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잉이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이나 취향이 은근 안맞아서 그걸로 토크화시키는데 (잔치국수 오이고명,슈붕 팥붕,엉덩이는 한짝 두짝,건포도빵) 살다살다 귤 껍질을 위로 까는지 아래로 까는지로 토크가 나올거라고 생각을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정잉의 음식 먹는법이나 취향이 곧 토크고 컨텐츠다...ㅋㅋㅋㅋ
귤락에 집착이 심하지 않다면 귤궁디부터 까는게 좋고, 귤락을 조금씩이라도 더 띠어내는 분들이라면 모자 부터 까는게 좋습니다. 모자를 까야 귤락이랑 연결이 잘되어서 잘 딸려옵니다. 그리고 가장 편하게 까는 법은 손으로 동글동글 굴리다가 뒤집어서 궁디 반쪼개는게 제일 편합니다.
귤을 꼭지부터 까는 것과 배꼽부터 까는 것은 그 접근방법에 대해 큰 차이가 있다. 꼭지부터 깔 때는 '껍질을 잡아당겨 뜯어내는 것'이고 배꼽부터 까는 것은 '과육이 상하지 않는 곳으로 찔러넣는' 형식이다. 이것은 곧 배꼽부터 찔러 넣는 사람들이 목표의 핵심을 바로 파악하는 이성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인간의 신체는 힘을 주기에 당기기보다 밀어내고 찌르는것이 더 용이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이것은 효율성에 있어 둘째라면 서러워 할 한국인들이 문에 있는 '당기시오'를 쌩까고 문을 밀고 다니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귤이란 무엿인가? 귤의 구조는 어떠한가? 라는 고찰을 잠깐이라도 한 이성적인 사람은 자연스럽게 귤을 배꼽부터 따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중력의 유무를 두고 투표하지 않듯, 다수결과 상관없는 논리적인 귀결이다. 그렇다면 귤을 꼭지부터 따는 행위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먼 옛날 도구가 없던 시절 사과 등 껍질이 얇고 단단한 과일을 쪼개 먹을 때 꼭지부터 힘을 가해서 나누는 습관이 지금 인류에까지 전해내려오는것은 아닌지, 꼭지가 곧 시작이라는 근거없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이 사람들을 비난하는것이 아니라, 보다 더 좋은 방법을 제시하고 그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것이 먼저 깨달은 자들의 의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도 풍년이다)
10대 이전은 귤 까먹은 기억이 없고 10대, 20대에는 대구에서 살아서 그런지 배꼽으로 까다가... 20대 어느 날에 꼭지로 까는 걸 보고 꼭지로 까보니 꼭지 주변 껍질이 조금 더 단단하고 껍질과 과육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쉽게 깔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 줘야겠지요. 이건 그냥 제 경우에만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배꼽으로 까면 푹! 찔러야 해서 손톱 사이에 많이 끼게 되지만 꼭지는 좀 더 깔끔하게 깔 수 있습니다. 요즘은 꼭지부터 까지만 가끔 꼭지 부분이 공간이 없는 것 같은 경우엔 배꼽 쪽으로 놓고 그냥 반으로 쪼개서 먹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 보다 보니 대구, 경북 사람들은 배꼽을 찔러서 까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거 아세요? 귤에 붙어 있는 하얀 거 이름은 귤락입니다.
저는 귤은 밑부분 (배꼽)부터 까고 바나나는 줄기있는 부분 꺽어서 까는데요. ㅋㅋㅋ 귤은 배곱부터 까서 먹는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저의 어머니도 꼭지부터 깐다고 하시네요. 🤣🤣🤣 생각해보니까 꼭지 부터까면 귤 중앙에 심지부분이 한번에 뽑혀서 좋은 점도 있네요. 앞으로 귤은 꼭지부터 까먹어야 겠어요.
와.. 진짜 충격적이네.. 아래로 까는 사람보다 위로 까는 사람이 많다고? 아랫 부분 손가락으로 두어번 정도 눌러줘서 움푹 들어가면 손가락 푹 넣고 슥슥 까는게 대국민적으로 합의된 국룰인줄 알았는데.. 여담으로 맛있는 귤 고르려면 이렇게 손가락으로 아랫 부분 눌렀을때 부드럽게 잘 들어가는게 달콤한 귤이고 좀 껍질이 단단하고 잘 안들어간다 싶으면 시큼할 확률이 높음.
근데 그 공간남아있다는 꼭지부분의 껍질이 좀더 단단함. 어제 손톱 깎았는데도 아래로 까는데 무리없음 그리고 아래쪽으로해서 5방향, 6방향으로 꼭지까지 벗겨낸다음 꼭지때면서 깔끔하게 '대'자 만들면서 까는거지 그리곤 반 가르면서 아래쪽에 남은 껍질 이랑 심같은거 깔끔하게 제거하고
진짜 좀 충격이었어...
30년 이상을 아래로까면서 살아왔는데 위로 까는 사람이 더 많았다니😧
제주도 토박이들 피셜 : 아래로 깜 꼭지부분은 더 딱딱해서 아랫부분이 더 까기 수월함
ㄱㄴㄲ ㅋㅋㅋㅋㅋ
ㄹㅇ 20년을 아래로 까왔는데 진짜 첨암.. 우리 엄마도 아래로 까는데
"손절하자"
전 반대로 귤 깔때 뒤로 까는 사람이 누가 있어 이러면서 태어나서 한 명도 못 봤는데 누가 봐도 억지 어그로 끄네 이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우정잉이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이나 취향이 은근 안맞아서 그걸로 토크화시키는데
(잔치국수 오이고명,슈붕 팥붕,엉덩이는 한짝 두짝,건포도빵)
살다살다 귤 껍질을 위로 까는지 아래로 까는지로 토크가 나올거라고 생각을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정잉의 음식 먹는법이나 취향이 곧 토크고 컨텐츠다...ㅋㅋㅋㅋ
건포도빵은 좋아하는 취향이 다수인 편임.
@꽃나무 저도 좋아해요..ㅋㅋㅋㅋ
우정잉 엔믹스 팬인가 며칠전에 엔믹스 영상에서 설윤 해원도 이걸로 얘기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하면 우정잉 편에 속하는 사람으로서 영상 볼때마다 매우 곤란하고 세상에 왕따당하는 기분. 그나마 우정잉과 같은 편이라는 것 또한 크게 위안이 되지 않음
아래부터 까서 꽃처럼 펼쳐서 까면 마지막에 꼭다리 뽑을 때 피지 뽑는 느낌이라서 쾌감 좋음ㅇㅇ
이게 정확 ㅋㅋ
난 밑에도 비슷해서 옆구리 뜯음
이거지
너무 정확하잖아
@김윤건-j2c 옆은 나가라고
8:33 잉 NEVER CRY
뒤에 웃는거 왤케 치이냐
@@KimPudding괜춘 나도 치임😊
2:07 사투리 졸귀 ㅋㅋㅋ대구의 딸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우정잉
우정잉 갈수록 이뻐지네
오늘왜케예쁨
언니 원래도 예뻤지만 요즘 미모 뭐야아🩵 왜케 예뻐요🩷
8:37 ㄹㅇ너무긔엽다
까긴 뭘 까. 껍질 째 먹는다.
오렌지 자몽은요
이거지
ㄹㅇ 먼 게이만 모였나
잉평 ㅋㅋ
상남자는 통째지 게이들이나 까먹는다
꼭지부터: 한라봉 마냥 꼭지가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와 있고 과육이랑 껍질이 분리가 잘 되는 신선한 귤이여야만 가능함
배꼽부터: 어떤 상태의 귤이든 쉽게 까짐
아래가 억빠가 아니라 실제로 저렇게 많다고? ㅋㅋ
나 무조건 밑에부터 까는데
나두..
나도 무조건 아래부터 까는데 편하기도 하고 스킬풀하게 까면 한번에 다 까기도 가능
아래로 까는게 대중적인거아니었음???
아래로 까야 깔끔함 귤 많이 먹으면 자동으로 얻게되는 스킬
귤🍊 . (이거 말고 또 있낭..?🤔)
1. 위부터 시작(저는 이렇게 합니다)
2. 아래부터 시작(오늘 해보겠습니다)
3. 까기 전에 반 가르고 시작(제주도식 방법이래요)
안에서부터 까기
나 왜 제주도 사람임???
껍질 안까고 먹음
그냥 귤 딱 집어보고 1,2. 고르는편이고
한개를 다른 사람이랑 나눠먹을땐 3인데...
껍질째 주려구...
제잘알👍🏻
위로 까는게 교과서지.
근데 그거랑 별개로 오늘 단발에 헤메코 무슨 일임?
존나 예쁘게 나오네 영상에 ㅋㅋ
뻥 안치고 기술과가정 교과서에 밑에부터 까는 그림 있습니다 고로 밑이 교과서 입니다
배꼽파의 수장 우정잉!!!!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포도빵은 끼워팔지 마십쇼
유압프레스 보고 구독눌렀는데 영상도 재미있네요
유압유입 ㄷㄷ
나 우정잉 4년차보는데 유압유입은 좀 귀하다ㄷㄷ;
유입 프레스ㄷㄷ
오늘 헤어랑 의상 너무 이쁘다 세련되었는데 귀여워요
그동안 배꼽쪽으로 깠는데 한번 꼭지로 까 보니까 뿌리째 뽑히는 게 시원해서 중독성있음
아 딴거 다 몰겠고 걍 우정잉 너무 이쁨.. 미치겠다 진짜..ㅋ
귤은 꼭다리부터 한붓그리기 맹키로 끊어짐 없이 돌려까는것이 국룰인것을...
ㄹㅇ
나도 우정잉이랑 똑같음
앞으로 까는거 처음 봄
당연히 푹신푹신한 뒤부터 까는게 더 편하지
위부터 까는데 1분전 귀하다!!!
귤 까는것도 충격이긴 한데, 머리 숏컷 짜른거 되게 잘 어울려서 충격이다~😊😊
예뻐요 😍😍
헐 살면서 단 한 번도 위로 깐 적이 없는데 위로 까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 ㄷㄷ 아래를 푹 눌러서 살짝 틈 내서 꽃 모양으로 까는데..
아래서 까면 껍질 그릇도 가능 꼬다리에 붙어있어서 가능함~~~
귤은 손으로 10번정도 마사지해서 물렁하게 만든다음에 옆에서 양방으로 까야되요
귤잘알
귤락에 집착이 심하지 않다면 귤궁디부터 까는게 좋고,
귤락을 조금씩이라도 더 띠어내는 분들이라면 모자 부터 까는게 좋습니다.
모자를 까야 귤락이랑 연결이 잘되어서 잘 딸려옵니다.
그리고 가장 편하게 까는 법은 손으로 동글동글 굴리다가 뒤집어서 궁디 반쪼개는게 제일 편합니다.
배꼽을 누르면 그쪽 하얀 심부분이 뭉개져서 잘 안떨어지잖아요...
와 단발이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리네요.
얼굴이 얼마나 작으면 손이 커보이네
응원 합니다😊
위로 까는 사람이 존재했구나..
투표를 봐라 아래로 까는사람이 존재했구나..가 맞지
오늘 진짜 레전드로 이쁘네 사랑해요 누나❤
제주도민입니다 아래서 반갈라 깝니다. 제주 40년 살면서 제 주변 지인분들 위로 까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위에가 많은거에 충격먹음....
이거 올려 귤의 고장 제주에서도 이렇게 깐다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니 위로까는거지
위로 10개정도까다
손톱사이 벌어져서 아래로 까봤는데, 개편하더라
귤 까는 방법은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아래부터 까는 방법이 더 일반적이에요. 귤의 꼭지 부분(위쪽)은 조금 단단해서 아래쪽(꽃받침 부분)부터 시작하면 더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한 쪽으로 까는 게 가장 좋아요! 출처:GPT 선생
휴 아직 AI 멍청해서 다행이다
힘내라...
더많은쪽이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그럼 위가 일반적이죠
@ 지피티가 그렇다는데 나보고 왜그러세요😥
@@jsc4869 살면서 위로까는사람은 여기서 처음 봤음
본가 제주돈데 귤 아래 부분 잡고 반으로 갈라서 먹으면 까기도 편하고 귤 껍질도 꽃모양 한덩이로 예쁘게 나와서 버릴 때도 편합니다. 이상
대놓고 까라고 손잡이 만들어놨는데 굳이 아래로 까네
ㅋㅋㅋㅋㅋㅋㅋ또봐도 ㅎㅎㅎ 재미있단 말이야!!
반으로 까서 애인랑 반반씩 나눠먹어야지😊
이게 정답이었네ㅠ
에 오늘 영상 미모 열일하네 왜케 이쁘냐
착한 생각 착한 생각 착한 생각
똑단발 너무 예쁘당❤
밑에서 부터 까면 귤 과즙이 나와서 휴지로 계속 손을 닦아야하고 꼭지부터 까면 손톱에 귤락이 겁나 묻음
충격적인 건 귤 밑으로 까는것.....그리고 우정잉 미모 물오른 모습 ㄷㄷㄷ
밑에서 부터 까야지 위에 꼭지가 딱 이쁘게 까짐ㅇㅇ
중앙부분을 한줄로 쭉 까고 위 아래 껍데기를 쏙 쏙 벗기면 빠르고 쉽게 효율적으로 귤을 깔 수 있습니다.
제가 귤 까는 걸 보고 친구들이 신기해하면서 따라해보고는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저게 야랄이 아니고 진짜 밑에서부터 깐다고...?
똥 누고 닦을때 서서 닦는 사람이 있다는거 알았을때 정도 충격이다
우정잉 놀리려고 위에서 깐다고 하는거 아님? 진짜 위에로 까?
서서 닦지 앉아서 닦음?
귤을 꼭지부터 까는 것과 배꼽부터 까는 것은 그 접근방법에 대해 큰 차이가 있다.
꼭지부터 깔 때는 '껍질을 잡아당겨 뜯어내는 것'이고 배꼽부터 까는 것은 '과육이 상하지 않는 곳으로 찔러넣는' 형식이다.
이것은 곧 배꼽부터 찔러 넣는 사람들이 목표의 핵심을 바로 파악하는 이성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인간의 신체는 힘을 주기에 당기기보다 밀어내고 찌르는것이 더 용이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이것은 효율성에 있어 둘째라면 서러워 할 한국인들이 문에 있는 '당기시오'를 쌩까고 문을 밀고 다니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귤이란 무엿인가? 귤의 구조는 어떠한가? 라는 고찰을 잠깐이라도 한 이성적인 사람은 자연스럽게 귤을 배꼽부터 따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중력의 유무를 두고 투표하지 않듯, 다수결과 상관없는 논리적인 귀결이다.
그렇다면 귤을 꼭지부터 따는 행위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먼 옛날 도구가 없던 시절 사과 등 껍질이 얇고 단단한 과일을 쪼개 먹을 때 꼭지부터 힘을 가해서 나누는 습관이 지금 인류에까지 전해내려오는것은 아닌지, 꼭지가 곧 시작이라는 근거없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이 사람들을 비난하는것이 아니라, 보다 더 좋은 방법을 제시하고 그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것이 먼저 깨달은 자들의 의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도 풍년이다)
일단 저는 초록 꼭지로 시작해서 깝니다만... 이해합시다
오늘 의상 되게 이쁘시다~~~~
근데 귤은 당연히 아래부터 까는 거 아닌가? 10몇년째 그렇게 깠는데
나도 그리 깠는데
나도 그렇게 깠는데
위부터 까야죠 ;;
왜????? 어찌 그런 생각을 했지????
저도 위에서 까는건 해볼생각도 안해봄
아빠가 제주도민이라 배웠는데 꼭지부터 까면 제대로 안 까이는 경우도 있어서 아랫도리 중앙을 뚫어서 반갈 내주고 반갈 낸 껍질 꺄는 게 더 쉽고 편하다는데
댓글 보니까 꼭지파
ㄹㅇ 꼭지가 더 편할수가 없는데 이해가 안감 ㅋㅋㅋ
진짜 이쁘시다
???난 옆으로 까는데?????
옆으로 한 바퀴 돌려서 까면
위,아래를 뚜껑 따는 것 처럼하면 깔끔하게 정리 가능함
당연히 위부터 까야지 톡 튀어나온 부분이니
8:32 현재 단발잉이랑 아웃트로 단발잉이랑 진짜 이뻐진게 체감되네ㄷㄷ
옆구리 파서 길게 돌돌돌 깐 다음
위아래 까는 사람은 사이코패슨가요?
다 까면 약간 요런 모양임 -> ÷
나돈데 맨날 깔때마다 특이하다는 소리 듣긴 함
나도 옆구리파
너무 귀찮아요
유튜브로만 보는데 단발 언제하신건지 모르지만 넘 잘어울리신다
아니 근데 귤에 손가락넣고 띠용띠용을 안해봤다고???
머리 너무 이쁘게 자르셨네요!!❤
2:56 나 옆으로 까는데ㅠㅠㅠㅠㅠㅠㅠ
난 옆에서 부터 까는데...
바나나처럼 까는게 아니라
옆에서 시작해서 쭉까서 위와 아래로 껍질 접시 두개 나옴
위부터 까고 반 짜갈라서 아래깜
아래부터 까면 중간에 흰색이 제대로 제거가 안됨
귤을 꼭지부터 깐다는 발상은 진짜 상상조차 해본적 없는데 이정도 반응이라고?
난 어릴 땐 위부터 깠는데
나이 들고 언젠가부턴 아래부터 까기 시작했음
위부터 까면 손톱으로 푹 찔러야 하는데 그럼 손톱이 노랗게 물든단 말야
아래는 손톱으로 안찌르고 찐빵 가르듯이 양손으로 잡고 벌리면 손톱이 물들지도 않고 쉽게 까지더라구
밑으로 까는 건 진짜 비효율에다가 노근본이다
헛 뭐지 이제껏 이게 논란꺼리가 될줄 몰랐음... 근데 왜위로 까지 꼬다리를 없애는 수고까지 해가면서... 정잉님 WIN... ㅋㅋㅋ
*_그건 모르겠고, 겨울되면 귤을 하도 먹어서 손 노래지는 사람 개추_*
나두 평생을 밑으로 깠는데 까기 편하고 안 까더라도 드냥 밑으로 잡고 2쪽으로 나누기도 편하고 한번도 위로 깐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ㅎㅎ
나는 꼭지부터
10대 이전은 귤 까먹은 기억이 없고 10대, 20대에는 대구에서 살아서 그런지 배꼽으로 까다가... 20대 어느 날에 꼭지로 까는 걸 보고 꼭지로 까보니 꼭지 주변 껍질이 조금 더 단단하고 껍질과 과육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쉽게 깔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 줘야겠지요.
이건 그냥 제 경우에만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배꼽으로 까면 푹! 찔러야 해서 손톱 사이에 많이 끼게 되지만 꼭지는 좀 더 깔끔하게 깔 수 있습니다.
요즘은 꼭지부터 까지만 가끔 꼭지 부분이 공간이 없는 것 같은 경우엔 배꼽 쪽으로 놓고 그냥 반으로 쪼개서 먹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 보다 보니 대구, 경북 사람들은 배꼽을 찔러서 까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거 아세요? 귤에 붙어 있는 하얀 거 이름은 귤락입니다.
꼭다리부터 까지 뭔소리임?
귤 아래로 까는게 좋음. 까는데 편하기도 하지만
꼭지는 농약이 손에 뭍어 안 좋음.
꼭지가 편하던데 난
엇!! 나도 x구멍부터 까는데 ㅋㅋㅋ
거기가 쏙들어가서 까기 넘 쉽던데
그리고 꽃처럼 까고 나서 마지막에 꼭지 잡고 한꺼번에 뜯을때 우득득 하면서 기분좋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부터 까는 나는 잉친이들이 우정잉 놀리려는 건줄 알고 ㅋㅋ만 쳤는데..
저는 귤은 밑부분 (배꼽)부터 까고 바나나는 줄기있는 부분 꺽어서 까는데요. ㅋㅋㅋ 귤은 배곱부터 까서 먹는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저의 어머니도 꼭지부터 깐다고 하시네요. 🤣🤣🤣
생각해보니까 꼭지 부터까면 귤 중앙에 심지부분이 한번에 뽑혀서 좋은 점도 있네요. 앞으로 귤은 꼭지부터 까먹어야 겠어요.
제주도 사람입니다. 저는 아래부터 깝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사람2 입니다. 아래서 반갈죽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귤 배꼽이고 꼭다리고 우정잉 미모 물올랐네
갈수록 이뻐지냐ㅋㅋㅋ
나도 옆으로 까는데 ㅋㅋㅋㅋㅋ 삐질게~
보통 귤잡고 까면 윗부분 부터 바나나 까듯이 껍질 벗겨내지 않나 ? 근대 밑에서 까는것도 취향이다 밑부분에 손가락 넣고 벌리면 반으로 쪼개져서 두명이 먹을때 편하다 심지어 요구르트 도 뒤로 따먹는 사람 있는데 취향 차이다
아래는 쳐박혀 있고
위는 튀어나왔는데
왜 아래를 까.
당연히 비효율적이지.
까려고 손톱 집어넣으니까 들어간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디를 까든 귤은 맛잇어요
위에는 심지가 있어서 잘안까지지 않나?
껍질과 귤이 잘 분리되도록 조물조물 해준 다음 옆구리를 공략해서 길게 일자로 까서 위 뚜껑과 아래 뚜껑을 분리한다 그럼 나누기 기호 완성
밑에 눌러서 귤 반갈죽으로 한다음에 먹는게 제일 맛있는데
우정잉 사람그렇게안봤는데 아주 반사회적이고 극악무도한 상종못할 종자구먼❤입구로 들어가야지 출구로 들어갈 사람이네😊
와.. 진짜 충격적이네.. 아래로 까는 사람보다 위로 까는 사람이 많다고?
아랫 부분 손가락으로 두어번 정도 눌러줘서 움푹 들어가면 손가락 푹 넣고 슥슥 까는게 대국민적으로 합의된 국룰인줄 알았는데..
여담으로 맛있는 귤 고르려면 이렇게 손가락으로 아랫 부분 눌렀을때 부드럽게 잘 들어가는게 달콤한 귤이고 좀 껍질이 단단하고 잘 안들어간다 싶으면 시큼할 확률이 높음.
배꼽이던 꼭지던 너무 귀엽자나 단발잉
밑에서부터 까는게 편한데
오늘 왤캬 이쁘냐 기분너쁘게
얘들아 투표한거봐봐 위가 더많아 무슨 아래가 당연하단듯이 말하네;;
애초에 모집단이 일반적이지 않은 친구들이잖아
인방 세계가 전부인줄 아는 친구 수준 ㄷㄷ
유튜브 투표는 구독자고 일반인이고 다 뜨는건데 알못들 ㅂㄷㅂㄷ 거리네 ㅋㅋㅋ 투표자 수 보면 일방적 집단이라 볼 수도 없음 충분한 모집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단발 왜케 이쁨?
아픈 건 너무 안타까운데
이 목소리 다시 들으니까 진짜 매력적이다
코 막히게 하는 수술은 없나ㅠ
각자도생하시죠😂
아래가 1/3이라고?????
진짜 가족, 여자친구, 친척, 같이 살았던 친구, 군대 선,후임,동기 아래부터 먹은 사람 본 기억이 없음
저는 주변사람중에 꼭지부터 까는 사람을 살면서 본적이없음 급식 학식때부터 다들 아래로 까던데 어케해야 꼭지로 딸생각을한거지???
당신이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으신거 아닐까요? 오늘은 한번 주변사람들에게 더 관심을 가져보세요
진짜 뻑토바이 이후에 느끼지 못했던 스트리머 로서의 벽을 느낌니다
역시 일반인이랑 사고가 다르다는걸 느끼네요
아니 위에가 맞는게 꼭지부분은 공간이 남아있어서 손에 뭍거나 터질 일이 좀 없움. 밑으로 하면 공간 거의 없거나 없어서 힘도 더 줘야하고 손톱없이는 힘들잖아;; 잘못했다가 귤 눌리기도하고;;
근데 그 공간남아있다는 꼭지부분의 껍질이 좀더 단단함.
어제 손톱 깎았는데도 아래로 까는데 무리없음
그리고 아래쪽으로해서 5방향, 6방향으로 꼭지까지 벗겨낸다음 꼭지때면서 깔끔하게 '대'자 만들면서 까는거지
그리곤 반 가르면서 아래쪽에 남은 껍질 이랑 심같은거 깔끔하게 제거하고
@ ㄴㄴ 꼭지 부분은 잡고 뜯는 느낌인거지 아래부분은 억지로 구멍을 내서 하는거잖음
나도 옆으로 까는데
저도요
좀 빠지라고
옆구리단 탄압 멈춰ㅠ
어릴때는 밑부터깠는데 커서 꼭다리부터 까는게 훨씬 깔금하다는걸 깨닫고 바꿈. 바나나도 맛잔가지고 끝부터까다가 꼭다리부터까는게 나아서 바꿈. 습관이나 방식도 얼마든지 바꿀수 있음
우리친인척포함 가족들 전부 손으로 푹 눌러서 아래부터 까는데 ㄹㅇ귤을 꼭지부터 까는사람 있다는게 놀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