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이가 60 넘었다. 우리가 살 때는 요즘 처럼 이런 좋은글 듣기가 힘들었다. 단지 학교나 부모나 주변인들애게서 배우는 것이었다. 다산의 글을 보면서 왜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지 못했나? 왜 나는 인격적 수양과 내면의 세계를 다듬지 않았나 하는 후회감이 밀려온다. 그러면 내가 좀더 적은 실수, 특히 다른 사람에 대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었을텐데....인생은 전쟁터라는 어른들과 선배들의 말에 그저 자신을 쳐서 살아남기 위해 살어온 지난 날이 후회스럽다. 그나마 요즘 유투브를 통하여 너무 좋은 글들을 알고 늦게나마 깨달아 감사하다.
모든것은 제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언행을 했는지 그것으로 제 자신을 평가하고 반성하면서 살아왔지만 할아버지께서 남겨놓은 마지막 편지에 내용처럼 아직도 제 스스로 고쳐야 할것들이 반성해야 할것들이 너무도 많은듯 합니다.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버이날 할아버지 사당에 들려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좋은 글귀 영상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 같습니다 부모형제가 힘들게 하면 이를 알아채고 거리를 좀 두면 되는것을 의절을 한다??? 한번 의절을 해본사람은 자기 기분에 따라 쉽게 또 의절활확률이 높을것입니다 한번 해봤기때문이죠 그런데 저도 반평생넘게 살다보니 느낀게 부모가 자식보다 못한 사람도 많기는 하던데 그래서 자식이 떠나기는 하나 떠나버리게 만든 장본인이 정작부모자신들이란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부모에게서 제대로 배우질못해 본데가 없어 그부모도 그랬을테지만 배움이 부모님세대보다 좀 나은 사람들은 그래도 부모없이 태어나지 않았으니 정작본인이 저승문턱쯤 나이들어 마음이 무겁지 않고 편안하게 가려면 거리를 적당히 두시고 인연을 끊지 않는게 본인에게 좋을듯 합니다 젊고 움직일수있을만큼 때까지는 부모가 있어 자신이 존재할수 있음을 모릅니다 그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존재다라고 생각할뿐이지요 다산정약님께서는 온화한분 같으시지만 또 엄겪했을땐 엄격하게 다뤘을것 같은 분으로 느껴집니다 이렇게 좋은부모아래서 잘 배운분과 못배워서 무식하여 고리타분한분의 자식 대하기는 많이 다를것입니다만 자신을 힘들게 하는 부모님께서는 정말 배우고 싶어도 못배워서 되물림되는경우가 허다하니 어디가서 내 부모를 욕하지 마시고 (자기얼굴에 침뱉기) 부모 형제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멀찌감찌 거리를 두시고 예)자주부르면 요즘 직장이 바빠서 시간적여유가 없다라던지 일에 있어 머리가 아파 마음의 여유가 없다라던지 10번 전화오면 한번정도씩 씹으면서 받는것을 자제하면서 멀찌감찌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해보면 부모님도 알아서들 자주 찾지않을것입니다 그럼 서로가 편해지면서 가끔 부모님의 소식이 궁금해서 찾아보기도 하는데 가서 보고 또 힘들게 하면 할일있다 약속있다는 핑계로 이내 자리뜨고 돌아오기도 하는데 나쁘지 않고 유지가 되어 좋았습니다 저의 경험입니다ㅎ
전부 다 취하려고 하니 너무 많은 것 같아.. 가장 와 닿는 말 하나.. 거리를 두어라.. Familiarity breeds contempt. 동서고금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이것을 뭐라고 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이익을 취하는 것을 다른 시점으로 본 것 같습니다. 이익을 단순히 물질적인 것으로 보지 않고, 정신적인 이익으로 본다고 하면, 편안함일 것 같습니다. 물질적이익추구 = 정신적으로는 편안함 정신이 물질(육체)을 지배한다고 보았을 때.. 다소 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조금 손해를 물질적으로 본다고 하여도... 내마음이 더 편하면 더 이익(정신적으로)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 같습니다. 미운 놈 떡하나 더준다 라거나 성경에서, 왼쪽 뺨을 때리면 오른 쪽 뺨을 대주고 차라리 한 대 더 맞아줌으로서 내마음이 더 편한 것과 같은 이치 같습니다. 부처의 가르침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몸(신체)를 혹독히 수련하여 내 마음이 편하게 되는(깨달음) 이치와 같은 것 같아요. 한 마디로, 모든 공부니 수련이니 하는 것(등반, 트래킹)도 따지고 보면.. 결국, 내자신이 편해지려고 하는 것..임을... 이것을 깨닫는 다면, 굳이 일부러, 혹독한 수련을 하거나, 기도를 심하게 하거나, 단식을 하거나..등등..을 하실 필요 없이.. 그냥 내가 마음 가는대로 물이 흐르듯이 편안하게 행동하고 절제하면서 선하게 행동하고 욕심을 줄이고 사람과의 만남도 피곤한 상대는 마음 가는 대로 적당히 거리룰 두면서... 또한, 선한 생각을 하면서 저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하는 것이... 순리며 잘 사는 것 같습니다...
부모형제 관계가 힘든 이유는? 성숙한 인간관계와 참사랑에 대하여 피차 배우지 못한 우리 세대는 자신을 올바르게 지키는 방법도 몰랐다. 그저 집안 어른들의 관례에 따라 맞추면서 살다보니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일이 서툴고 촌스러웠다. 부모 형제라도 각자의 생각을 고집하거나 간섭하지 않도록 서로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 물론 성장통이 따르지만, 그래도 세상 살면서 부모만큼 나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사람은 없었다. 부모형제는 어려운 일을 만났을때 진가가 드러난다. 가족은 갈등을 극복하면서 지켜야할 가치가 있다. 매일 생활하는 돈이 편하지만 돈이 풍족하면 뜻밖에도 행복하지 않다. 부모형제가 갈등하고 화해하면서 서로의 꼴을 봐주는 마음은 세상을 헤쳐나가는 힘이자 동력이다 부모형제 일가친척들을 견디지 못한것은 나의 미성숙함이라는 것도 인정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정서를 유지한다. 인간관계는 결국 상대의 꼴을 봐 줄때 성립된다. 누가뭐래도 부모는 자식을 믿고 자랑스러워 한다. 성장과정에서 인내하고 헌신하는 까닭이다.
맞는 말씀입니다 ^^ 음 그런데 저도 얼마전까지 부모님 힘든거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나 혼자 맞춰주는거더라구요. 여태 착한아이 프레임으로 산게 후회되고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살려고 당분간 연락안하려고욤 (분가) 가족마다 다른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계속 반박을못하게 엄빠가 먼저 화내면서 방어하더라구요 아빠가 계속 돈 빌리고 엄마는 본인이 아빠한테 받지 못한 살가움을 딴집 딸 비교하면서 바라구 가스라이팅인거같아서 손절했습니다 본인들이 나가라고 짐까지 본가에서 친히 문밖에 던지는거 보고 어차피 경제적인 여유도 생겨서 더이상 이들에게 묶이고싶지않더라구욤 저도 표현은 서툴고 부모님 용서하려고 노력했는데 부모님은 언제나 제탓만하고 본인 사과 한번 제대로 안하더라구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게 중요할거같아요 이기적인게 아니라 내가 좀더 행복하게 살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남에게 퍼주지 말고 거리를 둬라.
아무리 친해도 거리를 둬라.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사람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도 안된다는 말.
난 나이가 60 넘었다. 우리가 살 때는 요즘 처럼 이런 좋은글 듣기가 힘들었다. 단지 학교나 부모나 주변인들애게서 배우는 것이었다. 다산의 글을 보면서 왜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지 못했나? 왜 나는 인격적 수양과 내면의 세계를 다듬지 않았나 하는 후회감이 밀려온다. 그러면 내가 좀더 적은 실수, 특히 다른 사람에 대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었을텐데....인생은 전쟁터라는 어른들과 선배들의 말에 그저 자신을 쳐서 살아남기 위해 살어온 지난 날이 후회스럽다. 그나마 요즘 유투브를 통하여 너무 좋은 글들을 알고 늦게나마 깨달아 감사하다.
@@김형진-u5f삶 을 업그래드 하셨네요~ 늘 마음 다잡고 더욱 바른사람되기위해 노력한다면 좋은결실 기대됨니다~
저도 유투브 보고 많이 배워요 요즘은 유투브가 친구이고 위로도 되고 많은 지시과 상식 정보 너무 😀 👍 😀 👍
아직 늦지않았어여..아직 30년 가까이 남았거든여
그시절엔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었으니깐요...세월이 좋아지니 나를 돌아보고 내주위도 살필줄아는 여유가 생기는것 같아요 선진국 사람처럼 우리도 선진국 되어가고 있으니...
나이 60 이니 이제
라도 배우며 살면
되것다 ㅋㅋㅋ
20년 친구(동생)이쁘다 이쁘다 했더니 선넘고 무례하게 굴고 상투잡고
흔들려고 해서 생각하다 생각하다
단칼에 손절함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속문드러지고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었다
오래된 친구를 손절하는중입니다…배려를 당연히 받는거라 여기고,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이 높으니 고마운 일도 고맙단 소리 한 번없고, 상대 단점을 끄집어내고, 여지껏 밥 한번 먼저 사보겠단 소리 한번 없는 … 더 이상 곁에 친구라고 두고 싶진 않네요..
참으로공감합니다 잘 생각하셧어요 나쁜인연을 털어내고나면 또 좋은인연이다가옵니다
요즘은 사람을 피하면서 보지도 듣지도 안으며 살고 있으닌까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람이 무서운세상입니다
사람좋아하다 뒤돌아보니 온통 이야ㅡ만당하고 있었네요
바보 처럼살았으니 이젠 정신좀 차리려구요
남보가 못한 부모 형제도 많습니다
맞아요 피를 나눴어도 시기와 질투에 눈이 돌아가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정약용은 집안이좋았나 보네요 ㅡ아무리 좋게 지내려해도 힘든 가족도 있어요 백프로 맞다고 할순없구요 !귀들린 벙어리가 사람을 죽인다고 말없는 사람 이 보기에는 점잖아보여도 말을너무안하는 사람중에는 혼자듣고 오해해서 이갈고 보복하는 무서운사람들도 많읍디다 ㅡ적당한말은 필요해요
@@오뚜기공주 내가 전생이나 금생에 복과 덕을 쌓지 않아서 그런 겁니다 내가 형제덕이 없거든 나 자신을 돌봐야 됩니다
비록 형제가 남보다 못할 지라도 모두 내탓이려니 하면 마음이 좀 편해 지리라 봅니다
행복하세요 ^^
@@김효연-s5j 절다닐때 그랬는데 교회로 옮기니까 지금은 형제들과 우애좋네요 ㅡㅡ할렐루야
❤❤Thank. You. ❤
오랜 세월동안 농간을 당하며 살아 온 나 자신의 어리석음을 정약용 선생의 지혜의 말씀을 통하여 자각하게 됩니다.. 지혜의 말씀 고맙습니다!!
1, 생각을 맑게하라
2, 용모를 단정히하라
3, 필요한 말만하리
4, 무겁게 움직여라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부모님에게 이런 지혜의말씀을 교휸으로 들었다면 내 삶이 밖였을겁니다
은혜를 베풀어도 고마운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다
혼자 있더라도 품위를 지키라
명심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하루에 한번씩 꼬옥 이 명언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알지못해 넘 잘해주고
배 반한 ○○~
친해도 거리를 두라는
말씀이와닿네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느끼며 살어요
다 소영없고 거리를 두면서 친한게 가장 좋아요
자기성찰을위해
지혜로운 글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를 주는 명언입니다 . 감사합니다.
와!
정약용 대단한 사람이네요
정조가 인재를 알아. 봤구나
좋은글ᆢ매우감사합니다 세상이 험하지만 진실되게 살고자하는 이들이 있으니 계속 좋은
글을 올려주세요
축복합니다
말이 현실에 맞기도하지만 상대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다산 정약용의 지혜와 통찰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50 끝내 주게 멋지다.
이미 그렇게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 여기서 선생님이 인증해 주시니 마치 날아오를 것만 같아요.
대단하고 위대한 분, 정약용. 스승으로 모실 만한 위인이다.
인간에 대해 다 알아도 그렇게 살지 못한다 는게 함정이지.
배웠던 못배웠던.
내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에게 대한다.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참 좋은 유튜버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잘들었습니다 😀
지혜의 숲에서 나오는 명언들 듣고 하루 ㅈ시작하면서 실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살이중에 내가 정말 존경하는 유일한분
요즘 형제끼리 사이좋고 우애 깊은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가능합니다. 다만 형제 자매의 배우자는 아니고요. 피를 나눈 형재 자매 사이에는요
남자형제 끼리는 좀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여자 자매끼리는
잘지내는것 보면
정을 표현하는것이
남자보단 여자쪽이
많아서 일것임
그리고 시댁과는 관계가
어렵다보니 남자형제
우애가 유지되기 어려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천재적인분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히 잘배웠읍니다
살아가면서 적용하면 정말 좋은 명언들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약용 선생님 조언 감사합니다
동숙이 실명이노 할망구 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좋은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참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내가 대접 받고 싶으면 대접하라.
사심을 버려라.
문제는 항상 내안에 있다.
생각을 맑게
용모단정
필요한말만 하라
무겁게 움직여라
호랑이 입보다 사람의 입이 더 무섭다.
오늘 영상 너무 제게 필요한 내용이네요
❤🤝❤매일매일 듣고 들러도 자꾸만 잊혀져서
배군아 공부해라자석아
@@암행어사출두여 예의가없네
좋은 본보기의지혜 새기고 또 새겨서 실천하면서 남은여생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저 자신을 반성 해 봅니다
계속올려주세요
너무 좋습니다
이런 청렴한 다산 정약용도 죽기전에 한마디 했다. [사대문 안에 집을 사라. ][사대문밖을 벗어나지 마라 ]
정약용도 양반으로 태어나서 풍족하게 살았으니까 이런 말도 했을듯.어떤 부분은 맞는 말이지만 어떤 부분은 배부른 말도 있는듯. 처자식이 굶고있고 양반한테 농락당하고 있는데.ㅋ
모든것은
제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언행을 했는지
그것으로 제 자신을
평가하고
반성하면서 살아왔지만
할아버지께서 남겨놓은
마지막 편지에
내용처럼
아직도 제 스스로
고쳐야 할것들이
반성해야 할것들이
너무도 많은듯 합니다.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버이날 할아버지
사당에 들려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좋은 글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큰울림이 됩니다
돌아보게됩니다.근데 넘 힘드네요..😂 다지키기가
이젠 부모나름이고 형제나름입니다
맞는 말씀 같습니다
부모형제가 힘들게 하면
이를 알아채고 거리를 좀 두면 되는것을
의절을 한다??? 한번 의절을 해본사람은 자기 기분에 따라 쉽게 또 의절활확률이 높을것입니다
한번 해봤기때문이죠
그런데 저도 반평생넘게 살다보니 느낀게 부모가 자식보다 못한 사람도 많기는 하던데
그래서 자식이 떠나기는 하나
떠나버리게 만든 장본인이 정작부모자신들이란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부모에게서 제대로 배우질못해 본데가 없어 그부모도 그랬을테지만
배움이 부모님세대보다 좀 나은 사람들은
그래도
부모없이 태어나지 않았으니
정작본인이 저승문턱쯤 나이들어 마음이 무겁지 않고 편안하게 가려면
거리를 적당히 두시고 인연을 끊지 않는게 본인에게 좋을듯 합니다
젊고 움직일수있을만큼 때까지는
부모가 있어 자신이 존재할수 있음을 모릅니다
그저 자신을 힘들게 하는 존재다라고 생각할뿐이지요
다산정약님께서는 온화한분 같으시지만 또 엄겪했을땐 엄격하게 다뤘을것 같은 분으로 느껴집니다
이렇게 좋은부모아래서 잘 배운분과
못배워서 무식하여 고리타분한분의 자식 대하기는 많이 다를것입니다만
자신을 힘들게 하는 부모님께서는
정말 배우고 싶어도 못배워서 되물림되는경우가 허다하니 어디가서 내 부모를 욕하지 마시고 (자기얼굴에 침뱉기)
부모 형제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멀찌감찌 거리를 두시고
예)자주부르면 요즘 직장이 바빠서
시간적여유가 없다라던지
일에 있어 머리가 아파 마음의 여유가 없다라던지
10번 전화오면 한번정도씩 씹으면서
받는것을 자제하면서
멀찌감찌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해보면 부모님도 알아서들 자주 찾지않을것입니다
그럼 서로가 편해지면서 가끔 부모님의 소식이 궁금해서 찾아보기도 하는데
가서 보고 또 힘들게 하면 할일있다 약속있다는 핑계로 이내 자리뜨고 돌아오기도 하는데 나쁘지 않고 유지가 되어 좋았습니다
저의 경험입니다ㅎ
새겨들을 말씀입니다~‘
❤️🧡💛💚💙💜 덕분에 감사합니다.
요즘은 이대로를 적용해서 사람을 가리면 나자신 마저도 나와 손절해야함 ‥ 어차피 철저하게 혼자는 못사는것이 인간이니 사람에게 기대로 실망도 아예 하지말고 그냥 사는게 답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제가 말을 쓸데없이 많이 해요. 조심해야겠어요!!!!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상황에 맞게 잘 처신해서 살면 되겠네요..좋은글은 참고하겠습니다..
힘들땐 오히려 타인들을 만나지 않음이 현명
진짜 친구외엔..과연 진짜친구는 존재할까? 하나님께 아뢰며 위로도 받고 내 가 회개할 것도 찾아감이 더욱 필요
진짜 친구는 인간아닌가...
그러니 가짜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네 그런줄 알았습니다.네 가장가까운 이에게 상처받으니말입니다.감사합니다.
형제들도 내가 형편이 나빠지면 멀리하고 좋아지면 가까이 다가 옵니다.
좋은 말씀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부모에게 잘하는 효자 같이 보여도 실제 살아보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다
쇼질..
인간관계에서도 안전거리 확보하란 말이 조선시대에도 있었네유.
숨기고 싶은 속마음 이었는데 조심조심 꺼내봅니다.
사주고대접해주고퍼주니고마운걸모르더라.뻔뻔!
전부 다 취하려고 하니
너무 많은 것 같아..
가장 와 닿는 말 하나..
거리를 두어라..
Familiarity breeds contempt.
동서고금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이것을 뭐라고 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이익을 취하는 것을 다른 시점으로 본 것 같습니다.
이익을 단순히 물질적인 것으로 보지 않고, 정신적인 이익으로 본다고 하면, 편안함일 것 같습니다.
물질적이익추구
= 정신적으로는 편안함
정신이 물질(육체)을 지배한다고 보았을 때..
다소 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조금 손해를 물질적으로 본다고 하여도...
내마음이 더 편하면 더 이익(정신적으로)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 같습니다.
미운 놈 떡하나 더준다 라거나
성경에서, 왼쪽 뺨을 때리면 오른 쪽 뺨을 대주고 차라리 한 대 더 맞아줌으로서 내마음이 더 편한 것과 같은 이치 같습니다.
부처의 가르침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몸(신체)를 혹독히 수련하여 내 마음이 편하게 되는(깨달음)
이치와 같은 것 같아요.
한 마디로, 모든 공부니 수련이니 하는 것(등반, 트래킹)도 따지고 보면..
결국, 내자신이 편해지려고 하는 것..임을...
이것을 깨닫는 다면,
굳이 일부러, 혹독한 수련을 하거나, 기도를 심하게 하거나, 단식을 하거나..등등..을
하실 필요 없이..
그냥 내가 마음 가는대로 물이 흐르듯이 편안하게 행동하고
절제하면서 선하게 행동하고
욕심을 줄이고 사람과의 만남도 피곤한 상대는 마음 가는 대로 적당히 거리룰 두면서...
또한, 선한 생각을 하면서 저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하는 것이...
순리며 잘 사는 것 같습니다...
저두한표ㅎㅎㅋ
신에 경지에 올라야하네요
이 모든말이 100% 현실에 적용된다고 생각할수는 없는것같아요
옳은 말씀입니다 👍
진짜로 이렇게 올곧게 성인군자같이 생각을하고 실천을하고사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과연몇명 몇퍼센트나될까요
정치인들도 이렇게사는사람이 없잖아요
대한민국부정부패 권력싸움...정경유착
내로남불
남보다 못한 부모형제도 많습니다2
옛말에 피는 못 속인단 말ㆍ 명언이더군요ㆍ
인간은 100%죄인이고..
악하고 음란한 세상인데..
경험으로 깨달은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롭게사는게 답인데 잘안되네요 ㅠ
부모형제가 이상한 사람이라 스트레스 덩어리인 경우도 있고, 형제간 사이 좋아도 이기적인 인간들 있던데…정약용 실망…😢말을 적게하고 격하게 화내지 말라는 말은 격하게 공감❤
나네요 부모형제 모두 손절..ㅎ
😂
저도요..
지금 너무 편안하네요.
현명하심👍👏
미투요
방가 방가 ㅎ
부모 형제 손절 ,? 자랑이다
대단합니다..
***가진자들이 울타리 지키는 법?
***가진자들이 거리두는 법?
***가족에게 상처 받은자를 낙인찍어 왕따시키는 법?
***가진게 많으니 지킬것도 많겠고........아쉬운게 없으니 거리두며 사는게 현명한 처사인듯. 비빔밥 처럼 적당히 잘 썪었네.
남보다한부모외국나거살다가보니다해처먹고나는거지가되었더라형제부모사기꾼이었다반성도없었다죽는생각만매일하다난이세상에남미워할려고태어나지않았는데한국은가기싫다잇으주마
베풀어라, 어차피 무덤에 갖고 가는건 없다
감사합니다
짐승은 배신하지 않는다
돈거래안하면 된다
개겨라
그리고 타이밍을 보고
도피해라~~ 뼛속까지 이기적인 사람이 가족으로 만났다면 짐승보다 못할수있다 피하는게상책
정약용은 유명하니까 여러사람이 친하려고 다가왔겠지만 일반인들은 다가오는사람도 없을뿐 그점이 정약용과다르지
이때까지 반대로 살았네요
이젠 그리하려고 해요...
막퍼주고 상처받는사람 나야나 나야냐😢
아랫사람에게 ~침묵을 지키고 화를 내지말라~
내용이 처음 나오고 뒤에는 ~침묵을 지키고 화를 낸다면~:너를 대접하고...,
이 내용이 맞는건지
인간관계는 적당히 거리두길 믿으면 뒤통수 맞음
약아도어느정도약아야지 이정도까지처세술분리면 아랫사람으로는못두겠네요
부모형제 관계가 힘든 이유는? 성숙한 인간관계와 참사랑에 대하여 피차 배우지 못한 우리 세대는 자신을 올바르게 지키는 방법도 몰랐다. 그저 집안 어른들의 관례에 따라 맞추면서 살다보니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일이 서툴고 촌스러웠다. 부모 형제라도 각자의 생각을 고집하거나 간섭하지 않도록 서로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 물론 성장통이 따르지만, 그래도 세상 살면서 부모만큼 나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사람은 없었다. 부모형제는 어려운 일을 만났을때 진가가 드러난다. 가족은 갈등을 극복하면서 지켜야할 가치가 있다. 매일 생활하는 돈이 편하지만 돈이 풍족하면 뜻밖에도 행복하지 않다. 부모형제가 갈등하고 화해하면서 서로의 꼴을 봐주는 마음은 세상을 헤쳐나가는 힘이자 동력이다
부모형제 일가친척들을 견디지 못한것은 나의 미성숙함이라는 것도 인정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정서를 유지한다. 인간관계는 결국 상대의 꼴을 봐 줄때 성립된다. 누가뭐래도 부모는 자식을 믿고 자랑스러워 한다. 성장과정에서 인내하고 헌신하는 까닭이다.
맞는 말씀입니다 ^^ 음 그런데
저도 얼마전까지 부모님 힘든거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나 혼자 맞춰주는거더라구요.
여태 착한아이 프레임으로 산게 후회되고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살려고 당분간 연락안하려고욤 (분가)
가족마다 다른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계속 반박을못하게 엄빠가 먼저 화내면서 방어하더라구요
아빠가 계속 돈 빌리고 엄마는
본인이 아빠한테 받지 못한 살가움을
딴집 딸 비교하면서 바라구
가스라이팅인거같아서
손절했습니다
본인들이 나가라고 짐까지 본가에서
친히 문밖에 던지는거 보고
어차피 경제적인 여유도 생겨서
더이상 이들에게 묶이고싶지않더라구욤
저도 표현은 서툴고 부모님 용서하려고 노력했는데 부모님은 언제나 제탓만하고
본인 사과 한번 제대로 안하더라구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게 중요할거같아요
이기적인게 아니라 내가 좀더 행복하게 살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대우받고싶은만큼.베풀어주어도.오히려당연시하는사람도었으니.인간성따라.틀리는게있어요?
❤❤❤❤❤
살면서 넘 도덕적 이나 성인처럼 살 필요없다. 하고 싶은대로 해도 됨. 어려움이 닥치면 그때가서 고민하고 대응해도 됨.
이러면 사귈친구 하나없다.
맘에 안든다고 손절하고 혼자가 편하다는 사람 대단하네요 사람은 더불어 살아야하고 정을 주고 받고 사는게 인간사 아닌가요?
함께여서 너무 괴롭다면 혼자인 것이 낫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살다보면 안맞는데 애써 함께하려다보니 더욱 미움만 자라고 ~
또 노력하는 사람만 노력하고 노력해야 할 사람은 정작 그대로일 때 과감하게 연을 끊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라 생각해요
@@모든것들은다그래 완전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