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 제가 괜히 아는척 태클 거는건 아니니까 오해 말아주시고요... 무도는 딱 상황, 컨셉만 주어지고 대사는 따로 정해진게 없어요.. 스타트 부분 외에는 다 개인 프리스타일로 운영되고 박명수는 대본 자체를 아예 안보기로 유명해서 저 대사가 각본상의 내용은 아닐것 같아요..
이 장면 진짜 인생이 흘러가는 긴 시간을 함축해놓은 장면 같아요ㅠㅠ 산다는게 이렇다는거.... 어렸을때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제게 참 특별하고 소중했거든요. 시간을 꼭 사수했었어요. 그래서 폐지당시에 말도안돼.. 절대안돼.. 이러면서 서글퍼했었는데 세월이 흘러 무한도전이라는 프로 없이도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죠.. 이렇게 산다는것이 그런 것 같아요. 이런 과정의 연속이.. 그 속에서 희노애락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삶인 것 이고 항상 매 순간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이상한 마무리지만 아무튼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게 pd, 스태프, 출연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하고싶어요. 본인이 스트레스받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소중한 프로그램 만들어줘서, 제 인생의 소중한 웃음을 매 주 10년 이상씩이나 선물해줘서 정말 고마웠다구요..
무한도전은 내 어린시절이었다. 나에게 최대의 웃음을 선사한 무한도전이 정말 고맙다. 그들은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속엔 여전히 나의 어린시절로 남아있으며, 무도가 끝난지 벌써 3년이 되었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무도와 함께할때 빠르게 흘렀던 시간처럼, 요즘도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 멤버들의 진심섞인 말 몇마디에, 웃고 울었으며, 응원받았고, 다시 힘을 낼수 있었다. 한 편의 시작에 들었던 "무한~도전"과, 한 편의 끝에 다시 들었던 "무한~도전". 그 두번은 정말 의미있었다. 그들이었기에, 무한도전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요즘도, 무한도전이 떠나간지 3년이나 지나간 요즘에도 무한도전을 때때로 틀어본다. 다시 그때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 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기위해. 나는 여전히 무한도전이 정말 많이 그립다. 그래서 시즌2로 다시 돌아와주세요, 라는 말을 하고싶지만, 무한도전은 나의 가슴속에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기에, 그리고 그때 떠나간 덕분에 우리에게 무한도전은 '레전드' 예능으로 남았기에, 나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고 고맙다. 나에게 행복한 어린시절을 선물해준, 그리고 가족들과의 '무도타임'이라는 진귀한 시간을 선물해준 무한도전. 고맙다는 말, 감사하다는 말, 정말 많이 행복했다는 말을 댓글을 통해서라도 전해본다. 무한~도전!
지금도 앞으로도 힘들때 무도만의 이런 노래에 위로를 받고간다... 누가 오지랖넓게 걱정하더나 쓸데없는 말해도 안울었는데 괜히 이런 노래에 취준하는 현실에 눈물이 갑자기 나더라.. 삶이 버거울때 괜히 무도 노래에 눈물 콧물 다 쏟아내고 다시 내일을 사는게 무도식으로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인것 같다
![[6月의 무도] 돈까스 먹으러 간다했잖아요😭 이것이 진정한 ‘침’튜브다! "한의원💉" 편 infinite challenge](http://i.ytimg.com/vi/lRyryC4wuwM/mqdefault.jpg)
![[ENG SUB]Infinite Challenge, Myungsoo is Twelve years old (2) #05, 20111210](/img/1.gif)
여기서 보면 진짜 정준하 뮤지컬 배우라는 느낌 물씬 느껴진다...표정도 적당히 과장시켜서 자연스럽게...이 편에서는 진짜 누가 뭐래도 정준하가 주인공임
마몰 ㅇㅈ 재밌는걸ㄹㅎ 안끝나고 감동적이기까지 했음 ㅋㅋㅋ
정준하 리즈 시절이였죠ㅋㅋㅋㅋㅋㅋ
무한 상사때 제일 활약해주고 생각없이 촬영중에 계란 후라이 해먹는 애드립과 박명수의 "후렌 차이즈해라"는 대사를 김태호PD가 잘 캐치해서 메인 시리즈를 기획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준하 가발엔 뭔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욱 그것까지 각본이었다고 보는데
@꽁냥 제가 괜히 아는척 태클 거는건 아니니까 오해 말아주시고요...
무도는 딱 상황, 컨셉만 주어지고 대사는 따로 정해진게 없어요..
스타트 부분 외에는 다 개인 프리스타일로 운영되고 박명수는 대본 자체를 아예 안보기로 유명해서 저 대사가 각본상의 내용은 아닐것 같아요..
그래도 진짜 무도 본방을 볼수있는 세대여서 좋았다 ㅜㅜ
진짜 ㅇㅈ........ 더는 못본다는게 너무 아숴워요
ㅇㅈ ㅠㅠㅠㅠ
와 진짜 ㄹㅇ 본방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지 진짜ㅜㅜ
인정ㅜㅜ 사실상 지금 있는 대부분의 예능프로그램 무도에서 했던 컨텐츠들임ㅜㅜ
ㅇㅈ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에겐 죽을때까지 예능 중에 탑
진짜 밝은 노랜데 왜이렇게 슬프지 나만 그런가
섹스킹이즈커밍 어른이 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ㅆㅂㅋㅋㅋㅋㅋ 섹스킹이즈커밍어른이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딴닉으로 씨부렼ㅋㅋ
그딴닉으로 씨부린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말하는거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존나웃기넽ㅋㅋㅋㅋㅋ
백년만년 무도볼줄알았는데 이렇게 과거의 무도를 유투브에서만 볼수있을줄이야. 산다는것 다 그런거야 ㅠㅠ 해맑게 불러서 더 슬프당 ㅠㅠ
쿵쾅쿵쾅 여혐하세요?
진짜 사는 게 왜 이렇게 지치냐 이거 볼 때는 마냥 매주 토요일이 좋았는디 이제는 이거 보고 우는 어른이 됐다
이거 방영하던 때로 돌아가고싶다 너무 힘들고 지친다
예전보다 더 많이 행복할 앞날이 꼭 올거에요
와 정준하가 연기를 진짜 잘하긴 잘하는구나 싶은게... 헤벌쭉 웃는 모습이 진짜 새시작해서 기분좋은 순수함이 돋보임...
억울, 헤벌쭉 원툴아닌가요?ㅋㅋ
@@user-bt1xl9jc1z 인졍 ㅌㅋㅋㅋㅋ 연기 너무 잘해
@@user-bt1xl9jc1z 이번편에서 눈물연기를 얼마나 잘 소화했는데ㅋㅋㅋ
@@user-bt1xl9jc1z 억울,헤벌쭉부터 두갠데 원툴이 아니잖아?
@대머리스님 저도 ,, 한편으로 씁쓸해보임 해고당한 전 직장 동료들 와서인지
레전드 예능
0:47 어머나 thㅔ thㅏㅇ 에
노래가 너무밝아서 눈물나는와중에 마지막소절 박차장 화음쌓는거 너무좋음
아님 명수옹 화음넣는거 좋아함
@@user-mo5sk1ff5e 명수옹이 더 높은음임
@@user-mo5sk1ff5e 풉
0:09 명수옹 생목으로 부르다가 립싱크로 전환하는거 킬포네 ㅋㅋㅋㅋ
헐 왜 눈물나지.. ㅜ
슬로우 비디오 그러게요.. 이제는 대놓고 슬픈노래보다 이렇게 밝은 노래가 더 눈물나요...
이제는 못보는 장면이라 ㅠ
슬프다ㅠㅠㅠㅠㅠㅠ
웃프다
이거 왜 갑자기뜨냐... 어제1년반 준비한시험 최종불합격 하고 방에만 시체처럼 누워있는데 가사 개꽂히네... 아 나도 다시 힘내고싶다
힘내라
고생하셨고 다시 한 번 힘내 봅시다!
내년 1차 붙어서 우리 중경에서 만나요
나도 그럴때가 있었어 1년 반 전에 너무 힘들었지
하지만 계속 하다보니 되더라 너도 될거야
힘내세요!!!다시한번 화이팅!!!!!!!!!
0:28 표정이나 발성 몸짓 등
확실히 뮤지컬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폼이 나오네...
진짜 정과장같음 넘 자연스럽
노홍철 유난히 깨발랄해서 넘귀엽 ㅜㅜ
책 어린왕자를 커서 읽으면 생각이 많아지듯이
무한상사도 마냥 웃으면서 봤었는데
이제는 내얘기같고 공감하면보니까
생각이많아진다
고깃집 사장이 되신거에요?
@@코코넛-x6e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가장 좋아하는 장면
박명수 ㅋㅋㅋㅋㅋㅋㅋ 습관적 화음 지렸다
이 장면 진짜
인생이 흘러가는 긴 시간을 함축해놓은 장면 같아요ㅠㅠ 산다는게 이렇다는거....
어렸을때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제게 참 특별하고 소중했거든요. 시간을 꼭 사수했었어요. 그래서 폐지당시에 말도안돼.. 절대안돼.. 이러면서 서글퍼했었는데 세월이 흘러 무한도전이라는 프로 없이도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죠..
이렇게 산다는것이 그런 것 같아요. 이런 과정의 연속이.. 그 속에서 희노애락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삶인 것 이고 항상 매 순간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이상한 마무리지만 아무튼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게 pd, 스태프, 출연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하고싶어요. 본인이 스트레스받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소중한 프로그램 만들어줘서, 제 인생의 소중한 웃음을 매 주 10년 이상씩이나 선물해줘서 정말 고마웠다구요..
모두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은 프로그램이네요
원래 산다는건.. 익숙해져가는거 아닐까요?ㅎㅎ..
원곡도 한번 들어보세요 ㅎㅎ
다 시애미질 때문이죠 뭐
@@hyukjekwon7800 시청률 안나오고 개같이 망해서 종영된거지 대가리 깨진 무도빠들 맨날하는 시어미,프로불편러 타령 지겹지도 않냐?
0:47 노홍철 어머나 thㅔ th상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 thㅜ없다는건~
ㅋㅋㅋㅋㅋㅋ
귀엽 ㅋㅋ
살 th는 없지만
근데 뭔가 정준하 살빠져보여서 더 몰입되는거같다...뭔가 고생한 사람같아
회사에서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퇴근길에 이노래 찾아서 듣게됨 ,, 무도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힐링되는 느낌
왜 이렇게 밝은 노랜데 슬프지... 무도 보고싶다... 이런 예능을 또 언제 만나....
노홍철 텐션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귀엽다 이거보고 기분 좋아짐..♡
이재희 노홍철씨는 항상 열심히하고 참 착하신거같아요 ㅠㅠㅠㅠ
ㄹㅇ
이 편 볼때마다 느끼는게 명수형 음색이 ㄹㅇ ㅆㅅㅌㅊ 라는거임
노래 부르는 부분 진짜 뭉클하네...
무한상사에서 제일좋아하는 장면중하나ㅜㅜㅜㅜ 이 노래가 너무 좋고 화창한 날씨라 너무 잘어울림... 멤버들끼리 다같이 부르는ㄳ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참 밝으면서도 슬픈 곡
계속 찾아서 보러오게 됨,,
무한상사 뮤지컬 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ㅋㅋㅋ 노홍철 너무 발랄한거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박명수 표정도 은근 귀엽...ㅋㅋㅋㅋ
다들 뽀짝뽀작 움직이면서 노래 부르는 거 사랑스러웡 ㅜㅜ
7~8년이 지난 무도 영상에도
댓글 달면 추천수가 올라가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도를 아직도 그리워하고 있겠냐고 ㅠㅠ
0:10 박명수 뭔가 아련한 표정 좋다
무한 상사버전으로도 노래방에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02 0:48 명수옹 너무귀여우면서 웃겨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 마지막 화음까지 완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밝은 노랜데 이 부분만 들으면 왤케 울컥해지지 ㅠㅠ
예능중에서 과연 이런 꽁트를 이렇게 잘 소화하는 예능이 있었을까.. 아 정말 그립다. 이렇게 7명이 한 카메라의 같은 프레임안에 있는 모습을 내가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볼 수 있을까
찌롱이형 분위기타는 모습 보니까 나도 모르게 힐링됨
00:47 어머나 세상에
아ㅏㅋㅋㅋ 너무 기여워
정준하의 특유의 사람 좋은 선한 뻐드렁니 미소에 무도에서는 보기 드문 멤버들의 선한 단합력이 보이는 절로 미소지어지는 장면 ㅜㅜ
멤버들 젊은 모습으로 이렇게 따뜻하게 노래부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웃음이 나오면서 마음 한 곳이 슬프다 ㅠ
아씨 눈물나
노홍철 왤케 신났어ㅋㅋㅋㅋㅋ
노래부르는거 왜케 귀엽냐ㅋㅋㅋㅋ 못잊어 무한도전
그냥 그립다. 허나 돌아갈 수 없다. 즐기자
고딩땐 1도안슬펏는데 27먹고 학교다니다가
괜히 일하고 사업실패하고대학교도 졸업못하고 빚만있는데 지금보니까 가사가 너무울고싶다
0:09 너는 어떻게 살고 있니 고깃집을 차렸다면서 밤낮으로 먹을것만 밝히던 눈빛 감나무 과장으로 기억하는데 너희는 어떡해 지내고 있니 유부장 잔소리는 줄었니 백년만년 과장만 할것 같던 내가 이렇게 사장님이 됐을 줄이야
진짜 무도만큼 시간지나도 직접 찾아보는 예능은 없는 거 같다
언제나 위로받는 무한상사편
딱 10년전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 정말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는 무도!
01:11 주나형 진짜 행복한 표정이다 보는내가 다 기분 좋아지네
노래가 듣기에 좋고 괜히 구슬프네요
0:48 명수옹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명수옹 찡끗 거리는 표정 졸귀 ㅋㅋㅋㅋ
노래도 좋은데 왜이렇게 눈물이 흐르지.. 주책처럼. 어릴땐 마냥 재미있었는데.. 무한도전 멤버들 제발 돌아와줘ㅠ 안웃겨도 좋아 ㅠㅠ
나 진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남 ㅠㅜ
이거 지금은 다 흩어진 무도가 모여서 산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 하면 눈물나올듯...
0:48 명수옹 졸귀
세월이 흘러도 무한도전만 보면 이렇게 좋다니... ㅜㅜ 진짜 산다는게 이런건지
너무 행복하면서 슬퍼 진짜 사람일은 몰라...
개사한 노래도 은근히 좋네
0:18 정!사!장!
박명수 깨알 화음 ㅜ너무 귀여워
노홍철 더블링 맛깔나네 ㅋㅋ
무도멤버들 너무좋다ㅜㅠㅜㅜ애뜻해ㅜㅜㅜㅜㅠ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아요
오랜만에 보니까 진짜 너무 좋다 ㅎㅎㅎㅎ
진짜 무도막내리고 다시는 저 조합을 볼 수 없는 시점에서 보니까...
밝은 멤버들 밝은 노래만큼 신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나 아련하다...
가사가 진짜 가슴에 와닿아...
지금 들으니 이노래가 무도에도 적용되는구나 싶네 ㅠㅠ 돌아와요
1:15 마지막 박명수 화음 왤케 잘행 ㅠㅠㅠ 듣기 좋다
나름 앨범마니냄
산다는건 가사 나오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어릴땐 그저 웃으며 봤었던거 같은데...
그 당시 어른들도 무도 보면서 지금 저 처럼 공감되서 울면서 보셨던 분들도 계셨겠죠?
0:02 명수옹 개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상사는
무도의 10년동안 캐릭터 개개인의 성격이나 조금씩 드러났던 복선같은 퍼즐조각들은 한번에 모아 새로운 창작물로 만들어낸 느낌입니다
0:42 찌롱이 비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거 이후로 이제 이노래 들으면 무한상사부터 떠오름 ㅋㅋㅋㅋㅋㅋ
무도가 내 추억이 되어줘서 축복받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
이렇게 생각날때마다 꺼내어곱씹을수있는
그런 추억이 되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보러올게요.
보면 뭔가 울컥하는게 있어요
원곡 여자톤 버전보다 뭔가 무도 멤버들의 낮은톤이 더 슬프게 다가오는 것 같아
이 편 너무 재밌어서 디엠비로 녹화해서 하루종일 돌려봤었는데
정형돈 표정ㅋㅋㅋ 너무 어색해ㅋㅋㅋ 귀엽다
무한도전은 내 어린시절이었다. 나에게 최대의 웃음을 선사한 무한도전이 정말 고맙다.
그들은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속엔 여전히 나의 어린시절로 남아있으며, 무도가 끝난지 벌써 3년이 되었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무도와 함께할때 빠르게 흘렀던 시간처럼, 요즘도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
멤버들의 진심섞인 말 몇마디에, 웃고 울었으며, 응원받았고, 다시 힘을 낼수 있었다. 한 편의 시작에 들었던 "무한~도전"과, 한 편의 끝에 다시 들었던 "무한~도전". 그 두번은 정말 의미있었다. 그들이었기에, 무한도전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요즘도, 무한도전이 떠나간지 3년이나 지나간 요즘에도 무한도전을 때때로 틀어본다. 다시 그때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 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기위해.
나는 여전히 무한도전이 정말 많이 그립다. 그래서 시즌2로 다시 돌아와주세요, 라는 말을 하고싶지만, 무한도전은 나의 가슴속에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기에, 그리고 그때 떠나간 덕분에 우리에게 무한도전은 '레전드' 예능으로 남았기에, 나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고 고맙다.
나에게 행복한 어린시절을 선물해준, 그리고 가족들과의 '무도타임'이라는 진귀한 시간을 선물해준 무한도전. 고맙다는 말, 감사하다는 말, 정말 많이 행복했다는 말을 댓글을 통해서라도 전해본다. 무한~도전!
0:36 하하형 넘 귀여워..
지금도 앞으로도 힘들때 무도만의 이런 노래에 위로를 받고간다... 누가 오지랖넓게 걱정하더나 쓸데없는 말해도 안울었는데 괜히 이런 노래에 취준하는 현실에 눈물이 갑자기 나더라.. 삶이 버거울때 괜히 무도 노래에 눈물 콧물 다 쏟아내고 다시 내일을 사는게 무도식으로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인것 같다
이노래만 들으면 무한도전 참 슬프네요.
김태호 PD님이 다시 해주면 좋겟네요
이때멤버들젊었당ㅎㅎ
제가 지금 35살인데 이거 볼떄는 28살이였네요 그때는 보면서 재미만 봤는데 지금은 확실히 감정이 다르네요 ㅜㅜ 이게 나이먹는ㄱ ㅣ분
도입부에 명수형님이 키 높여서 라이브로 부르신거 살짝들림 ㅋㅋㅋ
나이를 먹는다는건 내가 볼땐 눈물이 많아지는거 같다..웃는날도 별로 없고 행복은 뭔지 모르겠고 아휴 그래도 다들 힘내요 살다보면 해뜨는 날도 오지 않겠어요 비온 다음날 해뜨는거 처럼
나만 슬퍼서 눈물나는건가 싶어서 댓글왔는데 다들 같은 마음이네ㅜㅠㅋㅋㅋㅋㅋ
0:27에 후후!하는거 너무 귀엽다..
명수옹ㅜㅜㅜ넘긔여워ㅜㅜㅜ
참 묘한게 이 당시에 이노래들었을땐 멤버들 표정이랑 노래부르는게 마냥 웃기고 재밌었는데 세월이 좀 흐르고나서 들으니까 되게 슬프게 들리기도함... 무도멤버들도 이때가 많이 그립겠지?
박명수 윙크하니 귀엽넼 ㅋㅋㅋㅋ
노래도 멤버들도 넘발랄해서좋당
아 왜 눈물나려고 하지ㅠㅠ
00:18 노홍철ㅅㅂㅋㅋㅋ
ㅠㅠ 근데 지금 재방보는데 왜 눈물이나지 ㅠ 그때로 못돌아가서 그런가? 그 시절이 그리워서 그런가? ㅠ
이런 예능은 두번 다시 못보겠지....,ㅠㅠ
노래 후렴 (산다는 건 다 그런거야~) 부르기 직전 박명수 '다같이~' ㅋㅋㅋ 행사온 줄 알았나봄 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박명수 표정 너무 웃기다ㅋㅋㅋ
명수형 화음 넣는거보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