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곡 김민기의 작곡입니다. 김민기가 누구입니까 유신독재 시절 항쟁의 상징이 된 인물입니다. 김민기 자신이야 투사와 거리가 있는 예술가 인물이지만 그 작품은 시대의 고통과 극복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 변호인이 천만을 넘는 관객을 부르듯이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김민기를 다시 부르게하고 다시 노무현 변호사를 그리워하게 만드는 것은 이 땅의 기득권을 장악한 집단이 부도덕 부정 불의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지금도 아침이슬을 부르면서 왈칵 올라오는것이고, 금관의 예수를 부르면서 아직도 먼 길을 가야하는 의지를 다시 불태우는 것입니 다
이 두 곡을은 선택하신 분은 진정한 예술가!
Gloria
A
Deus
Aleluia
아침이슬처럼 티없이 맑고 고운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거짖이 끝 없이 판치는 세상에서 숨죽여가는 삶이 지쳐갑니다
Extraordinário!...
Magnífico!
아름다운 화음과 가사가 마음을 감동시켜 설을 맞이하며 새로운 다짐을 갖게 합니다
어떻게이두곡을조화시키려고하셨는지.감동입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감동적이네요 ㅠ ㅠ 너무 좋아요♡
할렐루야 아멘.
목소리의 부드러움이 귀를 간지럽게한다는 말의 뜻을 실감하게 합니다. 전율이 천천히 올라오네요..
Ouvado
Seja
Deus
Glo
서울c.남성합창단 화이팅
예수께서도
조선 땅에 계셨다면
밤이 맞도록 기도하며
'아침 이슬' 부르시면서
새벽 미명까지
예언자가 지니고 있었던
'애통과 소망'의 언어로
충만히 채워지고
땅에 내려와 그런 삶을
꾸준하게 살아가셨을 겁니다
두 곡 김민기의 작곡입니다. 김민기가 누구입니까 유신독재 시절 항쟁의 상징이 된 인물입니다. 김민기 자신이야 투사와 거리가 있는 예술가 인물이지만 그 작품은 시대의 고통과 극복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 변호인이 천만을 넘는 관객을 부르듯이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김민기를 다시 부르게하고 다시 노무현 변호사를 그리워하게 만드는 것은 이 땅의 기득권을 장악한 집단이 부도덕 부정 불의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지금도 아침이슬을 부르면서 왈칵 올라오는것이고, 금관의 예수를 부르면서 아직도 먼 길을 가야하는 의지를 다시 불태우는 것입니 다
아... 6년전 댓글이네요. 어떤.. 얼마나 가혹한 시간이었는지 기억합니다. 그래서 오늘이 참 감사하네요. 절절한 댓글에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내로남불의 대표적인 노래가 되니
E
ㄴ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