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시장은 연기군 시절이나 세종시 출범이후 항상 붐볐음. 시장 죽는다고 해도 조치원 시장은 붐빔. 80년대와 비교해서 시장 규모가 너무 축소됬지만. 우시장이 장관이었지. 조지원역은 읍역인데도 불구하고 전국 10대역안에 들 정도로 이용객이 많은 역. 사람 인심에 관한 이야기인데 80년대 일제시대 겪으신분들이 대부분 계셨을떄 하신 소리가 조치원 사람들 일본인들이 건드리지 않았다는 이야기. 조치원 사람들이 사나워서 일본인들이 그냥 뒀다고 하시더라. 그만큼 사납고 인심이 없는 동네라고 하시더라. 시골 인심은 옛부터 없던 동네. 연기군 특성이 폐쇠성. 그래서 발전 자체를 안했음. 지자체장들도 정책이 그랬음. 1대 시장 유한식도 엄청 폐쇄적으로 운영했지. 연기군 시절 버릇으로. 이제는 신도심이 다수라 연기군 출신은 맥이 끊겨서 다행.
![[러브인아시아] 전기가 없어 밤에도 어둡게 사는 캄보디아 장모님 댁에 전기와 가전제품 전부 사드린 한국인 사위.. 결국 눈물이 터지고 마는데.. | KBS 2012.10.09](http://i.ytimg.com/vi/g4SQEYItRJ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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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지의 인터뷰였습니다! 다양한 사람의 의견 및 계절을 물어보신게 참신하네요~
조치원에 살고있는 1977년생 토박이 남자입니다. 먼저 전통시장도 예전같진 않습니다. 파닭집도 오래전에 폐업했고요. 3천원짜리 자장면도 예전엔 2500원이었을때는 맛있었는데, 요즘엔 꿀꿀이 죽같아서 맛이 별로입니다. 시장에 과일도 겨울이라서 싱싱하지 여름엔 딸기를 예를들면 상한제품 다수입니다. 비싼거 사야 그나마 괜찮고요. 싼거 샀다가 그냥 버린적도 있네요! 그나마 시장 입구쪽 오른쪽에 분식집있는데, 거기 김밥하고 식사류 맛있습니다. 조치원역전 분식집은 가지마세요.거기 조선족 종업원이라서 싸가지가 아주없고요. 역전에 보이는 분식집은 위생상태가 엉망입니다. 제육덮밥을 거기서 시켜먹고선 다시는 안사먹습니다. 제육덮밥에 대고 서로 애기도하고해서 침도튀고 에휴~ 암튼 좋은것만 말하면 좋겠지만, 사실대로 안좋은것도 알아야 할것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조치원파닭집 진짜맛있어요 백종원대표님께서
가셨던 백종원대표님에 3대천왕에 나왔던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데 나오니까 반갑네 ㅋㅋㅋㅋㅋㅋㅋ
불친절 하신 상인분 만난 적이 없습니다~
호떡, 고기,반찬, 닭고기,오뎅 각종 채소들 생선이며 장날가면 동네 마트보다 훨씬 쌉니다 요즘은 관광객도 많이 보이는듯요^^
조치원
치킨
원탑👍
사실 대전, 청주, 천안 등 주변지역에서는 연기군 이라는 이름보다 조치원 이라는 이름이 훨씬 익숙하다. 도로 표기에도 연기 보다 조치원이 더 많을 정도였으니.
맞아요 ㅋㅋ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신흥리 이게 저희집 주소였는데
지역번호 0415 ...
조치원 대동초 만세!! 95년 병설유치원부터 96년 초등학교1학년이였습니다!!
조치원시장은 연기군 시절이나 세종시 출범이후 항상 붐볐음. 시장 죽는다고 해도 조치원 시장은 붐빔. 80년대와 비교해서 시장 규모가 너무 축소됬지만. 우시장이 장관이었지.
조지원역은 읍역인데도 불구하고 전국 10대역안에 들 정도로 이용객이 많은 역. 사람 인심에 관한 이야기인데 80년대 일제시대 겪으신분들이 대부분 계셨을떄 하신 소리가 조치원 사람들 일본인들이 건드리지 않았다는 이야기. 조치원 사람들이 사나워서 일본인들이 그냥 뒀다고 하시더라. 그만큼 사납고 인심이 없는 동네라고 하시더라. 시골 인심은 옛부터 없던 동네. 연기군 특성이 폐쇠성. 그래서 발전 자체를 안했음. 지자체장들도 정책이 그랬음. 1대 시장 유한식도 엄청 폐쇄적으로 운영했지. 연기군 시절 버릇으로. 이제는 신도심이 다수라 연기군 출신은 맥이 끊겨서 다행.
조치원이 용됐다 용됐어! 90년대 조치원에서 하숙하며 대학 다녔었는데.
당시 조치원은 촌이여서 좌석버스 타고 청주가서 맛있는 것 먹고했는데.
서울 가는 버스도 없어 청주서 버스 타고 집에가고 했었는데... 아~ 옛날이여~ ^L^
조치원하면 옛날에는 순대.파닭이엇는데 지금은.?
파닭 🍗
시장상인들 불친절하고 카드쓰면 할줄모른다하고 인상씁니다
조치원 재래시장이 비싸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디
세종신도시 사람들은 ㄴㆍ은시장으로 간다네요
세종시와 조치원 다 물가 비싸요. 원래 조치원 물가 높은 지역이었음.
차라리 유성장이나 노은동시장으로 가는게 낳을거에요.
코스트코와 이마트와 싱싱장터가 있어서 굳이 시장갈 이유가 없어요.
세종전통시장 솔직히 안싸요 그러면서 주차난도 심각합니다 주차도 돈내고해 거기에 그다지 싼것도없어 메리트가 없긴해요 그리고 세종시는 맛집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