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높이 뜨고 싶어 태양도 날 우러러볼만큼 아빠는 내가 랩으로 성공해 빚을 꼭 갚을 거라고 믿어 매달 은행에 바치는 많은 이자들 난 음악을 크게 틀어 부모님의 한숨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서 난 항상 귀에 이어폰을 끼고서 살았어 혼자만의 세계 속에서 조금씩 달라져가는 성격 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멀어져 내가 귀에서 이어폰을 빼고 현실을 봤을 때 난 혼자였고 주위는 온통 다 까맣게 변했어 이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 기억나는 건 어저께 적었던 이 가사뿐 난 자꾸만 후회돼 흘러간 지난날들이 성공을 위해 하나 둘 사라지는 사람들 나도 출발해 가시밭길이 깔린 내 앞을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나락으로 떨어진 내 실력도 Fucker 나만 한다고 하는 음악도 Fucker 돈 안 되고 힘든 길인걸 슬슬 알아가 형님들 얘기만 들어도 용기가 달아나 목소리를 팔아 돈을 벌어 난 이건 게임이 아냐 나의 인생이야 나의 게임이야 삶이란 원래 짙은 암흑 속에 사는 것 목표는 끝까지 살아남는 것 돈 없어 떨어진 음식도 주워 먹는 버러지 추위에 덜덜 떠는 새끼 강아지 나는 내게 말하지 언제까지 이 어둠 속을 헤맬지 해마다 빛을 보길 바라지 끝까지 살아남은 나는 독종 목청 높여 소리질러 Peace 내가 좋아하는 담배 싼 가격에 피는 디스 내가 좋아하는 건 섹스 섹스 오랄 섹스 잡은 펜을 놨어 난 Mic이 무거워 날 바라보는 시선 표정이 굳어져 힘이 없지 애들이 날 보고 버러지 라며 놀리고 내가 설 곳은 여기 텅 빈 깜깜한 이 무대 밖에 나를 비춰준 조명 든든한 버팀목 날 믿어준 부모님께는 말 못해 나 때려치고 싶은 맘이 많지 지금의 내 결과를 좀 봐봐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하루종일 라면 하나로 끼니를 때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모님께 빌어 돈 한 푼에 이리저리 밑바닥을 기고 기어 내 모습이 한심해 또 한숨만 쉬어 음악은 내 삶 힘들어도 never give up 일상은 개망 힘들어서 매번 give up 부모님께 죄송스러 서성이던 집 앞 날 또 막아서는 빌어먹을 세상님아 내 안에 가득했던 자신감은 사라져 현실의 벽에 부딪혀 그저 탄식만 얼굴에 늘어가는 주름 속 깊은 시름 조금씩 사라지는 가족들의 믿음 그래 다른 일이라도 해보자 해도 할 줄 아는 게 없어 이 한심한 나는 모든걸 다 버리고 이 회색 숲 속을 벗어나고픈 마음 오직 그뿐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트림이 없는 새벽은 새벽이 아니다
난 트림있는게 더 좋다
난 높이 뜨고 싶어 태양도 날 우러러볼만큼
아빠는 내가 랩으로 성공해 빚을 꼭 갚을 거라고 믿어
매달 은행에 바치는 많은 이자들
난 음악을 크게 틀어 부모님의 한숨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서
난 항상 귀에 이어폰을 끼고서 살았어 혼자만의 세계 속에서
조금씩 달라져가는 성격 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멀어져
내가 귀에서 이어폰을 빼고 현실을 봤을 때
난 혼자였고 주위는 온통 다 까맣게 변했어
이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
기억나는 건 어저께 적었던 이 가사뿐
난 자꾸만 후회돼 흘러간 지난날들이
성공을 위해 하나 둘 사라지는 사람들
나도 출발해 가시밭길이 깔린 내 앞을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나락으로 떨어진 내 실력도 Fucker
나만 한다고 하는 음악도 Fucker
돈 안 되고 힘든 길인걸 슬슬 알아가
형님들 얘기만 들어도 용기가 달아나
목소리를 팔아 돈을 벌어 난
이건 게임이 아냐
나의 인생이야 나의 게임이야
삶이란 원래 짙은 암흑 속에 사는 것
목표는 끝까지 살아남는 것
돈 없어 떨어진 음식도 주워 먹는 버러지
추위에 덜덜 떠는 새끼 강아지 나는 내게 말하지
언제까지 이 어둠 속을 헤맬지 해마다 빛을 보길 바라지
끝까지 살아남은 나는 독종
목청 높여 소리질러 Peace
내가 좋아하는 담배 싼 가격에 피는 디스
내가 좋아하는 건 섹스 섹스 오랄 섹스
잡은 펜을 놨어 난 Mic이 무거워
날 바라보는 시선 표정이 굳어져
힘이 없지 애들이 날 보고 버러지
라며 놀리고 내가 설 곳은 여기 텅 빈
깜깜한 이 무대 밖에 나를 비춰준
조명 든든한 버팀목 날 믿어준
부모님께는 말 못해 나 때려치고 싶은 맘이 많지
지금의 내 결과를 좀 봐봐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하루종일 라면 하나로 끼니를 때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모님께 빌어
돈 한 푼에 이리저리 밑바닥을 기고 기어
내 모습이 한심해 또 한숨만 쉬어
음악은 내 삶 힘들어도 never give up
일상은 개망 힘들어서 매번 give up
부모님께 죄송스러 서성이던 집 앞
날 또 막아서는 빌어먹을 세상님아
내 안에 가득했던 자신감은 사라져
현실의 벽에 부딪혀 그저 탄식만
얼굴에 늘어가는 주름 속 깊은 시름
조금씩 사라지는 가족들의 믿음
그래 다른 일이라도 해보자 해도
할 줄 아는 게 없어 이 한심한 나는
모든걸 다 버리고 이 회색 숲 속을
벗어나고픈 마음 오직 그뿐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내 삶의 가장 빛날 땐 언젤까
내게 단 한 번만 빛을 밝혀줘 제발
슬프다
진짜개좋다 ㅡㅡ
캬
이거 비트 무ㅗ더라 버벌진트껀가 생각이안남
박경민 Nicki minaj - moment 4 life feat. drake
엥 나왜여기댓글달려있냐
뭐여 또잇네
@@_chlalsdud ㅋㅋㅋㅋㅋ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