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오천만장자 모티브는 있있지만 소설 소나기 스토리를 그 자체로 가지고 쓴 가사는 아니고, 이 노래는 김태원 자신의 애인과의 실화 가지고 만든 가사입니다. 그런데 소나기소설과 김태원 그 연애 스토리가 비슷해서 모티브가 된거고 제목도 소나기가 된거죠. 본래 부활 김태원의 사랑 주제(부활노래는 거의가 사랑주제)의 노래는 모두가 앞에 본인 첫사랑 여성이나 아내를 주인공으로 작사.작곡 합니다. 대표적으로 회상3와 네버엔딩스토리는 아내에 대한 노래입니다.
부활 출신 보컬들이 주저없이 제일 탑곡으로 꼽는게 소나기라고 예전에 비틀즈코드인가 나와서 얘기했음..원곡도 띵곡인데 편곡도 진짜 좋았음..박정현누나 노래야 말할것도 없고..근데 7위라니 당시 5.22대첩 클라스 알만함 ㄷㄷ 내 기억으론 명예졸업할때까지 3위밑으로 떨어졌던게 저때가 유일했던것으로 아는데..
평균점수 80점대란걸 고려했을때, 주장을 뒷받힘할 근거로는 부적절한 것으로. 억지로 정당성을 부여하여, 외부에대한 배타적, 합리화의 공격적 태도를 보여주는 것. 이와 비슷한 아래의 다른 댓글들을 보면 어떤 저열성에서 비롯되는지 알 수 있다. *아닌데 이건데~ 헭헭헭헭 같은 느낌.
저 날 모든 무대가 레전드였지만.. 개인적으로 한번 볼때의 감탄은 아니어도.. 이후 계속해서 듣고 찾고 싶어지는 매력은 이 곡이 최고.. 저당시엔 어려서 나가수 관심 없었는데.. 다시 하나하나씩 보는데 요즘 소나기 음원 무한반복중임..ㅋㅋㅋ 어떻게 보컬이 이래 간드러지냐고..
나가수 보면서 가장 좋았던 곡 세 곡 뽑으라면 제일 먼저 이 곡 나올 거 같음. 지금 들어도 또 듣고 싶고 슬프고 좋지만 당시엔 정말 노래 듣고 눈물 질질 짜면서 하루 종일 이 노래만 들었었는데 말임 ㅋ. 원곡 가사와 편곡된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져서 너무 슬프고 좋은 거 같음.
개인적으로 부활팬이고 원곡의 김재기씨의 처량처절외로움에사무치는 노래가 좋아서 본방때 이편곡됀 박정현씨 노래를 듣고 실망을 금치못했습니다.5.22대첩이라 다른무대수준도 너무 대단했었구요.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다시 들어보니 그때는 무신경하게넘겻던 아름다운선율과 후반클라이막스에서 원곡의 감동에 비견할만한 소름이 돋아서 역시 명곡은 세월이흘러 나중에 다시들어보면 그진가를 정확히 알수있나봅니다ㅎ
당시 522대첩 순위 1위 임재범 - 여러분(나가수 역대 1위 득표율, 28.9%) 2위 BMK - 아름다운 강산(2위로 1라운드 7위에서 생존) 3위 김범수 - 늪(조관우의 늪을 진성으로 소화해버리는 괴력) 4위 김연우 - 나와 같다면(탈락ㅠㅠ, 이 무대 하나로 김연우는 하지만 음원 순위로는 1위 차지, 마지막 무반주 마이크 떼고 부름) 5위 윤도현밴드 - Run Devil Run(아이돌 곡임에도 불구하고 확성기 퍼포먼스 등 훌륭한 무대) 6위 이소라 - 사랑이야(1라운드 보아 넘버원으로 2위였으나 2라운드 조용한 곡으로 6위 하지만 특유의 발라드 감성으로 튀는 곡들 사이에서 존재감 발휘함) 7위 박정현 - 소나기(편곡도 색다르고 독특하였으나 상대적으로 기센 곡에 묻힘, 그러나 후에 재평가받은 곡)
모르겠다...난 박정현 나가수 곡중에서 이게 손가락에 꼽힐정도로 정말 마음에 들었는뎅
그당시 7위였던게 안믿겼었죠
이 곡만 들으면 그게 맞음. 근디 경쟁작들이...
진짜 잔인한거지 근데 내생각에도 7위는 진짜아닌데 노래너무좋음
너무 좋았음
ㄹㅇ 다른날 나왔으면 무조건 상위권먹는곡임
진짜 탑3안에듦
이거 진짜 편곡 너무 잘됐음... 특히 전주부분 진짜 소나기 내릴때 감성적인 그 느낌 그 자체임 ㅜ
ㄹㅇ
박정현 이걸로 7위하지 않았나...? 난 박정현무대중 이게 탑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이 회차때 이게 젤 조았는데 순위 낮아서 어이없던 기억이..
아일랜드풍 슬픈 반주인데
락풍 보컬에..정현님 감성에
완전 미친 조합이었는데..
나 가거든이나 그랬으면좋겠네보다 이게 더 조아!!
이날은 그냥 다 1등이예요 ㅋㅋ 랜덤으로 7위나온느낌
저도 이거 분명 상위권이다 했는데 7위여서 놀랐던...
아마 감정을 많이 잡으셔서 평소보다 긴장을 많이 한게 감점 요인인듯.. 저한텐 최애 노래였습니다.
이 날은 상대적으로 대중성 떨어지는 이소라도 1위급 경연한 날이라서..
이 곡이 거의 꼴찌를 하는 걸 보고 나가수를 끊은 게 기억 나요
박정현의 감성도 감탄을 자아냈지만 김태원의 작사능력에 더 감탄했었던 곡.. 진짜 대단한 것 같다
가사가 정말 너무 좋으네요
진짜ㅠ너무너무 인정입니다 ㅠㅠ
소설 소나기 를 바탕으로 만든곡이죠
@@29세오천만장자 모티브는 있있지만 소설 소나기 스토리를 그 자체로 가지고 쓴 가사는 아니고, 이 노래는 김태원 자신의 애인과의 실화 가지고 만든 가사입니다. 그런데 소나기소설과 김태원 그 연애 스토리가 비슷해서 모티브가 된거고 제목도 소나기가 된거죠. 본래 부활 김태원의 사랑 주제(부활노래는 거의가 사랑주제)의 노래는 모두가 앞에 본인 첫사랑 여성이나 아내를 주인공으로 작사.작곡 합니다. 대표적으로 회상3와 네버엔딩스토리는 아내에 대한 노래입니다.
그러게요 노래를 듣고 다시 이 곡의 감성에서 벗어나기 힘들 정도로 힘이 센 노래죠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이때 라이브로 봤었고, 지금도 멜론에넣어서 계속 듣고 있는 노래인데.
난 개인적으론 이젠그랬으면좋겠네보다 이게 훨씬 더 좋았음.
다른 경쟁자들이 다 쟁쟁했지만 진짜 꼴등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 무대였음.
박정현님의 많은 커버곡이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커버곡...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처음처럼 좋은 몇 안되는 곡... 원체 좋았던 원곡에 하림 편곡에 박정현 보컬 .. 미친 조합으로 나온 결과가 너무 아름다웠다. 진짜 앞으로도 늘 처음과 똑같이 좋을 곡..
나 가거든
이것도 전율
저도 이게 최애ㅜㅜ
힘좀 빼고 부르지 고음병걸린 개돼지들이 고음싸지를거만 표줘서 뇌절침 걍 편안하이 불렀으면 음원 대박이라도 낫지
박정현님이 실수 하신듯... 뭔가 아마추어가 부르는듯 ㅠ
이런 미친편곡에도 불구하고 7위…. 2024년 현재까지도 이 노래는 내 플레이리스트에 지워지지 않고 있다.
이날은 모두가 승자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저 레전드 7무대를 한자리에서 몰아본 관객들이 최대 수혜자다
ㅇㄱㄹㅇ
박정현은 이 522대첩에서만 7위하고 그외 전후의 모든 경연에선 1위 2위 3위만 하였으며 그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나가수 최고성적가수
5월22일 이노래가 꼴찌였어요..이날은 그런 날이였습니다..
7위 노래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아쉬움을 토로할 만큼 그 날은 진짜 엄청난 가수들이 모여 미친노래를 불렀던 날이었다.
박정현은 이때랑 명졸 이후에 한 호주 특별경연을 제외하면 부른 곡들이 죄다 1~3위만 함.. 진짜 나가수 사기캐
+이은미 소향 더원도 사기캐
진짜 나가수 통틀어서 최고성적으로 졸업?
하셨던거로 아는데 1~3위 말고는 밑으로 안내려감ㅋㅌ
2위는 뭐 박정현이지 이랬던 기억이 남 ㅋㅋㅋㅋㅋ
이브의경고...;
김경호가 최다 1위 타이틀을 가져가기 전까지 최다 1위의 주인공이기도 했었죠..ㄷㄷ
하이라이트는 진짜 소나기가 내려치는 느낌이네.. 김재기님 버젼이랑은 다르지만 새로운 매력 김재기님은 소나기가 내리는 흑백의 우중충함을 담았다면 정현님은 소나기 내리고 맑게 게인 하늘을 표현한거같다 편곡 너무 맘에듭니다
이 노래 아직도 내 플리에 있음..522대첩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여운이 긴건 이 노래가 갑인듯..그 당시 생방송으로 첨보고 너무 좋아서 일주일동안 이 노래만 계속 들었음
이정도 무대 하고도 7위한 전설의 522대첩...
진짜 한국 방송 역사상 가장 대단한 순간이다.
내년에 10주년인데 한번 방송해주라
이때 안좋은 노래가 없었지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박정현 노래가 제일 좋았음 ㅠㅠ
부활 출신 보컬들이 주저없이 제일 탑곡으로 꼽는게 소나기라고 예전에 비틀즈코드인가 나와서 얘기했음..원곡도 띵곡인데 편곡도 진짜 좋았음..박정현누나 노래야 말할것도 없고..근데 7위라니 당시 5.22대첩 클라스 알만함 ㄷㄷ 내 기억으론 명예졸업할때까지 3위밑으로 떨어졌던게 저때가 유일했던것으로 아는데..
일단 불러보면 부르는 거 자체가 굉장히 재밌는 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7위감 노래가 이날 없었고, 이노래 과소평가됬음
Sonwoo Kim
동갑합니다 전 이노래가 정현누나가 나가수에서 부른 노래중 Top 5 안에 드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이노래 정말좋아요
근데, 다른 무대들이 너무 사기적이던때라
김우주 사기죠...한국어 발음이 어눌한 단점을 실력으로 부셔버리는.. ㅎㅎ
5.22 대첩
부활버전은 너무 날것 그자체의 칠흑같아서 너무 암울한데 박정현은 동화같은 분위기가 나서 둘다 매력이 있음 2011년에 이 노래 처음 소개해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ㅇㅈ 어린이를 위한 문학전집 중 한권 느낌ㅋㅋ
몽환적인 느낌도 있음
나가수에서 임재범 여러분과 더불어 박정현 소나기가 가장 인상 깊었던 노래
나는 아직도 듣고있다 최고다
이노래 나가수 최애무대 중 하나 뭔가 몽환적이면서 서정적인 가사가 너무 좋아
진짜 소나기 이노래는 들을수록 너무 좋아서 매년 찾게됨. ㅠㅠㅠㅠㅠ 박정현 해석이 너무 좋아
어느새 18번이 된 곡. 감성 미침
저도요.조회수많은건 사라지고 없네요
이날 경연은 7위했지만 아직까지도 내 플리에 남아있는곡은 이곡이 유일
당시 순위가 아주 낮았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나가수 프로그램 중 최고의 곡으로 꼽음. 편곡, 박정현의 가창력, 무엇보다 원곡 자체. 이 프로그램에서 이 곡이 하위권을 차지하면서 이 프로그램은 나와 안 맞는구나 하고 확신을 하게 됨
나가수 노래중에 유일하게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있는 곡ㅠ.. 원곡의 아련한 수채화 같은 가사도 가사고 그걸 동화보다 예쁘게 부른 박정현도 박정현임 ㅜㅜ 이 노래 들으면 특유의 감성에 먹먹하게 젖어들어서 그냥 가만히 소나기 맞고 서있는 사람 되어버림
노래 진짜 소름 돋게 좋았는데 이때 경연이 너무 사기였어 ..
확실히 긴장 엄청해서 발성 잘안나오긴했는데, 편곡이 거의 천제적이신듯..개인적으로 나가수 역대급 편곡이라고 봄..
노래 선곡이 미쓰였음 다른 가수들은 이날 죽자고 덤빈 때고 박정현 혼자만 자기 취향곡 불러서 그리됐다 생각함
YB런데빌런 자기가 좋아서 한거는 아니였어요ㅡ.그것도 아이돌 노래를
Frank 랜덤이었음
@@goonseonkim 자기 취향곡 부른이유가 전경연때 레전드찍고 1위찍어서 아 이건 표 많이못받아도 안전빵이다 생각해서 자기 취향곡 한듯요ㅋㅋㅋㅋㅋㅋ
재즈 같으면서 포크락 같은 이노래가 진짜 시대를 앞서 갔다고 생각함.. 임재범, BMK의 무대가 그당시 폭발적이긴 했지만 아직까지 계속 듣고싶은 노래 1위
이노래가 7위여서 이상한게 아니라 이노래가 7위였던만큼 522대첩이 위대했던거지
경연 특성상 참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었다 생각함 하지만 소나기는 넘 좋은걸...
제가 어려서 이때 이 프로그램을 몰랐는데 522대첩이 뭔가요?
나 가수 11년 5월 22일 경연이 다들 너무 엄청나서 522대첩이에요
@@박경태-z1s 감사합니다!
평균점수 80점대란걸 고려했을때,
주장을 뒷받힘할 근거로는 부적절한 것으로.
억지로 정당성을 부여하여, 외부에대한 배타적, 합리화의 공격적 태도를 보여주는 것. 이와 비슷한 아래의 다른 댓글들을 보면 어떤 저열성에서 비롯되는지 알 수 있다.
*아닌데 이건데~ 헭헭헭헭 같은 느낌.
유일하게 지금도 듣는 나가수 노래..
한번씩 생각나서 듣게되는 곡. 진짜 무대의 조명 보라빛과 악기,편곡 보컬 모든게 너무 잘어우러져서 소설 소나기의 한장면이 생각나는...
개인적으로 가장좋아하는 내마음속 최고의곡중하나..
저도요 제인생곡
전 노래방가면 남자키로 내려서 이거 꼭부름. 부활원곡도 좋은데 박정현의 그 맛이 좋네여...
이런 노래가 꼴등을했다?.... 말이 안나오는날
저두요
박정현이 나가수에서 등수론 제일 낮았던 무대가 소나기랑 그대 떠난 뒤인데 이상하게 난 두 곡 다 너무 너무 좋아서 아직도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듣는데 역시나 너무 좋음 ㅠㅠ
나가수 참 좋은 노래들 많이 나왔지만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오래도록 듣는 곡은 이 한 곡 뿐이에요.. 이런 느낌이 처음이라 낯설음보다도 편곡이 너무나 잘 어울려서 그저 감탄만하고 감상함
이때부터 하림과는 비긴어게인의 인연을 예약한 기분 ㅋㅋㅋ 편곡스타일도 비긴어게인 스타일 ㅋ 그 전엔 친구이자 작곡자와 가수의 만남이였겠지만 ㅎ
이때는 방송 내보낼 때 음정 만져서 안보낼 때라서 완전 날것의 피치인데, 박정현은 참 음정이 좋구나 싶음......... 살짝살짝 같은 음 길게 끌 때 살짝 왔다갔다 하는 미세한 부분 정도는 있지만 완벽하네 그냥....
상위권에서 내려온적이 없던 박정현이 7위를 한게 오히려 다시는 없을 522대첩을 더욱 빛나게 하는거지.. 몇번이고 볼때마다 "이게 7위라고??" 하며 새삼 그날의 열기를 다시금 떠올리게함
너무 힘든 시기가 마무리 될 때 쯤 듣는 소나기랑 예스터데이 ㅠㅠ
이번에도 잘버티고 살았다..
넘늦게 알려진 노래라 저때는 정말 뭐지 지금들으면 대박인데
난 이노래가 가장 여운이 남더라. 화려하지 않지만 잔여운이 길게 남는, 소나기라는 노래 제목다운 무대였던.. '짧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박정현님. 이 노래 리메이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 부른 노래중에 전 소나기가 제일 좋아요.
진짜 이노랜 시간이 지날때 마다 더 고급스럽고 사랑스럽고 소름까지돋게 되는 노래인듯...
화자가 너무 애통한 나머지 조금씩 그 감정을 내뱉다 결국 울음을 터뜨리지만, 그 울부짖음의 격렬함마저 애절함을 이기지 못해 결국 조용히 쓰러지고 만다. 하림의 연주도 그렇고, 바이올린 선율까지 잘 어우러져서 80퍼센트로 절제된 슬픔이 뭔지 잘 느끼고 감.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아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노래듣고 그림이 그려진 노래는 처음이였음 어릴때 쇼크였음
심지어 세션중에 하림님 계심... 역시 아일랜드풍 편곡... 멋지다... 박정현님 최대매력은 어려운곡, 생소한곡, 신곡, 유명한곡, 메가히트곡, 어떤 노래를 불러도.. 박정현화 시키고 몰입하게 된다...
진짜 편곡도 최고고 박정현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고... 절대 7위감은 아닌 노래
전설의 522대첩이죠
어떻게 이런 가사가 있을수 있나... 너무 대단하다
나가수 박정현님 곡중에 제일 생각이 나는 곡인듯 ㅠ 너무좋다
이 날 노래들이 다 좋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내 플레이리스트에 남은 노래는 이 곡 하나
나가수 곡중 제일 좋아하던 곡. 긁는 창법이 너무 좋늠 ㅠㅠ
아일랜드 포크롹 스타일 좋아! 기존 부활팬들 중에는 원곡 파괴라 싫어하겠지만, 취향은 다양하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거지 개인적으로 박정현도 사람인지라 편곡이 아쉬웠던 무대는 이브의 경고가 나에겐 7위임
원곡 파괴의 문제가 아니라 밑에 지적보고 나도 왜 박정현 시로하는지 알게된점. 차라리 영어로 불러. 그럼 인정해줄께.
21년도에 또오네... 솔직히 저떄 다른가수분들 다 쩔엇는데도 이 공연보고 너무 소름 끼쳐서 1등 확신했었는데 너무 달랐던 결과라 아쉬웠지..지금 들어도 너무좋습니다!!
아일랜드풍 포크락이 어떤느낌인지 알려준곡. 몽환적이고 서사시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사도 분위기랑 너무잘어울림
이게 7위던간에 나가수 박정현무대는 이노래만 기억나고 들음.. 도입부진짜 환상이다
이날은 진짜.. 7위를 매겨야해서 어쩔수없었을뿐..
다 너무 좋고 이날 이후 지금까지 이정도 퀄리티 곡들은 몇번 듣지도 못한거같음..
음색도 악기도 독특. 다 좋아서 간혹 와서 듣습니다.
저 날 모든 무대가 레전드였지만.. 개인적으로 한번 볼때의 감탄은 아니어도.. 이후 계속해서 듣고 찾고 싶어지는 매력은 이 곡이 최고.. 저당시엔 어려서 나가수 관심 없었는데.. 다시 하나하나씩 보는데 요즘 소나기 음원 무한반복중임..ㅋㅋㅋ 어떻게 보컬이 이래 간드러지냐고..
맞아요 ㅜㅜ...
나가수 이 당시 경연때 다른 노래에 가려져 있어서 빛을 못본 노래라 생각해요. 지금도 꾸준히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아련해집니다
24년도까지 듣고 있지만, 아직까지 편곡 레젼드.
소나기를 이렇게 편곡해서 불러줬다는게 너무 좋다..
522 대첩만 아니었으면 1위 찍었을 노래.. 레전드인데 묻힌게 아쉬움.
나가수 박정현 님 경연곡들 중에서 제일먼저 이거 꼽음. 편곡도 너무 좋고 본무대 사운드도 풍부한데 박정현님 목소리랑 곡이랑 진심 찰떡궁합 ㅠ
그 강렬한 원작을 잠시동안 잊고 들을 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무대였다고 생각함 한 번씩 듣게되는 곡
초5 때 우연히 박정현버전으로 처음들었던 노래.. 성인이 된 지금에도 나무 좋아서 가끔 생각난다..
나가수 보면서 가장 좋았던 곡 세 곡 뽑으라면 제일 먼저 이 곡 나올 거 같음. 지금 들어도 또 듣고 싶고 슬프고 좋지만 당시엔 정말 노래 듣고 눈물 질질 짜면서 하루 종일 이 노래만 들었었는데 말임 ㅋ. 원곡 가사와 편곡된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져서 너무 슬프고 좋은 거 같음.
저도 베스트 3안에 들어가요 이거 개인적으론 1위
이당시 본방으로 보면서 다른 무대도 소름돋게 좋았지만 저는 소나기가 제일 좋았습니다ㅠㅠ 전주부터 내 취향저격.. 하림 내취향이랑 너무 존똑😭😭 522대첩 무대들은 정말 순위가 의미없고 취향차로 표가 나뉘었던듯 하네요ㅠㅠㅠ!! 아직도 찾아보는 레전무대...
나가수에서 했던 박정현 노래 중에 소나기가 제일 좋았는데 순위 보고 충격먹었던 기억이ㅜㅋㅋ아일랜드풍 노래의 매력을 알게해준 무대임 음유시인같고 너무 아름다워
간만에 522대첩 듣는데 참 좋네
전 이노래 진짜 좋아했어요ㅠㅠ편곡도 너무 맘에들고 박정현님이 불러주신 무대가 너무 감동이라 지금까지도 즐겨듣거든요ㅜㅜㅜ 순위는 무의미한것같아요ㅜㅜ이걸 소화해준 갓정현님 최고입니다ㅜ
이날의 전율을 잊지못해서 나는 아직도 가끔 듣는다..
522 대첩은 진짜 몇번을 들어도 레전드다
나가수에서 박정현 노래들은 아직도 꽤 듣는 중
개인적으로 부활팬이고 원곡의 김재기씨의 처량처절외로움에사무치는 노래가 좋아서 본방때 이편곡됀 박정현씨 노래를 듣고 실망을 금치못했습니다.5.22대첩이라 다른무대수준도 너무 대단했었구요.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다시 들어보니 그때는 무신경하게넘겻던 아름다운선율과 후반클라이막스에서 원곡의 감동에 비견할만한 소름이 돋아서 역시 명곡은 세월이흘러 나중에 다시들어보면 그진가를 정확히 알수있나봅니다ㅎ
이때가 너무 경연이 치열했긴했지만 아직도 소나기가 7위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편곡너무좋음
중학생때 듣고 너무 좋아서 성인되고 계속 생각날때마다 듣고있습니다.
지금도 들을때마다 소름돋고 그 때 들었던 느낌을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당 사랑해요❤
처음들을땐 별로엿다 근데 몆달뒤 다시 이노래를 듣게됫을때 난 이노래에 홀려 아직까지도 찾아듣고있다
고부군수조병갑 병갑이 이새끼
나가수대첩 당시 제 워너비 최애곡...
박정현 섬세하게 자기식대로 표현하는데 정말 완벽한 무대다
내 맘속의 1위였어요 그땐 몰랐지만 다시 들었을 땐 정말 와닿았던
난 십년가까이지난 지금도
비오는날 항상 이노래만들음..
갓정현 지져스!!
몇년이 지나도 머리속에 박혀있는 노래를 부르는 이런 가수가 진짜다...
처음이자 마지막 7위이고
최다1등기록으로 졸업하신
신들의싸움에서그냥 다때려잡고 우수성적우승
당시 522대첩 순위
1위 임재범 - 여러분(나가수 역대 1위 득표율, 28.9%)
2위 BMK - 아름다운 강산(2위로 1라운드 7위에서 생존)
3위 김범수 - 늪(조관우의 늪을 진성으로 소화해버리는 괴력)
4위 김연우 - 나와 같다면(탈락ㅠㅠ, 이 무대 하나로 김연우는 하지만 음원 순위로는 1위 차지, 마지막 무반주 마이크 떼고 부름)
5위 윤도현밴드 - Run Devil Run(아이돌 곡임에도 불구하고 확성기 퍼포먼스 등 훌륭한 무대)
6위 이소라 - 사랑이야(1라운드 보아 넘버원으로 2위였으나 2라운드 조용한 곡으로 6위 하지만 특유의 발라드 감성으로 튀는 곡들 사이에서 존재감 발휘함)
7위 박정현 - 소나기(편곡도 색다르고 독특하였으나 상대적으로 기센 곡에 묻힘, 그러나 후에 재평가받은 곡)
역대 득표율 1위 김경호 이유같지않은이유 아닌가용? 암튼 522대첩 오지네요 진짜ㅋㅋ
@@센츄-v8i 저도 더 높은거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했었는데 이유같지않은 이유였군요. 여러분의 너무 임팩트가 컸나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Wow! The most beautiful cover of Sonagi by Buhwal.
숨은 보석같은
감정이입이 제대로 된 노래네요.
가사좋고 박정현님이 연기하듯이 차분히 호흡하면서 부르다가 격정적인 파고를 타는
그림이 그려지는게 매우 인상적이다.
누가 뭐래도 난 이노래가 최고임.. 당시 싸이월드 끝물 이었지만 이 노래로 브금했었던 추억이
다른날이 였으면 일위곡 진짜 아직도 이노래는 플레이리스트에 있음 띵곡임
뒤늦게 소나기 가사 보는데 가사가 미쳤다 이 노래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짧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진심 가사가 시임
와 진짜 개소름돋는다 ㅠㅠㅠㅠㅠㅠ 박정현 특유의 요정 보이스로 부르다가 싸비 들어가면서 내지르는 거 너무 좋다,,, 이게 7위라니 다른 노래들은 얼마나 더 했을까 다 보고 자야겠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소나기라는 곡을 이렇게 부른 것이 너무 좋았지요. 오랫만에 찾아 듣고 갑니다.
말도 안되네. 이 노래가… 천상의 노래가…
말 됨 다른노래 들으면
제가 나가수에서 제일 좋아하는 박정현 곡입니다.
나가수 저때는 모든게 레전드곡이엿음.. ㅇㅇ
처음 들을 때 좋다는 느낌을 받기가 힘든 곡이라 경연에는 안어울렸던것같음.
한번 듣고나면 문득 떠올라서 듣다보면 좋다고 느껴지는 노래인데 바로 듣고 좋은 느낌을 받기엔 어려울듯
하림의 악기 도입부 를 듣고... 아일랜드에 서있었다
그냥 박정현님은 콘서트 한번 가보는거 진짜 추천합니다. 직접 귀로 들으면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많은 가수 공연을 가보았지만 박정현 콘서트는 한번 꼭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직도 비 오는 날 생각나서 찾게 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