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스럽고 지혜로운 모습=이성적인 모습 - 매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선 감정적으로 태도를 취하지 말것. - 내면의 힘을 기를 것. 혼자있을 수 있는 심적 근육이 생긴다. (How? 같이 있지 않을 때 나에게 투자할 것.) - 의지는 연인으로서의 특권이지만 오래되면 의존으로 퇴색되게 된다.
댓글보다 맘 아픈 댓글보여서 쓰는건데, 여성여러분, 충분히 다들 사랑받을 가치있는 여성들이고, 어린애처럼 징징대는, 의존하는, 기대하고 바라기만 하는 '미성숙'에서 상대방을 포용할줄 아는, 이성적으로 타협할 줄 알고, 자기 생활을 존중하자는 '성숙'의 표현을 영상에서 저렇게 표현하거지. 생각을 왜곡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모든게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거에요. 굳이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가 반대의 행동을 하면 내가 지금 의지하고 싶은 남친을 만나고 있나, 나한테만 의존하고 있는 애를 만나고 있나 현타가 올거에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성숙할 노력은 할 수 있잖아요. 나도 상대방을 찾고 상대방도 나를 찾는 마인드가 멋지고 예뻐지는 여성들이 되길 바라요:)
뭐 틀린 말은 아닌데 한국에서는 여자가 저렇게 살면 억센 아줌마가 됨 ㅠㅠ 적당히 여우짓 하며 컨트롤 할 줄 알아야 편하게 삶 ㅠㅠ 그리고 잘 배운집 아들들은 그 반대로 여자가 기대도 불편하게 생각안함. 어느정도 자기 성취도 하고 자기 돈도 벌면서 남자를 컨트롤 해야함 이 말대로 무조건 너무 독립적,포용, 성숙한 여성들이 대한민국 평균 일반적인 남자들( 잘살고 교육 잘 받은 집말고) 만나면 혼자 짊어질게 많아짐 ㅠㅠ명심하세여….. 당당하게 하되 뒤로 적당히 컨트롤 하고 조절하라는 말임
이건 그만큼 남자의 역할도 중요한거같아요.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게, 불안하지 않게 믿음을 줘야죠. 평소 이성적이어서 제가 많이 존경하던 여성분이 남자친구의 달라진 태도에 힘들어하고 애써 감정적이지 않으려 노력하는걸 봤는데 저렇게까지 이성적으로 노력해야할까 일단 본인이 상대의 태도에 이렇게까지 힘들고 불안해하는데.. 이생각이 들었거든요. 한번도 그분의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요. 포커페이스가 깨지고 누가봐도 근심이 많아보였어요.
결국 자기 자신을 잘 사랑 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잘' 사랑 할 줄 알게 되는거같아요 내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을 해주고 공부, 일 내 인생에 대한 책임감, 자긍심으로 머릿속을, 일상을 가득 채우면 남자뿐아니라 심지어 가족 구성원 안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게 되더라구요 파워게임을 하자는게 아니라, 이성적이면서도 정 많은 사람이 우위를 차지하면 더 상호 win-win의 방식으로 상대를 사랑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인간관계의 아이러니는 무게중심이 타인에게 있지 않고 나자신에게 있을 때 비로소 타인을 내 곁으로 끌어당길 수 있다는거
언제나 남중생처럼 생각할 수 있고 그 사람보다 이성적일 수 있지만 그런 연애는 재미가 없더라고요. 내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의 서운함을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걸 해결해가는 진심들이 사랑 아닐까요. 언제나 어른스럽기만한 사람 만나도 재미없고... 내가 어른스럽기만한것도 재미없고, 찐으로 싸울일 있을 때만 어른스러우면 되는거 같아요 ㅋ
진짜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이성친구에게 쓰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고 실제로 그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조차 귀찮아요.. 오히려 내가 할 일에 집중해서 하루를 사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체험하게 그 행복을 느끼는 것을 반복할 수록 정말 하루를 미치도록 행복해요..ㅋㅋ 물론 행복을 느끼는 순간 가운데서도 두려움이나 불안함은 존재합니다. '아! 이 사람이 나를 떠나면 어쩌나? '하는 건데요.. 그래도 내 안의 행복함이 크니까,,이 행복함을 선택안 할 수가 없어요.. 내 안에서 느껴지는 행복함을 제대로 경험해보세요.. 과거에 이 사람때문에 울고 불고 하면서 보냈던 시간들이 많이 후회되고 행복함을 느끼니 이 사람이 내 곁에 있든 말든 별로 후회가 없어요..왜냐면 그 사람이 내 곁에 있으면 감사하고 설사 떠나가더라도 더 좋은 사람이 내게 올테니까요/.. 내 안의 행복을 경험하세요..최선을 다해 하루세요.. 새벽에 책 읽고 회사 출근하고 저녁에 운동하고,,, 미칠 듯한 행복함을 느껴보세요...^^
막상 저도 쉽게는 잘 안되지만, 나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게 무얼까 찾아서..혼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해요^^ 정말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저도 잘 알고 힘듭니다..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생각과 마음, 심정은 참 많은 현실적 괴리가 있습니다. 내 자신을 발전시켜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내 자신이 멋있어지면. 나 자신에 만족하게 되고 누군가가 없더라도 바쁘게 지내봅시다! 나를 노저어 쉼없이 나아가다보면, 빛이 생길거라고 주문해봐요...
찐 독립적인 여자는 상대를 존중하고 칭찬하고 감탄할 수 있어요. 잘나가는 여자들은 남자들의 인정욕구를 채워주기보다 떨어뜨리니 둘 중 보 호해주고 싶은 여자 택1하는듯 가장 베스트는 남자의 니즈인 인정욕구를 채워주면서 동반자로 기댈 수 있는 독립적인 여성이 아닐까 생각해요
1.남녀간의 대화를 해라 (ex.이전의 연애,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 2.은근한 터치로 긴장감을 줄 것 (손등터치,어깨터치,팔뚝을 잡는다,살짝 부축을 유도) 3.그의 모습 중 한 부분을 발췌해서 나는 이런 모습이 있는 남자가 좋더라 라는 식으로 암시한다. 아닌건 아닌거고 나는 조금 더 갈고 닦고 보완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내가 밀당도 하고 컨트롤도 하면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연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성분께 의탁하는 태도가 아닌 여성분 스스로 자립된 상태로 동반자로써 남성을 대하는게 좋다라는 말씀으로 이해되네요. 연애는 하고있지 않지만, 당분간 딱히 연애할 생각도 없지만, 석구리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아마 석구리님의 영상을 보면서 과거의 제 연애를 돌아보는것 같아요. 연애 못한지가 10년도 더 되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사랑이라 생각해서 했던 배려들이 그저 매력을 떨어뜨리는 행동들이었던것 같아요. 최대한 맞추어 주는것이 제가 줄 수 있는 최대의 사랑이라 생각했었거든요. 요새는 연애할 대상이 없어서 못하는 것도 있지만, 연애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 금전, 노력들이 다 아까워서 어느것하나 투자하고 싶지 않은 마음때문에 안하는것도 있는데 ㅎㅎ 그렇다고 연애에 대한 관심까지 사라지지는 않는가봐요.
처음엔 사랑 받다가 끝엔 사랑을 구걸하고 매달리며 결국 차이는 연애 이젠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부족한 점을 고치고 또 발전해 나가자!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봤어요 정말 맞는 말이에요 헤어짐을 딱 받아들이고 매달리지 말자 했을 때 그동안의 내 연애의 내 모습이 부끄럽다 이 생각이었거든요 너무 감정적이어서 내가 진짜 평온해졌을 때 정말 스스로 좀 더 성숙해졌네 싶을 때 사과나 한 번 하려고요 후련하게 다시 그 아이가 날 만났던 때로 돌아가서
백날 맞는말씀...그런데 결혼해서 이성적이고 현명한 여자에게 정착을해서 잘살다가 어느날 나 옛날로 돌아갈래!!!!! 는 무슨 심리...넌 숨막혀...내 애인은 순수하고 내말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내가 지켜주지 않으면 안돼는 어린 영혼이고 너는 충분히 혼자 잘해쳐 나가잖아...넌 내가 필요없고 얜 내가 필요해는 무슨심리 인가요?ㅠㅠ
구냥 내 본모습 매력으로 생각해주는 남자 만나쎄용. 연애 초 힘든거 속상한거 불안한거 남자친구한테 다 얘기하고, 자주 울고 나만봐주길 바라고 그랬는데 이러면 항상 두 달 즈음 헤어졌는데 이걸 맞춰주는 남자가 있더라구요. 아니, 오빠 말론 맞춰주는 게 아니고 사랑해서 저절로 그렇게 하게 된데용.. 잠깐이라도 불안하고 힘들면 특별한 이유 없더라도 계속 다 이야기 해달래요 자기가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도 다 말해달래요 하루에 그런 한 마디 정도에 꾸준히 안정감 신뢰가 쌓여가서 이제 백일되어가는데 드디어 건강한 연애 하게 됐어요. 나이 30 되가며 처음이에요!! 서로 자주 보기를 원해서 항상 야근에 바빠도 매일 집 가는 길 얼굴이라도 잠깐 보고 헤어집니당 이게 피곤하지 않고 행복하데요. 원래 성향도 잘 맞아서 서로 선순환
좋은 남자친구 분을 만나셨네요 ! 저는 30후반인데요. 분명 그분은 님 인생에서 잊지못할 남자가 되실거같아요. 아시다시피 그런남자는 거의 드물잖아요 아직 백일정도 연애하셨다고하셨는데 혹시ㅜㅜ 그 분과 결혼까지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이후에 만날 대부분 남자들의 태도에 실망하며 대조가 될지도 ..ㅜㅜ
아 정말 이분은 1차원적인 얘기가 아니고 본질을 짚어주시네요 ! 저도 항상 연애때마다 남성분들이 매달려서 시작했거든요, 제 일 열심히 하고 연애를 하더라도 내가 할 일은 해야하고 내가1순위이다 처음 일년정도는 그렇게 시작해서 남자분들도 오히려 더 노력해주고요 그러다가 점점 더 깊어지고나면 왜그런지 모르게 제가 끌려다니는 스탠스가 되더라구요..; 저만 서운한점이 많이 생기고요..; 오래만난 분들 보면 제 연애는 항상 그랬어요 ㅠ 그렇게 나밖에 모르던 사람이 1-2년이 지나니까 권태기 핑계되고 질려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좋다고 따라다닐땐 언제고. 남잔 다 똑같아 ㅡㅡ. 했는데 이게 정답이네요 ㅠㅠ 저의 문제였어요. 마지막 연애때 정말 그부분에 크게 충격받고 또 나의 문제가 뭘까.. 진짜 남자 못믿겠다 ..하고 2년동안 연애 없이 일만하고 저에 ㄱ대해서도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저같아도 질리겠네요.. 이젠 연애를 하더라도 주체적인 삶은 유지 하면서 연애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상대방의 삶도 존중하면서요, 각자의 삶을 잘 살면서 둘이있을때 각자 행복도 공유하고 시너지가되고 넘 행복할것 같아요. 아무리 사랑하고 오래 만난사이에도 서로를 위해서 약간의 긴장감을 유지해주는것도 좋은 팁인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너 한테 목메지 않는 “여유!!” 남녀 불문 항상 그게 핵심같네요!
석구리님영상보며 저는 늘 맞아맞아를 외치며 연애5년차 곧 결혼하는 커플입니다 남친이그러더라구요 다른여자들이랑 너무 달라서 좋았다고 연락에 목매지도않고 감정기복이 심하지않고 밀당도하지않고 감정에 늘 솔직하고 표현 잘해서 좋았다고.그래서 제가 단지 그거예요?ㅎㅎ했더니 눈치채고 예쁜거랑요!ㅎ하고 말했지만 저도 이사람과 5년만나면서 서로 존중하는 연애를 하고 있구나..하고 느꼈으니까요~
영상 꽤 많이 보다가 처음 댓글을 답니다. 처음에는 영상을 보면서 아. 나도 그래 저래서 헤어졌어. 저래서 이별한 경험이 있었지. 힘들었었는데 저런 이유였구나… 라고 꽤 많은 영상을 계속 봤어요.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고 오늘 제가 느낀건, 또 나는 가스라이팅을 당한거구나. 였어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성에 대해서 내가 왜 보고 있지? 그래서 그 때 헤어졌고 그 때 힘들었던게 결국 나의 행동 때문이었다는 걸 스스로한테 말하면서 내탓이고 남자탓이 아니었구나. 내가 이렇게 행동했어야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헤어진건 그 사람이랑 자신이 안맞은것 뿐이예요. 남자는 아무탓 없이 여자가 미성숙한 탓이었을까요 과연?? 진심으로 맞는 인연이었다면 그런 생각 조차 안들게 해주는 남자였을겁니다. 그런 생각을 들게한 남자가 잘못이죠. 여자가 우위에 있듯이 한없이 어린애 같은 애를 그 성격에 원하는거 받아줘야하고, 그 스탠스를 유지하면서 의지도 못할 남자를 아니 그런 사람을 친구로도 남자로도 왜 굳이 만나야 하나요? 평생 징징대며 남자한테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면서도 평생 남자가 좋아 죽으면서 사는 연인도 부부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예요. 사람으로서 내가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게 남자가 정착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니어야 한다는거예요. 이렇게 저렇게 내가 정말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만 바람도 안피고 다른 사람에게 눈도 안돌리고 질려하지도 않을 사람이라면 그런 남자는 미성숙한 사람이니까 만나지 마세요. 그런 어마어마한 자존감 높고 대단한 사람도 헤어지고 이혼하고 안맞는 사람이랑은 안 맞습니다. 자존감 낮고 평생 징징대고 애기처럼 굴면서 남자들 번갈아가면서 이리저리 만나는게 그 사람의 원하는 삶일 수도 있구요. 각자 자신의 삶의 방향대로 살고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나를 변화 시키면서까지 남자 하나 만나려고 하지 말고 그 시간에 맛있는 밥이나 먹고, 재밌는 영화나 드라마 한편 더 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도 너무나 무의식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하고 문득 깨닫네요. 남자가 뭐라고ㅎㅎㅎㅎㅎㅎ. 가만히 있는데도 나 좋다는 사람 있으면 만나세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윤정하-w6w ? 어느정도 맞지 않나요? 영상을 보는 여자들의 70프로는 내가 이렇게바껴야 겠구나 속으로 세기고있을걸요? 저도 이 영상보면서 개소리를 아무렇지도않게 떠들고있구나 했습니다. 저 결혼한 남편도 저도 서로에게 이성적인 면이 있어서 결혼한 것도아니고 어른스럽지도 못한 20대 초반에 결혼해서 서른 초반인 지금도 그다지 서로 어른스럽다 철들었다 소리 안해요. 만날 사람은 만나게되고 결혼합니다.. 여러분 그냥 다른 거 다 신경쓰지말고 자기개발하며 자신을 사랑하세요 연애와 결혼은 그 후 입니다 ...^^
이성을 만나며 누구나, 이성적으로 우위에 있다 감성적으로 변해가는건 지극히 정상적 반응입니다. 그걸 좀 더 전략적으로 해보고자 이런 영상들의 도움을 받을 순 있겠지만- 정상적인 반응대로 솔찍하게 행동하고 감정 표현하는것이 좀 더 현명하지 않거나 의지할 수 없을만큼의 미성숙함을 대변한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되려 결혼해서는, 재고 따지기보단 그때그때 느끼는 마음들과 대화들을 서로가 솔찍하게 자존심 다 내리고 나눠야만, 깊은 감정도 오래 잘 유지하며, 어려운 상황들이 올때에도 상대를 오롯이 신뢰하며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거든요. 연애에도 기술이 필요할 순 있겠지만, 굳이 기술 쓰지 않고도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이를 만나는것이 장기적으로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이겠지만- 모두 기술로 고민하기전에, 나라는 사람을 알고, 가꾸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름답게 봐줄 이를 찾도록 해요.
석구리님 말씀처럼 지금 심적근육을키우기위해서 혼자 고군분투중이에요.. 내 일상에서빠져나가고 멀어지는게 느껴졌을때 마음정리가 되더라구요..다른곳에 집중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배우고 추진중인데 그렇게 오롯이 나에게 한동안 집중 해보려구요 .. 사실 ..지금 뭐라도안하면 정말 미쳐버릴것같아서.. 이겨내보려구요!! 내면의힘도기르고 한층 더성숙해진 내자신이되기위해서
석구리님 영상 보기전이지만 석구리님께서 말씀하셨던것처럼 남자친구에게 이성적으로 얘기하고 현실적인 해결방안까지 제시하고 우리관계의 발전유무도 얘기한 1인입니다. 결혼얘기를 진행하던와중 세살어린 남자친구가 잘해낼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해서 그럼 잘해낼수 있을 여자를 만나는게 너에게 좋고 나에게도 좋다고 얘기했어요ㅋㅋ 둘다 30대입니다만, 오히려 마인드컨트롤 잘하라고 하고 얘길 나눈 결과 남자친구가 본인이 아직많이 어려서 쓰잘데기없는 생각을 정리하겠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 저는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너무잘되었다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줄테니 내적성장을 하길 바란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일을겪고 우연찮게 들었는덕 너무좋은내용으로 코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구리님~!
너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이성적일수 없어서 끝났던 아팠던 연애를.. 시간이 많이 흐르고 재회함으로써 그때의 나를 3인칭으로 바라볼수있는 상황에서 다시 시작했어요 여전히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때처럼 미련하게 감정에 지배된 과거의 나는 이제 없습니다 연애상대가 큰 부담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었을 그 사람을 지금은 매우 이해하게 되었네요ㅎㅎ 나는 나 너는 너로써, 애써서 나눠진 둘을 하나로 만들려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가 없어질까바 전전긍긍.. 일어나지도 않은 이별의 불안감에 잠식된 내가 아닌, 언제든 우리는 헤어질수도 있고 또 다시 만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별은 꼭 슬픈일만은 아니죠 끝이있으면 새로운 시작은 필연적입니다 그러니 무의식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헤어짐에 대한 그 두려움부터 버려야해요 연애는 딱 그런 마음가짐이 더 건강합니다 서로간의 균형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애달파할수록 상대는 도망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억지로 감정을 누르면서 이성적인척 하면 상대는 다 느껴지죠. 진짜로 스스로 깨달아서 평온한 그런 마음이 되어야만 합니다
저는 남친 연락 이런거에 겁나 급급하는 평범한 30대 후반 여 인데요 ㅋㅋ 남친이 극극극 초반에 연락하던 패턴이랑 달라져서 힘들었었는데 .... 미쳐돌아갈 것만 같고 남친 상황 알아도 그래도 해줄 수 있지 않나? 그래도 이러저러 하지 않나?했다가 제 베프(여자) 한테 얘기하다가 깨닳았죠 남자라서 그런게 아니다. 그렇게 바쁘면 그렇다라는 걸욬 제친구네 커플 남여 바꾸면 우리 같아서 친구 입장 들어보니까 아 ...그렇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남친 연락 안오는거? 그러려니 하면서 동시에 내 취미생활 콘서트 축구보기 이런거 하면서 남친한테 말하니까 약올라(?)하던걸요
과거에 연애 할때는 거의 맨날 남친 만나고 매주말마다 남친 집 놀러 갔었는데 해어지고 나니까 미아가 된 기분에 내가 전에는 어떻게 주말을 보냈는지 생각도 안 나고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남친이랑 적당히 거리두고 남친 안 만나는 날에는 제 취미생활과 자기계발 하며 시간 보내요 그러니 오히려 가끔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좋고 남침한테 매달리고 그런게 없네요 ㅎㅎ
진짜 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연애할때마다 항상 남자쪽에서 엄~청 매달렸어 후... 나는 정말이지 우리 남자친구 너무 좋고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딱 거기까지만. 남자친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 인생은 더 중요함 ㅠㅠ 너무 남자친구한테 집중을해서 내 인생까지 포기 못함 ㅠㅠ 내가 누군가를 연애할때마다 남자친구랑 떨어져있을때는 항상 스스로 가지고 있는 마인드가 "너는 나와 언제든지 헤어질 수 있는 남자친구일 뿐이고, 내가 내 인생을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내 삶을 내가 책임지고 너에게 의지하지 않을 거야". 이런 마인드인데 남자친구랑 둘이서 데이트하면 엄청 애교쟁이 모드 ON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남자친구한테 들었던 이야기는 너는 다른 여자랑 참 다르구나.. 특별하구나...ㅋㅋㅋ 그래서 사귀는 남자들한테 항상 사랑을 받고 여왕대접까지 받구! 다른 여자분들도 늘 남자친구한테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ㅠㅠ
저도 내 인생이 1순위고 자기계발하면서 내 삶의 일부분인 남자친구 너도 사랑해 이런 태도였는데 상남자였던 전남친이 엄청 매달렸었어요 다만 그게 제가 느끼기에 집착의 수준까지 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본인만 바라보길 원해서... 나중엔 가스라이팅까지 가길래 칼손절 했지만...ㅠㅠ 연애를 하면서도 나를 잃지 않는게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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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구리 인스타
(사연은 6줄 미만! 일일히 답장은 못해드립니다 ㅠ)
멋지세요!!!!👍👍
- 어른스럽고 지혜로운 모습=이성적인 모습
- 매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선 감정적으로 태도를 취하지 말것.
- 내면의 힘을 기를 것. 혼자있을 수 있는 심적 근육이 생긴다. (How? 같이 있지 않을 때 나에게 투자할 것.)
- 의지는 연인으로서의 특권이지만 오래되면 의존으로 퇴색되게 된다.
-지혜로워 보이는 모습
-이성적인 모습
-어른스러운 모습과 행동
with 시니어게이즈
댓글보다 맘 아픈 댓글보여서 쓰는건데,
여성여러분, 충분히 다들 사랑받을 가치있는 여성들이고, 어린애처럼 징징대는, 의존하는, 기대하고 바라기만 하는 '미성숙'에서 상대방을 포용할줄 아는, 이성적으로 타협할 줄 알고, 자기 생활을 존중하자는 '성숙'의 표현을 영상에서 저렇게 표현하거지. 생각을 왜곡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모든게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거에요. 굳이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가 반대의 행동을 하면 내가 지금 의지하고 싶은 남친을 만나고 있나, 나한테만 의존하고 있는 애를 만나고 있나 현타가 올거에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성숙할 노력은 할 수 있잖아요.
나도 상대방을 찾고 상대방도 나를 찾는 마인드가 멋지고 예뻐지는 여성들이 되길 바라요:)
뭐 틀린 말은 아닌데 한국에서는 여자가 저렇게 살면 억센 아줌마가 됨 ㅠㅠ 적당히 여우짓 하며 컨트롤 할 줄 알아야 편하게 삶 ㅠㅠ 그리고 잘 배운집 아들들은 그 반대로 여자가 기대도 불편하게 생각안함. 어느정도 자기 성취도 하고 자기 돈도 벌면서 남자를 컨트롤 해야함 이 말대로 무조건 너무 독립적,포용, 성숙한 여성들이 대한민국 평균 일반적인 남자들( 잘살고 교육 잘 받은 집말고) 만나면 혼자 짊어질게 많아짐 ㅠㅠ명심하세여….. 당당하게 하되 뒤로 적당히 컨트롤 하고 조절하라는 말임
@@akdocieisk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서로의 성숙도가 어느정도 비슷해야 연애나 결혼이 좀더 편해지겠죠🙂
성숙하고 존중하는 예쁜 사랑해요^^감사합니다👫💕🍀
글을 참 조리있게 잘 쓰시네요
저는 저를 어른스럽지 않게 어린아이 처럼 만들어주게 되는 사람이 더 좋은거 같아요 그런사람들이 결국은 결혼 까지 하는거 같구요.. 결국은 치부를 들어내고 밑을 들어내도 괜찮을만한 사람이라는거니까 어른스러운 척 해봤자 진심 아니거
맞아요
혼자서 잘 살아갈수 있는 사람이 연애든 결혼이든 현명하게 잘함 레알임
맞아맞아.. 독립적이고 앞가림 잘해야 뭐든 잘하지..
항상 그런건 아님
혼자 잘 살아가는 여자 만나봤는데
지 혼자밖에 모르더라
@@코리안헤라펠리스이용 전혀 다른 소리를 하고 계시는데
@@lilillllliiiil 맥락은 다르지만
전혀 다른 소리는 아닌데
이건 그만큼 남자의 역할도 중요한거같아요.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게, 불안하지 않게 믿음을 줘야죠. 평소 이성적이어서 제가 많이 존경하던 여성분이 남자친구의 달라진 태도에 힘들어하고 애써 감정적이지 않으려 노력하는걸 봤는데 저렇게까지 이성적으로 노력해야할까 일단 본인이 상대의 태도에 이렇게까지 힘들고 불안해하는데.. 이생각이 들었거든요. 한번도 그분의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요. 포커페이스가 깨지고 누가봐도 근심이 많아보였어요.
와.. 진짜 공감이요.. 남자의 역할 중요해요 평소 이성적인데 불안하고 믿음이 충분하지 못해서 그렇게 바뀌더라구요. ㅠㅠ 자책하게되고 그랬는데, 진정으로 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면 건강한 연애가 가능 할 것 같아요
@@빵또아-z6x 와...그남자분은 그만큼의 믿음을 줄만큼이 아니라는말...확 와 닿았어요...
끊어낼줄도 알아야한다는....
맞아요 이건 남자의 역할이 중요해요 얼마나 믿음주면서 옆에서 날 불안하지 않게 잡아주느냐 포옹력이 있느냐 그런게 없고 마냥 귀찮고 짜증만 내는 남자라면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나를 불안하지 않게 해야 나도 비로써 이성적일수 있는것 같아요
진짜 포커페이스 깨지면 너무 힘들어요ㅠ
@@빵또아-z6x 오.. 사랑한다면 상호 믿음을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믿을을 줄 정도의 감정이 아니었다 라는 말 진짜 깨닫고 가요 ㅋㅋㅋ 진짜 맞는 듯
결국 자기 자신을 잘 사랑 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잘' 사랑 할 줄 알게 되는거같아요
내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을 해주고
공부, 일 내 인생에 대한 책임감, 자긍심으로 머릿속을, 일상을 가득 채우면
남자뿐아니라 심지어 가족 구성원 안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게 되더라구요
파워게임을 하자는게 아니라, 이성적이면서도 정 많은 사람이
우위를 차지하면 더 상호 win-win의 방식으로 상대를 사랑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인간관계의 아이러니는
무게중심이 타인에게 있지 않고 나자신에게 있을 때 비로소
타인을 내 곁으로 끌어당길 수 있다는거
좋은 말씀이네여~~
이 내용은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도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남자가 남편감이죵
언제나 남중생처럼 생각할 수 있고 그 사람보다 이성적일 수 있지만 그런 연애는 재미가 없더라고요. 내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의 서운함을 어린아이처럼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걸 해결해가는 진심들이 사랑 아닐까요. 언제나 어른스럽기만한 사람 만나도 재미없고... 내가 어른스럽기만한것도 재미없고, 찐으로 싸울일 있을 때만 어른스러우면 되는거 같아요 ㅋ
동감가요
아 이거 무슨 증후군이더라...
@@Ch-ic6wb 피터팬 ?
저 이분이 넘 말을 잘하셔서 책을 구입했어요 한번 읽어봐야긋어요
글고 저도 충분히 미래에
지혜로운 여자, 아내이고 싶네요.😊
마자요 ㅎㅎ
“아프지말고 삽시다”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ㅜ 저도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래영😉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연애도 결혼도 무슨 쟁취해야할 대상이고 정글이라고 말하는 유트브내용에 화가나네요 자기삶에 무게 중심을 두고 살다보면 나랑맞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겁니다 요즘은 결혼이 목표가 아닌세상이니 젊은분들 이쁜사랑 많이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이성친구에게 쓰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고
실제로 그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조차 귀찮아요..
오히려 내가 할 일에 집중해서 하루를 사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체험하게
그 행복을 느끼는 것을 반복할 수록 정말 하루를 미치도록 행복해요..ㅋㅋ
물론 행복을 느끼는 순간 가운데서도 두려움이나 불안함은 존재합니다.
'아! 이 사람이 나를 떠나면 어쩌나? '하는 건데요..
그래도 내 안의 행복함이 크니까,,이 행복함을 선택안 할 수가 없어요..
내 안에서 느껴지는 행복함을 제대로 경험해보세요..
과거에 이 사람때문에 울고 불고 하면서 보냈던 시간들이
많이 후회되고 행복함을 느끼니 이 사람이 내 곁에 있든 말든
별로 후회가 없어요..왜냐면 그 사람이 내 곁에 있으면 감사하고
설사 떠나가더라도 더 좋은 사람이 내게 올테니까요/..
내 안의 행복을 경험하세요..최선을 다해 하루세요..
새벽에 책 읽고 회사 출근하고 저녁에 운동하고,,,
미칠 듯한 행복함을 느껴보세요...^^
저한테 정말 필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남자친구한테 너무 의존하고 있었는데 이 댓글대로 해보려구요
멘트마다 맞는 기분이네요. 말씀하시는 딱 반대의 "감정적"인 여자가 저거든요. 헤어진 남자들이 결국 마음이 떠났던 포인트들을 생각하면 딱 이부분이었네요. 앞으로 조금이라도 성숙한 사람이 돼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ㅠㅠ
막상 저도 쉽게는 잘 안되지만, 나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게 무얼까 찾아서..혼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해요^^
정말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저도 잘 알고 힘듭니다..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생각과 마음, 심정은 참 많은 현실적 괴리가 있습니다.
내 자신을 발전시켜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내 자신이 멋있어지면. 나 자신에 만족하게 되고 누군가가 없더라도 바쁘게 지내봅시다! 나를 노저어 쉼없이 나아가다보면, 빛이 생길거라고 주문해봐요...
사랑하는 사람을 오래 만나기 위해서라도 이성적이 되고싶다
남자는 보호해주고싶은 여자곁에 남아있는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닌가보네요
독립적인 여자곁에 남아있고싶어한다는거 오늘 알았네요
그러게요 보호본능 원하는 줄...
시대가 많이 바뀐거 같아요
지 편할려고 ^^ 데리고 나가면 남자가 으쓱해지는 여자
찐 독립적인 여자는 상대를 존중하고 칭찬하고 감탄할 수 있어요. 잘나가는 여자들은 남자들의 인정욕구를 채워주기보다 떨어뜨리니 둘 중 보
호해주고 싶은 여자 택1하는듯
가장 베스트는 남자의 니즈인 인정욕구를 채워주면서 동반자로 기댈 수 있는 독립적인 여성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 영상 보는 여자분들은 이분이 하는말이 정답이라고 볼게아니라 참고만 하셔야함
1.남녀간의 대화를 해라
(ex.이전의 연애,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
2.은근한 터치로 긴장감을 줄 것
(손등터치,어깨터치,팔뚝을 잡는다,살짝 부축을 유도)
3.그의 모습 중 한 부분을 발췌해서 나는 이런 모습이 있는 남자가 좋더라 라는 식으로 암시한다.
아닌건 아닌거고 나는 조금 더 갈고 닦고 보완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내가 밀당도 하고 컨트롤도 하면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연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성분께 의탁하는 태도가 아닌 여성분 스스로 자립된 상태로 동반자로써 남성을 대하는게 좋다라는 말씀으로 이해되네요. 연애는 하고있지 않지만, 당분간 딱히 연애할 생각도 없지만, 석구리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아마 석구리님의 영상을 보면서 과거의 제 연애를 돌아보는것 같아요. 연애 못한지가 10년도 더 되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사랑이라 생각해서 했던 배려들이 그저 매력을 떨어뜨리는 행동들이었던것 같아요. 최대한 맞추어 주는것이 제가 줄 수 있는 최대의 사랑이라 생각했었거든요. 요새는 연애할 대상이 없어서 못하는 것도 있지만, 연애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 금전, 노력들이 다 아까워서 어느것하나 투자하고 싶지 않은 마음때문에 안하는것도 있는데 ㅎㅎ 그렇다고 연애에 대한 관심까지 사라지지는 않는가봐요.
결국 이 영상도 외모담으로 중요 포인트를 말해 준거네요 외모만이 중요포인트가 아니다 이니까?
이성이 감정을 앞서가는 포인트로 연애하고 싶은데 잘안되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6:42
남자친구 말 다 들어주지 말고 자기계발도 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진짜 편안할 시간을 남친한테 내어주면 되요.. 전화도 마찬가지~~
여자가 일 열심히 하는 모습도 섹시하게 봅니다~~
50을 앞둔 제가 봐도 정답입니다!!
요즘 부부사이 소원해져서 너무 힘들었는데
제가 남편을 너무 의존하고 있었네여 ㅠ
잃어버린 이성 찾고 힘내서 제 생활 즐겁게 할게여~//
처음엔 사랑 받다가 끝엔 사랑을 구걸하고 매달리며 결국 차이는 연애
이젠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부족한 점을 고치고 또 발전해 나가자!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봤어요
정말 맞는 말이에요
헤어짐을 딱 받아들이고 매달리지 말자 했을 때 그동안의 내 연애의 내 모습이 부끄럽다 이 생각이었거든요 너무 감정적이어서 내가 진짜 평온해졌을 때 정말 스스로 좀 더 성숙해졌네 싶을 때 사과나 한 번 하려고요 후련하게 다시 그 아이가 날 만났던 때로 돌아가서
백날 맞는말씀...그런데 결혼해서 이성적이고 현명한 여자에게 정착을해서 잘살다가 어느날 나 옛날로 돌아갈래!!!!! 는 무슨 심리...넌 숨막혀...내 애인은 순수하고 내말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내가 지켜주지 않으면 안돼는 어린 영혼이고 너는 충분히 혼자 잘해쳐 나가잖아...넌 내가 필요없고 얜 내가 필요해는 무슨심리 인가요?ㅠㅠ
구냥 내 본모습 매력으로 생각해주는 남자 만나쎄용. 연애 초 힘든거 속상한거 불안한거 남자친구한테 다 얘기하고, 자주 울고 나만봐주길 바라고 그랬는데
이러면 항상 두 달 즈음 헤어졌는데
이걸 맞춰주는 남자가 있더라구요. 아니, 오빠 말론 맞춰주는 게 아니고 사랑해서 저절로 그렇게 하게 된데용.. 잠깐이라도 불안하고 힘들면 특별한 이유 없더라도 계속 다 이야기 해달래요 자기가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도 다 말해달래요
하루에 그런 한 마디 정도에 꾸준히 안정감 신뢰가 쌓여가서
이제 백일되어가는데 드디어 건강한 연애 하게 됐어요. 나이 30 되가며 처음이에요!!
서로 자주 보기를 원해서 항상 야근에 바빠도 매일 집 가는 길 얼굴이라도 잠깐 보고 헤어집니당
이게 피곤하지 않고 행복하데요. 원래 성향도 잘 맞아서 서로 선순환
백일까지는 다 받아줄 수 있죠 ㅎㅎ,,
장기간,,, 그니까 '정착'이 핵심
좋은 남자친구 분을 만나셨네요 ! 저는 30후반인데요. 분명 그분은 님 인생에서 잊지못할 남자가 되실거같아요. 아시다시피 그런남자는 거의 드물잖아요 아직 백일정도 연애하셨다고하셨는데 혹시ㅜㅜ 그 분과 결혼까지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이후에 만날 대부분 남자들의 태도에 실망하며 대조가 될지도 ..ㅜㅜ
진정한 사랑을 만나신듯 예쁘게 사랑하세요
부럽다 ㅠ
저두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이랑.
결혼까지 해서
천년만년 잘 살구 싶네욤
~하데요xxx~하대요ㅇㅇㅇ
혼자살아야겠다...ㅠㅠ 필요할땐 지혜로울순있어도 평소는 티키타카하고싶은데.. 급 슬프네용 마지막 나에게 투자하는말 다시한번 되새깁니다..내인생이다
중요한건 이성적인 판단이지 딱딱하게 대하는게 아닙니다
아 정말 이분은 1차원적인 얘기가 아니고
본질을 짚어주시네요 !
저도 항상 연애때마다 남성분들이 매달려서 시작했거든요, 제 일 열심히 하고 연애를 하더라도 내가 할 일은 해야하고 내가1순위이다 처음 일년정도는 그렇게 시작해서 남자분들도 오히려 더 노력해주고요
그러다가 점점 더 깊어지고나면 왜그런지 모르게 제가 끌려다니는 스탠스가 되더라구요..; 저만 서운한점이 많이 생기고요..; 오래만난 분들 보면 제 연애는 항상 그랬어요 ㅠ 그렇게 나밖에 모르던 사람이 1-2년이 지나니까 권태기 핑계되고 질려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좋다고 따라다닐땐 언제고. 남잔 다 똑같아 ㅡㅡ. 했는데 이게 정답이네요 ㅠㅠ 저의 문제였어요.
마지막 연애때 정말 그부분에 크게 충격받고 또 나의 문제가 뭘까.. 진짜 남자 못믿겠다 ..하고 2년동안 연애 없이 일만하고 저에 ㄱ대해서도 탐구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저같아도 질리겠네요.. 이젠 연애를 하더라도 주체적인 삶은 유지 하면서 연애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상대방의 삶도 존중하면서요, 각자의 삶을 잘 살면서 둘이있을때 각자 행복도 공유하고 시너지가되고 넘 행복할것 같아요. 아무리 사랑하고 오래 만난사이에도 서로를 위해서 약간의 긴장감을 유지해주는것도 좋은 팁인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너 한테 목메지 않는 “여유!!” 남녀 불문 항상 그게 핵심같네요!
연인간의 의지는 괜찮지만 '의존'은 하지 말길.
내 시간은 내 시간대로 잘 활용하길.
결혼했지만 늘 유익한 말씀에 엄지척 올리고 갑니다~^^
중년인 제가 들어도 정말 연애의 핵심적인 내용을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그나이에 그런걸 깨달고 말씀하시는지
놀랍네요
석구리님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니까 이성적 컨트롤이 안되서 힘들었는데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본래의 나를 찾아, 그 매력에 끌린 사람을 다시 끌어당기게 만들어야 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그사람이 내 삶에서 빠져 나간다고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심리적인 내적근육
석구리님영상보며 저는 늘 맞아맞아를 외치며 연애5년차 곧 결혼하는 커플입니다
남친이그러더라구요 다른여자들이랑 너무 달라서 좋았다고 연락에 목매지도않고 감정기복이 심하지않고 밀당도하지않고 감정에 늘 솔직하고 표현 잘해서 좋았다고.그래서 제가 단지 그거예요?ㅎㅎ했더니 눈치채고 예쁜거랑요!ㅎ하고 말했지만 저도 이사람과 5년만나면서 서로 존중하는 연애를 하고 있구나..하고 느꼈으니까요~
저두 이런 성향인데.. ㅠ솔직;
남친 아직 없습니다
부럽습니다. .
나도 요샌 결혼하고파
결혼생활도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
결론 내할일하자
영상 꽤 많이 보다가 처음 댓글을 답니다. 처음에는 영상을 보면서 아. 나도 그래 저래서 헤어졌어. 저래서 이별한 경험이 있었지. 힘들었었는데 저런 이유였구나… 라고 꽤 많은 영상을 계속 봤어요.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고 오늘 제가 느낀건, 또 나는 가스라이팅을 당한거구나. 였어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성에 대해서 내가 왜 보고 있지? 그래서 그 때 헤어졌고 그 때 힘들었던게 결국 나의 행동 때문이었다는 걸 스스로한테 말하면서 내탓이고 남자탓이 아니었구나. 내가 이렇게 행동했어야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헤어진건 그 사람이랑 자신이 안맞은것 뿐이예요. 남자는 아무탓 없이 여자가 미성숙한 탓이었을까요 과연?? 진심으로 맞는 인연이었다면 그런 생각 조차 안들게 해주는 남자였을겁니다. 그런 생각을 들게한 남자가 잘못이죠. 여자가 우위에 있듯이 한없이 어린애 같은 애를 그 성격에 원하는거 받아줘야하고, 그 스탠스를 유지하면서 의지도 못할 남자를 아니 그런 사람을 친구로도 남자로도 왜 굳이 만나야 하나요? 평생 징징대며 남자한테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면서도 평생 남자가 좋아 죽으면서 사는 연인도 부부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예요. 사람으로서 내가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게 남자가 정착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니어야 한다는거예요. 이렇게 저렇게 내가 정말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만 바람도 안피고 다른 사람에게 눈도 안돌리고 질려하지도 않을 사람이라면 그런 남자는 미성숙한 사람이니까 만나지 마세요. 그런 어마어마한 자존감 높고 대단한 사람도 헤어지고 이혼하고 안맞는 사람이랑은 안 맞습니다. 자존감 낮고 평생 징징대고 애기처럼 굴면서 남자들 번갈아가면서 이리저리 만나는게 그 사람의 원하는 삶일 수도 있구요. 각자 자신의 삶의 방향대로 살고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나를 변화 시키면서까지 남자 하나 만나려고 하지 말고 그 시간에 맛있는 밥이나 먹고, 재밌는 영화나 드라마 한편 더 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도 너무나 무의식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하고 문득 깨닫네요. 남자가 뭐라고ㅎㅎㅎㅎㅎㅎ. 가만히 있는데도 나 좋다는 사람 있으면 만나세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ㅋㅋㅋㅋㅋ님은 평생 연애 못하시겠네요
@@윤정하-w6w ? 어느정도 맞지 않나요? 영상을 보는 여자들의 70프로는 내가 이렇게바껴야 겠구나 속으로 세기고있을걸요? 저도 이 영상보면서 개소리를 아무렇지도않게 떠들고있구나 했습니다. 저 결혼한 남편도 저도 서로에게 이성적인 면이 있어서 결혼한 것도아니고 어른스럽지도 못한 20대 초반에 결혼해서 서른 초반인 지금도 그다지 서로 어른스럽다 철들었다 소리 안해요. 만날 사람은 만나게되고 결혼합니다.. 여러분 그냥 다른 거 다 신경쓰지말고 자기개발하며 자신을 사랑하세요 연애와 결혼은 그 후 입니다 ...^^
아 그리고 연애란 사랑을 하면서 서로 발전하는거지 무조건 이성적으로 페이스를 유지하며 사랑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매일? 평생? 그럴수있나요? 부족한 내 모습도 그 사람이 담아주고 보듬아주면 그런 고마움에 내 스스로가 성장하는거죠..
@@윤정하-w6w 남의 글에 저주 섞인 댓글을 다셨는데 다 자기에게 돌아가요 ㅎㅎ
좋은댓글이에요 다르게도 생각할수있는 관점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연애관련 유튜버 중 가장 맘에든다👍
와ㅠㅠ장난아니예요. 요즘 제가 왜 남친때문에 계속 그리움과 생각(장거리연애)에 잠식당하고 있나 생각했는데, 정신이 번뜩 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중복시켜서 시청하고, 말씀 글로도 써보면서 외우고 살아갈래요ㅠ
참 공감갑니다. 감정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모습보면 아무리 예뻐도 정이떨어지더라구요. 남자가 져줘야 한다는 마인드 있으신 분들 만나면 특히 대화가 안통합니다. 마치 초등학생같아요
네 그리고 님 같이 여자를 무조건 애 처럼 취급하는 마인드를 가진 남자들도 말이 안 통하죠ㅎ 서로 서로 자기 객관화가 된다니 다행이네요^^
뿌애엥!!!
화가낫을때 감정적인남자도 초등학생같고
남자가 져줘야한다는거 어쨌든 남자라고 져주는건 싫다라는 전제가깔려있는거 같고 여자친구 이기려고하고 똑같이하는거 자체도 딱히 성숙한사람은 아닌듯
공감공감공감!!
ᆢ아픈 사랑의 이유를
너에게서 찾지마라ᆢ
잘 읽고 있습니다^^
이성을 만나며 누구나, 이성적으로 우위에 있다 감성적으로 변해가는건 지극히 정상적 반응입니다.
그걸 좀 더 전략적으로 해보고자 이런 영상들의 도움을 받을 순 있겠지만- 정상적인 반응대로 솔찍하게 행동하고 감정 표현하는것이 좀 더 현명하지 않거나 의지할 수 없을만큼의 미성숙함을 대변한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되려 결혼해서는, 재고 따지기보단 그때그때 느끼는 마음들과 대화들을 서로가 솔찍하게 자존심 다 내리고 나눠야만, 깊은 감정도 오래 잘 유지하며, 어려운 상황들이 올때에도 상대를 오롯이 신뢰하며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거든요.
연애에도 기술이 필요할 순 있겠지만, 굳이 기술 쓰지 않고도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이를 만나는것이 장기적으로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이겠지만- 모두 기술로 고민하기전에, 나라는 사람을 알고, 가꾸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름답게 봐줄 이를 찾도록 해요.
5:56여기부턴 적어놓고 외워야 됩니다.
와 참 제가40대인데 ㆍ
정말 현명한 지혜를 알려주시네요
젊은 저에게 하는 이야기같아요
남자가 신뢰만 준다면 가능한데
매사 거짓말에 다른 여자들이나 만나고 같은 사진들이나 보내며 놀고 있고 환승이나 생각하는 남자라면 여자는 불안해서 죽네요
너무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정이 아닌 이성을 유지하는 힘을 키워야겠네요
와 이번영상은 거의 인간에 대한 심리학 강의 같아요 ㅎㅎ 내용 정리도 너무 잘 되어있있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짬 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것이 느껴집니다 ~!👍
이런사람을 진국이라하고 속이꽉찬사람이라하지요 석굴님이 바로이런분 ᆢ
석구리님 말씀처럼 지금 심적근육을키우기위해서 혼자 고군분투중이에요.. 내 일상에서빠져나가고 멀어지는게 느껴졌을때 마음정리가 되더라구요..다른곳에 집중 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배우고 추진중인데 그렇게 오롯이 나에게 한동안 집중 해보려구요 ..
사실 ..지금 뭐라도안하면 정말 미쳐버릴것같아서..
이겨내보려구요!! 내면의힘도기르고 한층 더성숙해진 내자신이되기위해서
석구리님 진짜 현명하세요 ~^^
최고의 조언이에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해요~^^
오늘도 유익한 얘기 감사해요 👍 👍 👍
하….그럼 계속 가식적으로 살아야 하는 건가… 살아가는게 힘들 거 같은데요?
연애랑 사랑이랑 다르지 그냥 있는그모습 그대로받아주는게 사랑인데 머리쓰고 어떻게 ... 피곤하다
✝️❤👍GOD💒 bless you 🌹☕🍇
아프지말고 삽시다.. 이 한마디가 너무 힘이 되네요!
이별하고 한달 지났는데 어떤 연락도 한번 없던 남친이 카톡으로 선물을 보냈더라구요.. 날씨 더워졌는데 잘 지내라고 비타민을.. 이건 어떤 마음으로 봐야할까요..?
얼굴도 본선은 통과해야,,,,그다음으로 넘어갈수 있답니다 ~~^^
자신감이 상대방도 살리고 나도살리는 길이죠 머찐분이셔요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깊은 마음을 알수없고 베풀줄 모르는 정체성 을 알수가 없음 식사 한번 하자는 말이 없는데 포기해야죠
머리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의지가 의존으로 퇴색되지 않는 사람.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
결국 여자가 선택하는 사람은
날위해 시간과 돈 아낌 없이
쓰는 사람 선택하게 됨
걍 이성적 행동은 회사에서만 쓰면 됨
만날때 최선 다하면 꼭 연락
너무 오더라
그러니 다들 후회 없이 사랑하고
후회 없이 떠나세요 ㅋㅋ
휴
남자가 감정공감능력이 전혀 없어서 싸우다 끊어냈내요…
왜이영상 간간히 내가
찾아보나햇는데
내용도좋지만
편집하셔서. 시간끄는것없이 귀에쏙쏙박히게말씀하셔서
그부분도좋아요~!
역시 현명한 구리구리 석구리♡
나에게 투자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성취해 가는 삶 ☄☄☄🔥
와우~~ 똑똑하시네요
석구리님 영상 보기전이지만 석구리님께서 말씀하셨던것처럼 남자친구에게 이성적으로 얘기하고 현실적인 해결방안까지 제시하고 우리관계의 발전유무도 얘기한 1인입니다. 결혼얘기를 진행하던와중 세살어린 남자친구가 잘해낼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해서 그럼 잘해낼수 있을 여자를 만나는게 너에게 좋고 나에게도 좋다고 얘기했어요ㅋㅋ 둘다 30대입니다만, 오히려 마인드컨트롤 잘하라고 하고 얘길 나눈 결과 남자친구가 본인이 아직많이 어려서 쓰잘데기없는 생각을 정리하겠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 저는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너무잘되었다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줄테니 내적성장을 하길 바란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일을겪고 우연찮게 들었는덕 너무좋은내용으로 코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구리님~!
넘 현명하신 분이네요..
인생을 잘 사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도대체 전화와 문자가 없는데 이런분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 그분의 정체서을 알수가 없어서 포기했어요
아,이게 정답이였어요.ㅜ
너무 늦어버렸지만요.😂
너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이성적일수 없어서 끝났던 아팠던 연애를.. 시간이 많이 흐르고 재회함으로써 그때의 나를 3인칭으로 바라볼수있는 상황에서 다시 시작했어요
여전히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때처럼 미련하게 감정에 지배된 과거의 나는 이제 없습니다
연애상대가 큰 부담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었을 그 사람을 지금은 매우 이해하게 되었네요ㅎㅎ
나는 나 너는 너로써, 애써서 나눠진 둘을 하나로 만들려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가 없어질까바 전전긍긍.. 일어나지도 않은 이별의 불안감에 잠식된 내가 아닌, 언제든 우리는 헤어질수도 있고 또 다시 만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별은 꼭 슬픈일만은 아니죠
끝이있으면 새로운 시작은 필연적입니다
그러니 무의식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헤어짐에 대한 그 두려움부터 버려야해요
연애는 딱 그런 마음가짐이 더 건강합니다
서로간의 균형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애달파할수록 상대는 도망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억지로 감정을 누르면서 이성적인척 하면 상대는 다 느껴지죠. 진짜로 스스로 깨달아서 평온한 그런 마음이 되어야만 합니다
저는 남친 연락 이런거에 겁나 급급하는 평범한 30대 후반 여 인데요 ㅋㅋ 남친이 극극극 초반에 연락하던 패턴이랑 달라져서 힘들었었는데 .... 미쳐돌아갈 것만 같고 남친 상황 알아도 그래도 해줄 수 있지 않나? 그래도 이러저러 하지 않나?했다가 제 베프(여자) 한테 얘기하다가 깨닳았죠 남자라서 그런게 아니다. 그렇게 바쁘면 그렇다라는 걸욬 제친구네 커플 남여 바꾸면 우리 같아서 친구 입장 들어보니까 아 ...그렇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남친 연락 안오는거? 그러려니 하면서 동시에 내 취미생활 콘서트 축구보기 이런거 하면서 남친한테 말하니까 약올라(?)하던걸요
ㅎㅎㅎ 왜 헤어지고 나서 이 영상을 보게 된걸까요,,,,ㅜ
크 ㅋㅋㅋㅋ 공감이요 ..ㅋㅋㅋㅋ
살빠졌네용👍
와나 개공감쓰 입니데이
와 처음 영상 봤는데 진짜 공감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잘하시네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냉정하지만 이해되는ㅠ그치만 슬프네요
머리스탈
바뀌셧는듯 미모열일😊
얼굴 이 중요하지 않다는거져 역시..
저는 30대 후반이고 40대 초반 남자를 결혼 생각하고 만나고 있어요. 석구리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남편 꿈에 예수가 나타나서 나랑 결혼하라 했다는데...교회도 안 다니는 사람이..말씀을 조리있게 하셔서 보게 되네요.
이거 진짜 찐임.
결국 직업좋고 돈잘버는 여자한테 가더라... 다필요없드라
석구리님 영상 오랜만에 보는데 카메라 각도 바꾸셨네요 !! 눈마주치는 느낌도 좋았는데 이각도도 나쁘진않네요ㅎㅎ 살도 많이 빠지신거같아요~~ 오늘 영상도 뼈에 새겨야할거 같아요ㅋㅋ 의존하지않는 여자되기! 잘 보고가욥
저도 연애 초기에는
이성적이라 이사람이 뭘하도 쿨하게 지나갔는데 요즘은 사소한 그사람행동에 괜히 서운하고 섭섭하더라구요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어요
정말 딱 맞는 말씀이네영ㅎㅎ 우쩜...이래 심리를 잘 아시는지 궁금~~
와,,레알이다 이거
와우.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과거에 연애 할때는 거의 맨날 남친 만나고 매주말마다 남친 집 놀러 갔었는데 해어지고 나니까 미아가 된 기분에 내가 전에는 어떻게 주말을 보냈는지 생각도 안 나고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남친이랑 적당히 거리두고 남친 안 만나는 날에는 제 취미생활과 자기계발 하며 시간 보내요
그러니 오히려 가끔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좋고 남침한테 매달리고 그런게 없네요 ㅎㅎ
좋은 영상감사해요☺️
제가 성인이 된 내아가들에게..
내가 동그라미여야 다른 동그라미를 만나 각자.같이.사랑할수 있다~
라는 이야기 해줘요.
와...그냥 다 맞말
진짜 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연애할때마다 항상 남자쪽에서 엄~청 매달렸어 후... 나는 정말이지 우리 남자친구 너무 좋고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딱 거기까지만. 남자친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 인생은 더 중요함 ㅠㅠ 너무 남자친구한테 집중을해서 내 인생까지 포기 못함 ㅠㅠ 내가 누군가를 연애할때마다 남자친구랑 떨어져있을때는 항상 스스로 가지고 있는 마인드가 "너는 나와 언제든지 헤어질 수 있는 남자친구일 뿐이고, 내가 내 인생을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내 삶을 내가 책임지고 너에게 의지하지 않을 거야". 이런 마인드인데 남자친구랑 둘이서 데이트하면 엄청 애교쟁이 모드 ON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남자친구한테 들었던 이야기는 너는 다른 여자랑 참 다르구나.. 특별하구나...ㅋㅋㅋ 그래서 사귀는 남자들한테 항상 사랑을 받고 여왕대접까지 받구!
다른 여자분들도 늘 남자친구한테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ㅠㅠ
저도 내 인생이 1순위고 자기계발하면서 내 삶의 일부분인 남자친구 너도 사랑해 이런 태도였는데 상남자였던 전남친이 엄청 매달렸었어요 다만 그게 제가 느끼기에 집착의 수준까지 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본인만 바라보길 원해서... 나중엔 가스라이팅까지 가길래 칼손절 했지만...ㅠㅠ 연애를 하면서도 나를 잃지 않는게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거 같아용
@@부리-b7z 오 멋지신 여자네요 :) 맞아요...건강한 연애를 할수 있으려면 서로 상태가 안정적이어야 합니당 :)
멋쪄요 저는 감수성이 너무 예민해서 머리로는 잘 알면서 진짜 잘 안되요 ㅜㅜ
@@hjs2824 생각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안그러면 본인만 혼자 힘듭니다 ㅠㅠ
석구리는 사랑의 큐피트다❤
아프지말고 삽시다❤
공감이요
연애는 참 어려운것 같아요 성향도 다르니깐 ...
피곤하게 하지않는 여자가 포인트인것 같아요.
눈썹 뭐 하셨나요
굉장히 지혜로우신분이네요 ..
너무 안 흔들리는것도 노잼인디?
헤어지고 나니 이영상좀일찍 봤다면 ㅜㅠ 이젠떠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