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부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캬랑님이 유튜버로서 시청자들의 댓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청자 들의 생각을 뜻한 것 이며, 포스트 잇에 적힌 문구는 캬랑님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인거 같네요. 캬랑님이 현재 힘든 상황과 심적 고통을 느껴 유튜브를 내려놓겠다는 것을 영상으로 풀어낸거 같습니다. 저희가 캬랑님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캬랑님이 행복을 찾아 다시 돌아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겠습니다.
생각을 읽는다=댓글을 읽는다 누구의 생각인지 모른다=익명성 읽을수 있는 자체가 좋았다=처음 댓글을 뜻하는 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누구나 유튜브를 할수있나 지금 당신도 누군지도 모르는 나의 생각을 읽고있다=지금 당신도 누군지도 모르는 나의 영상을 보고있다 익명성에는 힘이 있다 거침없이 표현하게 해주는 힘=댓글에서 익명성이 보장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거침 없이 또는 과장되어 댓글을 단다는말 긍정적인 생각=응원해 주거나 칭찬해주는 댓글 부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생각=악플 사기를 안당하기 보단 욕하는것에 더 치중하고 있었다=악플을 안보고 무시하기 보단 악플러들을 욕하는것에 치중하고 있었다는 뜻 밖에서 물건을 사도 덤탱이를 쓰는 것 같았다,사기꾼들이 너무 많이 보였고=점점 부정적인 사람으로 변해가는중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들이 박아버리고 싶었다=우울증을 겪고 있는중 혐호의 찌든 사람들의 칼부림도 많던데=자신의 미래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는뜻 쪽지(당신과 헤어진 뒤 항상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고 당신과 만나고 싶었으나 당신의 공간에 제가 들어갈 틈이 전혀 없습니다. 당신의 문은 끝까지 열리지 않았습니다. 당신과 함께 하지못하여 정말 유감입니다. 오늘이 저의 마지막 방문 이였습니다. 당신이 저와 함께 하고 싶다면 이제 당신의 의지로 저를 찾으셔야 합니다. 부디 다시 만날수 있기를..제 이름은..'행복' 이라고 합니다) 쪽지의 의미 또는 해석 이쪽지의 의미는 캬랑님이 유튜브 은퇴 또는 불가 피한일이 생겨 유트브를 못하게 되었다는 의미 또는 캬랑님이 폐인이 됨 또는 캬랑님이 유트브를 은퇴를 하고 행복을 찾아 나간다는 의미 또는 이 스토리가 캬랑님과 아무 의미도 없이 캬랑님의 생각속에서 나온 괴담 이것은 저의 생각이고 만약틀렸다고 해도 제가 뭐라고 말해 줄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댓글을 읽은후 비판을 하지 말길 바라며 이글이 이 체널에 처음 남긴 댓글이라고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반부터 댓글없이 봐오던 구독자입니다 안돌아오냐 커뮤에 글하나 남기는게 어렵냐 이런 댓글들이 많이보여 저도 제 생각 남겨봅니다 캬랑님을 오랫동안 봐온 저로써도 말없이 사라지시고 또 돌아오시는 과정에서 답답할 때도 있었고 서운한 감정이 들었을 때도 있지만 결국 정성가득한 영상으로 보답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뿐이었습니다 늦으셔도 공지가 없으셔도 뭐 어떤가요 우리 묵묵히 캬랑님 영상보며 열심히 존버해봅시다!! 무슨 사정이 있으실지 걱정이 많지만 멋진 영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라며 오늘도 정주행하러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제목 해석]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 화자: 캬랑 / 당신(대상): 시청자 즉, 캬랑은 계속 유튜브 활동을 장기적으로 이어가고 싶어했음을 의미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습니다. - 생각: 시청자들의 댓글 캬랑이 댓글을 통해 시청자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됨을 의미. (02:00 참고) [상세 설명 해석] "내 안에 혐오가 쌓이기 시작했다" - 혐오: 스스로에 대한 혐오이거나 댓글을 통해 악플러들이 전달하는 부정적인 내용등을 의미 (02:12을 통해 캬랑의 생각과 느꼈던 점들을 넓게 짐작할 수 있음)
예전에도 긴 휴식이 있었지만 댓글들의 추측이나 영상의 내용들을 볼 때 이번엔 정말 캬랑님이 오지 않으실거 같아 댓글 남겨요. 캬랑님 말고도 정말 다양한 분들의 괴담영상을 많이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른 괴담유튜버 분들을 알게 된 계기는 캬랑님이었어요. 평소 크게 관심이 없었던 무서운 영상들을 캬랑님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고 영상의 짜임과 목소리가 함께 만들어내는 떨림이 너무 좋아서 다른 분들도 자연스레 찾아보게 되었어요. 근데 전 그중에서도 캬랑님의 영상이 가장 좋고.. 이런 부류를 접하게 해주신 캬랑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접으실 생각이라면 말리지 않을것 같아요. 그래도 아무 이야기도 없이 떠나시는거 같아 조금 쓸쓸하네요... 오랜 기간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영상 계속 보러올게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내용은 카랑님 자신에 대한 이야기 같네요. 카랑님이 유튜브를 접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 직접 컨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하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현실에서의 스토리와 그에 담긴 감정들에 대한 묘사가 아닐까요? 더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지금 이 영상에 심심찮게 달리는 공격적이고 과격한 비난댓글들만 봐도 이 영상이 카랑님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즐거움으로 시작하였지만, 그 즐거움이 여러 요인들로 인해 감정적 스트레스로 다가왔고, 결국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그 외 외부 요인들이 겹쳐, 자신 역시 망가져가고 부정적으로 변해버리며, 결국에는 타 영상을 보더라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더 나아가 세상까지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게 되고, 자신의 채널에 댓글들 조차도 이제는 스트레스가 되는 등의, 자신이 즐거움으로 여겼던 유튜브가 이제는 족쇄가 되어버린, 카랑님의 유튜브 스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돌아오신다면 그것으로 좋습니다만, 아마 안돌아오실 것으로 생각되고, 이대로 복귀 없이 카랑님의 인생에 행복을 줄 수 있을 무엇인가를 찾아내셔서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헤메고 실패를 하더라도 결국에는 자신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사람을 저는 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직접 만나뵌 적 없는 사람이지만 행복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user-ox8pv7dg1o 스트레스등에 대한 내성(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뒷담을 당하더라도, 걱정해주는 내 편의 동료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버티고 극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편의 동료가 있더라도 그 스트레스를 못 버티고 무너지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개개인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말 힘든 시절, 제 친구들의 몇몇은 저를 이해해주지 못하였죠. 저 역시도 다른 친구가 힘들때 격려는 해주었지만서도, 이해를 못한 적이 많구요. 그래서 저는 왜 이런 일에 이렇게 무너지지 라는 제 기준의 판단보다, 현재 이미 무너진 결과에 집중하여 격려를 해주고는 합니다. 어떤 일이었든지, 결국 그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결과는 벌어졌으니까요.
@@user-ox8pv7dg1o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뒷담을 당하더라도, 걱정해주는 내 편의 동료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버티고 극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편의 동료가 있더라도 그 스트레스를 못 버티고 무너지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개개인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말 힘든 시절, 제 친구들의 몇몇은 저를 이해해주지 못하였죠. 저 역시도 다른 친구가 힘들때 격려는 해주었지만서도, 이해를 못한 적이 많구요. 그래서 저는 왜 이런 일에 이렇게 무너지지 라는 제 기준의 판단보다, 현재 이미 무너진 결과에 집중하여 격려를 해주고는 합니다. 어떤 일이었든지, 결국 그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결과는 벌어졌으니까요.
설명창에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내 안에 혐오들이 쌓이고 있어'랑 제목에 '당신과 함께하고 싶었습니다'랑 마지막 아웃트로에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말을 보면 안 좋은 생각밖에 안드네요....아무말도 없이 커뮤니티를 올리지도 않고 아예 잠적을 하신걸 보면..... 1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근데 전전영상부터 지금 영상까지 제목이 사라졌다,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다 등등의 제목인걸 보면 아마 전전영상때부터 떠날 거라는게 계획된건 아니겠죠...?
마지막 캬랑 캐릭터 위로 항상 "구독" 이라고 써있었는데.. 이 최근 마지막 영상이된 캬랑캐릭 위로 "모두 행복하세요" 라고 마치 떠난다는 느낌을 받네요 영상내용도 그렇고 행복 찾아 떠나신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말씀이라도좀 해주시죠..ㅠㅠ댓글 올라오면 보고있으시잖아요. ㅠ 혹시나 못보시는거라면 정말 그런일은 없어야하구요.. 뭔일생기신거 아니라면 ㅠ생존신고라도 해주세요 ㅠ정말걱정되고 그동안 쏟았던 노력이 아깝잖아요... 의미심장한 영상 끝으로 또한번 긴시간이될지.. 영영이될지모르는 시간을 캬랑님을 걱정하고 기다리는 구독자 팬들은 어떻겠어요ㅠㅠ 팬들도 한번 생각해주세요 온갖 걱정에 불안합니다 ㅠ (내용이 다소 부드럽지 못하다는 말씀들이있어 조금 수정합니다 ) 우리는 캬랑님 팬이에요 언제나♡
@@user-df7wv2vs5f 협박이 아니에요 캬랑님이 저번처럼 아무런 말씀없이 소식도 안 전해주시고 ㅜ실종이됬는지 정말 온전히 쉬시는지 말씀이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에 쓴글이에요 돌아와도 안돌아와도 말씀이라도 해주시면 걱정은 한시름 놓잖아요.. 안그래도 위험하고 무서운 내용 다루시는 분이시니까 더욱요 ㅠ
@@baeruru "저"의 잣대만 밀지 않았어요 오히려 저를 악플러로 몰아가시는게 더 무섭네요 위에분께 쓴대댓 그대로 캬랑님이 저번처럼 아무런 말씀없이 소식도 안 전해주시고 실종이됬는지 정말 온전히 쉬시는지 말씀이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에 쓴글이에요 돌아와도 안돌아와도 말씀이라도 해주시면 걱정은 한시름 놓잖아요.. 안그래도 위험하고 무서운 내용 다루시는 분이시니까 더욱요 ㅠ 6개월이면 더구나 유튜브 채널도 운영정지? 처리되잖아요 그동안 쌓아온 노력들이 없어지는거니까 더 아쉬워서 그래요.. 나쁜마음먹고 쓴 글 아니라는거 보시면 아시잖아요 그리고 "협박" 이랑은 거리가 멀죠 제가 캬랑님 안돌아오거나 혹시 잘못되서 못오시는거거나(그럴일은 없어야하구요)피드백 안해주시면 해를가한다 했나요? 오히려 당신께서 저를 악플러 입니다 라고 확정지으시네요 마치 제가 협박하고 나쁜의도로 쓴 악플러인 마냥..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좀 아니지 싶네요.. 제글에 좋아요 누르신 캬랑님 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캬랑님 기다리며 걱정,아쉬워 하는부분이 있으시니 공감하시는 거겠지요. 무슨일이 있는거라면 정말 안될일이지만요
형 솔직히..영상내용이 정말 형 다운 이별이 맞다고생각해.. 모두가 생각한것처럼 항상 형이 미스테리를 다뤘기에 마지막까지 미스테리한 이별이 된것같아 영상마지막에 "오늘이 저의 마지막 방문이었습니다. 이젠 당신의 의지로 저를 찾으셔야합니다" 라는 내용이 있었지? 이건 형이 지금 힘든상황들을 스스로 극복하고 돌아오겠다는 내용으로 생각할게 의지로 행복을 찾기위해 잠시 이별하는거라고 생각할게 그러니까 빨리안와도 되고 마지막이 미스테리해도 되니까.. 형 의지로 행복을 찾아서 꼭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1.4천개의 댓글중 하나라 그럴일 없겠다 생각하면서도 언젠가 형이 이 글을 보고 기운차릴수 있길바랄게
캬량님... 캬량님을 대체할 수 있는 공포 유튜버가 존재하지 않아요. 캬량님의 목소리, 그저 자극적이기만 한 주제가 아닌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주제, 대사와 영상미 전부요... 어디 가셨나요. 혹시 스스로 괴담을 찾으러 다니시는 건 아니죠? 보고 싶습니다... 옛날처럼 다시 돌아와 주실거라 믿어요!
이제는 유튜브 영상이 안올라오니 마지막 쪽지에 나온말처럼, 자신의 의지로 행복을 찾으러간다는 소리인것같네 . 분명 유튜브나 다른 인터넷 매체에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젠더갈등, 흑백논리, 서로에대한 혐오들이 만연해있지만 인터넷을 멀리하고 현실에서 행복을 찾아 나선다고 해도 저런 문제들이 없어질리는 없을텐데. 서로에 대한 혐오가 이미 세상에는 너무 많이 퍼져있어서 뭘 하던, 어딜가던 저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마주치지 않을순 없을거다. 캬랑도 저걸 모를리는 없을텐데 그럼에도 행복을 찾아 떠나는 영상 초반부에 익명성 뒤에 숨어서 자신을 욕하던 악플러들 때문에 너무 시달려서 익명성이 없는 현실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며 행복을 찾겟다는 소리인것같다. 그간 정말 재밌게 채널봣었는데 참 아쉽다.
와 진짜 미쳤네요... 생각보다 여운이 길게 남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아주 심오하고 현실적으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나름대로 표현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온통 혐오에 둘러싸인 자신과 주변의 것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에는 언제나 비난과 조롱. 정작 혐오를 피하기 위해서는 혐오 표현을 전부 알아야 하는 아이러니함. 사람을 숫자로 나누고 평가하고 경쟁. 자신의 의견 표현을 위해 어떻게든 편을 갈라 갈등과 편견이 난무. 그저 적당히만 살면 된다는 생각과 그 후 삶의 무기력함. 일어나고 있는 문제점들과 현실에 대해서 굉장히 잘 나타내신 것 같아요. 삶에 대해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그래도 작은 행복들로 큰 고통을 잊으며 하루하루 잘 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캬랑님의 영상도 제게는 행복으로 와요. 감사하고 모두 힘내요!
캬랑님, 벌써 습하디 습하던 장마철이 어느샌가 지나가곤 다시 날이 더워지고있어요. 저는 이 시기쯤에 항상 미스테리, 호러, 괴담유튜버들을 찾아봤어요, 그중 항상 처음 방문하는 곳이 여기, 캬랑 채널이었습니다. 포켓몬의 포 자도 모르는 제가 봐도 캬랑님의 포켓몬 괴담 영상들은 새로웠고, 재미있었고, 가끔은 울림도 있었습니다. 실종사건이라던지, 이상한 유튜버라던지, 때론 동요와 민속괴담들. 모든 컨텐츠들과 그 소재들을 재미있게, 새롭게 표현하는 캬랑님이 좋았고, 그런 영상들을 사랑했습니다. 어느덧 2024년의 여름이 찾아왔어요. 항상 찾아오던 채널임에도..다른 사람들과 같은 여느 시청자인 제가, 지금은 캬랑님이 어디서 무엇을 하시는지 알 도리가 없네요. 근황...물론 정말 궁금하긴 하지만 굳이 캐낼 생각은 없습니다. 캬랑님께서 말해줘야하는 의무도 없고요. 또, 이 채널은 온전히 캬랑님의 것이니 잠수를 타든, 채널을 버리든 캬랑님의 선택이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유튜버라는 벽 뒤에 있는 진짜 캬랑님께서 안좋은 생각은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은 '익명성'을 믿고선 자신의 분노와 열등한 욕망, 더러운 내면을 죄없는 사람들에게 풀어내곤 하죠. 만일 그 사람이 바라지 않는다고 해도..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일개 시청자가 5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의 마음을 어떻게 알기야 하겠냐지만..그래도 위로의 말 정도는 건네봅니다. 너무 늦었을지도 몰라요. 이미 캬랑님께서 고민을 끝내셨을수도 있고요, 아니 애초에, 이 영상이 캬랑님 고민의 산물일지도 모르죠. 그래도..이제서라도 조심히 글 남겨봅니다. 이메일 happyever1110..전 이걸 희망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 편이 아직까지 기다리시는 구독자님들에게도, 캬랑님에게도 좋은쪽이라 감히 생각하기 때문에요. 11월10일에 좋은 소식으로 뵙고싶습니다. 캬랑님을 다시 한 번 더, 뵙고싶습니다. 엔딩에 남겨주신 문장처럼 캬랑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마지막부분에 대해 인기 댓글 중 한 분이 잘 정리해주셨더라고요. 물론 그 내용처럼 정말 캬랑님께서 유튜브를 접으신걸지 모릅니다. 새로운 >행복
넷상이든 인간관계사이든 타인만을 위해 남에게 좋은 말을 하는게 아니라, 좋은 말 위주로 하다보면 매사에 좋은 점이 먼저 보이고, 단점보다 장점이 두드러지게 보임. 스스로를 위해 이쁘고 좋은 말을 습관화합시다. 캬랑님의 이 영상이 마지막일지라도 기다리겠습니다. 돌아오시지 않더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카랑님 저는 ADHD와 불안장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등을 겪고 있는 17살 학생이에요 저는 항상 힘이 들 때마다 캬랑님의 영상을 봐왔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삭제된 캬랑님께서 게임 영상을 올리시던 그 시절부터 봐왔고 좋아하며 팬이 되었습니다. 카랑님 영상 업로드 시기가 불규칙 적이고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았지만 그래도 항상 카랑님 영상을 보고 울고 웃으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2년 전 캬랑님께서 갑자기 돌연 잠적하셨었을 때도 갑자기 알비백과 함께 복귀하셨을 때도 돌아오셨으니 괜찮다고 이제 다 됐다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유튜브 활동을 하시면서 선플도 있었지만 악플 또한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그로 인해 받은 상처가 커서 또다시 사라지신 걸 수도 있고요 건강상의 문제든 아니면 정말로 힘드셔서 사라지신 거던 아니면 2년 전처럼 또다시 강아지가 어디가 안 좋아진 거든.. 거의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카랑님 영상을 찾아보는 애청자로서는 캬랑님께서 어떤 이유에서 그러시던 어떤 선택을 하시던지 그게 전적으로 캬랑님께 득이 되는 선택이었길 바랄게요. 캬랑님이 흥해라 흥 픽쳐스처럼 10년 만에 돌아오신다고 하셔도 저는 언제나처럼 반겨드릴 자신 있습니다 비록 제가 캬랑님께 아무런 도움이 되지도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해드리지 못하지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캬랑님께 항상 기쁘고 좋고 행복한 일들만 생기시기를 정말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그리고 카랑님 힘들면 힘들다고 싫으면 싫다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캬랑님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시고 충분히 그래도 되는 사람이시니까요 캬랑님은 괜찮은 사람이고 충분히 좋은 사람이셔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나쁜 생각 안 하셨으면 해요 제 인생에 있어서 카랑님 이라는 존재는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아주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캬랑님도 본인이 얼마나 중요하고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인지 알아주셨음 해요.
😮난 생각을 읽을수있다 = 난 댓글을 읽을수있다 내가 읽어내는 생각이 누구의 생각인지 알수가없다는 것이다 = 내가 읽는 댓글이 누가 쓴 댓글인지 알수가없다는것이다 그냥 많은 생각들이 보이고 그것을 읽을수 있으나, 이 생각이 누구의 생각인지 그 대상을 특정할수 없다는것이다 = 그냥 많은 댓글들이 보이고 그것을 읽을수 있으나, 이 댓글이 누가 쓴 댓글인지 그 대상을 특정할수 없다는것이다 처음엔 좋았다 누구의 생각인지는 모르나 남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다 = 누구의 댓글인지는 모르나 남이 쓴 댓글을 읽을수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좋았다 많은 생각들 사이에서 헤엄치며, 내가 몰랐던 사실들과 정보, 나와는 다르고 다양한 생각들이 있음에 즐거웠다 = 많은 댓글들 사이에 헤엄치며, 내가 몰랐던 사실들과 정보, 나와는 다르고 다양한 생각들이 있음에 즐거웠다 그러나 이 능력은 나도 모르는새에 나를 망쳐가고있었다 = 그러나 댓글을 읽을수있다는건 나도 모르는새에 악플들을 보며 나를 망쳐가고있었다 생각을 읽을수있다던 능력이라니 부럽지 않은가? = 사람들의 생각이 담긴 댓글을 읽을수있다니 부럽지 않은가? 사실 이 능력은 거창한게 아니었다 누구나 사용할수있는 능력이었다 = 누구나 생각이 담긴 댓글을 읽을수있었다 지금 당신도 누군지도 모르는 나의 생각을 읽고있지 않은가? ( 똑 똑 똑 ) 내 일과는 단순했다 어느 순간인터 인지는 모르겠으나 굉잗히 단조로운 일상이 계속되었다 어렸을때는 모든게 새로웠다 노래방을 가는것도 즐거웠고, pc방에 가는것이 즐거웠다 = 우울증이 없음 몰래 처음으로 술자리도 즐거웠다 = 이것또한 우울증이 없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게 식상할뿐이다 = 인생이 재미없어짐 일을 하고 집에오는 반본적인 삶이 계속되고, 친구들과 만나도 새로운것이 없었고 술이나 먹는 단순한 굴레속에서 내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흘러가고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나는 회사를 그만 두었다 딴에는 어떠한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건 중요치 않았다 부모님도 계시고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살아보니 살아지더라 굳이 힘든일을 하지않아도 되더라 욕심을 내려놓고 어느정도 먹고살 정도만 하면되더라 ( 똑 똑 똑 ) 이곳은 내방이다 한낮임에도 굳게 닫힌 암막커튼은 빛이 들어오는걸 허락하지 않고있었다 = 우울증이 조금씩 생겨가고있다? 캄캄한 방에서 잠이 깬 나는 습관처럼 휴대폰을 들어올린다 = 유튜브를 하고있을때 시절 다양한 동영상들을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는 체 보고있다 이 작은 핸드폰 안에는 다양한 세계가 담겨있다 = 유튜브(괴담 영상, 게임 영상등등..) 이곳은 정말 재밌었다 = 이곳은 정말 재밌 "었"다 쇼츠나 틱톡을 보다보면 잠깐 본것같은데 몇시간은 그냥 훌쩍 지나버린다 ( 뜍 똑 똑 ) 난 남의 생각을 읽을수있다 = 난 남의 댓글을 읽을수있다 그래 사실 이것은 초능력 같은것이 아니다 이곳에 적힌 댓글들을 읽는것을 말했던것이다 익명성에는 힘이있다 남에게 말할수없는 생각들을 ( 밝고 웃는 이미지 ) 거침없이 표현하게 해주난 힘 = 아마도 화내는 이미지론 봐서 악플일거라고 예상 계속 날라가네 대체 누가 날 찾아오는것일까 = 시청자들
나만... 그생각 한게 아니구나... 솔직히 캬량님 안돌아오실것 같음 이런거 올린거 자체가 인터넷,유튜브 그냥 다 질리신거 같고 0:50 여기서부터 막 '모든것이 식상해졌다' 다니던 회사도 그만뒀다 라던지 살아보니까 살아지더라에 라면... '굴레' 라는표현 술자리 피씨방 지어냈다기엔 너무 구체적이지 않음? 이 영상 내용이 진짜 캬량님 얘기면 어... 더이상 안올리지 않을까 싶음... 한 2주전쯤에 영상 계속 돌려보다가 언듯 든 생각 겹쳐서 길어짐 ㅈㅅ
댓글 없이 보던 시청자중 하나입니다 카량님의 영상이 무서운걸좋아하는 구독자와 저에게는 정말 좋은 영상들 이였고 카량님까지 좋아했습니다 카량님이 말씀하셨죠 익명성엔 힘이 있다고 그게 꼭 나쁜곳에만쓰이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전원래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도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익명성이 있으니 용기내어 댓글 달아봅니다 이제 안돌아 오실지도 모르는 카량님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영상속 이야기들이 카량님의 일이라면 카량님이 행복을 찾을수있게 응원하겠습니다 시청자들이 바라는건 고 퀄리티의 영상도있겠지만 카량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 느낄겁니다 꼭 당신만의 행복을찾을수 있길 응원합니다 만약 행복을 찾았다면 다시 돌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익명속 카량님의 시청자중 하나였습니다
근데 이게 진정 마지막 영상이라면 마지막에 구독은 뭘까 마지막이라서 모두 행복하세요를 넣어놓은 거라면 구독이란 글자도 빼지 않았을까? 물론 그냥 있던 아웃트로 그대로 넣어논걸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굳이 구독이란 글자를 빼면서까지 모두에게 마지막이라곤 하고싶지 않았던걸수 있다 모두에게 마지막이라고 확실히 박아놓지 않았다는건 언젠간 돌아올수도 있다는 뜻이 아닐까? 뭐 심심해서 라던가 마땅히 할 직업이 없어서 돌아온다던가 키운 유튜브에서 다른걸 도전하고 싶다던가 이유는 상관없다 언제든 우리는 당신이 돌아올것을 기다린다 별 시답지 않은 이유라도 좋습니다 그냥 어느날 님들 뭐하고지냄? 이런 제목의 영상으로 1분짜리 대충만든 근황을 전해도 좋으니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인터넷의 과격하고 자극적인 영상을 보며 난 저 정도는 아니라며 남을 폄하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진정한 행복과는 점점 멀어지며 이런 상황임에도 스스로는 자신이 행복과 멀어지고 있다는것을 안다며 스스로는 자아성찰이 뛰어난 타인에 비해 나은 사람이라며 몇번이고 현실은 무시하고 다른사람들은 자기계발이나 또는 가족과의 행복에 투자할 시간에 작은 휴대전화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네요. 부디 그 메시지를 제가 잘 이해하고 변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저도 어느새부터 가끔 저와 다른 타인과 비교하며 저 사람보다는 나은 사람이라는 태도를 가지게돠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은 안그럴려고요 . 스스로를 과거의 나와 비교하며 저를 개선하고자하는 욕망과 함께 발전시킬 겁니다. 당신도 힘내세요. 스스로를 존경하고 비난하지 마세요!
저 진짜 댓글 안 다는데 진짜 제발 커뮤니티에 글 한 번만이라도 남겨주세요…잘 지내고 있다는 말도 안 해도 괜찮으니까 냅다 점 하나만 찍어도 괜찮으니까 커뮤니티 글 한 번만 써주세요…진짜 보고 싶다고요… 진짜 아무 말이나 다 괜찮으니까 커뮤니티 글 한 번만 써주세요 진짜 제발요... 제가 많고 많은 괴담 유튜버 봤지만, 오직 캬랑님께서만 제 심장을 울리게 했단 말이에요... 진짜 캬랑님 같은 괴담 유튜버 어디 없단 말이에요... 보고 싶어요 캬랑님... 다시 돌아와서 활동 해달라는 말도 너무 부담되시면 안 할게요... 커뮤니티 글 한 번만 써주세요... 언제든 다 괜찮아요 제가 계속 기다릴테니 언젠가는 커뮤니티에 글 한 번만 써주세요...
전부터 봐왔던 한 시청자입니다! 처음에는 초딩이었고 초록개구리라는 이름으로 댓글을 남겨왔는데 이제는 고등학교에 입학한지도 1년이 넘어가네요.. 학교 끝나고 집에오면 누워서 캬랑님 영상들을 보는게 일상이었는데.. 영상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을땐 봤던 영상도 또 보면서 시간을 보냈죠..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와보니 간만에 영상들이 좀 쌓여있어서 아껴볼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ㅎ 가끔 말없이 사라지시지만 그래도 영상 계속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원래 무서운걸 찾아보거나 그렇지는 않는데 캬랑님 영상들은 몰입감이 너무 좋아서 자꾸 찾아보게 되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캬랑님 잘 지내세요... 돌아오지 않으실 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질 높은 괴담 영상, 그에 맞는 조곤조곤한 목소리, 제 취향의 스토리 풀이. 전부 좋아했습니다! 그림 그리면서, 밥 먹으면서, 자기 전 등등 제 하루의 일부를 함께 했었어요. 돌아오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영상을 빠짐없이 시청하던 애청자 올림
안녕하세요 유튜브에 댓글을 잘 적지않는 사람입니다. 이게 캬랑님 영상에 첫 댓글이기도 하고요 사실 정말 어릴때부터 무서운 걸 좋아하던 저로서는 설명도 잘 해주시고,짧고 굵은 영상으로 어쩔땐 많은 생각을 들게하고,어쩔땐 궁금한 미스터리를 해결해 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봐왔습니다.그리고 점점 성장하면서 미신,귀신이라는 존재보다는 살인사건,납치사건,사기 등 사회문제에 관심이 가면서 캬랑님의 영상을 점점 보지않다가 결국 잃고 살았습니다 그러더니 저도 영상에 나왔던 것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하더라고요. 그렇게 내가 왜 이런 "세상에 태어난 거지?"같은 부정적인 생각만 해오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에 캬랑님 영상이 나와서 볼것도 없었고 궁금하기도 했고,오랜만에 반가워서 캬랑님 근황은 어떤지,영상은 얼마나 올리셨는지 확인해보러 왔습니다 근데 와보니 이런 영상 하나만 올려놓고 아무런 영상도 올리시지않아 커뮤니티도 보고,여러가지 검색도 해보았는데 결국엔 나오지않더라고요. 시청자들의 해석으로 정말 유튜브를 그만두고,자신의 행복을 위해 떠난 거일수도 있겠지만..그래도 궁금하긴 하네요 그리고 2023년 10월21일에서 지금4월21일까지 영상,게시물을 올리지않는 걸보아 설마 몸이 편찮으신지,안 좋은일이 생긴 건지..부정적인 생각도 들지만 영상에 나온대로 캬랑님이 행복을 찾아 좋은 길로 가셨다면 그것 만으로도 유튜브를 그만 둘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어린 시절을 즐겁게 보낼 수있도록 해주었던 캬랑님께 감사인사를 보내며 긴 글 마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을 찾으셨길 바라며 긴 글 마치겠습니다.
저도 지금에 댓글 적고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댓글을 '자세히'는 안 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견문을 넓힌다는 가치를 두었었는데, 점점 생각이 부정적으로 바뀌고 사람을 믿지 못하게되는 저를 보면서 수많은 댓글들과 미디어의 영향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영상과 미디어라고 올라온 것들이 책의 한구절 처럼 정제되어있다고 믿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대부분의 의견이 아니라 '배설' 이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몇몇 믿을만한 채널이외에는 되도록이면 그냥 추천 동영상이나 넘기면서 보면 동영상들은 보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오락이나 쉼이 필요하면 꼭 검색해서 능동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바를 영상으로 다시 한번 짚어주시니, 무척 기분이 좋고, 또 한번 깊게 자신에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때문임 대부분 분탕 or 분쟁글들은 그 영상의 주제를 직접 '검색'한 사람들은 거의 없음 다 알고리즘 타고 들어온 그 분야 지식 없는 이방인들임 전문지식도 없고 책한권만 읽은 놈이 무섭다고 그런 놈들 수천명이 한마디씩 거들먹거리니까 마이너스로 갈수밖에 없다는것 그러니까 댓글에서 의견을 듣고 견문을 넓힌다는 가치를 믿는건 어리석은 행동이 아님 애초에 알고리즘 추천으로인한 영상의 분탕집단들의 의견을 귀담고 있었던것일뿐
남의 생각을 읽을수있는 능력. 누구나 사용할수있는 능력인 것이다. 내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살아보니 살아지더라. 그래 사실 이것은 초능력 같은것이 아니다. 즉 익명성의 댓글들이야말로 필터링이 없는 인간들의 날것의 생각이란것이다. 혐오들이 담겨있다. 내 안은 혐오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 쾅 쾅 쾅 ) 항상 그래왔으니까. 오늘은 저의 마지막 방문이었습니다. 이제 당신의 의지로 저를 찾으셔야합니다. 행복 + 님들아 제가 좀 생각해봤는데 마지막이 그 행복이라하잖아요, 근데 그게 알고보니 문을 두드리던 사람이 카랑님의 행복이었고 중간에 혐오 이러니까 아마도 우울증이나 자기혐오가 생긴듯요? 아니면 비슷한거, 그리고 행복이 이제 자길 찾으러 오라니까 아마도 행복이 카랑님을 떠나서 카랑님은 지금 행복을 놓치고 잃어버렸으니 카랑님은 말 그대로 이제 행복을 찾기위해서..? 이것밖에 모르겠 + 행복이 있잖아요 틈 사이로 갈려했지만 당신은 끝까지 문을 열어주지않았습니다로 봐선 카랑님은 아마도 그동안 행복하지않았는듯 근데 그게 계속 되니까 자기자신을 혐오하고 싫어하는게 많아지고, 그런게 된듯 우울증도 생겼을수도
다시 보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선넘고 격하게 말하는 댓글들 상태는 좀 안타까움... 본인 채널인데 본인 마음이지 뭘 또 욕까지 하고 그럴까... 그래도 여태까지 재밌는 컨텐츠 잘 뽑아줬는데... 아무 예고없이 잠수탄건 서운하지만, 그냥 힘들어서 쉬고 싶었나보지~ 다시 돌아오면 좋고, 안와도 현생 잘 살고 있으면 그런대로 다행이고~ 저도 기다려져서 다시 찾아오긴 했습니다만...ㅋㅋㅋㅋㅋ 그냥 별일 없이 잘 살고 있길 바랄뿐입니다
![【심랑괴】9개의 방을 통과하면 상금을 준다는 집. 그러나 그 누구도 끝에 다다르지 못했다. - No end House [괴담][무서운이야기][영화]](http://i.ytimg.com/vi/-_RaEAOHVGc/mqdefault.jpg)
![【심랑괴】9개의 방을 통과하면 상금을 준다는 집. 그러나 그 누구도 끝에 다다르지 못했다. - No end House [괴담][무서운이야기][영화]](/img/tr.png)
![【심랑괴】움직이는 바나나의 영상이 올라온다. - 실험실에서 바나나가 자꾸 탈출합니다. [무서운이야기][기괴]](http://i.ytimg.com/vi/6JOQj1tegGs/mqdefault.jpg)
![【심랑괴】며칠째 갇혀있다는 3D캐릭터. 그런데 그 캐릭터가 댓글과 상호작용을 시작한다. - PBhere [ARG]](/img/1.gif)
근데 이 사람 대체할 유튜버가 없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찾아오게됨
ㄹㅇ임 여러 공포 유튜버들이 있지만 특유의 감성은 아무도 못 따라옴 항상 주제도 흔하지 않고
숫노루tv는 어때요?
@@user-iz3pg6qb8r 좋은데 둘이 감성이 다름...
@@user-iz3pg6qb8r숫노루는 괴담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반면, 캬랑은 순도 100%괴담임
진짜 5년전 6년전 디바제시카 보는 느낌임
이제 놓아줄란다 영상 몇번이고 곱씹어봐도 캬랑이 제일 잘하는 방식으로 이별을 고한거다 돌아오면 좋겠지만 부담 주기는 싫다 아쉽겠지만 그 동안 고마웠다!
그치만 대체할 사람이 없어😂
초반 부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캬랑님이 유튜버로서 시청자들의 댓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청자 들의 생각을 뜻한 것 이며, 포스트 잇에 적힌 문구는 캬랑님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인거 같네요. 캬랑님이 현재 힘든 상황과 심적 고통을 느껴 유튜브를 내려놓겠다는 것을 영상으로 풀어낸거 같습니다. 저희가 캬랑님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캬랑님이 행복을 찾아 다시 돌아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겠습니다.
이거다
일리있다 진짜
맞는 것 같네요...ㅠ
설마..?
와...
5:05 여태까지 영상에 이렇게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말이 나온 적 없지 않았나요? 어쩌면 이게 캬랑님이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올린 영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헐..ㅠㅠ 설마..
진짜로 설ㅁ...
이거 보고 행복이라는 것이 괴담의 일부라 가볍게 한 멘트인거라 생각할 수 있어서 여태 올리셨던 영상이랑 창작 괴담 위주로 살펴봤는데 그런 멘트가 있는건 이게 처음이에요 진짜 무슨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으스으호들갑좀 제발
걍 쓴거지 뭔 의미부여를 다들 쳐하고있읔
@@pin44567 아니길 바라니깐 더 의미부여하는거죠ㅠㅜㅜㅜㅠ 제발
생각을 읽는다=댓글을 읽는다
누구의 생각인지 모른다=익명성
읽을수 있는 자체가 좋았다=처음 댓글을 뜻하는 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누구나 유튜브를 할수있나
지금 당신도 누군지도 모르는 나의 생각을 읽고있다=지금 당신도 누군지도 모르는 나의 영상을 보고있다
익명성에는 힘이 있다 거침없이 표현하게 해주는 힘=댓글에서 익명성이 보장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거침 없이 또는 과장되어 댓글을 단다는말
긍정적인 생각=응원해 주거나 칭찬해주는 댓글
부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생각=악플
사기를 안당하기 보단 욕하는것에 더 치중하고 있었다=악플을 안보고 무시하기 보단 악플러들을 욕하는것에 치중하고 있었다는 뜻
밖에서 물건을 사도 덤탱이를 쓰는 것 같았다,사기꾼들이 너무 많이 보였고=점점 부정적인 사람으로 변해가는중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들이 박아버리고 싶었다=우울증을 겪고 있는중
혐호의 찌든 사람들의 칼부림도 많던데=자신의 미래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는뜻
쪽지(당신과 헤어진 뒤 항상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고 당신과 만나고 싶었으나 당신의 공간에 제가 들어갈 틈이 전혀 없습니다. 당신의 문은 끝까지 열리지 않았습니다. 당신과 함께 하지못하여 정말 유감입니다. 오늘이 저의 마지막 방문 이였습니다. 당신이 저와 함께 하고 싶다면 이제 당신의 의지로 저를 찾으셔야 합니다. 부디 다시 만날수 있기를..제 이름은..'행복' 이라고 합니다) 쪽지의 의미 또는 해석 이쪽지의 의미는 캬랑님이 유튜브 은퇴 또는 불가 피한일이 생겨 유트브를 못하게 되었다는 의미 또는 캬랑님이 폐인이 됨 또는 캬랑님이 유트브를 은퇴를 하고 행복을 찾아 나간다는 의미 또는 이 스토리가 캬랑님과 아무 의미도 없이 캬랑님의 생각속에서 나온 괴담
이것은 저의 생각이고 만약틀렸다고 해도 제가 뭐라고 말해 줄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댓글을 읽은후 비판을 하지 말길 바라며 이글이 이 체널에 처음 남긴 댓글이라고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 셜록임?
@water_brush 그냥 옛날에 즐겨봤던 사람입니다ㅋㅋ
아직도 그립네요. 캬랑님
일리있음
항상 감사했어요
이미 많은분들이 글을 써주셨지만 이 영상은 캬랑님 얘기하는게 맞는거같네요 마지막포스트잇에서
당신과 헤어진뒤
초반부터 댓글없이 봐오던 구독자입니다 안돌아오냐 커뮤에 글하나 남기는게 어렵냐 이런 댓글들이 많이보여 저도 제 생각 남겨봅니다
캬랑님을 오랫동안 봐온 저로써도 말없이 사라지시고 또 돌아오시는 과정에서 답답할 때도 있었고 서운한 감정이 들었을 때도 있지만 결국 정성가득한 영상으로 보답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뿐이었습니다
늦으셔도 공지가 없으셔도 뭐 어떤가요 우리 묵묵히 캬랑님 영상보며 열심히 존버해봅시다!!
무슨 사정이 있으실지 걱정이 많지만 멋진 영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라며 오늘도 정주행하러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얘 프리코네 유튜버 아니었나
[제목 해석]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 화자: 캬랑 / 당신(대상): 시청자
즉, 캬랑은 계속 유튜브 활동을 장기적으로 이어가고 싶어했음을 의미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습니다.
- 생각: 시청자들의 댓글
캬랑이 댓글을 통해 시청자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됨을 의미. (02:00 참고)
[상세 설명 해석]
"내 안에 혐오가 쌓이기 시작했다"
- 혐오: 스스로에 대한 혐오이거나 댓글을 통해 악플러들이 전달하는 부정적인 내용등을 의미
(02:12을 통해 캬랑의 생각과 느꼈던 점들을 넓게 짐작할 수 있음)
본인이 괴담이 되기로 작정하신 괴담유튜버
ㄹㅇㅋㅋ
ㅇㅈ
마지막에 모두 행복하세요.. 라고 띄워놓으셨네 이야기도 뭔가 본인의 심정을 표현한것같고..
별 일 없으시면 좋겠고 무엇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예전에도 긴 휴식이 있었지만 댓글들의 추측이나 영상의 내용들을 볼 때 이번엔 정말 캬랑님이 오지 않으실거 같아 댓글 남겨요.
캬랑님 말고도 정말 다양한 분들의 괴담영상을 많이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른 괴담유튜버 분들을 알게 된 계기는 캬랑님이었어요. 평소 크게 관심이 없었던 무서운 영상들을 캬랑님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고 영상의 짜임과 목소리가 함께 만들어내는 떨림이 너무 좋아서 다른 분들도 자연스레 찾아보게 되었어요. 근데 전 그중에서도 캬랑님의 영상이 가장 좋고.. 이런 부류를 접하게 해주신 캬랑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접으실 생각이라면 말리지 않을것 같아요. 그래도 아무 이야기도 없이 떠나시는거 같아 조금 쓸쓸하네요... 오랜 기간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영상 계속 보러올게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내용은 카랑님 자신에 대한 이야기 같네요.
카랑님이 유튜브를 접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 직접 컨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하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현실에서의 스토리와 그에 담긴 감정들에 대한 묘사가 아닐까요?
더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지금 이 영상에 심심찮게 달리는 공격적이고 과격한 비난댓글들만 봐도 이 영상이 카랑님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즐거움으로 시작하였지만,
그 즐거움이 여러 요인들로 인해 감정적 스트레스로 다가왔고,
결국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그 외 외부 요인들이 겹쳐, 자신 역시 망가져가고 부정적으로 변해버리며,
결국에는 타 영상을 보더라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더 나아가 세상까지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게 되고, 자신의 채널에 댓글들 조차도 이제는 스트레스가 되는 등의,
자신이 즐거움으로 여겼던 유튜브가 이제는 족쇄가 되어버린,
카랑님의 유튜브 스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돌아오신다면 그것으로 좋습니다만,
아마 안돌아오실 것으로 생각되고,
이대로 복귀 없이 카랑님의 인생에 행복을 줄 수 있을 무엇인가를 찾아내셔서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헤메고 실패를 하더라도 결국에는 자신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사람을 저는 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직접 만나뵌 적 없는 사람이지만 행복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캬랑님.....
아니 근데 솔직히 말하면 안 돌아올때 걱정 응원했지
영상 올리면 항상 칭찬하고 응원해왔는데 스트레스 받을 일인가 싶네…
@@user-ox8pv7dg1o 스트레스등에 대한 내성(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뒷담을 당하더라도,
걱정해주는 내 편의 동료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버티고 극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편의 동료가 있더라도 그 스트레스를 못 버티고 무너지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개개인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말 힘든 시절, 제 친구들의 몇몇은 저를 이해해주지 못하였죠.
저 역시도 다른 친구가 힘들때 격려는 해주었지만서도, 이해를 못한 적이 많구요.
그래서 저는 왜 이런 일에 이렇게 무너지지 라는 제 기준의 판단보다, 현재 이미 무너진 결과에 집중하여 격려를 해주고는 합니다.
어떤 일이었든지, 결국 그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결과는 벌어졌으니까요.
@@user-ox8pv7dg1o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뒷담을 당하더라도,
걱정해주는 내 편의 동료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버티고 극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편의 동료가 있더라도 그 스트레스를 못 버티고 무너지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개개인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말 힘든 시절, 제 친구들의 몇몇은 저를 이해해주지 못하였죠.
저 역시도 다른 친구가 힘들때 격려는 해주었지만서도, 이해를 못한 적이 많구요.
그래서 저는 왜 이런 일에 이렇게 무너지지 라는 제 기준의 판단보다, 현재 이미 무너진 결과에 집중하여 격려를 해주고는 합니다.
어떤 일이었든지, 결국 그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결과는 벌어졌으니까요.
@@user-ox8pv7dg1o사람마다 다 다른거임 ..
이젠 우리가 캬랑을 찾아야 할 차례가 왔다... 사실 영상으로 담을 수 없는 컨텐츠가 이미 시작된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o9sx1yj6o뭘 쪼개
@@인..직웃으라고 한 말인데 쪼개니까 왜 쪼개냐니..
@@인..직뭐븅;
캬랑 실종사건 4개월째
설명창에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내 안에 혐오들이 쌓이고 있어'랑 제목에 '당신과 함께하고 싶었습니다'랑 마지막 아웃트로에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말을 보면 안 좋은 생각밖에 안드네요....아무말도 없이 커뮤니티를 올리지도 않고 아예 잠적을 하신걸 보면..... 1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근데 전전영상부터 지금 영상까지 제목이 사라졌다, 당신과 함께 하고 싶었다 등등의 제목인걸 보면 아마 전전영상때부터 떠날 거라는게 계획된건 아니겠죠...?
ㅠㅜ
설마.. 떠나신건가
아닌데.. 그러면 안되는데ㅜㅜ
4:50 오늘이 저의 마지막 방문이였습니다 (빨간글씨 즉, 중요한 글로 자막을 색깔을 넣어 쓰기도한다..)그리고 당신의 의지로 저를 찾으셔야합니다 이 말도 포함되어있는데.. 안돼요.. 카량님..
오;;;; 설마 ㅠㅠㅠㅠㅠㅠ 악플때문에 ㅠㅠㅠㅠ 영상이 더이상 안올라오는걸까요 ㅠㅠㅠㅠㅠ
1년 안넘었는데요
이 글을 쓴 사람의 마음을
말한거 아닐까요
(그래야하는데)
형.. 영상 못만들면 커뮤니티에 글이라도 조금 남겨줘 그거 어려운거 아니잖아.... 한두번도 아니고ㅠㅠ
ㅇㅈ... 내가 구독 안하는 이유도 이거 때문....ㅜㅜ
왜? 이분 주 몇회 업로드 정한거 있음?
사람들 존나 웃기네ㅋㅋㅋㅋ
돈쳐내고 구독하는것도 아니고
이사람이 약속해서 의무를 지닌것도 아닌데 안올리냐고 뭔심보로 강요를하노 시발ㅋㅋㅋㅋㅋ
실망했다 이지랄ㅋㅋㅋㅋ
@@user-cd2jq4pd4k니들이 구독안해도 50만유튜버인데 ㅋㅋ찐팬들은 그냥 조용히 기다림 너네처럼 집착하는애들은 필요없음
그러니까 내말이
@@user-cd2jq4pd4k이건 뭔말이지
캬랑님 창작 괴담은 그저 가볍게 즐기는 것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늘 여운이 남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네요..
소름 쫙 돋음
ㄹㅇ
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돌아와줘...형...생존신고라도 해줘...
그 2천원 제가 먹도록 하죠
당신과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유감입니다 오늘이 저의 마지막 방문이였습니다 당신이저와 함께하고 싶다면 당신의 의지로 저를 찾으십시오. 이말은 캬랑의 거대한 컨텐츠 아닐까?
이젠 유튜브가 아닌 인스탄가? ㅋㅋㅋ
마지막 캬랑 캐릭터 위로 항상 "구독" 이라고 써있었는데.. 이 최근 마지막 영상이된 캬랑캐릭 위로 "모두 행복하세요" 라고 마치 떠난다는 느낌을 받네요 영상내용도 그렇고 행복 찾아 떠나신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말씀이라도좀 해주시죠..ㅠㅠ댓글 올라오면 보고있으시잖아요. ㅠ 혹시나 못보시는거라면 정말 그런일은 없어야하구요.. 뭔일생기신거 아니라면 ㅠ생존신고라도 해주세요 ㅠ정말걱정되고 그동안 쏟았던 노력이 아깝잖아요... 의미심장한 영상 끝으로 또한번 긴시간이될지.. 영영이될지모르는 시간을 캬랑님을 걱정하고 기다리는 구독자 팬들은 어떻겠어요ㅠㅠ
팬들도 한번 생각해주세요 온갖 걱정에 불안합니다 ㅠ
(내용이 다소 부드럽지 못하다는 말씀들이있어 조금 수정합니다 ) 우리는 캬랑님 팬이에요 언제나♡
그만치 노력을 쏟아내다가 하도 유튜브 메인 콘텐츠 자체가 우울하고 잔인한 이야기들 뿐이니까 본인도 덩달아 어두워지고 부정적으로 변한다는 거죠. 그러니 잠시건 영원히건 유튜브를 떠나서 마음을 추스리는 시간을 갖겠다는 거고요.
거의 협박을 하시네.. 이런분들 때문에 떠나신듯
응원을 해줄 망정 협박 및 자기 잣대만 들이미는 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신 같은 사람들이 악플러입니다
@@user-df7wv2vs5f 협박이 아니에요 캬랑님이 저번처럼 아무런 말씀없이 소식도 안 전해주시고 ㅜ실종이됬는지 정말 온전히 쉬시는지 말씀이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에 쓴글이에요 돌아와도 안돌아와도 말씀이라도 해주시면 걱정은 한시름 놓잖아요.. 안그래도 위험하고 무서운 내용 다루시는 분이시니까 더욱요 ㅠ
@@baeruru "저"의 잣대만 밀지 않았어요 오히려 저를 악플러로 몰아가시는게 더 무섭네요 위에분께 쓴대댓 그대로 캬랑님이 저번처럼 아무런 말씀없이 소식도 안 전해주시고 실종이됬는지 정말 온전히 쉬시는지 말씀이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에 쓴글이에요 돌아와도 안돌아와도 말씀이라도 해주시면 걱정은 한시름 놓잖아요.. 안그래도 위험하고 무서운 내용 다루시는 분이시니까 더욱요 ㅠ 6개월이면 더구나 유튜브 채널도 운영정지? 처리되잖아요 그동안 쌓아온 노력들이 없어지는거니까 더 아쉬워서 그래요.. 나쁜마음먹고 쓴 글 아니라는거 보시면 아시잖아요 그리고 "협박" 이랑은 거리가 멀죠 제가 캬랑님 안돌아오거나 혹시 잘못되서 못오시는거거나(그럴일은 없어야하구요)피드백 안해주시면 해를가한다 했나요? 오히려 당신께서 저를 악플러 입니다 라고 확정지으시네요 마치 제가 협박하고 나쁜의도로 쓴 악플러인 마냥..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좀 아니지 싶네요..
제글에 좋아요 누르신 캬랑님 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캬랑님 기다리며 걱정,아쉬워 하는부분이 있으시니 공감하시는 거겠지요. 무슨일이 있는거라면 정말 안될일이지만요
진짜 이 사람 대체할 사람이 없음.. 다시 돌아와줘… 몇년이 걸려도 좋으니까 다시 돌아와주ㅕ용😢
형 솔직히..영상내용이 정말 형 다운 이별이 맞다고생각해..
모두가 생각한것처럼
항상 형이 미스테리를 다뤘기에
마지막까지 미스테리한 이별이 된것같아
영상마지막에
"오늘이 저의 마지막 방문이었습니다. 이젠 당신의 의지로 저를 찾으셔야합니다"
라는 내용이 있었지?
이건 형이 지금 힘든상황들을 스스로 극복하고 돌아오겠다는 내용으로 생각할게
의지로 행복을 찾기위해 잠시 이별하는거라고 생각할게
그러니까 빨리안와도 되고 마지막이 미스테리해도 되니까..
형 의지로 행복을 찾아서 꼭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1.4천개의 댓글중 하나라 그럴일 없겠다 생각하면서도 언젠가 형이 이 글을 보고 기운차릴수 있길바랄게
캬량님... 캬량님을 대체할 수 있는 공포 유튜버가 존재하지 않아요. 캬량님의 목소리, 그저 자극적이기만 한 주제가 아닌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주제, 대사와 영상미 전부요... 어디 가셨나요. 혹시 스스로 괴담을 찾으러 다니시는 건 아니죠? 보고 싶습니다... 옛날처럼 다시 돌아와 주실거라 믿어요!
이 영상이 캬랑님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라면, 할 말이 없네요. 사람이 본인 행복 찾으러 떠나는데 말리면 안되죠.
그래도 계속 기다려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만약 정말 유튜브를 접으시는 거면, 지금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이제는 유튜브 영상이 안올라오니 마지막 쪽지에 나온말처럼, 자신의 의지로 행복을 찾으러간다는 소리인것같네 . 분명 유튜브나 다른 인터넷 매체에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젠더갈등, 흑백논리, 서로에대한 혐오들이 만연해있지만 인터넷을 멀리하고 현실에서 행복을 찾아 나선다고 해도 저런 문제들이 없어질리는 없을텐데. 서로에 대한 혐오가 이미 세상에는 너무 많이 퍼져있어서 뭘 하던, 어딜가던 저런 부정적인 생각들을 마주치지 않을순 없을거다. 캬랑도 저걸 모를리는 없을텐데 그럼에도 행복을 찾아 떠나는 영상 초반부에 익명성 뒤에 숨어서 자신을 욕하던 악플러들 때문에 너무 시달려서 익명성이 없는 현실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며 행복을 찾겟다는 소리인것같다. 그간 정말 재밌게 채널봣었는데 참 아쉽다.
와 진짜 미쳤네요... 생각보다 여운이 길게 남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아주 심오하고 현실적으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나름대로 표현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온통 혐오에 둘러싸인 자신과 주변의 것들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에는 언제나 비난과 조롱. 정작 혐오를 피하기 위해서는 혐오 표현을 전부 알아야 하는 아이러니함. 사람을 숫자로 나누고 평가하고 경쟁. 자신의 의견 표현을 위해 어떻게든 편을 갈라 갈등과 편견이 난무. 그저 적당히만 살면 된다는 생각과 그 후 삶의 무기력함.
일어나고 있는 문제점들과 현실에 대해서 굉장히 잘 나타내신 것 같아요. 삶에 대해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그래도 작은 행복들로 큰 고통을 잊으며 하루하루 잘 살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캬랑님의 영상도 제게는 행복으로 와요. 감사하고 모두 힘내요!
4:46 이부분 캬랑님이 우리한테 하는말같아요
그니깐요 영상이 왜 안나올까요 ㅠㅠ
캬랑님이 유튜브를 하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해서 행복을 찾기위해 떠난다 뭐 이런건가
함께하지못해 유감이라는거
보고 말한겁니다..@@갓비누
@@user-ue8ly4ml9h 아 내 쨋든 아쉽네요 이제는 못볼것같으니까
@@갓비누 ㅇ
캬랑님 영상 보는 것이 저에게는 행복이었습니다
캬랑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캬랑님, 벌써 습하디 습하던 장마철이 어느샌가 지나가곤 다시 날이 더워지고있어요. 저는 이 시기쯤에 항상 미스테리, 호러, 괴담유튜버들을 찾아봤어요, 그중 항상 처음 방문하는 곳이 여기, 캬랑 채널이었습니다. 포켓몬의 포 자도 모르는 제가 봐도 캬랑님의 포켓몬 괴담 영상들은 새로웠고, 재미있었고, 가끔은 울림도 있었습니다. 실종사건이라던지, 이상한 유튜버라던지, 때론 동요와 민속괴담들. 모든 컨텐츠들과 그 소재들을 재미있게, 새롭게 표현하는 캬랑님이 좋았고, 그런 영상들을 사랑했습니다. 어느덧 2024년의 여름이 찾아왔어요. 항상 찾아오던 채널임에도..다른 사람들과 같은 여느 시청자인 제가, 지금은 캬랑님이 어디서 무엇을 하시는지 알 도리가 없네요. 근황...물론 정말 궁금하긴 하지만 굳이 캐낼 생각은 없습니다. 캬랑님께서 말해줘야하는 의무도 없고요. 또, 이 채널은 온전히 캬랑님의 것이니 잠수를 타든, 채널을 버리든 캬랑님의 선택이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유튜버라는 벽 뒤에 있는 진짜 캬랑님께서 안좋은 생각은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은 '익명성'을 믿고선 자신의 분노와 열등한 욕망, 더러운 내면을 죄없는 사람들에게 풀어내곤 하죠. 만일 그 사람이 바라지 않는다고 해도..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일개 시청자가 5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의 마음을 어떻게 알기야 하겠냐지만..그래도 위로의 말 정도는 건네봅니다. 너무 늦었을지도 몰라요. 이미 캬랑님께서 고민을 끝내셨을수도 있고요, 아니 애초에, 이 영상이 캬랑님 고민의 산물일지도 모르죠. 그래도..이제서라도 조심히 글 남겨봅니다. 이메일 happyever1110..전 이걸 희망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 편이 아직까지 기다리시는 구독자님들에게도, 캬랑님에게도 좋은쪽이라 감히 생각하기 때문에요. 11월10일에 좋은 소식으로 뵙고싶습니다. 캬랑님을 다시 한 번 더, 뵙고싶습니다. 엔딩에 남겨주신 문장처럼 캬랑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마지막부분에 대해 인기 댓글 중 한 분이 잘 정리해주셨더라고요. 물론 그 내용처럼 정말 캬랑님께서 유튜브를 접으신걸지 모릅니다. 새로운 >행복
우와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이 이렇게 깊은 뜻을 담고 있다니 너무 좋네요 요즘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위안을 얻고 가요
올해 6.17일 군입대 합니다.진짜 한참전부터 봤었던 젤 좋아하는 공포유튜버인데 전역하고 나서는 영상이 한두개라도 있길 바라며 다녀오겠습니다
캬랑님도 그때쯤이면 꼭 돌아오시겠죠???ㅠㅠㅠㅠ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군캉스 ㅃㅃ
에휴.@@user-ky7sl4hq2j
이 영상을 만드신 이유는 이번 새로 이사한 집을 자랑하기 위해서라고 …😁
이시? 오타 나셨네요😊
@@KO_HSI뭔솔;;; 이사 맞음
@@jonnalee7718댓글 다신 분이 저 댓글 보고 수정하셨어요
@@jonnalee7718수정됐잖아 ㅋㅋ
@@jonnalee7718(수정됨)
넷상이든 인간관계사이든
타인만을 위해 남에게 좋은 말을 하는게 아니라, 좋은 말 위주로 하다보면 매사에 좋은 점이 먼저 보이고, 단점보다 장점이 두드러지게 보임.
스스로를 위해 이쁘고 좋은 말을 습관화합시다.
캬랑님의 이 영상이 마지막일지라도 기다리겠습니다. 돌아오시지 않더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돌아오신다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일, 하고자는 것들 잘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캬랑님 덕분에 재밌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랑님 저는 ADHD와
불안장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등을 겪고 있는 17살
학생이에요 저는 항상 힘이 들 때마다
캬랑님의 영상을 봐왔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삭제된 캬랑님께서 게임 영상을
올리시던 그 시절부터 봐왔고 좋아하며
팬이 되었습니다. 카랑님 영상 업로드 시기가
불규칙 적이고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았지만
그래도 항상 카랑님 영상을 보고 울고 웃으며
정말 행복했습니다. 2년 전 캬랑님께서 갑자기
돌연 잠적하셨었을 때도 갑자기 알비백과 함께
복귀하셨을 때도 돌아오셨으니 괜찮다고
이제 다 됐다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유튜브 활동을 하시면서 선플도 있었지만
악플 또한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그로 인해
받은 상처가 커서 또다시 사라지신 걸 수도 있고요
건강상의 문제든 아니면 정말로 힘드셔서
사라지신 거던 아니면 2년 전처럼 또다시
강아지가 어디가 안 좋아진 거든.. 거의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카랑님 영상을 찾아보는
애청자로서는 캬랑님께서 어떤 이유에서
그러시던 어떤 선택을 하시던지 그게 전적으로
캬랑님께 득이 되는 선택이었길 바랄게요.
캬랑님이 흥해라 흥 픽쳐스처럼 10년 만에
돌아오신다고 하셔도 저는 언제나처럼 반겨드릴 자신 있습니다 비록 제가 캬랑님께 아무런 도움이
되지도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해드리지 못하지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캬랑님께 항상 기쁘고
좋고 행복한 일들만 생기시기를 정말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그리고 카랑님 힘들면 힘들다고 싫으면 싫다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캬랑님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시고
충분히 그래도 되는 사람이시니까요
캬랑님은 괜찮은 사람이고 충분히
좋은 사람이셔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나쁜 생각
안 하셨으면 해요 제 인생에 있어서 카랑님
이라는 존재는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아주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캬랑님도 본인이
얼마나 중요하고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인지
알아주셨음 해요.
와 진짜 찐팬이시네요 저도 캬랑님 팬으로써 캬랑님이 돌아오시길 바래요
@@user-bk8ld4sf8h 저희 다 같이 캬랑님이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해봅시다
@choboben 원래부터 업로드 시기도 길고
안올리실때도 있고 갑자가 잠적하신게
한두번이 아니긴 하니까요
😮난 생각을 읽을수있다 = 난 댓글을 읽을수있다
내가 읽어내는 생각이 누구의 생각인지 알수가없다는 것이다 = 내가 읽는 댓글이 누가 쓴 댓글인지 알수가없다는것이다
그냥 많은 생각들이 보이고 그것을 읽을수 있으나, 이 생각이 누구의 생각인지 그 대상을 특정할수 없다는것이다 = 그냥 많은 댓글들이 보이고 그것을 읽을수 있으나, 이 댓글이 누가 쓴 댓글인지 그 대상을 특정할수 없다는것이다
처음엔 좋았다
누구의 생각인지는 모르나 남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다 = 누구의 댓글인지는 모르나 남이 쓴 댓글을 읽을수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좋았다
많은 생각들 사이에서 헤엄치며, 내가 몰랐던 사실들과 정보, 나와는 다르고 다양한 생각들이 있음에 즐거웠다 = 많은 댓글들 사이에 헤엄치며, 내가 몰랐던 사실들과 정보, 나와는 다르고 다양한 생각들이 있음에 즐거웠다
그러나 이 능력은 나도 모르는새에 나를 망쳐가고있었다 = 그러나 댓글을 읽을수있다는건 나도 모르는새에 악플들을 보며 나를 망쳐가고있었다
생각을 읽을수있다던 능력이라니 부럽지 않은가? = 사람들의 생각이 담긴 댓글을 읽을수있다니 부럽지 않은가?
사실 이 능력은 거창한게 아니었다
누구나 사용할수있는 능력이었다 = 누구나 생각이 담긴 댓글을 읽을수있었다
지금 당신도 누군지도 모르는 나의 생각을 읽고있지 않은가?
( 똑 똑 똑 )
내 일과는 단순했다 어느 순간인터 인지는 모르겠으나 굉잗히 단조로운 일상이 계속되었다
어렸을때는 모든게 새로웠다 노래방을 가는것도 즐거웠고, pc방에 가는것이 즐거웠다 = 우울증이 없음
몰래 처음으로 술자리도 즐거웠다 = 이것또한 우울증이 없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게 식상할뿐이다 = 인생이 재미없어짐
일을 하고 집에오는 반본적인 삶이 계속되고, 친구들과 만나도 새로운것이 없었고 술이나 먹는 단순한 굴레속에서
내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흘러가고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나는 회사를 그만 두었다
딴에는 어떠한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건 중요치 않았다
부모님도 계시고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살아보니 살아지더라
굳이 힘든일을 하지않아도 되더라
욕심을 내려놓고
어느정도 먹고살 정도만 하면되더라
( 똑 똑 똑 )
이곳은 내방이다 한낮임에도 굳게 닫힌 암막커튼은 빛이 들어오는걸 허락하지 않고있었다 = 우울증이 조금씩 생겨가고있다?
캄캄한 방에서 잠이 깬 나는 습관처럼 휴대폰을 들어올린다 = 유튜브를 하고있을때 시절
다양한 동영상들을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는 체 보고있다
이 작은 핸드폰 안에는 다양한 세계가 담겨있다 = 유튜브(괴담 영상, 게임 영상등등..)
이곳은 정말 재밌었다 = 이곳은 정말 재밌 "었"다
쇼츠나 틱톡을 보다보면 잠깐 본것같은데 몇시간은 그냥 훌쩍 지나버린다
( 뜍 똑 똑 )
난 남의 생각을 읽을수있다 = 난 남의 댓글을 읽을수있다
그래 사실 이것은 초능력 같은것이 아니다
이곳에 적힌 댓글들을 읽는것을 말했던것이다
익명성에는 힘이있다
남에게 말할수없는 생각들을 ( 밝고 웃는 이미지 )
거침없이 표현하게 해주난 힘 = 아마도 화내는 이미지론 봐서 악플일거라고 예상
계속 날라가네
대체 누가 날 찾아오는것일까 = 시청자들
갑자기 쓰던거 다 날라감 복사까지했는데;
이 이야기가 지금 캬랑님의 현 상황을 나타내는거 아닐까 싶네요. 캬랑님의 힘듦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떠나신건가요? 무엇이든 잘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부디 건강 조심하세요
그렇게 다시 그는 괴담이 되어간다...
복귀전 영상 댓글
"괴담유튜버 의 끝은 자기자신이 괴담이되는것이다"
? 캬랑 그는 미친건가?
드디어 각성하여 천재 작가가 된건가?
와.. ㄷㄷ 이게 무슨 스토리야 진짜 대단하시다.. ㄷㄷ
아니.. 그냥.. 천재라는 말밖에 안나오네..
너무 과할정도로 오바를..
캬랑이 말한 부정적인 것만 찾아내고 말하는 댓글러 여기에도 있네 이사람은 천재라고 느끼는구나 하면 되는걸 에휴
@@user-gm2xv5pj4k 혐오감에 찌든 첫번째 대댓글로 완성된 캬랑님의 현대예술
이게 창작 괴담이라니... 정말 대단하심ㄷㄷ
진짜 작가해도 잘 될 것 같아요
포브스 선정 안잊고싶은데 자꾸 잊어버리게 사라지는 유튜버 1위
자주 사라지셔도 괴담 유튜버는 형님이 원탑인 것 같습니다 기다릴게요
은퇴하신거 같네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오늘이 저의 마지막 방문이였습니다"
그게 뭐임?
@@겨울배가맛있단다캬랑님이 더이상 돌아오지 않으실 거란 의미를 뜻함
제발 생존신고 좀 해줘요...
화난게 아니라 걱정되서 그래요...
우리 무서워...
이 영상이 편지인것 같은데
캬랑님은 슬럼프가 오셨고 유튜브는 더 이상 재미있지 않았고 유튜브는 이젠 캬랑님을 망쳐가고 있었고 마지막을 보니 캬랑님은 행복을 찾으러 떠나신거 같네요
이 영상은 카랑님의 상황, 생각을 정리한거 같네요
캬랑님은 진정한 행복을 찾으러 떠나셨네요
캬랑님의 영상을 대체할 유튜버는 없는데 정말 아쉽네요..캬랑님 영상 보는게 정말 즐거웠어요 캬랑님도 행복하게 살으셨음 해요
캬량님이 직접 만든 괴담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이 괴담이 캬량님의 현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나만... 그생각 한게 아니구나...
솔직히 캬량님 안돌아오실것 같음
이런거 올린거 자체가
인터넷,유튜브 그냥 다 질리신거 같고
0:50 여기서부터
막 '모든것이 식상해졌다'
다니던 회사도 그만뒀다 라던지
살아보니까 살아지더라에 라면...
'굴레' 라는표현
술자리 피씨방
지어냈다기엔 너무 구체적이지 않음?
이 영상 내용이 진짜 캬량님 얘기면 어...
더이상 안올리지 않을까 싶음...
한 2주전쯤에 영상 계속 돌려보다가
언듯 든 생각 겹쳐서 길어짐 ㅈㅅ
헐…
댓글 없이 보던 시청자중 하나입니다
카량님의 영상이 무서운걸좋아하는 구독자와
저에게는 정말 좋은 영상들 이였고 카량님까지
좋아했습니다 카량님이 말씀하셨죠
익명성엔 힘이 있다고 그게 꼭 나쁜곳에만쓰이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전원래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도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익명성이 있으니
용기내어 댓글 달아봅니다 이제 안돌아 오실지도 모르는 카량님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영상속 이야기들이 카량님의 일이라면 카량님이 행복을 찾을수있게 응원하겠습니다 시청자들이 바라는건
고 퀄리티의 영상도있겠지만 카량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 느낄겁니다 꼭 당신만의 행복을찾을수 있길 응원합니다
만약 행복을 찾았다면 다시 돌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익명속 카량님의 시청자중 하나였습니다
구독자랑 늘 의미를 해석해왔던 것처럼 마지막에는 이 영상을 올리면서 공포 유튜버인 자신을 해석하라는 건가
중간 중간 문 두드리는 소리는 행복을 얻을 기회를 놓치는 거
혹시 이 스토리는 키량님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어떤 사정이 있으시는 지 모르지만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게 진정 마지막 영상이라면 마지막에 구독은 뭘까
마지막이라서 모두 행복하세요를 넣어놓은 거라면 구독이란 글자도 빼지 않았을까?
물론 그냥 있던 아웃트로 그대로 넣어논걸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굳이 구독이란 글자를 빼면서까지 모두에게 마지막이라곤 하고싶지 않았던걸수 있다
모두에게 마지막이라고 확실히 박아놓지 않았다는건
언젠간 돌아올수도 있다는 뜻이 아닐까?
뭐 심심해서 라던가
마땅히 할 직업이 없어서 돌아온다던가
키운 유튜브에서 다른걸 도전하고 싶다던가
이유는 상관없다
언제든 우리는 당신이 돌아올것을 기다린다
별 시답지 않은 이유라도 좋습니다
그냥 어느날 님들 뭐하고지냄? 이런 제목의 영상으로 1분짜리 대충만든 근황을 전해도 좋으니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인터넷의 과격하고 자극적인 영상을 보며 난 저 정도는 아니라며 남을 폄하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진정한 행복과는 점점 멀어지며 이런 상황임에도 스스로는 자신이 행복과 멀어지고 있다는것을 안다며 스스로는 자아성찰이 뛰어난 타인에 비해 나은 사람이라며 몇번이고 현실은 무시하고 다른사람들은 자기계발이나 또는 가족과의 행복에 투자할 시간에 작은 휴대전화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네요.
부디 그 메시지를 제가 잘 이해하고 변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저도 어느새부터 가끔 저와 다른 타인과 비교하며 저 사람보다는 나은 사람이라는
태도를 가지게돠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은 안그럴려고요 .
스스로를 과거의 나와 비교하며
저를 개선하고자하는 욕망과 함께 발전시킬 겁니다.
당신도 힘내세요. 스스로를 존경하고 비난하지 마세요!
보고싶지만 이제 보내줘야할거같기도 하지만 그동안때문인지 계속 방문하게되네요..행복을찾기를 바라며 항상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래요 그리고 쪽지의 말대로 언젠가는 다시볼수있길..
이거 캬랑님 이야기라고 하니까 개소름 돋네... 어느새 가지게 된 혐오의 감정과 자극적인 것들만 찾게되는 본인이 싫어져서 유튜브 관두고 현실을 살게 된 것 아닐까? 아니면.. 정신병원을 다니고 있을 수도 있고...😢
캬랑님 행복은 문 두드리는걸 포기하고 떠났을지 모르지만 저희는 언제까지고 이 채널의 문을 두드릴게요. 적어도 제겐 이 채널이 행복이었으니까...
캬랑님의 영상들은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했던 신선한 소재들과 특유의 섬뜩한 분위기가 담갸있어 정말 좋아했아요..❤
이분이 영상만든 목적은 행복을찾기위해 영상을 잠시쉬거나 아니면 유튜브를 접었을수도 있습니다
아쉽지만 캬랑님이 본인의 삶 중에서 소소한 행복부터 찾으시길 바랍니다. 삶이 버티기힘들고 눈앞이 캄캄할 때는 나자신을 다독이고 할걸음 내딛을만큼만이라도 앞으보며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자꾸 되풀이되는 힘든 사건들에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걸어나가고있어요.
캬랑님도 저도 언젠가는 터널을 빠져나와 환한곳에서 평온하고 안온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공포채널 여러개를 거의 매주 돌아다니는 저로선 루틴 중 하나였던 캬랑님의 채널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아 그저 아쉬울 따름이네요.. 신년이라 바쁘신가..
캬랑님 팬이라 하루에 한 번이라도 영상 꼭 봤는데 저도 사람인 지라 잊혀졌다가 추천으로 뜨니 이제서야 왔어요, 본업이 이 길이 아니라면 꾸준한 업로드는 원치 않지만 구독자 분들과 조금의 소통은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
이분 예전에 한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진짜 재밌고 뭔가 특유의 목소리 톤과 영상 편집 방식과 영상 소재 같은것들이 진짜 독보적이라 너무 흥미롭게 영상 계속 몰아봤었음 그리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는데 없어지셨네 이젠 이분 자체가 미스터리가 된거임? ㅠㅠ
언제 부터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내안에 혐오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쓰신거 보면 잠시 휴식취하시는거 아닐까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고 즐겨보는 채널을 운영하시는 카랑님,
언제든 돌아 와도 되니까 부디 건강하시길...
이제와서 생각하면 4:46 부터 한말은 캬랑님이 시청자에게 하는 말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빨간글씨로 "오늘이 저의 마지막 방문이였습니다" 가 "이 영상이 제 유튜브 마지막 영상입니다" 라는 말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저 진짜 댓글 안 다는데 진짜 제발 커뮤니티에 글 한 번만이라도 남겨주세요…잘 지내고 있다는 말도 안 해도 괜찮으니까 냅다 점 하나만 찍어도 괜찮으니까 커뮤니티 글 한 번만 써주세요…진짜 보고 싶다고요… 진짜 아무 말이나 다 괜찮으니까 커뮤니티 글 한 번만 써주세요 진짜 제발요... 제가 많고 많은 괴담 유튜버 봤지만, 오직 캬랑님께서만 제 심장을 울리게 했단 말이에요... 진짜 캬랑님 같은 괴담 유튜버 어디 없단 말이에요... 보고 싶어요 캬랑님... 다시 돌아와서 활동 해달라는 말도 너무 부담되시면 안 할게요... 커뮤니티 글 한 번만 써주세요... 언제든 다 괜찮아요 제가 계속 기다릴테니 언젠가는 커뮤니티에 글 한 번만 써주세요...
헉 역시 돌아왔어🎉
근데 이번영상은 진짜심오하긴하다 마지막메세지들도 그렇고
이젠 돌아오지못한다는걸 암시하는느낌
@@ignotus887ㄷㄷ어케알앗노 게이야
@@ignotus887게이게이(게시판 이용자 GAY👨❤️👨)
괴담, 미스터리, 사건사고 라는 컨텐츠들을 보아 사실상 이분 포지션은 괴미사님이 다 흡수했다고 볼수 있겠군요... 아님 캬랑이 괴미사로 활동명을 바꾸어 활동하는걸수도 있구요
그게누군데요
@@EchilO 유튜브에 괴미사라 쳐보셈 나옴
남 채널에서 듣보 홍보하는개 웃음벨이네 ㅋㅋ
@@user-wu2rn8ln2n ? 홍보한적 없는디? 걍 추측한거임 목소리 살짝 비슷하니까 걍 활동명 바꿔서 하는걸지도 모른다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계시면 좋겠습니다... 괴담 영상은 캬랑님 영상밖에 안 보는데 아쉽지만 잠시 쉬고 오실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재촉은 안 하겠습니다 부디 스트레스 안 받고 행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개월 지났잖아요 형 돌아와요
전부터 봐왔던 한 시청자입니다! 처음에는 초딩이었고 초록개구리라는 이름으로 댓글을 남겨왔는데 이제는 고등학교에 입학한지도 1년이 넘어가네요.. 학교 끝나고 집에오면 누워서 캬랑님 영상들을 보는게 일상이었는데.. 영상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을땐 봤던 영상도 또 보면서 시간을 보냈죠..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와보니 간만에 영상들이 좀 쌓여있어서 아껴볼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ㅎ 가끔 말없이 사라지시지만 그래도 영상 계속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원래 무서운걸 찾아보거나 그렇지는 않는데 캬랑님 영상들은 몰입감이 너무 좋아서 자꾸 찾아보게 되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편히 쉬다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36 계속 안돌아오는거 보니 이거 구독자들한테 하는말 맞는것같음..
ㅁㅊ;;
창작괴담이라니… 괴담유튜버를 오래하면 괴담을 만들어내는군요
캬랑님 잘 지내세요... 돌아오지 않으실 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질 높은 괴담 영상, 그에 맞는 조곤조곤한 목소리, 제 취향의 스토리 풀이. 전부 좋아했습니다!
그림 그리면서, 밥 먹으면서, 자기 전 등등 제 하루의 일부를 함께 했었어요.
돌아오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영상을 빠짐없이 시청하던 애청자 올림
9개월째........
아직도.........
돌아오지못한......................
제발 돌아와죠.!
신비주의 유튜버지만 근황이라도.......
안녕하세요 유튜브에 댓글을 잘 적지않는 사람입니다. 이게 캬랑님 영상에 첫 댓글이기도 하고요 사실 정말 어릴때부터 무서운 걸 좋아하던 저로서는 설명도 잘 해주시고,짧고 굵은 영상으로 어쩔땐 많은 생각을 들게하고,어쩔땐 궁금한 미스터리를 해결해 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봐왔습니다.그리고 점점 성장하면서 미신,귀신이라는 존재보다는 살인사건,납치사건,사기 등 사회문제에 관심이 가면서 캬랑님의 영상을 점점 보지않다가 결국 잃고 살았습니다 그러더니 저도 영상에 나왔던 것처럼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하더라고요. 그렇게 내가 왜 이런 "세상에 태어난 거지?"같은 부정적인 생각만 해오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에 캬랑님 영상이 나와서 볼것도 없었고 궁금하기도 했고,오랜만에 반가워서 캬랑님 근황은 어떤지,영상은 얼마나 올리셨는지 확인해보러 왔습니다 근데 와보니 이런 영상 하나만 올려놓고 아무런 영상도 올리시지않아 커뮤니티도 보고,여러가지 검색도 해보았는데 결국엔 나오지않더라고요. 시청자들의 해석으로 정말 유튜브를 그만두고,자신의 행복을 위해 떠난 거일수도 있겠지만..그래도 궁금하긴 하네요 그리고 2023년 10월21일에서 지금4월21일까지 영상,게시물을 올리지않는 걸보아 설마 몸이 편찮으신지,안 좋은일이 생긴 건지..부정적인 생각도 들지만 영상에 나온대로 캬랑님이 행복을 찾아 좋은 길로 가셨다면 그것 만으로도 유튜브를 그만 둘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어린 시절을 즐겁게 보낼 수있도록 해주었던 캬랑님께 감사인사를 보내며 긴 글 마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을 찾으셨길 바라며 긴 글 마치겠습니다.
제발 자꾸 사라지지 마세요
저도 지금에 댓글 적고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댓글을 '자세히'는 안 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견문을 넓힌다는 가치를 두었었는데, 점점 생각이 부정적으로 바뀌고 사람을 믿지 못하게되는 저를 보면서 수많은 댓글들과 미디어의 영향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영상과 미디어라고 올라온 것들이 책의 한구절 처럼 정제되어있다고 믿었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대부분의 의견이 아니라 '배설' 이었어요. 그래서 요즘은 몇몇 믿을만한 채널이외에는 되도록이면 그냥 추천 동영상이나 넘기면서 보면 동영상들은 보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오락이나 쉼이 필요하면 꼭 검색해서 능동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바를 영상으로 다시 한번 짚어주시니, 무척 기분이 좋고, 또 한번 깊게 자신에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저도 답글 50개 이상인건 절대 안봄
동의합니다. 어느새부터 댓글과 미디어가 의견이 아닌 원색적 비난과 혐오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걸 알아차렸지만 이것을 대응을 늦어 스스로가 조금 잠식된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저의 어리석음이었죠.
앞으로는 그러한 매체를 다시는 안볼 생각입니다.
알고리즘때문임
대부분 분탕 or 분쟁글들은
그 영상의 주제를 직접 '검색'한 사람들은 거의 없음
다 알고리즘 타고 들어온 그 분야 지식 없는 이방인들임
전문지식도 없고 책한권만 읽은 놈이 무섭다고 그런 놈들 수천명이 한마디씩 거들먹거리니까 마이너스로 갈수밖에 없다는것
그러니까 댓글에서 의견을 듣고 견문을 넓힌다는 가치를 믿는건 어리석은 행동이 아님
애초에 알고리즘 추천으로인한 영상의 분탕집단들의 의견을 귀담고 있었던것일뿐
평생 절대 잊을 수 없는 유튜버일겁니다!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4:44 부터 저희에게 하시는 말씀같네요.
...마지막에 멘트나 다른분들 의견 들어보니 ..역시 이 영상이 마지막인거겠죠?
캬랑답게 마무리 영상 만든거 알겠는데...
아쉬워서 계속 기다리게됨..
그냥 잘있는지만 알려주면 안되는건가
컨텐츠 컨셉이 대부분 미스테리 괴담이더니 자신도 미스테리 하게 떠났네
남의 생각을 읽을수있는 능력.
누구나 사용할수있는 능력인 것이다.
내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살아보니 살아지더라.
그래 사실 이것은 초능력 같은것이 아니다.
즉 익명성의 댓글들이야말로 필터링이 없는 인간들의 날것의 생각이란것이다.
혐오들이 담겨있다.
내 안은 혐오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 쾅 쾅 쾅 )
항상 그래왔으니까.
오늘은 저의 마지막 방문이었습니다.
이제 당신의 의지로 저를 찾으셔야합니다.
행복
+ 님들아 제가 좀 생각해봤는데 마지막이 그 행복이라하잖아요, 근데 그게 알고보니 문을 두드리던 사람이 카랑님의 행복이었고 중간에 혐오 이러니까 아마도 우울증이나 자기혐오가 생긴듯요? 아니면 비슷한거, 그리고 행복이 이제 자길 찾으러 오라니까 아마도 행복이 카랑님을 떠나서 카랑님은 지금 행복을 놓치고 잃어버렸으니 카랑님은 말 그대로 이제 행복을 찾기위해서..? 이것밖에
모르겠
+ 행복이 있잖아요 틈 사이로 갈려했지만 당신은 끝까지 문을 열어주지않았습니다로 봐선 카랑님은 아마도 그동안 행복하지않았는듯 근데 그게 계속 되니까 자기자신을 혐오하고 싫어하는게 많아지고, 그런게 된듯 우울증도 생겼을수도
오늘이 저의 마지막 방문이였습니다 제이름은 "행복" 이라고 합니다
행복을 찾아 떠난 카랑님의 이야기였던 것인가..
많이 아쉽네요.. 씁쓸하기도 하고
이게 마지막 영상이 될듯하네요
카량님은 그만의 방식인 ‘괴담’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이별을 고한겁니다 😢
보고싶네요
이 형 영상 보다보면 시간 참 빠르다는 게 느껴짐
마지막으로 올린 영상 본지 4주가 넘었는데 어떤 내용인지 잘 기억하고 있음 ㅋㅋ
벌써 4주나 지난지도 몰랐네, 이것도 괴담인가
캬랑 돌아 올때까지 "스키비디 토일렛"이리고 댓글달기 80일차
와...
형.....? 잘지내는 거 맞지? 다시 영상 꼭 안올려도 건강하기만 바랄게...아님 커뮤에라도 살이있는지 올려주면 안 될까...
"잊어도 안오는유튜버.."
처음엔 도시괴담인가 싶었는데 창작 괴담이라니,,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거 같아요 요즘 사회에 딱 맞는 영상 같기도 하고
역시 믿고 보는 캬랑님🥹bb
정말 어릴때 부터 가장 재밌게 봐왔어요
오랜시간 정말 감사했어요 가장 어울리는 방식으로 저희에게 인사 남겨주셨다 생각해요 사람마음은 변하기 마련이니 만일 어느날 돌아오신다면 다시 또 반겨드릴 수 있어요 부디 행복하시길
마지막 모두행복하세요가 유튜브를 접는암시일까
마지막에 다른 영상 추천할때 원래 오른쪽에 구독만 나왔는데 모두 행복하세요~ 라고 나오네요
당신도 행복하세요
정성스러운 인사 고마워요
난 이제야 알게되어서
첫인사와 마지막 인사를 같이하게되었지만
또 만나요 우리
다시 보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선넘고 격하게 말하는 댓글들 상태는 좀 안타까움... 본인 채널인데 본인 마음이지 뭘 또 욕까지 하고 그럴까...
그래도 여태까지 재밌는 컨텐츠 잘 뽑아줬는데...
아무 예고없이 잠수탄건 서운하지만, 그냥 힘들어서 쉬고 싶었나보지~
다시 돌아오면 좋고, 안와도 현생 잘 살고 있으면 그런대로 다행이고~
저도 기다려져서 다시 찾아오긴 했습니다만...ㅋㅋㅋㅋㅋ 그냥 별일 없이 잘 살고 있길 바랄뿐입니다
어린애들이겟죠뭐 자아가아직 형성되지 않응 보통이런컨텐츠는 애기등한테 잉끼니까여
10년 걸려도 기다릴게요ㅋㅋㅋ 화이팅 캬랑님
이제보니 최고의 은퇴식이었습니다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캬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