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익사하고 있는데 너는 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숨을 쉴 수 조차 없는데 나는 너의 어항 안에 갇혀있어 나는 물고기가 아닌데 너를 따라 바다에 왔다 살아야지 살아야겠지 그래서 아가미를 달고서 적응 해갔어 네가 원하던 거니까 난 그대의 물속에 얼마나 더 있어야 피를 흘려도 좋으니 낚싯줄이라도 던져줘 목이 졸려도 좋으니 그물이라도 던져줘 이 바다가 얼어붙기 전엔 나를 꺼내주겠지 물에 젖은 나를 조심스레 말려주겠지 피를 흘려도 좋으니 낚싯줄이라도 던져줘 목이 졸려도 좋으니 그물이라도 던져줘 이 바다가 얼어붙기 전엔 나를 꺼내주겠지 물에 젖은 나를 조심스레 말려주겠지 (난 그대의 물속에 얼마나 더 있어야)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짝사랑에 대한 거 같기도 해요. 어장...이라고 하기엔 확대해석일 수 있지만 네 어항에 들어있는 나를 꺼내줬으면 한다는 말이 나를 선택해달라는 말이라고 들렸어요. 이건 제 상황이 그래서 그런가봐요 ㅎㅎ. 가사, 분위기, 리듬. 와! 역시 쿠인 슨배릠. *오늘 처음 봄 +근데 난 지금은 너한테 잠겨 죽어도 좋을 것 같...다 ㅋㅋ...
English translation: I'm drowning here but you're describing the water I can't even breath but I'm trapped in your aquarium I'm not a fish but I followed you to the ocean I got to live, I have to live so I fastened on gills and adapted, since that's what you want How much longer do I have to stay in your waters Don't care if I bleed, so just drop me a line Don't care if I get strangled, so just throw me a net You'll pull me out before this sea freezes over You'll carefully dry my drenched body Don't care if I bleed, so just drop me a line Don't care if I get strangled, so just throw me a net You'll pull me out before this sea freezes over You'll carefully dry my drenched body (How much longer do I have to stay in your waters)
@@user-mo3hu6tn1l 피를 흘려도 좋으니 낚싯줄이라도 던져 줘 목이 졸려도 좋으니 그물이라도 던져 줘 이 바다가 얼어붙기 전엔 나를 꺼내 주겠지 물에 젖은 나를 조심스레 말려 주겠지 이 부분을 조금 더 선명하고 힘 있게 부르셨어요! 가장 맨 뒷부분 흐릿하게 힘 빼고 부르는 부분이용
![DISCORDANT ADDICTION [ambient music]](http://i.ytimg.com/vi/2-kFzcpK_nc/mqdefault.jpg)
![DISCORDANT ADDICTION [ambient music]](/img/tr.png)
![[𝙋𝙡𝙖𝙮𝙡𝙞𝙨𝙩] 가끔 너는 나를, 몽상가라고 불러 | 밴드 원위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EBxz7SHybYw/mqdefault.jpg)
나는 익사하고 있는데
너는 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숨을 쉴 수 조차 없는데
나는 너의 어항 안에 갇혀있어
나는 물고기가 아닌데
너를 따라 바다에 왔다
살아야지 살아야겠지 그래서
아가미를 달고서
적응 해갔어 네가 원하던 거니까
난 그대의 물속에 얼마나 더 있어야
피를 흘려도 좋으니 낚싯줄이라도 던져줘
목이 졸려도 좋으니 그물이라도 던져줘
이 바다가 얼어붙기 전엔 나를 꺼내주겠지
물에 젖은 나를 조심스레 말려주겠지
피를 흘려도 좋으니 낚싯줄이라도 던져줘
목이 졸려도 좋으니 그물이라도 던져줘
이 바다가 얼어붙기 전엔 나를 꺼내주겠지
물에 젖은 나를 조심스레 말려주겠지
(난 그대의 물속에 얼마나 더 있어야)
가사 미쳤다
이유를 모르겠는데 노래 듣기 전에 댓글을 읽었는데 나는 익사하고 있는데 너는 물에 대해 설명하고있어 보는 순간 터졌다...
가사 존나 비참하내 네가 원하던거니까 < 라고 사실 화자는 상대에겐 있으나 마나한 컵라면같은 존재인데 지가 원하던거였으면서 상대가 원한다고 자위하는게 너무 존나 병신같고 비참하다,,ㅋ ㅠ
저도 빤스 뮤비보고 왔어요... 언니... 조만간 인디씬을 휩쓸거같아요 진짜....... 노래 더 내주세요.... 애플뮤직에도 내주세요.... 빤스도 애플뮤직에 내주세요.... 맨날 듣고싶어요.......
빤스 애플뮤직에 있어요!!
@J 있어용 19세 걸려있어용
@@Gamzzaadori 어째서 그 노래가 19세가 걸린겨..ㅋㅋㅋㅋ
빤스가 뭐에욤…?궁금해유…..
@@user-gi3il5tl5i 쿠인님의 '나는 빤스만 입고도 멋진생각을 해' 인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분위기갑은 역시 이 곡인듯
어쩔 땐 혼자 바다 모래사장 위를 걷는 느낌이 들 때도 있고
어쩔 땐 아무도 없는 밤에 욕실에서 욕조 물 다 틀어놓고 잠수하는 느낌
고독함 최대치일 때 이 노래 틀어놓고 멍 때리면 그만한 분위갑은 없는 듯
가사가 미쳤다.. 표현 대박이다 나는 익사하고 있는데 너는 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라니... 찐으로 감탄함
@@gomtaeng1229 그 글이 이 가사에서 처음 나와서 유명해진 걸로 알고 있어요
@@gomtaeng1229 외국에서요...?.?? 그럼 책에서 처음 나온 걸까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gomtaeng1229 앗 영화에서 처음 나왔대요!! 찾았어요 감사해요
@@안채원-c7d 혹시 무슨 영화에서 나왔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user-et6jq2wp3x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나와요
아니 이 노래만 듣고있으면 진짜 숨막혀 뒤질것같음
ㄹㅇ
블루투스 익사 ㅋㅋㅋ
님들 이거 진짜 나만 알려고 했는데 알려드릴게요
이 노래 틀어놓고 핸드폰 목 뒤에 두고 눈 감고 상상해보세요 진짜 개지림
이거 진짜 몽환적이고 들을때마다 온몸에 소름 쫙돋음... 뭐 따로 모음집도없고 멜론에도 없고 유튜브로 '익사' 치지 않는 이상 들을 수 없는 노래 같은데 ㄹㅇ 숨은 맛집b 모두 모르면 좋겠는데 다들 알아서 떠들고 다니고 싶다.
하...이런분위기에 언니목소리는 진짜 사랑이에요💜
몽환적이고 아련한데 이상하게도 숨이 막혀오네요 가사 하나 하나가 가슴에 박혀요
흐엉 진짜 언니한테 빠져죽어도 좋아
빤스 뮤비보고 달려왔는데 와.. 노래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난 생각만 입고도 멋진 빤쓰를 해
빤쓰가 혁혁한 공을 세웠따!
@@bivimboppshanche1136 ?뭔가 바뀐거같은데
ㅋㅋㅋ 이름이 빤스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지윤씨 뭔 말인가했네
목소리 보물같다 진짜 어딘가 그리운 향수를 부르는 목소리
ㅇㄴ 나 빤쓰도 좋아하고 진혼곡도 좋아하는데
왜 쿠인 개인채널 있는 거 이제 알았지ㅜㅜ
분위기 최강이에요 쿠인님 사랑해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짝사랑에 대한 거 같기도 해요. 어장...이라고 하기엔 확대해석일 수 있지만 네 어항에 들어있는 나를 꺼내줬으면 한다는 말이 나를 선택해달라는 말이라고 들렸어요. 이건 제 상황이 그래서 그런가봐요 ㅎㅎ. 가사, 분위기, 리듬. 와! 역시 쿠인 슨배릠. *오늘 처음 봄
+근데 난 지금은 너한테 잠겨 죽어도 좋을 것 같...다 ㅋㅋ...
지금은 어케 되셧나요
언니 사랑해
정말 어항 안 물고기 처럼 뻐꿈뻐꿈 너무 사랑햐 ㅠㅠ
제발 익사도 플로에 내주세요 언니ㅠㅜㅜㅜ 가사 보고 반해서 들었었는데 빤스는 음원 나와서 잘 들었어요!
이별을 겪고 느낀 심정을 그대로 가사로 써내려간 것 같아요 맥없이 읊조리는 부르는 창법도 와닿네요 마음에..
뜨자 1년전부터 듣고있옸는데 ㅠㅠ
언니 천재죠....
ㄹㅇ띵곡이네요… 익사사고 알고리즘 떠서 익사 검색해서 쭉 보고있다가 썸네일에 이끌려고 클릭해봤습당..
안녕하세요. 저는 쿠인님이 부르신 좋은 노래를 듣고 행복해졌어요. 쿠인님도 부디 제가 남긴 댓글보고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와 인트로부터 취저 미쳤네여
떼껄룩님 영상 타고왔어요!! 제목이랑 곡이랑 너무 잘 맞아요 ㅠㅠ 정확한 가사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김태윤 계정 해킹 당하신거 같은데
너무 좋아요 벅스에서 발견하고 혹시나 왔는데 있네요 ㅎㅎ
쿠인........확신의 천재...... 사랑합니다.....🥺🖤🖤🖤
아직도 듣고있다..
중간중간 포인트 준 게 너무 매력적이네요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
간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다 여전히 생각정리가 안 된다
가사랑... 분위가 미쳤음 걍...
이 버전으로 멜론에 올려 주심 안 될까요?? 마지막에 물에서 말하는 듯한 부분이 더 흐릿해서 익사의 느낌을 잘 살리는 것 같은데 ㅠㅠㅠ 뒷부분 재녹음해서 올리신 것 같더라구요...
이렇ㄱㅔ 음악 잘하는데 못 뜨는 건 말안됨 꾸준히 보여줘요 응원해요
English translation:
I'm drowning here
but you're describing the water
I can't even breath
but I'm trapped in your aquarium
I'm not a fish
but I followed you to the ocean
I got to live, I have to live
so I fastened on gills
and adapted, since that's what you want
How much longer do I have to stay in your waters
Don't care if I bleed, so just drop me a line
Don't care if I get strangled, so just throw me a net
You'll pull me out before this sea freezes over
You'll carefully dry my drenched body
Don't care if I bleed, so just drop me a line
Don't care if I get strangled, so just throw me a net
You'll pull me out before this sea freezes over
You'll carefully dry my drenched body
(How much longer do I have to stay in your waters)
언니 노래가 너무 좋아요....♡ 정말 평생 노래만 시키고 싶네요. 하루종일 쿠인님 노래만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ㅜ
그냥 멍하니 있었음.... 아 뭐랄까.... 그냥 울고싶음. 눈물은 안나오지만 그래도. 외롭다. 하씨 나도 언젠가는 더 괜찮은 사람이 되겠지 뭐.
이분 노래 진짜 좋네..
언니... 지니에도 올려 주세요 ㅠㅠ
저두 빤쓰 듣고 타고왓어요.... 쩐다
0:45
내가 알던 그빤쓰가 맞나 막 가슴이 웅장해진다
취저
빤스 보고 알고리즘 타서 왔는데 노래 너무 조아요......
진짜좋다노래
好好听 真有感觉 ！
영화 김씨표류기에 여자 김씨가 장롱 속에서 잠드는 장면이 있는데, 뭔가 이 노래 들으면 자꾸 그 장롱최면씬이 떠오름
오 뭔가
James blake - unluck 이 생각 나는 부분이 있네
그노래 들으면서 익사하는 느낌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노래는 가사도 익사 관련이네
튜브를 물에 뛰우는데
뒤집혔잖아
그날 아이들은 장난인줄 알고 여전히 해맑아서
아이는 죽을뻔 했는데
그날부터 물속
띵곡..
좋은곡..
노래 분위기 넘 좋아요 ㅠ
와 진짜 대박이시네요
몽환적인 느낌 너모 조음 ㅠㅠㅠ이거 들으니까 진짜 님 이름처럼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자만-r2s 감사합니다^~ 춘배님도 조흔 하루 되셨으면 조켔어요~~^^
천잰가
가사가 너무.... 최고다
아악 진짜 넘조아요...
엉니어떡게하면반스만입고도이럭게머싯는노래들을만드실수가잇는거죠?
대박좋다
빤스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곧 세상 휩쓸 듯
사랑해요ㅠ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인거같기도
여기 곧 뜹니다 줄 스세요
i love this ♡
진짜 좋다
뭔가 아무도 모르는 보물 찾은느낌이라 신기함
Так приятно слушать эту музыку! 💗💌🌿
интересно какой это жанр ~_~
멜론에도 올려 주세요... 빤스 벗고 기다리는 중...
생겼어요
@@user-mo3hu6tn1l 알아요 근데... 다른 버전인 것 같더라구요 ㅠ 아쉬워요 ㅠㅠㅠ
@@하암-f6x 가사는 같은데 어느 부분이 다른가요? 제가 전체 곡을 다 못 들어서요
@@user-mo3hu6tn1l 피를 흘려도 좋으니 낚싯줄이라도 던져 줘
목이 졸려도 좋으니 그물이라도 던져 줘
이 바다가 얼어붙기 전엔 나를 꺼내 주겠지
물에 젖은 나를 조심스레 말려 주겠지
이 부분을 조금 더 선명하고 힘 있게 부르셨어요! 가장 맨 뒷부분 흐릿하게 힘 빼고 부르는 부분이용
@@하암-f6x 아아 그렇구나 ㅠㅠ 오리지날 버전으로 다시 내 주시면 좋겠네요 🥺
그 가사 짤 보고 궁금해서 찾아봄,,
혹시 코드 악보 올려주실 수 있나요??ㅠㅠㅠㅠㅠ
와..노래 진짜 신기하다
무섭다
언니사랑해요
멜론에 없어요... 벅스에는 있나요? 진심 벅스로 갈아타야하는지...
벅스 있어요!
생겼어요
음원 어디서 사나요ㅠㅠㅠ 아직 아무데도 안올라왔나요.. ㅠㅠ??
인디 밴드 이런거 하나도 모르다가 빤쓰 타고 온 사람이다. 노래개좋네
빤스보고 온사람
아니 이건 왜 음원 없는데..
언니 제발 음원 좀...
물 속이 편해
언니 사클 익사 왜 내렸어..
제발 스포티파이에도 내주세요....
왜 멜론에없냐구ㅠ
생겼어요
와
멜론,,,,,,,,,,,,,,,,,,,,,,
노래 제목 좀요
가사는 맘에 안드는데 노래랑 분위기는 죽이네
그냥 무관심하고 점점 감정이 메말라가는 요즘 사람들 말하는거아닌감 뭘그리 확대해석하고 스토리형식으로 이끌고가징 ㅇㅅㅇ
노래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