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블링현상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전대비 많이 줄었지만 없다고 볼수는 없죠. 그런 경우에는 AF 셋팅에서 속도나 민감도를 달리해 적당히 조정해 테스트해보는 것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짐벌은 써보질 않았는데 이전 GH 바디와 로닌 경우에는 그립에 달린 포커스링으로 조절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확실히 확인하지 않아서 명확한 답을 드리긴 어렵고. 워블링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AF 옵션을 조정해보면서 지속적으로 테스트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훌륭한 리뷰 잘 봤습니다. 지난 GH5 리뷰에서도 배울수 있는 내용과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반가웠는데 이번 리뷰도 마찬가지네요. 정성가득한 리뷰 고맙습니다. 저는 GH3, 4, 5, 이번 6까지 파생모델을 제외한 GH시리즈를 업무용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10년을 사용했네요. 이보다 좋은 품질의 촬영장비는 많겠지만 품질대비 가격과 휴대성 그리고 바디의 신뢰도까지 저에게는 완벽한 시리즈였습니다. 장점이 많은 만큼 유저들이 많아져서 시리즈가 6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선배님이시네요. ㅎㅎ GH3부터면.. 아무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바디 시리즈고, 그만큼 제게는 희로애락이 가득한 기종입니다. 최근 카메라 시장의 변화, 흐름이 무서울 정도더라고요. 그런 변화속에서 최신 기종인 GH6가 이렇게 나올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미 풀프레임 S라인이 있는 상황에서 힘을 좀 빼고 가볍게 나올 줄 알았거든요. 놀랐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비록 오래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디지털 카메라의 관심과 루믹스 유저들이 보다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디몽크님 영상으로 지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카메라 gh6 구매를 고민하는 중에 궁금증이 생겨 댓글로 남겨드립니다. 저는 주로 70-200 렌즈를 활용하여 스포츠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변을 결심하면서, 파나소닉하면.. af... 그리고 다른 회사의 70-200, 그이상 렌즈군 조합과 비교했을 때 파나소닉의 성능은 어떤지 궁금하더라구요. gh6의 기본적인 성능은 너무나 매력적이지만, 주된 촬영이 스포츠 분야라 af에 대한 지적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디몽크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들을 수 있다면 제가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댓글을 이제야 보네요. 일단 70-200은 제가 GH6에 물려본적이 없습니다. S 시리즈는 쓰고 있다만은 그래서 명확한 답은 어려운데요. 스포츠 촬영이 주라면 아직까지는 루믹스를 강력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위상차 AF를 단다는 소문이 있던데 여튼 아직까지는 스포츠용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닌건 아니죠.
올림푸스 렌즈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국내 올림푸스 카메라 철수는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올림푸스 바디를 쓰고 계시는 분들도 제 마음과 같겠죠. 같은 패밀리더라도 경쟁 상대가 있고 없고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데. 마음 속 한켠에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GH6 리뷰는 예정에 없었습니다. 당시 파나소닉 측에서도 연락이 오지 않았고. 그렇다면 내가 고생해서 카메라 리뷰를 하기보다는 게임 리뷰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겠구나 기쁜 마음으로 임했는데 중간에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흔쾌히 하기로 했습니다. 카메라 리뷰는 되도록 안하려고 했던게 맞는데 GH6라면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거죠. 애정. GH5 아 명기죠. 저는 그게 현 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그 스타트 바디였다고 생각해요. GH6는 파나소닉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 시켜줬던 바디였던 것 같고요.
추가적으로 설명할까 하다가 좀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전과의 다른 색감도 있지만 이게 DR 부스트시 암부 쪽에서 마젠타 색감이 다소 튀는 느낌이 없지 않더라고요. 물론 어느정도 조절하면 그만이고 또 컬러 보정이라는게 다 그런거잖습니까. 여튼 저는 만족하고 있고 좀 더 친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나소닉 GH6 카메라 이미지 센서가 livemos(4/3인치) 라고 나오는데 이 게 풀프레임에 비해서 얼마나 작은 센서인지 궁굼합니다. 아시면 꼭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GH6 카메라가 AF 속도가 빠르고 손떨방 기능이 있어 소형 카메라 중에 제일 좋은 거 같더라구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_^;;
DSLR은 현시점에서 싸게 먹히는 기종이긴하나 미러리스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DSLR의 끝이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캐논 경우에도 이미 싹 넘어가고 있죠. 각 브랜드와 카메라 바디들은 저도 모두 사용해보지 않아서 명확한 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사진이냐. 동영상이냐. 여기서 크게 갈리고요. 또 입문이라고 하면 너무 영역이 넓고, 잘못 추천했다가 욕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콕 찝어 추천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니콘이나 후지필름 쪽은 제가 사용하고 있질 있어서 공정하기 어렵죠. '루믹스' 그리고 '영상기' 쪽으로만 이야기 하면 풀프레임 S5, 마이크로포서드 GH5M2가 입문용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출시 시기도 좀 됐고. 가격 나쁘지 않고. 하지만 두 기기간 렌즈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점 유의해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경험은 개인적으로 캐논이 편했습니다.
좋아하는 제품을 리뷰할때는 정말 기쁨과 열정이 가득히 영상에 담겨 있는게 느껴집니다. 23분에 긴 영상에 모든걸 담아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깊이 남아 있네요 요즘 디몽크님 제품리뷰가 뜸했는데 GH6 리뷰때문에 늦었다는걸 이영상 보고 알았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메라 리뷰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참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런 결정을 내렸던 것은 진심으로 '그냥 몸이 힘들어서.' 매번 만족했던적 없고. 그게 실력이고. 늘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사서 고생 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던거죠. 그럼에도 이번 GH6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애정'인 것 같습니다. 애정. 그리고 추억.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ㅎㅎ 전 다음 영상 편집하러 가보겠습니다.
@@뇌피셜튜브마이크로 포서드에 비하면 센서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그만큼 체감적으로 보정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만 동급 풀프레임 미러리스에서는 S5M2가 떨어지는 편은 아닙니다. 단순히 따지면 소니 A7M4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렌즈 가격까지 고려하면 가성비는 마포가 역시 훨씬 좋죠.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렸던 리뷰였습니다. GH5 때만해도 이 이상 좋아지는 걸 바라는 게 욕심이라 느꼈는데, GH6를 보니 욕심을 좀 더 부려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나소닉의 콘트라스트 AF는 디몽크님 말씀대로 이제는 하나의 시그니처로 가져가는 게 결국은 옳았다고 생각해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다른 특출난 기능들을 발목 잡을 정도로 민폐가 되지 않는다면 더 바랄 게 없네요😁 다시 한 번, 딱히 사진을 즐겨 찍거나 하지는 않지만 디몽크님 영상을 보고 루믹스에 입문한 저로서는 이 영상이 뜻 깊습니다.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당시 GH5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유튜브에 떠있는 한 편의 '사바나'영상 푸티지 때문이었습니다. 쨍하고 진한 색감. 선명한 해상력은 두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멋있었죠. GH6는 그보다 더합니다. AF 부분에서도 확실하게 업데이트 됐기 때문에 이 부분은 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거라 보고요. 지금도 만족하고 있고 사용할 때마다 결과물에 대한 기대치가 높습니다. 잘 뽑혔습니다.
8:46 "못생겻어" ㅋㅋㅋㅋㅋ gh6나오기전에도 보고잇던 채널에서, 특히 디몽크님의 리뷰ㅎㅎ기대만큼 정말 아주잘봤습니다! 소니때 느꼇던 부족함을 다 커버해서 정말좋은 카메라 홍보가 적어서 저만의 숨겨진카메라 이렇게 생각하고잇엇는데 ㅋㅋ 크으으 소니m4에서 넘어왓는데 전 이걸로 충분히 오래 쓸거같네요 아주 잘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몽크님 ^^ 선 좋아요 후 댓글 크 카알못 이지만 고 퀄리티에 영상미 친철한 설명 때문에 항상 잘보고 있는 카메라 리뷰 시리즈... 이세상 모든 카메라 = 몽크님이 리뷰 해야한다? 아닌가 ㅎ 몽크님 링거각 나오겠지 그럼 안되니 적당히만 ㅎ 긴말은 생략하고 파나소닉 루믹스 GH6 리뷰 영상 잘보았습니다 좋아요 987001만개 쾅 ~ ~
렌즈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구형 모델 경우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요. 일단 혹시 몰라서 찍어뒀던 푸티지 부분들을 다시금 확인해봤습니다. (사용된 렌즈는 영상 내용에 모두 기재). 결론은 AF-C 기준 그런 소리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만약 신형 렌즈라면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루믹스 S 24-70 F2.8 렌즈를 '고주파음' 문제로 서비스 받았던적이 있었거든요. 그게 '일본'에서 바로 오는거라고 하더라고요. 핀을 맞추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제품 교체'. 덕분에 보름을 기다려서 서비스 받았는데 결론은 이전과 차이가 없던 겁니다. 한 두푼 하는 렌즈가 아니었는데. f2.8 24-70이면 비싸잖아요.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비쌌어요. 여튼 그럼에도 그냥 포기하고 쓰다가 펌웨어 업데이트를 했던적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고주파음이 나지 않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렌즈를 똑같이 사용하는 다른 유저들의 코멘트를 참고하시고, 고객센터에도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5년이면 충분히 기변할 타임이 온거죠. 개인적으로 GH6는 이전과 닮아있는 것 같으면서도 그 결을 완전히 달리하고 있기 떄문에 이제 GH6를 필두로 판을 짜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물론 S 시리즈 사용자 입장에서는 출혈이 그리 크지 않지만, GH4,5 시리즈 유저분들이라면 하실 때 됐습니다. 붕대 감으셔야 할 때입니다. ㅋㅋ
엄청 기다렸던 디몽크님 리뷰네요. 이전에도 s5 리뷰 보고, 결정하고 구입해서 나름 만족하며 사용중인데 역시나 그보다 좋아졌다고 하니 거기에 파나소닉답게 아낌없이 넣어준 gh6 관심은 늘 갔었는데 아무래도 포써드의 미래가 좀 어둡다는 점, 아차하고 맞지 않아서 정리하기엔 심한 감가도 각오해야 되는 점 때문에 믿을만한 리뷰를 기다리면서 나름 앰버서더나 그외의 리뷰들을 보면서 왜 파나에선 디몽크님 리뷰를 지원하지 않나 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파코의 판매 방식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잡지 못하는 느낌이요? ㅎㅎㅎ 여러 리뷰가 있지만 디몽크님의 리뷰는 업으로 하는 사람과 취미로 하는 사람의 시선의 균형을 잘 잡으시는 것 같은데 거기에 퀄리티가 참 좋습니다 ㅎㅎㅎ 디몽크님 리뷰보고 gh6도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ㄷㄷㄷ 울와이프가 등짝 스매싱을 날릴때 디몽크님 등짝으로 날렸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나중에 기회되시면 gh5m2 와의 비교나 파나 렌즈중에 1025 , 2550 f1.7 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최고의 리뷰 감사합니다~!
먼저 파나소닉측에서 GH6 출시 이전 그리고 직후에도 연락이 오지 않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상내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루믹스의 최상위 바디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GH6에 대한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았죠.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서 연락이 왔고. 루믹스 유저로서 기분 좋게 하기로 했습니다. 포서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감히 함부로 짐작 할 수 없지만, 일단 파나소닉측의 입장은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됐고요. 이번 GH6 제품 품질을 봤을 때 저도 동의하게 됐습니다. GH5M2와 비교는 영상내에서 잠깐 나오긴 했는데요. 결론적으로 품질차이는 작아 보이면서도 큽니다. 일단 사용할 수 있는 코덱 차이부터 크죠. DR도 그렇고. 물론 여유가 된다면 말씀하신 부분은 3번째 영상에서 다룰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렌즈 경우에는 대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그 부분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여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4:20 에서 촬영하신 카메라 모델명이 궁금합니다.
또한, 5:33 에서 V-log 라는 것에 어떤 lut 이란 것을 적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S5m2일겁니다. Vlog럿은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는 일반 럿이고 대부분 커스텀해서 쓰기 때문에 이거다! 하는게 없습니다.
우오오오오오 드디어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디몽님 영상 보고 gh5를 샀고
엡손 sc--p904도 샀는데....
설마 이영상 보고 또.....?
이 영상을 업로드하고 지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꼭 자기 아쉬울 떄만 연락을 하더라고요. 여튼 결론은 'GH6를 살 가치가 있느냐? 맘에 드는데. 어떠냐?' 이런 질문이였고.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5년만에 나왔는데 나쁠 이유가 있나? 필요하면 사는 겁니다.'.
@@Dmonktv 맞죠 ㅋㅋ 항상 양질의 컨텐츠 제작에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메라 리뷰어는 아니지만 그 어떤 카메라 리뷰어 보다 좋은 리뷰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알차게 준비했어야 했는데 늘 아쉬움이 남네요.
크..역시 카메라 리뷰 맛집...!!
개인적으로 맛있는 카메라 리뷰가 좋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쓰고 있고 추가적인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또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 같네요.
정말 좋은 카메라인것 틀림없더라구요. 리뷰 정말 좋네요
소니유저지만 파라소닉으로 갈아탈수도 있는 마음 흔들리는 좋은 영상입니다^^ 고퀄리티는 보너스구요! ㅎㅎ
만족했고. 보유중인 카메라들 사이에서 이걸 어떤 위치에 넣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미니 S1H라. 곧장 서브로 가도 될 것 같은데 더 가지고 놀아봐야겠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소니인데 거의 마음먹었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조류인식 가능한가요??
루믹스의 동물 인식은 '조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Dmonktv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하나 정주행중입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와우 GH5에 엄청 만족하면서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리뷰보고 급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ㅎㅎ
좋은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
GH5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monktv 앞으로도 좋은 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
이미 GH6 구입했지만 만약 구입전이었다면 GH5때 그랬던것 처럼 디몽크형님 이번 영상보고 바로 구입했을거라 확신합니다.
GH5 때 좋은 추억. 또 그런 기억이 있으셨다면 망설임 없으셨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좋은 기기였고 이번 6는 예상밖으로 힘줘서 출시됐기 때문에 또 많은 비디오쟁이들에게 좋은 경험 선사해줄 것 같습니다. 만족합니다. GH5 때보다도 만족하고 있어요.
16:36 부산 송정 아닌가요? 여길 왜 오셨던 거예요??
인서트 따러 갔습니다. ㅎㅎ
전 캐논 M50mark2 쓰는 찐 초보인데요
제눈에는 gh6의 AF가 되게 좋아 보이네요ㅎㅎ
이 영상보고 다나와에서 가격이랑 봤는데
본체랑 12-60렌즈 가격도 착하고 그리서
담번 카메라로 사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ㅎㅎ
GH6 좋습니다. M50M2에 비하면 당연히 좋은 바디일 수 밖에 없죠. 똑같이 캐논의 최신 카메라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AF 부분에 있어서는 캐논이 더 낫습니다. 객관적으로 봐야죠.
일단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호불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루믹스의 눅진한 표준색감이 여전히 좋네요
브랜드마다 주는 느낌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술, 에디팅의 발전으로 오래전 대비 많이 옅어졌지만 말이죠. 코닥을 선호했던 입장에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브랜드는 파나소닉이라고 생각했고 그러한 이유로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만족합니다.
썸내일은 새로 오신분 인가요?
드디어 업데이트 됐네요 풀프로 갈아탈 계획하고 있는데 GH6 영상도 궁금했습니다. 역시 파나소닉 리뷰 최고!!
필요에 따라 변경해가며 쓰고 있습니다. 미니 S1H라고 보고 있고, 확실히 GH6만이 갖는 장점은 확실합니다. 앞으로 여러 곳에서 사용 될 것 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존하는 유튜버중 카메라 리뷰 끝판왕 : Dmonk
아이고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어
안녕하세요!
GH6쓰고있는 사람으로써 궁금한게 많습니다ㅠㅠ
10-25 렌즈 사용하고있어요..근데 한번씩 빠르게 포커스 왓다갓다해서 영상을 버려야하는경우가 많은데 이경우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mf를 사용한다면 괜찮은데 짐벌에 올려서 사용해야해서 mf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ㅠㅠ
워블링현상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전대비 많이 줄었지만 없다고 볼수는 없죠. 그런 경우에는 AF 셋팅에서 속도나 민감도를 달리해 적당히 조정해 테스트해보는 것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짐벌은 써보질 않았는데 이전 GH 바디와 로닌 경우에는 그립에 달린 포커스링으로 조절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확실히 확인하지 않아서 명확한 답을 드리긴 어렵고. 워블링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AF 옵션을 조정해보면서 지속적으로 테스트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Dmonktv 답변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영상자주올려주세요^^
디몽크님 부천분 이셨군요 심곡천이라니 ㅋㅋㅋ 저도 오늘 gh6구입 했습니다 ㅋㅋ
저… 남양주 살고 있습니다. ㅎㅎ
훌륭한 리뷰 잘 봤습니다. 지난 GH5 리뷰에서도 배울수 있는 내용과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반가웠는데 이번 리뷰도 마찬가지네요. 정성가득한 리뷰 고맙습니다. 저는 GH3, 4, 5, 이번 6까지 파생모델을 제외한 GH시리즈를 업무용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10년을 사용했네요. 이보다 좋은 품질의 촬영장비는 많겠지만 품질대비 가격과 휴대성 그리고 바디의 신뢰도까지 저에게는 완벽한 시리즈였습니다. 장점이 많은 만큼 유저들이 많아져서 시리즈가 6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선배님이시네요. ㅎㅎ GH3부터면.. 아무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바디 시리즈고, 그만큼 제게는 희로애락이 가득한 기종입니다. 최근 카메라 시장의 변화, 흐름이 무서울 정도더라고요. 그런 변화속에서 최신 기종인 GH6가 이렇게 나올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미 풀프레임 S라인이 있는 상황에서 힘을 좀 빼고 가볍게 나올 줄 알았거든요. 놀랐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비록 오래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디지털 카메라의 관심과 루믹스 유저들이 보다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디몽크님 영상으로 지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카메라 gh6 구매를 고민하는 중에 궁금증이 생겨 댓글로 남겨드립니다. 저는 주로 70-200 렌즈를 활용하여 스포츠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변을 결심하면서, 파나소닉하면.. af... 그리고 다른 회사의 70-200, 그이상 렌즈군 조합과 비교했을 때 파나소닉의 성능은 어떤지 궁금하더라구요. gh6의 기본적인 성능은 너무나 매력적이지만, 주된 촬영이 스포츠 분야라 af에 대한 지적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디몽크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들을 수 있다면 제가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댓글을 이제야 보네요. 일단 70-200은 제가 GH6에 물려본적이 없습니다. S 시리즈는 쓰고 있다만은 그래서 명확한 답은 어려운데요. 스포츠 촬영이 주라면 아직까지는 루믹스를 강력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위상차 AF를 단다는 소문이 있던데 여튼 아직까지는 스포츠용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닌건 아니죠.
결국 파나소닉도 위상차…소니 유저를 고민하게 만드는 결정입니다😂😂
아 둘 다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장단이 있죠. 하지만 AF 우선이라면 역시 소니쪽이 더 낫습니다. 물론 저는 루믹스를 쓰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전에 리뷰하셨던 올림푸스 25mm 1.2 pro는 처분 하셨을까요?
gh6와 25mm f1.2 조합의 af가 궁금 했거든요 !
전부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AF는 확실히 기존 파나소닉 렌즈 대비 조금 떨어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이전 GH5보다는 나았습니다.
AF의 문제점은 정확도가 아니라
그 잡을때의 미묘한 흐릿해짐이 심각하더라구요
이게 느려도 서서히 잡히면 괜찮은데
조금 불쾌하게 흐릿해지다가 잡힌다 해야하나
미묘한 흐릿해짐이라.. 워블링 현상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무튼 AF는 전체적으로 계속 개선시켜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영상미가 좋으심 올림푸스 철수안하고 om1이랑 같이 마포 지켰으면 좋았을거같아요
올림푸스 렌즈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국내 올림푸스 카메라 철수는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올림푸스 바디를 쓰고 계시는 분들도 제 마음과 같겠죠. 같은 패밀리더라도 경쟁 상대가 있고 없고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데. 마음 속 한켠에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 리뷰의 스튜디오 촬영 장비도 알고 싶습니다
루믹스 S1H, S5 쓰고 있습니다.
우와~~ 얼마만의 GH 시리즈입니까? 찍는다, 편집한다 해놓고 몇 달만에 나온 겁니까? ㅋ
어쨌든, 큰 일 마무리하신거 축하드립니다
한 달 정도 잡았습니다. 5월부터 시작했으니까요. 실질적으로 25일 정도 실사용하고 테스트했습니다. 마무리 된 것 같지만 두 개의 루믹스 영상이 남았습니다. 리뷰는 아니고 관련 보너스 영상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Dmonktv 두 개 더 있다니!! 오랜 팬으로서, 카메라리뷰 사실 꿀잼입니다ㅋㅋ 만드시는 분은 힘드시겠지만요
ㅋ~~~ (동의하시는 분은 좋아요 눌러주세요!!)
@@Dmonktv 두근세근!!
뜨하 지난번에 댓글로 GH6 리뷰하시냐고 물어봤었는데 안하실거 같다고 하셔서 접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좋네요 ㅠㅠ 디몽크님 영상보고 GH5 구매하고 잘 쓰고있었는데 좋아요부터 박고 시청하러 갑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GH6 리뷰는 예정에 없었습니다. 당시 파나소닉 측에서도 연락이 오지 않았고. 그렇다면 내가 고생해서 카메라 리뷰를 하기보다는 게임 리뷰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겠구나 기쁜 마음으로 임했는데 중간에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흔쾌히 하기로 했습니다. 카메라 리뷰는 되도록 안하려고 했던게 맞는데 GH6라면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거죠. 애정.
GH5 아 명기죠. 저는 그게 현 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그 스타트 바디였다고 생각해요. GH6는 파나소닉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 시켜줬던 바디였던 것 같고요.
와 GH6가 나온지도 몰랐네요...역시 감성하나는 압도적입니다!
관심도가 이전보다 좀 많이 떨어졌다 이렇게 볼 수 있죠. 요즘 뭐 폰카들도 잘나오고 있기 때문에. 여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장만했는데 전작과 색감이 달라서 처음에 약간 애먹었어요. (S1, S5랑 컬러매칭 시키느라...) 12-60이랑 조합하면 좀 뚠뚠한 느낌인데(정말 뚱냥이가 생각나는 비주얼) , 가분수가 아니라서 짐벌에 쓰기에는 좋겠더라구요.
추가적으로 설명할까 하다가 좀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전과의 다른 색감도 있지만 이게 DR 부스트시 암부 쪽에서 마젠타 색감이 다소 튀는 느낌이 없지 않더라고요. 물론 어느정도 조절하면 그만이고 또 컬러 보정이라는게 다 그런거잖습니까. 여튼 저는 만족하고 있고 좀 더 친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크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af 좋아지긴 했네요 gh6s가 기다려집니다 듀얼iso 넣어준다면 ㄷㄷㄷㄷ
GH6s가 꼭 나오길 바라고 있고. 이번에도 손떨방은 빠질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리 셋팅해놔야겠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카메라 리뷰도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신 것이 보이네요.
AF는 이정도로 칭찬하실 정도면 정말 좋아지긴 했나보네요. ㅎㅎ
카메라 리뷰는 하다보면 굳이 그럴 필요없는데 많이 돌아다니게 되고 만지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아웃풋이 나오면 참 좋은데 그렇지 않아서 늘 가슴이 아픕니다. 여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분07초 순삭...너무 잘 봤습니다!!! 진지함에서 나오는 유머가 ㅋㅋㅋㅋㅋㅋㅋ 매력적이세요!! 영상용 카메라 고민 중이었는데 자세한 설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후반부 기술 설명이 들어가면 보통 다 지루하실까봐.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편집하는 입장에서는 아 빼야하나 고민했지만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아무튼 순삭.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파나소닉 GH6 카메라 이미지 센서가 livemos(4/3인치) 라고 나오는데 이 게 풀프레임에 비해서 얼마나 작은 센서인지 궁굼합니다. 아시면 꼭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GH6 카메라가 AF 속도가 빠르고 손떨방 기능이 있어 소형 카메라 중에 제일 좋은 거 같더라구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_^;;
구글에 카메라 센서 사이즈 크기 검색하시면아주 직관적으로 많은 양의 이미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그냥 gh6 샀어야 하는데 괜히 gh5 mk2를 사서 맘고생이네요.
GH5M2도 잘 쓰고는 있습니다. GH5 대비 개선버전인건 맞으니까요. 그리고 바디 가격이 그만큼 저렴했었고. 물론 GH6가 출시된 현시점에서는 좀 그럴 수 있죠. 이적시장은 열렸습니다. ㅎㅎ 고민해보십쇼.
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디몽크님 요즘 dslr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입문용으로 어떤 카메라가 좋을까요?
DSLR은 현시점에서 싸게 먹히는 기종이긴하나 미러리스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DSLR의 끝이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캐논 경우에도 이미 싹 넘어가고 있죠. 각 브랜드와 카메라 바디들은 저도 모두 사용해보지 않아서 명확한 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사진이냐. 동영상이냐. 여기서 크게 갈리고요. 또 입문이라고 하면 너무 영역이 넓고, 잘못 추천했다가 욕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콕 찝어 추천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니콘이나 후지필름 쪽은 제가 사용하고 있질 있어서 공정하기 어렵죠. '루믹스' 그리고 '영상기' 쪽으로만 이야기 하면 풀프레임 S5, 마이크로포서드 GH5M2가 입문용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출시 시기도 좀 됐고. 가격 나쁘지 않고. 하지만 두 기기간 렌즈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점 유의해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경험은 개인적으로 캐논이 편했습니다.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gh 4 5 6를 쓰는 사람으로서 너무 리뷰 재미있게 잘봤어요
사실 5로 넘어갈때 감동이 너무 커서 6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안고 가려구요
당시 GH5만큼의 파격적인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후속기로써 기변의 가치는 확실했다고 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양주의 패권을 다툰 흔적이 보이는 그의 주먹. 아아.. 영상을 보아하니 분명 이긴게 확실하다.
밖으로 나돌아다니다 보니 건선이 좀 심해졌습니다. 약바르고 지금은 또 개선됐습니다. 서글퍼요 아주.
항상 후속 모델 S가 궁금해지는데 더불어 7은 어떻게 구상 중일지 기대기대만 합니다
S 모델은 사실 예상치 못했던 경우였는데 이번 GH6s가 나오면 또 얼마나 궁합이 잘 맞을지 기대가 큽니다.
DFD의 정점을 찍는군요 무게는 진짜 엄청나구요. 차후에나올 경량의 s5 후속모델이 정말기대됩니다.그때까지 파나소닉이 살아남기를.
개중에는 정점이지만 루믹스 유저 입장에서는 여전히 배고픕니다. 확실히 좋아졌지만, 저는 더 욕심을 가져봅니다. 더. 더...
좋아하는 제품을 리뷰할때는 정말 기쁨과 열정이 가득히 영상에 담겨 있는게 느껴집니다. 23분에 긴 영상에 모든걸 담아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깊이 남아 있네요
요즘 디몽크님 제품리뷰가 뜸했는데 GH6 리뷰때문에 늦었다는걸 이영상 보고 알았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메라 리뷰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참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런 결정을 내렸던 것은 진심으로 '그냥 몸이 힘들어서.' 매번 만족했던적 없고. 그게 실력이고. 늘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사서 고생 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던거죠. 그럼에도 이번 GH6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애정'인 것 같습니다. 애정. 그리고 추억.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ㅎㅎ 전 다음 영상 편집하러 가보겠습니다.
GH6 리뷰 중 단연 최고의 리뷰다... 당연히 GH5부터 S라인만을 쓰는 유일한(?) 테크 및 카메라 유튜버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 진득하고 단단한 영상 감사합니다. 마치 파나소닉 같네요!
칭찬..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다시 뽐뿌가.. ㅜㅜ gh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건 언젠가 지를듯..
GH를 좋아한다... 이건 놓칠 수 없습니다... 아 어쩔 수 없어요. 많이 놀랐습니다. 이걸 이렇게 내놓을 줄은 몰랐네요.
위상차 af없다는 한가지가....
그래서 S5M2로 갔습니다.
@@Dmonktv s5m2손떨방 좀 딸린다는 얘기가 있어서요...어차피 마포렌즈 밖에 없어서 꿈도 못꾸지만요
@@뇌피셜튜브마이크로 포서드에 비하면 센서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그만큼 체감적으로 보정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만 동급 풀프레임 미러리스에서는 S5M2가 떨어지는 편은 아닙니다. 단순히 따지면 소니 A7M4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렌즈 가격까지 고려하면 가성비는 마포가 역시 훨씬 좋죠.
@@Dmonktv 감사합니다
광고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ㅎㅎ 다른 기기 리뷰들도 훌륭하지만 역시 디몽크님 하면 카메라 리뷰, 다른 리뷰들보다 좀 더 정성이 들어진게 느껴진달까요ㅎㅎ 언젠가는 라이카 카메라도 리뷰하실날이 오길 바래봅니다ㅋㅋㅋㅋ
다른 영상을 대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공이 카메라 리뷰가 좀 더 많이 드는 것은 맞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하고 있으나 GH 시리즈는 그 애정이 남달라 하게 됐습니다. 라이카는 제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건 부자가 되면 제 돈주고 사서 진입하겠습니다. ㅋㅋ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렸던 리뷰였습니다.
GH5 때만해도 이 이상 좋아지는 걸 바라는 게 욕심이라 느꼈는데, GH6를 보니 욕심을 좀 더 부려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나소닉의 콘트라스트 AF는 디몽크님 말씀대로 이제는 하나의 시그니처로 가져가는 게 결국은 옳았다고 생각해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다른 특출난 기능들을 발목 잡을 정도로 민폐가 되지 않는다면 더 바랄 게 없네요😁
다시 한 번, 딱히 사진을 즐겨 찍거나 하지는 않지만 디몽크님 영상을 보고 루믹스에 입문한 저로서는 이 영상이 뜻 깊습니다.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당시 GH5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유튜브에 떠있는 한 편의 '사바나'영상 푸티지 때문이었습니다. 쨍하고 진한 색감. 선명한 해상력은 두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멋있었죠. GH6는 그보다 더합니다. AF 부분에서도 확실하게 업데이트 됐기 때문에 이 부분은 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거라 보고요. 지금도 만족하고 있고 사용할 때마다 결과물에 대한 기대치가 높습니다. 잘 뽑혔습니다.
으아악 아니야!! 위상차 내놔요
파나소닉 카메라 위주로 7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이번 gh6는 색감과 노이즈품질 이슈때문에 촬영날 선뜻 가져가기 부담되는 녀석이 되버렸습니다.하지만 어떤날, 어떤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덕분에 S5 존재감이 …
A7m4 2860 f4-5.6 번들
Lumix S5 2060 f3.5-5.6 번들
X-t4 1855 (27-82.5) f2.8-4 번들
R7 1845 f4.5-6.3 캐논 번들은 답없네요
ㅋㅋㅋ… 4.5-6.3;;
장기여행용으로 다닐려고 하는데
무게가 항상 걸리네요……. 뭘로가는기 좋을까요?
가성비는 아무리봐도 s5 2060 인데
1kg 가 넘네요 … 다만 중고 180 이면 구매가능하구요 정품배터리 2개포함에
T4 1855 도 185만 정도면 구하고요
M4 2860 이면 275만만
R7 1845는 200만
영상 80% 이고 야경하고 (타임랩스)
음식 (슬로우모션)
정적인 풍경
야시장 전통시장
거리 지나가는 사람들
화각은 20mm ~ 24mm 부터 시작하는게 가장 좋을거같긴한데.. 루믹스뿐이네요
맛있게 잘나오는 크리스피하면서 색감 원합니다 4k 60p 되구요 ..
그런거 다 따지면 답 없어요. 그냥 소니 쓰시죠... 소니 좋잖아요
인트로 더벙커 같네요 김재우 목소리 들림
도대체 마포센서에 뭔짓을 한거야...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해외에서도 이 센서 부분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무슨 짓을 한거야?' 딱 그 반응이죠.
어.. 쉬.. 캐논 안팔리노.. 호6 가야하는 뎅... 영상 잘 봤 습 댜..
사진기로 쓰고싶다는 느낌이.....
사진기는 대안이 워낙 많아서요. 바디 가격을 고려하면 더 그렇죠.
8:46 "못생겻어" ㅋㅋㅋㅋㅋ
gh6나오기전에도 보고잇던 채널에서, 특히 디몽크님의 리뷰ㅎㅎ기대만큼 정말 아주잘봤습니다! 소니때 느꼇던 부족함을 다 커버해서 정말좋은 카메라 홍보가 적어서 저만의 숨겨진카메라 이렇게 생각하고잇엇는데 ㅋㅋ 크으으
소니m4에서 넘어왓는데 전 이걸로 충분히 오래 쓸거같네요
아주 잘보고갑니다~!
기술의 발전이라는게 다 그런거지만 나름 루믹스 상위종을 쓰고 있었던 입장에서 이번 GH6의 진입은 섭섭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너무 좋아졌어요. 이 정도의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만족스러운 바디였습니다. 합격.
영상미가 실화인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monktv 애정합니다 형님, 우리 오래갑시다.
08:45 ....
AH....
ㅎㅎㅎ 이 시점에서 과거 디몽크님의 파나소닉 카메라 리뷰를 다시보고있는데 마지막에 항상 나오는 AF테스트의 메이킹 필름이 나오는 게 S5M2 리뷰의 아웃트로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
S5M2 편집 끝냈습니다. 이것저것 새로움을 찾다가 너무 오래걸렸네요. 리뷰를 그냥 HDR로 뽑을까 했는데 무리수였습니다. 인코딩을 몇 번을 다시하는건지 모르겠네요.
@@Dmonktv 고생하셨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몽크님 ^^ 선 좋아요 후 댓글 크 카알못 이지만 고 퀄리티에 영상미 친철한 설명 때문에 항상 잘보고 있는 카메라 리뷰 시리즈... 이세상 모든 카메라 = 몽크님이 리뷰 해야한다? 아닌가 ㅎ 몽크님 링거각 나오겠지 그럼 안되니 적당히만 ㅎ 긴말은 생략하고 파나소닉 루믹스 GH6 리뷰 영상 잘보았습니다 좋아요 987001만개 쾅 ~ ~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주 힘들었습니다. ㅋㅋ
마포는 안쓰지만 리뷰에 빨려들어가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선좋아요 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훌륭한 리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gh시리즈만 쓰고 있는데요 gh6 오토포커스를 이용할시 포커스를 잡을때마다 소리는 안나던가요? 촬영할때는 모르겠는데 파일로 오디오 소리 들으면 뚜두뚜두 기계음 소리가 계속 들어가있네요,, 후,,
렌즈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구형 모델 경우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요. 일단 혹시 몰라서 찍어뒀던 푸티지 부분들을 다시금 확인해봤습니다. (사용된 렌즈는 영상 내용에 모두 기재). 결론은 AF-C 기준 그런 소리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만약 신형 렌즈라면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루믹스 S 24-70 F2.8 렌즈를 '고주파음' 문제로 서비스 받았던적이 있었거든요. 그게 '일본'에서 바로 오는거라고 하더라고요. 핀을 맞추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제품 교체'. 덕분에 보름을 기다려서 서비스 받았는데 결론은 이전과 차이가 없던 겁니다. 한 두푼 하는 렌즈가 아니었는데. f2.8 24-70이면 비싸잖아요.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비쌌어요. 여튼 그럼에도 그냥 포기하고 쓰다가 펌웨어 업데이트를 했던적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고주파음이 나지 않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렌즈를 똑같이 사용하는 다른 유저들의 코멘트를 참고하시고, 고객센터에도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 저도 GH6로 기변마렵네요
5년이면 충분히 기변할 타임이 온거죠. 개인적으로 GH6는 이전과 닮아있는 것 같으면서도 그 결을 완전히 달리하고 있기 떄문에 이제 GH6를 필두로 판을 짜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물론 S 시리즈 사용자 입장에서는 출혈이 그리 크지 않지만, GH4,5 시리즈 유저분들이라면 하실 때 됐습니다. 붕대 감으셔야 할 때입니다. ㅋㅋ
엄청 기다렸던 디몽크님 리뷰네요.
이전에도 s5 리뷰 보고, 결정하고
구입해서 나름 만족하며 사용중인데
역시나 그보다 좋아졌다고 하니
거기에 파나소닉답게 아낌없이 넣어준
gh6 관심은 늘 갔었는데 아무래도
포써드의 미래가 좀 어둡다는 점,
아차하고 맞지 않아서 정리하기엔
심한 감가도 각오해야 되는 점 때문에
믿을만한 리뷰를 기다리면서 나름
앰버서더나 그외의 리뷰들을 보면서
왜 파나에선 디몽크님 리뷰를 지원하지
않나 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파코의 판매 방식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잡지 못하는 느낌이요? ㅎㅎㅎ
여러 리뷰가 있지만 디몽크님의 리뷰는
업으로 하는 사람과 취미로 하는 사람의
시선의 균형을 잘 잡으시는 것 같은데
거기에 퀄리티가 참 좋습니다 ㅎㅎㅎ
디몽크님 리뷰보고 gh6도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ㄷㄷㄷ
울와이프가 등짝 스매싱을 날릴때 디몽크님
등짝으로 날렸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나중에 기회되시면 gh5m2 와의 비교나
파나 렌즈중에 1025 , 2550 f1.7 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최고의 리뷰 감사합니다~!
먼저 파나소닉측에서 GH6 출시 이전 그리고 직후에도 연락이 오지 않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상내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루믹스의 최상위 바디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GH6에 대한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았죠.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서 연락이 왔고. 루믹스 유저로서 기분 좋게 하기로 했습니다. 포서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감히 함부로 짐작 할 수 없지만, 일단 파나소닉측의 입장은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됐고요. 이번 GH6 제품 품질을 봤을 때 저도 동의하게 됐습니다.
GH5M2와 비교는 영상내에서 잠깐 나오긴 했는데요. 결론적으로 품질차이는 작아 보이면서도 큽니다. 일단 사용할 수 있는 코덱 차이부터 크죠. DR도 그렇고. 물론 여유가 된다면 말씀하신 부분은 3번째 영상에서 다룰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렌즈 경우에는 대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그 부분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여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 1등 놓침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나소닉이 아무리 잘 나온다고 해도 캐논 소니 니콘 이 3 회사가 다 해먹더라...
사진 생활 10년이 넘었지만 루믹스는 거의 보질 못 했네...
영상 생활을 하셨으면 그래도 조금은 보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