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4년차.. 심지어 직업이 디자이너라 모든걸 기능보다 심미적으로 충족하고 물건에 추억을 대입하다보니 버리질 못하고 살다가.. 최근 적을수록 풍요롭다 라는 환경관련 책을 보고 심각한 인생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느낌이예요. 당장 습관적으로 사는걸 멈추고 갖고 있는걸 정리하다보니 낭비가 말도 못했고 그것이 나를 누르고 있다는걸 알게되어.. 정말 하루하루 뼈가 부서지게 정리 청소 미니멀 비슷하게 살아요 ㅎㅎ 미니멀은 뭔가 종교적인 성격도 있는지 마음에 깊은 울림도 주네요 ㅎ 너무 잘보고 있고 도움도 많이 받아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습관적 소비로 얼마나 많은 낭비를 했던지요. 정말 많은 반성을 하게 돼요. 새 물건으로 인해 기쁨과 편리함을 얻었지만 너무 많은 물건들도 힘들어짐도 알게 되고요. 서마담봉 님처럼 저도 미니멀 라이프를 결심하고부터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것들이 바뀌게 되었어요. 미니멀을 계속 유지하고, 함께하고 싶은 매력이 있지요?^^ 생각을 공유해 주시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입으신 바지가 너무나 반갑구요 :) 소진하는 재미를 느끼는 중이라 크게 공감합니다. 전 아직 실감주방 세제를 쓰고 있는데요, 늘 달마다 아마존으로 주문 해놓아 쌓여있었는데 오늘은 다쓰고보니 없는거에요. 집앞 장보러 가서 하나 집어왔고 그렇게 마음이 뿌듯할 수 없네요. 하하 마음도 단순해 지나봐요. 계속해서 응원하고 저도 다시 으쌰해 봅니다.
지겹게 입는 바지인데, 늘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는 박스로 쟁여둬야 안심이 됐는데 말이죠~ 지금은 당장 없어도 불안하지 않고, 뭔가 싫지 않은 새로운 기분이 들어요. 이러다가 생필품도 하나씩 안 쓰게 되는 거 아닌가 몰라요🤭 단순한 물건과 단순한 생활, 단순한 마음은 참으로 편안하고 좋아요^^ 언제나 응원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집안 습기에 크게 민감하지 않아서 평소와 같이 지내고 있어요. 춥지 않다면 창문을 열어 두고 있어요. 창문을 열고 있어야 좀 순환이 되는 듯해서요~ 비가 오면 집안 습기보다 실내에 둔 빨래가 쌓이고, 냄새나는 걸 더 신경 쓰고 있어요😭 오늘은 헹굼에 식초를 넉넉히 넣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퇴근하고 오거나 주말인 경우, 엄청 습하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그럴 땐, 덥다면 에어컨을 켜고, 춥다면 난방을 켜서 집안 습기를 없애고 있어요. 비가 계속 내릴 땐, 옷장 문도 열어두고 있고요~ 제습제는 결혼하고 처음에 몇 번 써보고, 작은 걸로는 습기를 다 잡지는 못할 것 같기도 하고, 있으나 없으나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이후로는 안 쓰고 있어요. 에어컨이나 난방으로 집안의 꿉꿉함은 없앨 수 있어서 제습기를 사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고 있어요. 글재주가 없어서 말끔한 설명이 어렵네요😆 생각나는 대로 글을 남겨 봅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혼 14년차.. 심지어 직업이 디자이너라 모든걸 기능보다 심미적으로 충족하고 물건에 추억을 대입하다보니 버리질 못하고 살다가.. 최근 적을수록 풍요롭다 라는 환경관련 책을 보고 심각한 인생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느낌이예요. 당장 습관적으로 사는걸 멈추고 갖고 있는걸 정리하다보니 낭비가 말도 못했고 그것이 나를 누르고 있다는걸 알게되어.. 정말 하루하루 뼈가 부서지게 정리 청소 미니멀 비슷하게 살아요 ㅎㅎ 미니멀은 뭔가 종교적인 성격도 있는지 마음에 깊은 울림도 주네요 ㅎ 너무 잘보고 있고 도움도 많이 받아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습관적 소비로 얼마나 많은 낭비를 했던지요. 정말 많은 반성을 하게 돼요. 새 물건으로 인해 기쁨과 편리함을 얻었지만 너무 많은 물건들도 힘들어짐도 알게 되고요.
서마담봉 님처럼 저도 미니멀 라이프를 결심하고부터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것들이 바뀌게 되었어요.
미니멀을 계속 유지하고, 함께하고 싶은 매력이 있지요?^^
생각을 공유해 주시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엇 저도 그 생각을 매일 했어요! 정말 미니멀은 종교적인 색도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미니멀 관련책을 계속 뭔가 성경처럼 읽으면서 마음 다스리고^^;; (지나가다 너무 공감되어 댓글을ㅎㅎㅎ;;)
뭔가 깊은 울림을 주는 영상이예요. 무소유의 삶을 지향하는 언저리 쯤? 영상을 보고 난 다음엔 생각이 많아져요.
유투브에 많은 미니멀 영상이 있지만 여기가 찐 미니멀 👍 많이 느끼고 배움니다.
언제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미니멀을 실천할수록 많은 것들을 배우게 돼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남은거 소진할거 열심히 쓰고 냉장고 비우며 냉파하고 이게 진짜 현실 미니멀이라고 생각해요. 지갑 돌려쓰기도 너무 좋은걸요^^ 최근 들었던 많은 생각과 고민을 줄여주는 의미있는 영상 잘보구갑니다♡ 단순한 삶 님의 진짜 미니멀라이프, 오늘도 응원합니다 😊❤️
냉파를 열심히 하면 정리할 것도 없고 너무 편해요^^
음식도 물건도 하나씩 소진되는 기쁨도 크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우리나라 계절상 4계절마다 새옷을
미리쟁겨놓고 아이들꺼와 내복이며 양말이며 저도 옷소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고 있는옷도 많으니
이번겨울은 잘 활용해서 입고싶네요^^
많이 배움니다
새로운 옷을 구입할수록 안 입는 옷만 계속 생겨요ㅠ
저는 있는 옷을 잘 입자라는 생각으로 새로운 옷은 그만 사고 있어요~
새영상 올라오면 얼마나 반가운지요. 요샌 단순한 삶님 영상 틀어놓으면 스르르 잠이 와요. 햐양하양 나무나무 느낌의 인스타느낌 미니멀영상에서 받게되는 마음 한켠의 불편함이 없으니 오히려 공감되고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내살림을 예뻐해주는 마음,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가볍고 단순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어서 좀 더 예쁘게 바꾸기보다는 가진 물건 줄이기에 집중하고 있어요~
자잘한 물건들을 많이 정리했더니 지금 이대로도 단정해 보이고 좋은걸요^^
아직 미니멀 라이프 과정 중에 있지만 공감해 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집에 있는 행주 그냥 써요 살림 유튭보면 행주 무지 많이 사드라구요 있는 물건 잘 활용하는게 지혜와 슬기에요 단순님 또 이렇게 노인네 한수 배우고 갑니다
친정에 이 행주가 많다고 해서, 앞으로 수년간 행주 살 일도 없을 것 같아요😆 가진 물건을 잘 사용해야 낭비도 줄이고 좋아요^^
늘 감사합니다 😊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가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멀 라이프로 다 같은 마음이지요 😊
책상이 식탁도 되었다가 다림판도 되었다가 정말 요긴하네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져요.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식탁은 없음 안 돼요~
유용한 물건 하나만 있어도 충분해집니다^^
제 힐링 채널입니다❤️보고있으면 마음이 너무 편안해져요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편안한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단순님 너무반가워요 어제도 깔끔한 단순님 영상 봤어요 미니멀하는 영상중 진정 최고에요
영상이 올라올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신혼부부인 미니멀초보인데 아이키우면서 미니멀라이프하기 정말 상상만해도 어렵네요 진짜 대단하세요
육아를 시작하기 전에 미니멀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어 줄 거예요. 저는 모르고 시작해서 물건이 낭비되고, 물건들로 지치는 하루를 보냈던 것 같아요. 늘어난 물건들 줄이느라 정말 힘들었네요🤣
오늘도 야물딱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많이 배워갑니다~ 역시 미니멀이 최고죠!!!
미니멀 최고 맞아요^^ 뒤늦게 알고 아주 푹 빠져있답니다 😁
오늘도 입으신 바지가 너무나 반갑구요 :) 소진하는 재미를 느끼는 중이라 크게 공감합니다. 전 아직 실감주방 세제를 쓰고 있는데요, 늘 달마다 아마존으로 주문 해놓아 쌓여있었는데 오늘은 다쓰고보니 없는거에요. 집앞 장보러 가서 하나 집어왔고 그렇게 마음이 뿌듯할 수 없네요. 하하 마음도 단순해 지나봐요. 계속해서 응원하고 저도 다시 으쌰해 봅니다.
지겹게 입는 바지인데, 늘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는 박스로 쟁여둬야 안심이 됐는데 말이죠~ 지금은 당장 없어도 불안하지 않고, 뭔가 싫지 않은 새로운 기분이 들어요.
이러다가 생필품도 하나씩 안 쓰게 되는 거 아닌가 몰라요🤭
단순한 물건과 단순한 생활, 단순한 마음은 참으로 편안하고 좋아요^^
언제나 응원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이 엄청습한데 집안습기는 뭘로 관리하시나요 ??
예전영상에서 제습제도 더이상사용안하신다고 하셨는데
궁금해요~ 공유해주세요❤️
사실 저는 집안 습기에 크게 민감하지 않아서 평소와 같이 지내고 있어요. 춥지 않다면 창문을 열어 두고 있어요. 창문을 열고 있어야 좀 순환이 되는 듯해서요~
비가 오면 집안 습기보다 실내에 둔 빨래가 쌓이고, 냄새나는 걸 더 신경 쓰고 있어요😭
오늘은 헹굼에 식초를 넉넉히 넣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퇴근하고 오거나 주말인 경우, 엄청 습하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그럴 땐, 덥다면 에어컨을 켜고, 춥다면 난방을 켜서 집안 습기를 없애고 있어요.
비가 계속 내릴 땐, 옷장 문도 열어두고 있고요~
제습제는 결혼하고 처음에 몇 번 써보고, 작은 걸로는 습기를 다 잡지는 못할 것 같기도 하고, 있으나 없으나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이후로는 안 쓰고 있어요.
에어컨이나 난방으로 집안의 꿉꿉함은 없앨 수 있어서 제습기를 사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고 있어요.
글재주가 없어서 말끔한 설명이 어렵네요😆
생각나는 대로 글을 남겨 봅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명한 방법들. 감사합니다 혹시 접이식 식탁은 어디서 구매 하셨어요? 궁금해요
식탁은 '이케아'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