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장 남자나 여자한테 써먹을수있는 한가지 남자는 너 멋있다 여자는 너 이쁘다 이말한마디 해주면은 좋아한다 나한테 "오 나 멋지네 오나 이쁘네 " 이걸 남이 해줘서 들었을때 그때 기분을 up 해줄수 있는 말이니까 이런거 한번씩 해주자 그럼 대화의 흐름이 유쾌해진다.
근데 이렇게 듣고 배워도 말하는건 그냥 타고 나야 하는듯.... 그냥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이랑 많이 대화해보고 말싸움도 해보고 사랑도 속삭여보고,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멋진 말이나 달콤한 맨트도 들어보고 그러면서 쌓인게 나오는게 태반인듯...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는게 면접은 아니잖어? 막 이때는 아떻게 저떻게 하는것보다 그냥 많은 대화를 해보는게 좋은듯. 나도 막 이런거 보고 따라해보려하고 해도 자연스럽게 안되드라고. 살아오면서 말투 갵은게 고정되다 보니까... 막상 친구하나 불러서 연습해보니까 자연스럽지 못하고 딱딱하게 되는 느낌이 있음. 그렇다고 아예 연기를 하자니 너무 과장된 느낌이고 연기하면셔 살기에는 너무 힘드니까... 그래도 느낀거 생각보다 내가 잘 말하고 있다는 거였음. 살면서 쌓인것들이 있으니까 그렇겠지만... 어쨋거나 다른 사람. 여러분도 그럴거고. 그냥 평소대로 말하며 사는게 최고인듯. 평소대로 살아도 내 주변에는 아직 많은 사람이 있으니까. 다만 그래도 이런거 보고 평소에 내 말이나 이런걸 생각해보면 확실히 조금씩 바뀌긴 함. 더 부드러워지고, 말도 잘 안버벅거리고 술술나오개 됨. 그냥 한마디로 너무 자신의 말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고 평범하게 말하자. 다만 조그씩 되돌아 보기는 하자가 최고인듯.
70일 동안 구치소 독방에서 대화하는법, 목소리 내는법조차 까먹었었는데 외부의 자극없이 명상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보고나서 오히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났을때 내 자신을 소개하기 편해졌음, 표현하는법은 몰라도 내 사람이 될꺼같은 사람에게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꾸밈 없이 담백하게 pr하는법 알게되서 내면 깊숙히 내가 무슨 에피소드가 있었고 그 사건들이 어떻게 이어져왔고 그래서 지금 어떤 사람인지 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스토리텔링을 말하기 전에 내가 무슨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야한다..
본질적으로 그냥 왜 여자친구를 사귀어야 하는가를 넘어서 왜 외로움을 느끼는가 등등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필요함. 어차피 여자도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한 사람이기 때문임. 여담으로 낯가림or대인기피증(?)도 컸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땅만보고 걷고 이성한테 말도 거의 못걸었음. 대학생때 과목 대표나 ppt 발표는 무조건 내가 자진하면서 준비하고 발표했었음. 남들이랑 대화도 잘 못하는게 수십명, 수백명 앞에서 어떻게 발표함... 무대에서 처형당하기 싫어서 고작 5분 10분 발표하는걸 하루 2시간씩 1~2주동안 손 제스쳐, 시선, 인사까지 다 준비함. 스크린의 배우가 연기하듯이. 근데 이런게 숙달되면 나중엔 ppt에 의도적인 실수로 웃기는 등의 여유도 생김. 발표날에 쟤가 어떻게 저렇게 발표를 잘하냐고... 거짓말 아니구 내가 발표하면 다들 집중해서 봄. 발표 수업있는 수업의 조별 과제땐 거의 항상 나에게 관심있어하는 이성이 있었음. 피시방 알바생이 괜히 내 옆자리와서 걸레질하고ㅋㅋ 암튼 뭐든 준비를 다 해노면 성공을 피할수가 없는 거 같음. (뇌내망상 아님..) ppt 발표로 예를 들었지만 그냥 의사소통에 컴플렉스가 있는사람은 책을 많이 읽는걸 추천함
승현님 강의 하시라니까! 우리에게 진심으로 알려주고 싶어 하시는 사명감?ㅎ이 느껴집니다. 연애 홍익인간 이세요~~ 질문!둘이 얘기 하다보면 잠시 정적이 흐르는 순간에 머릿속에서 항상 노래가 떠오르는데 허밍으로 흥얼거리면 남자들 당황스럽나요?옆테이블 안들리게 작은소리로..(노래는 진짜 못함)
인간관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야할 스킬ㅋㅋ
특히나 회사생활에서도 이걸 응용 못하는 친구들은 늘 힘든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1. 드라마처럼 다음 이야기를 남겨둠으로써 다음에 보고싶은 사람이 되자
2. 내 얘기만 하지 말고 질문을 하자(질문만 하는건 금지)
3. 준비해가는건 좋지만 준비한게 티나는건 말짱 도루묵
연기가 가장 중요하네요
모든 잘하는거,매력있는건 죄다 연기
잘하는걸 잘한다고 말하지말고 상대가 말하게끔 해야함
고로 연기해야함. 리얼 필수
우리가 가장 남자나 여자한테 써먹을수있는 한가지
남자는 너 멋있다
여자는 너 이쁘다
이말한마디 해주면은 좋아한다 나한테 "오 나 멋지네 오나 이쁘네 " 이걸 남이 해줘서 들었을때 그때 기분을 up 해줄수 있는 말이니까 이런거 한번씩 해주자 그럼 대화의 흐름이 유쾌해진다.
4:34 아니 이거 왜 잘하는데 ㅋㅋㅋ개웃기다
ㅋㅋㄱㅋㅋㄱ와 이사람 볼수록 빠져든닼ㅋㅋㅋㅋㄱ 연애가 아닌 인생이야기 ㅋㅋㄱㅋ
그림판 하나로 스토리텔링 ㅈㄴ휘황찬란하게 머리에 쏙쏙!
박혀오네ㅋㅋ
이거는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꿀팁..
근데 이렇게 듣고 배워도 말하는건 그냥 타고 나야 하는듯.... 그냥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이랑 많이 대화해보고 말싸움도 해보고 사랑도 속삭여보고,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멋진 말이나 달콤한 맨트도 들어보고 그러면서 쌓인게 나오는게 태반인듯...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는게 면접은 아니잖어? 막 이때는 아떻게 저떻게 하는것보다 그냥 많은 대화를 해보는게 좋은듯.
나도 막 이런거 보고 따라해보려하고 해도 자연스럽게 안되드라고. 살아오면서 말투 갵은게 고정되다 보니까...
막상 친구하나 불러서 연습해보니까 자연스럽지 못하고 딱딱하게 되는 느낌이 있음. 그렇다고 아예 연기를 하자니 너무 과장된 느낌이고 연기하면셔 살기에는 너무 힘드니까...
그래도 느낀거 생각보다 내가 잘 말하고 있다는 거였음. 살면서 쌓인것들이 있으니까 그렇겠지만... 어쨋거나 다른 사람. 여러분도 그럴거고. 그냥 평소대로 말하며 사는게 최고인듯. 평소대로 살아도 내 주변에는 아직 많은 사람이 있으니까.
다만 그래도 이런거 보고 평소에 내 말이나 이런걸 생각해보면 확실히 조금씩 바뀌긴 함. 더 부드러워지고, 말도 잘 안버벅거리고 술술나오개 됨.
그냥 한마디로 너무 자신의 말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고 평범하게 말하자. 다만 조그씩 되돌아 보기는 하자가 최고인듯.
70일 동안 구치소 독방에서 대화하는법, 목소리 내는법조차 까먹었었는데
외부의 자극없이 명상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보고나서 오히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났을때 내 자신을 소개하기 편해졌음,
표현하는법은 몰라도 내 사람이 될꺼같은 사람에게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꾸밈 없이 담백하게 pr하는법 알게되서
내면 깊숙히 내가 무슨 에피소드가 있었고 그 사건들이 어떻게 이어져왔고 그래서 지금 어떤 사람인지 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스토리텔링을 말하기 전에 내가 무슨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야한다..
진짜 인생 강의네요
이 영상 계속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형
말을 진짜 잘한다 딜리버리가 어마무시해
마지막 말은 진짜 진국인듯 흔히 말하는 여유라는게 저렇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함 자연스럽게 모든 상황이 대처가 가능해짐
듣는거 개잼있다..오늘 영상 한 20개 보고 구독 누름
제가 커스터마이징 받은게 이 부분이군요!!ㅋㅋㅋ
언어의 한계는 내가 가진 세계의 한계다- 비트켄 슈타인
대학생때 여자친구 어떻게 사귀느냐고 물어보던 동기나 후배한테 난 그냥 책을 추천했음..
본질적으로 그냥 왜 여자친구를 사귀어야 하는가를 넘어서 왜 외로움을 느끼는가 등등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필요함. 어차피 여자도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한 사람이기 때문임. 여담으로 낯가림or대인기피증(?)도 컸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땅만보고 걷고 이성한테 말도 거의 못걸었음. 대학생때 과목 대표나 ppt 발표는 무조건 내가 자진하면서 준비하고 발표했었음. 남들이랑 대화도 잘 못하는게 수십명, 수백명 앞에서 어떻게 발표함... 무대에서 처형당하기 싫어서 고작 5분 10분 발표하는걸 하루 2시간씩 1~2주동안 손 제스쳐, 시선, 인사까지 다 준비함. 스크린의 배우가 연기하듯이. 근데 이런게 숙달되면 나중엔 ppt에 의도적인 실수로 웃기는 등의 여유도 생김. 발표날에 쟤가 어떻게 저렇게 발표를 잘하냐고... 거짓말 아니구 내가 발표하면 다들 집중해서 봄. 발표 수업있는 수업의 조별 과제땐 거의 항상 나에게 관심있어하는 이성이 있었음. 피시방 알바생이 괜히 내 옆자리와서 걸레질하고ㅋㅋ 암튼 뭐든 준비를 다 해노면 성공을 피할수가 없는 거 같음. (뇌내망상 아님..) ppt 발표로 예를 들었지만 그냥 의사소통에 컴플렉스가 있는사람은 책을 많이 읽는걸 추천함
@@Nakas30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을까요?
@@이두키 물은 답을 알고있다
@@Nakas30 저도 책추천좀 ㅋㅅㅋ..
@@kys00-00 게임뇌의 비밀이요
형 덕분에 카페에서 5분안에 다 먹고 기다리는거 없고 얘기하게 되었다..
1~3번 링크있으면 좋을거같아요
보고싶고 잘통하고 빠져드는 사람 .. 완벽하죠 ㅎㅎ
분비하지말것,, 메모
진짜 말 잘한다 ㅋㅋ
와 이번수업 지리네...
5:00 아 ㅋㅋㅋㅋ
드립이 이렇게웃길수갘
승현님 말잘하는법 2#화려한 단어선택
다음시리즈도 올려주실수있나요
오늘들어왔슴다 바로구독 박아버림
형 와 말 개잘하네
그렇다고 님 일생 일대기를 설명하지 마세요...만난지 10분만에 상대 인생일대기 꿈 비젼 모두 설명듣고 집와서 차단박음...관계의 친밀도와 어울리는 정보만 줍시다
관계의 친밀도와 어울리는 정보...공감함 ㄹㅇ
아니 알려줘봤자 모른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랬으면 형 채널 안봐도 성공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 박아놓기라도 하자 우리 ,,,
학교에서 이런걸 알려주면 좀 더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스스로알아내야한느거라서 안알려주지
와 이영상은 보관했다가 한번씩 봐야지
2번 3번 저도 살면서 깨달은건데 너무 와닿네요
썸넬 강쨩~~ 혜오니
취준은? 화이팅
우리모두 화이팅
따봉
있어보이는 영상이네요
승현님 강의 하시라니까!
우리에게 진심으로 알려주고 싶어 하시는 사명감?ㅎ이 느껴집니다. 연애 홍익인간 이세요~~
질문!둘이 얘기 하다보면 잠시 정적이 흐르는 순간에 머릿속에서 항상 노래가 떠오르는데 허밍으로 흥얼거리면 남자들 당황스럽나요?옆테이블 안들리게 작은소리로..(노래는 진짜 못함)
오늘 편집스타일도 살짝 다르고 좀 착착 완벽한 느낌이네
형 요즘 왜이렇게 다 알려주는 거야
이제 실전이다.
크
다다다 당황해져 초조조초조해져 너무 찰지네
4:32 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그라미 네모 별 선 화살표 만으로 웬만한 대학생 피티 씹어먹네 ㅋㅋㅋㅋㅋㅋ
삼겹살 먹고싶다.
와 생각보다 훨씬 깊이있고 과정이 탄탄하다 ㅎㅎ
만일 시험이였으면 난 낙제생이야
이 대화 스킬이면 권승현 너 꼬실수 있냐?
이미 임자가
@@asdfkalsdfj 오히려좋아
골키퍼 있다고 골 안먹히는건 아니제 ㅋ
썸네일 빅 여자보고 들어옴
ㅆㅅㅌㅊ 이새끼 존나천재네
처음보는사람한테 새끼라뇨 ㅋㅋ아 이건 그냥 못넘어가지
고백했는데 못생겨서 싫대요
왜 썸네일에 강혜원이 보이냐?
대충 봐도 혜원이네요
얼굴만 잘생겨봐 ㅋ 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