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24 그분 마음에 들면, 끝 (열왕기상 3:4-15)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가 잘 보여야 할 대상이 있다. 그 사람의 마음에 들 때 도움도 받고, 닫힌 길도 열리게 된다. 누구의 마음에 들면 우리의 인생이 극대화 될까?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 그분의 마음에 드는 것이 왜 중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솔로몬 왕정의 출발 부분을 다루고 있다. 솔로몬이 했던 모든 일들이 완벽했던 것은 아니다. 약간의 빈틈도 있었고, 염려스런 부분도 있었다. 그럼에도, 그의 왕정이 번영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일들을 했기 때문이다. 먼저, 그는 기브온 산당에 올라가 번제를드렸다. 기브온에는 성막이 있었고, 성막 앞에 놋제단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1천 번제를 드렸다고 했다. 이것은 대단한 열정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을 기뻐하신 하나님께서 밤에 나타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고 하셨다(6절). 그때 솔로몬은 부나 장수를 구하지 않고, 선악을 분별할 지혜를 구했다. 이것이 하나님 마음에 꼭 들었다(10절). 해서, 하나님은 지혜만 주신 것이 아니라, 구하지 아니한부귀와 영광도 주겠다고 하셨다. 이것이 솔로몬 왕국이 그 어느 왕조보다 더 번성한 이유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마음에 드는 것이다. 그분 마음에만 들면 모든 상황은 끝나기 때문이다. 그분의 마음에 드는 삶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은혜의 인식이 필요하다
2. 건강한 간구가 필요하다
3. 축복의 나눔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당신은 누구를 기쁘게 하기 위해 살고 있는가? 세상이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면, 돌이켜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이 있고, 뜻이 있는 그곳으로 함께 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