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에 갔다가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에 갔다가 계단높이 군인들의 조형물에 경의와 깊은절 을 하며 감사합니다 를 몇차례 읇조리고 한상억님의 글을 적어 봤습니다. 동족상잔의 미친물결이 문득 북에서 밀려와 욕된 침략에 짓 밟히던 날 온세계의 바른뜻 일어나 단결하여 .................이하생략
어떤 땅이 어느나라 땅인지 알고 싶으면. 그땅에 어느군대가 주둔하는지 보면 된다. 미국대통령이 주한 미군은 돈이 많이 든다고 한것은 결국 한국에게 주둔비를 더 부담하라는 것이다. 동영상의 태도도 그렇고 한국언론의 태도도 그렇고. 한국땅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대해서 지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는 주한미군에 대한 지 의견이나 감정을 표명하길 즐겨한다. 그런데 어느 나라든 군대가 주둔하고 있다면, 그 지역만큼은 그 나라 땅과 같다. 영상에서 이 나라는 6.25때 한국군/미군이 힘을 합쳐서 지켜냈다고 하는데 그 말 그대로 현재 이나라 주권의 절반을 미군이 주장할수도 있는것이며, 다만 현재 미군은 한정된 어떤지역(예전에는 동두천, 현재는 평택 등)에만 군대를 주둔시키는 것이다. 이런 걸 모르는 한국인들 뉴스에서 주한미군을 2.5만명에서 2만명으로 감축하게 되면, 마치 인천공항이나 인천항을 통해서 미군 5천명이 공항/항구 지키는 한국통관원에게 패스포트에 도장찍고 출국하는 줄 아는데 전혀 그렇치 않다. 미군이 한반도에 입국하려면 오산 공항이나 미군함을 타고 평택항을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한국정부도 정확히 올해 주한미군이 몇명인지 알수 없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르라 라는 말이 있는데, 한국땅에 주한미군이 오면 한국법에 따라야 할까? 로마군인이 어느 땅에 간다면 그 땅 자체가 로마가 된다. 한국 토착민들 중에는 아직 이런 당연히 사실을 모르는 자가 많다. 로마군이 그곳에 주둔한다면 그곳이 로마이다. 미군철수나 감축에 대한 것도 미국이 떠나고 싶으면 떠나고 남고 싶으면 남고, 줄이고 싶으면 줄이고 늘리고 싶으면 늘린다. 대한민국은 6.25때 미군/남한군이 함께 힘을 합쳐 되찾은 이땅에 대한 단독소유권이 없다.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주둔비가 많이 든다고 말하건, 한미연합 훈련을 안하겠다고 말하든 미국의 자유인 것이고, 그 자유로움은 릿지웨이든 맥아더든 미군장병과 미군장군들이 피흘려 싸운 댓가이다. 남한정부나 남한 토착민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사안이 아니며, 그들은 그것에 대한 실제 결정권도 가지고 있지 않다. 미군이 한반도에 발을 디딜때 한국공무원의 도장을 받지 않는다걸 명심해라. 너희와는 관리상태가 다르다. 또 예를 들어 미국음악 싸이트에 한국ip로 접속하면 한국국적은 로그인이 안된다. 하지만 미국국적의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회원가입하면 로그인이 된다. 즉 물리적 영토이건 디지탈 영토이건 미국국적과 한국국적은 다르게 관리되고 있으며, 한반도에 주둔하는 미군과 미국인들 또한 미국의 자유를 누린다. 남한 토착민들은 대한민국 정부의 지배와 통제를 받는 것이고.
Yes, I notice that Korean conservatives have an overwhelming, unalloyed positive opinion of MacArthur and equally negative opinion of Truman. But the facts are a bit more complicated, as you say in your videos. MacArthur indeed saved Korea but almost lost it again; and he was a dangerous individual - especially in a democracy. He was an immoderate, selfish, and perhaps an even tyrannical personality. Truman was right in firing MacArthur; and Koreans also generally under-estimate or under-appreciate what he did for Korea. Of course, some Korean conservatives fault Truman for not escalating the Korean War the way MacArthur wanted, but no sane American President would have agreed with MacArthur. Still, while Truman is under-rated in Korea, I feel at times you - and sometimes even contemporary American historians post-David McCullough - go overboard in praising Truman. He was not remotely in the ranks of Lincoln or Washington - or anywhere near among the list of the great Presidents. He was crude, unlearned, headstrong, and in fact had a personality very much like MacArthur in some ways. Indeed, perhaps only Carter and Trump listened to expert advice less among American Presidents.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024년 마지막회 유시민의 내란 해설](http://i.ytimg.com/vi/-ZwuJgl5YFQ/mqdefault.jpg)
![[계사전 #65] "그렇게 되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 반민특위를 좌절시킨 세력이 오늘날까지 계속 건재하고 있다" [도올김용옥]](/img/1.gif)
조선생님 참으로 귀중한 자료를 공개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리리지웨이 장군의 글을 소개할때 저도 함께 온몸이 전율하고 가슴이 벅찼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지웨이 장군의 글
감동적 입니다
선생님 축복합니다.
우리 애국 보수가
진보 좌빨들과
끝까지 싸워서 이겨내야 하는 이유가
리지웨이 장군님을 글에
담겨 있군요
감사합니다
조갑제선생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슬퍼요. 우리들이 다시 6.25와 같은 역사에 맞딱들일 수 있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좋은글! 역사적인인물!! 뒤늦게라도 알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인식이 부족한 한국,미국대통령 이 한시대에 같이존재한다는게 불행입니다
웃기다. 이렇게 말하면 트럼프가 듣습니까?
오늘 인천에 갔다가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에 갔다가 계단높이 군인들의 조형물에 경의와 깊은절 을 하며 감사합니다 를 몇차례 읇조리고 한상억님의 글을 적어 봤습니다. 동족상잔의 미친물결이 문득 북에서 밀려와 욕된 침략에 짓 밟히던 날 온세계의 바른뜻 일어나 단결하여 .................이하생략
5.9 , 6.13 부정선거로 장경수 원로회 장경순 비서실장 김정태옹이 20일이 넘게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데 왜 우파 방송이라 하면서 보도를 하지 않습니까?
그도 한 국가를 지키는걸 부동산 거래 수준으로야 하지 않겠지요.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면 우려가 크게 되는게 미북회담이 이성을 찾아 제 궤도를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트럼프의 인성이 무엇을하든 자기중심적이고 대국의 대통령감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미국 자국.국익에 도움이 될까요?우방국에 대한 정책이 숲을 보지않고 나무만 보는 느낌입니다.
지박사님.5.18말씀도 중요하고,밝혀져야하는 사실입니다.그러나,아직논쟁의 역사적사실이 엄연히존재합니다.그리고.댓글은 보수에도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아셔서.너무심한말씀은 삼가해주시는게 맞다고봅니다.조갑제선생의 유투브방송이 싫어면 나가시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트럼프가 하고자 하는 것을 67년 전에 리지웨이 장군의 글에서 대신 듣는 것 같타 조갑재씨 그글을 읽고 또 읽어 두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match가 되는지 정화히 알게되면 조선생께서 트럼프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J Kang 무슨 뚱딴지같은 말씀?
어떤 땅이 어느나라 땅인지 알고 싶으면. 그땅에 어느군대가 주둔하는지 보면 된다. 미국대통령이 주한 미군은 돈이 많이 든다고 한것은 결국 한국에게 주둔비를 더 부담하라는 것이다. 동영상의 태도도 그렇고 한국언론의 태도도 그렇고. 한국땅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대해서 지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는 주한미군에 대한 지 의견이나 감정을 표명하길 즐겨한다. 그런데 어느 나라든 군대가 주둔하고 있다면, 그 지역만큼은 그 나라 땅과 같다. 영상에서 이 나라는 6.25때 한국군/미군이 힘을 합쳐서 지켜냈다고 하는데 그 말 그대로 현재 이나라 주권의 절반을 미군이 주장할수도 있는것이며, 다만 현재 미군은 한정된 어떤지역(예전에는 동두천, 현재는 평택 등)에만 군대를 주둔시키는 것이다. 이런 걸 모르는 한국인들 뉴스에서 주한미군을 2.5만명에서 2만명으로 감축하게 되면, 마치 인천공항이나 인천항을 통해서 미군 5천명이 공항/항구 지키는 한국통관원에게 패스포트에 도장찍고 출국하는 줄 아는데 전혀 그렇치 않다. 미군이 한반도에 입국하려면 오산 공항이나 미군함을 타고 평택항을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한국정부도 정확히 올해 주한미군이 몇명인지 알수 없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르라 라는 말이 있는데, 한국땅에 주한미군이 오면 한국법에 따라야 할까? 로마군인이 어느 땅에 간다면 그 땅 자체가 로마가 된다. 한국 토착민들 중에는 아직 이런 당연히 사실을 모르는 자가 많다. 로마군이 그곳에 주둔한다면 그곳이 로마이다.
미군철수나 감축에 대한 것도 미국이 떠나고 싶으면 떠나고 남고 싶으면 남고, 줄이고 싶으면 줄이고 늘리고 싶으면 늘린다. 대한민국은 6.25때 미군/남한군이 함께 힘을 합쳐 되찾은 이땅에 대한 단독소유권이 없다.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주둔비가 많이 든다고 말하건, 한미연합 훈련을 안하겠다고 말하든 미국의 자유인 것이고, 그 자유로움은 릿지웨이든 맥아더든 미군장병과 미군장군들이 피흘려 싸운 댓가이다. 남한정부나 남한 토착민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사안이 아니며, 그들은 그것에 대한 실제 결정권도 가지고 있지 않다. 미군이 한반도에 발을 디딜때 한국공무원의 도장을 받지 않는다걸 명심해라. 너희와는 관리상태가 다르다. 또 예를 들어 미국음악 싸이트에 한국ip로 접속하면 한국국적은 로그인이 안된다. 하지만 미국국적의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회원가입하면 로그인이 된다. 즉 물리적 영토이건 디지탈 영토이건 미국국적과 한국국적은 다르게 관리되고 있으며, 한반도에 주둔하는 미군과 미국인들 또한 미국의 자유를 누린다. 남한 토착민들은 대한민국 정부의 지배와 통제를 받는 것이고.
Yes, I notice that Korean conservatives have an overwhelming, unalloyed positive opinion of MacArthur and equally negative opinion of Truman. But the facts are a bit more complicated, as you say in your videos. MacArthur indeed saved Korea but almost lost it again; and he was a dangerous individual - especially in a democracy. He was an immoderate, selfish, and perhaps an even tyrannical personality. Truman was right in firing MacArthur; and Koreans also generally under-estimate or under-appreciate what he did for Korea. Of course, some Korean conservatives fault Truman for not escalating the Korean War the way MacArthur wanted, but no sane American President would have agreed with MacArthur.
Still, while Truman is under-rated in Korea, I feel at times you - and sometimes even contemporary American historians post-David McCullough - go overboard in praising Truman. He was not remotely in the ranks of Lincoln or Washington - or anywhere near among the list of the great Presidents. He was crude, unlearned, headstrong, and in fact had a personality very much like MacArthur in some ways. Indeed, perhaps only Carter and Trump listened to expert advice less among American Presi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