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플래너로 1년간 일했던 사람입니다. 입사 당시엔 매우 정상적인 회사처럼 보이고 입에 발린 좋은말들로만 직원들을 채용하고 매출 하는게 정말 쉽다고 설명합니다. 그렇게 처음엔 정시출근 정시퇴근이라 설명 후 제 시간에 퇴근을 시켜주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퇴근시간은 자연스럽게 늦어지고 일찍 퇴근해야 22시정도에 퇴근을 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매출을 안하면 퇴근을 안시켜주며 이런식으로 다단계식으로 사람들을 많이 끌어 들이려고 합니다. 본인의 밑에 직원이 있어야 위로 올라갈수 있는 구조입니다. 영상에 나왔다시피 블로그에 학점은행제 광고글을 많이 올리게 되는데 이런 후기성 글들은 실제로 있었던 사례가 아닌 실제 있을법한 이야기들을 허구로 지어내서 마치 학생이 학위 또는 자격증을 취득 후 후기성으로 올린것처럼 글짓기를 합니다. 물론 아예없었던 일은 아니지만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너무 쉽게만 써놓고 누구든 시작만 하면 학위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적어놓는데 그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학생들을 모집할때도 모집수당에 대한 부분에 대해 급여를 안받는다고 설명하지만 이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자세한 부분에 대해선 설명드릴 수 없지만 영상과 다름없이 아직까지 이런 실태이며 만약 취업을 가서 계약서를 쓰게 되신다면 바로 당일에 회사측에서 서명한 계약서를 반드시 받으시길 바랍니다. 처음 입사당시에는 입사했다는 마음과 어수선한 분위기에 계약서 원본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였는데 결국 퇴사시엔 서명도 안되어있는 계약서를 하나 주고 끝내는 식이라 법적으로 따지기도 힘든 부분입니다. 너무 억울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보니 혹시나 학점은행제 플래너 취업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 분들이라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학점은행제 플래너란 직업이 안좋은 직업이 아니지만 이처럼 악용을하여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구분을 하기 위해선 해당 플래너가 한교육원이 아닌 여러가지 교육원들을 추천해준다면 100%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식적으로 교육원에서 자기 교육원에 있는 곳으로 학생을 모집하려고 하지 여러가지 교육원들을 안내해준다는점이 브로커 처럼 일을 하지 않는 이상은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하실껍니다. 결론적으로 이런것에 대해 부당함을 느껴 퇴사를 한다고 하면 사회의 낙오자 처럼 이미지를 만들어버리고 회사내의 팀원들에게 퇴사자의 개인사정까지 전부 폭로해 수치심을 느끼게 만드는 곳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교육원의 플래너들이 이런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하러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헛된 달콤한 말이라던지 부도덕, 비상식적인 행동은 그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면접까지 보고 출근할 뻔함ㅋㅋㅋㅅㅎ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서울캠퍼스 이라고 문자오고 처음엔 좋아서 응했는데 검색해도 회사는 안나오고 전화번호도 없고 ㅅㅎ대학교로 전화하니까 "아 서울에 있긴해요" 이래서 진짜구나했다가 이 영상보고 구제받음 결정적으로 주소 입력하니 상호회사 나오는데 s□학점은행제인가 이거 나옴ㅋㅋㅋㅋ 잡플래닛 평점 1점대에 ㄹㅇ 기본급 50ㅋㅋㅋㅋㅋ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도전적인 생각으로 여러 다양한 면접을 보고 있었는데, 교육원에서 연락이 와서 혹 하는 마음이 잠깐 생겼었습니다. 내일 출근한다고 해놓았지만 기본급 50이라는 말에 ‘이 일은 사람을 쉽게 갈아 치우는 자리이다’ 내가 이 일로 배우고 얻어 갈수있는것이 하나도 없겠구나 판단하여 출근 못할것 같다고 통보하고 차단 했습니다. 혹시나 좋은 기회를 걷어 찬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구글에 검색 해보니 취업 사기 영상이 있어 옮은 결정을 했다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용두동포스빌 여기도 있습니다. 회사도 그렇고~신입 OT 교육 이후로 신입들을 다 다른 팀에 꽂아넣는 것도 일부러 이런 내부구조 파악이 힘들도록 찢어놓는 것 같고요. 흡연자도 아닌데 팀장이나 사수가 떨 태울 때마다 따라가서 잔소리 30분 정도 듣고 7시에 퇴근한다고 적혀 있는데 매출 못하면 집에 갈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하고 주말에도 나와서 교육을 들으라는 등 미친놈들입니다 점심시간이나 자기들이 담배 태우러 갈 시간에 ㅋㅋ 끌고 가서 정신교육 하면서 호구조사를 합니다 그러면서 교묘하게 가스라이팅을 하죠 요즘에는 기본급 50이라고도 안 하고 150이라고 합니다 정착지원금 50을 주는데 까보면 기본금이 50에 인센티브가 월급인 거죠 얼마나 계약을 많이 따내느냐 취업이 급한 청년들을 상대로 이런 짓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분노 그 자체고요 다 가다가 비명횡사 당하면 싶을 정도로 저주하는 중입니다
와 내일 면접 보러 가려고 면접 준비하다가 구글링해도 안나오길래 너무 이상해서 유투브를 딱 봤더니 이런게 나오네요... 진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변한게 없네요 저는 사람인에서 보고 한*hrd교육원 인사담당자라는 사람이 연락을 했더라고요. 2주 동안 정규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거기서부터 이상했어요 날 언제 봤다고 정규직을 시켜주나... 1차 의심.. 그리고 면접 시간도 제가 편한 시간으로 맞춰주더라고요. 면접 보러 올 때 이력서랑 자소서 지참하고 오라고도 했어요. 2차 의심.... 댓글에 제기동 ㅂㄹㅈㅅ타워 보고 인생 종칠 뻔했구나 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 취업이 급해도 정신 차립시다... 사기 당하는거 한 순간이네요 정말....
평생교육원 관련 이야기 보여 전에 면접보고 교육까지 받았던 사람입니다... 제 당시 면접 요청 연락에도 정규직이라 분명 말했고, 공고에도 정규직 버젓이 써 있었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아직도 공고에 정규직이라고 써놓고 있네요ㅋㅋㅋㅋ; 정규직으로 알고있던 것과 달리 막상 계약서 이야기도 나오지 않아 근무형태 물어보니 위촉직이라 하고 계약관련 이야기 교육 내내 언급조차 안했습니다. 중소기업 면접다닐땐 만일을 대비하여 이력서 사본을 들고 다니는 편이라 이력서 뽑아오란 소리는 그러려니 했지만 막상 붙고 면접 장소 외의 사무실 안 쪽으로 들어가보니 아 이거 안되겠다하는 촉이 왔습니다. 아무리 학력을 따지지 않는 회사라고는 하지만 입사자들도 팀장급 위쪽 인물들을 제외하곤 기억상 대부분이 어린 편이었습니다. 교육해주던 여자분도 대학생 수준 나잇대였습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들이 젊고 두루두루 어울리는 분위기의 회사라 언뜻 보일 수도 있지만, 후에 회사 나오고 주변 사람들에게 가지말라 이야기 하던 중 알바몬 이력서로 연락 받았다던 대학 후배(당시 대2학년)말 듣고 진짜 아웃이네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제대로 된 회사에서 현직 대학생이라 버젓이 써져있는 알바 이력서까지 연락을 할까요? 정규직이라 공고에서는 구슬려 놓았지만 실상은 영세사업자도 요샌 앵간하면 해주는 4대보험도 안되고, 기본적인 휴가, 주휴수당, 퇴직금도 보장 받을 수 없으며, 실적이 없다면 취직 장려금이라는 그 50만원도 끊기는 순간에는 월급 0원 제도가 되는 위촉직으로 계약할겁니다. 아직 제도 혜택이나 회사에 다녀본 적 없는 취준들, 젊은 사람들 당하기 딱 좋은 구조네요. 어쩌다 한 둘씩 잘 맞는 사람이 더러 있을 수야 있겠지만 첫 직장을 이렇게 한다? 절대 비추천입니다. 절대로 가지 마세요;; 저도 간만에 개인 메일함 정리하다 지금 다니는 회사 취직한 지 얼마 안되어 이력서 내리기 전 같은 회사에서 이력서 열람한 거 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분명 저는 그 회사 그만 둔 사람이고, 인사체계가 제대로 되어 있는 곳이라면 제 정보도 남아있는데 굳이 인사관계자가 퇴사까지 한 사람 이력서를 열람할 일은 없죠 그냥 현대화 되고 조금 더 교묘해진, 다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평생교육원 같은 곳 고용 형태도 한 번 다 뜯어고쳐야 됩니다. 속아서 입사했더니 결국 관두지도 못하고, 부조리를 당해도 참아야하는 젊은 사원들은 무슨 죄인가요? 제대로 된 회사가 ㅈㄱㄷ에, 같은 업종에, 몇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정말 아닙니다....
이걸 왜 지금봤을까요... 현재 대학졸업하고 취업준비하고 있었던 청년입니다 처음에는 마케팅 특채라고 해서 좋아라 하면서 면접을 보러갔고 회사 내부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잘 되어있어서 좋다는 느낌도 있었고 비전좋고 다른 사람들도 돈 잘번다고 직접 소개하니까 거기에 혹 해서 들어갔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까 현타오네요... ㅋㅋㅋ 부모님께서는 축하한다고 정장 한 벌 맞춰주셨는데 실체를 알고나니까 현타에 우울감 존나오더라구요 근데 부모님께서 좋아하신 모습이 눈에 밟혀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더라구요 만약 그냥 다녀서 여기서 몇 년 지나고 퇴사하면 과연 이직했을 때 이 일이 '나에게 어떤 좋은 경험을 가져다 줄 지' 생각도 해봤는데 그냥 블로그에 글 쓰고 상담받고 끝인데 나중에 저한테 무슨도움이 되겠습니까... 이런 일 하려고 대학교 다녔던게 아닌데 말이죠...
최근에 플래너 그만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제가 어떤일을 하려고 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껜 죄송하지만... 그래도 후일을 기약하며 조금 더 나의 스펙을 쌓고 더 좋은, 제 전공을 살린 곳에 지원을 해보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저의 눈을 깨워주신 Mimorinn님께 감사드리며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정규직, 좋은 비전이란 말에 속아서 혹해서 들어가지 마세요 마케팅 교육 특채라고 하면서 문자로 면접을 권유한다면 무조건 거르세요
저도 학점은행제 관련 업종에서 3개월 거의 맞추고 나서 내일이 퇴사날이예요 처음에 입사하게 된게 취업이 너무 급한 상황에다가 제가 요식업 직종으로 5년동안 근무를 햇었는데 코로나 터진 이후로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면서 호텔 쪽이나 요식업쪽으로 취업하기 힘들었고 그때 취업 준비 하면서 사람인에서 면접제의가 들어왔었어요.. 그때는 면접이라도 봐야 붙을가 말까였으니까 급해서 가리지도 않고 무조건 면접을 보러 갔고 면접을 볼때 면접관이 기본급은 180~200사이에 +a로 급여가 제공이 된다 라고 들어서 급여가 그정도인줄 알고 입사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입사한지 3달을 다 채웠는데 입사하면서 한 업무가 카페업로드,지식인 업로드,타카페, 등등 이런 업무들을 주 위주로 했었고 그걸 통해서 연락이 오는 학습자를 상담하면서 둥록을 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일이 정말 의미있고 학습을 내가 가르치는 입장에서 하는 일인줄 알았고 다단계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3달동안 일하면서 받은 월급은 50만원도 안되는 43만원을 받았고 입사한지 한달쯤에 계약서를 썻는데 일반 근로계약서가 아닌 청약 계약서 비슷한 계약서를 쓰고 계약서의 내용은 읽지도 못하고 사인을 먼저 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입사할때는 정규직으로 뽑힌다 라는 말을 했었고 저 역시 그렇게 알고 있던 상태였고 4개월간의 수습기간이 끝나면 경력으로 올라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는 반대를 했지만 어떻게든 해보겠다 일단 견뎌보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텨왔고 지금까지 일을 하다가 내일 퇴사하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 회사가 정말 일반적인 회사라고 생각을 했지만 제 주변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단계,사기,불법 이런 말들이 많이 나왔고 그 야기를 들으면서 저 역시 겁이 났습니다. 물론 제가 돈이 급해서 따지지도 않고 입사를 한건 맞지만 후회가 너무 많이 되고 두달동안 일한 금액이 총 100만원도 안되는 금액에다가 이번달에 일한 급여가 다음달에 나오게 되는데 제 통장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닌 직속 선배,주임한테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계약서를 써서 저는 노동청에 신고하려고 했지만 계약서를 써서 신고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발 한달 급여가 500이상이다 라는 말에 속지 말고 차라리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셔서 일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제가 지금 그걸 후회하고 있으니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보는 내내 공감하는 내용이에요! 영상속에 나오는 곳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여기 진짜 그냥 노답이에요 사람들 진짜 다 알아야할것같아서 이렇게 댓글씁니다 3개월 반정도 일했는데 여긴 정규직? 그런 개념조차 없는곳이에요 신입부터 모든 직원이 프리랜서구요 근로계약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이버평생교육원 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많은 곳이 같이 소속되어있는 곳인데(상호못말하는게 너무 억울) 저는 아니었지만 다른팀은 기본급50이라더군요 아니 시급이 8천원이 넘는 이 시대에 한달월급이 50이 말인지 방구인지; 사람 갈아서 돌아가는 회사에요 맨날 모집공고뜨는데 사람들이 계속 나가고 들어오고 반복ㅇㅇ 그리고 신입인 저에게 잡코리아와 사람인을 보고 면접제의 전화와 문자를 돌리라고 시키더라구요 메뉴얼이 따로있고요 전화상으로는 인사담당자라고 합니다 영상에서 말했듯이 인사팀 존재하지도 않음 당시 저는 편도로 2시간인 거리를 출퇴근해야했는데요 맨날9시10시에 끝나서 집도착하면 벌써 12시 넘고 자려고 누우면 새벽1~2시 더라구요 3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4~5시간만 자니까 살이 쑥쑥 빠지고 건강도 안좋아졌어요 같이 일하는 상사들 중 한명은 성희롱 오졌구요 젊은 꼰대가 넘쳐납니다 부장새끼는 직장에서 일진놀이를 하고있고 또 다른 사람은 출장때 술마시고 취해서 여직원방에 찾아가 행패를 부렸고요 뒷담 싫어한다면서 이미 퇴사한 직원들 얼평에 몸평 뒷담으로 하루종일 떠듭니다 홍보문자 보낸다고 불법 개인정보 유출 프로그램까지 사용했고 한번은 동남아 쪽으로 해외출장 갈 일이 생겼을때 가서 그 나라 여자들이랑 꼭 자고올거란 얘기도 하더군요(아내랑 어린딸이 있는거 직원들이 알고있음) 그 얘기 듣고 없던 정도 떨어지더군요 쨌든 있었던일이 너무 많은데 여긴 이런곳입니다 댓글중에 봤는데 아마 알사람들은 다 알거에요 학점은행제만 하는곳이 아니거든요 절대절대 가지마세요 스팸처리와 무시가 답입니다 엮이지도 말아야할곳입니다 부모님 원수가 간대도 도시락싸들고 다니며 뜯어말릴것같아요 난 파워긍정이라 괜찮을거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것같은데 네 저도 파워긍정인간인데 여기다니면서 매일매일 자살생각하고 밤마다 울었습니다 연애하는거 싫어하고요 남의 카톡 몰래 훔쳐보는 관음증있는 새끼도있어요(한번걸림) 제발 모두 알아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알바천국에 이력서 공개로 올려뒀다가 문자로 연락와서 마케팅업무라길래 일단 ㅇㅋ하고 월요일에 면접 잡아뒀는데 잡플래닛 평도 너무 안 좋고 구글링하면 다 가지말라고 하길래 쎄해서 계속 찾다가 이 영상 발견하고 연락처 차단하고 면접 안 가기로 했습니다... 4년전 영상인데 지금도 똑같은 수법으로 사람 꼬드기는 것 같네요. 소름끼침;;;;
안녕하세요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덕분에 과감하게 차단박았습니다. 코로나시국이다보니 취업자리도 만만치않고 간단하게 알바라도 해보자해서 사회경험도 쌓을겸 엑셀도 배울겸해서 사무보조직을 잡코리아에 올려놓았습니다. 근데 오히려 제가 지원한곳에서는 연락이 안 오고 비슷한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학원운영관리 및 학생커리큘럼 짜주면서 사무보조하는게 업무라는 이야기를 듣고 괜찮겠다 싶어서 오케이하고 월요일 오늘 면접보러갔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이상하긴했습니다. 잡코리아에 제 이력서도 올려져있는데 굳이 하나 더 뽑아오라고해서 많이 의아했지만 아 뭔가 이 회사는 직원을 뽑을때 형식적인 이력서를 한번 더 봐야하는 곳인가해서 이력서 한장 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 근데 도착하니까 존나 느낌이 쎄하더라고요. 학생한명 없고 왠 사무실하나 덩그러니 구석진 곳에 있길래 친구가 이야기하는데 혹시 다단계인가? 그 설마가 맞더라고요. 국내와 해외로 나누고 해외는 ICL과정으로 영국 학위제를 소개하고 국내에서는 사회복지 쪽으로 연계하는 그런 흔히 학점은행제 홍보 마케팅 업무가 주된 업무였습니다. 뭐 설명은 이렇게 하고 음 그렇군요 네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급여이야기를 하더라고요. 4개월간 기본급여가 50만원이 들어온다. 거기서oo씨가 열심히 필드에서 뛰어줘야 성과가 나오면 +@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게뭐지 싶었습니다. 대한민국 2022년 시급 9140원 거의 만원이나하는데 대기업 인턴도 그것보다는 더 받을텐데 진짜 이상하더라고요. 오케이 급여는 그렇다치고 그럼 제가 생각하는 급여 많이 바라지도 않는다 사회경험을 쌓는거니 1914440원은 최저시급은 언제쯤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그것도 oo씨 하기 나름입니다. 직급을 설명해주더군요. oo씨가 처음들어오면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될테고 4개월간 교육기간으로 기본급 50+@로 받는데 못해도 150~180은 받는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미 여기서 근로기준법 최저시급에서 엇나가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4개월이 지나야 기본급 50+@로 200만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자기는 지금 2년간 일해서 300~500정도 벌고 있다고 oo씨도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될 수 있다고 말하더군요. 자기내 사원 평균나이때가 20대가 많고 그위에 부장은 30대라고 주라고 하더군요. 이게 뭔 당나라 군대도 아니고 기본 중소기업도 부장나이가 기본 40대중반~50대 많으면 60대로 알고있는데 그렇기에 너무 젊은 사람들이 꼬여있었고 거기서 80프로 다단계라는걸 느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주임 직급인데 주임은 아무나 될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 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라면서 이야기하더군요. 인사평가를 통해서 심사숙고해서 승진을 시켜준다더군요. 그리고 300만원 아까 그 면접관 2년차가 받는 금액대라고 볼 수 있죠. 마지막으로 결정타로 자기내 회사 비전이 조직을 발전시킬 인재를 찾는다 그리고 자기 팀원 자기 밑에서 적극적으로 일할 사람을 뽑는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돌려말하면 내 돈 벌어줄 노예 찾는다라고 들리더라고요. 그쪽은 이미 저를 채용할 목적으로 처음부터 방문을 시킨것같더라고요. 나중에는 진짜 한달에 1200~2000만원 번다고 달콤한 속삭임을 하는데 시발 이런 직장에서 그정도 벌면 누가 기술 배우고 누가 그 힘든 경쟁율 뚫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을 준비를 할까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직장이었더라고요. 일단 친구가 다단계 의심해보라고해서 경계하고 갔는데 마침 또 유튜브 보니 이런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신 선생님 덕분에 바로 면접보자마자 그번호 차단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걸리는게 있습니다. 거기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왔는데 추후에 문제는 없겠죠? 전화번호랑 집주소만 적혀있긴한데 이걸로 문제 되진 않을까요? 그게 걱정되서 글 남겨봅니다. 아직 취준생이다보니 그래도 부모님에게 떳떳하려고 남들처럼 사무직종을 알아볼까해서 지원해봤는데 참 아이러니하네요 ㅠ 이럴려고 그 비싼 등록금내면서 4년제 다녔을까 현타가 오네요.
오늘 면접보고 왔습니다. 저는 유학생 상담 업무라고 해서 갔고 원래 문화예술교육을 공부했었던 사람이였으니 당연히 제 이력서를 보고서 연락한거겠지 생각하고 이상함도 못느끼고 갔습니다.자기들이 저를 불러 놓고서는 이력서도 제가 뽑아 오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1:1면접도 아니고 2:1면접이였습니다 면접자가 2요. 제 이력서를 보고 사람을 보려하는 정상적 기업이였다면 이렇게 면접봤을까 싶습니다. 본 면접은 형식적인 질문 몇개 던지고는 그 자리에서 둘다 합격! 이지랄 떨더군요. 그자리에서는 그냥 유쾌한사람 이거니~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지랄 염병이네요 진짜. 기분이 쌔해서 미친듯이 서치해서 찾은게 이 영상입니다. 바로 출근 안한다고 하고 경솔하게 취직됬다고 부모님께 이야기했다가 기뻐해주신 부모님, 취직 축하한다고 나중에 고기사준다고 들뜬 남친 생각나서 엄청 울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안좋은 글을 삭제하는지 서치해도 잘 안나오는데 진짜 제발 청년 등골빨아먹는 이런 쓰레기기업은 제발 사라져줬으면 하네요.
+ 그리고!! Imb* s* 여기 같은 회사예요. 면접보고 나오는 바로 그순간에 I*b*에서 문자로 면접 제의 왔습니다. 인사체계라고는 ㅈ도 없는 기업이네요 정말. 어디서 낮익은데 하고 곰곰히 생각했는데 면접보러간 회사 엘레베이터 앞에서 본 명패가 i*b*였었습니다. 이 두군데에서 연락 오시면 차단하세요
저는 전화 와서 바로 면접 잡혔는데 아르바이트 구하는 대학생한테 회사라니 맞나? 뭔 일 하는 곳이지 하면서 전화 끊고 다시 문자로 물어보고 따로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어요....정말 세상 무섭네요 영상과 댓글 정말 너무 유익합니다!!! 저는 제 번호가 음지에 떠다닐까봐 좀 두려워서 전번을 바꿀까 생각중이에요ㅠㅠ 다들 더운 날씨에 속지 마시고 좀 힘들더라도 정상적인 알바와 취업 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이분 말씀이 맞아요 그 덕분에 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지고 내가 멍청한가 싶었는데ㅜ아니었어여 여러분 한달반 다녔지만 저는 빨리그만두는게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만두기전에 그새끼가 저한테 욕 안했으면 긴가민가했을거에요 개새끼지만 동시에 덕분에 시간낭비 안하고 그만둘 수 있었으니까요. 여러분 절대로ㅠ여기가지마시고 돈많이 벌어요 라는 회사는 무조건 피하세요 진짜로. 면접제의오면 문자 씹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까지 학점은행제 플래너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저는 회사와 전혀 악감정이 없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불로장생타워 9층에 위치한 IMBC 캠퍼스를 직장으로 두고 일을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그 업무를 보는 기간동안에 있어서 일명 가스라이팅을 계속 쭉 당해왔습니다. 직원이 있어야 진급이 되고, 심지어 주임급이 되지않는 이상은 사대보험도 안들어주는 회사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오랜기간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퇴사를 할때가 되니 지급받아야할 급여가 마이너스라면서 급여를 챙겨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연락을 드리고 부탁까지 드려봤지만 챙겨줄 급여가 없다, 환불이 났다, 라는 둥 온갖핑계를 둬가면서 저의 급여를 책임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본금도 못받고 있는 현재는 이 회사에 있어서 악감정보다는 시간이 아까웠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처음에는 돈을 많이 벌수있다, 칼퇴근이 가능하다, 시간되면 가도된다, 라는둥 꿀발린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전혀 반대입니다. 돈을 많이 벌기는 커녕 저는 3년 내내 300만원을 넘어본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심지어 저는 3년내내 주말에도 출퇴근을 해가면서 아침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대부분 회사에 시간을 다 쏟아 부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300만원을 넘은적이 없고 심지어 100만원 초반, 어쩔때는 100만원 이하의 한달급여를 지급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사실대로 툭 까놓고 말하겠습니다. IMBC나 각종 학점은행제 회사들은 담당이 있는 교육원이 없다고 하면 무조건 다단계입니다. 제가 직접 느껴본 결과 윗사람들만 잘살게 되는 구조입니다. 아래 하위직원들도 열심히 하면 잘살수는 있겠지만 그것 또한 거의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수익구조를 보면 부업으로 해도 될만한 정도입니다.
정말 영상 지금봤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첫 취준이라 조급한 마음이 가득했는데 계속 이직제안이 오는 해외유학, 평생교육원, 자격증 등등을 하는 교육업체가 있더라고여,.... 정보를 찾아보는데 홈페이지 빼고는 정보도 너무 없고 무엇보다 매 이직제안마다 대표자명도 다르고 또 담당자명도 다른게 같은회사가 맞나 싶은 생각에 혼란이 많이 왔습니다. 원래 대표가 여러명일수있을 수 있는건가?라는 불안이 가득해져서 우선 담당자 메일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모두 학은제 플래너란 걸 알고 관련 검색을 통해 이 영상까지 볼 수 있게되었어요! 사실 해외유학 전문 컨설팅 학원이라고 소개가 되어있어서 정말 영상보기전까지도 긴가민가 했는데 너무 비슷해서 바로 차단하고 왔습니다. 하.. 취준생들의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을 이렇게 노린다는게 기분도 나쁘고 화도 나네요 ㅠ 모두 화이팅입니다!
ㅋㅋㄹㅇ 걸러야하는곳 퇴근할때 부서마다 들려서 퇴근해보겠습니다~ 이래야함 야근 거의 매일 한듯 네이트온으로 자기가 오늘 쓸 키워드 같은거 올려놓고 하루 시작함 포스팅도 할당량이 있음 모바일로 검색했을때 몇 페이지에 뜨냐 이것도 확인해야함 메모장에 블로그에 포스팅할 글 써 놓고 사수한테 검사 받아야함 ㅋㅋ 화장실이 자동문 밖에있어서 2인1조 무슨 전우조마냥 움직였어야 했고 흡연도 팀장한테 허락받고 사수하고 같이나갔었음 ㅋㅋ 댓글도 서로 다른아이디로 들어가서 잘봤어요~ 저도 한번 상담 받아봐야겠어요 조작쥰내함 전화상담 할때는 무슨 다 팀장이야 oo팀장입니다 부서에 팀장밖에없음ㅋㅋㅋ 무튼 개같은회사
저는 상담일하는 사람은 아니고 블로그 지식인에 글쓰는일 하다가 최근에 탈출한 1인입니다. 이분 영상 봤으면 애초에 지원도 안했을텐데 너무 후회스럽네요 되도않는 글쓰고 하는거 양심에 찔렸었는데 대판 싸우고 나와서 손해배상같은 보복할까 걱정이지만 녹취 충분히 확보했고 하루빨리 좋은 알바 구해서 잠시 🐶💩밟았다 생각하고 잊고 싶네요
플래너들 구라를 많이 해요.저렴한 교육원에서 하면 이수 못 하고 비싼 교육원에서 해야 이수 할 수 있다고 하구요.플래너가 학습자들 보다 모르는 경우가 있고 플래너가 하는 말에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해서 말하면 자기랑 할 필요없다고 버럭하는 플래너도 있어요.전문적이지 못 한 느낌들고 사회초년생이 장사하는 느낌 들더라구요.
음.. 정확하게 짚어 주신 부분이 많이 존재하네요. 이곳에서 일해본 경험입니다. 얼마나 일했는지는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1. 마인드에 대한 부분 중요하다. 2. 남들이 하는거에 신경쓰지 말고 너한테 집중해라. 3. 노력을해라. 너가 안한게 아니라 그거의 2~3배는 해야한다. 4. 결과가 당장 안 나오더라도 지속적으로 꾸준히해라. 5. 실패를 하면 성공할때까지 해라 6. 남들 쉴때 너가 일해야 성공한다. / 이렇게 일 해서야 성공하겠냐. ( 잦은 야근강요의 이유 ) / 지금 시간에 퇴근해서 뭐하려고? -> 지금 너가 퇴근하는건 자유지만, 추후 돈 못버는건 너탓이다. 7. 실패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거에 대한 방법을 찾고 지속적으로 자기 발전해라. 8. 성공한 선임들의 길을 정확하게 따라가도록 해라. 9. 등등 많습니다. 거의 들어보면 입에 발린 말이죠. 진심으로 직원 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밑에 직원을 여러명 두었던 사람으로써 얘기 하지만, 채용을 함에 있어서도 채용 제의를 함에도 불구하고, 채용하는 저로썬 미안하는 마음이 많이 들더군요... 좋습니다. 저런거 다 좋다 이거에요. 그러면 사내에 존재하는 시스템 자체를 잘 보시면 됩니다. 주 업무는 '마케팅' 입니다 마케팅을 회사에 모든 700명이상의 직원들과 같은 아이템 비슷한 방식으로 마케팅 경쟁 해야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무슨 상황이 생기냐면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5~10명의 사람들은 돈 잘벌고 나머지 인원들은 거의 대부분 100~150만원 정도 받아갈까 말까입니다. 그런데도 이 직원들을 묶어두면서 희망고문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겁니다. 그렇다면 다른 마케팅에 대한 부분들도 생각을 해야하고, 그에 대해 질문을 하면은 그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 나한테 물어보면 되냐. 이런거 물어 볼 시간에 소스(DB)에 대한 작업이라도 하나 더 해라.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직원들 점점더 자신감 잃어갈거구요. 퇴사자들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불쌍한 직원들은 바로, 그 곳에서 2년이상 일 하고있는 최소 직원 1명이상 둔 친구들입니다. 가만히 보면 너무나도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특히나 직원들이 퇴사를 할 때는 선임에 대한 탓을 많이 하고 나가는데, 그런 나가는 직원들을 보면서조차 남 탓 하는 사람들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하면서 절대 바뀔 생각을 안합니다. 직원들이 나가는건 엄연히 기존 선임들이 잘못하고 있는거고, 그에 대해서 고쳐서 회사를 어떻게든 좋은 시스템으로 만들어가게끔 해야하는데, 매번 탁상공론입니다. 우틀않 시전하고 있고요 특히, 채용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경쟁해야합니다. 직원 한명을 두고 100명 넘는 사람들이 경쟁을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한 사람한테 50~100명이상의 인원들이 문자나 면접제의를 하는 꼴이 됩니다. 채용하는 사람은 안잡히는 부분에 있어서 지치고, 채용 제의 받는 사람은 내용자체를 보면 지치고, 서로서로 지치는 상황인데 위에서는 그럴수록 더 해야한다. 방법을 빨리 찾아라 이런말만 합니다. 정작 필드에서 뛰는 직원들이 제일 고생하고 있고요, 그러면서 처우에 대한 부분은 나아지질 않고 채용과 더불어 매출도 해야 급여 유지가 되니, 스트레스는 다른 회사의 거의 10배이상 받으면서 일합니다. 해당 회사를 들어가시고자 할 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4개월 안으로 본인의 매출력이 엄청 오르지 않으면 바로 그만두세요. 이게 답입니다. 아니면 아예 안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현재는 나와서 다른 분야로 직종을 전환해보면서 사회생활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이 회사 다니는 동안, 저렇게까지 하면서 내 청춘을 깎아먹어야하나 이런 생각 엄청 많이 듭니다. 지금 제가 하는 얘기들은 이쪽 사람들이 보더라도 결국 실패자들이 하는 얘기다. 이렇게 생각할진 몰라도, 적어도 전 이 회사를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고 싶다 하면 혹은 들어갔으면 극구 만류할거 같습니다.
오마이갓 어제부터 동일한 문자가 여러개 오는데 아무리 쳐봐도 정보가 나오지 않더라고요, 한 지식인에서 유툽 검색해보라고 했는데 여기 이름만 계속 변경해서 영업하네요^^ 이름이 다 다르지만 회사 소재지가 똑같네요 제기동 포브스 7층^^.. 온라인바이럴마케팅 어쩌고 하는데 이런 개사기놈들일줄은ㅎㅎ...취업이 간절한 사람들에게 이런 짓거리들을 하니 정보력이 없는 사람들은 당할수밖에요
@@핑가님 2주전에 글올리셔서 댓글을 읽어주실지 모르겠지만 경험자로서 답변 남겨드립니다. 악질이라 하는것의 모든 부분들은 대부분 해당 유튜브 영상에 있는 내용들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합니다. 일단 이러한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관련 건물이 거의다 제기동, 아님 동대문 청량리 이부근에 위치해서 그렇습니다. 악질이라는게 사람들 자체가 나쁘고 썩었다??.. 라는 의미이기 보다는 .. 아무리 일해도 기본급 월 50에 홍보를 네이버지식인 혹은 바이럴마케팅으로 이곳저곳 하는데 솔직히 실적을따서 월급을 많이준다 쳐도 월 100 이상 받아기 힘든것이 힘듭니다. 또한 말로는 야근이 없다하지만 퇴근시간6시 넘어서 퇴근할려하면 주변사람들이 다 노예근성들이 있어서 선임들마저 퇴근하지않고 계속 블로그홍보 및 바이럴마케팅 작업 하느라 아무리 일찍퇴근해봐야 9시... 심하면 10 11가 되서야 퇴근한느경우도 정말 비일비제 합니다. .(심지어 소신것 일찍퇴근하면 선임으로부터 신입으로서 열정이 없다는 소리듣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여기다니다 퇴사한 이유도 이러한 이유때문이고요. 더충격적인건 신입때 교육을을 1주일가량 듣는데 선임이 교육중에 대놓고 하는말이 여기는 1년 안에 퇴사하는 비율이 90% 나 된다고 했습니다 ㅋㅋㅋ 심지어 철야근무 하느라고 아예 간이침대를 회사내에서 가져다 놓고 자는경우도 있고 해당 건물 아래층에가면 기숙하는방도 있는데 아예 거기서 기숙해서 회사에서 그냥 살다시피 하는 사람들도 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추가적으로 더 말씀드리자면 제가 거기 처음 입사해서 면접봤을떄 면접관이 나이가 29이라 소개했었는데 직급이 벌써 차장 이라 하더군요 ㅋㅋㅋ 이미 이거 하나로도 여기는 체계라는거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회사라는게 증명이 된거죠... 사원 주임 대리 과장 차장 인데 29이라면 여자로서도 빨라야 대리 정도가 되어야 정상인데 남자가 거기다 차장이란게 말이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굳이 저 회사의 장점을 그나마 뽑아서 말을하라하면 확실히 직원들 나이대가 20대 및 30대 초로 구성되어있어서 확실히 젊은 분위기가 많이나고 , 엄청 경직된 분위기는 아니라는점.. 하지만 직원및 상사들의 인성은 사바사라서 좋다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만약에 '가님' 님께서 진짜로 영업이나 홍보 마케팅에 월등한 재능이 있고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면서 기본금 월 50에 실적제인 시스템이 상관없다하신다면 가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 아 참고로 저 월 50도 어느정도 기간지나면 끝나는걸로 알고있습다) 하지만 여기 댓글의 많은 반응과 비슷한게 저라면 당연히 비추합니다.
어제오늘 평생교육원 일자리 연락와서 면접 잡아놓고 긴가민가해서 찾아보고있었는데 다행이네요. 못간다고하고 차단박았습니다. 업무내용이랑 근무조건도 불분명하게 일단 면접오라고 하면서 핸드폰 번호 달라고하고 그러는데 또 다른 번호로 연락와도 그냥 다 차단해야겠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하는 분들 이해못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유사 보이스피싱 같네요. 쉽게 돈버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합니다! 추가 : 면접보라고 하는 장소들 보면 상호도 없는 이상한 빌딩 높은 층으로 오라고 하던데 연락 온 곳들 죄다 느낌이 싸한 곳에서 면접보자고 합니다. 꼭 면접 장소도 로드뷰로 확인해보세요. 찝찝한 느낌이 드는거라면 여기 유튜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취업사기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 회사에서 수년 일하다가 결국 올해 초에 정리하고 다른 직종으로 이직했습니다. 21년 하반기 부터 직원들이 많이 그만두면서 위에서는 밑에 직원들 전방위로 채용을 적극적으로 하라고 압박 넣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잡플래닛이나 입소문으로 ㅎㄷ외에도 제기동, 용두동에 소재를 둔 교육원 채용을 거르는 현상과 퇴사자들이 늘어나면서 현장에서 채용 빡세게 해야하는 직원들은 죽어 나는데 대책도 없이 무조건 채용하라고 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갑자기 직원들 마인드 하나로 뭉쳐 한방향으로 움직이는지 본다고 아침에는 네이트온에다가 다짐을 쓰고 7시 무렵에 하루 피드백을 쓰게 하고 늦거나 안쓰면 뭐라합니다. 현재 부장입네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운영해버리니 제대로 안굴러가는데 안굴러가는 것을 중간 실무진 탓하며 책임회피 하고 있고, 부하 직원들한테는 핑계대지 마라, 합리화 하지마라 이러는데 정작 자기들이 불리하면 혓바닥이 길어지는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실적위주로 평가하니 기본적인 인성들도 개판되서 입주한 건물 화장실에 무단 투기 및 실내 흡연(사무실 내부, 비상계단)으로 관리단 관계자들이 엄청 싫어하는 기색을 보였고, 심지어 청소하는 분들도 불만 사항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밖에서도 흡연이나 쓰레기 투척으로 동네에서도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이걸 잡아줘야할 윗선에서는 돈 많이 번거 세금 많이 내기 싫으니까 일부직원들한테 급여 줬다가 턴하는 방식으로 소득 축소해서 탈세하고 그 직원들은 나중에 세금 폭탄을 맞게하는 행동을 하고 있으니 직원들을 어찌가르치고 계도 합니까... 두서 없이 썼지만, 많은 내용 중에서 추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저기 최근에 한달동안 다닌 사람입니다. 취업준비로 돈이 급했기에 공개이력이라도 돌려 저기에 연락이 오게 되어서 면접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인사담당자분이 대기하고 계셔라 하고 5~10분정도 기다리는데 당연히 일반 회사같은경우 팀장,부장급 직급들이 면접을 보는게 다반사입니다. 이상하게 인사담당자가 면접을 보더군요? 저랑 나이도 동갑이였습니다. 문자에서도 학생관리,유치,마케팅 업무라고 칭하고 일반적인 회사인거마냥 꾸며 면접제의를 준겁니다. 저에게 월 200은 받아갈거다 라고 말해주길래 처음에 회사 정보도 없고 다단계가 아닐까 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일반적인 회사처럼 꾸며놓은 바람에 입사하고 기본급 50만원이 제 월급이라는걸 늦게 인지하고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20대 초 사회초년생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입사해 몸이랑 정신만 개고생하고 11시 넘게까지 남아 야근에 주말출근에 몸을 갈아넣은 결과가 이거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계신 갓 20살 된 분들 돈 많이 번다는 유혹 넘어가지 마세요. 저도 회사 경험 몇번 있었지만 인사담당자 즉 내 또래가 면접 본다? 이건 의심하고 정상적인 회사로 취업해야합니다. 저곳이 회사처럼 기본적으로 꾸며놓은 바람에 저도 속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대기업 연봉처럼 받는다고 말 구슬리던데 속지마세요 윗사람만 뜨고 아랫사람만 개고생하는 곳입니다 특히 자취하시는 분들은 절대 하지 마세요 한달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50만원 받는다 생각하면 월세 관리비 전기세 다 감당 하겠나요? 심지어 50도 아닌 3.3뗀 40중후빈 받습니다. 그냥 일반 홀서빙 알바해서 받는것보다 심하게 낮습니다. 입사하고 야근 안하면 열정이 없다고 꼽주고 주말 이상한 교육 들으라고 꼽주고 주말 쉬는 시간도 뺏습니다 교육인가 받은곳이라고 하길래 제 동생에게도 학은제 연결했다가 지금 후회중입니다. 현재 환불진행 중 입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갓 20살 된 청년들을 꼬득여서 개고생 시키는 회사 솔직히 여론에 제보해버리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알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정상적인 회사는 경력없는 저한테 먼저 연락이 오지 않아요 내가 그 회사 지원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경력도 별로 없는데 일해달라는 회사는 무조건 의심하세요 절대 속지 마세요 노동부에 신고해도 답 없습니다 돈 많이 번다는 것도 믿지 마세요 이 댓글 보면서 고민하는 여러분들에게 뜯어말리고 싶네요
제기동 쪽인가 우르르 양복입고 담배피고 다니는 사람들 다 그 쪽 세계분들이구나 ㅋㅋ 난 또 여기에 젊은 사람들 많이 일하는 스타트업 회사나 기업체가 있는 줄 알았더만 젊은 애들 등쳐먹는 다단계 회사였네 ㅋㅋㅋ 양복입고 폼나게 커피 사들고 가오부리면서 가던데 뾰족구두 신은거보고 패션 관련 회사인가 싶었다 ㅋㅋ 그냥 할거없어서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네
저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며칠채 이쪽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정규직으로 근무하는것같은데 근로계약서를 지금까지 안쓰고있어요 위촉계약서도 안썼고 통장사본을 요구하지않았고요. 지금 뭔가 이상한것같아서요.... 문자내용도 똑같고 말씀하신 전직원이 직원을 채용하는것도 똑같고 신입이 너무 많아요...특히 젊은 애들 20살~26살....
기본급이 아니라 정착지원금이라는 면목으로 50만원 주는 거고 그것도 적정 개인 매출의 기준에 충족해야 준답니다. 첫날부터 급여관련해 주위 직원들한테 틈나면 물어봤는데 말하지 말라고 교육을 받는지 대답들을 회피했어요. 팀장님이랑 면담할거다 할거다란 말만 반복하고. 어느회사가 급여 면담, 얘기도없이 교육을 죙일 시키나요. 조금씩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 부분들이 있을때 그 의심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단 걸 깨달은 경험이였습니다ㅋㅋㅋ
아... 저는 학점은행제로 학위 맞춰 편입하려고 정보 찾다 알게 됐는데... 그럼 누굴 믿고 어느 교육원을 택해야하나요 ㅠ. 이름 없는 곳 말고 그냥 메x스터디, 해x스 이런 대형 교육원에서 해야하나요... 이름 없는 곳 플래너 끼고 하는 건 과목당 10만원이던데 족보랑 자료들 제공으로 학점 따기 쉽다네요... 어쨌든 국가에서 자격이 주어진 회사들인데 이렇게 믿을 회사가 없다니 환장하겠내요 ㅠㅜ
구인공고에 자유로운 분위기의 수평적인 회사래서 혹했는데 아.... 최근에 면접보고 취업 확정 됐는데 뭔가 느낌이 쎄해서 찾아봤어요 이거 안 봤으면 큰일날뻔 했네요ㅠㅠ 교육쪽 업무를 하고 싶어서 지원했던건데 인센티브제라길래 기본급을 물어봤거든요 그랬는데 50ㅋㅋㅋㅋ그래도 다른 수당이 있겠거니 했는데 진짜 이게 전부군요 세상에 그런데 면접비지급한다고 적혀있던데 실제로 주나요?
@@needmoney7443 충격이네요..... 사회생활에 데여서 신중히 고르다가 보기드문 이상적인 분위기의 회사라고 생각해서 지원한건데.. 역시 이상은 이상인가 봅니다ㅠㅠ 공고에는 연봉이 기재되어 있길래 인센제라고 했을때 처음에 당연히 월급+인센인가 했습니다ㅋㅋㅋ다들 속지 마시길 참고로 잡플래닛 크레딧잡에도 안떠요 처음엔 스타트업 신생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가보시면 사람도 많고 규모도 큽니다 신생일 수가 없는데 신생이래. .... 쓸수록 새삼 눈뜨고 코베이고 있었구나
안녕하세요 어제 문자를 통해서 인재상과 부합하다며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취업난이라 급한 마음에 가고자하였으나 아무리봐도 보내준 취업공고사진은 급하게 포토샵 한거 같았고 이름있는 평생교육원회사에 들어가서 아무리봐도 채용공고는 올라온게 없었습니다. 이름있는 회사의 위치도 달랐고 회사에 전화해보아도 그런 부서는 처음듣는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긴가민가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고 확신이 생겨 차단박을 생각입니다. 법적으로 신고할 방법은 없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있는 회사에서 파생된 회사같지는 않은데 저처럼 집요하게 구글링하고 여러군데 뒤져봐도 자료가 제대로 나오지않는 상황에서 면접보러가서 계약서를 적고 나오면 답도없는 상황일거 같아서요. 어쨌든 이렇게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 가려는 사람 다 뜯어말리고 싶네요. 같이 들어간 신입동기는 계약서 쓰는 것 같던데, 나오고 나서 이영상을 봐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 영상을 먼저 봤더라면 그 동기한테도 영상이라도 보여주는건데.. 계약서 쓸때 회사 급여 체계에 대해 그럴듯~~~하게 설명해줍니다. 전 고정급이 없다그래서 걍 단숨에 나왔어요. 고정급이 시급으로 따져서 라도 월급이 나오는줄.. 정규직이라해서..여튼 멋모를 도전심에 한달 두달 있을 사람들 넘 불쌍하네요 에혀. 시급으로 책정된 월급을 받고 일하는 회사가 슬프지만 현실적이네요. 괜찮다 싶은 연봉표시에 그에 준하는 기준이 없다면 사기에요ㅋㅋ
안녕하세요. 물어보고 싶어 댓글을 남겨요 제가 지금 iMBC 캠버스 회사에 입사를 일주일 째 정도 됐는데, 이시국이라 알바를 구하기 어려워 우선 회사를 다니기로 했어요. 근데 가족 한 분이 아무리 신입이라 해도 최저 시급이 얼마인데 한 달에 50만원이냐고, 하면서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거 아니냐. 진짜로 50만원만 들어오는 거냐. 그 회사 이상한 것 같다고 하는데..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퇴사를 하면 그동안 출근했던 시간이 아까워지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학점은행제 플래너로 1년간 일했던 사람입니다. 입사 당시엔 매우 정상적인 회사처럼 보이고 입에 발린 좋은말들로만 직원들을 채용하고 매출 하는게 정말 쉽다고 설명합니다. 그렇게 처음엔 정시출근 정시퇴근이라 설명 후 제 시간에 퇴근을 시켜주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퇴근시간은 자연스럽게 늦어지고 일찍 퇴근해야 22시정도에 퇴근을 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매출을 안하면 퇴근을 안시켜주며 이런식으로 다단계식으로 사람들을 많이 끌어 들이려고 합니다. 본인의 밑에 직원이 있어야 위로 올라갈수 있는 구조입니다. 영상에 나왔다시피 블로그에 학점은행제 광고글을 많이 올리게 되는데 이런 후기성 글들은 실제로 있었던 사례가 아닌 실제 있을법한 이야기들을 허구로 지어내서 마치 학생이 학위 또는 자격증을 취득 후 후기성으로 올린것처럼 글짓기를 합니다. 물론 아예없었던 일은 아니지만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너무 쉽게만 써놓고 누구든 시작만 하면 학위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적어놓는데 그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학생들을 모집할때도 모집수당에 대한 부분에 대해 급여를 안받는다고 설명하지만 이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자세한 부분에 대해선 설명드릴 수 없지만 영상과 다름없이 아직까지 이런 실태이며 만약 취업을 가서 계약서를 쓰게 되신다면 바로 당일에 회사측에서 서명한 계약서를 반드시 받으시길 바랍니다. 처음 입사당시에는 입사했다는 마음과 어수선한 분위기에 계약서 원본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였는데 결국 퇴사시엔 서명도 안되어있는 계약서를 하나 주고 끝내는 식이라 법적으로 따지기도 힘든 부분입니다. 너무 억울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보니 혹시나 학점은행제 플래너 취업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 분들이라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학점은행제 플래너란 직업이 안좋은 직업이 아니지만 이처럼 악용을하여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구분을 하기 위해선 해당 플래너가 한교육원이 아닌 여러가지 교육원들을 추천해준다면 100%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식적으로 교육원에서 자기 교육원에 있는 곳으로 학생을 모집하려고 하지 여러가지 교육원들을 안내해준다는점이 브로커 처럼 일을 하지 않는 이상은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하실껍니다. 결론적으로 이런것에 대해 부당함을 느껴 퇴사를 한다고 하면 사회의 낙오자 처럼 이미지를 만들어버리고 회사내의 팀원들에게 퇴사자의 개인사정까지 전부 폭로해 수치심을 느끼게 만드는 곳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교육원의 플래너들이 이런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하러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헛된 달콤한 말이라던지 부도덕, 비상식적인 행동은 그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세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직도 그러고 있는 걸 보면 평생교육법부터 뜯어고쳐야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고기이슈 100퍼일겁니다
다시 에듀도 그런가요? 저 거기서 교육받고 있는데요
지금은 성수 쪽에도 있다고 하네요
@@이름-o9c 어차피 한 교육원에서 모든 학점을 채울 수는 없습니다. 이 영상의 취지는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수강을 하는것이 사기라는 것이 아닙니다. 플래너로 취업해서 일을 하는 방식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수강생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면접까지 보고 출근할 뻔함ㅋㅋㅋㅅㅎ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서울캠퍼스 이라고 문자오고 처음엔 좋아서 응했는데 검색해도 회사는 안나오고 전화번호도 없고 ㅅㅎ대학교로 전화하니까 "아 서울에 있긴해요" 이래서 진짜구나했다가 이 영상보고 구제받음
결정적으로 주소 입력하니 상호회사 나오는데 s□학점은행제인가 이거 나옴ㅋㅋㅋㅋ 잡플래닛 평점 1점대에 ㄹㅇ 기본급 50ㅋㅋㅋㅋㅋ
혹시 용****빌 5,7층 그 건물 맞나요..? 오늘 면접보고 당일 바로 합격 전화와서 내일 교육 오라는데 이 댓글까지 보니 쎄함을 넘어 그냥 낚였네요....아 내 시간 돈....
@@rlfls123 네 거기 맞습니다 면접도 꼼꼼하게 보고 그래서 저도 속고 출근할 뻔 했어요
누군가는 말해야했던 이야기입니다. 용기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도전적인 생각으로 여러 다양한 면접을 보고 있었는데, 교육원에서 연락이 와서 혹 하는 마음이 잠깐 생겼었습니다.
내일 출근한다고 해놓았지만 기본급 50이라는 말에 ‘이 일은 사람을 쉽게 갈아 치우는 자리이다’ 내가 이 일로 배우고 얻어 갈수있는것이 하나도 없겠구나 판단하여 출근 못할것 같다고 통보하고 차단 했습니다.
혹시나 좋은 기회를 걷어 찬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구글에 검색 해보니 취업 사기 영상이 있어 옮은 결정을 했다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어주신 채널장님.
정말 크나큰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셨네요
저는 이 영상의 존재를 몰랐어서
직접 면접을 갔었는데 얘기 들어보니
딱 사이즈가 나오더라고요
이거 피라미드구나..
영상 시청하시는 분들은 싫어요 갯수 믿지마시길..
저거 다 해당되는 회사에서 작업한겁니다
추가로 거기에 젊은 또래 애들 남녀 할것없이 많이 있던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 사실이 빨리 공론화 되어서 그 회사가 망하던지 구조가 바뀌던지 했으면 합니다 거기 임원들은 완전 양아치놈들임..
@@sososo273 격하게 동의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아무리 취업이 급해도 조급해하지 말아야겠어요.... 큰일날뻔했네요 ㄷㄷ
작년 여름에 한달동안 학점은행제 플래너 다녔다가 힘들어서 퇴사했었습니다 이거 보고 내가 취업사기당한거라는걸 처음 알아챘습니다 제기동역 앞의 용두동포스빌 5층에 있는 사업장이었는데 거기 다니면서 제 위에있던 사수가 일못한다고 ㅈㄴ갈궜고 중간중간에 지담배피러갈때마다 저까지 끌고가서 1대1로 면담시키고 점심시간에 개인자유시간 보장안해주고 식사시간이나 카페에 강제로 끌고댕기고 그리고 야근잦았습니다 하는일도 적응안되고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했는데 그사수하고 다른직원들이 개념없고 이기적이고 민폐주고 힘들어서 도망친다고 은근히 망신줬고 한달동안 그고생해서 그나마 받은게 처음 일주일 교육수당 20만원얼마가 전부였습니다 전부 똑같이 일자리알아보다가 이력서 올려놓은거 거기서 보고 저한테 입사제의해서 연락온거였으며 저도 그렇게 당했습니다 이걸 보고나니 저도모르게 부끄러움이 몰려오고 낮뜨겁고 얼굴이 빨개지내요 여러모로 쪽만당하고 나왔습니다 당장이라도 용두동 그사업장 몰래 다시 찾아가서 테러하고싶은 심정이고요 두번다시는 그런직종으로 취업절대하지말아야겠다고 교훈을얻었습니다
와...저 똑같은 곳에서 연락 받고 면접 응시하겠다고는 했지만 뭔가 쎄해서 검색해봤는데 이 댓글 보고 소름돋았네요. 위치가 같은 곳이네..후기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면접 취소할게요.
용두동포스빌 여기도 있습니다. 회사도 그렇고~신입 OT 교육 이후로 신입들을 다 다른 팀에 꽂아넣는 것도 일부러 이런 내부구조 파악이 힘들도록 찢어놓는 것 같고요. 흡연자도 아닌데 팀장이나 사수가 떨 태울 때마다 따라가서 잔소리 30분 정도 듣고 7시에 퇴근한다고 적혀 있는데 매출 못하면 집에 갈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하고 주말에도 나와서 교육을 들으라는 등 미친놈들입니다 점심시간이나 자기들이 담배 태우러 갈 시간에 ㅋㅋ 끌고 가서 정신교육 하면서 호구조사를 합니다 그러면서 교묘하게 가스라이팅을 하죠 요즘에는 기본급 50이라고도 안 하고 150이라고 합니다 정착지원금 50을 주는데 까보면 기본금이 50에 인센티브가 월급인 거죠 얼마나 계약을 많이 따내느냐 취업이 급한 청년들을 상대로 이런 짓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분노 그 자체고요 다 가다가 비명횡사 당하면 싶을 정도로 저주하는 중입니다
혹시 평생교육원 ㅁㅌㅅㅌㄷ맞나요
@@mmmmm6937 평생교육원 쪽은 다 그러니까 어디라고 안 짚어주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탈출하세요
그냥 좀 떼깔은 없어 보이더라도 정상적이고 멀쩡한 일 하세요...
와 내일 면접 갈 타이밍에 봐서 진짜 다행이다 바로 차단했어요 뭔가 이상해서 검색한 내자신 칭찬해...ㅏ감사합니다 정말 ㅠ
와 내일 면접 보러 가려고 면접 준비하다가 구글링해도 안나오길래 너무 이상해서 유투브를 딱 봤더니 이런게 나오네요... 진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변한게 없네요 저는 사람인에서 보고 한*hrd교육원 인사담당자라는 사람이 연락을 했더라고요. 2주 동안 정규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거기서부터 이상했어요 날 언제 봤다고 정규직을 시켜주나... 1차 의심.. 그리고 면접 시간도 제가 편한 시간으로 맞춰주더라고요. 면접 보러 올 때 이력서랑 자소서 지참하고 오라고도 했어요. 2차 의심.... 댓글에 제기동 ㅂㄹㅈㅅ타워 보고 인생 종칠 뻔했구나 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 취업이 급해도 정신 차립시다... 사기 당하는거 한 순간이네요 정말....
정말 팩트는 본인들 수당 계속 먹으려고 밑에 있는 직원들 비용 높게 받게끔 유도 하고 타 교육원 내리 까는거 보면 참 암담하더라구요 / 무슨 비싼 교육원에서 들으면 학위가 금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ㅋㅋ
평생교육원 관련 이야기 보여 전에 면접보고 교육까지 받았던 사람입니다... 제 당시 면접 요청 연락에도 정규직이라 분명 말했고, 공고에도 정규직 버젓이 써 있었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아직도 공고에 정규직이라고 써놓고 있네요ㅋㅋㅋㅋ;
정규직으로 알고있던 것과 달리 막상 계약서 이야기도 나오지 않아 근무형태 물어보니 위촉직이라 하고 계약관련 이야기 교육 내내 언급조차 안했습니다. 중소기업 면접다닐땐 만일을 대비하여 이력서 사본을 들고 다니는 편이라 이력서 뽑아오란 소리는 그러려니 했지만 막상 붙고 면접 장소 외의 사무실 안 쪽으로 들어가보니 아 이거 안되겠다하는 촉이 왔습니다.
아무리 학력을 따지지 않는 회사라고는 하지만 입사자들도 팀장급 위쪽 인물들을 제외하곤 기억상 대부분이 어린 편이었습니다. 교육해주던 여자분도 대학생 수준 나잇대였습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들이 젊고 두루두루 어울리는 분위기의 회사라 언뜻 보일 수도 있지만, 후에 회사 나오고 주변 사람들에게 가지말라 이야기 하던 중 알바몬 이력서로 연락 받았다던 대학 후배(당시 대2학년)말 듣고 진짜 아웃이네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제대로 된 회사에서 현직 대학생이라 버젓이 써져있는 알바 이력서까지 연락을 할까요?
정규직이라 공고에서는 구슬려 놓았지만 실상은 영세사업자도 요샌 앵간하면 해주는 4대보험도 안되고, 기본적인 휴가, 주휴수당, 퇴직금도 보장 받을 수 없으며, 실적이 없다면 취직 장려금이라는 그 50만원도 끊기는 순간에는 월급 0원 제도가 되는 위촉직으로 계약할겁니다. 아직 제도 혜택이나 회사에 다녀본 적 없는 취준들, 젊은 사람들 당하기 딱 좋은 구조네요. 어쩌다 한 둘씩 잘 맞는 사람이 더러 있을 수야 있겠지만 첫 직장을 이렇게 한다? 절대 비추천입니다. 절대로 가지 마세요;;
저도 간만에 개인 메일함 정리하다 지금 다니는 회사 취직한 지 얼마 안되어 이력서 내리기 전 같은 회사에서 이력서 열람한 거 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분명 저는 그 회사 그만 둔 사람이고, 인사체계가 제대로 되어 있는 곳이라면 제 정보도 남아있는데 굳이 인사관계자가 퇴사까지 한 사람 이력서를 열람할 일은 없죠
그냥 현대화 되고 조금 더 교묘해진, 다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평생교육원 같은 곳 고용 형태도 한 번 다 뜯어고쳐야 됩니다. 속아서 입사했더니 결국 관두지도 못하고, 부조리를 당해도 참아야하는 젊은 사원들은 무슨 죄인가요? 제대로 된 회사가 ㅈㄱㄷ에, 같은 업종에, 몇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정말 아닙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ㅜㅜ 어제 이력서보고 연락드렸다고 연락와서 인턴구한다고해서 월요일 면접보러 가겠다고 했는데 정말 이거 안보고 갔으면 큰일 생길뻔했어요.. 안가겠다고 말해야겠네요 진짜 사기 당하는거 한순간이군요..
이걸 왜 지금봤을까요...
현재 대학졸업하고 취업준비하고 있었던 청년입니다
처음에는 마케팅 특채라고 해서 좋아라 하면서 면접을 보러갔고
회사 내부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잘 되어있어서 좋다는 느낌도 있었고
비전좋고 다른 사람들도 돈 잘번다고 직접 소개하니까 거기에 혹 해서 들어갔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까 현타오네요... ㅋㅋㅋ
부모님께서는 축하한다고 정장 한 벌 맞춰주셨는데
실체를 알고나니까 현타에 우울감 존나오더라구요
근데 부모님께서 좋아하신 모습이 눈에 밟혀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더라구요
만약 그냥 다녀서 여기서 몇 년 지나고 퇴사하면
과연 이직했을 때 이 일이 '나에게 어떤 좋은 경험을 가져다 줄 지' 생각도 해봤는데
그냥 블로그에 글 쓰고 상담받고 끝인데 나중에 저한테 무슨도움이 되겠습니까...
이런 일 하려고 대학교 다녔던게 아닌데 말이죠...
최근에 플래너 그만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제가 어떤일을 하려고 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껜 죄송하지만... 그래도 후일을 기약하며 조금 더 나의 스펙을 쌓고
더 좋은, 제 전공을 살린 곳에 지원을 해보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저의 눈을 깨워주신 Mimorinn님께 감사드리며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정규직, 좋은 비전이란 말에 속아서 혹해서 들어가지 마세요
마케팅 교육 특채라고 하면서 문자로 면접을 권유한다면 무조건 거르세요
저도 학점은행제 관련 업종에서
3개월 거의 맞추고 나서 내일이 퇴사날이예요
처음에 입사하게 된게 취업이 너무 급한 상황에다가 제가 요식업 직종으로 5년동안 근무를 햇었는데 코로나 터진 이후로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면서 호텔 쪽이나 요식업쪽으로 취업하기 힘들었고 그때 취업 준비 하면서 사람인에서 면접제의가 들어왔었어요.. 그때는 면접이라도 봐야 붙을가 말까였으니까 급해서 가리지도 않고 무조건 면접을 보러 갔고 면접을 볼때 면접관이 기본급은 180~200사이에 +a로 급여가 제공이 된다 라고 들어서 급여가 그정도인줄 알고 입사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입사한지 3달을 다 채웠는데
입사하면서 한 업무가 카페업로드,지식인 업로드,타카페, 등등 이런 업무들을 주 위주로 했었고 그걸 통해서 연락이 오는 학습자를 상담하면서 둥록을 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일이 정말 의미있고 학습을 내가 가르치는 입장에서 하는 일인줄 알았고 다단계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3달동안 일하면서 받은 월급은 50만원도 안되는 43만원을 받았고
입사한지 한달쯤에 계약서를 썻는데 일반 근로계약서가 아닌 청약 계약서 비슷한 계약서를 쓰고 계약서의 내용은 읽지도 못하고 사인을 먼저 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입사할때는 정규직으로 뽑힌다 라는 말을 했었고 저 역시 그렇게 알고 있던 상태였고 4개월간의 수습기간이 끝나면 경력으로 올라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는 반대를 했지만 어떻게든 해보겠다 일단 견뎌보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텨왔고 지금까지 일을 하다가 내일 퇴사하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이 회사가 정말 일반적인 회사라고 생각을 했지만 제 주변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단계,사기,불법 이런 말들이 많이 나왔고
그 야기를 들으면서 저 역시 겁이 났습니다.
물론 제가 돈이 급해서 따지지도 않고 입사를 한건 맞지만 후회가 너무 많이 되고
두달동안 일한 금액이 총 100만원도 안되는 금액에다가
이번달에 일한 급여가 다음달에 나오게 되는데
제 통장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닌 직속 선배,주임한테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계약서를 써서
저는 노동청에 신고하려고 했지만 계약서를 써서 신고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발 한달 급여가 500이상이다 라는 말에 속지 말고 차라리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셔서 일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제가 지금 그걸 후회하고 있으니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복학하기전 경력 살려보려다가 안돼서 급한 마음에 넘어갔다가 제대로 데였네요..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
@@needmoney7443 감사합니다..ㅠㅠ
오늘 면접보고 합격했다는 소식을 받았는데 회사정보도 없고 답답해서 영상을 보고 댓긇들을 봤는데, 면접 내용이 거의 비슷해서 속을 뻔 했네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딸도 오늘 면접 보고 합격했다고 다음주부터 일할 수 있냐고 전화 왔는데 큰 일 날뻔 했네요. 느낌이 이상해서 영상 찾아보니 이런게 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보는 내내 공감하는 내용이에요! 영상속에 나오는 곳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여기 진짜 그냥 노답이에요 사람들 진짜 다 알아야할것같아서 이렇게 댓글씁니다 3개월 반정도 일했는데 여긴 정규직? 그런 개념조차 없는곳이에요 신입부터 모든 직원이 프리랜서구요 근로계약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이버평생교육원 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많은 곳이 같이 소속되어있는 곳인데(상호못말하는게 너무 억울) 저는 아니었지만 다른팀은 기본급50이라더군요 아니 시급이 8천원이 넘는 이 시대에 한달월급이 50이 말인지 방구인지; 사람 갈아서 돌아가는 회사에요 맨날 모집공고뜨는데 사람들이 계속 나가고 들어오고 반복ㅇㅇ 그리고 신입인 저에게 잡코리아와 사람인을 보고 면접제의 전화와 문자를 돌리라고 시키더라구요 메뉴얼이 따로있고요 전화상으로는 인사담당자라고 합니다 영상에서 말했듯이 인사팀 존재하지도 않음 당시 저는 편도로 2시간인 거리를 출퇴근해야했는데요 맨날9시10시에 끝나서 집도착하면 벌써 12시 넘고 자려고 누우면 새벽1~2시 더라구요 3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4~5시간만 자니까 살이 쑥쑥 빠지고 건강도 안좋아졌어요 같이 일하는 상사들 중 한명은 성희롱 오졌구요 젊은 꼰대가 넘쳐납니다 부장새끼는 직장에서 일진놀이를 하고있고 또 다른 사람은 출장때 술마시고 취해서 여직원방에 찾아가 행패를 부렸고요 뒷담 싫어한다면서 이미 퇴사한 직원들 얼평에 몸평 뒷담으로 하루종일 떠듭니다 홍보문자 보낸다고 불법 개인정보 유출 프로그램까지 사용했고 한번은 동남아 쪽으로 해외출장 갈 일이 생겼을때 가서 그 나라 여자들이랑 꼭 자고올거란 얘기도 하더군요(아내랑 어린딸이 있는거 직원들이 알고있음) 그 얘기 듣고 없던 정도 떨어지더군요
쨌든 있었던일이 너무 많은데 여긴 이런곳입니다 댓글중에 봤는데 아마 알사람들은 다 알거에요 학점은행제만 하는곳이 아니거든요 절대절대 가지마세요 스팸처리와 무시가 답입니다 엮이지도 말아야할곳입니다 부모님 원수가 간대도 도시락싸들고 다니며 뜯어말릴것같아요 난 파워긍정이라 괜찮을거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것같은데 네 저도 파워긍정인간인데 여기다니면서 매일매일 자살생각하고 밤마다 울었습니다 연애하는거 싫어하고요 남의 카톡 몰래 훔쳐보는 관음증있는 새끼도있어요(한번걸림) 제발 모두 알아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 분 말씀이 정말 반박불가 팩트입니다. 부족한 정보 길게 보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조심해야겠네요.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ㅎㄷ 사이버평생교육원인가요??
@@user-gl9en9uj1p 넵,,,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면접보고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길래 검색해봤는데 충격이네요;;
2023년 현재까지도 악질교육원에서 면접 제의가 옵니다. 썩은 뿌리를 근절하지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이 영상이랑 댓글 보자마자 면접 안 보겠다는 연락도 안하고 바로 차단했습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알바천국에 이력서 공개로 올려뒀다가 문자로 연락와서 마케팅업무라길래 일단 ㅇㅋ하고 월요일에 면접 잡아뒀는데 잡플래닛 평도 너무 안 좋고 구글링하면 다 가지말라고 하길래 쎄해서 계속 찾다가 이 영상 발견하고 연락처 차단하고 면접 안 가기로 했습니다... 4년전 영상인데 지금도 똑같은 수법으로 사람 꼬드기는 것 같네요. 소름끼침;;;;
ㅎㅁ원격평생교육원 문자와서 내일 면접인데.... 문자내용이 영상에 올려주신 거랑 완전복붙이네요 멘토스팀어쩌고하면서ㅠㅠ 하 이 영상 너무 도움됬습니다 하마터면 독하게 면접준비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제기역 갈뻔했네요 감사합니다
저 이 댓글덕분에 피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력서 공개하니 금방 문자가 와서 '뭐지? 인사담당자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다 읽나?' 생각하면서 회사 재무상태랑 이것저것 읽어보는데 마침 결정적인 제보를 해주셔서 편안히 잘 걸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저도 여러모로 알아봤어야되는데 급한 마음에 훅 낚였죠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덕분에 과감하게 차단박았습니다.
코로나시국이다보니 취업자리도 만만치않고 간단하게 알바라도 해보자해서 사회경험도 쌓을겸 엑셀도 배울겸해서 사무보조직을 잡코리아에 올려놓았습니다.
근데 오히려 제가 지원한곳에서는 연락이 안 오고 비슷한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학원운영관리 및 학생커리큘럼 짜주면서 사무보조하는게 업무라는 이야기를 듣고 괜찮겠다 싶어서 오케이하고 월요일 오늘 면접보러갔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이상하긴했습니다. 잡코리아에 제 이력서도 올려져있는데 굳이 하나 더 뽑아오라고해서 많이 의아했지만 아 뭔가 이 회사는 직원을 뽑을때 형식적인 이력서를 한번 더 봐야하는 곳인가해서 이력서 한장 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
근데 도착하니까 존나 느낌이 쎄하더라고요. 학생한명 없고 왠 사무실하나 덩그러니 구석진 곳에 있길래 친구가 이야기하는데 혹시 다단계인가?
그 설마가 맞더라고요. 국내와 해외로 나누고 해외는 ICL과정으로 영국 학위제를 소개하고 국내에서는 사회복지 쪽으로 연계하는 그런 흔히 학점은행제 홍보 마케팅 업무가 주된 업무였습니다.
뭐 설명은 이렇게 하고 음 그렇군요 네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급여이야기를 하더라고요. 4개월간 기본급여가 50만원이 들어온다. 거기서oo씨가 열심히 필드에서 뛰어줘야 성과가 나오면 +@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게뭐지 싶었습니다. 대한민국 2022년 시급 9140원 거의 만원이나하는데 대기업 인턴도 그것보다는 더 받을텐데 진짜 이상하더라고요.
오케이 급여는 그렇다치고 그럼 제가 생각하는 급여 많이 바라지도 않는다 사회경험을 쌓는거니 1914440원은 최저시급은 언제쯤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그것도 oo씨 하기 나름입니다. 직급을 설명해주더군요. oo씨가 처음들어오면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될테고 4개월간 교육기간으로 기본급 50+@로 받는데 못해도 150~180은 받는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미 여기서 근로기준법 최저시급에서 엇나가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4개월이 지나야 기본급 50+@로 200만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자기는 지금 2년간 일해서 300~500정도 벌고 있다고 oo씨도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될 수 있다고 말하더군요. 자기내 사원 평균나이때가 20대가 많고 그위에 부장은 30대라고 주라고 하더군요.
이게 뭔 당나라 군대도 아니고 기본 중소기업도 부장나이가 기본 40대중반~50대 많으면 60대로 알고있는데 그렇기에 너무 젊은 사람들이 꼬여있었고 거기서 80프로 다단계라는걸 느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주임 직급인데 주임은 아무나 될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 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라면서 이야기하더군요. 인사평가를 통해서 심사숙고해서 승진을 시켜준다더군요. 그리고 300만원 아까 그 면접관 2년차가 받는 금액대라고 볼 수 있죠. 마지막으로 결정타로 자기내 회사 비전이 조직을 발전시킬 인재를 찾는다 그리고 자기 팀원 자기 밑에서 적극적으로 일할 사람을 뽑는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돌려말하면 내 돈 벌어줄 노예 찾는다라고 들리더라고요.
그쪽은 이미 저를 채용할 목적으로 처음부터 방문을 시킨것같더라고요. 나중에는 진짜 한달에 1200~2000만원 번다고 달콤한 속삭임을 하는데 시발 이런 직장에서 그정도 벌면 누가 기술 배우고 누가 그 힘든 경쟁율 뚫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을 준비를 할까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직장이었더라고요.
일단 친구가 다단계 의심해보라고해서 경계하고 갔는데 마침 또 유튜브 보니 이런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신 선생님 덕분에 바로 면접보자마자 그번호 차단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걸리는게 있습니다. 거기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왔는데 추후에 문제는 없겠죠? 전화번호랑 집주소만 적혀있긴한데 이걸로 문제 되진 않을까요? 그게 걱정되서 글 남겨봅니다.
아직 취준생이다보니 그래도 부모님에게 떳떳하려고 남들처럼 사무직종을 알아볼까해서 지원해봤는데 참 아이러니하네요 ㅠ
이럴려고 그 비싼 등록금내면서 4년제 다녔을까 현타가 오네요.
무슨 일이든 남 등쳐먹는 일만 아니면야 떳떳해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력서 개인정보는 글쎄요...
오늘 면접보고 왔습니다. 저는 유학생 상담 업무라고 해서 갔고 원래 문화예술교육을 공부했었던 사람이였으니 당연히 제 이력서를 보고서 연락한거겠지 생각하고 이상함도 못느끼고 갔습니다.자기들이 저를 불러 놓고서는 이력서도 제가 뽑아 오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1:1면접도 아니고 2:1면접이였습니다 면접자가 2요. 제 이력서를 보고 사람을 보려하는 정상적 기업이였다면 이렇게 면접봤을까 싶습니다.
본 면접은 형식적인 질문 몇개 던지고는 그 자리에서 둘다 합격! 이지랄 떨더군요.
그자리에서는 그냥 유쾌한사람 이거니~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지랄 염병이네요 진짜.
기분이 쌔해서 미친듯이 서치해서 찾은게 이 영상입니다.
바로 출근 안한다고 하고 경솔하게 취직됬다고 부모님께 이야기했다가 기뻐해주신 부모님, 취직 축하한다고 나중에 고기사준다고 들뜬 남친 생각나서 엄청 울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안좋은 글을 삭제하는지 서치해도 잘 안나오는데 진짜 제발 청년 등골빨아먹는 이런 쓰레기기업은 제발 사라져줬으면 하네요.
+ 그리고!! Imb* s* 여기 같은 회사예요. 면접보고 나오는 바로 그순간에 I*b*에서 문자로 면접 제의 왔습니다. 인사체계라고는 ㅈ도 없는 기업이네요 정말. 어디서 낮익은데 하고 곰곰히 생각했는데 면접보러간 회사 엘레베이터 앞에서 본 명패가 i*b*였었습니다.
이 두군데에서 연락 오시면 차단하세요
에고 맘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저도 주변에 취직 됐다고 말해놨다가 사기인 거 알았을때 어떻게 말해야될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전화 와서 바로 면접 잡혔는데 아르바이트 구하는 대학생한테 회사라니 맞나? 뭔 일 하는 곳이지 하면서 전화 끊고 다시 문자로 물어보고 따로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어요....정말 세상 무섭네요 영상과 댓글 정말 너무 유익합니다!!! 저는 제 번호가 음지에 떠다닐까봐 좀 두려워서 전번을 바꿀까 생각중이에요ㅠㅠ 다들 더운 날씨에 속지 마시고 좀 힘들더라도 정상적인 알바와 취업 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기본급 최저 미만, 전원 인센티브제, 정규직x 사실상 프리랜서 고용으로 평생교육법상 에이전트가 이런 바이럴에 투입되면 안되는데 대놓고 범죄자 양성중인 평생교육업체들 ㅋㅋㅋㅋㅋ
지금도 유튜브 보면 지들 플래너라고 홍보하는 영상있는데 인생다들 ㅈ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면접 잡혔는데 이 영상 보게 되어서 안가기로 했습니다
이분 말씀이 맞아요 그 덕분에 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지고 내가 멍청한가 싶었는데ㅜ아니었어여 여러분 한달반 다녔지만 저는 빨리그만두는게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만두기전에 그새끼가 저한테 욕 안했으면 긴가민가했을거에요 개새끼지만 동시에 덕분에 시간낭비 안하고 그만둘 수 있었으니까요. 여러분 절대로ㅠ여기가지마시고 돈많이 벌어요 라는 회사는 무조건 피하세요 진짜로. 면접제의오면 문자 씹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까지 학점은행제 플래너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저는 회사와 전혀 악감정이 없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불로장생타워 9층에 위치한 IMBC 캠퍼스를 직장으로 두고 일을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그 업무를 보는 기간동안에 있어서 일명 가스라이팅을 계속 쭉 당해왔습니다.
직원이 있어야 진급이 되고, 심지어 주임급이 되지않는 이상은 사대보험도 안들어주는 회사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오랜기간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퇴사를 할때가 되니 지급받아야할 급여가 마이너스라면서 급여를 챙겨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연락을 드리고 부탁까지 드려봤지만 챙겨줄 급여가 없다, 환불이 났다, 라는 둥 온갖핑계를 둬가면서
저의 급여를 책임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본금도 못받고 있는 현재는 이 회사에 있어서 악감정보다는 시간이 아까웠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처음에는 돈을 많이 벌수있다, 칼퇴근이 가능하다, 시간되면 가도된다, 라는둥 꿀발린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전혀 반대입니다. 돈을 많이 벌기는 커녕 저는 3년 내내 300만원을 넘어본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심지어 저는 3년내내 주말에도 출퇴근을 해가면서 아침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대부분 회사에 시간을 다 쏟아 부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300만원을 넘은적이 없고 심지어 100만원 초반, 어쩔때는 100만원 이하의 한달급여를 지급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사실대로 툭 까놓고 말하겠습니다. IMBC나 각종 학점은행제 회사들은 담당이 있는 교육원이 없다고 하면 무조건 다단계입니다.
제가 직접 느껴본 결과 윗사람들만 잘살게 되는 구조입니다.
아래 하위직원들도 열심히 하면 잘살수는 있겠지만 그것 또한 거의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수익구조를 보면 부업으로 해도 될만한 정도입니다.
알바천국에 이력서 올려놨더니 마케팅부서에서 특별채용이라고 면접제의 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이상했음
저도 한달 넘게 일했는데... 42만원 진짜 못참아서 국민청원이라도 넣어보려구요 어차피 위촉계약서면 국민청원이라도 넣어서 개망신한번 당해봐야 호구로 안보져 ㅎㅎ
저도 한달정도 다녔다가 40만원 받았어요 ㅋㅋㅋㅌ 학생 상담못하면 그 주인한테 반이상을 돌려줘야했구요..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올려주셔서요 저두 내일 모래 면접 보러 갈까 했는데 SB사이버 평생 교육원 안가는게 낫겠네요 인생 또 망칠뻔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 제의가 똑같이 와서 내일 면접보러 가려고했는데 진짜 회사 정보가 안나와서 찾다가 이 영상 발견했어요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바로 차단하고 내일 안가려구요 진짜 감사해요ㅠㅠㅠ
정말 영상 지금봤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첫 취준이라 조급한 마음이 가득했는데 계속 이직제안이 오는 해외유학, 평생교육원, 자격증 등등을 하는 교육업체가 있더라고여,....
정보를 찾아보는데 홈페이지 빼고는 정보도 너무 없고 무엇보다 매 이직제안마다 대표자명도 다르고 또 담당자명도 다른게 같은회사가 맞나 싶은 생각에 혼란이 많이 왔습니다.
원래 대표가 여러명일수있을 수 있는건가?라는 불안이 가득해져서
우선 담당자 메일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모두 학은제 플래너란 걸 알고 관련 검색을 통해 이 영상까지 볼 수 있게되었어요!
사실 해외유학 전문 컨설팅 학원이라고 소개가 되어있어서 정말 영상보기전까지도 긴가민가 했는데 너무 비슷해서 바로 차단하고 왔습니다.
하.. 취준생들의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을 이렇게 노린다는게 기분도 나쁘고 화도 나네요 ㅠ 모두 화이팅입니다!
ㅋㅋㄹㅇ 걸러야하는곳 퇴근할때 부서마다 들려서 퇴근해보겠습니다~ 이래야함 야근 거의 매일 한듯 네이트온으로 자기가 오늘 쓸 키워드 같은거 올려놓고 하루 시작함 포스팅도 할당량이 있음 모바일로 검색했을때 몇 페이지에 뜨냐 이것도 확인해야함 메모장에 블로그에 포스팅할 글 써 놓고 사수한테 검사 받아야함 ㅋㅋ 화장실이 자동문 밖에있어서 2인1조 무슨 전우조마냥 움직였어야 했고 흡연도 팀장한테 허락받고 사수하고 같이나갔었음 ㅋㅋ 댓글도 서로 다른아이디로 들어가서 잘봤어요~ 저도 한번 상담 받아봐야겠어요 조작쥰내함 전화상담 할때는 무슨 다 팀장이야 oo팀장입니다 부서에 팀장밖에없음ㅋㅋㅋ 무튼 개같은회사
수상하긴 했는데 구글링 해도 정보가 없어서 난처했는데 덕분에 제대로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문자를 받아서 혹시나해서 들어왔는데 영상 보고서 바로 차단했어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저는 상담일하는 사람은 아니고 블로그 지식인에 글쓰는일 하다가 최근에 탈출한 1인입니다. 이분 영상 봤으면 애초에 지원도 안했을텐데 너무 후회스럽네요
되도않는 글쓰고 하는거 양심에 찔렸었는데 대판 싸우고 나와서 손해배상같은 보복할까 걱정이지만 녹취 충분히 확보했고 하루빨리 좋은 알바 구해서 잠시 🐶💩밟았다 생각하고 잊고 싶네요
플래너들 구라를 많이 해요.저렴한 교육원에서 하면 이수 못 하고 비싼 교육원에서 해야 이수 할 수 있다고 하구요.플래너가 학습자들 보다 모르는 경우가 있고 플래너가 하는 말에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해서 말하면 자기랑 할 필요없다고 버럭하는 플래너도 있어요.전문적이지 못 한 느낌들고 사회초년생이 장사하는 느낌 들더라구요.
음.. 정확하게 짚어 주신 부분이 많이 존재하네요. 이곳에서 일해본 경험입니다. 얼마나 일했는지는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1. 마인드에 대한 부분 중요하다.
2. 남들이 하는거에 신경쓰지 말고 너한테 집중해라.
3. 노력을해라. 너가 안한게 아니라 그거의 2~3배는 해야한다.
4. 결과가 당장 안 나오더라도 지속적으로 꾸준히해라.
5. 실패를 하면 성공할때까지 해라
6. 남들 쉴때 너가 일해야 성공한다. / 이렇게 일 해서야 성공하겠냐. ( 잦은 야근강요의 이유 ) / 지금 시간에 퇴근해서 뭐하려고? -> 지금 너가 퇴근하는건 자유지만, 추후 돈 못버는건 너탓이다.
7. 실패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거에 대한 방법을 찾고 지속적으로 자기 발전해라.
8. 성공한 선임들의 길을 정확하게 따라가도록 해라.
9.
등등 많습니다. 거의 들어보면 입에 발린 말이죠. 진심으로 직원 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밑에 직원을 여러명 두었던 사람으로써 얘기 하지만, 채용을 함에 있어서도 채용 제의를 함에도 불구하고, 채용하는 저로썬 미안하는 마음이 많이 들더군요... 좋습니다. 저런거 다 좋다 이거에요. 그러면 사내에 존재하는 시스템 자체를 잘 보시면 됩니다. 주 업무는 '마케팅' 입니다 마케팅을 회사에 모든 700명이상의 직원들과 같은 아이템 비슷한 방식으로 마케팅 경쟁 해야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무슨 상황이 생기냐면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5~10명의 사람들은 돈 잘벌고 나머지 인원들은 거의 대부분 100~150만원 정도 받아갈까 말까입니다. 그런데도 이 직원들을 묶어두면서 희망고문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겁니다. 그렇다면 다른 마케팅에 대한 부분들도 생각을 해야하고, 그에 대해 질문을 하면은 그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 나한테 물어보면 되냐. 이런거 물어 볼 시간에 소스(DB)에 대한 작업이라도 하나 더 해라.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직원들 점점더 자신감 잃어갈거구요. 퇴사자들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불쌍한 직원들은 바로, 그 곳에서 2년이상 일 하고있는 최소 직원 1명이상 둔 친구들입니다. 가만히 보면 너무나도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특히나 직원들이 퇴사를 할 때는 선임에 대한 탓을 많이 하고 나가는데, 그런 나가는 직원들을 보면서조차 남 탓 하는 사람들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하면서 절대 바뀔 생각을 안합니다. 직원들이 나가는건 엄연히 기존 선임들이 잘못하고 있는거고, 그에 대해서 고쳐서 회사를 어떻게든 좋은 시스템으로 만들어가게끔 해야하는데, 매번 탁상공론입니다. 우틀않 시전하고 있고요
특히, 채용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경쟁해야합니다. 직원 한명을 두고 100명 넘는 사람들이 경쟁을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한 사람한테 50~100명이상의 인원들이 문자나 면접제의를 하는 꼴이 됩니다. 채용하는 사람은 안잡히는 부분에 있어서 지치고, 채용 제의 받는 사람은 내용자체를 보면 지치고, 서로서로 지치는 상황인데 위에서는 그럴수록 더 해야한다. 방법을 빨리 찾아라 이런말만 합니다. 정작 필드에서 뛰는 직원들이 제일 고생하고 있고요, 그러면서 처우에 대한 부분은 나아지질 않고 채용과 더불어 매출도 해야 급여 유지가 되니, 스트레스는 다른 회사의 거의 10배이상 받으면서 일합니다.
해당 회사를 들어가시고자 할 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4개월 안으로 본인의 매출력이 엄청 오르지 않으면 바로 그만두세요.
이게 답입니다. 아니면 아예 안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현재는 나와서 다른 분야로 직종을 전환해보면서 사회생활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이 회사 다니는 동안, 저렇게까지 하면서 내 청춘을 깎아먹어야하나 이런 생각 엄청 많이 듭니다. 지금 제가 하는 얘기들은 이쪽 사람들이 보더라도 결국 실패자들이 하는 얘기다. 이렇게 생각할진 몰라도, 적어도 전 이 회사를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고 싶다 하면 혹은 들어갔으면 극구 만류할거 같습니다.
다단계....사기.....당하는거 한순간.
오마이갓 어제부터 동일한 문자가 여러개 오는데 아무리 쳐봐도 정보가 나오지 않더라고요, 한 지식인에서 유툽 검색해보라고 했는데 여기 이름만 계속 변경해서 영업하네요^^ 이름이 다 다르지만 회사 소재지가 똑같네요 제기동 포브스 7층^^.. 온라인바이럴마케팅 어쩌고 하는데 이런 개사기놈들일줄은ㅎㅎ...취업이 간절한 사람들에게 이런 짓거리들을 하니 정보력이 없는 사람들은 당할수밖에요
혹시 그회사 이름이 뭔가요?
와....영상 안보고 면접 봤으면 망할뻔했네요...진짜 감사합니다 이번주 수욜에 면접보기로 했는데 거절 문자랑 차단 해야겠어요;;;
슈발...동대문쪽에 있는 모 회사에서 면접보구 월요일에 첫 출근해서 교육받았는데
너무 의심이 가서 새벽에 이리저리 서칭했는데...ㅅㅂ......
ㅎ로 시작하나여...??
@@이지현-i2o5v 아마도요...?
제기동에 있는 큰 오피스텔 그거 맞나요?
저도 거기 1월4일부터 출근인데 어떻게 할까요
헐 ㅠㅠ 저는 인터넷 여러곳에서 검색해본끝에 가지 않기로 했어요 제일중요한 임금이 문제가 있으면 안되니까요 ㅠㅠ
진짜 그대로입니다..ㅎㅎ 블로그에 올려진 전화로 하니 전화와서 꼬시드라구요,저는 혹해서 할려다가, 잠시 망설이는 중인데. 감사합니다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을 치고 난 후 이 영상을 보니까 실체를 알게 되었네요... 진짜 이런 데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와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현대 평생교육원 어떻게 됐어요?? 저 하려고 하는데..
연락이 두 곳에서 왔네요 ....하..삭제할게여 감사합니다 느낌이 안좋았는데 이영상 덕분에 살았네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것들이 건드려줘서 다단계 알고 갑니다...... 진짜 진짜 유용해요 그리고 말투 너무 웃겨요......말솜씨도 너무 좋으시고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계속 웃었어요 (욕하는 부분만)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ㅎ원격평생교육원에서 업종도 다른데 연락와서 원하는 인제라며 면접보라하는데 검색하다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저도 당할뻔했습니다...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동대문 ㅂㄹㅈㅅ 타워 ,ㅎㅂ포스빌,여기서 문자오면 그냥 차단하세요 정말 시간만 날리고 악질입니다 여긴 /말 그대로 진짜 위에 애들만 꿀빠는 그런 곳
저 당장 내일 동대문 ㅂㄹㅈㅅ타워 가게되었는데 ㅠㅠ 왜 악질인지 말씀주실수있나요 ..무서워서ㅠㅠ
@@핑가님 2주전에 글올리셔서 댓글을 읽어주실지 모르겠지만 경험자로서 답변 남겨드립니다.
악질이라 하는것의 모든 부분들은 대부분 해당 유튜브 영상에 있는 내용들로 충분히 설명이 가능합니다.
일단 이러한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관련 건물이 거의다 제기동, 아님 동대문 청량리 이부근에 위치해서 그렇습니다.
악질이라는게 사람들 자체가 나쁘고 썩었다??.. 라는 의미이기 보다는 .. 아무리 일해도 기본급 월 50에 홍보를 네이버지식인 혹은 바이럴마케팅으로 이곳저곳 하는데 솔직히 실적을따서 월급을 많이준다 쳐도 월 100 이상 받아기 힘든것이 힘듭니다.
또한 말로는 야근이 없다하지만 퇴근시간6시 넘어서 퇴근할려하면 주변사람들이 다 노예근성들이 있어서 선임들마저 퇴근하지않고 계속 블로그홍보 및 바이럴마케팅 작업 하느라 아무리 일찍퇴근해봐야 9시... 심하면 10 11가 되서야 퇴근한느경우도 정말 비일비제 합니다. .(심지어 소신것 일찍퇴근하면 선임으로부터 신입으로서 열정이 없다는 소리듣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여기다니다 퇴사한 이유도 이러한 이유때문이고요.
더충격적인건 신입때 교육을을 1주일가량 듣는데 선임이 교육중에 대놓고 하는말이 여기는 1년 안에 퇴사하는 비율이 90% 나 된다고 했습니다 ㅋㅋㅋ 심지어 철야근무 하느라고 아예 간이침대를 회사내에서 가져다 놓고 자는경우도 있고 해당 건물 아래층에가면 기숙하는방도 있는데 아예 거기서 기숙해서 회사에서 그냥 살다시피 하는 사람들도 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추가적으로 더 말씀드리자면 제가 거기 처음 입사해서 면접봤을떄 면접관이 나이가 29이라 소개했었는데 직급이 벌써 차장 이라 하더군요 ㅋㅋㅋ 이미 이거 하나로도 여기는 체계라는거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회사라는게 증명이 된거죠... 사원 주임 대리 과장 차장 인데 29이라면 여자로서도 빨라야 대리 정도가 되어야 정상인데 남자가 거기다 차장이란게 말이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굳이 저 회사의 장점을 그나마 뽑아서 말을하라하면 확실히 직원들 나이대가 20대 및 30대 초로 구성되어있어서 확실히 젊은 분위기가 많이나고 , 엄청 경직된 분위기는 아니라는점.. 하지만 직원및 상사들의 인성은 사바사라서 좋다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만약에 '가님' 님께서 진짜로 영업이나 홍보 마케팅에 월등한 재능이 있고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면서 기본금 월 50에 실적제인 시스템이 상관없다하신다면 가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 아 참고로 저 월 50도 어느정도 기간지나면 끝나는걸로 알고있습다)
하지만 여기 댓글의 많은 반응과 비슷한게 저라면 당연히 비추합니다.
@@박범준-n2w 아.. 알림이 떠서 확인했습니다! 친절한 댓글을 주셨네요.. 감사드려요 제가 저 당시에 마음이 급해서 첫날 하루 출근해봤다가 바로 나왔어요 이상한선임들도 있었고요..저는 교육기관에서 일하고싶어서 평생교육원 관심 가졌었어요 댓글 주신거 읽어보니까 정말 기본급이며 일하는방식이며 직급체계며 정말 발들이면 안될것같아요 2주지난글임에도 불구하고 구제해주시려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취업전에 거를수있을것같아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오!
와 지금 면접 보러가고 있었는데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와 문자내용도 똑같네ㅋㅋㅋ 숭실원격평생교육원에서 연락왔는데.. 낼 면접인데 ㅅㅂ ㅋㅋㅋ 잡플래닛 찾아봐도 후기가 1갠데 4점이라 오,, 했더니 면접내용에 회사이름도 다르다고 하고 ㅋㅋㅋ 정보가 없고 먼저 연락온것도 수상했는데 낼 그냥 안가야겠네요.. ㅋㅋ
저도 숭실원격에서 연락와서 안받았어요 ㅎㅎ
어제오늘 평생교육원 일자리 연락와서 면접 잡아놓고 긴가민가해서 찾아보고있었는데 다행이네요. 못간다고하고 차단박았습니다. 업무내용이랑 근무조건도 불분명하게 일단 면접오라고 하면서 핸드폰 번호 달라고하고 그러는데 또 다른 번호로 연락와도 그냥 다 차단해야겠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하는 분들 이해못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유사 보이스피싱 같네요. 쉽게 돈버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합니다!
추가 : 면접보라고 하는 장소들 보면 상호도 없는 이상한 빌딩 높은 층으로 오라고 하던데 연락 온 곳들 죄다 느낌이 싸한 곳에서 면접보자고 합니다. 꼭 면접 장소도 로드뷰로 확인해보세요. 찝찝한 느낌이 드는거라면 여기 유튜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취업사기인것 같습니다!
영상 퍼갑니다. 공익을 위한 글 감사합니다.
와....제가 두군데 업체에서 연락을 받았는데요
두군데업체가이름이 다른곳인데
면접위치는 동일하길래 이상해서 검색해보니....ㅎㄷㄷ....이런실태가 있었군요....모르고갔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참고로 ㅈㄱㄷ역에 있는 두업체였구요...후...이런알찬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해밀턴이랑 sb 2개 받았는데 둘이 면접장소가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의심스러워서 찾아봐도 자료가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ㅠㅠ 이따가 첫 출근하려고 했어요
좋은 타이밍에 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자주 전화오고 문자와서 진짜 궁금했는데...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저런곳에 면접 보고 왔는데 걔네가 3.3%니 위촉계약직이니 그러던데 입사하지 말아야겠네요
와 오늘... 면접 봤는데 동영상 나오는데로 ... 딱 나오네요 월급 50만원... 젊은층들이 많고 화사 분위기도 좋다고 하셧는데 대박이네요 ㅠㅠ 조심하세요 요즘 이렇게 다단계 하시네요 무섭네요
저도 그 회사에서 수년 일하다가 결국 올해 초에 정리하고 다른 직종으로 이직했습니다.
21년 하반기 부터 직원들이 많이 그만두면서 위에서는 밑에 직원들 전방위로 채용을 적극적으로 하라고 압박 넣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잡플래닛이나 입소문으로 ㅎㄷ외에도 제기동, 용두동에 소재를 둔 교육원 채용을 거르는 현상과 퇴사자들이 늘어나면서 현장에서 채용 빡세게 해야하는 직원들은 죽어 나는데 대책도 없이 무조건 채용하라고 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갑자기 직원들 마인드 하나로 뭉쳐 한방향으로 움직이는지 본다고 아침에는 네이트온에다가 다짐을 쓰고 7시 무렵에 하루 피드백을 쓰게 하고 늦거나 안쓰면 뭐라합니다.
현재 부장입네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운영해버리니 제대로 안굴러가는데 안굴러가는 것을 중간 실무진 탓하며 책임회피 하고 있고, 부하 직원들한테는 핑계대지 마라, 합리화 하지마라 이러는데 정작 자기들이 불리하면 혓바닥이 길어지는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실적위주로 평가하니 기본적인 인성들도 개판되서 입주한 건물 화장실에 무단 투기 및 실내 흡연(사무실 내부, 비상계단)으로 관리단 관계자들이 엄청 싫어하는 기색을 보였고, 심지어 청소하는 분들도 불만 사항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밖에서도 흡연이나 쓰레기 투척으로 동네에서도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이걸 잡아줘야할 윗선에서는 돈 많이 번거 세금 많이 내기 싫으니까 일부직원들한테 급여 줬다가 턴하는 방식으로 소득 축소해서 탈세하고 그 직원들은 나중에 세금 폭탄을 맞게하는 행동을 하고 있으니 직원들을 어찌가르치고 계도 합니까...
두서 없이 썼지만, 많은 내용 중에서 추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저기 최근에 한달동안 다닌 사람입니다. 취업준비로 돈이 급했기에 공개이력이라도 돌려 저기에 연락이 오게 되어서 면접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인사담당자분이 대기하고 계셔라 하고 5~10분정도 기다리는데 당연히 일반 회사같은경우 팀장,부장급 직급들이 면접을 보는게 다반사입니다. 이상하게 인사담당자가 면접을 보더군요? 저랑 나이도 동갑이였습니다. 문자에서도 학생관리,유치,마케팅 업무라고 칭하고 일반적인 회사인거마냥 꾸며 면접제의를 준겁니다.
저에게 월 200은 받아갈거다 라고 말해주길래 처음에 회사 정보도 없고 다단계가 아닐까 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일반적인 회사처럼 꾸며놓은 바람에 입사하고 기본급 50만원이 제 월급이라는걸 늦게 인지하고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20대 초 사회초년생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입사해 몸이랑 정신만 개고생하고 11시 넘게까지 남아 야근에 주말출근에 몸을 갈아넣은 결과가 이거였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계신 갓 20살 된 분들 돈 많이 번다는 유혹 넘어가지 마세요. 저도 회사 경험 몇번 있었지만 인사담당자 즉 내 또래가 면접 본다? 이건 의심하고 정상적인 회사로 취업해야합니다. 저곳이 회사처럼 기본적으로 꾸며놓은 바람에 저도 속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대기업 연봉처럼 받는다고 말 구슬리던데 속지마세요 윗사람만 뜨고 아랫사람만 개고생하는 곳입니다 특히 자취하시는 분들은 절대 하지 마세요 한달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50만원 받는다 생각하면 월세 관리비 전기세 다 감당 하겠나요? 심지어 50도 아닌 3.3뗀 40중후빈 받습니다.
그냥 일반 홀서빙 알바해서 받는것보다 심하게 낮습니다. 입사하고 야근 안하면 열정이 없다고 꼽주고 주말 이상한 교육 들으라고 꼽주고 주말 쉬는 시간도 뺏습니다
교육인가 받은곳이라고 하길래 제 동생에게도 학은제 연결했다가 지금 후회중입니다. 현재 환불진행 중 입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갓 20살 된 청년들을 꼬득여서 개고생 시키는 회사 솔직히 여론에 제보해버리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알았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정상적인 회사는 경력없는 저한테 먼저 연락이 오지 않아요 내가 그 회사 지원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경력도 별로 없는데 일해달라는 회사는 무조건 의심하세요 절대 속지 마세요 노동부에 신고해도 답 없습니다 돈 많이 번다는 것도 믿지 마세요
이 댓글 보면서 고민하는 여러분들에게 뜯어말리고 싶네요
요즘은 카카오톡 안쓰고 뭐 사용 하나요 ??
덕분에 안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완전 속았는데 상호명 유튭에 검색했다가 가장 상위에 나와서 알게되었습니다…ㅠㅠ
정말다니지 마세요 기본급이 50 이면 말도 안되는 겁니다
오늘 갑자기 문자가 와서 내일 면접을 보려고 했는데 영상보고 연락처 차단 하고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이상하게 공고 보자마자 냄새나던데 방금 면접 제의 전화 와서 도대체 뭔지 검색해봤는데 역시는 역시군여
혹시 제기동인가요??
@@민진홍-k3i 네ㅋㅋㅋ
해밀원격평생교육원도 똑같은곳이겠죠?문자개똑같이왔네요;;동대문인데 무슨 인사과라해놓고 여러번호로 4통인가왔...10시출근7시퇴근이래놓고 9시41분에 문자보내도 답장잘해주고;;
제가 직접 상호를 밝힐 수는 없는데 구글에서 검색해보시면 주소 같은 곳이 세군데인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검색도 필요없고 원격평생교육원 키워드로 바로 거르시면 되겠습니다.
와..저 문자와서 면접 날짜 잡았는데 궁금해서 유튜브에 찾아봤는데
사기였군요
목숨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와..저두요...
제기동 쪽인가 우르르 양복입고 담배피고 다니는 사람들 다 그 쪽 세계분들이구나 ㅋㅋ 난 또 여기에 젊은 사람들 많이 일하는 스타트업 회사나 기업체가 있는 줄 알았더만 젊은 애들 등쳐먹는 다단계 회사였네 ㅋㅋㅋ 양복입고 폼나게 커피 사들고 가오부리면서 가던데 뾰족구두 신은거보고 패션 관련 회사인가 싶었다 ㅋㅋ 그냥 할거없어서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네
네 맞습니다.ㅎㅎㅎ
면접보고 아무리봐도 이상하길래 찾아보니 여윽시...
와 맨날 한통씩 오길래 첫취준시기라서 혹해서 고민했는데 역시나 커리어에 도움도 안되고 취업사기치는 곳이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거들떠보지도 마세요ㅎㅎ 취준홧팅하시구요!!
2년전에 이런글이 올라와 있었네ㅜㅜ
저는 교육생입니다
실습까지 결제가 끝났는데 전화해도 연결할수없다하고 와~ 화장실갈때랑
나올때가 다르다지만 답답합니다
면접보고 다단계 느낌이 나길래 검색해봣는데 이 영상 아니엇으면 당할 뻔 햇습니다
롯데불로장생타워
와 저도 내일 면접이였는데 바로 취소했네요
저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며칠채 이쪽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정규직으로 근무하는것같은데 근로계약서를 지금까지 안쓰고있어요 위촉계약서도 안썼고 통장사본을 요구하지않았고요.
지금 뭔가 이상한것같아서요....
문자내용도 똑같고 말씀하신 전직원이 직원을 채용하는것도 똑같고 신입이 너무 많아요...특히 젊은 애들 20살~26살....
도망치세요 빨리...
기본급이 아니라 정착지원금이라는 면목으로 50만원 주는 거고 그것도 적정 개인 매출의 기준에 충족해야 준답니다. 첫날부터 급여관련해 주위 직원들한테 틈나면 물어봤는데 말하지 말라고 교육을 받는지 대답들을 회피했어요. 팀장님이랑 면담할거다 할거다란 말만 반복하고. 어느회사가 급여 면담, 얘기도없이 교육을 죙일 시키나요. 조금씩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 부분들이 있을때 그 의심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단 걸 깨달은 경험이였습니다ㅋㅋㅋ
@@반지희-j5k 에고... 욕보셨네요ㅠㅠ
아... 저는 학점은행제로 학위 맞춰 편입하려고 정보 찾다 알게 됐는데... 그럼 누굴 믿고 어느 교육원을 택해야하나요 ㅠ. 이름 없는 곳 말고 그냥 메x스터디, 해x스 이런 대형 교육원에서 해야하나요... 이름 없는 곳 플래너 끼고 하는 건 과목당 10만원이던데 족보랑 자료들 제공으로 학점 따기 쉽다네요...
어쨌든 국가에서 자격이 주어진 회사들인데 이렇게 믿을 회사가 없다니 환장하겠내요 ㅠㅜ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기본급이50만원이였네요 거기서 400안나오면 50을 안주고22만원을 준다하네요 그리고퇴직금도 안준다고하네요
방금 제의 들어와서 뭐하는데인가 검색해봤눈데 혹시나 하길잘했네
저도 오늘 문자와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런곳이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간을 벌었습니다.
그냥 다단계 강의팔이 영업입니다. HRD니 교육이니 이런 걸로 포장하는데 상큼하게 차단해 주시면 됩니다.ㅎㅎ
@@needmoney7443 한국 HRD도 그래요????
아 오늘 문자 왔는데 계속 사이버평생교육원이 뭐하는곳인지 찾아봐도 안나와서 궁금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첫 직장 구한다고 이력서 올려놨을 때는 안 보였는데, 언젠가부터 나타난 신종 다단계인 것 같습니다. 바로 차단 때리세요.ㅎㅎㅎ
또한 제가 편입학원에서 일하는데 그냥 "확실하다" 라는 말이나 이런 비슷한 말을 한다면 사기보단 그냥 나몰라라하는거랑 맥락이라 보시면 됩니다
어제 면접제의 문자 왓는데 오늘 영상 보고 바로 번호 차단햇습니다 ㅠㅜ 얼마나 무서웟는지.. 영상으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어휴 천만 다행입니다.
구인공고에 자유로운 분위기의 수평적인 회사래서 혹했는데 아.... 최근에 면접보고 취업 확정 됐는데 뭔가 느낌이 쎄해서 찾아봤어요 이거 안 봤으면 큰일날뻔 했네요ㅠㅠ 교육쪽 업무를 하고 싶어서 지원했던건데 인센티브제라길래 기본급을 물어봤거든요 그랬는데 50ㅋㅋㅋㅋ그래도 다른 수당이 있겠거니 했는데 진짜 이게 전부군요 세상에 그런데 면접비지급한다고 적혀있던데 실제로 주나요?
아뇨 면접비 그런거 없었어요ㅎㅎ
@@needmoney7443 충격이네요..... 사회생활에 데여서 신중히 고르다가 보기드문 이상적인 분위기의 회사라고 생각해서 지원한건데.. 역시 이상은 이상인가 봅니다ㅠㅠ 공고에는 연봉이 기재되어 있길래 인센제라고 했을때 처음에 당연히 월급+인센인가 했습니다ㅋㅋㅋ다들 속지 마시길 참고로 잡플래닛 크레딧잡에도 안떠요 처음엔 스타트업 신생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가보시면 사람도 많고 규모도 큽니다 신생일 수가 없는데 신생이래. .... 쓸수록 새삼 눈뜨고 코베이고 있었구나
편돌이가 더 나은듯
오늘 면접제의 문자와서 혹했는데 믿고 거르겠습니다, 감사함다!
이런거 비슷하게 보험 팔아먹는 브리핑 영업도 있어요. 법정 의무 교육인것처럼 연락해서 개 가라로 교육 쬐끔하고 이수증 준다하고 의미도없는 이수증따위. 그리고는 보험 팔이가 전문임. 사기영업. 이거랑 비슷한 느낌
안녕하세요
어제 문자를 통해서 인재상과 부합하다며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취업난이라 급한 마음에 가고자하였으나 아무리봐도 보내준 취업공고사진은 급하게 포토샵 한거 같았고 이름있는 평생교육원회사에 들어가서 아무리봐도 채용공고는 올라온게 없었습니다. 이름있는 회사의 위치도 달랐고 회사에 전화해보아도 그런 부서는 처음듣는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긴가민가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고 확신이 생겨 차단박을 생각입니다.
법적으로 신고할 방법은 없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있는 회사에서 파생된 회사같지는 않은데 저처럼 집요하게 구글링하고 여러군데 뒤져봐도 자료가 제대로 나오지않는 상황에서 면접보러가서 계약서를 적고 나오면 답도없는 상황일거 같아서요.
어쨌든 이렇게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인생 구했습니다,,,,,
전 오늘 면접 보고왔는데 이 영상 봤으면 안갔을거같네요ㅜ 영상과 동일한 내용의 면접이였습니다ㅜ
다음주부터 출근하라고헀는데 이거보자마자 포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s*에서 연락와서 제가 올려둔 이력서가 자기들 인재상과 딱 맞는다며 서류패스라고 면접보자고 연락이 왔는데 걸러야 하나요? 국가공인 교육원이여도 다단계라구요?
네 맞습니다
한국 HRD에서 연락와서 면접 보기로 했는데 여기도 거르면 될까요?? 아시는 분 ㅠㅠㅠㅜㅠ
저도 올해 초에 ㅌㅅ교육이란 곳에서 당했네요…^^
와 감사합니다 저 내일 면제 있는데요 안가고 무방하네요
.. 사람가지고노는건가.. 전재산 다 털어서 지금 면접보러가는중인데..
거기 가려는 사람 다 뜯어말리고 싶네요. 같이 들어간 신입동기는 계약서 쓰는 것 같던데, 나오고 나서 이영상을 봐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 영상을 먼저 봤더라면 그 동기한테도 영상이라도 보여주는건데.. 계약서 쓸때 회사 급여 체계에 대해 그럴듯~~~하게 설명해줍니다. 전 고정급이 없다그래서 걍 단숨에 나왔어요. 고정급이 시급으로 따져서 라도 월급이 나오는줄.. 정규직이라해서..여튼 멋모를 도전심에 한달 두달 있을 사람들 넘 불쌍하네요 에혀. 시급으로 책정된 월급을 받고 일하는 회사가 슬프지만 현실적이네요. 괜찮다 싶은 연봉표시에 그에 준하는 기준이 없다면 사기에요ㅋㅋ
@@반지희-j5k 저는 지금 집도,가족도 없는상황에 물,불 안가리고 어느사이트,커뮤니티던 이력서,자소서를 남기고 연락오길 기다리는것밖에 할수가없습니다. 나이도26밖에 안되었고 친구도없고, 그저 찜질방,길거리에서 자는 흔히말하는 노숙자인데 저는 영상찾아보기전까지 몰랐습니다 이런일인지. 충격이 너무나도큽니다.
제가 현재 어떤상황인지 , 다 적어놓고 그걸 읽고서 저한테 저런얘기를하고 있었다는게 너무나도 상처가되었습니다
@@제리제리-b2l ?? 오해가 있네요. 그런 뜻이 아니였는데..
@@반지희-j5k 아니요 지희님댓글에 상처받거나 그런게아니라 "업체".. 저야말로 죄송합니다
학점은행제 알아보다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굉장히 친절하신분이 플래너로도와주신다는데..이분은 유튜브도하시던데 이거사기예요?ㅜㅜ 전 자격증따고싶어서.
근무환경이 안좋은것뿐이에요 정식인가받은 교육원이라 고객입장에선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혼자하는것 보다는. 근데 혼자 하실 수 있다면 굳이 돈을 써가며 플래너에게 도움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하시다면 혼자 하시는게 좋아요
@@정승원-p4x 온라인은 한학기가 15주인건가요?60만원정도면..가격이 ..적당한건가요 많은질문죄송해요,^^;;
@@남탓하지말고나부터잘 글쎄요 아마 금액은 과목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도 플래너가 아니라 기간적인 부분에서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남탓하지말고나부터잘 최대한 단기간에 학위를 취득하고싶으시면 독학사랑 자격증을 병행하는 방법이 있어요 온라인 강의로만 학점을 이수한다면 기간이 오래걸릴겁니다
@@남탓하지말고나부터잘 아뇨 싼거아니에요; 5만원짜리 강의도 많아요 괜히 자기네 수업은 수준 높다느니 하는 감언이설에 눈탱이맞지말고 저렴하고 공식 인증받은데 꼼꼼히 알아보세요
작년에 면접 봤었는데 합격했지만 입사 거절했었어요. 역시나 안가길 잘한ㅋㅋ
한국HRD평생교육원도 해당되나요?
안녕하세요. 물어보고 싶어 댓글을 남겨요 제가 지금 iMBC 캠버스 회사에 입사를 일주일 째 정도 됐는데, 이시국이라 알바를 구하기 어려워 우선 회사를 다니기로 했어요. 근데 가족 한 분이 아무리 신입이라 해도 최저 시급이 얼마인데 한 달에 50만원이냐고, 하면서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거 아니냐. 진짜로 50만원만 들어오는 거냐. 그 회사 이상한 것 같다고 하는데..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퇴사를 하면 그동안 출근했던 시간이 아까워지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당장 다닌 시간이 아깝다고 미래를 버리지 마세요
오늘왔던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미친것들이네요 ㅋㅋㅋ
바로 차단 박으세욧ㅋㅋㅋ
에듀업원격평생교육원 권동진 플래너는
꼭 거르셈
와...저도 진짜 많이 오던데요 ㄷㄷ
아니....ㅆㅂ 현대평생학습교육원 왜 자꾸 오냐고? 씨발 개 엿 같게.... 친구도 이러진 않겠다..돈에 미친 것들이~ 어휴....ㅜ 정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