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말하지만 이런 짧은 영상들은 어쩔수 없이 생략되는것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다름이 아니라 대부분 학원들도 그리는 방법을 알려준다고는 하나 정작 참여한 수업들에는 그리는 법에대한 내용은 전혀 없고 그리기 위한 준비와 마음가짐, 자료의 활용 요구사항만 전달받게 됩니다. 따라서 배우러갔는데, 자신감만 탈락시킵니다. 그리고 교육자들은 왜 못아듣는지 답답해 합니다. 어차피 자료를 찾으라는 것과 보라는 것은 가르침이 아닙니다. 이 또한 미술의 일환으로서 동일학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해외 아카데미처럼 그리는법을 포함하여 자료활용법, 즉 자료에서 포착해야할 포인트와 배치구성, 미장센들을 이론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곳을 찾아야 합니다. 교육시간이 길어지기때문에 인건비도 많이들고 교육의 질을 높이면 높아질 수록 지루해지리도 하여 그러는 것 같습니다만, 결국 수업받는 사람만 손해봅니다. 선천적 재능으로 알아먹는 제자만 살아 남습니다. 악순환이에요. 자료를 보라고하지만 말고 같이 분석해주고 굴절값 표현에대해서 이론설먕을 겸 하면 수업시간을 잡아먹게되고 효율이 떨어지는건 알겠는데, 그럼 에초에 자료참고와 해법에대해서 기초수업을 먼저 진행하는게 맞는겁니다. 헬고리즘의 완성 어떻게 그리나요? 묻는다 > 그래사 자료를 찾으라는겁니다. 자, 어서 자료 찾아보세요. 자료가 생명이에요. (내 깊은 뜻을 알아듣겠지?) 라고 답변을 듣는다 > 어리둥절하먀 일단 자료를 찾는다(뭔 자료를 찾아야할 지 모르지만 일단 관련 자료를 찾는다) > "자료찾는데 너무 시간을 할애하시네요, 이제 그리세요" 라며 재촉한다 > 어쩌라는건지 어이없어하며 다시 그리는 법을 질문한다 > 자기 주도적인 실습을 못한다 판단하야 자리를 뺐고 간단한 살명과 함께 시범을 보여준다. > 해법보단 시연만을 보다 다시 자리에 앉아 어리둥절한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참여자대비 교육자 수가 적어서 그렇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적다는 겁니다. 한사람만 자세히 알려줘도 주변사람 다 손해봅니다. 그림이란건 시간소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결론을 말 하자면 학원이란 곳에서 얻을 수 있는건 각종 툴의 기능적인 기술, 실무에관한 조언이고, "그림"이란 것을 제대로 몸에 익히려면 전문 미술 학습을 받던 스스로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관련 잔문서적을 닥치는대로 읽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선천적 재능이 없으면 이런 노력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학원도 서비스직이라 돈을준 손님들께 골고루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자기주도적으로 모르는건 뭐든지 질문을 매몰차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강사도 바쁘기때문에 적당한 답변으로 어물정 넘어가면서 속시원한 답변이 나올수 없엏다면 다른 사람들이 수업 못받는 한이 있더라도 게속 끈질기게 발목 잡는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실무 교육에서는 더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보통 수업을 하게되면 기초 관련은 반년이 넘지 않게 교육하고 바로 포트폴리오에 들어갑니다. 이후 방대한 양을 줄여서 최적화된 방법을 주입식(모든 선생님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으로 교육하게 되는데 얘기하신 대로 학생들의 역량에 따라 결과가 좌우됩니다. 들으신 대로 항상 정답은 "자료를 많이 관찰하고 외우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하루에 10시간 내외로 꾸준히 그려라"입니다. 이것이 된다면 학원 없이도 저는 3년 내외로 거의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본 영상은 마스터가 아닌 참고용이며 자료를 보라는 것은 항상 꼼꼼해야 한다는 최면의 일종입니다.ㅎㅎ; 만약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학생에게 하나부터 수만가지를 아주 자세하고 반복적으로 가르친다면 그 시간이 어마어마 하겠죠;; 이 글도 모든 궁금증을 다 해결 할 수 없는 짧은 글입니다.. 예리한 시각을 갖으신 분인데 학원에 찾아 오시면 제가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뭐가 됐든 많이 그리는게 최고 ㅜ
감히 말하지만 이런 짧은 영상들은 어쩔수 없이 생략되는것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다름이 아니라 대부분 학원들도 그리는 방법을 알려준다고는 하나 정작 참여한 수업들에는 그리는 법에대한 내용은 전혀 없고 그리기 위한 준비와 마음가짐, 자료의 활용 요구사항만 전달받게 됩니다. 따라서 배우러갔는데, 자신감만 탈락시킵니다. 그리고 교육자들은 왜 못아듣는지 답답해 합니다. 어차피 자료를 찾으라는 것과 보라는 것은 가르침이 아닙니다. 이 또한 미술의 일환으로서 동일학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해외 아카데미처럼 그리는법을 포함하여 자료활용법, 즉 자료에서 포착해야할 포인트와 배치구성, 미장센들을 이론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곳을 찾아야 합니다. 교육시간이 길어지기때문에 인건비도 많이들고 교육의 질을 높이면 높아질 수록 지루해지리도 하여 그러는 것 같습니다만, 결국 수업받는 사람만 손해봅니다. 선천적 재능으로 알아먹는 제자만 살아 남습니다. 악순환이에요. 자료를 보라고하지만 말고 같이 분석해주고 굴절값 표현에대해서 이론설먕을 겸 하면 수업시간을 잡아먹게되고 효율이 떨어지는건 알겠는데, 그럼 에초에 자료참고와 해법에대해서 기초수업을 먼저 진행하는게 맞는겁니다.
헬고리즘의 완성
어떻게 그리나요? 묻는다 > 그래사 자료를 찾으라는겁니다. 자, 어서 자료 찾아보세요. 자료가 생명이에요. (내 깊은 뜻을 알아듣겠지?) 라고 답변을 듣는다 > 어리둥절하먀 일단 자료를 찾는다(뭔 자료를 찾아야할 지 모르지만 일단 관련 자료를 찾는다) > "자료찾는데 너무 시간을 할애하시네요, 이제 그리세요" 라며 재촉한다 > 어쩌라는건지 어이없어하며 다시 그리는 법을 질문한다 > 자기 주도적인 실습을 못한다 판단하야 자리를 뺐고 간단한 살명과 함께 시범을 보여준다. > 해법보단 시연만을 보다 다시 자리에 앉아 어리둥절한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참여자대비 교육자 수가 적어서 그렇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적다는 겁니다. 한사람만 자세히 알려줘도 주변사람 다 손해봅니다. 그림이란건 시간소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결론을 말 하자면 학원이란 곳에서 얻을 수 있는건 각종 툴의 기능적인 기술, 실무에관한 조언이고, "그림"이란 것을 제대로 몸에 익히려면 전문 미술 학습을 받던 스스로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관련 잔문서적을 닥치는대로 읽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선천적 재능이 없으면 이런 노력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학원도 서비스직이라 돈을준 손님들께 골고루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자기주도적으로 모르는건 뭐든지 질문을 매몰차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강사도 바쁘기때문에 적당한 답변으로 어물정 넘어가면서 속시원한 답변이 나올수 없엏다면 다른 사람들이 수업 못받는 한이 있더라도 게속 끈질기게 발목 잡는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실무 교육에서는 더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보통 수업을 하게되면 기초 관련은 반년이 넘지 않게 교육하고 바로 포트폴리오에 들어갑니다. 이후 방대한 양을 줄여서 최적화된 방법을 주입식(모든 선생님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으로 교육하게 되는데 얘기하신 대로 학생들의 역량에 따라 결과가 좌우됩니다. 들으신 대로 항상 정답은 "자료를 많이 관찰하고 외우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하루에 10시간 내외로 꾸준히 그려라"입니다. 이것이 된다면 학원 없이도 저는 3년 내외로 거의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본 영상은 마스터가 아닌 참고용이며 자료를 보라는 것은 항상 꼼꼼해야 한다는 최면의 일종입니다.ㅎㅎ; 만약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학생에게 하나부터 수만가지를 아주 자세하고 반복적으로 가르친다면 그 시간이 어마어마 하겠죠;; 이 글도 모든 궁금증을 다 해결 할 수 없는 짧은 글입니다.. 예리한 시각을 갖으신 분인데 학원에 찾아 오시면 제가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되고 이런 시각의 댓글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댓글 잘 읽었습니다
연습만이 살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