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서울고 배명고 결승에서 받았던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ㅋㅋ 그리고 아직 곽빈은 최고점에서 한참 멀었다고 생각해요 훨씬 발전할수 있는선수임. 두산팬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이정도 직구구위와 변화구 구사 능력이 뛰어난 투수가 나왔다는게 신기할정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직구가 최고 156인데 진짜 매력은 변화구에 있는 투수.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구사하는데 3구종 모두 리그 상위권, 커브 구종가치 리그 1위고 특히 이 커브는 고교시절부터 프로 레벨이라는 평가, 150의 직구와 30km 이상 차이나는 구속으로 타자 타이밍을 완벽하게 뺏어냄. 더욱 놀라운 점은 이게 아직 완성된 투수가 아니라는 것. 지금은 세밀한 피칭 디자인보다는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피칭을 하는데도 토종 투수 탑임. 공 릴리스 자체가 체인지업을 던지기 좋고 손감각도 뛰어난데, 이 체인지업이 제구가 아예 안 되서 그렇지 조금만 로케이션 잡는다면 커브만큼이나 위력적인 구종이 될 거임. 그리고 직구 로케이션 설정을 하고 팔각도까지 정립한다면 위력에 더해 최고의 안정감까지 가질 것으로 보임 두산의 토종 에이스 곽빈 항상 응원합니다!
@@kpnam-book11 성영훈,한주성만 생각하면 아직도 아쉬워요.. 특히 요즘 김택연이 1년차부터 팀의 주축으로 필승조로 뛰고 있는거보면 성영훈은 그 김택연보다 더 엄청난 유망주였는데ㅠㅜ 그래서 김택연이 세청 대회 끝나고 전국대회 뽑혔을때도 자신의 길을 가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팬들을 위해 씩씩하게 던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던거 생각나고 한주성은 성영훈과 달리 퓨처스지만 공은 꾸준하게 던졌지만 본인의 장점인 140대 후반의 묵직한 공과 장점이던 슬라이더를 잃어버렸고 1차지명 되고나서 소감으로 지금까지 본인을 혼자서 뒷바라지 해주신 어머니께 이제는 제가 1군에서 꼭 자리잡아서 효도를 하겠다고 말했는데 1군에서 성적은 승은 커녕 3경기 4이닝이 전부 였으니... 마지막에는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고 야수로 전향까지 하다가 결국 방출 후 은퇴.. 그런데도 정윤진 감독은 최강야구 나와서 세탁 잘되었더라구요 .
21년도 후반에 우연히 곽빈의 선발 경기를 봤는데 내리꽂는 직구와 낙차큰 스플리터의 위력이 정말 역대급이었죠 당시에 안우진이 구속도 높고 제구도 한수위이긴 했지만 공의 무브먼트나 위력만 본다면 곽빈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팔각도를 내리고 스플리터를 버린게 제구와 팔꿈치 보호를 위한 선택이었지만 그 때 본 공의 위력을 생각하면 살짝 아쉽긴 합니다^^
잘한 다는 소리와 함께 대뷔하고 박철순하고 찍은 사진 보고 입단때 부터 되게 기대했죠 불펜으로 시작해서 언젠가는 박철순 처럼 선발로 잘해주겠지 생각했는데 볼이 점점 좋아지더니 이제는 어엿한 선발투수 네요 22년도 그렇도 승운이 없던데 유희관 넘어서 베어스 프랜차이즈 선발 최다승 기록 세웠으면 좋겠네요
어깨는 쓸 수록 강해진다는 일본식 트레이닝은 환상임이 오래전에 밝혀졌지만 아직도 보수적으로 그 환상에 빠져사는 지도자들이 많습니다. 최강야구만 봐도 대학2년까지 거의 투수를 안한 정현수가 높은 라운드 지명을 받는것을 봤을 때 아마야구에서 엄격한 투구수 제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산 화수분은 코치 지분도 꽤 큼. 연수를 어캐하는지 몰라도 잘하던 코치 타팀 팔려가면 그자리에 신임으로 누가 들어와서 애매한 유망주들 다 풀타임주전급으로 키워놓고 또 연봉높여서 스카웃당함 그렇게 퍼진 두산출신 코치들이 또 그 팜에서 애매하던 유망주들 대박터트리고 선순환 근데 또 신기한게 한화로 간 코치들은 그런거 없음
당시 드래프트 투수 자원들이 정말 좋았죠 대졸투수도 최채흥이라는 최대어가 있었고 안우진 곽빈 김민 양창섭 거기다 포수로 지명하긴 했지만 투타겸업했던 강백호까지 강속구투수들이 참 많이 나왔었는데.. 안우진이야 22년에 리그를 평정했고 곽빈 김민도 요새 공 보니까 기가막히더라구요 곽빈은 강속구와 각 큰 커브가 참 매력적이고 김민은 투심이 150 초반대가 나오더라구요 슬라이더 각도 크고 요새 보니 둘 다 커맨드도 전보다 더 좋아진 것 같던데 앞 날이 더 기대가 됩니다
곽빈은 처음부터 오..? 좋은데? 싶었음 근데 수술이전까지 구속도 줄고 제구도 무너진 느낌이라 아 역시 쉽지 않은가 싶었고 복귀 뒤에도 전반기에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서 걱정도 했고 부상이력 땜에 쉽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리그를 대표하는 선발투수가 되었고 국가대표에서도 1,2선발을 오가는 선수이죠 두산베어스에서 누가뭐라해도 에이스이며 지금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점점 성장중이고 부상관리만 잘된다면 앞으로 엄청난 투수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곽빈은 이미 팔꿈치 수술 2번이나 해서 정말 투구수 관리 잘해줘야 할텐데..... 안우진, 장재영도 수술했거나 수술해야할 상황이고.. 그런데 자기 힘줄 갖다 붙이는 것도 2번이 최대횟수 라던데... 그러고 보면 정말 1987년5월16일날 15회 연장 혈투때 끝까지 투구했던 최동원(209구),선동열( 232구)은 탈 인간급 레전드인 것 같다. 요즘 애들은 130구도 못 던질텐데...아래는 역대 KBO 경기기록으로 본 한 경기 투수 최다 투구수 1위. 선동열(해태) / 232개 - 1987년 5월 16일 / VS. 롯데 / 사직 2위. 선동열(해태) / 213개 - 1987년 4월 19일 / VS. OB / 무등 3위. 최동원(롯데) / 209개 - 1987년 5월 16일 / VS. 해태 / 사직 4위. 이상윤(해태) / 207개 - 1984년 6월 8일 / VS. 청보 / 무등 5위. 김성길(삼성) / 206개 - 1989년 6월 23일 / VS. 롯데 / 사직 6위. 정삼흠(MBC) / 202개 - 1988년 4월 30일 / VS. 삼성 / 잠실 7위. 윤학길(롯데) / 198개 - 1988년 7월 10일 / VS. 삼성 / 사직 7위. 노상수(롯데) / 198개 - 1983년 5월 29일 / VS. 삼미 / 인천 9위. 박철순(OB) / 194개 - 1982년 9월 29일 / VS. 삼성 / 대구 10위. 김시진(삼성) / 191개 - 1983년 5월 10일 / VS. OB / 대구
2명이 너무 전국구급이라 그렇지 세번째는 항상 망이였음 ㅋㅋㅋ 두산도 lg도 3번째로 뽑은선수들 지금 야구계에 없는 선수들이 대부분임 진짜 이름도 기억안나고 출신고 이런식으로 기억함 ㅋㅋㅋ 2차드래프트보다 못한경우 많음 항상 전체 드래프트 들어가도 스포트라이트는 1번 2번이 압도적으로 받음 신기하게 성적도 그렇게함 황준서 김택연은 첫해부터도 꽤 잘하고 올해 드래프트도 정현우 정우주 그리고 외임
1차 지명이 부활한 14시즌부터 엘지-키움-두산 순으로 순번을 정해서 뽑았습니다.(아마 14 드랩 시기의 전년도 성적인 12시즌 성적 순으로 순서를 정했을겁니다.) 그렇기에 15드랩 키움 1순위, 16드랩 두산 1순위, 17드랩 엘지 1순위 순이었고, 18드랩은 키움-두산-엘지 순서였습니다. 따라서 1번 키움이 안우진, 2번 두산이 곽빈, 3번 엘지가 김영준을 지명했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선발로서 평균93마일 이상 선수는 예로부터 없었음. 경기에서 여러개 찍을 순 있지만 선발 시즌 평균을 말하는거임. 박찬호 말고는 평균93마일 이상 찍는 선수는 없었음 그 누구도. 하지만 지금은 문동주나 곽빈 포함 안우진등 시즌 평균 직구구속이 93마일이 넘는 선수들이 생겨남. 특히 안우진 같은 경우는 95마일이 넘는데 이건 메이저 갖다 놔도 최상위권임, 선발 말하는 거임 선발. 불펜으로 가면 지금 kbo는 팀당 5~6명 이상 1이닝 전력피칭에서 150은그냥 넘기는 선수들 보유하고 있음 허나 제구가 썩었거나 직구 외엔 메리트가 없는 애들이 대다수일 뿐. 구속은 꾸준히 상승해서 지금 드래프트 되는 고졸 선수들만해도 150은 우습게 던지는 선수가 다수임. 이 부분에서 틀렸다는 말이고 맞는 부분은 제구력이 예전 투수들보다 똥망수준임. 구속만 올라가고 제구력 경기운영 멘탈 다 하락 중임. 타자는 세대교체가 잘 되어가고 있는데 투수들은 언제 될지 모름. 지금 해외에서 통할 선수는 안우진 정도 뿐임. 100구 던저도 158 찍을 수 있는 선수. 꾸준히 직구 154이상 던지는 선수. 제구 변화구 어느정도 다듬어진 선수는 그정도 뿐.
@@진혁-e2z 원태인은 구속이 140 중반이고 위기 상황일 때만 전력 투구로 140후반 150 터치하는 정도 스터프라 국제 대회에서 상위 리그 타자들 못 견딥니다 안우진은 구속 구위 경기운영 넘사벽 류현진 나이 먹었어도 메이저 짬밥 문동주도 점점 작년 폼 나오는 중이에요 저번주부터 구속도 150 중반 찍으면서 최고 158인가도 찍음 국제대회는 구속 높은 게 답
진짜 곽빈 성장스토리엔 감동이 있다
감동이고 나발이고 그 고교 그 구단으로 들어가는 선수들은 학폭논란, 간통논란, 아시안게임 금메달 갈취논란 등등 확실히 범죄두가 범죄두하긴 해.ㅋㅋ
@@selachimorpha2000진짜 열심히도 쓴다
@@selachimorpha2000 아이고 피곤하게도 산다
18년도에 처음!! 봤을 때 계속ㅎㅎㅎㅎ 불펜으로 올라와서 볼질 하길래 의심했는데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1선발임 잘 성장해줘서 고맙다 빈아ㅠㅠㅠㅠㅠ
곽빈 싸인도 잘해주고 스스로 초반에 안좋은모습 잘이겨낸거 멋짐.. 이제는 진짜 빠지면 안됨 ㅠㅠ 부상없이 잘크면 좋겠다
@딸감용l9금자료-m8k그냥 1년씩 순서 바꿔가면서 했어요 😂😂
고교시절 서울고 배명고 결승에서 받았던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ㅋㅋ 그리고 아직 곽빈은 최고점에서 한참 멀었다고 생각해요 훨씬 발전할수 있는선수임. 두산팬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이정도 직구구위와 변화구 구사 능력이 뛰어난 투수가 나왔다는게 신기할정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우리 1선발 곽빈..ㅜㅜㅜ이제 부상없이만 잘 가자
↖👒
부상 없어도 와카딱인데
직구가 최고 156인데 진짜 매력은 변화구에 있는 투수.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구사하는데 3구종 모두 리그 상위권, 커브 구종가치 리그 1위고 특히 이 커브는 고교시절부터 프로 레벨이라는 평가, 150의 직구와 30km 이상 차이나는 구속으로 타자 타이밍을 완벽하게 뺏어냄.
더욱 놀라운 점은 이게 아직 완성된 투수가 아니라는 것. 지금은 세밀한 피칭 디자인보다는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피칭을 하는데도 토종 투수 탑임. 공 릴리스 자체가 체인지업을 던지기 좋고 손감각도 뛰어난데, 이 체인지업이 제구가 아예 안 되서 그렇지 조금만 로케이션 잡는다면 커브만큼이나 위력적인 구종이 될 거임. 그리고 직구 로케이션 설정을 하고 팔각도까지 정립한다면 위력에 더해 최고의 안정감까지 가질 것으로 보임
두산의 토종 에이스 곽빈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죠. 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국대 1선발 곽빈
느그 국대 1선발은 단 한경기도 나오지 않고 엔트리에 이름만 올리고 벤치에 앉아 쉬다가 동료들이 하드캐리해서 얻은 금메달 목에걸고 군대 안가는게 1선발이냐?
국대 1선발 ~~꽁으로 군면제 받았지
@@콩가루-o5x 이미 국대 전에 군면제였어 알아보고 좀 씨부리지 그러냐
@@selachimorpha2000 이미 군면제야 접대 짭두산아 ㅠ
곽빈 긁히는 날은 메이저 투수가 와서 던지는 느낌임
진짜 커브가 미쳤음 올시즌 10승 하자
"20승"
@@Molysheep개 애바 많으면 15승이지
긁히는날엔 체인지업도 리그 톱 클래스 수준임
솔직히 15승은 가능한 투수인데 시즌초 너무 흔들리고 운도 안 따라줘서 아쉽.. 지금쯤 원래 7승은 되어있을텐데
다승왕ㄷㄷ
볼넷만 좀 줄이면 좋을텐데.. 흔들릴때 너무 무너져서
곽빈 큰 부상당하고 이대로 망주로 남나 싶었는데 국대급투수가 될줄이야..
누헨진도... 어깨 수술때문에 sk, 꼴데 다 안함..
@@dennissorm1881뭔 어깨야 토미존 받았는데
국대급투수가 아니라 국대지
@@dennissorm1881sk는 모르겠는데 그당시로는 나승현이 ㅈㄴ잘했음 그래서 롯데는 류거나 ㅅㅂ..
@@user-kq8xb1lk1g
사각형이랑 정사각형은 다른 거다
젊은 투수들 성장하는거 보는 맛에 야구보는데 이번 국제대회 기대된다
곽빈은 투수도 투수지만 타자 재능도 엄청났죠 배명고+국대에서 둘다 4번타자 할 정도고 17년도 u18 일본전에서도 결승타 쳤으니 야잘알 그 자체
근데 국대선수중 그런선수 은근히 많아요. 투수도 잘하고 타자도 잘했던
루헨진도 인천 동산고 4번타자였..
↾🚀
@@kh-fz1je 보통 투수 잘하는 애들이 타자도 좋더라고요 반대로 타자를 잘하는 애들중에서 투수는 거의 못봄요... ex) 김대한
곽빈 정재훈 투구폼이랑 비슷한데 진짜 멋있는 선수임😊
5:58 ㅋㅋ 박해민 개 웃기네 ㅋㅋ
18년도에 처음 봤을 때 계속 불펜으로 올라와서 볼질 하길래 의심했는데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1선발임,,, 잘 성장해줘서 고맙다 빈아ㅠㅠㅠㅠㅠ
고교성적은 양창섭이 더 좋았지만 곽빈을 선택했조. 이게 신의 한수가 되었네요
양창섭은 사실 혹사만 아니었어도 엘지나 두산에서 뽑아갔죠. 엘지도 그래서 양창섭 거르고 김영준 뽑았고 덕수고 감독이 팔 갈아서 우승하는걸로 유명합니다. 영상에 나온 2009년 성영훈 2014년 한주성 모두 같은 감독 작품이죠
믿고 거르는 덕수고
@@kpnam-book11 성영훈,한주성만
생각하면 아직도 아쉬워요..
특히 요즘 김택연이 1년차부터
팀의 주축으로 필승조로 뛰고 있는거보면
성영훈은 그 김택연보다 더 엄청난
유망주였는데ㅠㅜ 그래서 김택연이
세청 대회 끝나고 전국대회 뽑혔을때도
자신의 길을 가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팬들을 위해 씩씩하게
던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던거 생각나고
한주성은 성영훈과 달리 퓨처스지만
공은 꾸준하게 던졌지만 본인의
장점인 140대 후반의 묵직한 공과
장점이던 슬라이더를 잃어버렸고
1차지명 되고나서 소감으로
지금까지 본인을 혼자서 뒷바라지
해주신 어머니께 이제는 제가
1군에서 꼭 자리잡아서 효도를
하겠다고 말했는데 1군에서
성적은 승은 커녕 3경기 4이닝이
전부 였으니... 마지막에는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고 야수로
전향까지 하다가 결국 방출 후 은퇴..
그런데도 정윤진 감독은 최강야구
나와서 세탁 잘되었더라구요
.
제가 알기로는 두산 1차 지명 덕수고(성영훈, 한주성)한테 2번 데여서 곽빈했다는 썰도 들은 거 같아요
@@CherryLee00 그게 맞을겁니다
구단 내에서도 이정도면 덕수고
에이스는 믿고 걸러야 된다는
말까지 나왔었어요
특히 성영훈은 구단이 중학생때부터
눈여겨보던 선수였고, 차기
에이스로 점찍어두며
1차지명을 미리 생각해둔
선수였죠
형님 구독자 많이늘으셧네요ㅕ 벌써 5만다되가시네
21년도 후반에 우연히 곽빈의 선발 경기를 봤는데 내리꽂는 직구와 낙차큰 스플리터의 위력이 정말 역대급이었죠 당시에 안우진이 구속도 높고 제구도 한수위이긴 했지만 공의 무브먼트나 위력만 본다면 곽빈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팔각도를 내리고 스플리터를 버린게 제구와 팔꿈치 보호를 위한 선택이었지만 그 때 본 공의 위력을 생각하면 살짝 아쉽긴 합니다^^
저도 확실히 팔각도가 높았을때 직구가 구속은 낮아도 구위는 팔각도 낮췄을때보다 좋아보였는데 요새 다시 팔각도 조금 높이면서 작년보다 팔각도는 높아졌더라구요 구위도 작년보다 좀 더 나아보이고요
스플리터를 대신한 체인지업도 수준급으로 던져서 정말 잘한선택인고 같아요 근데 사실 와카에서 이정후 김혜성을 삼진잡던 스플이 그립기도 하고요
곽빈이 현재 국내 오른손 원탑인거 같네요
ㄴㄴ안우진
@@창준-e9s군대가서 있지도 않는데...
원태인
@@한규근-s5n시즌초는 원태인이었는데 지금폼은 곽빈임
@@이게모임-w5l ㅇㅈ 성적만 대충 보면 원태인 곽빈 비슷하긴한데
탈삼진 능력이 곽빈이 우월해서 난 곽빈
곽빈 잘 해주길..ㅎㅎㅎㅎ
잘한 다는 소리와 함께 대뷔하고 박철순하고 찍은 사진 보고 입단때 부터 되게 기대했죠 불펜으로 시작해서 언젠가는 박철순 처럼 선발로 잘해주겠지 생각했는데 볼이 점점 좋아지더니 이제는 어엿한 선발투수 네요 22년도 그렇도 승운이 없던데 유희관 넘어서 베어스 프랜차이즈 선발 최다승 기록 세웠으면 좋겠네요
2017 세계청소년대회 감독은 누구? 찾아보니 유신고교 이성열 감독이라고 나오네요.
남의 고교에서 애지중지 아껴쓴 선수를 단기간 대회에서 갈아 썼군요..
애들 패다가 짤렸음 사람 안바뀜
근데 저런 상황에서 투구수 관리 해줄 수 있는 감독은 매우 적죠
충암고 이영복,군산상고 석수철,백송고 박종호,휘문고 오태근 등등 누가 감독 해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koff4066모두가 그랬다고 당연한 건 아니죠. 저런 식으로 가장 재능있다고 평가받는 유망주들을 날려버리는 건 크게 봐서 한국 야구에 큰 손해를 끼치는 것이고 절대 용납돼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엘지포수출신 이성열?
@@Park-iz3sd동명이인 할배입니다
어깨는 쓸 수록 강해진다는 일본식 트레이닝은 환상임이 오래전에 밝혀졌지만 아직도 보수적으로 그 환상에 빠져사는 지도자들이 많습니다. 최강야구만 봐도 대학2년까지 거의 투수를 안한 정현수가 높은 라운드 지명을 받는것을 봤을 때 아마야구에서 엄격한 투구수 제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는 지금 두산의 토종 에이스 믿을맨이 되었죠
네모네모병을 이겨내고 구종가치 1위 까지 ㄷㄷ
두산 화수분은 코치 지분도 꽤 큼. 연수를 어캐하는지 몰라도 잘하던 코치 타팀 팔려가면 그자리에 신임으로 누가 들어와서 애매한 유망주들 다 풀타임주전급으로 키워놓고 또 연봉높여서 스카웃당함
그렇게 퍼진 두산출신 코치들이 또 그 팜에서 애매하던 유망주들 대박터트리고 선순환
근데 또 신기한게 한화로 간 코치들은 그런거 없음
두산 화수분도 이제는 옛말이에요..
그나마 투수는 김상진 코치님이
오시면서 좋아지고 있지만
야수는 송재박 코치님 물러나시고
이복근 스카우터 팀장의 뻘픽으로
야수팜은 말랐어요..
그 퓨처스에서 다른팀에서도
존재감 없는 이도형이 타코를
하고 있는 현실이에요
팀컬러라는게 있어서...😅
@@FirstLove. 야수팜이 마른게 당연하지 맨날 투수만 뽑는데 ㅋㅋㅋㅋㅋ
코치때문이라기보단 두산 스카우터가 투수 위주로 뽑음
근데 김대한 얘는 코치때문인가? 뭔지 모르겠네
맞긴한데 코어 야수로 생각하고 뽑은 안재석 김대한이 너무 못해서 더 그런듯요 박건우,김재호처럼 새대교체가 되었으면 좋았는데ㅡ아쉽죠
지금 팀 단점도 확실한 유격수의 부재,키스톤 콤비 수비 불안 코어 외야 공격력 부족이니까요
곽빈은 지금이 최고점이 아닐거라고 생각함.구위가 너무 좋음
⇖↖️
당시 드래프트 투수 자원들이 정말 좋았죠 대졸투수도 최채흥이라는 최대어가 있었고 안우진 곽빈 김민 양창섭 거기다 포수로 지명하긴 했지만 투타겸업했던 강백호까지 강속구투수들이 참 많이 나왔었는데..
안우진이야 22년에 리그를 평정했고 곽빈 김민도 요새 공 보니까 기가막히더라구요 곽빈은 강속구와 각 큰 커브가 참 매력적이고
김민은 투심이 150 초반대가 나오더라구요 슬라이더 각도 크고
요새 보니 둘 다 커맨드도 전보다 더 좋아진 것 같던데
앞 날이 더 기대가 됩니다
김민 대뷔초에는 잘했는데 요 몇년 부진 하더라고요 올해는 좀 잘하는거 같은데 잘했으면 좋겠네요
김민 안나오는겉은데 부상인가요?
@@user-LGtwins0827 찾아보니 마지막 등판이 3일전이네요 그냥 휴식 주는거같습니다 5월간 타이트하게 많이 던졌네요
두산은 팀분위기 자체가 연습 열심히하는 분위기인듯
꼴데는 개놀자판이라 유망주의 무덤인데
꼴데는 자력으로 안되면 지금이라도 cctv 달자
15승 투수 우리 빈🥹🫶🏻
이 남자.....코가 대단하다.....
코가 크면 뭐가 크다던데
곽빈 진짜 멋찌다.
평생 응원 할래요!
국내 선발 현폼 원탑
시즌 끝나고 프리미어12도 기대됨
원탑까지는 아님
@@FactBomber0922현재 원탑은 누구인가요?
곽빈이 제일 잘하는거 같은데요
원태인이랑 투탑임
원탑 문동주
초반에 5점대로 말아먹어서 그렇지, 요즘은 거의 언터처블이 맞긴함
진짜 어릴때 혹사 당해서
프로 리그와서 망가진 선수가
너무 많은듯 투수들.. 이닝제안 걸어줘야 됌 진짜 어린 선수들이 프로에서 뛰어보지도 못하고 고딩때부터 혹사 당한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
이남자 코가 대단하다
좋은투수가 혼자돼는게 아니네요
곽빈❤
안우진 같은 애야 사실 미국 한 번 갔다오는 게 기정사실인 재능이고, 크보에서 골목대장용 투수는 이런 투수임 가장 혜자인 투수지
가보장 님 혹시 현대유니콘스 조용훈 선수도 해주실수 있나요?...
2007년 한정 최고의 2년차 사이드암 투수였고 올림픽 예선까지 뛰었으나 그해 혹사로 선수생활이 짧았던 아쉬운 선수였습니다
못해주죠 ..
@@quaxxxx 선수로서 조용훈은 괜찮은데.... ㅜㅜ
곽빈은 처음부터 오..? 좋은데? 싶었음 근데 수술이전까지 구속도 줄고 제구도 무너진 느낌이라 아 역시 쉽지 않은가 싶었고 복귀 뒤에도 전반기에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서 걱정도 했고 부상이력 땜에 쉽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리그를 대표하는 선발투수가 되었고 국가대표에서도 1,2선발을 오가는 선수이죠
두산베어스에서 누가뭐라해도 에이스이며 지금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점점 성장중이고 부상관리만 잘된다면 앞으로 엄청난 투수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가보장 님 혹시 플레이오프 (07.09한국시리즈 등) 자세하게 서사부터 다루면 또 재밌을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더 대단한투수였네요 곽빈 작년apbc때 참 구위가 좋다고 느꼈는데 제구가 안좋았던건 몰랏네요 우리팀 이의리 선수도 데뷔시즌부터 국대에 개처럼 끌려다니고 벨런스가 망가졌는데 곽빈선수처럼 밸런스 찾고 에이스 투수 모습 다시 보여주면 좋겟어요 국대 1선발 곽빈선수 얼해 공동 다승왕 축하드립니다
갸) 기아전에 너무 강해서 밉긴한데 미워할수 없는 투수네요. 곽빈 화이팅!
곽빈은 아마때도 빠따가 좋아서 타자하나 했는데 투수하더라. 물론 고딩때 투구폼은 무리가 있고 프로와서 교정한게 신의 한수
윤희상은 투코 레전드다
오늘 엔씨전 기대한다 👍👍
흥해라...곽빈
이 선수 코가 대단하다!
학폭이슈없고 성실한 선수
곽빈은 이미 팔꿈치 수술 2번이나 해서 정말 투구수 관리 잘해줘야 할텐데.....
안우진, 장재영도 수술했거나 수술해야할 상황이고.. 그런데 자기 힘줄 갖다 붙이는 것도 2번이 최대횟수 라던데... 그러고 보면 정말 1987년5월16일날 15회 연장 혈투때 끝까지 투구했던 최동원(209구),선동열( 232구)은 탈 인간급 레전드인 것 같다. 요즘 애들은 130구도 못 던질텐데...아래는 역대 KBO 경기기록으로 본 한 경기 투수 최다 투구수
1위. 선동열(해태) / 232개 - 1987년 5월 16일 / VS. 롯데 / 사직
2위. 선동열(해태) / 213개 - 1987년 4월 19일 / VS. OB / 무등
3위. 최동원(롯데) / 209개 - 1987년 5월 16일 / VS. 해태 / 사직
4위. 이상윤(해태) / 207개 - 1984년 6월 8일 / VS. 청보 / 무등
5위. 김성길(삼성) / 206개 - 1989년 6월 23일 / VS. 롯데 / 사직
6위. 정삼흠(MBC) / 202개 - 1988년 4월 30일 / VS. 삼성 / 잠실
7위. 윤학길(롯데) / 198개 - 1988년 7월 10일 / VS. 삼성 / 사직
7위. 노상수(롯데) / 198개 - 1983년 5월 29일 / VS. 삼미 / 인천
9위. 박철순(OB) / 194개 - 1982년 9월 29일 / VS. 삼성 / 대구
10위. 김시진(삼성) / 191개 - 1983년 5월 10일 / VS. OB / 대구
이분^^ 방송 시청하면 뭔가 브금에서부터 긴장감이 올라옵니다 ㅎㅎ 낼 모래 환갑 바라보는 틀딱 시청자 입장에서 참 공부 많이 하셨다는게 보이네요^^ 추천 하나 박고 구독 신청합니다^^
제구력이 좋아지면
구속도 같이 올라가능건가요??😊
덕수고 출신은 무조건 1년간..공 못던지게 해야함.......몸 만들기 중점으로...ㅋ
곽빈은 배명고 출신
안우진 - 곽빈을 뽑았던 히어로즈와 두산에 비해 엘지는 뭐냐???? 정말 이때 스카우트팀들 망필이었지... 그나마 성적이 좋아서 그랬지.. 정말
2명이 너무 전국구급이라 그렇지 세번째는 항상 망이였음 ㅋㅋㅋ 두산도 lg도 3번째로 뽑은선수들 지금 야구계에 없는 선수들이 대부분임 진짜 이름도 기억안나고 출신고 이런식으로 기억함 ㅋㅋㅋ 2차드래프트보다 못한경우 많음 항상 전체 드래프트 들어가도 스포트라이트는 1번 2번이 압도적으로 받음 신기하게 성적도 그렇게함 황준서 김택연은 첫해부터도 꽤 잘하고 올해 드래프트도 정현우 정우주 그리고 외임
이 남자… 코가 대단하다
곽빈의 가장 큰 문제는 세계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미국과 결승에서 유신고? 이성렬 감독이 팔을 아작낸것이지요. 무려 결승에서 아마 120개는 던졌을듯 합니다. 그러고도 미국팀에게 발렸었죠. 두산 성00이 생각날 정도로 엄청난 혹사 였습니다.
곽빈이 얼마나 머리 좋으냐 하면은요. 봄에 던질때와 가을에 던질때 폼이 달라져 있어요. 봄에는 야수의 폼, 가을에는 서서히 투수의 폼입니다.
서울 1차지명 순서는 무슨 기준이였나요?
성적 역순 아닌가요? 두산이 엘지보다 앞서서 뽑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그때는 그냥 번갈아가면서 찍었습니다. 2차부터 성적 역순이죠. 1차는 지역연고고
그냥 두산이 잘했어도 그냥 1차지명 순서는 번갈아갔어요??
1차지면 자체가 연고지 팜 투자가 목적이라 공평하게 순서 번갈아 했습니다
1차 지명이 부활한 14시즌부터 엘지-키움-두산 순으로 순번을 정해서 뽑았습니다.(아마 14 드랩 시기의 전년도 성적인 12시즌 성적 순으로 순서를 정했을겁니다.) 그렇기에 15드랩 키움 1순위, 16드랩 두산 1순위, 17드랩 엘지 1순위 순이었고, 18드랩은 키움-두산-엘지 순서였습니다. 따라서 1번 키움이 안우진, 2번 두산이 곽빈, 3번 엘지가 김영준을 지명했습니다.
이성열 감독이 일부러 청대에서 팔 갈아놓음
먹방도 잘하고 야구도 잘하고
종신 두산 해줘 곽빈
NC와 와일드카드전에서는 만루가 되기전에 과감하게 내일은 없다는식으로 투수교체를 했어야했다
2018 Top 3
안우진,곽빈,김민
아니 144구 던지게한 ㅇㅁ 뒤진 감독은 누구임??
우리 감독님인데ㅋㅋㅋ
김경섭 감독님입니다
곽빈 이후로 한경기에 많은 투수를 다양하게 쓰시고 이닝 기회도 많이 줍니다
@@kiwi1311청소년대회 감독 물어보는데... 동문서답?
144구는 양반이지 옛날에는 200구 넘게 던지는 고교 혹사도 많았음
@@jaekyulee3757이성열감독 전 유신고감독 혹사 폭력등으로 경질됨
두산 요번 2025드래프트 때 비봉고 좌완 박정훈 뽑았으면
두산과 엘지가 양창섭을 거른 이유
덕수고 투수는 믿고 거른다
진지하게 곽빈이 지금 국대 1선발 아님?
원태인인가 삼성 걔가 더 잘하지 않음?? 얼마전에 다승 1위에 2점대였던거같은데
@@jamesmoriarty7076era 비슷함 서로 투구스타일 달라서 1선발스타일은 곽빈인듯
일본전선발이 에이스 문동주죠 그젠가도 160찍더만 ㅋㅋ
@@su-bv5hl지금 폼은 곽빈이 압승임ㅋㅋ 곽빈 5월 1점대에 4승 0패
@@su-bv5hl증명해야할게 남았다 생각합니다
어제 1차전 말아먹었어
토종선발 안우진 곽빈 원태인 화이팅
지금 추천영상에 뜨는게 존나웃기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양창섭찍었으면 엘지는 곽빈을찍었을텐데..
원빈 현빈 조빈 미스터빈보다는 곽빈이 빈중 최고
오늘 이기고 엘지 만나러 가자 ㅎㅇㅌ
가을알러지 보유자
이성열... 대한민국 에서 추방하고 싶네
아오 새가슴
곽빈 wbc때 털릴때 생각나네
Apbc 5이닝 1실점이요
wbc도 털리진 않았다 알고 말해라
롯데야 보고 있냐
투수만 주구장창 뽑는데 하나가 안나오니
서울권 1차지명이라 지방팀은 손도 못댐...
진짜 썸네일에서도 코만보이네
곽빈 ^^ㅣ발아 ㅋㅋ
🤔🤔🤔🤔🤔🤔🤔🤔🤔🤔🤔🤔🤔🤔🤔🤔
곽빈 히밥닮음
꽉빈… 이건 빈거여 찬거여
하 하필 이때 엘지가 3순위라 안우진 곽빈중 하나를 못먹었네
안우진이 만약 LG 갔으면...안우진 20승은 따논당상...
2020드래프트때 엘지가 이민호 데리고 갈때 두산은 이주엽 데리고 왔는데... 신인때 잠깐보이고 군대 갔다온 후 아직 1군에서 구경도 못함.
아니 혹사에 민감한 두산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불펜 다 갈아대는데?? 김택연 아끼라고했다
제구 극복(볼넷 1위)
150km는 우리나라에서만 빠름 ㅠㅠ 점점 수준이 떨어지는 KBO
그래도 한 경기에 평속 94마일 최속 97마일 던진 투수임 이 정도면 미국에서도 느린 건 아니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선발로서 평균93마일 이상 선수는 예로부터 없었음. 경기에서 여러개 찍을 순 있지만 선발 시즌 평균을 말하는거임.
박찬호 말고는 평균93마일 이상 찍는 선수는 없었음 그 누구도.
하지만 지금은 문동주나 곽빈 포함 안우진등 시즌 평균 직구구속이 93마일이 넘는 선수들이 생겨남.
특히 안우진 같은 경우는 95마일이 넘는데 이건 메이저 갖다 놔도 최상위권임, 선발 말하는 거임 선발.
불펜으로 가면 지금 kbo는 팀당 5~6명 이상 1이닝 전력피칭에서 150은그냥 넘기는 선수들 보유하고 있음
허나 제구가 썩었거나 직구 외엔 메리트가 없는 애들이 대다수일 뿐.
구속은 꾸준히 상승해서 지금 드래프트 되는 고졸 선수들만해도 150은 우습게 던지는 선수가 다수임.
이 부분에서 틀렸다는 말이고
맞는 부분은 제구력이 예전 투수들보다 똥망수준임.
구속만 올라가고 제구력 경기운영 멘탈 다 하락 중임.
타자는 세대교체가 잘 되어가고 있는데
투수들은 언제 될지 모름.
지금 해외에서 통할 선수는 안우진 정도 뿐임.
100구 던저도 158 찍을 수 있는 선수.
꾸준히 직구 154이상 던지는 선수.
제구 변화구 어느정도 다듬어진 선수는 그정도 뿐.
곽빈이 조금애매한대 잘하는건맞는데 그렇다고 뭐 진짜 특출나게 잘하는건아니니 아직은 좀 성장을 더 해야될듯
박철순 김동주 곽빈
큰 학교는 아닌데 두산에서 엄청나게 이득봄
작년 아시안게임에선 한게임도 안던지고 면제 ㅋㅋㅋ 그리고 바로 리그복귀해서 바로 던지더라 ㅋㅋ 바로 개비호감
담증세 부상 + 어차피 곽빈은 장기대기로 면제 확정적이었음
혹시 전라도 분이신가요?
혹시 이의리가 갔어야간다고했어야 생각하시나요? ㅋㅋ
@@joonye6284 글쎄요 이의리는 상무가 제격이죠 ㅋㅋ
@@xhambak1099전북 사는 두산팬 입니다 저런 인간들이 전라도 사람이냐고 물어보는건 무슨 의미죠?
안우진 미국갔었으면 대박쳤을건데
극복볼 ㅋㅋ
국대 1선발은 안우진 2선발은 문동주임 3선발이 곽빈 만약 류현진 포함시키면 좀 바뀜
현재로는 1안우진 2곽빈 3원태인이죠 무슨 문동주임;;
@@진혁-e2z 원태인은 구속이 140 중반이고 위기 상황일 때만 전력 투구로 140후반 150 터치하는 정도 스터프라 국제 대회에서 상위 리그 타자들 못 견딥니다 안우진은 구속 구위 경기운영 넘사벽 류현진 나이 먹었어도 메이저 짬밥 문동주도 점점 작년 폼 나오는 중이에요 저번주부터 구속도 150 중반 찍으면서 최고 158인가도 찍음 국제대회는 구속 높은 게 답
@@밤토리-i4f 죄송한데 문동주 구속은 나오는디 rpm처참한 수준이에요 안우진없으면 다음 곽빈은 맞죠
제이크가 출전할수 있을까?ㅋㅋ
뭔 문동주야 ㅋㅋㅋ 1선발 안우진 2선발 곽빈이 맞음 애초에 비비기나 함? 성적보고 하는소린가
진짜 곽빈 뽑은건 최악의 선택이다... 진짜 선픽에서 잘뽑은픽이 없다.. 성영훈이후 흑역사
?? 최악이요?
뭐라노 ㅋㅋ
평자 4위가 최악?
엥 곽빈이 왜최악? 너 쥐팬이냐?ㅋㅋㅋ
남들은 안우진 곽빈 뽑을때 혼자 김영준같은거 뽑아서 배아픈 좆쥐면 개추 ㅋㅋㅋㅋ
곽빈이라고라 웬 듣보잡이냐. 게다가 범죄두네
다승 1위인데 야구 안보냐ㅋㅋㅋ
제구력극복이요? 7년간팩질한게 제구력 극복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