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아줌마 14편 : 미국에 사는 방법? 유학? 취업?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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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окт 2024
- 안녕하세요, LA아줌마의 블라블라 수다채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앞으로 이것저것 편하게 한국말로 수다 떨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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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에서 LA아줌마 수다는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므로, 국가, 인종, 사회, 학교, 단체, 사람, 일화 등에 대한 과장이나 일반화를 하지마시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기 바랍니다. ^^
유학준비생입니다. 주변에서 정말 많이 그럽니다. 돈많아서 유학가네 어쩌네
나도 유학가려고했었어 , 혹은 비행기 티켓 끊고 미국 도착하면 삼년이고 삼개월이고 자기 생각하는 만큼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비자에 관해 완전 무지한 사람또한 유학갈거라고 터무니 없는 계획들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저는 부모님의 경제적 여유, 또한 학벌세탁하러 혹은 미국의 학교 졸업장 , 학벌순위 , 주변사람 체면때문에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 사전조사가 필요했고, 정보만 모으고 거르는데만 2년정도가 걸렸던것같습니다. 여러분 제일 중요한건 자신이 미국을 왜 가고싶으냐입니다. 내 인생에 큰 도전을 위해? 발전된 삶을 위해? 기회를 위해? 그것만으론 부족해요.
확실한 목표와, 계획 물론 그것들이 추후에 일어날지 아닐진 모르겠지만 모든것이 확실해야합니다. 적어도 마음가짐이라도 그래야해요. 눈을 좀 낮추고 내 주어진 자리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면 길은 열려있습니다. 저도 물론 인터내셔널로 가지만 full tuition scholarship받고 가구요, 그런 학교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무조건 유학, 좋은학교, 돈 이게 많은 케이스지만 정답은 아니란 이야기에요. 저는 준비하면서 확실하게 느낀건 .. 돈이 많거나, 내가 똑똑하고 나 자신이란 사람의 정의를 확실히 내릴 수 있는 삶을 살아서 '나'라는 정의가 확실히 있다는걸 증명할수있는사람 (학생에겐 성적이 되겠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사람은 힘들어요.
커뮤니티 컬리지라는 second chance가 있다지만 이마저도 '어느정도'의 '경제적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많은 유학, 현실 비디오 많이 봤지만 이 동영상이 가장 현실적이고 있는 그대로 짧지만 빠짐없이 포인트만 딱딱 얘기해주시는 영상이었어서 평소 겪은 답답함이 조금 풀어진것같아요. 기회가 되면 저도 가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 건강하세요 !
어머나 깜짝이야. 지금 방금 블라블라 찍고 왔는데 이번엔 조기유학에 대해서만 얘기해봤거든요.
조기유학을 했다가도 대학교에 부모가 아는 수준의 대학을 못들어가면 등록금 아깝다고 한국으로 들어가는 예도 종종 있어서요.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준비기간이 2년 걸렸던거 뿐만 아니라 그 외에 가치관과 사고가 잘 확립되셨네요.
나이가 많이 들어도 그렇게 생각하기 어렵죠.
앞으로도 댓글 종종 남겨주세요. 여긴 서로서로 댓글 읽으면서 많이 얻어가시더라구요. 감사해요~
염세적이긴 하지만, 맞는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음.. 사회에 혼자 던져지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거랄까 그건 외국이나 한국내에서나 치열하고 힘든건 똑같은거 같아요. 부모가 부자지만 외국에 던져지면 힘들어하는 사람은 또 꼭 있으니까요. 그리고 국내에서 대학가려고 치열하게 공부만시키는 부모품에서 힘들어하는 애들도 있고. 다들 우리집은 재산이 없어서 유학못갔어 너는 좋겠다 하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과거엔 이것도 맞는말..자식 조기유학 보내려고 비자받아주려면 보호자에게 몇년치 학비가 잔고로 있는지, 혹은 유학갈 나라에서 정해둔 현금자산이 잔고로 몇달째 유지되고 있는지가 가장 큰 심사기준이었거든요.
'본인이 준비하세요.' 이 말이 되게 마음에 와닿네요!
무조건 부모님께 조르기보다 제가 준비해야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네요.
여튼, 영상 잘 봤고 정말 현실적인 말로 생각을 깨우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포인트를 기억하시네요. 현실적으로 이루기위해서는 본인이 준비해야죠.^^
한국에서 무릎팍이 깨질정도로 고생을 했다가 다시 일어서서 미국으로 가겠다는마음가짐이 있는 사람이라면 미국에서도 잘 지낼 수 있다는 말에 힘을 얻고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일반적인 미국행 유학생들과 상황이 다릅니다 지방에서 홀로 서울을 올라와 일하고 공부하며 생활했었어요 그러다가 아파서 몇년간을 쉬었고 빚도 많이 졌었죠 미국행을 하려는 이유역시 명확하고 준비과정도 치밀하게 세우고 있습니다. 가서 취업하는 것도 힘들테고 비자를 얻는 것도 힘들테지만 한국에서 고생한 만큼보다 더 고생스러울까 싶습니다. 만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보다 힘들었던 경험이 없었던 사람들이거든요 계속 듣다보면 절 위한 조언이 아닌 유학을 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온 사람들의 염세적인 신세한탄일 뿐이였죠. 앞으로 3년 안에 미국을 잠깐이라도 갈것같아요 이민도 준비하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차저차 알아보니 대부분의 조언은 비슷했어요 저 자신을 믿고 혼자 스스로 나가려고 합니다. 물론 막연한 동경도 있어요 대부분이 그런 꿈을 안고 나가는 것이고 그 순수한 마음이 나쁜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니까요. 할수있는 만큼 많이 준비 할 테지만요 완벽주의는 오히려 독을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건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죠. 그건 사기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고민하시고 알아보셨으니, 일단 미국가면 체류신분이 해결되겠지...그런건 없으시겠네요. 정식으로 오시기만하면 됩니다. 화이링~~
덥고도 더운 싱가포르에서 보고 있어요. 국제결혼한 노부부인데 남편이 한국으로 역이민을 하고 싶다내요. 그래서 그 나이에도 지금도 한국어를 배우고 다니고 있어요. 어떤나이든 새로운 도전은 아름다운 것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한국에서 사는거 너무 좋죠~ 맛있는것도 많고 생활도 발전되었고.^^
타지에서 살려면 정말 한국보다 백배는 고생해야 하는거 같아요. 전 캐나다에서 살고 있어요. 외국생활의 동경도 있었지만 동시에 가족 친구 그리움 외로움도 안고 살아야 하는거 같아요.
+MinKyoung kang 그렇죠. 한국에 두고온 모든 인간관계가 그리울때가 제일 힘들죠... 토닥토닥
오늘 비디오 처음봤어요!!! 목소리 너무좋으세요!!ㅎㅎㅎ차분히 설명 잘해주셔서 넘넘 잘 보고 갑니다^^ 전 한국에서 직장다니고 있는데 외국계 회사로 이직목표 설정하고 경력열심히 쌓고 있습니다ㅎㅎㅎ 스페인으로 교환학생 다녀온 적이 있는데 역시 외국과 달리 한국은 나이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여서 용기를 꺾는 부분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오늘 제 큰딸이 수다떤거 올릴껀데 스페인으로 여름에 교환학생 가거든요. 한국에선 나이가 어리면 경험이 적다고 생각하고 나이가 많으면 불편해하고 좀 그렇죠...
유학은 현실적으로 제 재정상 너무 힘들것같고 j1 인턴 비자 받아서 일단 나가요^^ 대학생때 교환학생 경험이 너무 행복했어요. 언니를 꼭 뵙고파요 넘 부럽고 멋지세요☺️
교환학생 경험있으시니 잘 적응하실꺼예요. 화이링~
저는 한국에서 보고있어요! :D 이런 수다채널 잘 안보는데 이채널은 너무 좋아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고 감사해요~
정말 본인이 준비하는 것이 최고인것같아요 요즘 사람들은 유학을 너무나 정말 가볍게생각하고 쉽게생각한것 같아서 아쉬워요 정말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모든 힘들일을 유학하면서 많이 느꼈고 지금도 느끼고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유학에 대해 너무 좋은 면만 보고오니깐 .... 쉽게생각하고와서 너무 힘들어서 다시 돌아가서 ㅠㅠ 참 맘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ksh10910 유학도 어려운거고, 유학후에 미국사는일도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하고 싶고, 하면 즐거운 일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정말 50살이면, 여자는 빠르면 40살이면 원하는 일을 더 이상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되서 요즘 유학이나 이민이나 고민이 참 많았는데요. 우연히 검색을 통해서 만나뵙게 되서 정말 좋네요ㅠㅠ 구독 꾹 누르고 가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실수 있게하는 채널이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사는방식이 다 다르지만 한국에서 뭔가 안된다고 이민이 꼭 답은 아니더라구요.^^
저는 오늘 처음 이 채널을 보게되네요 저는 뉴욕 뉴져지쪽에 삽니다 다 맞는말이에여 왜 같은 민족끼리 속이려고하는지 참 ..... 미국엔 2002년에 왔고 지금은 평범한 주급쟁이에여 근데 진짜 로 한국에서 희망이없고 미국에서 뭐든지 닥치는데로 다 하겠다 이런분들은 어떻게든 잘 사시더라고요 근데 한국에서 좋은 직장가지고있는데 미국에서 뭐 새로 시작하느니 뭐 이런분들은 정말 말리고싶어여 미국은 정말 잘 생각해서 오셔야합니다
지금 뉴저지에 와서 답글달고 있네요. ㅎㅎ
한국에서 직장 다니는 사람이 미국에서 밑바닥부터 일궈나가기 쉽지 않은데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죠.ㅠㅠ
@@LAAjumma 헉 뉴져지세요? 어디 뉴져지에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반갑습니다 ㅎㅎㅎ 엘에이는 한번 가봤는데 날씨 정말 좋더라고요 뉴욕 뉴져지는 뭐 아시다시피 날씨가 아주 다이나믹해요 오늘은 허리케인땜에 비가오네요 하여간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린스턴 동네예요. 호호
저도 미국 엘에이입니다..이민 정착기를 얘기하자면 책 한권을 써도 모자란다죠 ㅎㅎ다들 그렇게 고생해서 내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하는게 이민의 목표아닌가 싶어요..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고생하셔서 제가 좀더 편했던거구요..이제 대학원 졸업하고 자리잡으니 겨우 한숨 돌리고 삽니다 우리모두 타국에서 화이팅합시다 ㅎㅎ
+hyehyun kim 대학원 졸업하셨으면 이제 좀 안정되셨겠어요. 축하합니다. ^^
어떤부분에서 미국에 이민가는게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하는게 될수있다고 생각하신건가요? 제주변에 유학실패로 대졸뒤 취업하러 다시 들어오는 친구들도 있고 천차만별이라서요..
올해 고2올라가는 간호학과지망하는 학생인데 현재 상황에서 도움되는 말들이 너무 많네요ㅜㅜ 준비하기전 겉으로 보기에는 무척이나 쉬워보였지만 막상 준비하니까 이것저것 챙길것도 많고 무엇보다 영어 회화가 뛰어나야하니까 한국에서 평범하게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여태까지 준비해왔던 것들이 아깝고...소피아님 말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대학교 잘 졸업하고 간호사 취직해서 악착같이 이 악물고 살아야겠어요! 좋은 말씀 비디오 감사합니다♥
본인이 준비가될때 기회도 오는거더라구요. 화이링~
유학 4년차 CPT로 일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댓글에 유학에 대한 질문이 많아서 제가 up-to-date한 내용을 달수 있을것 같아서 써봐요 :) 졸업전 일하는 cpt(12개월까지) 끝나면 opt (12개월/stem은 3년) opt기간중에 h1b비자 lottery (1년에 한번/붙을확률은20~30%) 일단 cpt, opt.. 일단 유학오는것도 큰 결정이고 졸업하기도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졸업후에 정해진 단기간만 일할 수 있는 학생을 고용해주는 회사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실력+운으로 찾았다고 하더라도 h비자는 잘 떨어지고.. h비자 후에 영주권 신청 프로세스 해주는 회사는 거의 없구요. 갈길이 구만리라 저도 고민이 많네요 ㅎㅎ 유학생으로 영주권까지의 프로세스가 엄청난 운이 따라준다는 전제하에 몇년이나 걸리니 차라리 비숙련이 기간은 짧으니 낫다는 조언도 들었어요..
취업비자 (H1B)가 뺑뺑이 추첨으로 바뀌어서 지난3월말에 3:1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엔 신청 순서대로 해줬는데 요즘엔 떨어지기도 하니 쉬운길은 아닌거 같아요.ㅠㅠ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는 얘기랑 나이 관련된 얘기 공감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취업비자로 영주권 받으려고 일하는 중인데 특히 나이때문에 저 혼자 힘들 때가 많거든요. 이제 몇년만 더 일하면 되는데 영주권 받고나면 마흔 가까이 될것 같아서... ㅠㅠ 영주권 후에 이 많은 나이로 이제 뭘 해야하나 고민이었어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한국 돌아가는건 더 힘들고요. 먹고 치장하는데 돈을 많이 쓰고있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돈 열심히 모으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영상 자체가 긍정적 에너지가 있어서 힘이 되네요! 감사해요!
흠... 그래서 실제로 제가보는 많은 한인들은 미국에 살면서도 나이들어서 작은일이라도 그냥 꾸준히 해서 돈을 벌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이렇게 살려고, 또는 이런일 하고 살기위해서 외국에와서 이리 살고 있나...하는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는데... 마흔은 절대 많은 나이 아니거든요!! 본인이 잘하시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면 좋겠죠. 화이링~~
그냥 아주머니 아니신거 같은게... 말부터 조리있게 하시고 톤도 그렇고 ㅎㅎ 잘하시네요.
그냥 아주머니 아니고 LA아줌마예요.^^
영상을 작년 미국에 있을때 첨봤어요 추천해주신 화장품들도 사서 잘썼구요
지금은 유학생활 끝나고 다시 한국에 왔어요 근데 미국에 있을때 힘든점도 많았지만 한국에 오니깐 다시 빨리 미국에 가고 싶네요 진짜 신분때문에 미국에 머물고 싶어도 못머무르는거 같아요 ㅠㅠ
딱 그 케이스이셨군요. 유학끝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신... 요즘엔 한국에서 돈벌어서 여행으로 많이 왔다갔다 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기회가 생길수도 있고...
저는 필리핀에서 보고있어요!
대학교를 미국으로 가려고 알아보다가 보게되었는데 정말 많은걸 배워가요ㅠㅠ
저희 부모님도 저따라 그냥 미국에서 새출발을 원하시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고민도 많이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저만 보내기에는 저희 엄마가 오빠랑은 피곤해서 못살지만 저없이는 힘들어서 못산다고 할정도로 서로 의지하는 부분도있고 서로의 지주나 마찬가지라 저도 힘들것같아요. 그렇지만 현실적으로는 이제 정년퇴직하실 나이에 새땅에서 새출발을 하기엔 무리가 있을것같고, 그렇다고 미국이 필리핀처럼 그냥 아무것도안하고 투어리스트 비자를 두달씩 연장만하면 그냥 살수있는 나라도 아닌지라 걱정이 앞서네요ㅠㅠ 그래도 영상보면서 많이느끼고 많이 배웠어요! 좀더 찾아보고 내일 점심먹으면서 자세히 얘기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ㅎㅎ
미국으로 대학간다는건 유학비자를 받는다는거지만 부모님 비자는 안나옵니다. 친한 동생이라면 이쯤에서 부모님으로부터 자립해서 살라고 하고싶네요. 부모님은 일년에 한 두번정도 만나고.^^ 가족회의 잘 해보세요.
너무 많이 도움되는 채널이에요❤️ 미국에서 2년정도있다가 2년전에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대학졸업하고 취업이민 계획중이에요! 영주권부터 따는 방법으로 하려고, 비숙련취업이민으로 갈 생각이에요. 비디오들이 하나같이 정말 다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도움없이 제 스스로 하려고하는데, 취업이민을 가려고 시도하는거 자체를 부모님에게 말씀드리고 허락받는 그런 과정이 너무 어렵네요ㅠㅠ
부모님은 아무래도 딸이라 아끼시는 마음에 허락이 어려우시겠죠...
본인이 얼마큼 많이 준비하고 생각하고 고민했느냐에 따라 모든게 달라질꺼예요. 차근차근 잘 알아보세요.^^
여기는 한국이구요^^작은딸에게많이도움될것같아서 추천했답니다.
감사합니다^^
네네 감사해요.^^
저는 south dakota에서 사는데요. 한국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전에 la에 사시는분을 알고 지냈는데 사연많은 한국분들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사람이 많답니다 이런저런일 많겠다 싶더라고요. 저는 지금 시민권이 있는데 미국시민권을 따내게 참 잘한거 같아요. 특히 회사에 더이상 영주권 서류 안 내도 되고 영주권 새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마음이 편해요.
+Jong ah 한쪽을 딱 선택하면 그 다음부터는 편하죠. 미국에 아주 살기로 한거면 투표도 하면서 제대로 살면 좋죠.^^
2시간 넘어도 좋아요 ^^ 미국...준비해야죠 스스로 ㅋㅋ 블라블라 더 길게 해주세용~듣다보면 너무 일찍 끝나요 아쉽아쉽~
+Sohee Kim 제가 부족해서 길게는 말을 못해요.ㅋㅋ
오늘 첨 영상을 봤어요 구독하고가요 이런 정보는 친구로 지내지않으면 모르는 이야기잖아요 ㅎㅎㅎ고급정보 ㅎㅎ
+Jennny Choi 네. 저도 미국에 살기전에는 알기 어려웠던것들요.^^
주제가 진짜 다양해서 좋아요!!👍👍
+Eleanor 주제가 바닥나고 있어요.ㅋㅋㅋ
잘 보고 가용.. 눈화장이 예쁘시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본인이 준비하는것!!!!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김민주 부모님 조르지 않는것.ㅎ
용기있게 도전하셨네요!!
미국에 늦게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계 기업에서 해외파견으로 넘어갈까 생각하며 외국계 한국지부 취업을 준비중인 학생인데요.. 정말 듣다보니 쉬운 일이 아니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ㅠㅠ 저는 유학을 가게되면 이제 박사 유학밖에 남은 것이 없어서 더 그렇기도 하구요.. 채널 종종 들를게요~
그냥 현실을 말씀드리자면, 외국계 한국지부에 취업을 하면 한국에서 근무하게될 가능성이 가장 높죠.... 앞으로 그런쪽 얘기도 좀 더 해볼께요.
저는 LA에서 보고 있어요 :) 요새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찰나에 소피아님이 이런 주제를 다뤄주시니 몽가 고민상담하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
+Sonia Lee LA 에 계시는군요. ^^ 화이링~~
한국에서 보고있어요 저는!
어릴 때 프랑스에서 살다 지금은 다시 한국에있어요 간호학과 재학중이라 간호사라는 전문직을 가지고 미국 이민을 가고 싶어요 여기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서요 다만 어딜가든 언어죠ㅠㅠ 언어를더 키워서가려고 노력즁이예요 덕분에 이 영상을 통해 좀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되었어요 매번 감사드려요!
미국 간호직이 더 나은 환경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희 이모 두분이 수간호원까지 하셨는데 미국와서 쌩고생하시고 나중엔 집어치시더라구요.ㅠㅠ
우연히 1.5세인 친구랑 친해졌는데 이민에 대해서 얘기는 안해봤지만 생각보다 많이 힘든게 현실같아요. 전 한국에 사는 27살인데 나중에 유학가는게 꿈이에요 한국에선 나이 먹으면 대학가는것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미국에선 40-50대에도 의대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들어서요. 대학교부터 다시 다녀야겠지만, 저도 꼭 돈모아서 유학부터 시작해서 정착하고 싶네요. 다른 유튜브 보고 소피아님이 왜 이민 가신지도 볼께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정말 투자이민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저도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50대에 의대다니는 사람은 그때까지 관련된쪽에서 일을 하고있었던가 비슷한쪽 공부하던 사람들이겠죠.^^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한국에서 동수저 흙수저 사이인데 미국에서 일할기회라도 인생에 올까요?? 나름 제또래에선 자격증도 많고 영어도 하는데
저도 미국입니다. 미국까지와서 한국인 상대로 이렇게 영상찍는거 보면 이민의 현실의 알겠죠. 미국에서 한국인은 영원히 이방인입니다. 그냥 한국이 더 좋은거 같아요.
본인이 좋은데서 살면 되죠.
KIMS RUclips 나는 당신에게 솔직히 동의하지 않습니다. 미국인으로서, 당신이 어떤 모양이나 소리, 어떤 언어를 말하거나하지 않는지 내가 이미 생각한 것보다 당신이 여기 있다면 누구나 여기 와서 미국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학가려고 준비중이에요. 미국에서 기자나 잡지 에디터 혹은 엔터계열에서 일을 하고싶은데 그 쪽이 워낙 외국인에게 박하기도 하고 언어적인 부분이 타 전공에 비해 높은 수준이 요구되는 직업군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ㅠㅠ 제가 뉴욕이 너무 좋아서 꼭 유학후 이민을 꼭 하고싶은데 진짜 너무 막막하네요ㅠㅠ... 직종과 전공을 바꿀 생각까지 하고있어요...ㅠ
쨌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올리시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자리 잡으셔서 너무 부럽네요ㅠ..
뉴욕이 어떤게 좋으시다는건지 궁금하네요.^^
헠 댓글 달아주실줄 몰랐어요!! 음 뉴욕이 좋은 이유는 사실 저도 모르겠어요. 막연히 그냥 가서 살아보니까 참 좋더라.ㅡ 이 정도지 깊게 생각을 안해봤네요 으잌ㅋㅋㅋㅋㅋ
뭐 여름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고 습하지 않아서 기온이 높아도 에어컨이나 다른 냉방기를 안틀어도 된다. 가 제일 좋았어요!! 게다가 제가 원하는 직종들은 뉴욕에 있는게 좋죠...본사도 다 뉴욕에 있고 또 뉴욕은 없는게 없어서 좋아요... 티비 드라마에 나오는게 실존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죠... 특히 저는 그 박물관과 쇼핑거리가 젤 좋더라구요. 하지만 한번 남부도 가보고싶어요!!
미국에서 취업을 하려면 여하간 영어를 의사소통이 될정도로 되어야하고, 학벌이나 경력이 되어야 하죠. 어느나라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로. 아니면 어느직종이던 바닥부터 시작해야하는거예요. ^^
전 미국에서 대학 4년 다니고 더 이상은 못 버틸 것 같아서 미국과는 꽤 반대적인 나라인 러시아로 가기로 했어요. 고등학교는 뉴질랜드에서 4년 다녔는데 거기는 꽤 좋았어요.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영어시험 TOEFL이 아닌 러시아어 시험 TORFL을 준비하면서 오히려 더 만족감을 느끼네요. 러시아는 기회의 땅입니다.
러시아에서 잘 정착하시기 바랍니다. 화이링~~
정말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호주에서 보고 있어요. ~판듀 윤미래 편 보다가 ,, 블로그에 올리신 게시물 타고 여기까지 왔네요~저는 호주이민온지 7년되었는데. 유투브 보다보니 ,,저랑 막 닮은점을 찾고있어요 ㅋㅋ 미세스안 이시란거 보니깐 저랑 같은 안씨 이신거같구.(아니신가.. 혹시남편분성함 따라서?;; ) 생일때 이승철콘서트 가셨단거 보니 저랑 같은 3월말 생일 ,양자리 시구..ㅋ 저는 이대 98학번이라 대선배시고 ㅋㅋㅋ 10년쯤 뒤엔 저도 이렇게 예쁘고 건강한 엄마 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댓글 남기기 창피하지만. 넘 재미있게 수다 잘 듣구 있다고 남기려구요 ^^ 또 놀러올께요
어마어마~ 잘 오셨어요. 블로그에 가끔 인기 높은거 좀 올려야겠네요.ㅎㅎ
남편 성이 안씨구요. 3월 25일생일이라 양자리예요.^^
98학번과 89학번. 머 매치나 꼬라치나. ㅋㅋ 감사해요~
혹시 지금 미국에 사시는게 영주권을 따셔서 살수 있나요?
정말 좋은말씀..정말 집중해서 영상봤습니다...ㅜㅜ조언 한말씀 한말씀 가슴에 새기고 특히 마지막말씀이 가장 인상깊어요 '본인이하세요'
그럼요. 본인이해야 결과도 달라지거든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교까지 다 나오구 회사생활 3년 정도 하다가 미국에 이민온지 8개월차가 되어가고 있는데... 처음에 힘들거라 각오는 하고 왔지만ㅋㅋ 정말 미국 생활이 쉽지 않네요.. (뉴욕 샌프란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그럴지도요ㅠ )저는 서울이나 런던 같은 대도시에서 생활하다가 갑자기 이 광활한 미국에 오니 ㅠ 어디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항상 차를 몰아야 하고... 그래도 평생 살아야할 곳이니 긍정적인 면만 찾아보려고 노력 중입니다ㅠ
한국에서 살때와는 완전 다르죠.
3년정도는 힘들고 우울증도 오고 그렇지만 5년 이상 살다보면 여기가 내집이다~라는 생각이 들꺼예요.^^
다른 나라 문화를 너무 좋아하고, 얼마전 사촌언니가 미국인이랑 결혼하셔서 더 관심이가서 "한번 살아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도전해보기 점점 겁이나네요ㅠㅠ...
부모님이 남동생이나 오빠한테는 유학이나 어학연수 가볼래?라고 물어봐주면서 저한테는 학교 다니잖니 뭐니 핑계만대시고 말을 안해주셔서 혼자 준비할려했는데 현실을 보니 너무 어렵네요ㅠㅠ
그래도 역시 문화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즐기고는싶어서 지금 단순 사무직이지만... 덜 먹고, 덜 놀고해서 돈을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외국에 간단히 나와서 사는건 역시 유학이구요. 하지만 유학기간이 끝나면 대부분 돌아가야되죠.
직장생활하는 경우에는 외국나와서 사는게 쉽지는 않아요. 제대로 비자를 받아야하니까. 아님 여행이 최고죠.^^
너무 팬이에요 ㅠㅠㅠ좋은엄마이신것같아요 vlog 즐겨봐요 ~~!항상 영상챙겨보는데 댓글처음달아봐요..ㅎㅎㅎ응원하겠습니다😍
+Sally 셀리 응원 감사해용~~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올해 전역한 23살 남학생이에요. 어렸을때 가족끼리 미국으로 여행을 다닌 기억이있어서 미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도 저에게 큰세상을 보여주시고 "꿈을 크게가져라"라는 생각으로 여행을 다니셨습니다. 저는 공부를 정말 못합니다. 물론 영어도 못합니다. 군입대를 하고 군대에서 많은생각을 했었습니다. '전역하고 뭐하지? 복학해야할까? 내가 잘하는게 뭘까?'라는 생각만 가지며 군복무를 하면서 전역을 했습니다. 막상 전역을하고 드는 생각이, "1넌동안 돈을 벌면서 영어공부도 해보자 그리고 한달에서 두달동안 영어공부도 할겸 여행이나 가보자 가보면 내가 뭔가 느낄수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도전을 위해 복학을 1년을 미루려고 합니다.
영어 공부를 할겸 한두달 외국간다는건 그냥 돈쓰며 여행한다는것이니 여행비용을 벌기위해 복학을 미루는셈이 되지 않도록 다른 계획도 세우시기 바랍니다. 화이링~
오늘도 유익한 이야기들 감사해요~ 늘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유익했나요? 감사합니다.
전 미국에서 보고있어요 ^^ ㅋㅋㅋ
+LILY PETALS WORLD ㅋㅋㅋㅋㅋ
저도 이분 좋아해요!
오!! 여기서 뵙네요 구독자에요!
넘 재밌어서 잘 보고 있어요~ 저는 싱가폴에서 보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도 하시나요?
인스타그램은 mytopthingsss예요.
제 뷰티 채널이름이랑 같아요.^^ 반가와됴~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 엘에이에서 태어났고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일본에 살다보니까 일어는 일본인처럼 할 수 있어요 한국어도 어느정도 할 수 있고요 근데 미국이 아닌 일본에 살다보니까 영어가 딸려요ㅠㅠ 미국대학갈 수 있을까요??
언어에 대한 문제이니 본인의 실력에 따라 유학 준비를 하셔야겠네요. 제가 갈수있다 없다고 할수없구요.
저한테 꼭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현재 나이 27살.. 25살때 멕시코에서 유학생활을하면서 미국LA를 자주갔었어요 그러면서 미국에서 살아야지 하는 꿈을 갖게되었는데 막상 제게는 돈도없고 영주권이나 비자받을길이 없어 요즘들어 많이 암울하기만하네요... 그래도 소피아님의 이 영상이 많이 힘이 된것같습니다.
요즘 영주권은 점점 힘들어질것 같고요. 합법적으로 비자받기도 어려운거 같아요. 아직은 나이가 어리시니까 잘 알아보고 도전하세요.^^
소피아님 감사합니다... 빠른 댓글도 달아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려요ㅎ
휴... 저도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는데 많이 힘든상황인건 분명하네요 ㅠ 그래도 꿈이 미국에서 사는것이라서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알아보려합니다ㅎ 정말 감사합니다!!
교환학생은 어떤가요?? 아직 어리지만 이민은 생각은 있지만 일단 미국을 잘모르기때문에 교환학생을 신청해서 경험을 미리해보고 어떠어떠한가 잘 생각을 해보고 그건 나중에 결정하려구합니다..!! 교환학생은 비자나 이런 문제들이 조금 덜 엄격한가요?
교환학생을 본인이 다니는 학교에서 출발하는겁니다. 그 학교에서 외국학교의 학점을 인정해줘야 가능한거죠.
LA아줌마 학교에서 학점을 잘 해둔다면 가기에 절차가 많이 복잡한가요 ㅠㅠ?
그건 가게될때 알아보세요. 유학원이나 인터넷으로.^^
교환학생은 토플+학점+면접이에요 보통6개월가고 그건 대학교때 생각해도 충분해요 학교마다 다르기도 하구요 본인이 어문계열과를 가면 더 가기 수월한 편이죠
현재 비숙련 이민 신청했는데 TP가 걸려서 이거 비숙련이민을 포기해야하는건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일단 저는 영연방 국가애들과 함께 일을 했기때문에 언어적으로는 아무런 문제는딱히 없어요. 프랑스군특수부대에서 복무마치고 스페인어,러시아어 하고요. 아랍국가에서 잠시 일하다가 비숙련비자나온다고해서 무작정 정리하고 한국에서 대사관인터뷰보려고 한국에 돌아왔는데, 이민비자가 이민국으로 반송됬으면 포기하고 그냥 다른길을 찾아야할지 아니면 비숙련은 원래 오래걸린다하니 기다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이민변호사나 이주공사들 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더라고요
저도 그쪽으론 아는게 없습니다.
조곤조곤 알아듣기 편하네요~ 저는 말할때 우왕좌왕해요 ㅠㅠ. 어떻게 이렇게 조리있게 말씀 잘하시나요?
저는 신경쓰는게... 일단 말을 시작하면 그 문장을 마무리를 지으려고 노력하는데... 그래서일까요? ^^
안녕하세요 미국고등학교에 유학준비중이 중3입니다. 이제 한국에서 3개월만 있으면 고1이되는데요 제가 이시점 정도에 가게되면 중3학년 2학기를 한번 다시하고 고1(10학년)에 올라가야 된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중3성적이 하위권이라서요 유학을 생각을 접어야할 상황에 놓였어요.... 대학을 한국대학 연세대를 목표로해서 유학을 갈예정이었는데 중3성적이 들어가면 유학을 가는게 의미가 있나싶어요.. 사실인가요?? 한국대학갈려하는데 중3내신도 들어가나요??
미국 고등학교는 9,10,11,12 4년입니다. 9학년 성적부터 대입에 다 포함된다고 봐야죠. 연세대가 목표라면 궁금한걸 연세대쪽에 문의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교육을 위해서라면 미국에서 사는 게 가장 좋아 보여요^^
결혼 후 아이낳고서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지금은 열심히 공부하고 돈 모으는 걸로..^^
현재 커뮤니티컬리지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처음엔 유학이라는 개념도 없이 어학연수? 정도로 한국에서 공부하던 전공이 영어와 관련이있다는 이유만으로 미국에 왔었고 커뮤니티컬리지에 재학한지 일년이 다되어가네요. 학비가 너무 비싸고 어떤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고 부모님에게 더이상 재정적으로 부담드리기도 싫어서 이번학기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솔직히 한국으로 돌아가기가 싫네요 ㅎㅎ 한국에서 공부한 전공이 한국에서 취업하기도 좋고 미래가 창창하다고 하지만 그걸 다 떠나서 한국에서 생활했던 시간들이 너무 괴로워서 떠나고 싶어서 유학생활을 접고 어떻게 이민을 와야하나 고민하다가 동영상을 접하게되었네요 ㅎㅎ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복잡했던 머릿속이 덕분에 많이 정리가 되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마 양쪽 생활을 다 해보셨기때문에 제 비디오가 얼마나 현실적인 주제를 다뤘는지 아실듯해요. 일년동안 투자한 시간과 비용을 밟고 더 나은 미래를 이뤄나가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저는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중인데 어느덧 4년이네요. 대학전공 중 졸업 후 가장 취직이 잘 되고 영주권, 시민권을 따기 쉬운 전공이 STEM degree라고 하더군다.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근데 정말 유학생으로서 대학 GPA가 좋아도 메디컬 스쿨이나 덴탈 스쿨, 및 다른 의대로 진학하기는 힘드나요? 수 많은 의대 중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요구하는 대학이 많다고 하더군요. ㅜㅜ 사실 그래서 전공도 생물 3학년까지 갔다가 3학년에서 물리로 갈아탔습니다.
유학생으로 의대 학비다내고 다니는 경우 봤어요. UCLA치대로 입학했으나 영주권없어서 장학금 없이 등록금 다 내야한다고하는 경우가 2년전에 있었죠. 미국에서 공부하신다니 직접 주변에 알아보시는게 더 정확할겁니다.
의대 공부할 생각이시라면 이런 정보는 직접 찾아 볼 수 있을 정도가 될 듯 한데; 관련 정부 기관과 관심가는 학교에 직접 접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는 방법이겠지요.
저는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지만, 공부 시작하기 전에 온갖 루머에 질려서 학교와 관련 정부 기관을 들쑤시고 다녀봤는데 - 역시 루머의 대부분은 거짓 정보이더군요.
전 유학이나 이민에 대한 꿈(?) 전혀 없이 한국이 편한 사람인데...남편 덕분에(?) 어쩌다 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 성격은 못되는지라 와서 살다보니 뭐라도 하게되더라구요. 영어도 배우고, 한국에서 간호사였어서 여기 간호사 면허 취득 공부도 하고. 아직 영어가 수월하지 않아서 취업하려면 좀 더 걸리고, 비자 문제도 있지만 도전은 해보려구요. 남들은 하고싶어도 하기 힘든 경험을 하게 되었으니 미국 사는 동안 최대한 미국에 저를 노출시켜보려구요. 마지막에 본인이 준비하라는 말 와닿습니다. 저도 찡찡거리지 말고 해야겠어요. 급 반성..ㅋㅋㅋㅋㅋ
+Hae-lim Lee 간호사 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제 친적들도 간호사로 오셨는데... 참 힘들다고 하셨어요.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기때문에. 그래도 할수 있는게 있다는건 희망적입니다. 응원해요!!!
영상 매력 있어서 구독 눌렀습니다! 전 프랑스에서 보고 있어요 :)
프랑스 계시군요~~ 아비엥또! (맞나?ㅎㅎ)
영상 잘 봤어요 너무 이쁘신것 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이신가요? 딸이신가요? ㅎㅎ
메컵 채널과 블라 채널 업뎃될때마다 항상 넘넘 잘 보구 있습니다!!! 구독한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댓글 남기네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캐나다 캘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이번영상은 특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흥미롭게 봤던것 같아요:) 정착 잘하시구 멋지게 살고계시는 모습 진심으로 멋있습니다^^!!! 앞으로는 종종 댓글 남길게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Hyemin Lee 캘러리에 사시는 구독자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제는 정착은 계획대로 잘했는데 멋지게 사는지는...ㅎ 좋은거만 보여드리기 때문일수도 있어요.
미국 가고 싶은 한국 학생인데, 현실적인 내용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해놓고 종종 찾아올게요
정말 현실가능한 준비를 하셔야 외국나가 살수 있어요.
미국유학.이민을 생각하는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되겟네요..수고하세여
네네^^
동영상 우연히 보게되었고, 구독해요! 저는 독일에서 10년(어학연수, 학업, 취업) 있다가 한국들어왔는데 다시 독일에 가려고 해요. 말씀처럼 한국의 상황을 너무 모르고 귀국했네요.
흠... 독일에서 10년 사셨으면 아마 독일이 더 살기 편하실꺼예요. 어느정도 기간을 넘기면 그렇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은 독일과 또 다르지만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너무 편하게 이야기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와 이채널 세계적이네요 ~
네 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외국생활에 대한 동경이 많은 것 같아요. 외국에 나가기 위해 뭘 준비를 해야하고 어떻게 살 것인지 목적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단지 대한민국이 싫어서 살기 힘들어서 무작정 외국을 동경하는 모습을 보면...참 안타깝죠. 어디에서 살든지 살면서 한번씩 고난이 거쳐갈텐데 말이죠ㅠㅠ 오늘 말씀 잘 들었어요. 이민을 가던 유학을 가던 본인이 준비되어 있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Julia Kong 네 막연한 외국에대한 동경은 위험해요...
저는 그냥 평범한 주부이고요
한국여요 너무 평범하게사는저는 다른세상에 소식에 넘나재미있어요 설명도 정말상세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하시고~~~^ 또다른세상을 보게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아효~ 감사합니다. 반가와요~
유학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사실 어릴떄부터 유학생각을하여 일반 인문계를 졸업하고 토플이라던가.. 군대문제라던가를 차곡차곡 정리하며 준비중입니다 학비같은경우에는 어머니께서 지원해주나 생활비는 보장이안된다 라고하여 돈을 모으고있긴하나역시나 알바없이 힘들거같습니다 유학생 신분으로는 비자가 안되는데 다른방법을 쓰던 주변사람들이나 팁같은게 있을까요??
질문이 이해가 안갑니다. 유학생 신분으로는 비자가 안된다는 말씀이 뭔가요?
LA아줌마 재가 밤늦게까지 공부하다보니 이상하게썻네요 비자를 유학생 비자로 받았을떄 알바를 못한다고하여 고민인거였는데 생각없이 썻네요 죄송합니다..
결국 유학생 비자로 알바를 하던 주변분들이라던가 혹은 다른방법이라던가 궁금해서 질문드렸습니다
이채영학교내에서 하는게 너무 희박하지않은가 싶어서 다른길도 찾아보는데 역시 없는건가요 ㅠㅠ
이채영여러가지 길을 뚫어놓는건 중요하니까요 ㅎㅎ 역시 다른길은 다 불법뿐인거같습니다.. 시간표만 맞으면 이게 최고이긴하죠 감사합니다 답변!
주마다 다릅니다 알바가 가능한 주가 있어요
늘 영상 잘보고갑니다 소피아님 !! :) 이번 영상은 특히 해외 생활에 큰 동경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이민 혹은 취업 등을 준비하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미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오다보니 주변에 가족 지인이 없어서 하나하나 부딪히며 배워야 하더라구요 ㅜㅜ 영상들 보면서 미국 생활 팁을 얻기도하고 공감도하면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그냥 주변얘기들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된다니 다행이예요.^^
영상 잘봤습니다 ^^. 한국에서 간호사 생활하다 직장 그만두고 곧 6월달에 유학비자로 미국들어가는데 영상보고 많은 도움 됐어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
+김유민 네네~ 곧 유햑오시는군요.^^
현재 미국 여자친구와 교제중이고 한국에서 직장입니다. 여자친구가 곧 미국으로 들어가는데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자고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구할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검색해보세요. 배우자 비자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대한민국 고3인 여학생입니다ㅜㅜ 어릴 때부터 영어스피킹와 사람들과의 소통,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아서 외국계화장품회사에 취직하는 게 목표였는데 그러려면 유학을 준비해서 언어를 배워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유학을 갔다가 그 뒤엔 어떻게 할지도 고민이고 과연 이게 가능한 걸까 할 수있을까하는 걱정 근심들도 많이 밀려와요..ㅠㅠ그래서 이런 주제의 영상이 정말 간절했는데 여러모로 위로도 얻고 현실적으로 생각도 해보게 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영상 시리즈로 많이 내주세요ㅎㅎ
일단 목표점이 어떤거인지를 확실하게 하셔야 할것 같아요. 외국계화장품회사에서 뭘 하고 싶으신거예요? 마케팅, 세일즈, 어카운팅, 화장품연구소 등등... 그 분야를 공부하셔야죠.
그럼 유학을 가서 아예 거기에서 살려면 어떻게 하나요?
목소리가 부드러워서 편안하게 들려요~
아효 다행이네요. 감사해요.^^
어떻게 미국에 가셨어요?
비디오 참고하세요.ㅠㅠ
여사님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시네요.
담엔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려고 해요.^^
예. 여사님 용기 저도 감동받았고, 제 나름대로 제가 할 수 있는 영상 제작해서 업로드하고 싶어졌어요.
캐나다에서 보고있어요
캐나다 어디요~ㅎㅎ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김미남 감사합니다 ^^
컨텐츠진짜신선해요!!
유학 이민 생각하고있는데
넘좋아요!! 구독누르고갑니당♡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삶이우울할때마다본답니다 목소리가달콤해서좋아요 ♥♥
맞아요 저도미국은영화처럼그럴줄알았는데 길에노숙자도있고 노점상도있고요ㅜㅜ누그나다치열하게살더라고요
캘리포니아는 특히 노숙자가 많아요. 미국의 실생활은 화려하지 않죠.^^
예전에 어학연수 관련으로 LA 검색하다 영상 몇 번 봤었어는데요. 볼 때 마다 화장 실력이 굉장히 좋으셔서 감탄 댓글 남기고 가요. 멋져요!!!!
MyTopThingsss채널도 보고 계시죠?
저는 한국에서 보고있지만 동생이 La에 있어서 항상 LA나 미국에 관심이 많아요! 동생이 아직 하이스쿨 다니느라 어린데ㅠㅠ제가 좀 가있고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한적이있네요.. 어린동생혼자 힘들거같다는 생각도 들구요ㅠㅠ이래저래 고민이네요
여행으로 오시면 3개월 계실수 있죠. 한번 오셨다 가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고등학교1학년이되는 한국인입니다. 제가 대학교를 미국에서 다니거 졸업해사 약사가 되고싶은데요 미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영주권이나 시민권없이 취업할수있나요?
거의 가능성이 없어요.
유학은 유학이고 영주권은 따라오는거 아니예요. 그럼 취업도 힘들죠.
그럼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미국에 너무 가고싶어요
박세영 전 미국에 사는 사람인데.. 영주권 없음 취업은 거의 불가능하구요 옛날에 약사나 간호사가 귀하던 때에는 영주권 스폰서도 해줬는데 지금은 약사고 간호사고 과포화 상태라서 영주권 스폰서도 안해준지 10년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케이스들은 대부분 유학비자로 공부하던 와중에 미국인이랑 결혼해서 영주권 딴 케이스더라구요 (..)
미국은 땅도넓지만 그만큼 비싸요ㅠㅠ 캐나다나 호주는 너무 인종차별이 심한것같구...좀 겁이나요
근데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미국이민가기전에 혹시 어떤직업을 같는게 젤 편한가요??그리고la아줌마님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셨나요?궁금해요ㅠ
ruclips.net/video/G3LsHgHaB08/видео.html
처음으로 유툽에 댓글 달아봐요^^
평소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시원시원하고 똑부러진 말씀에 기분이 좋아요. ㅎㅎ 완전 제가 좋아하는 언니 스타일이예요ㅎㅎㅎ
전 샌디에고로 넘어온지 한 9개월이 다 되어가요. 주변에선 부럽다고, 마냥 저처럼 이민오고 싶다하는데 구구절절이 미국생활을 어려움을 얘기하자니 그것도 피곤한 일이더라구요.
오늘 말씀하시는 비자에 대해서도 보통은 사람들이 잘 몰라서, 일단 미국 건너오면 평생이고 사는 줄로 아는 사람이 태반이예요^^;
여튼, 미국에서의 애들 교육이며 생활전반에 대해서 얘길 들을 수는 채널이라 너무 애정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부러워하는사람들한테 일일이 설명하기도 어려운 일이예요. 남의 입장이 되어보지 못하면 다들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죠.ㅎㅎ
뭐든지 쉽지만은 않은것같아요...막연한 동경만으로는 감당해야할 일들이 만만치않을거같아요😭
특히 외국에 나가서 산다는건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있지만 그래도 많이 나와서 살고 있으니.
저는 일본에서 일하고 있고, 미국에서 취업해서 일하고 싶은데 취업을 하면 비자를 받을 수 있는건지 알고 싶네요. 일단 올해 4월달에 처음으로 미국가서 오렌지카운티에 2주간 머물 계획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로 미국에서 비자 받기가 너무 힘들어 졌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모로 걱정이 많네요...
잘보고가요 이번에 처음 봤는데 자주볼거같아요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해요. ^^
아버지랑 어머니가 결혼하시고 미국비자을 얻고 미국으로 유학오셨다가 제가 태어나서 저는 미국시민권이있는데
한국보다 미국이좀더 먹고살기쉬운가요? 물론 항상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아버지가 그러시는데 노력에 대가가 미국이 더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노후복지도 그렇코 많이 궁굼합니다
저한테 하신 질문은 "한국보다 미국이좀더 먹고살기쉬운가요?" 이죠?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면 더 오래 산곳에서 먹고살기 쉽겠죠.
세상 어디든 살기 쉬운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내 삶의 기준에 더 적합한 곳이 있을 뿐 아닌가 하네요.
세상 어디에도 모든 국민이 많은 것을 가지고 다 행복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특별히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면, 누군가는 특별히 더 많은 것을 잃지 않을까요?
일전에 미국의 한인타운 한인 식당의 음식 가격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너무 저렴하더군요. 그 가격에 혜택을 받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는 피해를 받겠지요. eg.턱도없이 낮은 임금, 턱도 없이 낮은 마진, 혹은 턱도 없이 낮은 something else...
오왕 메이크업채널 말구 여기도생겼네용 구독해갈게용♥
오우~~ 찾으셨군요~~
+LA아줌마 오와아앙 맞아여 맞는말이에여.. 예전에 유학했다가 다시 한국들어왔는데 전 나중에 20대 후잔에라도 학교 다시 갈수있다고 생각하거든여! 인생은 길게봐야해여 그쳐 물롬 다른사람보다 늦고 뭐 직장은 더좋을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제가 하고싶은거 한다는거에 의의 두고싶어여
안녕하세요 it쪽에서 일하고 있어서 실리콘밸리로 취업하고 싶은데요, 현지 분위기나 급여는 좋은지 모르겠네요?
몰라요.ㅠㅠ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중인데요. 여기서 끝나면 미국에서 요리관련 취업 해보고 싶은데 이런 상담은 어디서 하는건가요. 그리고 취업비자 많이 어렵습니까?
한국에서 이민법 변호사 알아보세요. 한국국적이시라면.
현재 미국에 사는 한국인2세의 미국에대한 환상을 깨는 방송을 봤습니다.
저는 이미 환상이 없었는데 상상을초월하는 심각성이있던데. 다른 문제점 그렇다치고 마약쪽 특히 대마초는 구하기가 너무쉽고 대학생 3명중 1명이 피운다.. 믿기싫지만 이게 미국의 현실이다. 라고합니다 ㅠ
저도 그 비디오 봤지만... 미국전체가 다 그럴까요? ㅎㅎ
저도 일부의 이야기이길바랍니다. 뉴욕에 사는 지인은 보통 우리가아는 뉴욕은 모습과는달리 안전한동네라고 합니다만 한 십여년전에 요리를하다가 손을베어 응급실에가서 두바늘꼬매고 낸 비용의 말을듣고 좀 아니다.. 십더라구요
계속 잘보고 있어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항상 가져왔던게 어메리칸드림인데ㅎㅎㅎ
옛날부터 항상 미국은 세계의 중심에서 선두주자로 모든 분야에 서있었으니까 미국이 뭘 하던 멋져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었어요ㅎ
지금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그런 환상을 가지고 살고있구요~
사람들이 미국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다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어요ㅠㅠ
진짜 한국도 좋은게 많은데 ㅠ땅이 작다는건
항상 느끼고 있어요
아무래도 미국이나 캐나다같이 서양의 좋은점은 큰땅과 무언가 억압되지않은 '가능성'인것같아요
근데 그건 그나라의 이미지일뿐이지 직접 살아보면 또 그나라는 또 그 나라대로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부러운건 넓은 자연과 다양한 교육과 다양한 문화를 접할수있는 것이예요ㅠ한국에서 사는것도 괜찮지만 저도 머리가 좀 컸을때부터
한번 다른나라로 이민가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네요~ 한번 도전해볼까봐요!!ㅋㅋ
미국에 대한 환상, 분명 있습니다.
우리가 페북,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같은데는 보통 좋은거만 올리고 방송에도 그냥 여행자같이 휙~ 찍어 올리면 아름답게 보이지만,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다 잘살고 행복한 생활을 할리 없죠.
하지만 이민에 대한 도전은 잘 알아보고 준비하신다면 응원합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유학생각하고 있는 30대 학생인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진심어린 말씀 덕분에 구독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챙겨볼게용 ㅎ
네 감사합니다. ^^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튜 떰즈 업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제가미국가면 꼭만나고싶은분이에요 !
ㅎㅎㅎ
취업비자 H1b는 1년 마다 갱신해야 하는데 경쟁율 3:1정도로 추첨해요, 소규모비즈니스 E2비자는 최근엔 5년 안주고 2년마다 갱신해야 해요.
어디서보신건지 몰라도 취업비자는 3년, E2비자는 5년짜리 비자인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