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이라는 단어가 INFJ에게 있어서는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나 스스로의 삶은 물론이며, 이상형도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의 삶을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함부로 내뱉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 아부 같은 거 정말 못하고.. 항상 진심으로 대하고 교류하길 원하는데 20대 때에는 그래서 재미없다 쓸데없이 진지하다 이런 얘기 많이 듣죠 ㅎㅎㅎㅎ
언행에 대한 책임감을 본다는 말.. 많이 공감되는 INFJ입니다. 친구, 동료, 애인 제각기 다른 관계와 사이에서 충동적인 언행을 하는 사람을 보면 가장 거부감이 들어요. 당장의 자기가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후회할 언행을 하는 사람을 정말 경멸하거든요. 오늘은 본인이 보고 싶다는 말을 하면 그게 지는 것 같아서 화내고 티를 내는 사람, 내가 표현이 적다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사람처럼요. 저는 표현은 적고 많고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주고 받고의 문제라는 생각을 해요. 본인이 상대방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본인도 상대방의 표현 너머에 있는 그 마음을 봐줬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겐 그 작은 표현도 용기를 내서 전달한걸테니까요. 그 마음의 본질을 깨거나 흔들지 않았으면 해요. 상대방의 그런 마음을 몰라주고 재촉할수록 본인이 결국 더 초조해지고 서로의 신뢰감만 떨어뜨리게 되는걸 느끼게 될거에요. 친구, 연인을 좋아하고 사랑할수록 그 사람의 말과 행동. 그 사람의 흐름에 기대보면 됩니다. 그 순간 그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 이 사람은 나에게서 이런 걸 원했던거구나를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말투를 극혐합니다. •마음이 통했다고 생각하면 모든 걸 다 보여 줍니다. (유무형관계없이) •받는 것에 부끄러움이 있지만 주는 것에 적극적입니다. (유무형관계없이) •상대방도 나와 같을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 날때 그때 비로서 탈피를 하고 새 세상으로 나갑니다. •결국 나와 상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음으로 헤어져도 후회가 남지 않습니다. (찼을경우. 반대로 차였을 경우에는 죄책감이 듬. 또 미련과 후회가 남음!!😂
인프제분들 도와주세요! MBTI에 과몰입하기보단.. 제가 그 사람을 온전히 다 알지 못하는 상태라서요 그나마 같은 유형이신 분들께 여쭤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라 여쭤봅니다 그 친구는 INFJ이고 저는 ISTP입니다 소개팅을 했고 2주만에 삼프터까지 했는데요 저는 그 친구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했거든요 잘 맞는 부분도 많다고 느끼고 뭔가 편안하고 차분한 그런 느낌이 좋았어요 근데 그 친구는 저를 인간적으로 엄청 호감을 느끼지만 설레는 감정은 없고 좋은 친구 같다며 친구로 지내자고 하면 좀 그렇냐기에 저는 좀 아쉽지만 그것도 괜찮다. 나는 상관없다 대답을 했구요 이후 바로 자리를 파하지 않고 대화를 더 했거든요 그 친구가 말하길 나 생각보다 시간 많다 한가한 사람이니까 자주 불러달라 이런 얘기도 했고 내년에 같이 마라톤도 나가자고 그런 얘기도 했어요 저랑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소개팅 하면서 운동 얘기도 꽤 했거든요 그리고 끝에는 가정사도 털어놓더라구요 (살짝 거리감 있는 사람보다 오히려 진짜 엄청 가까운 사람한테 더 털어놓기 어려워하는 성격인 걸로 아는데 맞나요?) 제가 같이 고민해보고 대답을 건넸더니 울컥하면서 내가 머리로 생각하고 있는 대답을 그대로 해준 사람은 처음이라고.. 고맙다면서 손도 잡더라고요 처음에 집에 와서 위 상황과 말들을 복기해볼 땐 좋게 돌려서 말해 거절한 건가 싶었다가 뒤에 했던 말과 행동들이 애매해서 묘하네요 친구와 연인의 선이 확실한 저로서는 저런 스탠스가 무슨 의미일까 좀 어렵더라고요 소개팅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여전히 선톡은 제가 합니다 근데 제가 선톡을 하는 게 자존심 상한다기보단 상대방 마음의 무게가 어느정도인지를 모르겠어서요 꼭 사귀지 않더라도 저는 친구로 왕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특별한 속 뜻이 없는 것인지.. 그냥 제가 연락해서 만나도 괜찮은 걸까요?
괜찮을거 같아유 맘 없고 그냥 맞춰 주기만 하는 기빨리만 하는 상대면 오기로라도 빈말로 절대 절대로 저런말 꺼내지 않아요 ㅎ.ㅎ 몇번 안만난 사람이랑 얘기 할때는 상대방 맞춰 주느라 정신 없어서 머릿속 이성이 팍팍 돌아가서 자기 얘기 잘 안나오거든여 점점 조심스럽게 마음 허락해 가는 과정인거 같아여 계속 불러 달라고 했으니 만나고 나누다 보면 친구가 되었든 연인이 되었든 앞으로 좋은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슴다 ㅍㅇㅌ
선생님. 저는 파워 INFJ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INFJ 바운더리에 들어오신 상태입니다. ISTP도 아시겠지만 INFJ는 더더욱 연애에 신중한 편 입니다! 쉽게 연애하고 헤어지는 그런 가벼운 만남을 피하는 성향이다보니 소개팅 상대방이 선생님을 관찰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읽어보니 상대방은 선생님한테 최대한 오픈할 만큼 했네요! 이거 아무나 안 주는 "마음의 열쇠"같은 겁니다. 1. ISTP가 먼저 호감을 먼저 표현했는데 INFJ가 자리를 피하지 않았고 불편함을 어필하지 않았다. (INFJ는 불편한 자리가 생기면 표정부터 무표정이고.. 대화의 흐름도 어색해집니다.. ex) 아.네. / 아..하하.. / 극존댓말 사용.) 2. "나 시간 많다! 너를 위해 쓸테니 필요하면 불러줘! 그리고 다음에 ~~~ 이것도 같이 하자! (INFJ는 개인의 시간을 엄청 중요시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래의 약속까지 잡았다는 것은 충분한 호감의 표현입니다!!) 3.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INFJ는 친구한테 마음을 여는데 등급?점수?가 있어요!! 10점 만점에 2점짜리 친구.. 3점짜리 친구.. 5점짜리 친구.. 이렇게 있어요!! 가족한테까지 오픈하지 않을 정도로 개인사를 잘 안풀어요! 근데도 가정사까지 풀었다는건.. 나는 너 믿으니까 내 비밀하나 오픈!!) 4. 손도 잡아 주었다. (1번과 유사합니다. 불편하거나 어색하면 표정부터 달라지고.. 스킨십?? 누가 내 피부에 닿아?? 어후.. 싫어!! 이러거든요. 호감의 표현입니다!) 종합적으로... 감히 말씀을 드려보면!! 오래걸리지는 않겠지만.. INFJ한테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마음의 문을 열고 선생님을 관찰해서... 스스로 믿음을 가질 수 있을만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끔 만나서 약간의 호감표현도 좋으니까 서두르지 마시구 천천히 기회를 엿보세요.. 좀 오래 걸릴 수 있겠지만.. 지금 적어주신 내용으로만 보면 지금 상태만 유지해도 가능성 높아보여요
그저 부럽네요 내 약점을 알릴 수 있다? 그리고 또 그를 전처럼 대할 수 있다? ! 쉽지 않고 전 나의 대해 알려 주는 만큼 걱정? 근심? 알려준 만큼에 상대방에 경우의 수 ? 같은걸 생각하게 되는 의심병이 생기던데 부럽습니다! 😂 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저.. 진짜 궁금한게 있어요. 제발 답변해주세요. INFJ인 남자분의 얼굴을 알고 지낸지는 한 반년정도 되었고 좀 이야기하고 알게 된지는 두 달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전부터 서로 호감가지고 지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정도 먼저 톡이 왔었고 저번주부터 거의 매일 조금씩 카톡을 했습니다. 대부분 선톡을 남자분이 했고요. 더 자세히 말씀드리기엔 곤란하지만, 그분이 저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해 주변에 물어보면 관심이 분명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근데 제 생일날만 카톡을 안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있는 카톡방에만 축하한다고 하고 개인톡은 일절 안왔습니다… 이걸 제가 어떻게 받아들어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어장이었을까요… 진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진짜라면 꼭 애인만이 아니라 사랑을 넓은 의미로 잡는다면 같이 있을 때도 혼자 있을 때만큼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는 놀라운 경험을 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단순히 무슨 내향적이라거나 사람들이 어렵다거나 하는 그런 이유가 아니거든요 글로는 표현이 불가능한데 평생 살면서 그런 경험은 단 두번?
"책임감" 이라는 단어가 INFJ에게 있어서는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나 스스로의 삶은 물론이며, 이상형도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의 삶을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함부로 내뱉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 아부 같은 거 정말 못하고.. 항상 진심으로 대하고 교류하길 원하는데 20대 때에는 그래서 재미없다 쓸데없이 진지하다 이런 얘기 많이 듣죠 ㅎㅎㅎㅎ
언행에 대한 책임감을 본다는 말.. 많이 공감되는 INFJ입니다. 친구, 동료, 애인 제각기 다른 관계와 사이에서 충동적인 언행을 하는 사람을 보면 가장 거부감이 들어요. 당장의 자기가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후회할 언행을 하는 사람을 정말 경멸하거든요. 오늘은 본인이 보고 싶다는 말을 하면 그게 지는 것 같아서 화내고 티를 내는 사람, 내가 표현이 적다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사람처럼요.
저는 표현은 적고 많고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주고 받고의 문제라는 생각을 해요. 본인이 상대방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본인도 상대방의 표현 너머에 있는 그 마음을 봐줬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겐 그 작은 표현도 용기를 내서 전달한걸테니까요. 그 마음의 본질을 깨거나 흔들지 않았으면 해요. 상대방의 그런 마음을 몰라주고 재촉할수록 본인이 결국 더 초조해지고 서로의 신뢰감만 떨어뜨리게 되는걸 느끼게 될거에요. 친구, 연인을 좋아하고 사랑할수록 그 사람의 말과 행동. 그 사람의 흐름에 기대보면 됩니다. 그 순간 그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 이 사람은 나에게서 이런 걸 원했던거구나를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후회할 언행을 하는 사람을 경멸하시는구나 전 그런 사람이 인프제라고 생각하는데
사람은 자신이 가진 싫어하는 점을 가진 사람을 싫어하는것같애요
약점이라기보다 그냥 연인끼리 솔직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것 같네요.뭔가를 숨기는것 자체가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깨지는 느낌이랄가요? 아님 말구요 ㅎㅎ저는 개인적으로 그런생각이 드네요
호빵맨 ㅋㅋㅋ귀여운 비유입니다 !!!
•가벼운 말투를 극혐합니다.
•마음이 통했다고 생각하면 모든 걸 다 보여 줍니다. (유무형관계없이)
•받는 것에 부끄러움이 있지만 주는 것에 적극적입니다. (유무형관계없이)
•상대방도 나와 같을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 날때 그때 비로서 탈피를 하고 새 세상으로 나갑니다.
•결국 나와 상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음으로 헤어져도 후회가 남지 않습니다. (찼을경우. 반대로 차였을 경우에는 죄책감이 듬. 또 미련과 후회가 남음!!😂
인프제분들 도와주세요!
MBTI에 과몰입하기보단.. 제가 그 사람을 온전히 다 알지 못하는 상태라서요
그나마 같은 유형이신 분들께 여쭤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라 여쭤봅니다
그 친구는 INFJ이고 저는 ISTP입니다
소개팅을 했고 2주만에 삼프터까지 했는데요
저는 그 친구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했거든요
잘 맞는 부분도 많다고 느끼고 뭔가 편안하고 차분한
그런 느낌이 좋았어요
근데 그 친구는 저를 인간적으로 엄청 호감을 느끼지만
설레는 감정은 없고 좋은 친구 같다며
친구로 지내자고 하면 좀 그렇냐기에
저는 좀 아쉽지만 그것도 괜찮다. 나는 상관없다 대답을 했구요
이후 바로 자리를 파하지 않고 대화를 더 했거든요
그 친구가 말하길 나 생각보다 시간 많다
한가한 사람이니까 자주 불러달라 이런 얘기도 했고
내년에 같이 마라톤도 나가자고 그런 얘기도 했어요
저랑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소개팅 하면서 운동 얘기도 꽤 했거든요
그리고 끝에는 가정사도 털어놓더라구요
(살짝 거리감 있는 사람보다 오히려 진짜 엄청 가까운 사람한테 더 털어놓기 어려워하는 성격인 걸로 아는데 맞나요?)
제가 같이 고민해보고 대답을 건넸더니 울컥하면서
내가 머리로 생각하고 있는 대답을 그대로 해준 사람은 처음이라고..
고맙다면서 손도 잡더라고요
처음에 집에 와서 위 상황과 말들을 복기해볼 땐
좋게 돌려서 말해 거절한 건가 싶었다가
뒤에 했던 말과 행동들이 애매해서 묘하네요
친구와 연인의 선이 확실한 저로서는 저런 스탠스가 무슨 의미일까 좀 어렵더라고요
소개팅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여전히 선톡은 제가 합니다
근데 제가 선톡을 하는 게 자존심 상한다기보단
상대방 마음의 무게가 어느정도인지를 모르겠어서요
꼭 사귀지 않더라도 저는 친구로 왕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특별한 속 뜻이 없는 것인지..
그냥 제가 연락해서 만나도 괜찮은 걸까요?
괜찮을거 같아유 맘 없고 그냥 맞춰 주기만 하는 기빨리만 하는 상대면 오기로라도 빈말로 절대 절대로 저런말 꺼내지 않아요 ㅎ.ㅎ
몇번 안만난 사람이랑 얘기 할때는 상대방 맞춰 주느라 정신 없어서 머릿속 이성이 팍팍 돌아가서 자기 얘기 잘 안나오거든여
점점 조심스럽게 마음 허락해 가는 과정인거 같아여 계속 불러 달라고 했으니 만나고 나누다 보면 친구가 되었든 연인이 되었든 앞으로 좋은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슴다 ㅍㅇㅌ
선생님. 저는 파워 INFJ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INFJ 바운더리에 들어오신 상태입니다. ISTP도 아시겠지만 INFJ는 더더욱 연애에 신중한 편 입니다!
쉽게 연애하고 헤어지는 그런 가벼운 만남을 피하는 성향이다보니 소개팅 상대방이 선생님을 관찰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읽어보니 상대방은 선생님한테 최대한 오픈할 만큼 했네요! 이거 아무나 안 주는 "마음의 열쇠"같은 겁니다.
1. ISTP가 먼저 호감을 먼저 표현했는데 INFJ가 자리를 피하지 않았고 불편함을 어필하지 않았다.
(INFJ는 불편한 자리가 생기면 표정부터 무표정이고.. 대화의 흐름도 어색해집니다.. ex) 아.네. / 아..하하.. / 극존댓말 사용.)
2. "나 시간 많다! 너를 위해 쓸테니 필요하면 불러줘! 그리고 다음에 ~~~ 이것도 같이 하자!
(INFJ는 개인의 시간을 엄청 중요시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래의 약속까지 잡았다는 것은 충분한 호감의 표현입니다!!)
3.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INFJ는 친구한테 마음을 여는데 등급?점수?가 있어요!! 10점 만점에 2점짜리 친구.. 3점짜리 친구.. 5점짜리 친구.. 이렇게 있어요!! 가족한테까지 오픈하지 않을 정도로 개인사를 잘 안풀어요! 근데도 가정사까지 풀었다는건.. 나는 너 믿으니까 내 비밀하나 오픈!!)
4. 손도 잡아 주었다.
(1번과 유사합니다. 불편하거나 어색하면 표정부터 달라지고.. 스킨십?? 누가 내 피부에 닿아?? 어후.. 싫어!! 이러거든요. 호감의 표현입니다!)
종합적으로... 감히 말씀을 드려보면!!
오래걸리지는 않겠지만.. INFJ한테 시간을 충분히 주세요. 마음의 문을 열고 선생님을 관찰해서... 스스로 믿음을 가질 수 있을만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끔 만나서 약간의 호감표현도 좋으니까 서두르지 마시구 천천히 기회를 엿보세요..
좀 오래 걸릴 수 있겠지만.. 지금 적어주신 내용으로만 보면 지금 상태만 유지해도 가능성 높아보여요
@@jaeyong2078길고 상세하게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직업 특성상 근 6개월간은 소개팅 하고 그럴 시간도 없어서.. 그 친구랑 틈틈이 보며 저도 좀 마음의 변화를 느껴봐야겠네요 ㅎㅎ 도움 많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에 좋아하던 친구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 채널 보게됐고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지금은 남자친구가 됐습니다ㅎㅎ 오랜만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인프제는 자기의 성향이 따지고 보면 회피형에 가까운 건데 그걸 인지를 못 하는 거 같아서 슬퍼요 좀
그저 부럽네요 내 약점을 알릴 수 있다? 그리고 또 그를 전처럼 대할 수 있다? !
쉽지 않고 전 나의 대해 알려 주는 만큼 걱정? 근심? 알려준 만큼에 상대방에 경우의 수 ? 같은걸 생각하게 되는 의심병이 생기던데 부럽습니다! 😂 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저.. 진짜 궁금한게 있어요. 제발 답변해주세요. INFJ인 남자분의 얼굴을 알고 지낸지는 한 반년정도 되었고 좀 이야기하고 알게 된지는 두 달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전부터 서로 호감가지고 지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정도 먼저 톡이 왔었고 저번주부터 거의 매일 조금씩 카톡을 했습니다. 대부분 선톡을 남자분이 했고요.
더 자세히 말씀드리기엔 곤란하지만, 그분이 저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해 주변에 물어보면 관심이 분명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근데 제 생일날만 카톡을 안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있는 카톡방에만 축하한다고 하고 개인톡은 일절 안왔습니다…
이걸 제가 어떻게 받아들어야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어장이었을까요…
진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진짜라면 꼭 애인만이 아니라 사랑을 넓은 의미로 잡는다면
같이 있을 때도 혼자 있을 때만큼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는 놀라운 경험을 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단순히 무슨 내향적이라거나
사람들이 어렵다거나 하는 그런 이유가 아니거든요
글로는 표현이 불가능한데
평생 살면서 그런 경험은 단 두번?
정말 오랜만이네요>< 두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편집자님 5번. 약점공개 할떄.. 형님은 INFJ 인데.. 말지막에 ENTP 으로 적혀있네요! !!
여기 INFJ들 많아서 댓글 한바가지씩 달려있는게 웃기고 슬프고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