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존경하는 교수님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가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 영상 속에서 다 담지 못했던 다양한 과학 이야기와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케미로 다양한 콘텐츠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이게 진짜 과학자 마인드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설명해주니 진짜 좋습니다. ㅎ 물리학과를 졸업했어도 대부분 아는게 중, 고등학교때 과학 잡지를 보고 쌓은 수준이라 그냥 이름만 알고 있었거든요. 암흑 물질도 저 어릴땐 그냥 이론 수준이었고, 여러가지 가설만 존재하던 시절이라 감도 안잡혔어요. 암흑 물질도 그냥 흥미로운 가설 수준이었던터라... 최근 영상 정주행하면서 최신 동향도 알겠고, 암흑물질에 많이 접근했다는것도 알겠고요. 정말 재밌어요. ㅎ 이런거 공부하고싶어 물리학과 간건데, 매 학기 새로운 커리를 접하니까 이해는 못하고 공식만 외우다 끝났네요. 설명 잘 해주시니까 새로운 영상 올라올때마다 설렙니다. 수고스러우실거 알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영상 만들어주세요. 쉽게 설명해주는 말 밑에 내가 절대 이해 못할 수학 공식이 숨어 있다는 생각에 거저 먹는게 죄송하지만.... 일주일이 기다려져요.
혹시라도 물리학과 가도 이런 흥미로운 과학을 배우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을까봐 댓글 남깁니다. 저도 물리학과를 졸업했는데 2학년부터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을 접하면서 학문지식을 쌓는 희열을 느꼈었고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도서관에서 계속 책을 찾아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수식도 물론 많기는 하지만 큰 틀이 되는 수식들은 대부분 몇가지 기본 자연법칙에서 유도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 또한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고 수학이 왜 필요한지도 많이 느꼈었습니다. 지금은 졸업한지 10년도 넘었고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과거 기억을 회상하면서 늘 과학 유튜브를 많이 찾아보게 되네요.
@@aaaaaaaaaaa-z1v 저도 졸업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근데 너무 부정적으로 쓴것 같네요. 저도 물리학과에서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을 제대로 배웠다고 생각해요. 일반인들이 보기엔 독특하지만, 되돌아보면 꼭 필요했던 것이었고 제 삶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가끔 뭘 그렇게 따지고 드냐는 말을 듣는데, 그게 다 물리학과에서 배운 방식이더라구요. ㅎ 단지 제가 배우고 공부하고싶었던 것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어요. 수리물리학을 좀 더 공부하고 싶었다거나, 천체 물리를 배우고 싶었다거나... 그런 아쉬움의 표현이었어요.
딴 채널 이야기해서 좀 죄송하지만 다른 대형 과학 채널에서는 그냥 나왔대!! 신난다!! 하고 끝내던데...역시 지웅배 선생님 채널의 깊이감이 남다른거 같습니다. 그리고 디메틸설파이드가 나왔다 하더라도 생명체의 증거라고 확신하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지구에서나 플랑크톤이 만드는거고 다른 행성에선 어떤 기작이 존재하는지 모르니깐요. 만약 생명체가 맞다면 그거야 정말로 놀라운 일이죠. 머나먼 거리에 있는 두 행성의 생명체가 수렴진화해서 같은 방식으로 대사를 한다는거니깐요.
지구는 수시로 ㅡ지진 ㅡ분화 ㅡ화산폭발 ㅡ침식 ㅡ침강 ㅡ식물이 자라고 나무가 자라고, ㅡ대륙의 판이 다른 대륙의 판 밑으로 파고들고, ㅡ지구의 대기가 유성을 태워 지구표면을 보호하고, ㅡ태풍이 불고 산사태가 나고, 이런 활발한 대기와 지표활동으로 인해 크리에이터가 생성이 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거나, 숨어 있거나, 적게 생성됩니다. 달의 경우는 수억년의 시간에도 지각운동이 거의 없고, 지구와 같은 대기가 없어..작은 유성이 떨어져도 표면에 크리에이터를 만들고, 그 크리에이터들은 계속 누적되어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은 드문 물질이 아닙니다. 흔한 물질이지요. 다만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항성에는 물이 없습니다. 가스행성에서도 물은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대기가 없는 암석형 행성에는 물이 있습니다. 대기가 있는 암석형 행성에도 물이 있습니다. 우주를 떠돌아 다니는 암석혜성이나 암석운석도 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석위성인 달에도 물이 있고, 암석행성인 화성에도 물이 있고, 태양에 접근하는 혜성들도 긴 수증기 꼬리를 뿜어대며 태양계를 들락날락거리지요. 수소는 원자번호1번이고, 산소는 원자번호 8번이죠. 이렇게 원자번호가 낮은 원소는 우주에 가장 많은 것이 수소이고, 알다시피 산소와 같은 것은 초신성 폭발로 인해 다량으로 생깁니다. 수소와 산소는 화학적으로 잘 결합하지요. 우주에서 있는 원소 중 가장 결합을 잘하는 물질 아시죠? 주기율 1번 H(수소), 주기율 6번 C(탄소), 주기율 8번 O(산소)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플라스틱이나 기타 고분자들은 대부분 이런 것들로 흔하게 뼈대를 이루고 있지요. 반응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물은 드문 물질이 아닙니다. 우주를 떠돌아 다니는 암석행성, 암석위성, 암석소행성, 암석혜성들은 거의 전부 물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논리적으로 역, 이, 대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이 대기와 반응을 일으켜=>이산화탄소가 대기중에 있다. 라고 해서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있으니까=>물이 있었던거다. 는 역이니까 참이 아닙니다. 그럴리 없다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그렇게 추론하는게 옳지 않다는거죠. 금성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이산화탄소가 더 많을거에요. 화성은 잘 모르겠네요.
@@alsid_ 이산화탄소가 분명히 있다고 하면 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고 하겠죠. 가능성이 높아졌으니 더 확인하기 위해 더 다양한 관측을 해볼거구요. 그렇게 몇가지 증거가 추가로 나온다 하더라도 물이 있다고 하지 않고 물이 있는게 확실시 된다. 혹은 굉장히 높다. 정도로 표현할겁니다. 직접 본게 아니니까요. 단지 가능성을 높일 증거가 하나 나온것 뿐입니다. 말 장난 같지만, 과학을 이해하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습니다.
@@DOG-rm8cr 그럼 또 금성이나 화성의 이산화탄소는 금성이나 화성에 과거에 액체 상태의 물이 있었을 가능성을 높이는 증거가 되는 것이죠. 화성의 경우는 금성에 비해선 탐사가 쉬워서 지금 와서는 과거에 액체 상태의 물이 있었다는게 정설이 되어가고 있구요. 혹시나 제가 원 댓글 이상하게 썼던건가 다시 확인해보니, 역시나 그냥 "있었다는 증거"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방금 적어주신 "가능성을 높이는 증거"와 어떤 다른점을 보셨기에 굳이 댓글을 다셨는지요?
@@alsid_ 물리학과에서는 말의 디테일에 대해 많이 신경씁니다. '그 행성들 표면에 액체 바다가 있었다는 증거가 되는것 같은데요'라고 말씀하셨고, 의도가 어떠하셨든 말 자체는 확정적인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액체 바다의 증거가 된다. 라고 받아들였습니다. 가능성을 높이는 증거는 액체바다가 있었다는 증거가 아니라, 그냥 가능성만 높이는겁니다. 예를 들어 10%에서 20%로 올라도 가능성을 높이는 증거가 됩니다. 하지만 20%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액체바다가 있었다는 증거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화성에서 물이 있었다는게 정설로 된다뇨... 그냥 가능성만 높아지는겁니다. 증거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확정적인 무언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거니까요. 진짜 물 웅덩이를 발견하거나, 물이 아니면 절대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물이 있을수도 있는 가능성만 존재 할뿐 정말로 대량의 물이 있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별걸 다 디테일하게 따진다 하시겠지만, 물리학과에서는 1학년 들어갈때부터 이런 거 신경 안쓰고 레포트 쓰면 혼납니다.
우주먼지 채널에는 과학자들이 연구하면서 품고있던 고민과 배경지식, 그리고 연구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나와서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냥 논문에서 원하는 키워드만 찾아서 생명체가 있다?없다? 삐슝빠슝하는 기사나 유튜브와는 차원이 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다음 연구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또 재밌게 볼 것 같네요. 물론 DMS가 실제로 발견되서 우주먼지님이 흥분하신 모습을 보면 더 좋겠지만요 :)
HD100546이라는 행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결과론적으로 갈색왜성이 가장 궁금합니다. 핵융합 반응 발생시 원자핵간의 척력을 이기고 핵력을 통해 한 번 핵융합을 시작하면 연쇄작용으로 가연물에 불을 붙인것 마냥 활활 타오르기 시작해야할 것 같은데.. 다른 유튜브에선 갈색왜성은 중심핵에 가해지는 압력과 온도가 낮아 방출(?) 온도가 낮다 정도로만 설명하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요즘처럼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왜곡을 하는 것들이 어디에나 문제군요. 국내 역사학계에서도 일본의 잘못된 주장을 비판하려고 일본자료를 참조하여 삽입하면, 소위 민족주의 역사학을 한다는 인간들이 일본자료를 고증하는 친일파라고 비난하는 황당한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지요. 주로 환단고기를 추종하는 사이비 역사 신도들인데,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근래에 전라도 천년사에서 시비가 있었더랬죠. 더 나은 역사연구를 해아할 시간에 거짓역사를 퍼트리는 것들과 싸우느라 시간낭비를 하게 만드는 암적인 쓰레기들입니다. 안그래도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도 심한데, 국뽕치사량을 넘는 국수주의 사이비 역사에 심취한 것들까지 나대니... 과학계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거 같기도...
우리는 바이러스도 존재하는 생명이 가득한 행성에 살다보니 바이러스나 미생물 하나 없는 오로지 바다만 존재하는 행성이라면 이것도 신기하네요.. 우주가 생명을 위해 탄생한건 아니기에 생명이 없는 공간이 더 많은건데 진짜 지구가 신기하네요 근데 생명이 이렇게 발견되기 어려운걸 보고서도 인간은 다른 생명을 하찮은것 취급하는게 참..인류로 인해 6차 대멸종 진행중인 행성에서 인류는 또 외계생명체가 놀라울 것이라며 찾고있네요 외계에도 생명이 넘쳐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또 흥미를 잃거나 마구잡이로 멸종시키려나요
@@mallangduck1 앞서 말한 댓글에 ‘암석형 가스형 행성’이라 언급한 이유는 행성의 분류에 따라 부피에 따른 질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허나 같은 분류 내에서 행성의 부피와 질량은 비례하고 질량이 커질수록 중력이 강해지는게 맞죠. 말씀해주신 블랙홀은 행성급이 아닌 항성급의 질량을 가진 천체가 수명을 다해 제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붕괴되어 무한소로 수렴하는 천체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천체, 특히 행성과 비교하기엔 어렵죠. 요약해드리자면 ‘행성은 같은 분류(암석, 가스) 내에서는 크기에 따라 질량도 비례하므로 중력이 강해지는게 맞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다만으로 구성된 세상에 대형 수상생물이 존재할 수 있나요? 지구의 경우 해양생물들은 대부분 육지와 가까운 바다쪽에 있는 걸로 알고 판게아 대륙이 있던 때에 판타라사에도 육지와 떨어진 곳에선 해양생물의 거의 없었던 걸로 아는데 오히려 저런 곳이면 플랑크톤 이상으로 진화하기 더 어렵지 않으려나?
다양한 분야의 존경하는 교수님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가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
영상 속에서 다 담지 못했던 다양한 과학 이야기와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케미로
다양한 콘텐츠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마지막에 덧붙이신 말씀 매우 감명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5:33 분노가 느껴지는 대본ㅋㅋㅋ
셔츠 멋집니다👍👍👍 영상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잘보고가요
인트로부터 속이 시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 며칠 이 행성 얘기가 타임지나 다른 뉴스 기사에 도배되고 있네요. 저 논문 저자도 따로 인터뷰도 했던데 그 사이 새로운 발견이라도 한 것인가요? 읽어봐도 기존 발견과 다른 건 없는 것 같은데 저자는 갑자기 외계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50/50이라고 말하고...
입고있는 셔츠 정보좀요
이게 진짜 과학자 마인드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설명해주니 진짜 좋습니다. ㅎ 물리학과를 졸업했어도 대부분 아는게 중, 고등학교때 과학 잡지를 보고 쌓은 수준이라 그냥 이름만 알고 있었거든요. 암흑 물질도 저 어릴땐 그냥 이론 수준이었고, 여러가지 가설만 존재하던 시절이라 감도 안잡혔어요. 암흑 물질도 그냥 흥미로운 가설 수준이었던터라... 최근 영상 정주행하면서 최신 동향도 알겠고, 암흑물질에 많이 접근했다는것도 알겠고요. 정말 재밌어요. ㅎ 이런거 공부하고싶어 물리학과 간건데, 매 학기 새로운 커리를 접하니까 이해는 못하고 공식만 외우다 끝났네요.
설명 잘 해주시니까 새로운 영상 올라올때마다 설렙니다. 수고스러우실거 알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영상 만들어주세요. 쉽게 설명해주는 말 밑에 내가 절대 이해 못할 수학 공식이 숨어 있다는 생각에 거저 먹는게 죄송하지만.... 일주일이 기다려져요.
하이
혹시라도 물리학과 가도 이런 흥미로운 과학을 배우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을까봐 댓글 남깁니다. 저도 물리학과를 졸업했는데 2학년부터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을 접하면서 학문지식을 쌓는 희열을 느꼈었고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도서관에서 계속 책을 찾아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수식도 물론 많기는 하지만 큰 틀이 되는 수식들은 대부분 몇가지 기본 자연법칙에서 유도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 또한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고 수학이 왜 필요한지도 많이 느꼈었습니다.
지금은 졸업한지 10년도 넘었고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과거 기억을 회상하면서 늘 과학 유튜브를 많이 찾아보게 되네요.
@@aaaaaaaaaaa-z1v 저도 졸업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근데 너무 부정적으로 쓴것 같네요. 저도 물리학과에서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을 제대로 배웠다고 생각해요. 일반인들이 보기엔 독특하지만, 되돌아보면 꼭 필요했던 것이었고 제 삶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가끔 뭘 그렇게 따지고 드냐는 말을 듣는데, 그게 다 물리학과에서 배운 방식이더라구요. ㅎ 단지 제가 배우고 공부하고싶었던 것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어요. 수리물리학을 좀 더 공부하고 싶었다거나, 천체 물리를 배우고 싶었다거나... 그런 아쉬움의 표현이었어요.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 번 돌려봤습니다 ~~^^ 항상 좋은 내용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터스텔라 밀러행성이 실존할 수도 있다니
말씀도 잘하시네요 이해가 빨라졌습니다
같은 인물이지만 나는 왠지 현자타임 말고 보다채널 딕션이 더 좋은건 왜일까ㅋㅋㅋ
다른 채널과 달리 간략한 전문용어는 자막 위주로 쓰고
더빙은 그걸 풀어서 보통 사람들도 알아들을 수 있게 뜻을 같이 첨언해서
이해하기 쉬워서 참 좋네요
항상 과학적 펙트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많이 귀여워지신것 같습니다 허허😊
겨울 옷 좀 만들어주세요. 천문학스럽게, 우주과학스럽게
바다행성에 생명체가 없다면 그게 더 신기할듯.
과학적 팩트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과학을 바라보고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감명 깊었습니다. 간혹 알면 알 수록 지식의 저주에 빠졌던 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 천문학과 과학은 알면 알수록 겸손해지는 것 같아요
어디선가 그런 가짜 뉴스를 퍼트린다는 것을 알게된 후 작성된 정중하지만 분노가 담긴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직 진실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외계생물체 발견되서 우주먼지에서 방송 하는날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원래 댓글 진짜 안다는데 마지막 말씀은 정말 멋지시네요. 과학자가 갖춰야하는 최고의 자세 멋있습니다
광고를 위해 클릭을 노리는 사람들이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서 마구 쓰레기를 양산해서 문제가 생겼네요.
이게 그 물이 아닌 메탄 으로 찬 그 별 아님?
인터스텔라에나온 그 물행성마냥 물만 있다는 거네요 ㄷㄷㄷ
물만있을지 생명체가 살고있을지는 아직 모름
@@naming2158ㅋㅋㅋ
신기하게 액체만 있지
생명을 물로 보나
Im wet❤
딴 채널 이야기해서 좀 죄송하지만 다른 대형 과학 채널에서는 그냥 나왔대!! 신난다!! 하고 끝내던데...역시 지웅배 선생님 채널의 깊이감이 남다른거 같습니다.
그리고 디메틸설파이드가 나왔다 하더라도 생명체의 증거라고 확신하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지구에서나 플랑크톤이 만드는거고 다른 행성에선 어떤 기작이 존재하는지 모르니깐요. 만약 생명체가 맞다면 그거야 정말로 놀라운 일이죠. 머나먼 거리에 있는 두 행성의 생명체가 수렴진화해서 같은 방식으로 대사를 한다는거니깐요.
흥미로운 논문의 내용 그 자체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잘못 소비되고 있는 과학 지식에 대한 부분까지 짚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형님, 입고나오신 별자리셔츠 어디서 삽니까
중요한건 거대 수영장을 가진 행성을 발견 했다는거네??
니쿠 제 오피스 바로 10m옆에 있어서 출퇴근때마다 포함 하루에도 몇번씩 지나가며 보는..ㅎ 다음주에도 톡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줌링크 보내드릴게요
저행성에 생명체가 있어도 서로교신 절대못함
우주먼지 빼빼로 뭐임?
난 왜 그 물만있는 행성이 무섭게 느껴지지?
어쩌면 우리 지구가 우주 생명체의 기원일수도,,,
프로메테우스가 정답이다
안녕하세요.
우주먼지님
달에는 크리에이터가 많이 보이는데 지구에는 왜 보이지 않는건가요?
구글어스로 달과 지구를 보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질문 드려 봅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네요...
지구는 수시로
ㅡ지진
ㅡ분화
ㅡ화산폭발
ㅡ침식
ㅡ침강
ㅡ식물이 자라고 나무가 자라고,
ㅡ대륙의 판이 다른 대륙의 판 밑으로 파고들고,
ㅡ지구의 대기가 유성을 태워 지구표면을 보호하고,
ㅡ태풍이 불고 산사태가 나고,
이런 활발한 대기와 지표활동으로 인해 크리에이터가 생성이 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거나, 숨어 있거나, 적게 생성됩니다.
달의 경우는 수억년의 시간에도 지각운동이 거의 없고, 지구와 같은 대기가 없어..작은 유성이 떨어져도 표면에 크리에이터를 만들고, 그 크리에이터들은 계속 누적되어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이 흐르고 비가 계속 내려서요
크레이터가 존재할 수 없는 게 맞죠
땅이 계속 섞이고 섞이니까요
해수욕장에서 파낸 모래 구멍이 파도 몇 번 왔다가면 메꿔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애리조나 베린저 운석공, 합천군 초계분지 운석공, Wabar crater, Whitecourt crater.
@@imgoingcrazyright_ 아!! 이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지구는 대기가 있어 작은 것들은 타버리는 영향도 있는 거네요?
@@delta7660 오~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우주먼지 매력쟁이
최고의 천문학 유튜버
제가 볼만한 천문학 유튜브 채널이 하늘의 별 만큼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딱 하나 있네요. 여기요.
물만 있는 행성이라... 인터스텔라의 그 행성이 생각나네요
오... 화질 1080 프리미엄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과학이슈에 있어서 팩트체크는 중요하죠
이름난 기자가 카더라뉴스 퍼오면 그것만큼 혼란스러운 상황도 없으니..
정말 알찬 정보였습니다 왜곡과 과장이 아닌 명확한 정보 전달과 흥미까지 주시니 정말 최고입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
하루 빠르게 ai를 발전시켜서 우주로 보내야할듯
생각보다 물이 당연한 물질이 아닐까
겨우 태양계에 이렇게 많다면
물은 드문 물질이 아닙니다. 흔한 물질이지요. 다만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항성에는 물이 없습니다.
가스행성에서도 물은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대기가 없는 암석형 행성에는 물이 있습니다.
대기가 있는 암석형 행성에도 물이 있습니다.
우주를 떠돌아 다니는 암석혜성이나 암석운석도 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석위성인 달에도 물이 있고, 암석행성인 화성에도 물이 있고, 태양에 접근하는 혜성들도 긴 수증기 꼬리를 뿜어대며 태양계를 들락날락거리지요.
수소는 원자번호1번이고, 산소는 원자번호 8번이죠. 이렇게 원자번호가 낮은 원소는 우주에 가장 많은 것이 수소이고, 알다시피 산소와 같은 것은 초신성 폭발로 인해 다량으로 생깁니다.
수소와 산소는 화학적으로 잘 결합하지요. 우주에서 있는 원소 중 가장 결합을 잘하는 물질 아시죠?
주기율 1번 H(수소), 주기율 6번 C(탄소), 주기율 8번 O(산소)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플라스틱이나 기타 고분자들은 대부분 이런 것들로 흔하게 뼈대를 이루고 있지요. 반응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물은 드문 물질이 아닙니다.
우주를 떠돌아 다니는 암석행성, 암석위성, 암석소행성, 암석혜성들은 거의 전부 물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골디락스존에 있어도 물의양이 적당히 있어야하는게 조건이 정말 어려운 듯
현자타임즈 "K2-18b 생명신호" 재밌어요
팩트를 확인할수 있는.것만으로도 이채널은.존재에 이유가 있다
구독자가 더더 많아져서 잘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이런게 알려져서 대체 뭐가 바뀔까?
@@user-38e9f4e7cu알려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우주연구에 대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user-38e9f4e7cu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인이 접할 기회가 늘게 되겠죠.
3:18 부터 이어지는 설명을 들어보니, 현재 화성에 얇게 남아있는 이산화탄소 대기나 금성의 두꺼운 이산화탄소 대기 역시 과거엔 그 행성들 표면에 액체 바다가 있었다는 증거가 되는것 같은데요...
맞게 추론한 것인가요?
논리적으로 역, 이, 대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이 대기와 반응을 일으켜=>이산화탄소가 대기중에 있다. 라고 해서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있으니까=>물이 있었던거다. 는 역이니까 참이 아닙니다. 그럴리 없다가 아니라 논리적으로 그렇게 추론하는게 옳지 않다는거죠.
금성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이산화탄소가 더 많을거에요. 화성은 잘 모르겠네요.
@@DOG-rm8cr 그렇다면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분명히 있다고 하더라도, 해당 행성에 바다가 있다는 입증으로는 이어지지 않을텐데요?
@@alsid_ 이산화탄소가 분명히 있다고 하면 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고 하겠죠. 가능성이 높아졌으니 더 확인하기 위해 더 다양한 관측을 해볼거구요. 그렇게 몇가지 증거가 추가로 나온다 하더라도 물이 있다고 하지 않고 물이 있는게 확실시 된다. 혹은 굉장히 높다. 정도로 표현할겁니다. 직접 본게 아니니까요. 단지 가능성을 높일 증거가 하나 나온것 뿐입니다. 말 장난 같지만, 과학을 이해하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습니다.
@@DOG-rm8cr 그럼 또 금성이나 화성의 이산화탄소는 금성이나 화성에 과거에 액체 상태의 물이 있었을 가능성을 높이는 증거가 되는 것이죠.
화성의 경우는 금성에 비해선 탐사가 쉬워서 지금 와서는 과거에 액체 상태의 물이 있었다는게 정설이 되어가고 있구요.
혹시나 제가 원 댓글 이상하게 썼던건가 다시 확인해보니, 역시나 그냥 "있었다는 증거"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방금 적어주신 "가능성을 높이는 증거"와 어떤 다른점을 보셨기에 굳이 댓글을 다셨는지요?
@@alsid_ 물리학과에서는 말의 디테일에 대해 많이 신경씁니다. '그 행성들 표면에 액체 바다가 있었다는 증거가 되는것 같은데요'라고 말씀하셨고, 의도가 어떠하셨든 말 자체는 확정적인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액체 바다의 증거가 된다. 라고 받아들였습니다.
가능성을 높이는 증거는 액체바다가 있었다는 증거가 아니라, 그냥 가능성만 높이는겁니다. 예를 들어 10%에서 20%로 올라도 가능성을 높이는 증거가 됩니다. 하지만 20%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액체바다가 있었다는 증거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화성에서 물이 있었다는게 정설로 된다뇨... 그냥 가능성만 높아지는겁니다. 증거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확정적인 무언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거니까요. 진짜 물 웅덩이를 발견하거나, 물이 아니면 절대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물이 있을수도 있는 가능성만 존재 할뿐 정말로 대량의 물이 있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별걸 다 디테일하게 따진다 하시겠지만, 물리학과에서는 1학년 들어갈때부터 이런 거 신경 안쓰고 레포트 쓰면 혼납니다.
관측 결과의 정보를 알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하고 "우주먼지"외는 안봄
우주먼지 채널에는 과학자들이 연구하면서 품고있던 고민과 배경지식, 그리고 연구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나와서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냥 논문에서 원하는 키워드만 찾아서 생명체가 있다?없다? 삐슝빠슝하는 기사나 유튜브와는 차원이 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다음 연구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또 재밌게 볼 것 같네요. 물론 DMS가 실제로 발견되서 우주먼지님이 흥분하신 모습을 보면 더 좋겠지만요 :)
와 진짜 오늘 영상은 오히려 더 과학을 appreciate하고 두근거리게 하네요
8:58 스펙트럼 범위가 두 배 넓으니까, 최소한 분석 툴을 두 종류 써서 검증한 수준은 된다는 얘기군요.
우주먼지는 그냥 먼지가 아니다
하이 구독자수가 미친듯이 올라가네
바다로만 되어진 행성이라니! 뭔가 신기하고 멋있어요 ㅎㅎ 그래도 지금 육지에 있는 동물들이 처음엔 바다로부터 시작 됐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런가.. 몇 억년 지나면 저 행성에서도 어쩌면? 하는 기대가 들기도 하네요!
95%면 2시그마일거같아요.
물만 있는 행성 ㄷㄷㄷㄷㄷㄷ
심해공포증 급부상하네
이래서 기초과학이 중요한 것이고 이거 모르면 다른 것도 몰라.
확실히 일부 다른 천문학 렉카보다 훨 좋은 채널입니다 구독자수 엄청 올라가는중
없을듯 ...
그런데 우리 인간 사회가 외계 생명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지가 더 궁금하네요
만약 K2-18b에 외계생명이 있다면....아쿠아맨에 나오는 그런 세계일까 라고 상상이 되네요 제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재밌어요
멋지네요. 제가 오래 전에 코스모스를 읽었을 때 처럼요.
결론은 기자나 일부 유투버들이 논문을 제대로 안 읽었다
어느정도 거리에 있는 행성이려나
다 알고있으면서 그놈의 조회수때문에 헛소리들만 늘어놓은거겠지.
영화 워터월드가 생각나네유... k2-18b에 육지를 찾아 떠돌아다니는 돌연변이가 있을지도 몰라유.. 다음 관측으로 DMS를 꼭 관측할 수 있음 좋것네유~
논문저자 오피셜 체크라니
다음관측이 정말 기대되는 연구결과네요
감사합니다 👍
Jwst의 분광 관측이 스펙트럼 전체를 보는건지 좁은 필터를 이용해 측광관측으로 분광데이터를 얻는건지 궁금하네요.
대기분석을 통해 바다의 존재만을 확인한게 아닌가요?바다외에 육지가 없다는 것도 그걸로 증명이 되는건가요 우먼주지님
HD100546이라는 행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결과론적으로 갈색왜성이 가장 궁금합니다.
핵융합 반응 발생시 원자핵간의 척력을 이기고 핵력을 통해 한 번 핵융합을 시작하면 연쇄작용으로 가연물에 불을 붙인것 마냥 활활 타오르기 시작해야할 것 같은데..
다른 유튜브에선 갈색왜성은 중심핵에 가해지는 압력과 온도가 낮아 방출(?) 온도가 낮다 정도로만 설명하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원래 진리는 재미없다
재밌는 건 거짓(허구)지
물의 행성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물의 행성의 지각운동이 만약에 진행중이라면 생명탄생의 조건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을테니까요.
물만 있다는건 핵도 없이 물로만 이루워진 행성이란건가요 ?
아뇨 일반적인 암석행성처럼 핵과맨틀이 있는 행성이죠
❤
오 777번째로 추천박았다 💪
요즘처럼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왜곡을 하는 것들이 어디에나 문제군요. 국내 역사학계에서도 일본의 잘못된 주장을 비판하려고 일본자료를 참조하여 삽입하면, 소위 민족주의 역사학을 한다는 인간들이 일본자료를 고증하는 친일파라고 비난하는 황당한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지요. 주로 환단고기를 추종하는 사이비 역사 신도들인데,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근래에 전라도 천년사에서 시비가 있었더랬죠. 더 나은 역사연구를 해아할 시간에 거짓역사를 퍼트리는 것들과 싸우느라 시간낭비를 하게 만드는 암적인 쓰레기들입니다. 안그래도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도 심한데, 국뽕치사량을 넘는 국수주의 사이비 역사에 심취한 것들까지 나대니... 과학계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거 같기도...
근데 수소는 온실가스 중 하나지 않나요?
위키피디아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주먼지 같은 사람들이 세상에 브리테니커를 압도할만큼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거짓 정보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우주먼지 같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구요.
옷이 이쁘시네요
마지막 부분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네ㅋㅋ 외계생명체 없어? 어그로야? 에이 시시하네 이렇게 끝나는게 오히려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만든다니
자극적인 컨텐츠만 뽑아내는 과학채널들은 문제가 맞다.
저러는 인간들 비전문가들이고 조회수용으로 영상올리는거 뿐이라서
갓웅배님 멋지다 최고
이런 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드는 생각.
'과학자들은 우리 생각보다 엄청난 것들을 하고 있구나..'
인류문명의 진보를 위해서 힘써주시는 모든 과학자분들 감사합니다.
셔츠 이쁘네여.. 품번 알수 있을까요?ㅋ
와... 개꿀잼이네?
우먼쥬지 지배웅...
이분 자유행성동맹 양웬리 닮았어요 ^^ 이제르론 행성 탈취도 가능하실 것.
물행성은 맞다는거죠?
우리는 바이러스도 존재하는 생명이 가득한 행성에 살다보니 바이러스나 미생물 하나 없는 오로지 바다만 존재하는 행성이라면 이것도 신기하네요..
우주가 생명을 위해 탄생한건 아니기에 생명이 없는 공간이 더 많은건데 진짜 지구가 신기하네요
근데 생명이 이렇게 발견되기 어려운걸 보고서도 인간은 다른 생명을 하찮은것 취급하는게 참..인류로 인해 6차 대멸종 진행중인 행성에서 인류는 또 외계생명체가 놀라울 것이라며 찾고있네요
외계에도 생명이 넘쳐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또 흥미를 잃거나 마구잡이로 멸종시키려나요
즐감
외계생명체의 존재는 지구가 증명하는데
제임스웹 플랑크톤만 보고도 가짜뉴스라고 생각을 했어요.
행성이 크면 중력이 강해서 상당히 높은 온도에서 액체는 고체가 됩니다.
고등생물의 진화 가능성도 없요.
잘해야 박테리아나 플랑크톤이죠.
크기와 중력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mallangduck1암석형 가스형 행성의 차이는 있겠으나 행성의 크기가 클수록 높은 질량을 가지기에 중력도 강해지는 것이 맞습니다.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는게 타당하죠.
@@댕02 ???:블랙홀
@@댕02 ???:탑쿼크,중성자별
@@mallangduck1 앞서 말한 댓글에 ‘암석형 가스형 행성’이라 언급한 이유는 행성의 분류에 따라 부피에 따른 질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허나 같은 분류 내에서 행성의 부피와 질량은 비례하고 질량이 커질수록 중력이 강해지는게 맞죠.
말씀해주신 블랙홀은 행성급이 아닌 항성급의 질량을 가진 천체가 수명을 다해 제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붕괴되어 무한소로 수렴하는 천체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천체, 특히 행성과 비교하기엔 어렵죠.
요약해드리자면 ‘행성은 같은 분류(암석, 가스) 내에서는 크기에 따라 질량도 비례하므로 중력이 강해지는게 맞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튼 기레기들 ㅡㅡ 좀 취재를 해라
바다만으로 구성된 세상에 대형 수상생물이 존재할 수 있나요? 지구의 경우 해양생물들은 대부분 육지와 가까운 바다쪽에 있는 걸로 알고 판게아 대륙이 있던 때에 판타라사에도 육지와 떨어진 곳에선 해양생물의 거의 없었던 걸로 아는데 오히려 저런 곳이면 플랑크톤 이상으로 진화하기 더 어렵지 않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