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6강 아름다운 삶이란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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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세상 #거름 #열매 #지수화풍 #사랑 #생각 #병 #지혜 #피안의언덕 #집착 #삼천대천 #윤회 #영생 #계엄 #삶 #인연 #출가 #업둥이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12.15.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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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냥 주어지는 게 없습니다. 그냥 주지도 않습니다. 거름을 통해 열매를 맺어야 되는 것이에요. 그대가 버는 것은 거름이 되게끔 해야지. 워린 버핏이 그렇게 많이 가졌어? 제아무리 많이 가져봤자 지기에서 생성된 것은 지수화풍으로 돌아가 없어. 허망한 거야. 허무주의인 거야. 무엇을 낳아? 육생량으로 낳은 건 아무것도 없어. 무엇을 낳아서, 무엇을 이루어, 무엇을 꽃피워?
이제는 사랑하며 살아가는 시대를 맞이했어. 유리알처럼 투명한 시대. 내가 만들어 나가는 시대. 신은 안 도와줘. 신에게 의지하면 의지할수록 그대들은 더 어려워질 것이야. 착각들 하지마. 신은 줄 것은 다 줬어. 무엇을 더 달래. 그대가 무엇 때문에 어려워졌어? 누구 때문에 어려워졌어? 내 앞에 인연 때문에 어려워졌어. 다 이게 앞으로 인류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고 화두란 말이야. 어려움이 하늘에서 떨어졌는줄 알아? 내 앞에 인연을 통해 나는 어려워졌어. 어렵지 않으려면 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 모든 병의 근본, 생각에서 나온다고 그랬어. 그래서 생각의 병이 가장 큰 병이라고 그랬어.
생각의 병, 누구 때문에 생각해요? 그것도 내 앞에 인연 때문에 생각해요. 내 앞에 인연 어떻게 해 볼까? 나한테 이롭다면 더 함께 해야 하는 것이고, 내게 이롭지 않으면 배척하려 들 것이라. 근데 문제는 하나 되어 나가자고 손잡는 이들은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데 뭔가 먹을 것이 있는데 주지 않고, 자꾸 떼어 버리고 하는 인연이 결국은 해코지를 한단 말이야.
이 해코지가 뭐에요? 표적이고 사의 행위지. 사자가 되는 것이지. 왜 그런 짓을 그는 그렇게 해 될까? 그것을 통해 내가 배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 그것을 통해 내가 배워나가지 않으려 하는 것이에요. 그대에게 왜 많이 줬어? 어려움이 왜 있어? 그래서 어려움은 표적이라는 것이에요. 그 헤쳐 나가는 것도 나에게 주어진 내 공부지 신이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 것인데 지금까지도 모든 걸 신에게 빌면 신이 다 해줄 것인 마냥 얘기를 해. 모든 어려움도, 고통도, 괴로움도 없으면 수행하라. 수행해서 될 것 같으면 그대 앞에 인연을 주어질까?
어떤 이는 그래요. 육바라밀. 그 마지막 것이 지혜라. 피안의 언덕으로 가기 위해 지는 공부한대. 지랄하고 자빠졌네. 아 진짜 가. 진짜 수행 열심히 하면 피안의 언덕으로 가. 윤회 안 해. 진짜야. 어떤 진짜냐? 그 누구보다도 집착이 강해. 삼천대천 세계에 그 누구도 찾아올 수 없는 집착에 꼴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이지. 윤회를 못하는 것이지. 윤회 못하면 어떻게 돼? 내 발전 없고, 내 업 사하지 못해 인류는 오늘날 업그레이드시대까지 발전해 오지 못했어.
앞으로는 영생의 시간이야.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육생에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시대는. 옛날에는 말이야. 30년에 인류가 바뀌었어. 세상이. 근데 업그레이드 시대 3년이면 바뀌었지. 그런데 MZ세대는 3개월이면 바뀌어. MZ세대 넘어 영생, 인류의 시대는 얼마 만에 세상이 바뀔까?
우리 계엄 떨어졌었는데 조그만한 휴대폰 안으로 계엄 떨어지자마자 만백성이, 그렇게 많은 인파가 국회로 뛰어갈지 몰랐어. 무엇 때문이야? 이제는 바뀌는 게 하루도 안 걸린다는 얘기야. 나는 잠시라도 머물러 멈춰버리면 안된다는 얘기야. 육생량에 멈추지 마라. 이것은 지수화풍으로 돌아갈 것이고, 이 쓰임을 다할 때 그대는 그대의 삶에 꽃을 피워요.
사랑은 말입니다. 물과 빛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물과 빛으로 열매를 맺어요. 물은 천기의 원소요, 빛은 지기의 세포라.
아름다운 삶은 아쉬워 찾아오는 내 앞에 인연과 하나 되어 살아갈 때 빛나는 것이에요. 자식은 키워놓으면 자식의 삶을 살아가라고 놔둬. 자식이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소리가 들려오면 그것은 나한테 주어지는 내 공부. 그때부터 내가 뭐를 도와줘야지. 뭐를 해줘야지. 그래서 자식이 잘될 것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만 부모한테 주어진 시험지야.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는 방법을 택해야 되는 것이지.
그래서 한번 출가하고, 나가서 결혼시키고, 독립해 살아가는 이들 그 삶에 절대 참견 간섭하지 말아. 내가 안으면 내 업둥이 놓으면 네 업둥이가 되는 것이니까. 왜 내가 있는 나의 업도 제대로 사하지 못하는 주제에 왜 남의 것에 참견해 들어서 그 구렁텅이에 빠져 삶을 허덕이고 있어. 안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