨도 또 큰 모션으로 뚝딱대다가 실수하게 되고..... 누구보다 사람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는데도 사람 대하는 법이 항상 어렵다.....
외모도요??
@@FootBS 외모는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연애 못하는 공통점하나로 어떻게든 묶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rv2jx개추 ㅋㅋㅋㅋㅋ
@@FootBS ㅋㅋㅋ외모좋으면 다이겨내긴하죠...
@@KK-rv2jx ㅈㄴ 표독스럽네 걍 나가라
처음으로 짧대보면서 진솔하게 댓글 남겨보기는 처음이에요..
멀쩡하게 생겼는데 왜 애인없어? 혹은 너 애인 있을거같은데 라는 말 많이 들어봤는데
경성이랑 똑같이 행동함..
네 혹은 아니오로 대답하고 들어올 틈 보이는 일이 적고(혹은 안 주고) 행동을 괜히 크게 한다든지 더 큰 행동을 하고 후회한다든지..
게다가 마지막에 저렇게 효진이 같은 사람들이 꼽아닌 꼽을 줘도 혼자 저렇게 들었지만 티 안 내는 것마저..
정말 공감이 가서 경성이가 많이 안쓰럽고 지켜주고싶어요 ㅠ 그렇게 막혀있지 않아도 되고 여유로워도 된다고 말해주고싶음 ㅠㅠ
그렇게 막혀있지 않아도 되고 여유로워져도 괜찬아요.
글쓴분이 그렇다는건 아닌데 안이쁘고 안잘생긴사람한테도 못생긴쪽에 훨가까운 사람에게도 너 멀쩡한데 왜 없어 너 이쁜데 너잘생겼는데 왜 없어 이렇게 말합니다 너 빠아서 없게 생겼다라고 말하지않자나요 보통
분명 난 남자인데 왜 내 모습을 보고 있는 거 같지..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겉돌고 있다는 걸 느끼지만 어떻게 섞여야 될지도 모르겠고...
@@하장-j1l 갑자기 그 얘길 왜 하는거죠??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든 까려고 하는거 추해용
@@하장-j1l근데 이거 맞말임..ㅋㅋ 걍 평범하게만 생겨도 다 듣는말
최후의 승자는 경성이었네. 뉴페이스 존잘남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
그래, 밉상 넘버2 효진이는 사신 강동현이 다시 수거해갈테니까 꿋꿋하게 행복해져라 경성아.
사신 강동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카이도 쓰겠네 ㅋㅋㅋㅋㅋ
경성이 경성대 출신이라 경성이라던데
이름 이렇게 대충 짓나 원래 ㅋㅋㅋ
호석 전역!!
@@user-dr9vr9hd1x그럼 동덕, 동국이도?ㅋㅋ
@@user-xh7vw4bj1y 헐 궁금해서 찾아보니 진짜자나?????
효진이는 진짜 언제 인간될까 ㅋㅋㅋㅋ 진짜 인간이 글럿다
동현이 만난것도 지 업보임 ㅋㅋ
갱생불가 ㅋㅋ
저런 인성이라서 바람 당했잖아요 ㅋㅋㅋㅋㅋ진짜 쌤통
바람 당하니 개 쌤통
동현이 다크나이트였노 ㅋㅋ
저런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임 결국엔 자기만큼 존잘남에 성격좋은 사람만남 영상처럼..
맞아 저때까지 솔로라는건 존잘남에 성격좋은 사람을 그만큼 찾기 힘들다는거
효진이 학폭 이야기는 더 안풀고 그냥 없는 세계관 되나 했는데.. 오늘 웃음 진짜 쎄하네
8:34 가슴이 미어진다 미어져…. 경성이 챙겨줘서 안심하고 영상 끈다 ㅠ
저기 속에 들어가서 경성이 친구 해주고 싶다… 겉으로 뭔가를 잘 하지 않아도 그냥 편하게 있을수 있는 친구가 돼주고 싶다… 학창시절 괴로운 기억을 잊게해주는 그런 친구..ㅠㅠㅠ하 마음아파ㅠㅠ ㄹㅇ 세상엔 인과응보가 있다니까…효진이가 그따구로 사니까 인생에서 남자가 바람피고 친한언니가 바람녀랑 친하고 그런거 아녀
진짜 너무 나같다.. 처음엔 그냥 원래 친절한 사람이었던건데 괜히 어장쳤다고 안좋은 소문나고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나를 좋아해서 내가 나쁜년이 된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음
나도 나를 좋아하는게 보이는 사람에게 어느정도 친절해야 여지 안주고 상처 안주고 뒷말도 안나올까를 항상 생각해보지만, 항상 그 선은 정확하게 모르겠고 생각하기 귀찮아서 좀 과하게 선을 그으려고 하는 버릇이 생김
너무 공감돼요 괜히 챙겨줬다 오해 생길까봐 망설여지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엔 도와주고 싶고 항상 주변 사람 눈치보며 행동하는 게 습관된 거 같아요
@@익명-u8k 앞에선 찍소리도 못할 것들이... 다 질투죠 뭐
와 ㅠㅠ
8:28 아뭐야…하승경성 주식산다…………………………
아 경성이.. 넘 씩씩하고 착하고 귀여운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ㅠㅠ 이성관계는 몰라도 그냥 옆에 있기만 해도 든든한 사람 아니냐구 ㅜㅜ 이 영상 보고 완전 내 추구미 됨,, 저 쌈 잘 싸죠!!랑 구석에서 찌그러져 자는 것까지 완전 깨끗하고 천사 같음..❤ 하승아 경성이 잘 챙겨줘,,
사람 개무시하는데 착하고 귀엽긴
@@ChanhoKim-su9ct 짧대식 유머잖아~ 뭘 또 불편해하니
@@ChanhoKim-su9ct 언제부터 거리두거나 거절하는게 개무시가됨?; ㅈㄴ위험한 발상이네
너무 좋은 사람인데 친구로서도 나한테 마음을 안 열어줄것 같음 내가 뭐라도 도와주려고 하면 절대 괜찮다고 하면서 힘든거 숨길듯 매력 있는 캐릭터지만 스스로 여유가 필요해보임
2:31 경성이가 던진카드
동구기 볼에 붙엇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just realized 😭
와 뉴페이스 뭐야 진짜 잘생기셨네 아이돌갗아
사람들은 생각보다 내가 한 말과 행동에 관심 없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경성이 화이팅..
그것또한 일부사람들 생각일뿐이고
관심가지는 사람또한 개많습니다
@ 네 당신 말이 옳습니다.
티를 안낼 뿐 다른 사람한테 관심 존나 많은 민족임
예쁘거나 잘나면 관심 ㅈㄴ가져요^^
ㅋㅋㄲㅋ승@@몬타베어
나랑 비슷하네요. 멀리서 보니깐 선긋는 것처럼보이기도 해서 좀더 유념해야겠네요. 다를 수 있겠지만 저러는 이유를 제쪽에서 설명하자면 저게 맘이 편해서에요. 남에게 신세지면 꼭 갚아야되는 성격이 되어서 남의 호의를 받는 것보다 그냥 내가 하는것이, 내가 베푸는것이 더편해요. 남의 부탁을 잘 거절못하는 성격이라 아예 심리적 빛을 안지려고 하는것도 있고. 그리고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게 하고 싶기 때문에 남을 항상의식해서 피곤하기 때문에 혼자인것이 더 좋아져버리죠.(그렇다고 남과 함께 있으면 즐겁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MBTI 궁금해요.
@@ppaalsl ISTP입니다.
완전 저랑 똑같으심
저 infj인데 똑같아요...🥺
아 효진이 학폭 폭로 떠서 학교생활 망하는 것 좀 보여주세요.. 제발
그거 다른세계관인 거 아님?
유치해 😂
같은세계관임
@@abcdefghijk- 학교폭력이 유치하다고요?
새 배우님 뭔가 투어스 상이시다
ㅇㅈ띠
왤케 이번 편 경성이한테 공감이 가나 했는데, 한때 저한테도 이런 모습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아직도..
대학교에 입학했던 갓 신입생 때 사소한 말실수로 위축된 적 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별 거 아닌 거였는데, 그때는 되게 큰 실수를 한 것 같다고 생각해서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 동아리도 하고 많은 사람들과 교류했지만, 그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 처럼 지냈어요. 같이 공부하고 시간을 보내도 그렇게 편하지가 않고, 솔직하게 마음 털어놓지도 못하고, 베댓에 있는 말처럼 그저 그 모임이 별 문제 없이 잘 마무리 되기만을 바라면서 의기소침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더 솔직하고 당당하게 했어도 됐을 것 같아요. 경성이의 남을 배려하는 마음, 빚지기 싫어하는 성격,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이해가 가요. 저도 비슷한 시기를 보내왔지만 저를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잘 지내올 수 있었어요. 모두와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으니까요.
2:22 ㅋㅋㅋ 경성이 귀여워. .
드디어 경성이도 썸타는 구나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
몇년을 기다린거야. .
6:15 하 누가 플러팅하거나 이런 낌새보이면 바로 남들한테 똑같이 하는거 너무 나같아서 한참 웃엇네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이런걸 못견딜까..
하승 경성 미쳤냐고... 잘됐으면 좋겠어❤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들 하는 말과 행동을 신경 쓰지는 않지만 소문은 과장되서 퍼지기 마련이고 더 와전 되서 퍼지기 때문에 저렇게 조심 하는 경성이 생각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0:03 눈 마주치자마자 키갈 ㅋㅋㅋ 박력넘치네....
2 gay 모야 ㅋㅋㅋ
씹ㅋㅋㅋ
제발 경성이랑 뉴보이랑 잘되게해주세요... 경성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존잘이다
경성이가 진짜 만인의 이상형인데ㅋㅋ
진짜 효진이는 참…ㅋㅋ
예쁜데 솔로인 이유: 눈치가 없다, 들어갈 틈이 없다 (너무 혼자서 다함) 불필요하게 모든 착각요소 방지.
효진이는 진짜 하….
왜 사람 없는 곳에서 저런 얘기 꺼내는지..
학폭 가해자 인성 어디 가나요ㅎㅎ
할말하않..
@@hazel96581 여기선 가해자는 아니고 성격 안좋은것만 똑같은 멀티버스같음
@@kdm0409세계관 같은거 맞아요 경성이 편에서 학폭 피해자라고 나옴
둘이 잘되면 좋겠다. .
아무것도 안하고 끼부리는 것들보다 내 눈에는 훨씬 이뻐 보임
경성이 귀엽고 사려깊고 똑똑하고 씩씩한데다 이쁘면 됐죠 머 억지로 애교부리고 여우짓해가면서 연애할 이유가 없는 것 뿐임 효진이는 걍 인간이 덜 됐음ㅜㅜ 경성이같은 여자애는 급에 맞는 좋은 사람 알아서 만나게 됨
상처를.너무.받아서 상처받기 싫어 스스로를 소외시키는 경성이는.내 모습같고 자신을 닫고 스스로를 낯추는 모습도 너무 안스러우면서 또 반성하게 됨
2:22 카드 냅다 집어던지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4 ”제 인생 첫 썸(쌈)이에요“ 라는 거죠,,,? 하승경성 존버,,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7:19 효진이 웃음의 의미가 뭐지??
지가 먼저 얘기 꺼내놓고 몰라몰라 ㅇㅈㄹ하면서 발빼는거 최악이네
그냥 꼽..
효진이가 고등학교 때 경성이
따돌려서 그래요ㅠㅠ..
경성이 괴롭혔던애들 그냥 싹 나락갔음....
@@땡비-y3q 완전 공감!! 제발 나락갔으면
드디어 경성이 나욌다 존버는 성공한다!!
해 1:52
경성이 같은 성격이 애인되고 나면 진짜 좋은 성격이지. 근데 저렇게 존예여야만 눈길 받을수있다는거
짧대는 도대체 어디서 저렇게 이쁜, 배역에 찰떡인 배우들을 잘 찾아내는거야??
5년~10년 사이에
우리나라 드라마, 영화에서 꼭 필요한 배역을 소화해내는
그런 대배우들이 다수 배출될거 같다.
8:34 너무 설레는거 아니냐고ㅜㅠㅜ
자발적 아싸가 될수밖에 없음
남녀무리속에 술먹는곳에서 이쁜친구 있다?
똑같이 남자들앞에서 웃으며 맛장구쳐도 더 이쁜애들이 여초들사이에서 욕먹는거임. 뒤에서 뒷담하거나 이간질 시키거나 그래서 그 남자와 사귈생각아니면 애초에 남자들한테 조심하게 행동 할 수 밖에없음
또 남자같은경우도 호의 받아주면 그걸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더 들이내미는 놈들도 많음. 점점 부담되는선까지왔을때 그때 거절하면 여태 어장관리니 뭐니 말이 ㅈㄴ 많아지니까 애초에 선을 긋고 시작함. 여지를 줄 기회조차 없애버림
이런 이쁜 아싸의 맘을 얻고싶다면 기본적으로 인내와 신뢰가 있어야되는데 보통은 시간아깝다고 한두번 떠보다가 뜨는경우가 많지만 부담되지않는 선에서 잔잔하게 오랫동안 곁에서 공감해주고 응원해준다면 언젠가 맘을 열거임. 그때부터는 웬만한 사람보다 무한 사랑 받을수있음
이거 레알 진짜다...
정말 공감합니다..
이거지예
짧대에서 가장 응원하는 경성이 캐릭터ㅜ메인에피소드 나오길 한 3년 기다린거같네요 ㅋㅋㅠㅠ너무 청순하고 예쁘시다구여!! 이제 하승님이랑 둘 에피소드 기다리라는거죠? ㅠㅠ 목빠짐
하루종일 수다를 떨어도 편히 잘수있었음 좋겠다,,, 이 말이 와닿네요... 누구는 그냥 떠들고 스트레스 푸는 반면에 누구는 내가 말하고도 혹시나 실수하지않았나.. 저 사람 말이 무슨 뜻이지.. 이러면서 신경쓰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후자인편이어서 사람들 만나는게 너무 부담일때가 많아요.. 수다를떨때 내가 기분이 안좋아진 상황에도... 아무말도 못하고 왜 그렇게 말한거야? 되묻지못하는 제 탓이겠죠...
무조건 희생하고 거절하는 게 배려인 줄 아는 사람... 적당히 받아줄 줄 아는 것도 배려임...
본인은 배려 받는거 불편해하면서 남들이 본인의 일방적인 희생을 불편하게 느낄지 모른다는게 신기함..
ㅎㅎ이걸 깨달았는데도 자꾸 그렇게 해요ㅎ 오늘 현타 씨게 왔네요😂
@@indigoan3702 배려하는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아직 따뜻한 겁니다… 오늘 고생하셨고 감사해요
@@구짱모-r3b 오! 정확하네욥
친구 중에 딱 주인공 같은 성격의 사람이 있어요, 나름 진심으로 가까이 지내고 싶어서 저는 만날때 늘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하고 편하게 대하려고 하는데, 친구는 배려라는 이유로 해주는 것도 잘 안받고(못받고) 늘 습관처럼 사양하죠. 무슨 마음인지 이해는 가면서도 항상 거리를 두고 선 긋는 것처럼 느껴져서 더이상 가까이 가진 못하겠더라구요. 나랑 친구로 가까이 지내고 싶은 마음보다, 빚지고 싶지 않고 안전하게 착한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거라고 결론내렸어요.
효진이는..경성이 또 괴롭히네..😢
악역이 필요하니까요 ㅎ
또↗️↗️↗️ 못살게구네↗️↗️↗️↗️
아주 잘하고 있네. 쓸데없이 이놈 저놈 친절 다 받아주지 말고 말도 섞지 말아야 나중에 멋진 남자 만난다.
3:16 치약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
효진이는 진짜 끼리끼리다 ㄹㅇ
2:23 트페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란카드라 딜 더 들어 갔을듯
경성님 볼 때마다 미니 고윤정 같아..
뉴페이스 남자 배우분 진짜 존잘..... 경성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
경성은 건강한 성격이라고 보기 어려움. 사람은 상대의 감춰진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음. 이것은 공감하고 사회적으로 서로의 필요를 맞추면서 사회 구성원으로써 자기 효용감을 채우고 건강한 자존감을 갖게되는 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함. 사회성은 가족 친구 연인 동료 이 네 가지가 균형잡혀야 함. 그런데 그렇게 되기 어려움. 특히 동료 사이 상대의 니즈를 파악하고 내어주고 받으면서 감정의 골을 핸들하는 데 애를 먹을 가능성이 큼. 자신도 감정이 있고 감정때문에 힘들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너질수 있음. 더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을 법한 상대에 대한 어느 정도의 애정 과 관계에 대한 책임 요구, 비이성적인 선택 등을 이해하기 어려워 상대의 감정에 부담을 느끼거나 사회가 이상하다 생각해 혼자 만의 세상에 침천할 위험이 크다고 봄.
한국 사회에서
가족 친구 연인 동료 4가지를 충족하는게 쉽지않음
그래서 대부분 효진이가되거나 휩쓸려다니게되는데
경성이는 이런 사회에서
자기를 지킬려는 그 경계에 서있는거라 봄
특히 한국 사회 여자들 모임은 머리 진짜 많이 아픔
더 고립되거나 사회와 단절된다면 그땐 진짜 문제가되는건데
그래도 뙈 건강한 팀에서 사회 활동을하고있으니까
건강하지 않다고 단정하는건 문제가있다고 봄
건강해서 저렇게라도 유지하고 저항하고있다고 볼수도있기때문임
나쁜게아니라
이정도면 그냥 다른거임
자기방어적인게 무조건 나쁜건 아님
지금은 서로 이해관계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 문제랄 게 없겠지만... 일할 때는 직업을 정말 잘 선택해야할 겁니다.
나중에 회사에 들어가 팀의 실적이 걸리고 경쟁체제 속에서 저런식으로 철벽치고 방어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하면 팀원들이 매우 힘들어집니다. 실제 부서장으로 있으면서 저런 경우의 직원을 위해 매번 따로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가름하고 그것을 떼어내어 맡긴 후 다음 일을 진행하고 있어요. 아... 진짜 너무 힘들어요. 특히 효율이 진짜.. 업무 특성상 차라리 좀 성질부리고 정치질해도 괜찮으니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고 싫으면 싫다 동의한다 아니면 이건 아니다 이렇게 제때 얘기하고 협의가 잘되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배제하면 그건 또 상사갑질이 될 것 같고... 분위기가 참 말이 아닙니다.
걱정마세요 성격은 변하기 마련이니까
대학교 때하고 초년생 때하고 지금하고 제 성격이 또 다른걸요
너무 경성 같은 성격으로 살아와서 그런지 이 글이 이해가 안간다 그래서 변하지 못한 거겠지.. 더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그니깐 요약하면 사회생활 나가면 안되는 성격이다. 뭐이런건가
경성이 진짜 이쁘다..
아... 이번편은 다른 의미로 마음이 너무 미어졌다..
경성이가 너무 나 같아서.
효진이 같은 사람 한두명 겪어본거 아니고 저런 말 한두번 들어본 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내비뒀으면 좋겠단 생각밖에 안들고
단체로 연애 안하면 죽는 병이 걸렸나? 싶고
오히려 내 세상에선 본인들이 문제 있는 사람, 가벼운 사람이라는걸 왜 모르지 싶고
그냥 각자 다른 사람들이 부딪히며 사는 세상이니 신경쓰지말고 갈길 좀 가주셨으면 싶다
최근 영상 중 가장 재밌고 공감 많이 갔음
8:30 쏘 스윗❤
효진아 너~~는!! 진짜!!!
어우 속터져..
아니 저 집앞에 맛집이나 방탈출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자기 자랑하는거 아녔어요? 집와서 아 진짜 부럽다 그분 이 생각 오래 했는데 경성님이 그생각하는거보고 소름돋았네요ㅋㅋㅋㅋ
2:38 이사람 왜 여깃서요...?
회사에서 경성이같은 동성친구 봤는데 여자인 나조차도 넘나 당황스러운 순간이 많았음😂😂 간식같은거 줘도 다시 뭔가를 주고 커피를 사면 무조건! 사줘야되고 생일선물 챙겨주면 꼭 커피하나는 무보건 사줘야하는 친구… 뭔가 “갚아야한다” 라는 생각이 눈에띄게 보여서 나조차도 그게 매우 신경쓰였음
1:13 싫은 사람한테 대처 방법이 될 수도 있겠군ㅋㅋㅋㅋㅋ
나도 효진이 같은 사람들 때문에 자꾸 눈치보고 사리게 됐는데
아직까지도 제일 궁금한 건
효진이 같은 애들 옆엔 왜 항상 애들이 많을까임..
사람들은 왜 자꾸 효진이 같은 애가 못된 걸 모르고 좋아하는지 아직도 풀지 못한 의문ㅠㅠ
그래서 내가 정말 잘못된 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더 힘들게 만들었음🥺🥺
그러게요.. 끼리끼리 아닐까요? ㅠㅠ 효진이같은 애들이 효진이 옆에 있는거..
경성님 넘 오랜만이라 반가워서 광광 울어요ㅠ
올해 가기 전에 경성님 짧대에서 오래봐서 넘 좋네요
다들 연말 잘 보내세요
효진이는 쌍욕쳐먹어도 할말이 업다 남친이 바람펴도무죄ㅋㅋ
같잖은 소리 하지 마세요ㅋㅋ 매력있습니다ㅋㅋ
하승? 너무 잘생김 ㅋㅋㅋ 아 더설레
좌진솔, 우효진이 있어서 오늘도 저혈압 걱정은 덜었네.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선배랑 사겨줘 얼굴합 너무 좋아
경성이 약간 엄지랑 고윤정 섞어놓은 느낌…갈수록 예뻐짐ㅠ
경성이같은 성격이라 그런가 항상 사람들이 친해진 것 같지만 내가 선을 그어서 깊게 친해지기 어렵다고 했었는데 여전히도 경성이 같은 사람이라 누군가한테 곁을 내주기 어려운 것 같음 이성에게도 동성에게도
헐 제발 ㅠㅠㅠ 이어줘라 남자 뭔데 ㅠ 설렌다
참 대배우 김아영의 샤라웃을 받은 짧대...역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영아선배 못 보시겠지만 우수상 수상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경성아 영원히 행복하자….
뭐지 저 존잘..
현실에선 효진이 같은 사람들 걸러짐..
저렇게 남말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내 뒷말도 반드시 함
그냥 속시끄러워서 멀리하는 게 맞음..
0:16 처음부터 너무 웃김..
아영의 짧대 샤라웃 ...❤
7:19
잘 보고 있다가 스바 ptsd 도지네
경성이 너무너무예쁨ㅠ
효진이는 진짜 하... 할많하않
2:24 카드 돌려줄 때 트페 카드 소리나네 ㅋㅋㅋ
아무생각 없이 보다 터졌네ㅋㅋ
2:22 무슨 채찍소리가 남
3:15 경성이 펠리컨 설
제일 이쁘고 잘생겼는데 선하기까지 하네..❤
둘이 사귀면 되겠다
아니 하승선배 개존잘이네;;;
짧대에서 원픽 경성편이라니…❤ 역시 연기 넘 찰떡
경성이 마음이 너무 아픔 행복하자
사랑받은적이 없어서
사랑받을줄 모르는거지..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받는게
어떤건지 겪으면 더 멋져질거야
지금도 멋지니깐!
좋은 사람인 척 하는 것들이 대부분임ㅋ
경성이 왜케 예뻐졌어요!! 이 영상에서 젤 예뻐보임❤ 저 은근슬쩍 챙겨주는 선배님이랑 잘되서 꽁냥꽁냥하는 행복한 경성이 보고싶어요~!!ㅜㅜ
그리고......효진이는 진짜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좀 맞아야겠따^^^^^^.....
하승 선배 우리 경성이한테 잘 해 주세요오~~ 경성하승 파이팅!!!
잘생기고 멋진 사람이 ..
주위의 상황이나 말에 잘 휩쓸리는 타입도 아니고,
자신이 마음가는 이성이 어떤 사람인지 대략 파악하는 능력도 좋고,
그리고 맘가는 그 이성이 하는 행동들이 어떤 마음으로 하는 행동일지 적당히 이해까지 하고,
그 마음에 맞춰 배려까지 하는..
맙소사! 이건 너무 유니콘이잖아요! 😭
경성이 기다렸는데,,❤ 연기도 잘하고 너무 예뻐..
경성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경성이 하는 짓이 남같지 않다가..
하루종일 떠들어도 맘편히 잘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저 대사....에 깜놀했다.
저런걸 느끼는 사람이 또 있구나...
직관 적인 코딩입력으로 직관적인 결과값만 나오는 사람인지라
돌려 이야기 하지말고 직접 얘기하면 반응 오는 타입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 나도 진짜 안갚으면 너무 눈치보이고 신경쓰여서 도움 안받거나 꼭 두배로 갚아야 마음 편해짐…
저 외국인인데 한국 사람들한테 연애하는 거 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없다고 하면 이상한 사람처럼 보고…
엄.. 근데 그건 미국도 비슷하더라고요
@@user-weldjdns2 맞아요 😅
대학생 때는 중요한 것 같기도 한데 20대 중반~후반만 되어도 뭐…..
3:15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