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49 역설이 아닌 쌍둥이 역설 다시 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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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1979sebah
    @1979seba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수님의 설명과 말씀하시는 방법이 일상 생활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실수를 하셨다고 인정하신 모습에서 진정한 과학자의 풍모가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 @dcha
      @dch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shgwlakyo8006
    @shgwlakyo8006 Год назад +2

    차교수님 진짜 설명 너무 잘하시는거 같아요ㅋㅋ대박

  • @junsup_kim
    @junsup_kim Год назад

    밥의 관점에서 별이 밥을 향해 4/5c의 속도로 다가왔다 같은 속도로 멀어지니 길이 수축효과로 20광년이 12광년으로 줄어 밥의 고유시간은 30년이 흐르고 엘리스 입장에서는 지구에서 별까지의 거리는 변하지 않으니 밥의 우주선이 4/5c의 속도로 20광년 떨어진 별까지 다녀올 시간이 엘리스의 고유시간 50년이 된다는 교수님의 설명은 가속운동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특수상대성 이론만으로 명확히 설명이 되네요. 어려운 개념을 쉽게 풀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dcha
      @dcha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그리고 이 결론은 Alice의 관점에서 보나 Bob의 관점에서 보다 똑같아서 애초에 역설이라고 할 수 없는 문제였던 것이지요 !!

  • @TgunTgun
    @TgunTgun Год назад +2

    잘 봤습니다. . 근데 다른 사람의 유튜브의 쌍둥이 해설은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나무위키에서 조차 그렇듯하게 동시선을 이용하여 마치 회전이 시간팽창을 일으키는 거처럼 보입니다. 교수님 강의 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특수상대성이론이 제대로 알려졌음 합니다.

    • @dcha
      @dcha  Год назад +1

      ㅎㅎ 나는 TgunTgun 님이 Alice와 Bob 사이에 대칭성이 있지 않구나라고 인정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

  • @user-sz8fg3qz8o
    @user-sz8fg3qz8o Год назад

    언제나 양질의 강의 감사합니다. 다만 하나 의문이 드는 것이 있는데, 영상 마지막에 설명해주신 것에 따라 왕복운동하는 경우 밥이 본 앨리스의 시간이 50년이라면, 제가 생각하기에 우주선이 편도 운동하는 경우에는 밥이 본 앨리스의 시간은 앨리스가 20광년 거리를 0.8c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20광년÷0.8c = 25년이 되는데, 이는 편도운동 시 밥이 본 앨리스의 시간=자신의 시간(고유시간) 15년×3/5 = 9년과 모순되므로 분명히 밥이 본 앨리스의 시간은 25년이 될 수 없는데, 곰곰이 생각해봐도 어째서 틀린 것인지 알 수 없어 이렇게 댓글로라도 여쭈어 봅니다.

    • @dcha
      @dcha  Год назад

      상대방의 시계가 느리게 간다는 것은 단순히 시계의 빠르기만에 대한 것이어요. 양쪽 끝이 되는 사건이 앨리스가 보았을 때와 밥이 보았을 때 같지 않기 때문이어요. 두 사건을 로렌츠 변환으로 직접 비교하는 다음 강의를 기대해주세요. 그때 의문이 해결되리라고 믿어요.

  • @OMRSCANNER
    @OMRSCANNER Год назад +2

    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강의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수 십 년을 믿고 강의하셨든 쌍동이역설에 대하여 스스로 오류를 인정하시는 것이 쉽지 않는데 이를 인정하시고 새로운 이론을 강의해 주시는 용기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기존 정설을 강의하셨으므로 교수님의 강의에 오류가 있다고 하는 것도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지난 번 강의에 이어서 했기에 나름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몰론 죄송하지만 틀린 것을 어떻게 맞다고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우선 이 내용과 유사한 다른 유듀브에 소개된 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MmAZKV1ZnAM/видео.html
    교수님도 논문을 검색해 보셨다지만 이 영상에도 다양한 논문을 나름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영상의 20분 부분이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는 이미 시공간의 4차원을 인정하고 하는 설명입니다. 물론 현대물리는 이를 인정하기에 이렇게 강의해도 특별한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순환논리의 오류에 빠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의문이 생깁니다.

    • @TgunTgun
      @TgunTgun Год назад +1

      그 동영상에 중력(가속도), 기하학적, 레이다 시간, 프레임 전환에 대한 쌍둥이 역설에 대한 해설이 있는데요.
      기하학적 해석은 반박글이므로, 제외하고, 나머지 3가지 해석은요. 시간지연과 비례한 값을 가지지 않습니다.
      등속운동일 경우 상대성 이론의 시간지연은 거리와 정확히 비례해서 값이 증가하는데, 3가지 해석은 모두 한번의 회전에 의해 시간 팽창이 결정됩니다.
      모든 경우의 예에서 회전에 가속이 있든 없든 회전량은 거리에 상관없이 일정한데 시간팽창은 거리의 증가에 따라 증가됩니다.
      그래서 회전과 시간팽창은 무관해 보이고 3가지 해석은 신빙성은 없다고 보고요.
      그리고 쌍둥이 역설의 문제는 두 관측자가 같은 (시)공간에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해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거입니다.

    • @OMRSCANNER
      @OMRSCANNER Год назад

      @@TgunTgun 그런 학설들이 있고 그 중 하나를 교수님은 그 동안 강의를 하셨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 학설을 강의하시고 있고요.
      평생 강의하신 것의 오류를 인정하고 새로운 학설을 강의하시는 것에는 존경을 표하지만,
      문제는 틀린 이론을 어떤 학설로도 맞게 설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학설도 맞는가?
      아니요. 당연히 틀렸지요. 왜야하면 상대성이론 자체가 틀렸기 때문입니다.
      A가 보기에 B가 움직이고 B가 보기에 A가 움직인다면 누가 움직인다고 정할 수 없는 것이 갈릴레이의 상대성원리입니다.
      상대성원리에 의하면 누가 움직인다고 정할 수 없으므로 누구의 시간이 더 느리게 간다고 할 수 없어요.
      아주 간단한 논리입니다.
      이 정도의 논리력도 없는 것이 현대 물리학자이고 이러한 물리학자들의 논리력 부족은 아인슈타인을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지요.
      물리에서 논리적 사고는 절대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논리적 사고가 천대 받기 시작하게 되지요.
      하여간 서로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면 결국 무의미 한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상대성이론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 되고요.
      님은 100M 떨어진 친구를 볼 때 작게 보이는 것을 알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 친구도 님을 보면 작게 보일 것입니다.
      둘이 만나면 여전히 서로 작게 보일까요?
      이런 단순한 논리도 모르는 것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논리입니다.

    • @TgunTgun
      @TgunTgun Год назад

      @@OMRSCANNER 안녕하세요. 님의 채널에서 동영상을 대강 봤지만, 제가 과학지식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님의 열성과 비판적인 거에 대해서는 존경합니다. 특히, 다른 과학 유튜버의 과학자들이 개념논리를 무시하고 기존 과학의 공식만 주장하는데, 님은 달리 개념논리를 탐구하시려는 노력이여서 더 존경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저는 물론 너무 지식이 얇지만 아이슌타인은 누구 보다 더 개념논리를 연구하신분이라 생각하고 그 결과가 상대성원리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댓글에서 말한 개념논리는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서 상대성 원리를 공부했지만 개념 논리는 그렇게 간단치가 않고 상대성원리에 틀린 논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또 교수님의 이전의 강의와 (이전에 겅의를 듣지는 않았지만 문맥상 어떤 강의인지 이해 되므로) 현재 강의가 다른 거에 대해서,
      교수님의 계속적인 탐구 노력에도 존경을 표하지만, 저 개인적 생각으로 상대성원리는 상식(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시간의 법칙 안에 있는 원인과 결과의 질서)을 뛰어 넘는 질서이여서, 이전 강의 와 현재의 강의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가 다른 또 다른 해석이라 봅니다.

    • @OMRSCANNER
      @OMRSCANNER Год назад

      @TgunTgun 님의 이런 막연한 신뢰가 바로 권위에 눌리는 것입니다.
      과학에서 진실을 알고자 할 때 지금까지 가장 좋은 방법은 알-하이삼의 논증과 실증 그리고 끊임없는 의심이라는 가르침이 있어요.
      권위에 눌리지 않고 논증과 실증에 승복하는 것이 지금까지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지요.
      갈릴레이가 그러했지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은 제2의 천동설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같은 오류를 두 번 한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지요.
      아인슈타인은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하기 전에 빛의 속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 그는 광속의 기본적인 개념조차도 모르면서 광속불변을 주장하게 되고 광속불변을 가정으로 한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하게 되지요. 그런 기초가 부실한 건물을 지었으니 당연히 건물의 가치는 없는 것이고 이로 인한 혼란만 초래하게 되지요. 물론 나름 엄청 어렵게 꼬아 놓아서 이를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혼란을 주고 동시에 먼가 대단한 것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지요.
      상대성이론은 광속불변을 가정으로 함으로 광속불변이 틀리면 더 볼 것도 없는 이론입니다.
      그러면 광속불변은 이미 맞다고 증명되었는데 왜 틀렸다고 하는가?
      예 맞다고 증명된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현대 물리입니다.
      논증으로는 맥스웰 방정식,
      실증으로는 마이켈슨-몰리 실험을 대표적으로 들고 있지요.
      하지만 증명되었다고 착각하고 있지요.
      그 정도의 오류도 모르는 것이 현대 물리학자들이고 그들이 주류인 세상에서 그 오류를 들을려고도 하지 않으니 바로 제2의 천동설 시대라 하는 것입니다.
      이를 더 깊이 들어가 보면 파동의 개념조차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지요. 흔히 물리에서 어떤 현상에 대해서, 입자인가? 파동인가? 하는 질문을 하는데 이런 질문이 얼마나 어리석은 질문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현상을 보고 사자인가? 사자의 그림자인가? 둘 중 어느 것인가? 하는 질문을 하나요? 아 물론 사자의 그림자를 보고 물을 수는 있어요. 그런데 사자가 없는 사자의 그림자가 있나요? 입자와 파동은 그런 것입니다. 나아가 광속불변은 빛의 파동성을 근본으로 하는 것은 아시나요? 따라서 파동성을 근본으로 하다면 파동은 입자의 존재 이후에 나타나는 특성이므로 결국 입자의 특성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즉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고 주장할 때 빛의 파동성을 근본으로 하고 파동성은 입자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입자의 속도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매질(입자)이 없는 파동이 존재할 수도 없고 결국 입자의 속도에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파동의 속도는 매질을 기준으로 일정하다는 것에는 마치 속도의 기준이 매질인 것처럼 표현하고 있으니 매질이 없는 파동 즉 진공에서는 속도가 일정하다는 논리가 추론된다고 하는데, 이는 파동의 속도가 매질을 기준으로 일정하다는 말에는 매질의 관성계가 생략된 것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이처럼 생략된 것을 모르는 것은 물리를 근원적으로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 단순하게 외워서 그런 것입니다. 이 생략된 관성계를 고려하면 매질이 없는 파동의 속도도 결국 입자의 속도와 유사한 특성을 나타냅니다. 즉 광속불변은 틀렸다는 것입니다. 이런 예는 맥스웰 방정식에서 진공에서 빛의 속도는 상수라고 하므로 광속불변이라는 주장을 하는데, 이것도 이 방정식에서 생략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하긴 방정식이 의미하는 근원적인 개념조차 모르니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요. 이쯤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