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쓰레기 일본에서 바닥에놓고 먹으면 '네가 개냐?'며 핀잔 받고 한국에서 들고 먹으면 '네가 거지냐?'며 핀잔받는 시절이 있었음. 그것도 예전 얘기임. 수저를 오른쪽에 두냐 왼쪽에 두냐, 수저의 놓는 순서까지 따지면 끝이 없지. 제사 방식이 집안마다 다른 것처럼. 소믈리에 과정에서 와인의 목을 잡는지 컵쪽을 잡는지를 물어보는데 정답은 어딜 잡아도 되는 거임.
요즘에 카페 라고 부르는 곳이 예전에는 전부 "커피숍"이였고 정말 많았죠, 특히 예전에는 남녀노소 특히 젊은사람들이 만날장소를 커피숍으로 약속하고 많이 만났어요 그래서 지금은 카페가 많아 질수밖에 없었습니다. 시골에서는 커피숍 보다는 "다방" 이라고 표기했죠. 기억하기론 2000년 후반 부터 카폐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요즘은 커피숍,다방 보다는 거의 카페로 통칭되었다는 느낌이 있네요.
사실 한국은 관광지로서의 매력은 그다지 크지 않음 태국, 일본, 필리핀 등에 비하면 물가도 비싸고 지역적 특색이 확실한 것도 아니고 유명한 역사유적지도 부족하지. 하지만 생활이라는 측면으로 오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짐. 편리함, 효율성, 치안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압도적임. 그래서 한국으로 관광객이 아닌 정착을 위해 오는 사람들도 많음. TV뉴스에도 많이 나왔듯이 불체자들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함. 중국의 대도시들은 서울 못지 않은데 조선족들이 그렇게 한국 욕하면서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가 뭐겠음? 한국 생활이 그만큼 메리트가 크다는 것임.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들린다는(X)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들른다는(O) 들리다(소리가 들리다 = hear): 들리고, 들리니, 들려서, 들린다, 들렸다, 들린 다음... 들르다(어떤 장소를 방문하다 = visit): 들르고, 들르니, 들러서, 들른다, 들렀다, 들른 다음... 약국에 들렀다. / 신음 소리가 들렸다. 내가 어제 들른 곳은 약국이었다. / 신음 소리가 들린 곳은 옆집이었다. 어제 약국에 들른 사람? / 어제 신음 소리 들은 사람? 내가 나중에 너희 집에 들를게. / 원룸에서 떡을 치면 옆집에 다 들릴 거야. 부산에 내려오면 우리 집에 들러줘. / 네 목소리 듣고 싶어. 네 목소리 들려줘. 언제 한번 들르겠습니다. / 당신 신음 소리 옆집에 다 들리겠습니다.
원래 전통방식은 밥그릇 들고 먹으면 예의에 어긋나는거 맞고요..어릴적에는 어른한테 지적당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것 같지만 그래도 상견례 장소나 집안 어르신들 모인 자리에서는 가급적 예의를 차리는게 좋겠지요~~..만일 상견예 자리에서 약혼녀가 밥그릇 들고 쩝쩝 대면서 먹는다고 상상해보세요~~사랑하면 상관없다지만 적어도 집안 대 집안 모임이나 집안 어르신이 있을 경우에는 말은 않겠지만 속으로 가정교육을...쯧쯧 할겁니다
저는 아제르바이잔 출신이고 아제르바이잔 사람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
서울에서 가까운데 한국사람만 있는곳 하남시 미사 , 외국인 1명도 없음
이분들 대박이네요 왜케 한국말을 다 잘하시는지 원...ㅎㅎㅎ
진짜 대단한 분들이네요 🙏🙏🙏
한국말 다 잘 하시네요~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다들 너무 예쁘세요~아사코양은 한국에서 활동 하셔도 될 듯 싶네요~말도 잘 하고 귀엽고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말 이렇게 넘 잘하니 재밌네❤❤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나오면 좋겠네요
잘래님 정말 좋와하는 분인대 방송에 나와 주셔서 고맙 습니다.^^
Thanks for the Korean subs!
I'm learning Korean!
재밌게 시청 했습니다 🎉🎉
경주를 강추합니다 경주시자체가 전부 유적지라고보면 됩니다 경주시에서 조금만 더가면 동해바다가 나오는데 아주 좋습니다
Im from azerbaijan thanks for adding azerbaijan to your videos❤🇦🇿🇦🇿🇦🇿
맙소사 윤슬 기가차네 이걸 어떻게 알고 비유를 적절히.....한국인들80프로 이상 모르는 단어 아닐까?대단합니다 쵝오!!
올라는 한국어를제대로 배웠네요..윤슬이라는 어려운 단어도 구사하고.♡
어떻게 몇년만에 저렇게 말을 잘하지.............
Azerbaijan 🇦🇿 From beautiful Jallae 🫰🏻✨
영상 너무너무 이뻐요 ^^
고맙습니다 👍
16:25 들고 먹어도 됩니다. 편한대로 드세요.
어른들이랑 식사할때는 들고먹으면 예의가 아닙니다
@@피터쓰레기 일본에서 바닥에놓고 먹으면 '네가 개냐?'며 핀잔 받고 한국에서 들고 먹으면 '네가 거지냐?'며 핀잔받는 시절이 있었음. 그것도 예전 얘기임. 수저를 오른쪽에 두냐 왼쪽에 두냐, 수저의 놓는 순서까지 따지면 끝이 없지. 제사 방식이 집안마다 다른 것처럼. 소믈리에 과정에서 와인의 목을 잡는지 컵쪽을 잡는지를 물어보는데 정답은 어딜 잡아도 되는 거임.
앗싸 코 이뻐😊❤ 전포카페는 고수분만 아는곳인데 올라 고수 인정😊❤
Everyone's Korean is so impressively fluent!
다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요즘에 카페 라고 부르는 곳이 예전에는 전부 "커피숍"이였고 정말 많았죠, 특히 예전에는 남녀노소 특히 젊은사람들이 만날장소를 커피숍으로 약속하고 많이 만났어요 그래서 지금은 카페가 많아 질수밖에 없었습니다. 시골에서는 커피숍 보다는 "다방" 이라고 표기했죠. 기억하기론 2000년 후반 부터 카폐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요즘은 커피숍,다방 보다는 거의 카페로 통칭되었다는 느낌이 있네요.
이쁜 외국여자들 오는것은 한국 남자들한테는 좋은일
진짜 재밌게들 사시네요
올라 눈동자가 너무 너어무 이쁩니다.
모두 고맙소! 고상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보석 같은 나라! 어떤 분이 했던 말인데 마음속 깊은 곳에서도 감사함이 묻어 나고 있네요.
근데 도대체 여기 나오시는 분들 외국인이 맞나요......?? 한국사람보다 완전 자연스럽게 한국말 더 잘들 하시니까~😂😮😂
적당히 빨자 육씹싸명 이라는데 적당히
You are all very positive🤌🌹✨️✨️✨️🇦🇿🇦🇿🇦🇿
개인적으로 아무거나 맛잇게 먹는 식성인데
대구 부산 식당가서 충격😅
올라님, 윤슬 이란 단어도 아시네요 😅 대단
라면맛이 다른건 집에서는 가스불에 보통많이 끓이고 한강에서 라면기계가 끓이죠. 음식은 불맛이 맞고요 화력이 쎄면 라면뿐 아니라 모는음식이 맛있어요.라면도 가스불보다 뜨거운물 부어서 전자렌지에 드셔보심 훨 맛있어요
가스불에 끓여도 불최고로 높여서 순식간에 확 끓이면 맛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
다들 예쁘네 ㅎㅎㅎ
대한민국이 힐링의 나라는 아니지 않을까요?
와 매끄럽게 방송 잘하네 굿
조엘 잘한다
한국은 예전에 양반들이 놋그릇을 사용했고, 뜨겁고 무거워서 들고 먹지 않았고, 그게 예법인것 처럼 되어서 그런겁니다.
요즘은 밥그릇 들고 먹어도 상관 없어요.
홍대입구역에서
야간버스 N62번 타면
한양대까지 오는데요
The best Jallae from Azerbaijan❤❤❤🎉🎉🎉
비가 부슬부슬 오고 난 뒤 검정색자동차보면 아~ 다음부터 우산써야지 할겁니다.
18:01 이 영상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ㅋㅋㅋ
아사고 대식가
먹는거보면 대단하다고 생각 했음😂
조엘 사기다 사기. 잘생기고 아이돌 같고 한국어 구사력이 너무 수준 높다.
일본인특히 여성분중에서 먹는게에 진심인분 많더라고요
사실 한국은 관광지로서의 매력은 그다지 크지 않음
태국, 일본, 필리핀 등에 비하면 물가도 비싸고 지역적 특색이 확실한 것도 아니고 유명한 역사유적지도 부족하지.
하지만 생활이라는 측면으로 오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짐.
편리함, 효율성, 치안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압도적임.
그래서 한국으로 관광객이 아닌 정착을 위해 오는 사람들도 많음. TV뉴스에도 많이 나왔듯이 불체자들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함.
중국의 대도시들은 서울 못지 않은데 조선족들이 그렇게 한국 욕하면서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가 뭐겠음?
한국 생활이 그만큼 메리트가 크다는 것임.
6:48
갑자기 마케도니아는 왜 감??
8:15 한남대교를 걸어가면서 노을과 함께
강물 위에 반짝거리는 햇살 조각들인 윤슬을 보셨다니 인상깊군요 ㅋㅋㅋ
와 폴란드 올라 분 한국어 어휘구사력이 거의원어민 수준이네요...어케 공부한건지 궁금
올라... ㅋ 윤슬을 아네 울나라 분들도 상당숭 모르는 단어
폴란드 여성이 진짜 말 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슬이 뭔소린가 하고 찾아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딸 이름이 윤슬이라 이런 우리말도 아는구나!하고 놀라워함
대박.
여성 4명이 각자 특색있으면서 다 예쁘네잉
다들 바비인형 같아요 ^^
윤슬… 내가 배우네
아사코상이다!
들린다는x 들른다는o
젊은분들이라 그런지 전부 서울 서울근교만 얘기하는데 진짜한국여행은 지방이 볼게 더 많습니다 속초 강릉 울진 영덕 대구 경주 부산 통영 거제 남해 여수 순천 목포 전주 충청도지방 여러곳 볼거리 먹거리 진짜 많습니다
어른들과 식사자리가 아니면 들고먹어도 됩니다
미모 들이 전부 선을 넘었네 ^^
앗
와우 조튜브 아사코다 넘 반갑네요 한참전이겠지만 이사는 잘했죠 자주 얼굴 봤으면 합니다 공중파 이것들아 숨은보석 어여찾아라 먹방여신
쉿.....중국인들에게는 비밀로해....
한예슬 닮은 친구가 나왔네
ㅋㅋㅋ 어떻게 나보다 잘 알아
조엘 존잘이네.여자들 보다 더 이쁘네.와우
정답! 다이소??
🇦🇿❤
어라 영국분 t1팬분 아닌가 ㅋ??
들고 머거도 되고 안들고 머거도 되요 그런 것 외국인이 어떻개 하든 신경 쓸 필요 없음 맛있게 행복하게 드세요 그게 한국 사람들에겐 행복이에요
맞춤법은 개나 줬구나... ㅉㅉ
외국남자 들이 KFC, 자동문, 엘로우 택시 라고 부르는 뜻 아시나요? 알려 주세요.
잘레 이름이 재밌네요.
조엘은 외모나 말투가 묘하게 가수 강남느낌 나는데....미국사람 맞나요? 강남이 미국인 분장한거 아님?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들린다는(X)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들른다는(O)
들리다(소리가 들리다 = hear): 들리고, 들리니, 들려서, 들린다, 들렸다, 들린 다음...
들르다(어떤 장소를 방문하다 = visit): 들르고, 들르니, 들러서, 들른다, 들렀다, 들른 다음...
약국에 들렀다. / 신음 소리가 들렸다.
내가 어제 들른 곳은 약국이었다. / 신음 소리가 들린 곳은 옆집이었다.
어제 약국에 들른 사람? / 어제 신음 소리 들은 사람?
내가 나중에 너희 집에 들를게. / 원룸에서 떡을 치면 옆집에 다 들릴 거야.
부산에 내려오면 우리 집에 들러줘. / 네 목소리 듣고 싶어. 네 목소리 들려줘.
언제 한번 들르겠습니다. / 당신 신음 소리 옆집에 다 들리겠습니다.
몰라도돼! 굳이 알필요가 잇나!
의문점,,,왜 마무리 멘트에 일본여성 멘트는 없는가??
와 일본분 얼굴 진짜 주먹만하네 진짜 작다 와~~~
아제르바이잔 여자는 이름자체가 플러팅이네 잘래?
오늘 화장들이 다 진하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패널들 화장한것 같은데 이건 아닌듯 사람들 포인트를 못살리네~그냥 떡칠을 해놨네요
외국인들이 잘못알고 있는게 한국에서 밥그릇이던 어떤 그릇이던 들고 먹으면 예의가 아니다라고 알고 있는데 누가 그러던가요? 그릇을 들고 먹던 안들고 먹던 상관없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그릇을 들고 안먹을 뿐이에요
격식 찾는 자리에선 무례 내지 경솔한 짓으로 여기는 건 사실이지요
@@김명준-x7l격식 어디요?
상견례 자리에서 꼭 그렇게 먹어라.
원래 전통방식은 밥그릇 들고 먹으면 예의에 어긋나는거 맞고요..어릴적에는 어른한테 지적당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것 같지만 그래도 상견례 장소나 집안 어르신들 모인 자리에서는 가급적 예의를 차리는게 좋겠지요~~..만일 상견예 자리에서 약혼녀가 밥그릇 들고 쩝쩝 대면서 먹는다고 상상해보세요~~사랑하면 상관없다지만 적어도 집안 대 집안 모임이나 집안 어르신이 있을 경우에는 말은 않겠지만 속으로 가정교육을...쯧쯧 할겁니다
못배웟네
라면은 군대에서 훈련하고 저녁에 몰래 텐트에서 끓여 먹는 게 제일 맛있고 그 다음엔 산행하고 꼭대기에서 먹는 컵라면이 맛있고 세번짼 남이 끓여주는 모든 라면이 다 맛있는 거여..
올라는 경상도억양을 배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