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과학생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냐면 2번째 풀이처럼 해야합니다. 2번째 풀이가 사실 삼각비 이용한것이죠. 미적2에 나오는 삼각함수는 사칙연산또는 문제 접근 도구죠. 수능 29번 공간벡터의 최대 최소의 문제풀이에서도 삼각함수를 이용하여 최대최소를 계산하는등 삼각함수의 중요성은 엄청납니다. 이과학생들은 삼각함수를 사칙연산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할수있도록 연습해야합니다.
어느정도 수학 머리가 있는 학생은 2번째 풀이를 생각했을 것이지만 수능은 다릅니다. 첫번째 풀이 역시 올바른 풀이고 오히려 수능장에서 논리적으로 풀이과정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풀이 시간에서 차이가 난다지만 사실 어렵게 풀라고 만든 수능 29,30을 제외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떠올리기 쉬운 풀이로 푼다면 충분히 시간이 남습니다. 물론 저런 풀이들도 많이 알아두면 쓸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라? 남휘종은 이 문제를 이렇게 쉽게 풀던데?? 난 무조건 이런식으로 접근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막상 수능장에 들어가서 그 방법이 먹히지 않는다면 분명 그 시험은 망하게 될 것 입니다. 우선 정석적이고 논리적인 풀이를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세요 몇몇 스타강사 들의 현란한 문제 풀이 기술에 속아 그러한 기술이 정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능을 접하면 반드시 망합니다. 정승제 강사님은 첫번째 풀이를 설명하고 두번째 풀이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신거지 두번째 풀이가 정답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첫번째 풀이로 접근한 것이 결론적으로는 더 고득점 맞기 올바른 방향이란 걸 아세요.
실제로 저문제 극한 안배운 중학교 2,3학년 애들한테 반지름N이란거 알려주면 PQ길이 바로 쉽게 구합니다. 닮음이나 삼각비 이용해서요. 고등학생되면서 해석기하에만 익숙해져서 과거에 배운거 적용시키기 낯설어하죠
대부분의 학생들이 첫번째 풀이법만 생각하고 두번째는 생각하지 못하는 게
어떤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보는 시도를 중요하게 여기는게 아니라
틀에 박히 풀이법만 요구하는 교육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문과는 모르겠지만 이과생한테 원과 접선이 보이면 기하적으로 풀겠구나라는 생각부터 하고 들어감 ㅋㅋ 논증기하에서 직각이라는 상황은 정말 특수하고 문제 풀이의 키가 되는 상황이죠
삼각함수 극한 푸는것처럼 풀면 . n(기울기,반지름)이 무한대로 가니까 PQ직선이 원의 접선이 되어 점P가 원의 접점이 된다. 직선PQ와 x축이 만나는 각을 €로 두면 그게 90도로 가니까 L*cos€=n
,n=tan£로 놓으면 1/2 나옴
사실 이과학생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냐면 2번째 풀이처럼 해야합니다. 2번째 풀이가 사실 삼각비 이용한것이죠. 미적2에 나오는 삼각함수는 사칙연산또는 문제 접근 도구죠. 수능 29번 공간벡터의 최대 최소의 문제풀이에서도 삼각함수를 이용하여 최대최소를 계산하는등 삼각함수의 중요성은 엄청납니다. 이과학생들은 삼각함수를 사칙연산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할수있도록 연습해야합니다.
수능 본지 10년이 넘었지만 마지막 말은 인상 깊습니다.
학교때 시험만 봤지 진짜 공부는 한 적이 없었다. 이제 진짜 공부를 하고 싶다
진짜 고등학생때 이분 수학수업을 안들은건 지금까지 내인생의 최대실수인거같다
기하와벡터를 어케풀어야할지 모르고있었는데 이강의를 보면서 기하학적으로 생각해보라는말을 듣고 조금이나마 해결된것같아요 시간은 오래걸릴지라도 생각을 깊이하면서 문제를 푸는것이 좋은거같네요
논증기하로 풓다니...ㅎㄷㄷ...갓승제생선님 진짜 대단하신듯...!!
중2에서 중3갈때 이영상보고 두번째방법으로 되게 쉽게했는데
중3에서 고1가는 지금 다시 보니까 두번째는 상상도 못했다...
오졌다. 보자마자 첫번째 풀이 밖에 생각이 안났는데...
이래서 정승제 하는거구나
28년전에 이해되지 않았던 것이 이해가 된다...그때 이분을 만났더라면...이분도 고등학생이었겠지? ㅋㅋ 고맙습니다. 정승제 선생님!^^
결국 중1~고3까지의 과정을 다 기억을 하면 잘할 수 있는건가
진짜 저런발상을 어케 하시지..진짜 대단하시다 나도 이렇게 될수 있겠지.....ㅠㅠ
나도 원래 첫번째 방식으로 풀었는데 중딩이 14초 만에 푼다는 말 듣고 바로 중딩식으로 품 결론 자기가 아는 것들을 얼마나 많이 문제 푸는데 이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 여러 방향으로 문풀하는 연습이 중요한듯
저런 수학선생님에게 수업 들었으면 내 인생은 어땠을까? ㅠㅠ
와 개념을 때려잡은게 아니라 그냥 박살냈는데요;;
지나가던 공대생인데요..대학가서도 논증기하 엄청씁니당.
와 2번째는 생각도 못했네ㅋㅋㅋ
6:19 네....?
어느정도 수학 머리가 있는 학생은 2번째 풀이를 생각했을 것이지만 수능은 다릅니다. 첫번째 풀이 역시 올바른 풀이고 오히려 수능장에서 논리적으로 풀이과정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풀이 시간에서 차이가 난다지만 사실 어렵게 풀라고 만든 수능 29,30을 제외한 문제를 논리적으로 떠올리기 쉬운 풀이로 푼다면 충분히 시간이 남습니다. 물론 저런 풀이들도 많이 알아두면 쓸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라? 남휘종은 이 문제를 이렇게 쉽게 풀던데?? 난 무조건 이런식으로 접근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막상 수능장에 들어가서 그 방법이 먹히지 않는다면 분명 그 시험은 망하게 될 것 입니다. 우선 정석적이고 논리적인 풀이를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세요 몇몇 스타강사 들의 현란한 문제 풀이 기술에 속아 그러한 기술이 정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능을 접하면 반드시 망합니다. 정승제 강사님은 첫번째 풀이를 설명하고 두번째 풀이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신거지 두번째 풀이가 정답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첫번째 풀이로 접근한 것이 결론적으로는 더 고득점 맞기 올바른 방향이란 걸 아세요.
점과 직선사이의 거리의 원리가 닮음이니깐 당연히 닮음으로 풀수있지
논증기하는 상상도 못했다 사스가 갓승제
논증기하로 풀 생각은 전혀 못했다
논증기하으로 푸는 건 생각치도 못했다... 대박
엑스제곱이랑 와이제곱이같이있는식도 미분을할수가있나요? 전문과라....
음함수 미분으로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음함수의 미분법이라고 이과 미적분에 있어요
다만 변수가 3개 이상으로 늘어날 수록 식이 어마무시하게 복잡해지는...
정승제쌤... 진짜 똑똑하다..... :)?
고2수준으로 이렇게 쉽게설명해줘도 4분걸리는걸 기계공학 역학을 1분에 한문제 풀게하는 ㅁㅊ 공무원시험
지금 고1 원배우고있는데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미쳤네;;
미.쳤.다..
이거 닮음이 3개 보이는데 크기 비율이 몇대몇대몇인가요?
지렸다..
지린다 갓승제
'원'의 방정식인데 다들 원의 "방정식"으로 푸니깐 생기는현상. 댓글들 모두.
긍데 항상 궁금했던게 저 계산법이 대체 어디서 활용되는 건지 너무 궁금 ~~~ 🤔
헐 ㅅㅂ 시롸냐 생각도못햇다
제가 고1이라서 그런가요 원방 지금 시험범위인데 전 저런문제 나오면 저렇게 푸는데 신기하네요
원의 반지름의 길이가 어떻게 해서 n이 나오나요?
문제에서 조건으로 첨부터 n이라고 했습니다. 원의 방정식을 보면 알 수 있죠.
개재밌다
와 레전드네 설명 쏙쏙 들어옴
Почему у меня это в рекомендациях? Корейцы, не захватывайте наш ютуб плиз
ㅇㅅㅇ 닮음부터찾는.. 삼각비--->삼각함수 러블리함.
중학생3인데 논증기하인가....??그걸로설명허니...바로이해되네요..ㄷㄷ
지린다
와, 이쌤 강의듣고싶다...
와 진짜 지렸다
아 술먹고 괜히 봤네.. 이게 왜 뜨지? 졸업한지 25년 지났는데 ㄷㄷ
이 영상을 내가 고등학교때 봤다면...
레전드
와... 미쳣다
ㄹㅇ 박수나옴
??2번풀이는 문과학생들 등비급수도형 풀때 ㅈㄴ쓰는건데 사람들 신기하다고하네ㅋㅋㅋㅋㅋㅋ
와 1번 설명듣고 2번 넘어가려할때, 설마... 소름돋음;;
개쩐다!
리투스끈는다 !!
헐 예비고1인 나도 두번째는 생각 못했다 ㅋㅋ;;
끝났네, 끝났네, 끝났네, 끝났네, 끝났네, 끝났네, 진짜 끝났네 응? 끝났어, 끝!!!!!
와...
아니 왜하필ln이지 자연로그같애 ㅠㅠㅜ
마이맥이 시청했다고 나왔드ㅏ
좋네요. 강의가..
도형 극한 문제들은 논증기하로 풀어야함 그래야 빠르고 쉽게 품
특히 남휘종이라는 쌤 있는데 그 쌤 도형극한문제 푸는거 한번 보시면 님들 개지릴꺼임 저건 아무것도 아님 ㅋㅋ 특히 삼각함수 극한 그냥 혁명임 상상치도 못함 모든 극한 문제들을 그냥 ㅈㄴ 핵간단하게 품 ㅋ
ㅁㅊㅇㅁㅊㅇ
피타고라스의 정리로도 가능한듯...?
쉣더뻑..
문과도이과도 아닌 실업계는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는 그렇다 쳐도 두번째는 수능 본지 10년이 넘은 저도 이해가 바로 되네요. ㅋㅋ
일대엔 ㅋㅋㅋㅋㅋㅋㅋㅋ
논증기하가 재밋긴함
내 학창시절때 정승제선생같은 수학선생만났으면 서울의대 갔다..........
뭐이중헌디 모든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그 소리는 결과적으로 어떻게 들리냐면 팀만 쓰래기 안만났으면 상위 티어 벌써 갔다 혹은 지고나서 다른 챔프였으면 이겼다. 결과적으로 다 개소리죠. 티어는 자기 스스로 팀이 쓰래기든 아니든 실력있는 사람들이 첼린저로 가는거고 공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와 진짜 미친 소름끼쳤다
이게 어떻게 개념때려잡기냐
목진호 고2 쎈에 있는 문제랑 비슷한거에요 ㅠㅠ 이정도면 개때잡 맞습니다
몽클입엇네....
으아
헐
13초 4분
...
논증기하는 kmo를 해야지 보임
이미 중2부터는 논증기하로 풀 생각은 하지도 말라 이거지 ㅋㅋㅋ
이분 뭐지??
인강강사 레전드
뭐냐 이거 방금했던건데
와....논증기하 개쩌내
피타쓰면 되지않나
그게 접선 구해서 한거라고 영상에도 나옴
조성호 님이 말한피타가 점과점사이거리공식말씀하시는거면 1번풀이구요 승제쌤말대로 2~3분걸림..ㅋㅋ 근데 저분은 2번째풀이에서 기울기로 삼각형 비를찾아서 논증기하로 보조선그리구 닮음을이용해서 바로찾은거임 2번째가 계산이거의없기때문에 훨씬빠르고 이런풀이를 해야 논증기하사고력이 발달되서 미2나 기백에서 생각의재료들이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