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한국이 살기 좋아지면서 좋은 환경을 더 많이 보게 되면서 눈만 높아진거 같네요. 예전 어른들 어찌 살았고 얼마나 우리보다 잘 살아오셨나요? 생각많아진거라 봅니다. 등따시니 생각만 많아지는 머 그런거 같네요. 물론 전체적으로 퍼센트적으로 경기가 나빠진건 맞지만 그에 반해 수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손만 내밀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예전보다 더해졌다 봅니다. 거세라는 단어는 전혀요~ 스스로의 정신을 거세하시는걸로 보여요. 번식에 따른 책임을 예전 어른들은 생각할 겨를없이 의무적으로 가는 시대였고 요즘은 충분히 그걸 선택 할 수 있는 그만큼 삶의 윤택해지고 다양성까지 존중이 쉽게 되는 시대가 되어놔서 쉽게들 미혼을 선택 할 수 있게된 축복이 주어진거지 생존에 집중해서만이 아니죠. 합치면 생존에 더 능해진다는건 확실하잖아요. 오랜 세월의 한국어로 된 남녀관계 정보들을 접한 남녀들은 서로 다름을 알게 되었고 그 사이에서 오는 스트레스의 격차를 줄일 방법이 아직 제대로 발명되지 않음을 유투브나 책, 과한 이성과의 교제 경험수로 인해 알게 되면서 이해타산적인 답을 내리게 된 결과라 보시면 됩니다.
26살 대학생입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접하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업로드하신 영상들 이것저것 봤는데 선한 마음과 태도로 거친 세상을 살아오시느라 참 고생 많으셨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나서 인생얘기를 듣고 싶지만 일단 댓글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원하시는 행복을 꼭 찾으시길..!
구독자랑은 절대 연애나 결혼 생각마시고 아예 모르는 사람과 시작하셧으면합니다 혹시나라도 말이죠. 왜냐면 구독자들은 님의 취약점을 알고잇습이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지쳐잇다는걸 이미 알고잇어요 그래서 접근하기 더 쉽다고 생각할겁니다. 그 취약점들을 채워주면 자신과 쉽게 만날 수 잇을거라 생각하고 접근할겁니다 당연히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이 붙을 가능성이 더 크겟죠 실제로 그런 친구를 봐서 압니다 지금 딸 둘과 싱글맘으로 살아갑니다 주변사람들도 너무 잘됏더고 너무 남자 괜찮아보인다고 햇지만 그건 우리들의 눈과 생각이엇지요 자기자신도 남편을 괜찮고 기댈 수 잇는 남자라고 생각햇엇습니다 근데 아니엇죠 너무 힘들엇기에 사람 내면을 바라보는것에 소홀햇던겁니다
장자님 전 대학교4학년때 저축은행에 은행원으로 일 시작해서 지금은 일식집에서 회썰고 음식 만듭니다. 제가 첫 사회생활할때 펜대 잡고 금융업 종사할줄 알았지 지금처럼 사시미칼 잡고 회썰고 음식 낼줄은 전혀 근본부터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나이대가 30대 중반이라고 하셨는데 객관적인 내용은 영상전반에 흐르는 논조가 맞겠죠. 근데 장자님 같은 경우에는 좀 다른게 본인이 본인 자신을 굉장히 잘 이해하고 있고, 상당히 현명할것 같다는 느낌을 주거든요. 포기 하자고 해서 뭘 포기하는것도 그 당시 기분이 그래서 그렇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생각이 또 달라집니다. 제가 오늘 봐서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힘든 시간이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되어왔고 그때문에 여기까지 결론이 오신것 같습니다. 딱히 힘내라같은 추상적이고 무책임한 말같은거는 드리고 싶지 않구요. 일단은 장자님 관상도 혼자 살다 갈 얼굴도 아니고(대학때 따로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기분 가는대로 한번 흘러가보세요. 강위에 떠다니는 아무 의미없는 나뭇잎 쪼가리도 어딘가에 도착해서 머물기 마련입니다. 현명하신분이니 내버려둬도 알아서 다시 도착한곳에서 무언가 하실줄 믿습니다. 그 증거가 유튜브라고 생각하거든요. 나 힘들어요. 내 얘기 좀 들어줘요. 마음속으로는 그렇잖습니까? 종종 들러서 하나씩 볼테니까 한번 가고 싶은대로 그냥 가보십시요.
웅재님! 일식집에서 사시미칼에 의해 예술적인 회로 거듭나 재탄생되는 회.. 너무 맛있을듯요^^ 펜대잡는 것과 또 다른 행복이 있겠네요^^ 맞아요... 꽤 오랜시간 지쳐있었고. 흘러 흘러 가보면서 행복을 찾고 싶어서요! 이와중에 혼자 살 관상이 아니란 말에 갑자기 제 얼굴에 은근히 옅은 미소가 번지네요..이 미소의 의미는 뭘까요? ㅎㅎ 물 흐르듯이 흘러 흘러...😊
와 '강위에 떠다니는 아무 의미없는 나뭇잎 쪼가리도 어딘가에 도착해서 머물기 마련입니다' 이 말이 너무 멋있다. 맞지. 그리고 또 그 머무는 나뭇잎은 거름이 되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마치 인생을 한 문장으로 축소시켜 풀어놓은 것 같은 문장이네. 크~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말 맘속 깊이 새겨갑니다 형님. 가끔와서 이 글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빕니다.
정말 생각이 수시로 변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도 끈기없다는 말 많이 들었고 계획했던 일 하나하나가 오래가지 못합니다 변덕도 엄청 심하고 이것하겠다고 했다가 저거 했다가 하다보니 지금은 별로 이룬게 없네요 최근에 또 하나 큰 결심을 했는데 과거의 절차를 밟을까봐 겁이 납니다 사람이라는개 망각의 동물이라고 꾸준히 생각하고 행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더라구요 글쓴이님 글읽고 느낀점이 있어서 써봅니다 앞으로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반성하고 성찰하며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한다고 꼭 좋은 보상이 있는것은 아니더라'라는 것을 알게 되고나서는, 모든일에 죽을듯이 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참 많이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손해'라고 하기 보다는 그만큼'경험'을 쌓았다고, 조금은 긍정적으로 생각 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인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돌탑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짧게 보지않고 길게 보려고 합니다.
돈을 안모으면....노후를 포기하는겁니다...60세 이후 30년 넘게 살아야하는데....파지줏는 할머니의 모습이면 슬프잖아요....ㅠㅠ 연애결혼 출산은 포기해도 돈은 모으세요~~@.@ 현재는 건강하고 젊으니깐 그렇지만 나이들어 돈도 없고 건강도 잃으면 끝입니다...ㅠㅜ 힘내요~~ㅠㅠ
본인 의지에 의해서 백수가 되고 꿈을 찾고 자아를 찾는건 좋습니다. 멋진 생각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에게 빨대를 꼽고 애물단지 인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처음 회사 나올땐 다 계획이 있지만, 결국인 그냥 잉여인생되어서 악플이나 다는 분들 많습니다. 본인이 구상한 인생계획대로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결혼,연애 안해도 생활비는 계속 필요하고 40대이후되면 그나마의 알바도 구하기 힘들어져요. 특히 혼자살려면 생활비버는 힘은 더 강해져야합니다. 지금 잠시 휴식하시고 힘내셔서 다시 직장이나 생업만은 단단히 가지고 있으세요. 돈을 왜 모으냐면 노인이 되었을때 하기싫은 일을 하지않기 위해서라고 누군가 말하더군요. 매우 공감합니다.
힘내요.. 공감가는 영상 많네요.. 어려보이시는데 30대중반이라니.. 저도 다른 여자분들과 비교해보면 전 경쟁력이 없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를 먹여 살리는 일이 더 급해서 결혼은 사치라는 생각 많이했어요 결혼을 내려놓으니 너무 맘이 편했어요 30대후반을 맞이하는 내가 조급함이 없어졌달까 나이때문에 빨리 가야한다는 압박도 없어지고 너무 홀가분 하더라구요 얼굴 이쁘시구 너무 똑부러지시는데 고졸이라.. 더 맘이가요 다들 대학 나와서 삐까뻔쩍한 재산에 어딜가던 주눅들고 위축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당당해지기가 참 힘들어요 거기서 비교되고 살아남아야 하는건 나뿐이라 생각했는데.. 함께 살아남아야 하는 살아나가야 하는 동지를 만난 기분.. 힘냅시다 🙏🏻 어딘가에서 같은 맘으로 힘내고 있으실분들도.. 🙏🏻
고등학교때부터 정신차리고 공부(예체능 기술 등등)했으면 그래도 다들 중간은 가죠.. 앞에 그마이 놀고 뒤에(20대 중후반) 정신차리고 열심히 한거기 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열심히해도 안되는것 같은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전에 미리 계단 부타 닦에 놓은거죠 현재 미리닦아 놓은사람보다 열심히 사는데 왜안대냐 이건 미리닦에 놓고 지금편히 사는람들에게 젊은 시간 투자한 자연스러운 보상에 대해 부정하는 것이죠..
그냥 나이만 먹었다니요 절대~ 전환점이라고 생각하시고 유튜브로 대박나실거에요! 말을 정말 잘하시거든요 말하실때 다른사람들을 집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어요 이건 정말 특별한 능력이에요 유튜브 영상들 보면 주제가 다양하거든요 보통은 먹방이면 먹방 노래커버이면 커버 이런식으로 주제가 하나인데 정말 다양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구독자들이 사랑해주고 있다는 건 매력도 있고 능력도 있다는 거에요 말을 잘하신다는 건 글도 잘 쓸 수 있다는 거고 그리고 손재주도 있으실 것 같구 혼자서 연기하는 것도 어색할 수 있는데 대본도 없이 연기도 잘 하시고 그 빡세고 바쁘게 돌아가는 물류 알바도 문제없이 하셨던 것도 있고 뭔가 어떤 분야에 집중하면 무엇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아무튼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선택은 정말 탁월한 결정인 것 같아요! 유튜브 대박나실거니깐 걱정마세요~
제 개인적으로 잘 편집된 방송국 영상, 유능한 교수들의 강연보다 언니의 이 영상이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는 영상인 것 같아요. 저도 요즘 언니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복잡하게 얽히고설키기만 했던 고민들이 좀 더 간단하고 명료해졌어요. 앞으로도 언니 많이 응원할게요.
언닝ㅠㅠ 저도 30살인데 다 포기했어요... 정말 많은 사람한테 질렸고... 다들 계산적이고.. ㅠㅠㅠ 추구하고자하는 욕심이 없으니까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 ㅋㅋ 열심히 살고싶지도 않아요ㅠㅠ 맞아맞아ㅠㅠ 열심히 돈 벌어서 남들 다주고 돌아온게 없어요ㅠㅠ 복세편살 ㅠㅠ 그런 것들로 우울해 할 시간도 아까운 것 같아요.. 저는 사람을 잘 믿는 스타일인데ㅠㅠ 너무 많이.. 아픔만 얻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언니 아프지마요 ♡
@@lesufablesugeometriquesu9483 10년전에도 힘든건 매한가지였죠.. 근데 지금처럼 시궁창에 자살하고 싶다고 하거나.. 한국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부류가 지금처럼 뜨겁지 않았어요.. 지금에 비하면 활기도 있고 다시 일어나려는 모습이 조금이나마 있었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젖먹던 힘 까지 필사적으로 버티는 거에요.. 불과 90년대 말 2000년대 중후반 까지는 이렇게 암울하지 않았거든요..
기본 적으로 대.한.민.국 여자들의 오류가 있는데 남자를 쌀로 비유 하고 여자를 물로 비유 하자면 물도 안넣고 밥이 잘된것을 찾는다고나 할까 결론은 완성된 남자를 찾지 말고 미완성 이지만 멋지게 완성 될꺼 같은 남자를 만나서 같이 성장해야지 다 된밥에는 물이 필요 없음.
지나가는 어중이 떠중이온데... 말씀을 듣자허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제가 어디선가 봤는데, 조선시대에는 한글이 나오기전엔 오늘이란 개념이 앖어서 한자로 (금일 작일 명일)이란 단어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내일도 한자말이지요. 근데 한글이 창제되고 우리도 오늘이란 개념을 가지게 되었다네요. 오늘은 올 날 또는 오는날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네요. 그래서 오늘이 곧 앞으로 올 날들의 연속성을 지니고 있어요. 오늘을 망치는 사람은 내일이 없게 된다네요. 시간과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합니다. 부디 포기라는 단어보다는 도전이란 단어로 희망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대한민국 여성은 세상에 제일 강합니다.
자기 자신을 직시한다는 건 그 자체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자기를 긍정한다는 것도, 다른 기준에 나를 맡기는 걸 관두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미움받을 용기같은 걸 요구하죠. 잘 안되지만, 그걸 할 수 있어야 인생이 더 행복해질 것 같더군요. 나이를 먹을 수록 더 그렇습니다.
포기 한다라는 그런 생각 하지마요.ㅠㅠ 장자님 충분히 이뿐 사람이고 나이 말안했다면 훨씬 동안이신데 너무 자신을 낮추지마요. 정말 이뻐요. 자신의 감정에 의한 영상이라고 생각할게요. 포기가 아니라 그냥 현재는 그런 생각이 없다라고만 알고 있을게요. 장자님 같은 분은 분명 좋은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할거라 굳게 믿습니다. 지금 현재로선 그런 생각이 없겠지만요.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시기가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오히려 거기서 자신의 뭔가를 찾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죽지만 않으면.. 뭐라도 할 수 있다. 많지 않은 나이에 많은 상처를 받은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어쨌든 자신이 살길을 찾아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틀린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이 있을 뿐..뭐가 됐든 응원하고 싶다..
음..그것도 쉬운게 아니랍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내가 일을 하지 않으면 잠 잘 곳,먹을것,입을것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혼자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아직 이나라의 법은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그닥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를 위한,노인을 위한,가족을 위한 법은 많지만 독신자를 위한 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혼자 사시다보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많이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안정된 직업을 갖고 있거나,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혼자 산다고 해도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더 고달픈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평생을 먹고 사는 문제로 전전긍긍 해야 할 지도 모르고,나이 들 수록 그 문제는 더 크게 느껴지게 될 겁니다. 운 좋게 로또라도 된다면 모를까 하루하루 입에 풀칠 하기도 바쁜 삶이 될지도 몰라요. 모든것을 혼자 해결해야 하니까 더 큰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가진것 없고,능력도 안되고,안정된 직업도 아닌데? 독신으로 사시길 마음 먹으셨다면,지금부터 노후준비를 하셔야 될 겁니다. 더 부지런히 모으셔야 합니다. 이유는 지금도 괜찮은 직장 구하기 쉽지 않은데 나이들면,나이 들어갈수록 점점 더 먹고 사는게 힘들어지게 되어있어요. 할 수 있는 일거리는 점점 열악해지고,돈벌이는 더 안되고 그렇게 되니까요. 그래서 한 살이라도 더 젊을때 일을해서 돈을 모아놔야 나이들어 덜 고생합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때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아무튼 혼자든 둘이든 포기는 나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당분간은 마음은 편해지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물질적으로나 심적으로 다른 문제로 인해 더 큰 부담꺼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만약 한 가지를 포기하셨다면 반드시 다른 하나를 얻어서 빈자리를 채우시길 권합니다. 최소한 포기한것과 비교해서 대등하거나 더 큰 가치가 되는것을 채우셔야 합니다. 그냥 두시면 그 빈자리 절대 저절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또 다른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포기할것이 생기지 않도록 하나하나 소중히 하시길 바래봅니다. 그런데 첨언을 해 드리자면 타고난 욕망이 있다면 절대 버리기 쉽지 않습니다. 포기 하는것과 버리는것은 다르거든요. 돈 들여서 하는것들 하고싶은것,먹고싶은것,갖고싶은것들이 없거나 그 기준이 서민적이어야 하고, 그렇게 많은것들을 누리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도 부럽지가 않아야만 내려 놓은거랍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후배들이 결혼안하겟다하면 부모님께 물려받을꺼 없으면 죽도록 돈모아라합니다 근데 제 생각에 장자님은 잠시 지쳐 포기선언이지만 이게 무슨 계약서 쓰는것도 아니고 얼마지나지않아 새로운 인연도 만나고 새로운 일들을 통해서 다시 시작하실거 같아요 포기선언취소한다고 영상찍는거 아닌가 모르겟어요ㅎㅎ
토닥 토닥 힘드시죠? 저도 지옥같았어요. 성장하시기 위해 많이 아프신거에요. 결혼은 안해도 되요 다만 아직 30대면 충분히 젊다는것만 아시고 취업은 꼭 해서 경제적인 능력은 갖추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노후가 되면 정말 돈이 절실하거든요. 공부하는거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인생 정말 길어요. 님은 이제 시작인거에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저도 30중반인데 전반적으로 최악이랍니다.난 열심히 살았는데 열심히 안살았음 억울하지않을거 같아요. 하지만 암투병하시는 분중에 40세 젊은 나이에 폐암 선고를 받고 그분은 돈을 많이 모으기위해 어선을 탔었지만 스트레스받아 암선고받았어요 전이도 되었구요. 나만 최악이다라는 오만함이 저절로 없어졌어요. 안아프고 건강한게 제일이라는것을. 내가 내스스로 가진게 없다고 생각하는 오만과 겸손하지 못함을요. 건강이 가장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고 나자신이 가장 소중해요. 자포자기하기 보단 없는 것을 기회로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저또한 그러하구요. 사실 많다고 행복한것도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 없는것이 행복할수있다는 것을 안다면 지금 상황을 충분히 즐기고 행복할수 있어요. 지금 없는 것도 감사하고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구요
아... 4년 전 저를 보는거 같아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현재 어떤 상황인지 모르나 꼭 극복하시길 바래요. 여담인데 저 같은 경우는 완전히 바닥을 치고 일어선 케이스입니다. 저는 나쁜생각 그리고 시도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 마저 뜻대로 안되더군요. 그후 생각과 삶의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후회가 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님은 건강하십니다. 잠시 지친거 그뿐 입니다. 힘내세요. 다 잘될겁니다.
![의뢰인의 직업과 연봉 공개!😮 그녀의 솔직당당 첫 번째 조건은? [중매술사] | KBS Joy 230914 방송](http://i.ytimg.com/vi/sltV9Ewra0A/mqdefault.jpg)
동물도 환경이 척박하면 번식을 덜하고 생존에 집중하는데..인간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한국은 국민들이 정신적으로 거세당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이분진짜띵언.
동감입니다.
와 정신적 거세 멋진말
내가 보기엔 한국이 살기 좋아지면서 좋은 환경을 더 많이 보게 되면서 눈만 높아진거 같네요. 예전 어른들 어찌 살았고 얼마나 우리보다 잘 살아오셨나요? 생각많아진거라 봅니다.
등따시니 생각만 많아지는 머 그런거 같네요.
물론 전체적으로 퍼센트적으로 경기가 나빠진건 맞지만 그에 반해 수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손만 내밀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예전보다 더해졌다 봅니다.
거세라는 단어는 전혀요~
스스로의 정신을 거세하시는걸로 보여요. 번식에 따른 책임을 예전 어른들은 생각할 겨를없이 의무적으로 가는 시대였고 요즘은 충분히 그걸 선택 할 수 있는 그만큼 삶의 윤택해지고 다양성까지 존중이 쉽게 되는 시대가 되어놔서 쉽게들 미혼을 선택 할 수 있게된 축복이 주어진거지 생존에 집중해서만이 아니죠.
합치면 생존에 더 능해진다는건 확실하잖아요.
오랜 세월의 한국어로 된 남녀관계 정보들을 접한 남녀들은 서로 다름을 알게 되었고 그 사이에서 오는 스트레스의 격차를 줄일 방법이 아직 제대로 발명되지 않음을 유투브나 책, 과한 이성과의 교제 경험수로 인해 알게 되면서 이해타산적인 답을 내리게 된 결과라 보시면 됩니다.
@@공유정보 틀딱소리 구구절절 늘어놨는데 라떼는 지금보다 기회도없고 더힘들었다~~지금마음먹으면 기회~~~~어쩌구 시대가변한다고 모두가잘살수없어요 눈이높아진거라..그것맞죠 남들이 잣대에높아진만큼 나도그잣대에못들어가면 포기하게 되는거죠 본인뇌피셜은 본인뇌안에만 저장하시길^^
연애랑 결혼은 포기하더라도 돈은 모으세요... 늙어서 자기 지켜줄건 돈밖에없습니다... 미리 벌어 미리 모아놔야되요
유투브나 소액투자 등등으로 조금씩이라도 모으시는게 ㅠㅠ
오래안살꺼면 돈 필요없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솔직히 코비브라이언트 죽은거 보면 돈 벌어도 쓸 데가 없구나 라는 생각도 합니다 .뭐 돈이 자유의 척도를 결정해주는 건 사실이니까요 .
저정도 외모면 외모가 스펙임
개 오지랖 저거 누가몰라
@@디리브-y9u ㅆㅇㅈ
절망하기엔. .. 아직 가능성이 많으신 나이입니다. 마음을 비웠으니 이젠 채울 일만 남았네요. 힘내십시요. 구독자로써 지켜볼 예정입니다.
저도 올해 30살인데 남들보다 뒤쳐진거 같고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우울해요 ㅠ
이렇게 용기있게 말하기 정말 어려운 것 같은데
담담하고 천진난만하게 말하시는거 보고 큰 감명을 받았어요
감히 말씀드리는데... 30살이면.. 머든 다시시작할수 있는 나이입니다.. 이것은 진실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당신에게는 또다른 생각지도 못한기회와 다른삶이 찾아옵니다 준비하고 기다리십시요..
young tak cho ㅠㅠ 저도 위로받고가요... 여자27인데 12월에 일 그만두고 잉여롭게 있어서 무료하고 자존감이 상해가던 참이었는데 ㅠㅠ
나는 빚이있어서 포기를못하네요 놀고싶은데 에혀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 하나도 공감안되는말인데요? 님댓글은 무책임한 오지랖일뿐입니다
@@km-bq8ry당신한테 한말아니니 신경쓸필요 없지 않겠어요~ 공감 안되면 그냥 지나가면 될것이고 욕한것도 아닌데 이리시간까지 내시어 면박 줄필욘 없을거같은데.. 심성이 아주 고약하군요
말하면서 왠지 울거 같아보여서 ㅜㅠ;;;나까지 슬퍼지려하내
쩝....
저도 힘든적많앗던 사람으로써 이 분 영상보고 울컥하네요
진짜 생각하는게 저랑 완전 똑같아요... 근데 시간지나면 돈없고 직업구하기 힘들면 어쩌지 하는 불안이 자꾸 생기네여 ㅜㅜ
26살 대학생입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접하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업로드하신 영상들 이것저것 봤는데 선한 마음과 태도로 거친 세상을 살아오시느라 참 고생 많으셨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나서 인생얘기를 듣고 싶지만 일단 댓글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원하시는 행복을 꼭 찾으시길..!
대한민국에는 오지라퍼가 많구나 ㅋㅋㅋ 충고말고 공감을 해줍시다. 요새 젊은 분들 어렵잖아요..
길거리에 장자님처럼 예쁜사람 별로없어요...ㅋㅋ그리고 말투만 들어도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
원래 인생은 허무한것 입니다.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세요
30대분이 이런말을 하시다니 이른거 같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아직 젊고 건강하고 예뻐 보이십니다.
본인선택이죠 뭘 안다고 이래라 저래라죠 ㅋ
같은 30대이자 또 반대로는 남자지만서도 공감이 많이 됩니다..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셔도 연애는 포기하지마세요 아직 충분히 아름다우십니다
구독자랑은 절대 연애나 결혼 생각마시고 아예 모르는 사람과 시작하셧으면합니다
혹시나라도 말이죠.
왜냐면 구독자들은 님의 취약점을 알고잇습이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지쳐잇다는걸 이미 알고잇어요
그래서 접근하기 더 쉽다고 생각할겁니다.
그 취약점들을 채워주면 자신과 쉽게 만날 수 잇을거라 생각하고 접근할겁니다
당연히 좋은 사람보다 나쁜 사람이 붙을 가능성이 더 크겟죠
실제로 그런 친구를 봐서 압니다
지금 딸 둘과 싱글맘으로 살아갑니다
주변사람들도 너무 잘됏더고 너무 남자 괜찮아보인다고 햇지만 그건 우리들의 눈과 생각이엇지요
자기자신도 남편을 괜찮고 기댈 수 잇는 남자라고 생각햇엇습니다
근데 아니엇죠
너무 힘들엇기에 사람 내면을 바라보는것에 소홀햇던겁니다
그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독자중에서도 좋은 마음으로 다가가려는 좋은분이있을수있다봅니다..
동감은 하지만 이 분 너무 좋아요ㅜ
@@굳모링-b5c ㄴ 시간이 지나면 저사람 말처럼 됨 ㅇㅇ
그렇게말하면 구독자분들이 서운해하지않을까요 위에분말처럼 좋은사람도많답니다 나쁘게만보시지않았으면 해요
@@kit..infinity 서운할거잇나요
어차피 들이댈 사람은 들이대겟죠
그리고 우리끼리 이러는거 사실 너무 웃기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그만하죠 댓글도 이제 고만 달고 다른분들도 ㅋㅋ
내가 백수란 사실을 부모님에게 알리지 마라. ㅠ
유튜브로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 하기 쉽지 않을텐데... 용기 있다.
구독과좋아요,,, 나도 용기잇는데,
가난하고 이쁠수록 똥파리같은 남자조심
인정.
가난??
이게 현실인게 더 슬프다...
오 신이시여...
저도 30대 중반 아저씨인데 많은 공감이 됩니다. 이제는 욕망과 인내가 아닌 제 3의길 중도를 택하게 되니 더 이상 주변시선 신경 안쓰고 제 행복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43인데 오래전부터 결혼은 포기했어요~능력도없구 결혼해봐야 서로 고생일테고 혼자 좀더 보내다 시골이나 산속으로 들어갈 생각입니다~인간들도 싫고 동물들만 너무좋아요~응원해요~♡
두분이 만나서 비슷한 마음으로 유튜브하면서 사귀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성공해서 결혼까지가면 좋겠어요^^
@@베스트마인드 틀딱을만나라고?ㅋ
저도 사실상 이마인든데 주변모두를 등지는선택이라 차마
@@베스트마인드 오천자님 원하는 남자 번호표 뽑고 줄서있어요 줄먼저 스고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자님 제 또래 이신데 댓글 보다보면 이상한 남자들 꽤 있네요 조심하세요 남자조심
백수아닙니다,
장자님
전 대학교4학년때 저축은행에 은행원으로 일 시작해서
지금은 일식집에서 회썰고 음식 만듭니다.
제가 첫 사회생활할때
펜대 잡고 금융업 종사할줄 알았지
지금처럼 사시미칼 잡고 회썰고 음식 낼줄은 전혀 근본부터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나이대가 30대 중반이라고 하셨는데
객관적인 내용은 영상전반에 흐르는 논조가 맞겠죠.
근데 장자님 같은 경우에는
좀 다른게
본인이 본인 자신을 굉장히 잘 이해하고 있고, 상당히 현명할것 같다는 느낌을 주거든요.
포기 하자고 해서 뭘 포기하는것도
그 당시 기분이 그래서 그렇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생각이 또 달라집니다.
제가 오늘 봐서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힘든 시간이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되어왔고 그때문에 여기까지 결론이 오신것 같습니다.
딱히 힘내라같은 추상적이고 무책임한 말같은거는 드리고 싶지 않구요.
일단은 장자님 관상도 혼자 살다 갈 얼굴도 아니고(대학때 따로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기분 가는대로 한번 흘러가보세요.
강위에 떠다니는 아무 의미없는 나뭇잎 쪼가리도
어딘가에 도착해서 머물기 마련입니다.
현명하신분이니
내버려둬도 알아서 다시 도착한곳에서 무언가 하실줄 믿습니다.
그 증거가 유튜브라고 생각하거든요.
나 힘들어요. 내 얘기 좀 들어줘요.
마음속으로는 그렇잖습니까?
종종 들러서 하나씩 볼테니까
한번 가고 싶은대로 그냥 가보십시요.
웅재님! 일식집에서 사시미칼에 의해 예술적인 회로 거듭나 재탄생되는 회.. 너무 맛있을듯요^^ 펜대잡는 것과 또 다른 행복이 있겠네요^^
맞아요... 꽤 오랜시간 지쳐있었고.
흘러 흘러 가보면서 행복을 찾고 싶어서요!
이와중에 혼자 살 관상이 아니란 말에 갑자기 제 얼굴에 은근히 옅은 미소가
번지네요..이 미소의 의미는 뭘까요? ㅎㅎ
물 흐르듯이 흘러 흘러...😊
최웅재 이런 댓글 보면 대다네.. 진짜 겪은 자의 여유! 멋지십니다..
이게 답인듯합니다... 멋진결론이네요!!
와 '강위에 떠다니는 아무 의미없는 나뭇잎 쪼가리도 어딘가에 도착해서 머물기 마련입니다' 이 말이 너무 멋있다. 맞지. 그리고 또 그 머무는 나뭇잎은 거름이 되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마치 인생을 한 문장으로 축소시켜 풀어놓은 것 같은 문장이네. 크~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말 맘속 깊이 새겨갑니다 형님. 가끔와서 이 글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빕니다.
최웅재 똑똑하신 말씀같아요 여자분이 유트브를 하시면 좀 구독도 늘고 그게 직업도되고 홀로 지내시는 분들에게 공감대도 드리고 우리들의 친구가 되어줄수 있을듯해요 일단 유트브 꾸준히 찍어서 벌이가 늘면 좋겠어요
사람의 생각은 수시로 변합니다.
아침의 생각이 저녁까지 가지 못합니다.
지금생각도 내일이면 또 바뀝니다.
이세상에 영원한건 없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더 깊은 고민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생각이 수시로 변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도 끈기없다는 말 많이 들었고 계획했던 일 하나하나가 오래가지 못합니다 변덕도 엄청 심하고 이것하겠다고 했다가 저거 했다가 하다보니 지금은 별로 이룬게 없네요
최근에 또 하나 큰 결심을 했는데 과거의 절차를 밟을까봐 겁이 납니다 사람이라는개 망각의 동물이라고 꾸준히 생각하고 행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더라구요
글쓴이님 글읽고 느낀점이 있어서 써봅니다 앞으로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반성하고 성찰하며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스로 자각할 수 있다는 것이 이미 변화와 발전의 시작이라고 봐요 ^^
ㅆㅇㅈ
200107. 변덕에 대한 뉘우침, 너무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지나가다가 댓글을 봤는데..공감이 갑니다 과거에 태어나셨으면 유비급이셨을듯
혼자면 외롭지만, 둘이 있으면 괴롭다.
멋진 말이네요
근데 원지좀 슬프네요^^
혼자가 외롭지 않으면.
둘도 괴롭지 않아요~~^^
저는 남편이 없을 때(직장갔을때) 자유롭고 남편이 퇴근하면 맛있는거 같이 먹고 주말에 등산같이 다니고 좋아요~~^^
외로운게 훨 낮다
그건 님이 능력이 없으니깐 괴로운거고요. 하위 4% 에 있으니 괴롭죠.
컥스
이렇게 이쁜데 포기 하시면 안될거 같네요.
과연 이쁜거 몰라서 연애안할까?ㅋㅋ 눈이 높은거겠지 일반 남자는 만나기 싫고 저 위에 있는 남자들은 자기 안봐주고 그래서 못하는거 아닐까?
@@corvokim6642 그러게요..얼굴 반반한 여자는 흔하고 안타깝지만 저 정도 얼굴
.많지요.
악플 오지네
@@corvokim6642 이쁜연애인도 결혼 기회없어서 못하는경우가 종종있어요 이분도 그런상황이 아닌가 아직 연분을 못만나서 시간이 해결줄겁니다
왜그렇게 꼬아서만 생각하세요들..?왜 그러는지 다 영상에 풀어서 말하셨는데 왜들그리 꼬아서 생각하는지..ㅠㅠ
일본처럼 한국도 구직,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는건 심각한 사회문제로 봐야하는데
아직도 개인문제로만 보고 있는 사회가 답답하죠.
맞아요 사회문제인거 같아요
출산정책은 잇는거 같은데 결혼정책은 없는듯 나라에서 축의금도 좀 내주고 이젠 출산장려정책 이전에 결혼장려정책이 필요한듯
장자야 나도 순정이 있다 니가 이런식으로 내순정을 짓밟으면 마 그땐 구독이 되는거야!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자동 사운드 생성
마포대교 순정은 무너졌냐!!!
묻고 더블로 ㅋㅋ
첫댓글부터 장난질이냐
미모가 출중 하시고 솔직하신분인것같은데 사람에게 상처와 실망을많이받으신것같네요 안스럽긴하지만 반전의 기회가오기를바랄게요 인생은 새옹지마이지요 힘내시구요
혹여나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구독자는 절대 만나지 마세여...
아니 너는 뭔데 구독자는 만나지말라 아프리카 구독자면 이해라도하지 너아프리카도 보지? 앰생이 어디서 훈계야 너나잘하세요
얜 왜 급발진이야
@@쵸재깅-b5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등감인가 피해망상인가 여튼 이상한 사람이네ㅋㅋㅋ
@@doubledra 저분 지금 혼자 짝사랑에 빠지신듯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저런사람 첨본다 외지주에 강남곤물주같음 ㅋㅋㅋ 지가 뭐 사귀고싶었나보지 사외에 친구도없고 여자못만나서
차분한 진행 화사한 미모 최곱니다
오빠의 영향두 있는것 같네요. 무기력 우울감도 온거 같고 열심히 미래를 달려가는게 좋을텐데
벌어서 세계곳곳 여행하는것도 삶의 기쁨두 있거든요
넘 맘의 문 닫지 말고
살았음해요
시카고에서
아줌마가~
본인이 생각이 맞는거면 정답임
알고리즘은 왜 나를 여기로 이끌었을까
내말이 ㅡㅡ;;
외모지상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지치신듯하네요 진솔하게 사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노력한다고 꼭 좋은 보상이 있는것은 아니더라'라는 것을 알게 되고나서는,
모든일에 죽을듯이 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참 많이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손해'라고 하기 보다는
그만큼'경험'을 쌓았다고,
조금은 긍정적으로 생각 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인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돌탑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짧게 보지않고 길게 보려고 합니다.
사회생활 하시면서 주위분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으셨군요... 지금은 사람들에게 지쳐서 그렇습니다. 좀 쉬시면서 멘탈 회복에 주력 하시는게 나을 듯 싶어요.
감사합니다!!^^
네..! 여행이든 뭔가 충전해보세요..! 세상은 찾는 자에게 기회가오니 그 끈을 놓거나 포기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다보면 잡으세요..!
저됴 포기 하고싶네요~ 부럽네요 용기에 ^^ 로또 맞앗으면 좋겟고 인생이 호락 호락 하지 않아요 ㅎ
이 말에 저도 위로를 받네요.
돈을 안모으면....노후를 포기하는겁니다...60세 이후 30년 넘게 살아야하는데....파지줏는 할머니의 모습이면 슬프잖아요....ㅠㅠ 연애결혼 출산은 포기해도 돈은 모으세요~~@.@ 현재는 건강하고 젊으니깐 그렇지만 나이들어 돈도 없고 건강도 잃으면 끝입니다...ㅠㅜ 힘내요~~ㅠㅠ
완전 공감입니다 ... 파지줏는 할매할배 보시면 맘이 너무 안쓰럽네요 젊어서 고생 하더라 해도 노후 생각 해서 좀 모으시는게 좋을거에요
노후까지꼭 살아야할까요..
이 의미없고 허무한 세상에서요..
뜻대로 살다가 일찍가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
필요할말씀이네요 .
열심히 살아야지
포기는 노후에 후애가
결혼도하고 아이낳고
남자도사기고 좋은인생의
첯거름이 아닌가요
@@김용식-f1p 남이 편하게 살겠다는데
지적질하냐!
애들아 우리그냥 다같이 백수하자 나라도 존망테크타고 취직해봤자 평생노예다.....
왜 이렇게 슬프죠..진짜 요새 자존감 뚝뚝 떨어지고 돈도 없고 힘들기만 하네요..
김춘배 저두요 돈이없음 특히 더 힘든거같아요 같이 힘내요 화이팅해요!!!!
김춘배 송이 다들 힘내세요! 살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티라노 남이 힘든게 재밌으신가요..
@@김춘배-t6v 세상에 안힘든 사람도 있낰
진짜 힘들고 더 한 사람들 수두룩한데
정말 현실적인 영상 잘 봤습니다. 포기한 것들이 많으시지만,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성공하실 것 같은 강력한 예감이 듭니다.
언니....너무 무기력해보여요 ㅠㅠㅠ뭔가 다 어쩔수없단 이야기들 바께업네여...그래도 이 때탄 세상에서 순수한 사람많이없는데 언니는 독하지않는 모습이 순수하고 착해서인것 같아요 ㅠ ㅠ
그런마음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본인이 느끼는 감정데로 하시다보면 다음목적이 생기실데 자연스럽게 다시시작해도 됨니다 지금에 결정을 존중합니다 동영상은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기회는 자연스럽게 옵니다 화이팅 입니다
본인 의지에 의해서 백수가 되고 꿈을 찾고
자아를 찾는건 좋습니다. 멋진 생각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에게 빨대를 꼽고
애물단지 인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처음 회사 나올땐 다 계획이 있지만, 결국인 그냥
잉여인생되어서 악플이나 다는 분들 많습니다.
본인이 구상한 인생계획대로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저도 36살먹고 연애 결혼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돈모아서 집은 사려구요ㅎㅎ
항상 응원합니다~힘내세요~~
저는 포기하니까 마음에 큰 고요함과 긍정적인 마음이 샘솟고 있어요 😁 화이팅!
누나 제발 포기하지마... ㅜ 월급이 적어도 돈은 모아야지ㅜ...
왜케 이분 영상보는데 눈물나지..
덤덤히 말해서 그런지 더 그러네요
공감도 가고..
힘내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결혼,연애 안해도 생활비는 계속 필요하고 40대이후되면 그나마의 알바도 구하기 힘들어져요. 특히 혼자살려면 생활비버는 힘은 더 강해져야합니다.
지금 잠시 휴식하시고 힘내셔서 다시 직장이나 생업만은 단단히 가지고 있으세요.
돈을 왜 모으냐면 노인이 되었을때 하기싫은 일을 하지않기 위해서라고 누군가 말하더군요. 매우 공감합니다.
굳이 노인까지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까지 생각하면 결론안나옴 답없음 평생 현재를 희생하다가 죽는거임 돈 빡새게 희생하면서 모은다고 나중에 행복하다는 보장도없음 아무리 계획세우고 해도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계획대로 흘러가지않음
노인까지 살고 안살고는 본인도모르고 아무도모르죠 그래서 사람들은 대비를 하는거구요 지금이야 그렇지만 나중되면 후회하기마련
이 친구분 정말 힘들게 살았구나 하는걸 느낌..
격어 보질 못한 사람은 그 상황을 이해할수가 없죠..
지금 그래도 힘들게 이겨내고 있는게 보이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유툽에 말하고 싶은거 토해내고 있으니
더 견뎌지는게 보이네요.
인생은 어차피 큰 차이는 없어요
돈많다고 하루 4끼 먹지 못해요.
삼성 이건희 회장도 폐암걸리고 거동도 못해요
그분할거다하던데요...^^뉴스타파안보셨남
힘내요..
공감가는 영상 많네요..
어려보이시는데 30대중반이라니..
저도 다른 여자분들과 비교해보면
전 경쟁력이 없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를 먹여 살리는 일이 더 급해서
결혼은 사치라는 생각 많이했어요
결혼을 내려놓으니 너무 맘이 편했어요
30대후반을 맞이하는 내가
조급함이 없어졌달까
나이때문에 빨리 가야한다는 압박도 없어지고
너무 홀가분 하더라구요
얼굴 이쁘시구 너무 똑부러지시는데
고졸이라.. 더 맘이가요
다들 대학 나와서 삐까뻔쩍한 재산에
어딜가던 주눅들고 위축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당당해지기가 참 힘들어요
거기서 비교되고 살아남아야 하는건
나뿐이라 생각했는데..
함께 살아남아야 하는 살아나가야 하는
동지를 만난 기분..
힘냅시다 🙏🏻
어딘가에서 같은 맘으로
힘내고 있으실분들도.. 🙏🏻
가장 채우기 좋을때가 모든것을 비웠을 때다.
공감!👍
제 친한친구는 31살인데 벌써부터 다포기하고싶데요...(근데 얘말고도 이런애들 많음ㅠ) 요즘 20~30대들 남녀상관없이 많이 포기하고 사는것같아요... 빈부격차가 심해져서인건지... ㅜ씁쓸해요
공감 합니다
우리나라 빈부차가 그렇게 심한 나라는 아니지만
문정부 이후 조금 악화 되고 있음
고등학교때부터 정신차리고 공부(예체능 기술 등등)했으면 그래도 다들 중간은 가죠.. 앞에 그마이 놀고 뒤에(20대 중후반) 정신차리고 열심히 한거기 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열심히해도 안되는것 같은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전에 미리 계단 부타 닦에 놓은거죠 현재 미리닦아 놓은사람보다 열심히 사는데 왜안대냐 이건 미리닦에 놓고 지금편히 사는람들에게 젊은 시간 투자한 자연스러운 보상에 대해 부정하는 것이죠..
엄청 이쁘신데 20대인줄....
😊
세계 3대 마요
1. 참치마요
2. 치킨마요
3. 언니 구독자 만나지마요
돈없고 힘없고 경제력없고 마음울적할때
남자만나면 인생 망해요
지금보다 더 나락으로 떨어져요
세상에 양아치들만 있는 거 아닙니다.
힘들때일수록 사람 조심하란 말씀이겟지요
양아치들만 있는건 아니지 당연 ㅋ 하지만 대부분이 양아치라는건 사실임 ㅋ 쭉 내리다보면 댓글 단 놈들중에 ㄹㅇ로다가 토나오게 적은 사람들 많음
꼭 굳이 남자를 콕 찝어 만나지 말라는거 보니 남자한테 많이 데여본 여자인가요?ㅋㅋㅋ
ㅋㅋㅋㅋ좆논리 웃기네 남자가 만나주는줄 아나보네 남자들은 머리없고 생각없는줄 아는 클라스^^ (마요 시리즈 하나 추가 너같은 여자 만나지 마요~)
30대중반이면 아직 젊지
언젠 상폐녀라며
@@다람쥐무늬햄스터 웅 너만
@@다람쥐무늬햄스터 어디서 일베충들만 만났나 왜케 댓글마다 증오감을 표출하고 다니냐
우연히 유튜브 보면서 느낀점은 님께서 모든걸 포기하기에는 아직도 젊어서 안따깝네요 응원할께요 화이팅하시고 님의 생각을 존중하며 구독합니다
연애와 결혼을 시장 이라 표현하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며 개인적으로는 공감을 합니다 비슷한 취지이나 반대로 저는 속으론 아직도 바쁘고 늘 쫒기는 듯이 매일을 보내는데 부럽네요 지지합니다 화이팅^^
그냥 나이만 먹었다니요 절대~
전환점이라고 생각하시고
유튜브로 대박나실거에요!
말을 정말 잘하시거든요
말하실때 다른사람들을
집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어요
이건 정말 특별한 능력이에요
유튜브 영상들 보면 주제가
다양하거든요
보통은 먹방이면 먹방
노래커버이면 커버
이런식으로 주제가 하나인데
정말 다양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구독자들이 사랑해주고 있다는 건
매력도 있고 능력도 있다는 거에요
말을 잘하신다는 건
글도 잘 쓸 수 있다는 거고
그리고 손재주도 있으실 것 같구
혼자서 연기하는 것도 어색할 수 있는데
대본도 없이 연기도 잘 하시고
그 빡세고 바쁘게 돌아가는 물류 알바도
문제없이 하셨던 것도 있고
뭔가 어떤 분야에 집중하면
무엇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아무튼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선택은
정말 탁월한 결정인 것 같아요!
유튜브 대박나실거니깐 걱정마세요~
미모는 포기하지 않으셨군요~♡
연애 결혼 안해도 됩니다
그런건 어차피 할기회가 되면 언제도 하게됩니다
놀아도 됩니다
단지 놀고 백수 가되더라도 하루 사는걸 최선을다해서 열심히 사세요
놀아도 오늘 후회없이 놀았구나 할정도로 최선을다해서 사세요
그게 행복 입니다
ruclips.net/video/Qs8goAtVzCM/видео.html
본인이 직접 겪은일 아니면 함부로 얘기하는거 아님 저분이 남자였어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자기힘든얘기하는거 어렵고 발가벗는 기분일텐데 용기있는거임
😁
제 개인적으로 잘 편집된 방송국 영상, 유능한 교수들의 강연보다 언니의 이 영상이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는 영상인 것 같아요. 저도 요즘 언니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복잡하게 얽히고설키기만 했던 고민들이 좀 더 간단하고 명료해졌어요. 앞으로도 언니 많이 응원할게요.
이쁜 여자가 말하니까이해할수도 있고 공감도 할수 있는데 이나이또레 남자가 이런말하면은 사람취급 못받을듯
인식이 그런 인식이 만연한거 같아요..
실명이 인식이임..전
@@흐르르-b2l 헉! 😄면접보러가는 길에 큰 웃음 주시네요
@oz z 감사해요^^
@@Kafka10 댓글 보고 영상 주제 떠오르기에 제가 오히려 혜택을 입네요 ㅎㅎ 일차원적인 댓글들만 쓰는게 아니기에
세상에 사람에 너무 치이고 사신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앞으로
더 굳건해지시리라 믿습니다
말도야무지고 이쁘고 성실할것같아서 구애하는 남자들도 많을것같은데 자학하는것처럼보여져서 안타깝네요
컥정마세요 이여자는 내가 사랑할겁니다!!!
@@갈뽀Tv 무슨*소리이신지...않보인다고 막말해도되나??
@@godohmy5103 대단히 죄송하군요 죽을죄를 지었네요 몬스터 남님에게....감히 무례를 한거같습니다
언닝ㅠㅠ 저도 30살인데 다 포기했어요...
정말 많은 사람한테 질렸고... 다들 계산적이고..
ㅠㅠㅠ 추구하고자하는 욕심이 없으니까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 ㅋㅋ
열심히 살고싶지도 않아요ㅠㅠ 맞아맞아ㅠㅠ
열심히 돈 벌어서 남들 다주고 돌아온게 없어요ㅠㅠ 복세편살 ㅠㅠ 그런 것들로 우울해 할 시간도 아까운 것 같아요.. 저는 사람을 잘 믿는 스타일인데ㅠㅠ 너무 많이.. 아픔만 얻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언니 아프지마요 ♡
서른살..부러워요... 건강이 최고이니 늘 건강부터 챙기세요!!♡
부모님은 저 노는거 안좋아시거든요
이 대목에서 그녀 입술의 작은 떨림과 눈빛을 보니
마음이 참 아픕니다
어느 누구나 자기 자신이 잘되길 바라죠. 그런 선택을 하셨던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것이 본인에게 잘되는 선택이며 방법이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방향이길 기원합니다~
하.....전대졸, 계약직, 정규직 한적없음. 일용직, 알바,워홀 4개국, 내나이 만31. 진짜 공감됨. 한국에서 할게 없음.
이거시 여행족의 현실인것인가..ㅜㅜ
전남대 나왔는데 취직 못 한 거면 님이 진짜 오지게 퍼 논거임
전대졸이 전남대가 아닙니다 전문대졸임;;ㅋㅋㅋ
@@성우-f2e
팩트네...
외국까지가서 알바를 왜혀..
힘든 얘기인데 너무 직구로 말하니까 역설적으로 재미가 있네요 "대충 살거에요" 이부분이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ㅋ
겁나 미인이시네...아직도 충분히 예쁘시고 젊으셔서 뭐든 이루실것같아요
돈 정말 모으기 힘들죠
이 사회가 돈을 못모으고 빛쟁이로 만드는 시스템이라서 진짜 힘들긴 합니다.
좋은분을 만나서 함께 이겨나가야 할것같음
이 사회는 확실한건 이겨내야할 고난같은 상황을 많이 줌
나도 그렇게 생각함. 난 자격증 하나 없는데 그냥 살고 있음.얼마전 퇴사도 했는데 (사실 짤린거나 다름없음) 이제 뭐 먹고 살아야하나 걱정됨. 솔직히 지금 운전면허 따고 있는데 이거 만약 못 따면 저도 아마 편의점 알바나 택배알바나 배달알바나 하지 않을가.
이쁘니까 유부트가 가능한거임 ㅎㅎ
친구야 힘내라.. 나도 죽고 싶을만큼 힘든 순간이 많았는데 버티고 노력하다 보니 좋은날 오더라.. 꼭 행복했음 좋겠다
다 짝이있어요..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마시길이쁘신분이 자꾸 안좋은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건 좋은게아닌거같네요약간의 우울증 아닌지..걱정되네요
보육교사 자격증따서 가정어린이집선생님해보세요. 넘잘하실것같고 잘 어울려요.
직업과 연애를 포기할 수는 있습니다만
마음 속의 꿈까지 포기하지는 마세요
저는 인생을 포기햇습니다 이 영상이 희망이 되네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왜 슬프지
그간 마음고생 많이 하셨나봐요
사실 내려놓는 것도 능력이에요
진짜 이거 사회 문제다. 진짜 10년 전만 해도 나라가 이 꼬라지가 아니었다.
뭔 소리임? 10년 전에도 이랬는데
@@lesufablesugeometriquesu9483 10년전에도 힘든건 매한가지였죠.. 근데 지금처럼 시궁창에 자살하고 싶다고 하거나.. 한국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부류가 지금처럼 뜨겁지 않았어요.. 지금에 비하면 활기도 있고 다시 일어나려는 모습이 조금이나마 있었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젖먹던 힘 까지 필사적으로 버티는 거에요.. 불과 90년대 말 2000년대 중후반 까지는 이렇게 암울하지 않았거든요..
ㅋ 어느정권이나 살기좋지는 않았어
돈있는 사람들만 잘 살뿐
누나 비록 유튜브에서 만나뵙지만은..... 사회생활 하시면서 많이 힘드셔서 지치신거 겠지요??
노예에서 탈출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
ㄹㅇ루 dna의 노예에서 탈출한거임
기본 적으로 대.한.민.국 여자들의 오류가 있는데 남자를 쌀로 비유 하고 여자를 물로 비유 하자면 물도 안넣고 밥이 잘된것을 찾는다고나 할까 결론은 완성된 남자를 찾지 말고 미완성 이지만 멋지게 완성 될꺼 같은 남자를 만나서 같이 성장해야지 다 된밥에는 물이 필요 없음.
굿
밥에 물 말아먹는거 개꿀인데
@@김혁진-j2h 개꿀은 무슨 위장에 쥐약인데
크이런비유는어디서 ᆢ철학적이기까지하네
썩은 쌀.곪은 쌀로 밥해봤자 물만 아깝지.
지나가는 어중이 떠중이온데... 말씀을 듣자허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제가 어디선가 봤는데, 조선시대에는 한글이 나오기전엔 오늘이란 개념이 앖어서 한자로 (금일 작일 명일)이란 단어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내일도 한자말이지요. 근데 한글이 창제되고 우리도 오늘이란 개념을 가지게 되었다네요. 오늘은 올 날 또는 오는날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네요. 그래서 오늘이 곧 앞으로 올 날들의 연속성을 지니고 있어요. 오늘을 망치는 사람은 내일이 없게 된다네요. 시간과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합니다.
부디 포기라는 단어보다는 도전이란 단어로 희망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대한민국 여성은 세상에 제일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되게 편안한 표정으로 망트리를 타시니 뭐라 할말이 없네......
ㅋㅋㅋㅋㅋ딱 내마음이다
자기 자신을 직시한다는 건 그 자체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자기를 긍정한다는 것도, 다른 기준에 나를 맡기는 걸 관두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미움받을 용기같은 걸 요구하죠. 잘 안되지만, 그걸 할 수 있어야 인생이 더 행복해질 것 같더군요. 나이를 먹을 수록 더 그렇습니다.
포기 한다라는 그런 생각 하지마요.ㅠㅠ 장자님 충분히 이뿐 사람이고 나이 말안했다면 훨씬 동안이신데 너무 자신을 낮추지마요. 정말 이뻐요. 자신의 감정에 의한 영상이라고 생각할게요. 포기가 아니라 그냥 현재는 그런 생각이 없다라고만 알고 있을게요. 장자님 같은 분은 분명 좋은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할거라 굳게 믿습니다. 지금 현재로선 그런 생각이 없겠지만요.
포기하지마세요 ㅠㅠ
포기하면 세상에 휘둘려지는 삶을 살아요 ㅠㅠ
세상과 싸우셔야돼요^^
마음먹은인생이 행복하기를 진심바랍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시기가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오히려 거기서 자신의 뭔가를 찾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죽지만 않으면.. 뭐라도 할 수 있다. 많지 않은 나이에 많은 상처를 받은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어쨌든 자신이 살길을 찾아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틀린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이 있을 뿐..뭐가 됐든 응원하고 싶다..
음..그것도 쉬운게 아니랍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내가 일을 하지 않으면 잠 잘 곳,먹을것,입을것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혼자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아직 이나라의 법은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그닥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를 위한,노인을 위한,가족을 위한 법은 많지만 독신자를 위한 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혼자 사시다보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많이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안정된 직업을 갖고 있거나,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혼자 산다고 해도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더 고달픈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평생을 먹고 사는 문제로 전전긍긍 해야 할 지도 모르고,나이 들 수록 그 문제는 더 크게 느껴지게 될 겁니다.
운 좋게 로또라도 된다면 모를까
하루하루 입에 풀칠 하기도 바쁜 삶이 될지도 몰라요.
모든것을 혼자 해결해야 하니까 더 큰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가진것 없고,능력도 안되고,안정된 직업도 아닌데?
독신으로 사시길 마음 먹으셨다면,지금부터 노후준비를 하셔야 될 겁니다.
더 부지런히 모으셔야 합니다.
이유는 지금도 괜찮은 직장 구하기 쉽지 않은데 나이들면,나이 들어갈수록 점점 더 먹고 사는게 힘들어지게 되어있어요.
할 수 있는 일거리는 점점 열악해지고,돈벌이는 더 안되고 그렇게 되니까요.
그래서 한 살이라도 더 젊을때 일을해서 돈을 모아놔야 나이들어 덜 고생합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때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아무튼 혼자든 둘이든 포기는 나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당분간은 마음은 편해지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물질적으로나 심적으로 다른 문제로 인해 더 큰 부담꺼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만약 한 가지를 포기하셨다면 반드시 다른 하나를 얻어서 빈자리를 채우시길 권합니다.
최소한 포기한것과 비교해서 대등하거나 더 큰 가치가 되는것을 채우셔야 합니다.
그냥 두시면 그 빈자리 절대 저절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또 다른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포기할것이 생기지 않도록 하나하나 소중히 하시길 바래봅니다.
그런데 첨언을 해 드리자면
타고난 욕망이 있다면 절대 버리기 쉽지 않습니다.
포기 하는것과 버리는것은 다르거든요.
돈 들여서 하는것들 하고싶은것,먹고싶은것,갖고싶은것들이 없거나 그 기준이 서민적이어야 하고, 그렇게 많은것들을 누리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도 부럽지가 않아야만 내려 놓은거랍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후배들이 결혼안하겟다하면 부모님께 물려받을꺼 없으면 죽도록 돈모아라합니다 근데 제 생각에 장자님은 잠시 지쳐 포기선언이지만 이게 무슨 계약서 쓰는것도 아니고 얼마지나지않아 새로운 인연도 만나고 새로운 일들을 통해서 다시 시작하실거 같아요 포기선언취소한다고 영상찍는거 아닌가 모르겟어요ㅎㅎ
@@SenseGuy_TAK 저두 같은 생각이 드네요.ㅎㅎ 아마도 유튜브로 승부 보실려는듯 합니다.^^
나달맹님
절대공감 합니다 정말
공감입니다
충분히 아름다우신대요?? 왜 본인을 깍아내리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용 ㅠㅠ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어유 ...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듯!!!!
"이제 두번 다시 열정 따위에 속아 나를 힘들게 하지 않으리라" 공감되며 너무 슬프네요.
바라면 바랄수록 초라해지고 이룰수 없고 잡을 수 없는건 놓으면 편해져 걱정 없이 사는 삶 마음이 편안한 삶 치열하지 않는 삶 풍족하진 않더라도 그게 더 편할 것 같아요 저 또한 동감합니다
^한번 태어난 인생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최선의 선택일뿐 삶을 논하지 마세요,, 👍
사람들 외모얘기만 하는데 정말 단순하내요. 외모를 떠나서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아 뭔가 체념한듯한 표정에서 슬픔이 느껴져요. 포기라는 말이 안타깝내요. 힘든일을 겪으신거 같은데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주위에서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결혼 안할거라고 하면 모두가 빚으로 시작하는거라는데 그게 말처럼 쉽나.
모든것들이 얽히고 얽혀서 세상이 이렇게 xx같이 되어버림ㅜㅜ
토닥 토닥 힘드시죠? 저도 지옥같았어요. 성장하시기 위해 많이 아프신거에요. 결혼은 안해도 되요
다만 아직 30대면 충분히 젊다는것만 아시고 취업은 꼭 해서 경제적인 능력은 갖추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노후가 되면 정말 돈이 절실하거든요. 공부하는거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인생 정말 길어요. 님은 이제 시작인거에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
살아가는 욕심?을 한 번 더 내라는 '용기'라고할 까...힘내봐여 !! ...너무 깊은 상처가 보여지네요...얼른 그 상처들이
낫게되길 바래요....오늘 구독햇어요 !! 자주 응원 올게요
힘내세요. 저도 30중반인데 전반적으로 최악이랍니다.난 열심히 살았는데
열심히 안살았음 억울하지않을거 같아요. 하지만 암투병하시는 분중에 40세 젊은 나이에 폐암 선고를 받고 그분은 돈을 많이 모으기위해 어선을 탔었지만 스트레스받아 암선고받았어요 전이도 되었구요.
나만 최악이다라는 오만함이 저절로 없어졌어요. 안아프고 건강한게 제일이라는것을. 내가 내스스로 가진게 없다고 생각하는 오만과 겸손하지 못함을요.
건강이 가장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고 나자신이 가장 소중해요. 자포자기하기 보단 없는 것을 기회로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저또한 그러하구요.
사실 많다고 행복한것도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 없는것이 행복할수있다는 것을 안다면
지금 상황을 충분히 즐기고 행복할수 있어요.
지금 없는 것도 감사하고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구요
37세인데 저두인제퇴사한지 한달되서답답해서 영상읜을찾아왓는데
연애조차도싶지도않고 결혼은더어렵고
그렇네요
아... 4년 전 저를 보는거 같아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현재 어떤 상황인지 모르나
꼭 극복하시길 바래요.
여담인데 저 같은 경우는 완전히 바닥을 치고 일어선 케이스입니다.
저는 나쁜생각 그리고 시도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 마저 뜻대로
안되더군요.
그후 생각과 삶의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후회가 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님은 건강하십니다.
잠시 지친거 그뿐 입니다.
힘내세요.
다 잘될겁니다.
마동석임? 바닥이 뭐였음?
저도요 ㅜㅜ 정말 힘들었음 지금은 ㅅㅈ입니다
@@치쿠니리히토 생각을 바꾸시고 긍정적으로 아주 쉽지만 힘들어요
예쁘다 .. . 무슨말이든 하고싶고 .. 관심받고싶어졌다 ..
그래서 나는 오늘도 용기를 내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