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사랑 같은 소리입니다. 외로웠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에 예민함과 감정이 풍부하지만 그래도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외롭다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외로움을 한쪽으로 밀쳐둔채 멋모르고 부리나케 살았지요. 문득 40대 후반에 절정의 외로움을 느낀 것 같아요. 성당을 다시 나가기 시작하면서 제 감정을 관찰 시작했습니다. 성경과 함께 묵상하기 시작했고. 저를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타인도 이해되기 시작 했구요. 외로움이 걷히는 서막이였습니다. 숲에서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채소와음식을 나누고 독서을 하고 독서후 글쓰기를 하고 음악을 듣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느낌이 왔어요. 현존에 머물며 그 순간에 의미와 가치와 감사에 머뭅니다. 아무 작음이래도 생명은 귀하고 소중함을 숲에서 깨달았어요. 지금은 외롭다기보다는 고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자존인 것 같아요. 폭발적인 외로움이 오면 몸을 크게 쓸 노동, 예초같은 것을 합니다. 몸을 쓰고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손바닥 만한 땅뙈기 있으면 가꾸어 보세요. 씨를 뿌려서 가꾸고 음식을 만들어 보면 넓은 세계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꽃 화분도 씨을 뿌려 싹이 나고 꽃을 피우기 까지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속에 제가 바라던 답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좋은 문장 만나면 그 문장을 여러날에 걸쳐 곱씹고 행복하드라구요. 행복하면 행복했다 노트에 썼습니다. 노트에 적는것도 친구와 수다이상 효과가 좋았습니다. 음악듣기도 너무 좋아 혼자 춤을 추기도 합니다.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이로운 방항으로 삶을 살아가면 자긍심도 생기고 난 멋진 사람이구나. 내 자신이 충분히 아름답구나 만족합니다. 네 아름답지 않은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고 귀하다는 것을 숲에서 살면서 알았습니다.
이호선 교수님 강의는 언제나 명쾌, 통쾌, 상쾌한 만병통치약이 되어 마음의 치유와 삶에 대한 깊은 의미와 힘찬 에너지를 안겨주십니다. 삶에 있어 외로움과 고독은 누구나 찾아오기 마련이고, 그 외로움과 고독에 고립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기돌봄 129 콜을 애용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1.나만의 마법주문 (쿰 데오✊️) 2.두개의 취미를 가져라. 9.구원 행동실천 ( 이타적 행동,선행 ) 교수님의 열정적이시고 멋진 강연 감사드리며 고독과 외로움을 즐길 수 있는 삶을 위합니다.🤗👍❤
@@ysjung2179 평생을 맞춰주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말 한마디 하기도 싫습니다 소름 끼칩니다 이혼은 재산 분할 안해줄라고 놔주지도 않고 억지로 살고 있죠 남편은 자기가 잘못된걸 조금은 알아서 정신과 약을 먹고 있죠 남의 이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혼을 안해주는겁니다 전 강제라도 하고 싶지만 무서운 사람이라서 ㅠ
숭실 사이버 대학 이호선 교수님 강연 잘 시청했습니다. 일전에 영주 전문대 아트스퀘어 149 오셔서 첫만남 너무 좋았고요. 사진도 찍어주셔 늘 감사했습니다 . 아직도 자랑하고 다닙니다 .ㅋㅋ 오늘강연 고독도 능력이다. 말씀 아직 능력이 많은 미달이네요 .하지만, 쿰데요 쿰데요 쿰데요 쿰데요 쿰데요 쿰데요 매일 하루 6회 도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남들을 도와주고 얻을수 있는 자존감 설레임 내마음의 변화 이말이 가슴이 뭉클하네요^^ 이 강연 시청하신분들과 이호선교수님 전국 초청 강연에 함께 하신분들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좀더 봉사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멋진 강연해주신 이호선 교수님과 세바시 관계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 세바시 영원하라 파이팅 !!
이호선 교수님 강의 너무 잘봤습니다 전 두돌 아기와 6개월 아기가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먼저 생겨 결혼을 하게됐어요. 외로움이 혼자있을때만 나타난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아니더라고요..산후 우울증인가 싶으면서 매일 울어요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찌들리면서 답답하고 가슴이 먹먹한게 매일매일 눈물로 하루를 보냅니다. 외로움 구급키트 129콜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누워있는 아기를 바라보며 내가 묶여있는 느낌이들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가는 어스름한저녁무렵이되면 오늘도 한일없이 지낸것같은 생각에 더 마음이 무거웠어요 남편은 늘 사업이란 명목하에 가정에 소홀하다보니 늘 소외된 느낌이었고요 문득 이아기가 부모를 선택한다면 나에게 오고싶었을까~?? 더 좋은데로 가고 싶었겠지 맞아요~~ 우리가 좋아서 태어나게 한 아기입니다 남편이 안들어오고 늦게 귀가하건말건~~ 많은 스트레스속에 포인트를 좀 바꿨습니다 이아기를 위해 딱 엎드리기로 했습니다 흔들리지않고 아이와 저에게 집중하기로요 책이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해답도 얻었었고요 요즘은 핸드폰때문에^^ 책을 들 여유가 없는 핑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전히 남편~주변여건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긴시간이 지나~~ 딸이 결혼을 했습니다 제자신과 아이들에게 집중한 덕분에 꿋꿋하게 버텨왔던것같아요 중년의 외로움에 들어왔다가 저와 비슷한 시기를 보내는듯한 님의 글이 눈에 뜨였습니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저 스스로의 인생이 고달파서 힘들어 하는 와중에 얼마전 애인과 이별까지 해서 무척이나 우울하고 외로워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겪고 있고요.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인데. 이 영상을 보고 구구절절 다 맞는 말같아 동감합니다. 오늘도 아침에 걷기운동을 하면서 밖에 나뒹구는 플라스틱병이 보기 불편해서 쓰레기통에 하나 집어넣고 왔는데 평소 이런 저의 행동이 도움이 되는 행동이었다니 기쁩니다. 외로움에서 잠시 벗어나서 이제 자원봉사를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외로운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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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자발적 고독을 선택해서 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폼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비자발적인 몸서리 쳐지는 외로움이 왔을땐 1개의 만트라,주먹지고 쿰데오~, 2개의 안밖의 취미, (9)구하라~1일 1선행 보란듯이 하기, 나를 구하고 세상을 구해보리라~. 그리고 바로 129콜 카카오 깔렵니다. 전문가는 언제나 어디서나 필요하지요! 이호선 교수님 감사합니다. 딱 내 스타일^^
아 진짜 검은 고독이라 불리는 외로움 겪어본 사람은 이 강연들으면서 그때 기억으로 다시 눈물날지도 몰라요 예전에 의도치않게 타지에서 홀로 직장생활한적 있었는데 낮에 바쁠때는 모르다가 어둑어둑한 저녁되면 너무 무겁게 엄습해오던 외로움이 떠오르네요 언젠가는 친구랑 통화하고서 전화끊지말고 잠깐 있어달라고 한적도 있었어요 그냥 숨소리라도 듣고 싶다고.. 이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해할수 없겠지만 그때는 그랬어요 교수님 정말 필요한 귀한 강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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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때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들에 대한 이호션 교수님의 생생하고 공감가는 강연 볼 수 있었네요. 공감가면서도 외로울때 어떤게 필요한지 알 수 있었네요. 지금 외로운 분들이 많은데 강연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교수님의 이야기를 담은 책 읽어보면서 도움을 받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너무 유쾌하시고 흥미롭게 강의하셔서 엄청 몰입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부담감으로 외로움, 우울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 극복하였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보니 사회적인 요구가 높은편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외롭다고 느꼈고, 욕심도 많았기에 공허함과 기대감도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든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어떤 감정상태에 갇혀버리면 이성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 OECD 국가 중 사회적 연대점수가 꼴찌라는 것에도 매우 놀랐습니다. 우리는 옛부터 백의민족, 분단 이후로는 한민족이라는 명칭으로 스스로를 부르며 민족성을 무척이나 강조했는데, 그에따른 부작용인지 사회가 빠르게 발전한 것에 대한 부작용인지 개인주의는 팽배하고 서로에 대한 불신은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고 제게 그럴 능력이 없지만, 교수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전하시는 분들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이웃집에 자주 놀러가고, 이웃의 아이들까지 안전하게 돌봐주는 시대가 다시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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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튜브도 있군요. 외로움에도 깊이가 다름을 최근에 경험하고 있어요. 아마 강의에서 이야기 하는 검정색 고독이거나 금요일에 무섭다는 어떤 신사분이 느꼈던 그것을 제가 느끼고 있는 듯합니다. 외로움이 지독한 공포와 무서움으로 연결되는 그런 외로움입니다. 그 무서움때문에 잠마저도 못자는 그런 무서운 외로움. 아마 이런 외로움이 무서움이 되는걸 수개월 이상 느끼는 경험은 그다지 많은 사람이 하진 않을듯합니다. 저는 해외에 살고 있는데 상당히 오래 험한일을 시스템적으로 당한 경험과 또 건강상의 문제로 오래 고생했던 경험들이 쌓여져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경험을 하는 지경까지 오게 된거 같아요. 그러니 수년이상의 외로움과 싸우고 있다면 결국 그 외로움이 무서움이 되는걸 경험할 위험성은 누구나에게 다 내포되어있을수도 있겠고 특히 한국에서 살아도 오랫동안 혼자서 친지나 가족없이 지내는 노인분들이라면 실제로 많은분들이 겪고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외로움은 그저 보통의 외로움이나 고독과 달리 상당히 치명적이고 병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전에는 외로움이 치명적이 될수 있다는걸 이해못했었어요. 129콜이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다 내가 써왔던 방법과 비슷하거나 지금도 쓰고 있는 것들인듯합니다. 찾기가 쉽지 않아 실행을 못하고 있지만 봉사활동단체에 참여하는것도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몇가지 더 첨가해 볼것은, 1) 무슨 일이든 돈을 많이 받든 적게 받든 은퇴를 했어도 다른 사람과 같이 할수있는 직업을 다시 찾아서 해라. 은퇴를 했거나 직업이 없더라도 낮동안에 집에 혼자 있지 말고 나가서 사람구경이라도 해라 2) 혼자서 살지 마라. 혼자서 사는 상황이면 룸메이트라도 구해서 살아라. 3) 애완동물(?)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나는 책임을 질수 없을거 같아서 시도 하지 못했던거지만. 4) 두뇌를 쉬게 하지마라(즉, 항상 새로운것을 배워라) 몸을 쉬게 하지 마라 (걷거나 운동하거나 부지런히 몸을 놀려서 뭔가를 항상 할일을 찾아라) 5) 이웃과 인사하고 친하게 지내려 노력해라.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내용 덕분에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이 더 풍부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지독한 외로움은 말씀하신 것처럼 공포와 연결되기도 하죠. 다른 사람과 같이 할 수 있는 직업을 다시 찾는 것,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 등 외로움을 다루기에 적절한 방법들을 자세하게 공유해주셨네요.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검은 고독이 하얀고독이 될수있도록 외로움도 관리해야 겠어요. 외로움은 감정이 아니라 상태라는 말씀이 인상깊어요~ 1. 1개의 만트라(마법안정주문)를 수시로 외우기!(쿰데오~) 2. 2개의 취미를 가지기.(집안, 집밖 각1개씩) 3. 하루에 한가지 선행하기. 4. 힘들 땐 전화하고 카톡하기 항상 유머를 섞어 재미있는 강의해주시는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129, 요즘 제가 막연히 생각했던것이 해답이었네요.. 스스로 혼자 되뇌이는 주문같은게 저도 있었고요.. 코로나기간동안 우연히 배우게되었던외국어...해도해도 끝이없으니 외로우면 외국어 공부합니다.ㅎㅎㅎ 제삶을 지탱해준다고 할까요..그리고...아이들도 컷고 쇼핑 여행 물질의 한계효용법칙을 알기에...돈을 어떻게 쓰는게 새롭고 설레일까 생각해보았는데...얼마전 이혜영씨가..돈이 지긋지긋해서 10억을 기부해버렸단...말이 너무 멋지더라구요..큰돈을 할 여유는 없지만 삶의 활력을 위해 기부를 조금씩 하는게 어떨까..생각해보았습니다.이호선교수님 오랫동안 강연에서 롱런하시는 이유가 있겠지요..말씀 을 참 재밌게 하십니다..ㅎㅎ외로운 토요일밤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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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PICK] 칭찬은 배신하지 않는다! 배우자의 신체나 특성 한 가지를 칭찬하라! 이호선 교수의 특강 '늙어가는 배우자와 잘 사는 법' [아침마당] KBS 170803 방송](http://i.ytimg.com/vi/hXRTt6VRU4Q/mqdefault.jpg)
![[교양 PICK] 칭찬은 배신하지 않는다! 배우자의 신체나 특성 한 가지를 칭찬하라! 이호선 교수의 특강 '늙어가는 배우자와 잘 사는 법' [아침마당] KBS 170803 방송](/img/tr.png)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롭다.인간의 본질.
나이들수록 외로움을 즐겨라.
몰입의 삶을 찾아라.자신이 보인다.
외로음운 감정이며 감정에서 탈선하라.
맞습니다. 사랑 같은 소리입니다.
외로웠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에
예민함과 감정이 풍부하지만
그래도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외롭다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외로움을 한쪽으로 밀쳐둔채 멋모르고 부리나케 살았지요. 문득 40대 후반에 절정의 외로움을 느낀 것 같아요. 성당을 다시 나가기 시작하면서 제 감정을 관찰 시작했습니다.
성경과 함께 묵상하기 시작했고. 저를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타인도 이해되기 시작 했구요. 외로움이 걷히는 서막이였습니다. 숲에서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채소와음식을 나누고 독서을 하고 독서후 글쓰기를 하고 음악을 듣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느낌이 왔어요. 현존에 머물며 그 순간에 의미와 가치와 감사에 머뭅니다. 아무 작음이래도 생명은 귀하고 소중함을 숲에서 깨달았어요.
지금은 외롭다기보다는 고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자존인 것 같아요.
폭발적인 외로움이 오면 몸을 크게 쓸 노동, 예초같은 것을 합니다. 몸을 쓰고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손바닥 만한 땅뙈기 있으면 가꾸어 보세요. 씨를 뿌려서 가꾸고 음식을 만들어 보면 넓은 세계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꽃 화분도 씨을 뿌려 싹이 나고 꽃을 피우기 까지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속에 제가 바라던 답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좋은 문장 만나면 그 문장을 여러날에 걸쳐 곱씹고 행복하드라구요.
행복하면 행복했다 노트에 썼습니다. 노트에 적는것도 친구와 수다이상 효과가 좋았습니다.
음악듣기도 너무 좋아 혼자 춤을 추기도 합니다.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이로운 방항으로 삶을 살아가면 자긍심도 생기고
난 멋진 사람이구나.
내 자신이 충분히 아름답구나 만족합니다.
네 아름답지 않은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고 귀하다는 것을
숲에서 살면서 알았습니다.
글님과 흡사한 삶.느낌으로 극공감합니다 ~ 숲을 곁두어 늘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머지십니다.
새롭게 깨닫고 가네요^^
저랑 비슷해서 반갑네요
저는 숲에는 못가고 도시에서 비슷하게 살고 있습니다
요리해서 필요한 분들과 나누고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하며 음악을 많이 듣습니다
건강하세요❤
외로움은 관리질환이다!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감사합니다.
몸이 아프면 외롭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젊은 시절엔
외로움 따위 타지 않으셨는데~~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시고 여러가지 질환에 시달리시니
무척 외로워하시더라구요
맞아요~ 몸이 아프면 또 외롭지요..
이호선 교수님 강의는 언제나
명쾌, 통쾌, 상쾌한 만병통치약이 되어 마음의 치유와
삶에 대한 깊은 의미와
힘찬 에너지를 안겨주십니다.
삶에 있어 외로움과 고독은
누구나 찾아오기 마련이고,
그 외로움과 고독에 고립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기돌봄 129 콜을 애용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1.나만의 마법주문 (쿰 데오✊️)
2.두개의 취미를 가져라.
9.구원 행동실천
( 이타적 행동,선행 )
교수님의 열정적이시고 멋진 강연 감사드리며 고독과 외로움을 즐길 수 있는
삶을 위합니다.🤗👍❤
잘 정리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_()_
외로움은 감정이 아니고 상황이다!!!
최고의 강의. 아십니다 교수님~~~
외로움을 함께 관리해보아요~~!
누부나 외롭기 때문에 외롭지 않도록 애써야 합니다
보람있는 봉사도 해보고 운동도 해보고 책도 열심히 읽어보고
이웃사랑 실천도 해보고...
하다보면 보람도 있고 외로움대신 행복감을 맞보게 됩니다
남편이 있어도 너무 외롭다 소통 부재
점점 날이 더할수록 말이 안통해서 차라리 혼자 있어 외로운게 낫지 싶다
그렇지않아요
진짜로 없으면 후회 많이 합니다..
바라지말고 먼저 배려해보세요
곁에 있는 소중함을 잊지마세요
@@ysjung2179 평생을 맞춰주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말 한마디 하기도 싫습니다 소름 끼칩니다 이혼은 재산 분할 안해줄라고 놔주지도 않고 억지로 살고 있죠 남편은 자기가 잘못된걸 조금은 알아서 정신과 약을 먹고 있죠
남의 이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혼을 안해주는겁니다
전 강제라도 하고 싶지만 무서운 사람이라서 ㅠ
전문가의도움을받아보세요.해결책이있을겁니다.
Call 하세요 지금
전문가도움을받아보세요!법륜스님은상대를변화시킬수는없다고합니다!
모든괴로움은나의어리석음에서나온다 고 말합니다.
늘 외롭습니다
친구들도
채워질 수 없더라구요
😂🎉😂🎉
숭실 사이버 대학 이호선 교수님 강연 잘 시청했습니다. 일전에 영주 전문대 아트스퀘어 149 오셔서 첫만남 너무 좋았고요. 사진도 찍어주셔 늘 감사했습니다 . 아직도 자랑하고 다닙니다 .ㅋㅋ
오늘강연 고독도 능력이다. 말씀 아직 능력이 많은 미달이네요 .하지만, 쿰데요 쿰데요 쿰데요 쿰데요 쿰데요 쿰데요 매일 하루 6회 도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남들을 도와주고 얻을수 있는 자존감 설레임 내마음의 변화 이말이 가슴이 뭉클하네요^^
이 강연 시청하신분들과 이호선교수님 전국 초청 강연에 함께 하신분들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좀더 봉사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멋진 강연해주신 이호선 교수님과 세바시 관계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 세바시 영원하라 파이팅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외로움은 당뇨같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도 꾸준히 관리하겠습니다!
멋진 강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외로움을 관리해보아요^^~
이호선 교수님 강의 너무 잘봤습니다
전 두돌 아기와 6개월 아기가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먼저 생겨 결혼을 하게됐어요. 외로움이 혼자있을때만 나타난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아니더라고요..산후 우울증인가 싶으면서 매일 울어요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찌들리면서 답답하고 가슴이 먹먹한게 매일매일 눈물로 하루를 보냅니다. 외로움 구급키트 129콜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누워있는 아기를 바라보며
내가 묶여있는 느낌이들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가는 어스름한저녁무렵이되면
오늘도 한일없이 지낸것같은 생각에 더 마음이 무거웠어요
남편은 늘 사업이란 명목하에 가정에 소홀하다보니
늘 소외된 느낌이었고요
문득 이아기가
부모를 선택한다면
나에게 오고싶었을까~??
더 좋은데로 가고 싶었겠지
맞아요~~
우리가 좋아서 태어나게 한
아기입니다
남편이 안들어오고
늦게 귀가하건말건~~
많은 스트레스속에
포인트를 좀 바꿨습니다
이아기를 위해
딱 엎드리기로 했습니다
흔들리지않고
아이와 저에게 집중하기로요
책이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해답도 얻었었고요
요즘은 핸드폰때문에^^
책을 들 여유가 없는 핑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전히 남편~주변여건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긴시간이 지나~~
딸이 결혼을 했습니다
제자신과 아이들에게
집중한 덕분에 꿋꿋하게
버텨왔던것같아요
중년의 외로움에 들어왔다가
저와 비슷한 시기를 보내는듯한 님의 글이 눈에 뜨였습니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그래요,
님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
누가 나를 보둠어 줄까요,
누가 나를 이해해 줄까요,
늘
내가 만든 보물들하고 이야기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결국은
나"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나를 만들어 봐요,~~^
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이호선 교수님 지난 봄 병상에서 들었던 이 강연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 다시 들으니 또 기운이 나고 마음이 가지런해집니다 교수님 존재의 힘을 본받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처럼 우리들 곁에서 꾸준히 격려해 주셔요 ❤
저 스스로의 인생이 고달파서 힘들어 하는 와중에 얼마전 애인과 이별까지 해서 무척이나 우울하고 외로워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겪고 있고요.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인데.
이 영상을 보고 구구절절 다 맞는 말같아 동감합니다.
오늘도 아침에 걷기운동을 하면서 밖에 나뒹구는 플라스틱병이 보기 불편해서 쓰레기통에 하나 집어넣고 왔는데
평소 이런 저의 행동이 도움이 되는 행동이었다니 기쁩니다.
외로움에서 잠시 벗어나서 이제 자원봉사를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외로운 분들 화이팅입니다.
아마츄어님, 결심을 행동에 옮기기까지 얼마나 많은 수고로움과 번뇌가 따릅니까? 쓰레기를 주울 때 쓰는 코어와 하체 힘은 또 어떻고요. 실제로 행하신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자원봉사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sebasi15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6월 28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처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 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 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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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외로운줄 알았는데요 아무튼 열심히 극복해 보자구요 사랑합니다
가끔은 자발적 고독을 선택해서 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폼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하고, 비자발적인 몸서리 쳐지는 외로움이 왔을땐 1개의 만트라,주먹지고 쿰데오~, 2개의 안밖의 취미, (9)구하라~1일 1선행 보란듯이 하기, 나를 구하고 세상을 구해보리라~. 그리고 바로 129콜 카카오 깔렵니다. 전문가는 언제나 어디서나 필요하지요! 이호선 교수님 감사합니다. 딱 내 스타일^^
이야 촘촘하게 메모까지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무던히 평범했던 어느 날 문득,
외로움이라는 게 지극히 사소한 것에서 깊이 전해져 왔어요.
사랑도 삶처럼, 외로움도 삶처럼
주어지게 된다는 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기를 바래봅니다.
존경하는 이호선 교수님 '쿰데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외로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란 너무나 어렵겠지만 다루는 방법을 연습하게 된다면 삶의 각도가 조금씩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이호선 교수님의 위트있고 유쾌한 강의는 언제나 웃음뒤에 희망과 깨닳음을 남겨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FM 대행진에 출연하셔서 짧게나마들려주시는 말씀도 너무좋아서 챙겨듣는데 세바시에서 좀더 길게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호선 교수님 팬이시군요! 댓글감사합니다^^
외로움 대처 키트 좋네요~
이제 40대 후반이라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듣고 정신차리고 잘 살아보겠습니다!!
정곡을 콕 찌르는 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달리는 순환선 이호선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ㅅ
감사합니다
저는 주와함께 하니 외로움도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울때 주를 보고 주의은혜를 생각하고 봉사하고 나눔할때 마음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저의 외로움을 다루는 방법은 감사입니다 감사하니 행복을 느낍니다
불교를 공부해 보세요.
외로움이라는 주제를 너무나 재미있고 명쾌하게 정리해 주시다니 넘 멋지십니다.❤ OECD국가중 사회적 연대가 꼴찌라는 말씀에 뭔가 책임이 올라오네요. 검은고독이 하얀고독이 되도록 129콜 실천에 들어갑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하얀고독을 향해~~ 감사합니다 나비단님
😂
어쩜 이렇게 발성과 딕션이 좋으실까 말 한마디 한마디가 딱딱 꽃히네 ^^
이호선교수님 좋아요
지금 자유롭고 외로운데
잘 즐길게요
감사합니다~
이호선 교수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129콜에 동참하겠습니다~^^ 참 훈훈한 밤이네요 ㅎㅎ
함께 실천해요!
혼자있을때외로운것은
사치야
둘이있을때외로운것은고통이야
이말두명언~~~^^
이혼숙려캠프 쇼츠보다가 너무 멋있어서 이끌려왔어요 진짜 너무 멋있어요 선생님
단순한 행동의 시작이 나와 너의 생명의 불을 지피는 신의연주라 !!!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리고 항상 세바시 화이팅 !!!
유일하게 다 본 세바시 강연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보게 된 건 오늘 저에게 찾아 온 행운이에요.
감사합니다.
당뇨같은 외로움 !! 너무 와닿네요 . 하지만 , 관리해서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외로운 해외살이중 이런 강의를 들을수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방학에 한국들어가면 꼭 책 읽어볼게요 !
함께 관리해봐요! 감사합니다~
세바시
세상을 바꾸는 시간! 이기도 하지만
제게는
세상을 보는 바른 시각!을 키워줍니다.
이호선교수님은
유머와 관객에 대한 예의.
그리고 노년에 대한 사유를 선물해 주십니다.❤
세상을 보는 바른 시각을 키워준다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혼자면 외롭고
둘이면 괴롭다
명언이네요😂
129콜 129콜 외워야 내것이 되는 느낌입니다
내가 살고 이웃이 살기위한 꼭필요한 공부입니다
더불어 살기위한 call입니다
역시 명불허전 이호선 교수
명강의 감사합니다
명불허전 이호선 교수님입니다!
아 진짜 검은 고독이라 불리는 외로움 겪어본 사람은 이 강연들으면서 그때 기억으로 다시 눈물날지도 몰라요 예전에 의도치않게 타지에서 홀로 직장생활한적 있었는데 낮에 바쁠때는 모르다가 어둑어둑한 저녁되면 너무 무겁게 엄습해오던 외로움이 떠오르네요 언젠가는 친구랑 통화하고서 전화끊지말고 잠깐 있어달라고 한적도 있었어요 그냥 숨소리라도 듣고 싶다고.. 이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해할수 없겠지만 그때는 그랬어요 교수님 정말 필요한 귀한 강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코라브르님 라는 영화 혹시 보셨나요? 안보셨으면 추천드립니다. 외로움이 중력과 같아서 온 몸을 끌어당길 때가 있죠. 그럴 때 보면 참 좋은 영화입니다.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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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선 교수님~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129콜 마음에 새기고 꼭 실천하겠습니다.
저는 교수님 얼굴과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져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교수님 얼굴과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진다니! 감사합니다~ 함께 외로움을 관리해봅시다^^
감사합니다
미래를 생각할 힘도 없었는데 다시 일어섭니다
말씀이 어찌나 체계적인지 듣기도 귀에 쏙쏙이니 외로움을 달랠 기술을 저도 챙겨야 되겠어요🎉
감사합니당^^교수님
외로운 사람도 행복해야죠. 외로움 대처 키트는 세바시! 늘 좋은 강연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호선 교수님 현장강의를 얼마전 들어서 팬이 되었습니다 지금 세바시까지 듣게 되어 행복해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러블리님 감사합니다~~ 세바시가 함께합니다! :)
외로울 때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들에 대한 이호션 교수님의 생생하고 공감가는 강연 볼 수 있었네요. 공감가면서도 외로울때 어떤게 필요한지 알 수 있었네요.
지금 외로운 분들이 많은데 강연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교수님의 이야기를 담은
책 읽어보면서 도움을 받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너무 유쾌하시고 흥미롭게 강의하셔서 엄청 몰입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부담감으로 외로움, 우울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 극복하였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보니 사회적인 요구가 높은편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외롭다고 느꼈고, 욕심도 많았기에 공허함과 기대감도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든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어떤 감정상태에 갇혀버리면 이성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 OECD 국가 중 사회적 연대점수가 꼴찌라는 것에도 매우 놀랐습니다. 우리는 옛부터 백의민족, 분단 이후로는 한민족이라는 명칭으로 스스로를 부르며 민족성을 무척이나 강조했는데, 그에따른 부작용인지 사회가 빠르게 발전한 것에 대한 부작용인지 개인주의는 팽배하고 서로에 대한 불신은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고 제게 그럴 능력이 없지만, 교수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전하시는 분들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이웃집에 자주 놀러가고, 이웃의 아이들까지 안전하게 돌봐주는 시대가 다시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꽁치감자네님!! 촘촘하게 메모하시면서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과 우울감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성큼 다가와있곤 하죠. 당장은 그것을 해결하지는 못하더라도 시도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삶의 궤적이 바뀌고 있을 것이라 믿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6월 28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처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 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 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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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60대 후반에 있는 남자로 정말 혼자있는 고독을 즐기고 있습니다 희생과 인내 없이는 모든 것과 화목하게 될 수 없습니다 이에 사랑이 실천됩니다
하얀 고독을 즐기고 계시군요^^ 고독을 응원합니다~
어쩜 이리 말씀을 잘 하시는지...늘 샘 강의 듣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고독을 즐길줄 아는자가 진정한 인생 승리자 입니다
외로움처방-129콜
1개의 만트라 안정주문
2개의 취미(집안밖취미)
9원의 행동 시작(선행)
콜-힘들때는 전화
이런 유튜브도 있군요. 외로움에도 깊이가 다름을 최근에 경험하고 있어요. 아마 강의에서 이야기 하는 검정색 고독이거나 금요일에 무섭다는 어떤 신사분이 느꼈던 그것을 제가 느끼고 있는 듯합니다. 외로움이 지독한 공포와 무서움으로 연결되는 그런 외로움입니다. 그 무서움때문에 잠마저도 못자는 그런 무서운 외로움. 아마 이런 외로움이 무서움이 되는걸 수개월 이상 느끼는 경험은 그다지 많은 사람이 하진 않을듯합니다. 저는 해외에 살고 있는데 상당히 오래 험한일을 시스템적으로 당한 경험과 또 건강상의 문제로 오래 고생했던 경험들이 쌓여져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경험을 하는 지경까지 오게 된거 같아요. 그러니 수년이상의 외로움과 싸우고 있다면 결국 그 외로움이 무서움이 되는걸 경험할 위험성은 누구나에게 다 내포되어있을수도 있겠고 특히 한국에서 살아도 오랫동안 혼자서 친지나 가족없이 지내는 노인분들이라면 실제로 많은분들이 겪고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외로움은 그저 보통의 외로움이나 고독과 달리 상당히 치명적이고 병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전에는 외로움이 치명적이 될수 있다는걸 이해못했었어요.
129콜이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다 내가 써왔던 방법과 비슷하거나 지금도 쓰고 있는 것들인듯합니다. 찾기가 쉽지 않아 실행을 못하고 있지만 봉사활동단체에 참여하는것도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몇가지 더 첨가해 볼것은, 1) 무슨 일이든 돈을 많이 받든 적게 받든 은퇴를 했어도 다른 사람과 같이 할수있는 직업을 다시 찾아서 해라. 은퇴를 했거나 직업이 없더라도 낮동안에 집에 혼자 있지 말고 나가서 사람구경이라도 해라 2) 혼자서 살지 마라. 혼자서 사는 상황이면 룸메이트라도 구해서 살아라. 3) 애완동물(?)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나는 책임을 질수 없을거 같아서 시도 하지 못했던거지만. 4) 두뇌를 쉬게 하지마라(즉, 항상 새로운것을 배워라) 몸을 쉬게 하지 마라 (걷거나 운동하거나 부지런히 몸을 놀려서 뭔가를 항상 할일을 찾아라) 5) 이웃과 인사하고 친하게 지내려 노력해라.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내용 덕분에 영상에서 설명한 내용이 더 풍부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지독한 외로움은 말씀하신 것처럼 공포와 연결되기도 하죠. 다른 사람과 같이 할 수 있는 직업을 다시 찾는 것,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 등 외로움을 다루기에 적절한 방법들을 자세하게 공유해주셨네요.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외로움도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함께 가야할지
외로움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조금씩 가져봐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마음이힘든요즘인데 큰위안과위로와희망얻고가요~늘유쾌한 강의 감사합니당😊😊😊🎉🎉
뼈맞아서 순살됐어요😂
사랑 말고 1만트라 2개의 취미 9친절한 행위 콜상담전화 꼭 지니고 살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시원한 강의 감사합니다🌊
시원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동적인 강연이네요. 외로움도 꼭 관리해주어야 하는 안좋은 감정이라고 생각해왔어요. 감사합니다.
해결은 어렵겠지만... 관리를 통해서 다룰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연 감동이었습니다. 40대 싱글이다보니 앞으로 혼자살아갈 날들이 막막하고 미래에 사회적고립이 되진 않을까 걱정도 되요. 강연말씀대로 129콜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연습을 해보려구요.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사회적 고립... 누구나 두려워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해결할 일은 아니지만 조금씩 연결점을 만들어나가다 보면 나와 비슷한 감정을 가진 또다른 누군가, 그리고 자신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ㄴ
😊😊
어려운 말쓰지말고 그냥쉬게하시
❤
주말에 아들 딸 남편과 보낼 생각하면 나도 수요일부터 심장이 궁쾅거리고 우울해집니다 애들 늦잠자는거
삼시세끼 챙겨 먹이기 휴~~
산좋아하는사람은 산정상올라가면 정말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좋음니다
어제 여수에서 부모교육듣고 교수님강의찾아보고있어요 힐링입니다😊
혼자사는걸 즐길줄 알면 너~무좋아요
외로움이라는 주제를 너무나 재미있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강의 내용처럼 현명하게 대처한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도시에 살아도 고독사 하기도 하고
외딴 섬에서 수십년 간 혼자 살아도 즐겁게 사는 사람도 있다.
그 차이가 뭘까?
마음을 열고 사느냐, 마음을 갇고 사느냐에 따라 사람이 아닌 자연물과도 벗이 되어 살아갈 수 있고
사람들 속에 있어도 외로워서 고독사할 수 있다.
외로운게
좋아요
책도 읽고 취미도 하고
잠시 자신을 뒤돌아보고
혼자 여행도 하고
가끔 외로울땐
친구도 만나고ᆢ
맛있는 음식ᆢ
커피도 마시고
아름다운 순간 아닐까요?
살아가면서 필수 아닐까요?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마음에 새기고..앞으로 실천해 보도록 할께요...기도문. 취미. 선행..😊
행복한 강의예요.
세상을 살아가는 한사람으로 크게 공감이 됩니다.
외로움 대처 키트~129콜 잘 만드셨네요.
따따~타봉~!!
오늘 부터 129콜 시작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129콜 꼭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쿰데오, 두 개의 취미, 드러내놓고 도와주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호선 교수님 처음뵜는데, 아주 나이스한 강의와 지루하지않고 귀에 쏙쏙 박히는 내용 너무 좋네요~ ☺️ 팬 될것 같아요!
임연주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로움은 감정이 아니고 상태이다"
상태는 바꿀수 있다
교수님 멋진강의 힘을 얻습니다~뿌듯합니~다나만의 만트라는 관세음보살입니다~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명확한 답까지 가르쳐주셔서 든든해지는 기분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외로운 기분이 들때가 늘었는데 129콜 기억하겠습니다.
외로움을 다루는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어찌 보면 당연한 건데 왜 몰랐을까요?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맞아요~ 함께 관리해보아요!
외로움을 사람으로 보상하려고 하니까 바람이 나는거고 계속 되는겁니다
사람이 아닌 사물에 외로움을 기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책이나 영화 그림이나 자기계발에 힘쓰는겁니다
숭실사이버대학교수님놀리적이고인선생님넘나좋아합니다
검은 고독이 하얀고독이 될수있도록 외로움도 관리해야 겠어요. 외로움은 감정이 아니라 상태라는 말씀이 인상깊어요~
1. 1개의 만트라(마법안정주문)를 수시로 외우기!(쿰데오~)
2. 2개의 취미를 가지기.(집안, 집밖 각1개씩)
3. 하루에 한가지 선행하기.
4. 힘들 땐 전화하고 카톡하기
항상 유머를 섞어 재미있는 강의해주시는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꼭 실천해보세요~
지금 제게 꼭 필요한 제목의 강연이네요
다행이네요. 도움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강사 니잘랐다
소당 뚜껑 운전이나 잘해
주둥이로 나발 나발
고독과 외로움은 다른 것이라니
처음 알았어요
외로움에 대해 이렇게 구체적으로 다뤄주시니 앞으로 어떻게 외로움을 관리할지 알것같아요^^
한마디한마디 도움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
함께 외로움을 관리해보아요~
재밋기도. 치유도
강의는 철학과
인간의 따뜻함도 있어요
멋진 교수님ᆢ
언제들어도귀에쏙옥똑똑한호선이 강의듣고나면 힘이납니다오늘부터실천합니다
실천을 응원합니다!!
자기의 맨탈은 스스로 지켜야 ... 어른이다.
맞는데 여유가 없으면 나를 돌아볼 겨를이 없어집니다.
7:07 7:08
그렇지요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요즘엔 어른이 드문 세상인지 60먹은 철부지도 넘쳐나는듯
이제는 모든감성이 사라져서 그런지 무덤덤해지더라구요 혼자서도 괜찮아! 외롭다는것은 아직감성이 살아움직인다는것!!
얼마간의 시간이흘러가면 그냥 살아가는것!!
1,마음 안정주문(쿵데오)
2.2개의취미
9.타인을 구원하는행동
콜.힘들때는 전화번호 😊
이호선교수님
129콜 기억할께요.
12는 했는데 9는 부족했네요.
이타적행동 하루하나씩 실천 들어갑니다ㅎㅎㅎ
재밌으면서도 명쾌하면서도
귀에 쏙쏙 정리되게 해주시는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이타적 행동의 실천이 결국 나의 외로움을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응원합니다!
이호선 선생님^♡^찐팬입니다~❤🎉
날씬하게 살빼셔서 놀란적있는데요
살이빠졋건 아니건간
이호선교수님 매력과 마력은
어딜 안가네요~~~
매력은 어디 안가죠~~
이호선 교수님의 강의는 명쾌하고 마음에 와닿고 즐겁읍니다...😊😊😊
고독도 능력이다.
외로움은 준비와 처방이 필요하다.
외로워도 행복해야~
외로움관리~ 지금 제게 필요한거네요~ 혼자놀아도 죽을때까지 즐거운 취미 찾아볼께요^^ 착한일 하루 한가지 해볼께요^^ 이타적행동 명심할께요😊 외로울때 전문가에게129~~~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어색한용기 내볼께요
응원합니다!!
제가 들어본 최고의 강의입니다~~
이호선교수님 정말 존경하구요. 저도 책 꼭 받아보고 싶네요.
우리나라에 고독장관이 생긴다면 이호선교수님 추천하고 싶어요~~😊
이호선 교수님이 고독장관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해요~
고독도능력이다
외로움은
준비와처방이필요하다
외로움대처키트
129콜
1.만뜨라.
마음의힘.
2.2개의취미
셀프덕후
9.선행
잘기억하겠습다
감사합니다.
혼자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보고 사람이니까 외롭다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외롭지만 함께 관리를 시작해보아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명쾌 유쾌 호쾌하신 분!!^^❤
맞아요^^!
"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고성현의 노래ㅡ의 가사 중
삶,산다는것,살아있다는것!!, 소중한순간이고,기쁨,희망의순간일수있습니다, 시대의변화에따라, 우리의삶또한변화되어야겠지요,오늘의삶,열심살아보고,내일은오늘보다더나은삶을꿈꾸며, 삶의긍정을바라보며,희망의싹을조금씩틔우며,오늘의만족,내일의강한긍정!,으로사는것, 삶을대하는자세라고!!, 우리모두의삶,응원합니다!,파이팅외쳐봅니다, 굿!!!!
맞습니다! 오늘을 열심히 살아봅시다^^ 송현주님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말씀하시네요 우리인간은 외로울수 있죠 반려견 키우세요 인간은 배신을 잘하죠 신앙 생할도 하시고
사람에게 영끌해서 잘해준다고
상대방. 알아주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설레임. 끌림이 있어야
한다
쿰데오!취미!봉사!전화!
시작하겠습니다!
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아주 깔끔하게 요약해주셨어요! 힘찬하루 되세요!
교수님 항상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29, 요즘 제가 막연히 생각했던것이 해답이었네요.. 스스로 혼자 되뇌이는 주문같은게 저도 있었고요.. 코로나기간동안 우연히 배우게되었던외국어...해도해도 끝이없으니 외로우면 외국어 공부합니다.ㅎㅎㅎ 제삶을 지탱해준다고 할까요..그리고...아이들도 컷고 쇼핑 여행 물질의 한계효용법칙을 알기에...돈을 어떻게 쓰는게 새롭고 설레일까 생각해보았는데...얼마전 이혜영씨가..돈이 지긋지긋해서 10억을 기부해버렸단...말이 너무 멋지더라구요..큰돈을 할 여유는 없지만 삶의 활력을 위해 기부를 조금씩 하는게 어떨까..생각해보았습니다.이호선교수님 오랫동안 강연에서 롱런하시는 이유가 있겠지요..말씀 을 참 재밌게 하십니다..ㅎㅎ외로운 토요일밤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연수님 감사합니다! 외로움을 다루는 연수님만의 방법을 찾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6월 28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처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 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 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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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느낌이 충만해 집니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멋진 말씀 감사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명쾌하고 신뢰가 가는 강의
힘을 받습니다!
책도 꼭 받고 십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상큼한 목소리가 좋아요
❤ ❤ ❤
명강의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외로움 이 무섭 다는것이 최근에 실감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사활동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일이 아니예요. 적당한 봉사활동은 괜찮겠죠. 봉사활동도 중독될 수 있어요. 지나치면 안됩니다.
네 넘 실감이와요, 좋아해요 호선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