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ᆢ맞습니다 그 당시에 27살이었던 사람이 59가 되었네요. 난 알아요와 더불어 하여가는 최애곡. 지금도 노래방 가면, 이 두 곡을 꼭 부르게 되네요. 하여가..쉽지 않은 노래지만 곡 발표하자마자 출퇴근 운전하면서 때론 여행 다니면서 천번 이상 따라 부르다보니 지금도 노래방에서 두 노래 불러주면 제 나이 가늠 못할 정도라고 하네요. 소규모 장기자랑에서 상 받을 정도면 제법 부른다는 뜻이겠죠. 노래는 타임머신이라고 하지만, 마음만 되돌려 놓고 현실은 현재시간에 그대로 머물러 있음에 한숨만 나오네요. I want to go back to 1992 !!!
무조건 서태지의 난 알아요가 1등이죠!! 완전 대한민국이 뒤집어져버렸으니깐요 ㄷㄷㄷㄷ 서태지는 난 알아요뿐만 아니라 하여가, 컴백홈까지 완전 신드롬을 넘어선 문화자체였어요! 라이벌 자체가 없었던,,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인기많고 가장 사회영향력이 컸던 아티스트 서태지🔥👍
그땐 케이블방송 같은게 없었고 그냥 지상파 3사가 다였기때문에 이게 서태지 역사를 바꾼 무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방송땐 사실 반응이 거의 없었음 ㅋㅋ 다 아는대로 한달뒤 특종TV연예 그 사건 때문이지 아직도 확실히 기억함. 그 방송 이후에 첫 월요일 온 학교가 난리나고 세상이 뒤집어졌고 그 뒤의 일은 모두가 다 아는대로..
90년대 서태지 전성기시절 인기와 사회영향력은.. 신승훈,김건모, HOT,젝키, 기타 아이돌그룹 다 합쳐도 서태지의 파급력과 사회영향력엔 안됐었지! 진짜 서태지는 그냥 문화현상이었씀! 우리들의 일상이었고! 어디가나 서태지얘기는 꼭 했었씀! 애나 어른이나~ 그 옛날 김완선, 박남정시절부터 지금의 BTS까지 봐왔지만 서태지보다 인기많고 사회영향력이 컸던 아티스트는 못봤씀! 우리나라 최초로 음반판매량 200만장 돌파한 아티스트도 서태지임🔥👍 서태지 2집 하여가 240만장이상 팔림!
레전드 방송을 방구석 1열에서 시청했을 당시가 27살..몇개월 후엔 앞자리 6자가 붙어도 이 노래 들으면 그 당시의 나로 돌아가는 느낌.. 정치색 배제하고ᆢ서민들로서는 참 살기 좋았던 시절. 그래서, 이 노래는 내게 좋은 추억으로만 깊게 각인된 듯 하다. 이 노래와 더불어 떠올려지는 얼굴들, 지금은 어디서 뭘하고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지금처럼 핸드폰이 대중화 되었더라면 연락이 끊기지 않았을텐데.. 그립다.. 그 시절이, 그 낭만이..그리고,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이름 하나. 金善心
![[신곡 무대] 누구나 기억하는 충격과 공포의 데뷔 무대! 서태지와 아이들 - 난 알아요 : 1992년 특종TV연예](http://i.ytimg.com/vi/Zr-9NlWLr5g/mqdefault.jpg)
![[신곡 무대] 누구나 기억하는 충격과 공포의 데뷔 무대! 서태지와 아이들 - 난 알아요 : 1992년 특종TV연예](/img/tr.png)
![[토토즐 1993] 서태지와 아이들 - 하여가 Taijiboys - Hayeoga, Saturday Night Music Show 19930703](http://i.ytimg.com/vi/qBv8yZMRHgI/mqdefault.jpg)
![[가요대제전] (여자)아이들 소연 - POWER 직캠 (원곡: G-DRAGON) (SOYEON Fancam) | Gayo Daejejeon 2024 | MBC250129](http://i.ytimg.com/vi/cJFIsWwKDME/mqdefault.jpg)
이 무대가 찐 데뷔무대입니다 실시간 시청자 1인
저 90년생이고 지금 32살인데 지금 들어도 솔직히 노래 하나도 안촌스럽고 좋아요..
다시봐두충격적어메이징
당시 난알아요를 아침 7시에 등교할때 버스에서 틀어줬음
대한민국 가요계는 서태지와 아이들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 임백천 -
먼 헛소리 야😢
대한민국 가요계는 김흥국 호랑나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ghk-123김흥국 호랑나비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난데..!😂👍😄🤩
@@ghk-123 개 소리하지마라 2찍 일베러지야
@@ghk-123 ㅈㄹ.염병한다
죽는순간에도 떠올릴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들 젊었던 내 시간을 휩쓸고간 서태지 와 아이들 ^^
죽음 슬퍼
지인 들 돌아가시고
댓글 님
건강 히
저 시절 정말 행복했어.ㅜㅜ
그립다.ㅎ 정말 서태지는 논란을 떠나서 정말 인기정도가 아니라 역사임. 지금봐도 하나도 촌스럽지도 않고 정말 연예인 처럼 생김.
이 노래 듣자 마자 레코드 샵 가서 서태지 1집 테이프를 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너무 충격적으로 뇌를 때려 줬던 곡!!!
이 노래 처음 듣고 충격받았던 분들이 이제 50대 60대 세월 빠르다
뭐 50 60대는 충격이 더컷겟죠 어떤의미로든 ㅋㅋㅋ
이노래는 1991년에 나온노래입니다. 50대가 아니고40대 후반 입니다 ᆢ
92년으로 기억함. 고1때 충격이었죠~40후반입니다.
문화 쇼크였습니다. 데뷔때 악편받는가부터 다 봤어요
네ᆢ맞습니다
그 당시에 27살이었던 사람이 59가 되었네요.
난 알아요와 더불어
하여가는 최애곡.
지금도 노래방 가면, 이 두 곡을 꼭 부르게 되네요.
하여가..쉽지 않은 노래지만 곡 발표하자마자 출퇴근 운전하면서 때론 여행 다니면서 천번 이상 따라 부르다보니 지금도 노래방에서 두 노래 불러주면 제 나이 가늠 못할 정도라고 하네요.
소규모 장기자랑에서 상 받을 정도면 제법 부른다는 뜻이겠죠.
노래는 타임머신이라고 하지만, 마음만 되돌려 놓고 현실은 현재시간에 그대로 머물러 있음에 한숨만 나오네요.
I want to go back to 1992 !!!
엄청난 센세이션! 굉장했다 이 노래 나왔을 때
아니..지금 들어도 설레냐 ~ 노래가 조아~♡
서태지와 아이들 그들이 남긴 신화는 개인적으로 변화가 필요하던 한국사회를 물론 음악 즉 대중음악을 확 바꿔버림으로써 당시 10 대들의 대변해줬던 한국 근대문화의 시발점인 그들 존경 합니다.
무릎 도가니를 그냥 내리찍으면서
추네
젊음이 좋다😂😂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혁명 중의 하나.
이때가 그립다 .. 태지보이스도
건강하셨던 우리 어머니도
살아계셨던 우리 아버지도
정말 공감이 갑니다. 보고싶네요 울 엄마
ㅜㅜㅜ
ㅠㅠ슬프네요
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77년 x세대.. 데뷔무대 보고 충격받았음. 그리고 대박날줄 바로 직감.
저도 77년
데뷔곡부터 리믹스를 했네요. 이날이 대한민국 가요계가 바뀐 역사적인 날.. 진짜 말그대로 광풍이었음.
그냥 광풍정도가 아니었죠ㅎㅎ 슈퍼 초 울트라 광풍이었죠,,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인기많았던 국민 슈퍼 초메가히트곡 난 알아요🔥👍
@@볶음김치-w5q ㄷㄷ
당시 보통은 음반 반주를 그대로 쓰거나 길이만 줄인 것을 들고 나왔는데 이 분은 아예 데뷔 무대부터 전용 반주를..
후에 나간 티비특종연예 . 그게 광풍 시작이고요 진짜 첫 무대였던 이 방송은 덜 조명되고 모르는 이들 많아요
진짜 이거하고 환상속의 그대는 수학여행때 광란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노래 새롭네 ㅋ
이 영상을 아는 사람들은 기본 마흔은 넘었겠군. 어른들이 시간 빨리 간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도 몰랐는데 지금은 뼈저리게 마주하고 있다.
이노래는 언제나 지금이다
항상 live!!
지금 들어도 시작부분 부터 진짜 좋은~당시 쇼킹했던 최고의 곡
그립다 그시절의 추운겨울이.. 90년대 감성이.. 너무 그립다..
촌스러운데;;;;
@@프리스타일-l6e 뭐든 과거는 다 촌스럽죠 ㅎㅎㅎ 지금 님이 입은 패션도 10년 지나면 촌스러워지죠..90년대 음악감성은 정말 👍
막상 가면 개같을걸
첫사랑이 떠오르네
나도
맨날 호랑나비 트로트 듣다가 저런 노래듣으면 신세계지
ㅋㅋㅋㅋㅋ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이런곡 하고도 대결 했었음
아직도 기억나는 이 무대 전 74입니당^^
첨 봤을때 이런 노래가 다 있네 했었는데, 한국가요계를 바꾸었음 ㅎㅎ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나네여.~^^
저는 해외교포라서 당시 초딩이었던(아니 국딩이라 해야 ㅠ)시절 이런 가수가 있다는걸 몰랐다가 최진실 최민수가 나오는 영화의 한 장면에서 이 노래를 첨 들었어요. 그때 완전 신세계였던지라 한국에 사는 사촌언니오빠들한테 묻고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도입부부터 설렘 짜릿 뭉클이 같이 오네요 ㅋ 서태지부터 노래를 듣기 시작했지 아마ㅋㅋㅋ
서태지의 도전이 지금의.케이팝을 만듬^^
그건아닌거같은데 ㅋㅋㅋ
왜아님 ? ㅋㅋ 맞지 서태지 등장 그전에 대중가요는 완전 성인가요가 주류였는데
이걸 서태지만 도전한건 아님. 도전한 사람은 많았고 다 이상한취급받았지만 이 그룹이 뜬거임. 시대는 원래서서히 바뀌는것. 당시 전략이 좋았고 계기가된것이란 표현이 적절하지
@@dy5493 현진영 : 뭐라고?
팩트는 떳다방이고 그위에 김종서 변진섭 신승훈 김건모 윤상 이런 애들이 있어서 가능했던거지 애초에 듣보 인식이 강했음.
내 인생에 가장 큰 기쁨을준 유일한 가수 서태지.지금 들어도 설레임이 좋네요.💙
처음 방송나온 특종TV연예 보면서 그 어린나이에 큰 충격을 받았음. (MC. 임백천님)
그때가 10살이었나, 9살이었나...
30년전 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 저녁때인가? 나오고 월요일 학교에서 죄다 서태지와아이들 얘기로 난리났었던 추억
전설의시작
난 알아요, 아주 오래된 연인들, 내일을 향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아껴둔 사랑을 위해,. 1992년 좋은곡이 참 많았네요 젊음의 행진, 우리들의 천국, 찬란했던 농구대잔치시절이 가끔 그립습니다☺
건강하세ㅛ
이 데뷔 무대가 나오기 직전 년도 가요대상 프로그램보면 이 기점으로 한국 대중가요계가 얼마나 지각변동이 컸었는지 알수 있음
서태지 직전이 태진아가 1위였음ㅋㅋ
초4때 아빠 차안에서 저노래만 계속 불러대서 희한한 노래라고 하시고 이제 나도 불러도 되냐고 트롯 트시고 한곡 끝나면 다시 내가 저 노래 부르고.. 했던게 아련히 기억나네 ㅎㅎ
지금들어도 노래 너무 좋다. 와 저 당시에 정말 파격적인 곡이 아니었나싶다. 트로트에서 이제 조금 벗어날려던 찰나에 저런 노래가 나오다니..
나온게 아니라 저 당시 유명했던 유럽풍 하고 인기있다는 팝송들에서 다 띠어온거임.
내나이 20살때 이노래 나왔다.지금나이 50 세월빠르다.
내가저때 군제대하고 대학 2학년 2학기 복학예정인 24살이었다
진짜 저때는 무얼해야할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캄캄했다.
32년동안 저때는 상상도못할 산전수전 별의별일을 다겪어보고
이제서야 모든게자리잡혔다
돈걱정도없고 내가죽을때까지 해야할 전문적일도 하고있고
내성적 대인공포증성격은 험난했던 사회생활로 싹다사라졌고
내혼자서 내인생을 원하는대로 자신있게 살아가고있다.
역시 스스로 혼자힘으로 이겨내는게 중요하다
태풍같은 혼돈이 지나가면 평화와 안정이 오는건 자연법칙인데 인생도 마찬가지다.
오우 노래좋타
야.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
요즘 20대에. 들에게 묻고 싶네요
노래좋죠^^?
정말정말 대단했었죠?...^^
92년도....내나이 열살때니까..^^
가요를 들으면 그 때 내가 있었던 곳이 생각나.
저 노래가 상가에서 매일 흘러나왔지.
충격이었지 서태지와 아이들 진짜
어린시절 그 음악 아직도 내 머리에 선명하다😊
진정한Kpop의 시작
외 불과 데뷔 8년 후에 울트라맨이야를 불렀다니.. 정말 혁신의 아이콘
지금까지 한국 가요계 역사상 TOP5 이내의 돌풍이었을거라 본다
무조건 서태지의 난 알아요가 1등이죠!! 완전 대한민국이 뒤집어져버렸으니깐요 ㄷㄷㄷㄷ 서태지는 난 알아요뿐만 아니라 하여가, 컴백홈까지 완전 신드롬을 넘어선 문화자체였어요! 라이벌 자체가 없었던,,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인기많고 가장 사회영향력이 컸던 아티스트 서태지🔥👍
지금 Kpop의 시초가 된곡이라 1등일듯
@@볶음김치-w5q 님말도 맞는데 유일한 라이벌 하나 있었죠..힙합으로 맞선 듀스
@@Optimus2022진짜 ㄱㅅㄹ좀 작작합시다!!!! 듀스는 클론보다도 못했어요ㅎㅎ 터보보다도 못했고 듀스팬이신거 같은데 ㄱㅅㄹ좀 작작합시다 ㅎㅎ
서태지 노래 굿
그땐 케이블방송 같은게 없었고 그냥 지상파 3사가 다였기때문에 이게 서태지 역사를 바꾼 무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방송땐 사실 반응이 거의 없었음 ㅋㅋ 다 아는대로 한달뒤 특종TV연예 그 사건 때문이지
아직도 확실히 기억함. 그 방송 이후에 첫 월요일 온 학교가 난리나고 세상이 뒤집어졌고 그 뒤의 일은 모두가 다 아는대로..
32년전이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내 기억엔 아마 이 방송 나가고 나서 각종 tv 라디오...그리고 길가의 카세트 판매 니어카 판매점 등에서는 이 노래로 난리가 났었던 걸로...당시 거의 획기적인 음악이었음
다시없을 행복했던 8,90년대 솔직히 지금현시대에서 20대로 살아 보는건 싫지만 예전 내나이 20대 시절은 너무 너무 좋았다 경기도 좋았고 그시절 진짜 다 너무 재밌었는데ㅠㅠ
It's the chorus, i dont speak korean but the harmonization is so beautiful.
서태지 가수로서 무대는 토토즐과 젊음의 행진이 먼저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특종티비연예에서 평가받았지요. 다들 특종이 데뷔라하고 객관화 되었지만, 공중파 방송은 다른곳들 먼저 있었습니다.
제대로 알린건 특종티비연예임 그리따지자면 서태지 시나위시절이 더 이전아닌가?^^
90년대 서태지 전성기시절 인기와 사회영향력은.. 신승훈,김건모, HOT,젝키, 기타 아이돌그룹 다 합쳐도 서태지의 파급력과 사회영향력엔 안됐었지! 진짜 서태지는 그냥 문화현상이었씀! 우리들의 일상이었고! 어디가나 서태지얘기는 꼭 했었씀! 애나 어른이나~ 그 옛날 김완선, 박남정시절부터 지금의 BTS까지 봐왔지만 서태지보다 인기많고 사회영향력이 컸던 아티스트는 못봤씀! 우리나라 최초로 음반판매량 200만장 돌파한 아티스트도 서태지임🔥👍 서태지 2집 하여가 240만장이상 팔림!
양현석 솔로나오기 전까지는 깔리는 베이스 정말 좋네요... 양현석 춤 이후부터 배이스가 없어지더니 춤 끝나고 다시 배이스 나와서 좋아요^^
서태지와아이들 데뷔전 서태지는 그룹시나위 베이시스트였어요
그래서 곡들 들어보면 베이스라인이 좋아요
저때로 가고싶네여
크흐~~30주년👍🏆👏👏👏
기억이나네!
내가 저때 고3이었는.
월욜날 등교하자마지 교실에서 난리도 아닌 날리가 났었지.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
서태지 테잎 살려고 줄섰던 기억😅
아..고딩때 잠결에 듣다 신나서 눈을 뜬기억이 나는군요..ㅎㅎ
군대 제대하기 3개월 전이네요.. 일병때인가 상병때 서태지 판 외출나가서 사와서 사왔던 기억이...
지금 봐도 파격적이네.
20대때 엄청따라하고다녔던 시절
이야...
진짜 ..진짜 내가 이노래를 테이프 늘어질대로 늘어질때까지 들었다.
넘 멋있당
지금 보니 마이크 들고 브레이크 댄스 추는거 말이안되네. 현시대에도 없는 전무후무한 무대
강릉해수욕장에 놀러갔는데 텐트마다 여기저기서 난알아요 노래만 무한반복... 하룻밤사이에 돌림노래로 몇백번은 들은듯 ㅋ
그때비키니입었나요?
그냥 전국이 난 알아요 서태지 열풍이었죠ㅎㅎ 북한에서도 간첩내려보낼때 난 알아요를 외우고 내려보낼정도였으니
뮤직비디오 처음보고 한번에 빠져들었지. 진짜 쇼킹 충격
그 다음날 난리도 아니었더래지.... 국민학교에서 친구들 모두 모여~ 어제 그 서태지라고... ㅋㅋ 봤냐고....
다들 서태지 이야기만 하고... 엄청났었지.... 라디오에서는 서태지 노래만 나오고...
그때 그냥 대한민국 전체가 난리도 아니었죠ㅎㅎ 1992년 여름은 정말 어디가나 난 알아요 서태지 신인이 음반판매량도 200만장 가까이 팔리고 가수대상까지 ㄷㄷㄷ
2024년 7월~레전드❤
0:24 서태지와 아이들이 아닌 서태지로 나오네요
레전드 방송을 방구석 1열에서 시청했을 당시가 27살..몇개월 후엔 앞자리 6자가 붙어도 이 노래 들으면 그 당시의 나로 돌아가는 느낌..
정치색 배제하고ᆢ서민들로서는 참 살기 좋았던 시절.
그래서, 이 노래는 내게 좋은 추억으로만 깊게 각인된 듯 하다.
이 노래와 더불어 떠올려지는 얼굴들, 지금은 어디서 뭘하고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지금처럼 핸드폰이 대중화 되었더라면 연락이 끊기지 않았을텐데..
그립다..
그 시절이, 그 낭만이..그리고,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이름 하나.
金善心
초4 하교길 레코드가게에서 맨날 듣던 후렴구
오~그대여 가지마세요~오
그립다
와 이렇게 데뷔한거군요ㅎㅎ 전설적인 영상ㅋㅋ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판도를 바꿔버린 전설의 시작!! 진행자는 탤런트 박상원 씨 그리고 가수 임백천 씨 아내이자 MBC 공채 1기 MC 였던 김연주 씨죠~~^^
I love this so much
의상은 지금봐도 멋지네요.... 저당시에 동네깡패 삼촌들이 저렇게 입고다니셨는데 ㅋㅋㅋㅋ
깡패지만 디게 착하시고 용돈도 잘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봐도 그때에 소름이 덮쳐온다. 오오오오오오~!!!!킹갓태지!!
I don't know anything I know Nothing 와타시와 나니모 와까리마셍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제일 초창기 시절...
28년후 이 영상을 다시 보면서 댓글을 달고 있을 것을 토토즐을 보던 21살의 나는 상상도 못했지ㅋㅋㅋ
지직거리는 조그마한 티비 앞에서 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사과 먹으며 가요 탑텐을 보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유치원 다니던 나도 충격먹고 놀이터에서 랩하던 기억이 ..
태지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것 보니 이게 데뷔 무대가 맞나 보네. 임백천 프로가 아니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국민 슈퍼 초메가히트곡 난! 알아요🔥👍 노래뿐만이 아니라 춤도 신드롬이었씀🔥👍
난 알아요 처음 나왔을땐 진짜 센세이션 이었다. 전국 국민학교 수련회 장기자랑에서 다들 저거 춤췄음
다른건 모르겠고 회오리감자춤은 진짜 잘하네ㅋㅋㅋ
1집 활동시의 서태지의 방송출연을 보고 있으면 스태미너가 미친듯이 넘쳐났던 것 같아.
하루에 세 곳에 출연하기도 하는데 매일 나올 때마다 곡을 조금씩 바꿔가면서 나왔었지.
이 처음 출연분만 해도 벌써 앨범 그대로가 아니네.
스태미너가 아니고 제작자가 시켜서...ㅋㅋ
1집이후 요요기획을 만든..😅😅.
전설의 시작이가
한 5년전에봤을땐 헤어, 패션이 세상 촌스러웠는데
지금보면 또 멋지네 신기하네
지금 패션은 돌고 돕니다ㅋㅋ
슬슬 2000년대 패션도 돌아온다던데요
토토즐 이 무대 본방사수 하신분 손~!
와...진심 따봉
저때 음악 평론했던 것들은 밥숟가락 놓았어야했지.대한민국 전체가 날리나는 상황을 지들만 몰랐었지.
와 다들 날라다닌다. 😊😊😊
어른들이 라떼는ㅋ 이라고 말 할 때 20대에 나는 날아다녔어 라고 말하는데 그 모습을 여기서 봅니다 가볍게 날아다니네요 👍
태지보이스 데뷔는 임백천님이 사회보던 프로가 맞음
혹평일색이였던걸로 기억함
영상 설명 참고해주세요~
전영록씨가 아주 악평을 했던...
고1때 형님들 볼려고 토요일에 학교파하고 버스에서 내려서 집까지 뛰던 생각이 나네요
양현석 처럼 서태지도 후배 키웠으면 좋았을것을..서태지물먹은 양사장도 아이돌 회사 수장이 됐는데..
와..양현석 춤 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