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야간 근무하고 2시간 자고 면접 보러갔습니다. 대답은 하긴 했는데 멍한 상태라 약간 더듬으면서 말하고 제대로 정리도 못했었죠. 그래서 망했구나 싶었는데 면접관님이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라 했을때 불합격인거 같아서 그냥 솔직하게 이번에 야간 근무 한다고 잠도 못자고 준비도 제대로 못한 상태라 면접 못본거 같아 아쉽다고 물론 합격하면 좋겠지만 여기까지 온것 만으로도 좋은경험 한거 같아 감사하다고 다음번엔 좀더 준비된 모습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더니 면접관님께서 아냐 너 면접 잘봤어요라고 말씀 해주시더군요 면접관님께서 그냥 하신 말씀이실수도 있는데 그때 참 울컥했습니다.... 면접보고 집에 가는길에도 울뻔했구요 하 암튼 며칠후 합격하고 현재 채용검진 발표 대기중이네요 마지막 한마디 하라 했을땐 제생각엔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먼저 발언권을 주는거니까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만 본인을 믿고 본인 생각에 따라주세요. 그래야 후회도 덜 남을거 같습니다. 모든 취준생분들 화이팅입니다.
경험상 이미 망한 면접의 경우 마지막에 만회해 보겠다고 주절주절 잘 알지도 못하는 (아무리 면접전에 열심히 검색했다 쳐도 업무해보기 전에는 수박겉핥기) 업계지식 어필하며 질문 길게 해봤자 면접관의 짜증만 유발할 뿐임. 저같은 경우 솔직하게 제가 질문에 미흡하게 대처한거 같은데 만회할 방법이 있겠느냐, 하고 물었고, 면접관이 네가 면접은 잘 못봤지만 니 스펙이 마음에 들어 다음 라운드로 올릴건데 이렇게 하면 떨어진다, 하고 면접 팁을 주심. 보편화 할수 없는 일화이지만 이런 경우도 있었다. 라는 관점으로 봐주시길.. 그리고 소소한 팁이라면, 흔히 말하는 개빡쎄고 연봉높은 직업군의 경우에는, 이 업계에 오래 계셨는데, 롱런하신 비결이 무엇인지 or 어떤 자질이나 능력를 가진 사람이 오래 갈수 있냐, 이런 질문은 면접관이 약간 어깨뽕 들어가서 답변해줄수 있는 내용이면서 동시에 이 일을 오래 하고싶어하는 파이팅넘치는 애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함.
결국엔 면접관은 마지막 할말 해보라 하기 전에 이미 누구를 뽑을지 다 생각 해놨을거 같은데.. 마음에 안들던 사람은 짧게 얘기하면 짧다고 성의가 없다고 이곳에 들어올 간절함이 없어 보여서 별로고 길면은 말을 왜이렇게 길게하나 싶어서 별로고.. 인생은 모 아니면 도고 결국에 선택은 면접관 마음이니 면접때만 충실하면 될거라 봅니다.
"면접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면접 볼 때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면접 도중 입사가 확실하다고 느껴지는 면접이면 마지막에 " 꼭 뽑아주십시오!" 한마디 더 합니다. 그리고 면접 6번해서(대기업 두번) 전부 합격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헛소리 안하고 묻는말에 잘 대답하고 대신에 대답할 때 자신감있게 말하면 됩니다.
한마디로 겸손이다. ㅋ 끝! 면접보러 집을 나오는 그 순간부터 면접보고 집에 들어오기 바로 그 직전까지 몸가짐을 조용히 해라. (마음까지 얘기는 안하겠다.) 당신이 타고 왔던 버스 안에서 엘리베이터안에서 변수가 생길 수 있다. 완벽하게 연기해라. 어쨋든 일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어차피 인생은 배우처럼 살아가야 한다.
이거 ㅇㅈ . 저는 고등학교 담임 추천으로 대기업 면접 볼때 엘레베이터 안에서 동기들이랑 같이 떠들면서 "제발 네,아니요로만 면접보면 좋겠어요" 했는데 우연히 그 엘베에 면접관님이 타고 계셔서 면접 보면서 저만 네,아니요로만 질문해주셔서 뽑힌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가장 황당했던게 "사는곳이 여기서 멉니까?" 이질문ㅋㅋㅋ
근데 진짜로 면접은 정답이 없어요. 저도 마지막 할말 있냐에서 뒤집어서 합격했거든요. 취준생분들이 가장 조심하셔야할 부분이 이런 사람들이 하는말들 그대로 따라하는거라고 봅니다. 정형화된거 다 따라하다보면 안하던걸 하려다보니 부자연스러워지고 그 사람의 강점이나 특징같은게 전혀 안보입니다. 물론 오버스펙이거나 회사입장에서 무조건 뽑아야하는 상황이면 뽑히겠죠. 근데 그런 경우는 이런거 볼 필요 없잖아요. 이런거 보시면서 들을만한 부분은 너무 솔직하게 말했다가 떨어질수 있는부분이나 얘기하면 백이면 백 무조건 감점되는 답변들 그런것만 좀 참고하시면 됩니다. 본인을 너무 꾸미고 교정하려고 하지 마세요...
저도 막상 회사 들어와서 일해보니까, 주위에 같이 일하시던 분들이 기술관련 면접관으로 가시더라구요. 그걸 보니까 아니 저분이 어떻게 면접을 보시지? ㅋㅋㅋㅋ 라는 생각이 들면서 면접이란게 참 별거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면접 보시는 분들 면접 자리가 정말 딱딱하고 힘들겠지만 진짜 하루하루 지루하게 살아가는 친구가 앉아 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빅재미를 그분들께 준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다들 파이팅 하세요~~
음 무조건 대답하지말라는게아니라 그걸 중요하게생각해서 뭐라도해보려고하는행위를 피하라는의미라고 이해했는데 다르게받아들이신분이많네용 무조건대답하려고 막 긴장해서 무리수두다가 더망하니까 꼭 마지막물음에 강박갖지말라는소리같은데ㅎ 면접흐름상 본인이정말솔직히 궁금한점이나 할말이생길만한흐름이라면 굳이 대답을피할것도없죵.. 말할거없는데 말하고 말할거있는데 못하는 부자연스러움을 피하라는뜻으로보이네요 주로 말할거없는데 하다가 망하는케이스가많으니 강박갖지말라시는것같구.. 저만의해석일수도ㅋㅋㅋㅋㅋㅋ몰랑
1) 두괄식, 2) 두괄식 3) 두괄식 무조건 두괄식으로 하기 나의 강점을 먼저 던지고, 마지막할말에는 감사표현! 면접 준비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찝으면서 배움의 기회를 줘서 감사합니다.(현직자 인터뷰를 하면서 ~~~가 ~~~ 하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관 -> 고객(면접관)의 마음을 이해하기 -> 책읽기, 현직자 인터뷰 망한 경우는 필살기 다시던져도...ㅋㅋㅋ 하나의 방법이지만, 감사인사가 그래도 good
영상 다 안본애들 왤케 많냐 그냥 마지막할말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마지막 할말에서 새로운 정보를 주지 말라는거아냐 면접하는동안 면접관이 아 이런 애구나하고 결정을 해야하는데 마지막할말에서 새로운 정보를 주면 이 새끼 뭐야?가 될 수 있으니까 되도록 앞에서 소개할때 돋보이는거 끝내놓으라는거아냐
난 그냥 진지하게 "회사에 있으면서 행복한 순간이 언제입니까?" 라고 물어봤다 애초에 인생은 행복할려고 사는건데 돈벌려고 회사오는건 어쩌면 행복과 반대가 될수있는 개념이다. 어쩌면 상대방도 전혀 행복하지않고 기계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걸지 모르는데 거기에 물음표를 하나 던지는거지. 어찌보면 식상하거나 막연할지 모르지만 그냥 내인생은 행복하려고 사는데 당신은 행복하냐? 당신도 열심히 일하는거는 잘 알겠지만 지금 잘 살고있나? 라고 물어보는거다. 당연히 어버버 거리면서 얘기한다고 좋은 반응이 오는게 아니다. 당당하고 그루브있게 물어보면 +점수를 받을 수 있더라.
저도 인턴 면접에서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시면 하세요. 라고 해서 원래도 ㅇㅇ사를 동경해왔지만, 실제로 면접을 준비하면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어떻게 업무가 돌아가는지 공부하면서 정말 진심으로 함께 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면접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는데 붙었어요! 같이 면접본 사람 중에는 미국 호텔에서 인턴한 사람도 있었고 공모전 상탄 사람도 있어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물론 마지막 대답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댓글들이 다 딴소리를 하고있는거 같아서 ㅋ 뭔 다들 이 영상은 아닌거 같다 준비해야한다 영상 비판 하시는데 이 분이 말하는거 ㅋ핵심 키워드. 준비 하라는겁니다 이 분이 강조 하셨죠 핵심은 아껴두지말고 처음에 말해야 끝까지 듣는다고, 맞습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들으셔야합니다ㅋ 꼭 준비하지 말라고는 안했습니다 ㅋ 다만 강조하는것은 배움으로 통한 성장과 배움의 기회에 대한 감사와 그것을 깨닫고 항상 인지하는 생각과 마음을 가지며 살아가야 하는것을 강조하는것 같습니다ㅋ 그런 마음가짐과 생활태도를 면접관에게 잘 표현해야한다는게 이 영상의 포인트이며 이 분의 성장배경과 인성이 들어나고있네여ㅋ
31살에 이직을하게되서 정말들어가고 싶어하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 왜냐면 나이들수록 자기스펙에 현실을 느끼고 일적으로 면접관하고 얘기를 할수있는 경우가 없다는 생각에 저절로 감사한 마음이들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노예? 저분들은 신적인 존재야하는 생각은 전혀없는데 면접이라는 기회를 준거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전합격
상황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면접관 성향에 따라, 면접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저는 직무직능 면접관이나 팀면접관으로 많이 참여 해보았는데,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마지막 발언으로 반전이 일어났던 인상적인 경우도 있었거든요. 저의 결론은... 본인이 꼭 하고 싶은 말, 안 하면 아쉬운 말이 있다면 해라! 안 하면 괜히 밤에 잘 때 생각남.
면접보기 전에 이미 서류로 90%는 정해진거야 나머지는 형식적 들러리일 뿐 마지막말 안하면 안했다고 뒷말 나오고 하면 말 많다고 뒷말 나옴 그냥 지들 꼴리는 대로야 면접 조언은 하지말아야 할것만 알면 그냥 본전이야 서류 마음에 들면 큰 사고 안치는 선에서 버벅이지만 않으면 합격이야
사실 케바케임. 마지막 말이 나올때 뒤집혀지는 경우도 분명 있기에.. 근데 작년 4대그룹 중 한 계열사에서 면접 보니까 이러더라.. (펜을 탁 내려놓으면서) "자, 난 평가 끝났어요. 혹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이 때 이형 말이 생각나서 안했지.. 그리고 최합해서 잘 댕기는 중ㅋㅋㅋㅋ
면접이 답이 없는게 댓글처럼 간절함을 어필해서 합격했다는 분이 있는 반면에 간절함을 보이면 부담스러워 한다는 면접관도 있더라구요.반면 자신감을 보이면 좋아하는 면접관이 있는 반면에 거만하다고 생각하는 면접관도 있구요. 일반적으로는 말을 잘하는 달변가가 유리할 것 같지만 오히려 사기꾼처럼 느낀다는 면접관도 있는 걸로 봤을 때 그냥 복불복 운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마지막할말이나 마지막질문은 지원자가 얼마나 회사에대해 공부했고 그분야에 대해서 알고있는지 보여줄수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그 회사가 속해있는 산업이나 트렌드를 공부해서 적절한 의견을섞어서 물어보면 대놓고플러스입니다. fit 으로만 지원자를 가리는건 쉽지않습니다. 다 비슷비슷한 대답을하기때문이죠. 지원자분들, 정말 인터뷰하는 회사에 가고싶다면 그정도 숙제는 해가기 바랍니다. fit 대답들을통해서는 다른 지원자들보다 눈에 띌수없습니다
중요한거 먼저 말하기 !!! 마지막말은 그냥 감사표현 ( 면접 준비하는 과정에서 ~ 여러가지 분석을하면서 이런점을 알았고 , 이런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 생각의 깊이를 어필 " 요즘 애들과 나는 다르다 " 이미 개망했을때는 ... 필살기 어필 ..ㅇㅅㅇ ....
영상을 전혀 이해못하네 ㅋㅋ 눈앞에 있는 사람이 아무리 ㅈ같아도 티안내고 그사람의 욕구나 욕망을 찾아내서 채워주는게 비지니스라는거다 맨날 노오력어쩌고 하지말라고하고 낳음 당했다고 주장하는 비관론에 빠진 젊은 색기들이 간과하는게 바로이런거 결국 세상은 사람 파악잘하고 생각을읽어서 상대방보다 우위에 있는사람이 모든분야에서 우월하다 꼰대건 말건간에 이사람이 이런말 좋아하고 이런걸 필요로 하는구나 이러저러한 개인적성향이 존재하는구나 하고 빠르게 인간을 캐치하고 욕구를 충족시킬수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주체는 개인들에게 있고 개인들의 돈을 끌어모아서 획득하기위해선 사람들의 욕구파악능력, 그 니즈를 채워주기위한 수완이 관건인거 면접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 숨쉬듯이 존재하는게 협상과 비지니스다 사람대가리위에 서있고싶으면 남탓하지말고 그런 능력이나 기르길 권장한다 표정이나 언행 잠깐만 관찰해도 수준이 보이는데 너도 사상을보니 지금수준으론 어딜가나 도찐개찐취급당할거다 ㅋㅋ
저는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말을 길게 못한것 같아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하고싶은 말에 민폐인 질문을 하긴 했습니다,; ㅎㅎ *17년도 기업탐방 인터뷰당시 대표님께서 고객이 원하는 방향성에 맞춰 사업을 추진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최근에는 고객의 방향성에 맞춰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는 어떤것이 있나요?
이젠 10년 전쯤 이지만, 마지막 기회를 준 면접관에게 솔직함과 그리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그 내용을 자신감 있게 이야기 함에 임원 면접에서 같은 날 같은 자리에서 면접을 처음부터 다시 저에 대한 질문과 함께 두번 보듯한 경험이 있습니다. 임원분들께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는 말씀과 함께 그 후, 합격했던 경험이 있네요. 그 때 첫 직장생활의 경험으로 지금은 작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제 인생의 매우 큰 갈림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흉내내어 어필 하는 것보단 진심에서 나오는 자신의 포부를 밝혔을 때는 면접관 분들에게 마음이 통하였던 것 같아요. 모두 힘내시어 꼭 면접에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두 다 잘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했으니깐 낙담마시고 힘내세요. 파이팅!! 덕분에 10년전 저와 마주하고 갑니다
경험상 개인적으로 이건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엘X 에서 일하고 있는데 몇년전 면접볼때 조별로 면접자 8명 중에 마지막으로 할말 있는사람 있냐고 물어봤을때 말한 사람 한명 붙었습니다 물론 그게 저였습니다 제 마지막 말이 끝나고 같이 그자리에 있던 제 대학동기한테는 따로 꼭짚어 XX씨는 할말없냐고 물어봤는데 그친군 없다고 하고 탈락 물론 어떤류의 마지막말인지도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면접에는 답이없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스타일도 전부 다르고 날마다 컨디션도 다르기 때문에 운도 어느정도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깨달은 점? 마지막 할말에 크게 연연하지 말자(이때 열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면 떨어질 거라 생각하며 벌벌떨던 1인입니다,,) 2. 적용할 점? 감사함을 표현하자! 평상시 남칭찬, 감사인사가 습관이었는데 얼마전까지 일을 하며 그 습관이 많이 줄었네요,, ㅜㅜ 이형님 감사합니ㅏㄷ!
안녕하세요! 이형님 덕분에 취업했습니다! 제일 원하던 회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기업 계열사고 복지도 괜찮아서 열심히 사회생활 시작하려 합니다! 최종면접 직전에 이형님 동영상 보고 갔는데, 마지막 할말 때 저는 "저의 부족한 점 인정은 하지만,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열정으로 전문성을 기르고 이런 소중한 면접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하고 왔습니다. 결과는 합격했구요. 물론 이 마지막 멘트로 합격한 건 아니겠지만, 회사에 대한 간절함을 담백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들어오고 나갈때도 같이 면접보는 분들하고 맞춰서 큰소리로 인사하고 나가기도 했구요. 결론은 역량 어필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사소한 디테일과 애티튜드도 영향을 미치는 것 잊지마세요!
마지막할말은 그냥 오늘 면접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또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등 감사인사만 하세요 괜히 제가 떨어진다면 어떠한거 보완~~~ 또는 회사에 대해 관심있다는거 표출해보일려고 하는 등의 질문들 그냥 하지마세요 면접장에서 이제 끝내고 담배한대 피러가야겠다 또는 이제 사무실 복귀해야겠네 등의 생각하다가 지원자 1명이 되도않는거 묻기 시작하면 옆에 있는 지원자들도 1개씩 질문하는데 진짜 짜증납니다. 님들도 근무시간일지라도 쉬고싶으시죠? 면접관도 똑같습니다
여러분들.. 마지막에 "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뜻은 즉슨 "내가 잘할 능력이 있는 유무는 확실 하진 않지만 열심히는 하겠다" 🔜'잘할자신 없다' 거든요.. 회사들은 열정적인 사람이 아니라 업무를 잘 수행해낼 수 있는 사람을 뽑기때문에....불합격 하실 수도... 물론 스펙에 따라 다르겠지만 애매한 정도 일 때는 하지마시길...
솔직히 이건 너무 주관적인것 같음 별 생각없는 사람이 영상으로 어그로 끄는 느낌 마치 자기가 답인것마냥 정형화 시키려고 하는것 같은데 면접관도 사람입니다 교육을 받건 뭘하건 마지막 질문에 성의없는 없습니다는 앞서 좋은 말을 해왓어도 인사과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별로네요 우리도 교육을 받고 위에서 쪼아대도 사람입니다. 질문을 하면 답을 받고 싶은것도 당연하구요 꼰대라면 더더욱 자신의 마지막질문에 성의없는 대답을 좋아할까요??
구구절절 얘기하면 친구들끼리도 집중도 떨어지죠. 소재가 집중도 있거나 혹은 집중력있게 구도를 짜서 얘기하거나. 면접관도 결국 사람이니까. 얼마나 우리 조직에 잘 맞으면서 능력있는지를 가장 많이 볼것 같아요. 결국은 평소에 본인이 가고자하는 조직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스스로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고 이미지트레이닝으로 연습하면서 자연스러워지면 좋은 면접을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짜임새있는 좋은 대답을 하더라도 어색하면 그사람 말이 잘 안들리니까요. 친구와 하는 대화라고 생각하고 내가 이 회사에 가고싶어하는 이유, 그 동기, 비전 등을 자연스럽게 말하면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하다가 눈물 날것 같은건 뭐지ㅠㅠㅠ하아ㅠ
제 경험에서는 마지막할말을 물어보는건 2가지 의도가 있더라구요. 첫번째는 다대다면접에서 너무 말이 없던 지원자한테 기회를 한번 줘보려는것. 두번째는 이분이 말하시는 내용처럼 인성적인 면을 보려는 것 이렇게 두개였어요. 첫번째같은 상황에서 날 콕 찝으면 아 난 좃됐구나 난 떨어지겠구나 하시면 되고 두번째상황처럼 나에대해 어느정도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잘 대답한 상황에서는 겸손한 감사인사가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두가지 상황 모두를 겪어봤고 이번에 최종으로 붙은 회사에서 마지막할말을 감사인사로 잘 마무리했더니 합격했습니다.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ㅎㅎ
예전부터 말빨 하나 대단하다 듣고 토론 만점 받고 발표 같은거 주특기였는데 취업 준비 과정에서 알게 됐는데 그거는 기본이 되는 애들이나 플러스가 되는거더라.. 이력서에서 걸러지니 답이 없소 호호호 말 하는 법, 대화 잘하는 법 공부하거나 연마하기 전에 그냥 글 공부나 더 할걸 그랬음..하하하..ㅠ
? 어차피 뭘해도 지들 입맛에 맞는 애만 뽑음. 우리 회사 경영악화 때매 퇴사 했는데 신입사원 ㅋㅋㅋㅋ 어디서 개막장인 애를 뽑아가지고 일도 안하고 일 시키면 욕설하고 숫자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들은 인재보는 눈을 키워야해요 그저 서류에만 적힌것 보지말고 나는 학력이 쓰레기지만 날 믿고 채용해준 사람들 전부다 일 잘 한다고 잘 뽑았다고 퇴사때도 붙잡음
어차피 붙을사람 붙고 떨어질 사람 떨어져요 면접관마다 다르다는게 맞겠지만 마지막 할말 있냐고 물어보는건 얼마나 그사람이 간절한지 어필할 기회를 한번더주는게 일반적인거 아닐까요 적어도 떨어뜨리려고 마지막할말을 요구하는 미친놈들은 없겠죠..ㅋㅋㅋㅋ 면접이 떨어뜨리려는게 목적이 아니잖습니까 ㅋㅋㅋㅋ
맞다.. 이분 뭔가 그냥 인생강의 한번찍어주셨으면 좋겠다.. 나도 젊은 세대지만 젊은 세대는 왜 귀담아 들을 말도 안듣는지 모르겠다. 그냥 자기랑 틀리면 다꼰대래;;;; 꼰대든 뭐든간에 배울건 배우고 필요없는건 버리고 해야지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형님 고민상담도 해주시나요 ㅎㅎ
어디서 본 영상에서는 "마지막 할 말이 있냐고 물어볼때. '혹시 면접 중 의아하거나, 내가 혹시 떨어지거나 하는. 그런 부분이 있었나요?' 라고 물어보세요." 라고 말해주던 영상도 있었는데. 🤔 그거에 대해 답해서 자신에 대한 불안점, 그런걸 답변해서 좋게 나갈수 있다고🤔🤔🤔
면접관도 면접자랑 똑같은 사람이라 마지막 할말에 대한 생각이 다 다르겠지요.. 앞에 면접을 엄~청 잘보지는 않았지만, 그냥 저냥 무난.했던 경우에는 가장 먼저 손을 들고 얘기하는게 나름 경쟁력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 옆 사람 눈치보고 3-5초 뒤에 손드는데, 그냥 바로 패기 있게 손들면 나이 많은 남자 면접관들은 좋게 봐줍니다. 그냥 군대 지휘관이라 생각하고 면접보면 편해요. 보통 임원면접은 그 전에 본 1차 면접 베이스에 대한 코멘트+스펙+ 에다가 간단한 질문 2개-3개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질문이 변별력이 없어 보이는 때에는 반드시 마지막 할말 패기있게 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그러나 가장 먼저 할게 아니면 하지마세요) 실제로 저는 대기업 그룹공채에서 그 마지막 한마디로 놀람+아빠미소의 임원들 표정 보고 그거 하나로 붙었다 직감 했습니다.
기업 분석, 산업 분석에 대해서 알아본 걸 짚으면서 이러한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끝내기 (기업에서 좋아하는 사람(우리가 흔히 꼰대라 생각하는 면접관들)은 감사를 표현하는 사람, 인사성이 밝은 사람, 주도적인 사람, 헌신하려고 하는 사람) 마지막으로 질문 있으세요? 하고싶은 말 있으세요? => (앞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잘 했다면) 특별히 없습니다
면접은 아니지만 학회때 부족한 부분, 개선해야 될 부분을 지적해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서 멘붕이었고, 당시에는 맞는 지적이어서 "좋은 지적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개선해보겠다." 라고 했는데 상 받았습니다. 지적에 대해서도 급하게 커버친다기보다 교훈으로 삼겠다고 하면 좋은 방향일 것 같네요 ㅎㅎ
면접관의 질문에 성심껏 대답은 하고나되 지원자도 회사에 대해 질문을 해야되겠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인데 회사의 근로조건 같은걸 알아야 나중에 혹시나 입사하게 되서 시간 지나 회사에다 근무시간, 임금, 복리 등 물어보면 뒷북같아서 불쾌해 할것 같으니 면접시에 물어서 알아놔야 되는데 자연스레 물어볼 수 있는 팁이 있나요????
와...이전 면접 때는 ‘회사에 대해 궁금한 거 있으세요?’ 라는 질문에 궁금한 거 다 물어봤어요 근데 오늘 면접 때는 이 질문에 궁금한 게 없다고 하니까 30분 뒤에 합격 전화가 왔어요 ㅜㅜㅜㅜ 덕분인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많이 얼떨떨 하네요... 그리고 어떤 동영상 초반에 나오는 멘트 중에 “구독하면 합격”이란 말을 듣고 속는 셈 치고 구독 눌렀는데 다음 날인 오늘 이렇게 취준 처음으로 합격 전화 받아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좌절하지 말고 열심히 일해볼게요!
![Diggy Graves - Red Vineyar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8Ro085T0mnQ/mqdefault.jpg)
취업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컨텐츠로 다뤄볼게요~!
하 진짜 동영상만 봤을뿐인데 스트레스 받아 ㅋㅋㅋㅋ 면접 진짜 싫다
저같은 경우 야간 근무하고 2시간 자고 면접 보러갔습니다. 대답은 하긴 했는데 멍한 상태라 약간 더듬으면서 말하고 제대로 정리도 못했었죠. 그래서 망했구나 싶었는데 면접관님이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라 했을때 불합격인거 같아서 그냥 솔직하게 이번에 야간 근무 한다고 잠도 못자고 준비도 제대로 못한 상태라 면접 못본거 같아 아쉽다고 물론 합격하면 좋겠지만 여기까지 온것 만으로도 좋은경험 한거 같아 감사하다고 다음번엔 좀더 준비된 모습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더니 면접관님께서 아냐 너 면접 잘봤어요라고 말씀 해주시더군요 면접관님께서 그냥 하신 말씀이실수도 있는데 그때 참 울컥했습니다.... 면접보고 집에 가는길에도 울뻔했구요 하 암튼 며칠후 합격하고 현재 채용검진 발표 대기중이네요
마지막 한마디 하라 했을땐 제생각엔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먼저 발언권을 주는거니까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만 본인을 믿고 본인 생각에 따라주세요. 그래야 후회도 덜 남을거 같습니다.
모든 취준생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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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끝이...
와 찡 ㅜ
경험상 이미 망한 면접의 경우 마지막에 만회해 보겠다고 주절주절 잘 알지도 못하는 (아무리 면접전에 열심히 검색했다 쳐도 업무해보기 전에는 수박겉핥기) 업계지식 어필하며 질문 길게 해봤자 면접관의 짜증만 유발할 뿐임. 저같은 경우 솔직하게 제가 질문에 미흡하게 대처한거 같은데 만회할 방법이 있겠느냐, 하고 물었고, 면접관이 네가 면접은 잘 못봤지만 니 스펙이 마음에 들어 다음 라운드로 올릴건데 이렇게 하면 떨어진다, 하고 면접 팁을 주심. 보편화 할수 없는 일화이지만 이런 경우도 있었다. 라는 관점으로 봐주시길..
그리고 소소한 팁이라면, 흔히 말하는 개빡쎄고 연봉높은 직업군의 경우에는, 이 업계에 오래 계셨는데, 롱런하신 비결이 무엇인지 or 어떤 자질이나 능력를 가진 사람이 오래 갈수 있냐, 이런 질문은 면접관이 약간 어깨뽕 들어가서 답변해줄수 있는 내용이면서 동시에 이 일을 오래 하고싶어하는 파이팅넘치는 애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함.
저도 미흡한 점 만회할 방법 있겠냐고 물어봤는데 면접관이 그걸 우리가 왜 대답해야 하냐고 무안을 줬던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서 그 이후론 아무 얘기 안합니다
@@FROZENVC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진짜 싸가지 밥말아드신분이셨나보네요
@@FROZENVC 참 공감갑니다.
본인은 열정을 보이려 질문 했건만 그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직업, 회사 등에 관심을 덜 가진다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과거에 똑같은 일을 겪어 그 이후 질문등은 하지않게 되었네요😂
전 질문 있냐고할때 그런질문햇다가 역으로 그럼 본인이 생각하는 문제점들이 무었이느냐고 물어보셔서 곤란햇음
@@히루-s2d 마춤뻡 보면 그냥 님 망상인듯
면접관을 혼란스럽게 하는 새로운 정보는 지양하자.
감사표현을 하자. 면접과정에서 배우게 된 것에 대해서. 면접관 세대는 작은 것에 감사하는 겸손한 인간상을 바란다. 면접관을 이해하는 것, 즉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맨의 척도이다.
면접 볼때는 엄청 떨리고 면접관들이 높아보였지만,
그 면접관이었던 분과 같이 일해보면서 느낀 건 그냥 푸근한 직장동료, 직장선배이더라구요.
미래의 자신의 직장선배, 직장동료라고 생각하시고, 그저 진솔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장동료, 직장선배라고 생각하면 진솔하게 얘기 못하죠 ㅋㅋㅋ 오늘만 보고말 아저씨 아줌마라고 생각하고 면접봐야 리얼 맘편합니다. 제가 그렇게해서 첫면접만에 붙었어요 면접경험 많지않냐고 엄청 물어보시는데 전 첫면접이었습니다 ㅋㅋㅋ 자신감이 최고
장난하나 진솔한 애기 그게알아서여기왔냐고
@@계란후라이-u6k 오왕.. 아줌마아저씨.. 맞는말이네요
??임원은 아무리봐도 푸근해보이지가 않는데
불편해죽겠음
@@계란후라이-u6k 아줌마 아저씨로 생각하면 면접관 입장에서 무례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결국엔 면접관은 마지막 할말 해보라 하기 전에 이미 누구를 뽑을지 다 생각 해놨을거 같은데.. 마음에 안들던 사람은 짧게 얘기하면 짧다고 성의가 없다고 이곳에 들어올 간절함이 없어 보여서 별로고 길면은 말을 왜이렇게 길게하나 싶어서 별로고.. 인생은 모 아니면 도고 결국에 선택은 면접관 마음이니 면접때만 충실하면 될거라 봅니다.
그래도 하는게 좋지요 떨어질 사람은 해도 떨어지지만 비등비등한 사람들끼리 남았을 때 플러스점수가 있을테니까요
간절함보다 눈이보이는 지표 성적 실력을중요시하지 회사에서도 매출로이어지는건데 간절함과 간절한척은 누구라도하지
딱보면 면접관의 성격에 따라 갈리는거같아 결국엔 사람이고
그날 어떤 면접관을 만냐느랴도 참 중요한것같아요
"면접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면접 볼 때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면접 도중 입사가 확실하다고 느껴지는 면접이면 마지막에 " 꼭 뽑아주십시오!" 한마디 더 합니다.
그리고 면접 6번해서(대기업 두번) 전부 합격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헛소리 안하고 묻는말에 잘 대답하고 대신에 대답할 때 자신감있게 말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자신감 있는 대답이란 것은 어떤 대답인가요?
맞는것 같아요 저도그냥 차분하게 대답하고 눈 절때 안피하고 똑바로 쳐다보면서 대답했어요
JIN SK 이 말이있으어요 말은 더듬어도 할말은 하면 합격입니다
👍
@JIN SK 요즘엔 개꿀이네요ㅋㅋ 마스크 때문에 얼굴이 잘 안보일테니
마지막 할말이 있습니다 제 아버지가 여기 임원입니다
@@leebro_interview ㅋㅋㅋㅋㅋ윾꽤하시네
ㅋㅋㅋ면접관 당황 ㅋ
아빠 집에서 봐요
ㅋㅋㅋㅋㅋㅋㅋ반칙이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버지가 청와대에 계십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겸손하게 마무리 했다.
그러자 면접관이 '오호~' 라는 흡족한 모습이 보였다.
4주째 연락이 오지 않았다....
@@태민-o7e 이런거 가지고 그렇게 욕박는 니 수준은....? 아! 회사 지원도 못하지?
내가 면접관이여도 저런 말 마지막에 하면 무조건 떨어트린다. 면접관이 시간을 낸게 아닌데 뭘 감사해
@@태민-o7e 이게 그렇게 욕할 일인지 ㅋㅋㅋ 평소에 많이 당하시고 사시는 분인가봐요? 익명성에 가려서 남한테 욕을 해대는걸 보니
면접보는 동안에는 업무던 아니던 나를 위해 시간을 써준거고 거기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거지 그런식이면 부모가 자식 키우는것도 부모의 의무이고 책임인데 뭐하러 감사하나요?
@@태민-o7e 님 인성도 그리 좋진 않은 듯
한마디로 겸손이다. ㅋ 끝! 면접보러 집을 나오는 그 순간부터 면접보고 집에 들어오기 바로 그 직전까지 몸가짐을 조용히 해라. (마음까지 얘기는 안하겠다.) 당신이 타고 왔던 버스 안에서 엘리베이터안에서 변수가 생길 수 있다. 완벽하게 연기해라. 어쨋든 일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어차피 인생은 배우처럼 살아가야 한다.
김용진 이게 맞는말 같아요. 면접날 회사입구에서 담배피는분 무시할까 하다가 인사하고 들어갔는데 높은분이더라구요
이글보고 면접도 붙고 잘 다니거있어요
공감!
이거 ㅇㅈ . 저는 고등학교 담임 추천으로 대기업 면접 볼때 엘레베이터 안에서 동기들이랑 같이 떠들면서 "제발 네,아니요로만 면접보면 좋겠어요" 했는데 우연히 그 엘베에 면접관님이 타고 계셔서 면접 보면서 저만 네,아니요로만 질문해주셔서 뽑힌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가장 황당했던게 "사는곳이 여기서 멉니까?" 이질문ㅋㅋㅋ
ㅇㄷ 박을게요 가끔씩 댓글 올라오면 봐야지
면접은 답이 없는듯? 첫 직장 면접때 대답도 잘 못하고 어버버 거려서 속으로 조졌네 했는데 합격통보 받았음. 그냥 마인드가 긍정적이고 잘 웃어서 회사생활에 적응 잘 할꺼 같다고 뽑았다고 하더만요...힘내세요
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고맙다
근데 진짜로 면접은 정답이 없어요. 저도 마지막 할말 있냐에서 뒤집어서 합격했거든요. 취준생분들이 가장 조심하셔야할 부분이 이런 사람들이 하는말들 그대로 따라하는거라고 봅니다. 정형화된거 다 따라하다보면 안하던걸 하려다보니 부자연스러워지고 그 사람의 강점이나 특징같은게 전혀 안보입니다. 물론 오버스펙이거나 회사입장에서 무조건 뽑아야하는 상황이면 뽑히겠죠. 근데 그런 경우는 이런거 볼 필요 없잖아요. 이런거 보시면서 들을만한 부분은 너무 솔직하게 말했다가 떨어질수 있는부분이나 얘기하면 백이면 백 무조건 감점되는 답변들 그런것만 좀 참고하시면 됩니다. 본인을 너무 꾸미고 교정하려고 하지 마세요...
HK J ㅇㄱㄹㅇ
뭐라곳아셨어요?
뭐 어캐 뒤집었다는거
뭔 썰이라도 풀어야 좀더 신뤼가 가져
뭘뒤집었다는거에요?..
하 진짜 우리나라 면접은 너무 어려운느낌이에요 의도를 모르겠쒀... 마지막 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정신싸움 너무 힘들다 ㅠ 경력이면 업무 포지션에 맞나 안맞나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 흑....ㅠㅠ지친다 지쳐 그나저나 잘생기셨네요 호감형이야
@@leebro_interview 그러다 망하는게 허다하죠
해외도 많이 다르진 않습니다.
외국면접은 보신적 있나요? 쉽나보네ㅎㅎ
치와와밍 지인들한테 듣고 쓴건데 문제있나요?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죠 안보면 댓글도 못쓰나요? 국내면접은 봐보셨나요?
김현빈 누가 쉽대? 말의 의도를 모르면 답변을 달지 말든가 면접 딱 떨어질 스타일이네
저도 막상 회사 들어와서 일해보니까, 주위에 같이 일하시던 분들이 기술관련 면접관으로 가시더라구요. 그걸 보니까 아니 저분이 어떻게 면접을 보시지? ㅋㅋㅋㅋ 라는 생각이 들면서 면접이란게 참 별거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면접 보시는 분들 면접 자리가 정말 딱딱하고 힘들겠지만 진짜 하루하루 지루하게 살아가는 친구가 앉아 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빅재미를 그분들께 준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다들 파이팅 하세요~~
현직입니다.
댓글들이 다들 마지막말에 치중된 것 같은데, 주관적 요소라 차치하더라도 모든 내용 구구절절 면접준비생에게 반드시 추천해줄만한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용뿐만 아니라 깔끔하게 핵심만 짚어주는 것 같아 놀랍네요 영상이
요즘 바뀐것 같네요. 예전에는 압박면접이니 해서 거의 인신공격수준의 질문이나 신경긁는 질문해댔거든요.
실제 아직도 그 회사 상품은 처다보지도 않고, 그 회사의 안좋은 뉴스나오면 솔직히 고소하기까지 했거든요.
저도 그런류의 질문받아서 면접관이 뭐라하던 다 대충하고 인사스킵하고 나왔습니다 ㅅㅂㅅㅋ들
음 무조건 대답하지말라는게아니라 그걸 중요하게생각해서 뭐라도해보려고하는행위를 피하라는의미라고 이해했는데 다르게받아들이신분이많네용
무조건대답하려고 막 긴장해서 무리수두다가 더망하니까 꼭 마지막물음에 강박갖지말라는소리같은데ㅎ 면접흐름상 본인이정말솔직히 궁금한점이나 할말이생길만한흐름이라면 굳이 대답을피할것도없죵..
말할거없는데 말하고 말할거있는데 못하는 부자연스러움을 피하라는뜻으로보이네요
주로 말할거없는데 하다가 망하는케이스가많으니 강박갖지말라시는것같구..
저만의해석일수도ㅋㅋㅋㅋㅋㅋ몰랑
문맥을 정확히 읽으시는 분이시군요 ^^
면접왕 이형 답글혜자시네요💕제가잘알아듣게 얘기해주셨어요ㅋㅋ👍🏻
1) 두괄식, 2) 두괄식 3) 두괄식
무조건 두괄식으로 하기
나의 강점을 먼저 던지고, 마지막할말에는 감사표현! 면접 준비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찝으면서 배움의 기회를 줘서 감사합니다.(현직자 인터뷰를 하면서 ~~~가 ~~~ 하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관 -> 고객(면접관)의 마음을 이해하기 -> 책읽기, 현직자 인터뷰
망한 경우는 필살기 다시던져도...ㅋㅋㅋ 하나의 방법이지만, 감사인사가 그래도 good
영상 다 안본애들 왤케 많냐 그냥 마지막할말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마지막 할말에서 새로운 정보를 주지 말라는거아냐 면접하는동안 면접관이 아 이런 애구나하고 결정을 해야하는데 마지막할말에서 새로운 정보를 주면 이 새끼 뭐야?가 될 수 있으니까 되도록 앞에서 소개할때 돋보이는거 끝내놓으라는거아냐
마지막은 내자신을 어필 하라는거지
거기서 설명충등판하면..??흠ㅋㅋㅋ
마지막할말
다른 지원자들 소설 쓰길래
저는 " 오늘 면접관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라고, 딱 한줄 말하니까 너무 좋아하심.
근데 그 회사안감
합격했는데 안 간거에요??? 왜 안갔어요???
그건 면접관 마음이에요 안하는것보다는 하는게 낫구요 마지막할말을해야 더 진심이 느껴지고 우리회사에 관심이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영상 다시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지막 할말을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마지막할말로 상황을 뒤집을정도의 의미있는 필살기면 본면접에서 빨리 말해놓으라는거임.
면접관이 개 잡밥호구로보입니까? 달콤한말 파이팅넘치는말.... 사회초년생들 개헛소리하는거 다압니다.
면접관이 누구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괜히 마지막 할말 했다가 그걸로 태클걸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허접 ㅋ
네다음방구석면접관
난 그냥 진지하게 "회사에 있으면서 행복한 순간이 언제입니까?" 라고 물어봤다
애초에 인생은 행복할려고 사는건데 돈벌려고 회사오는건 어쩌면 행복과 반대가 될수있는 개념이다. 어쩌면 상대방도 전혀 행복하지않고 기계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걸지 모르는데 거기에 물음표를 하나 던지는거지. 어찌보면 식상하거나 막연할지 모르지만 그냥 내인생은 행복하려고 사는데 당신은 행복하냐? 당신도 열심히 일하는거는 잘 알겠지만 지금 잘 살고있나? 라고 물어보는거다. 당연히 어버버 거리면서 얘기한다고 좋은 반응이 오는게 아니다. 당당하고 그루브있게 물어보면 +점수를 받을 수 있더라.
당당하고...그..루브 있..게........
????????
전 면접보면서 신기했던게 면접관들 눈빛에서 저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내말을 믿는지 의심하는지 다 보였다는거였어요~ 마지막 말 남기기 전에 저 또한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면접관들 눈빛에서 알 수 있었답니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
오 저도 알고싶어요!!+)
마자요ㅋㅋ얼핏느낌오죠...
그런 얘기 있던데 마지막으로 자기를 무언가에 비유해보라해서 어떤 분이
지원자:저는 잡초입니다!!
면접관:왜죠?
지원자:절 뽑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인턴 면접에서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시면 하세요. 라고 해서 원래도 ㅇㅇ사를 동경해왔지만, 실제로 면접을 준비하면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어떻게 업무가 돌아가는지 공부하면서 정말 진심으로 함께 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면접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는데 붙었어요! 같이 면접본 사람 중에는 미국 호텔에서 인턴한 사람도 있었고 공모전 상탄 사람도 있어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물론 마지막 대답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이렇게도 얘기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제가 만나는 면접관들이 이상한건지 그걸로 태클 걸더라고요 뻔한 얘기 말고 우리가 듣고 싶은 얘기 하면 안되겠냐고....
@@FROZENVC ㅋ
FROZENVC ㄷ ㄷ 어마무시 하네요 무슨회사인가요 ㄷ ㄷ
@@FROZENVC "우리가 듣고싶은얘기" 잉? 이게뭘까요......면접관이 듣고싶은 얘기라......뭐지 ...아시는분?!
듣고 싶은 말은 어떠한 업무를 배우고싶다는게 아니고 지금 지원한 회사는 어떤 업무를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발전시키겠다를 원하는거죠 뭐
이미 회사의 전문적인 것들을 알고 있는 사람을 원하지 노력해서 배워나가겠다는 사람을 원하진 않쥬
댓글들이 다 딴소리를 하고있는거 같아서 ㅋ 뭔 다들 이 영상은 아닌거 같다 준비해야한다 영상 비판 하시는데 이 분이 말하는거 ㅋ핵심 키워드. 준비 하라는겁니다 이 분이 강조 하셨죠 핵심은 아껴두지말고 처음에 말해야 끝까지 듣는다고, 맞습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들으셔야합니다ㅋ 꼭 준비하지 말라고는 안했습니다 ㅋ 다만 강조하는것은 배움으로 통한 성장과 배움의 기회에 대한 감사와 그것을 깨닫고 항상 인지하는 생각과 마음을 가지며 살아가야 하는것을 강조하는것 같습니다ㅋ 그런 마음가짐과 생활태도를 면접관에게 잘 표현해야한다는게 이 영상의 포인트이며 이 분의 성장배경과 인성이 들어나고있네여ㅋ
이연상씨 상당히 내공이 있으신데
혹시 중견까진 박살가능?
사실 이 영상의 진짜 키포인트는 마지막말에서 승부보는구도가 안좋다는거임
@@Kim_Penguin 이거죠.....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느낀점은 대기업기준인듯. 제 과는 1-2명 뽑아 보통 13:1정도임 그리고 마지막할말 전에 면접이 끝났다는것은 지원자도 알고있음 마지막까지 성실히 대답에 따라 1점차이가 날 수 있음(이쪽은 합,불이 아니라 보통5개항목에서 점수를 매겨서..)
여기 영상대부분 일반 사기업이 주이고 공기업은 자기가 판단해서 뽑아내야해요
31살에 이직을하게되서 정말들어가고 싶어하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
왜냐면 나이들수록 자기스펙에 현실을 느끼고 일적으로 면접관하고 얘기를 할수있는 경우가 없다는 생각에 저절로 감사한 마음이들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노예? 저분들은 신적인 존재야하는 생각은 전혀없는데
면접이라는 기회를 준거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전합격
상황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면접관 성향에 따라, 면접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저는 직무직능 면접관이나 팀면접관으로 많이 참여 해보았는데,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마지막 발언으로 반전이 일어났던 인상적인 경우도 있었거든요.
저의 결론은... 본인이 꼭 하고 싶은 말, 안 하면 아쉬운 말이 있다면 해라! 안 하면 괜히 밤에 잘 때 생각남.
면접왕 이형
오, 역시 면접왕의 포스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종종 놀러올게요. 화이팅입니다!
ㅗ
면접보기 전에 이미 서류로 90%는 정해진거야 나머지는 형식적 들러리일 뿐 마지막말 안하면 안했다고 뒷말 나오고 하면 말 많다고 뒷말 나옴
그냥 지들 꼴리는 대로야
면접 조언은 하지말아야 할것만 알면 그냥 본전이야 서류 마음에 들면 큰 사고 안치는 선에서 버벅이지만 않으면 합격이야
임사담당자들, 취업컨설턴트들마다 마지막 할 말에 대한 의견이 다릅니다.
정답은 없고 그 상황에 필살기를 써야하는지, 쓰면 안되는지 눈치를 채는것도 개인 역량이죠
그리고 그 마지막 할 말의 내용도 중요하구요
저는 필살기로 임원면접 합격했습니당!
최근 최종합하고 드는 생각이 꼭 이런 영상이 답은 아님...물론 암껏도 모르면 도움될수있지 근데 하도 지원자들이 공식처럼 비슷한 패턴을 외워와서 차라리 좀 자연스럽고 진솔한 대답을 좋아한다랄까...하도 외워재껴서 1분 자기소개 안시키는 곳도 많아지고있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긴 하지만, 3%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과연 어떤 어마어마한 것을 보여주었길래 합격할 수 있었나 궁금하네요 ㅎㅎㅎ
사실 케바케임. 마지막 말이 나올때 뒤집혀지는 경우도 분명 있기에..
근데 작년 4대그룹 중 한 계열사에서 면접 보니까 이러더라..
(펜을 탁 내려놓으면서) "자, 난 평가 끝났어요. 혹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이 때 이형 말이 생각나서 안했지..
그리고 최합해서 잘 댕기는 중ㅋㅋㅋㅋ
면접이 답이 없는게 댓글처럼 간절함을 어필해서 합격했다는 분이 있는 반면에 간절함을 보이면 부담스러워 한다는 면접관도 있더라구요.반면 자신감을 보이면 좋아하는 면접관이 있는 반면에 거만하다고 생각하는 면접관도 있구요. 일반적으로는 말을 잘하는 달변가가 유리할 것 같지만 오히려 사기꾼처럼 느낀다는 면접관도 있는 걸로 봤을 때 그냥 복불복 운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간절함을 겸손하게...확실히 기업은 너무 지신감 넘치는 패기있는 사람은 그리 좋아하지 않음 적당히 면접에서 쫄아있고 살짝 떠는 사람을 좋아함
글쎄요. 마지막할말이나 마지막질문은 지원자가 얼마나 회사에대해 공부했고 그분야에 대해서 알고있는지 보여줄수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그 회사가 속해있는 산업이나 트렌드를 공부해서 적절한 의견을섞어서 물어보면 대놓고플러스입니다. fit 으로만 지원자를 가리는건 쉽지않습니다. 다 비슷비슷한 대답을하기때문이죠. 지원자분들, 정말 인터뷰하는 회사에 가고싶다면 그정도 숙제는 해가기 바랍니다. fit 대답들을통해서는 다른 지원자들보다 눈에 띌수없습니다
중요한거 먼저 말하기 !!! 마지막말은 그냥 감사표현 ( 면접 준비하는 과정에서 ~ 여러가지 분석을하면서 이런점을 알았고 , 이런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 생각의 깊이를 어필 " 요즘 애들과 나는 다르다 " 이미 개망했을때는 ... 필살기 어필 ..ㅇㅅㅇ ....
X세대 면접관들이 현 2,30대보고 멘탈 어쩌구 하는게 참.. 지들은 놀고먹고 취업 쉽게했으면서 꼭 마지막 질문에 꿈이 뭐에요? 이딴질문 안했음 좋겠다. 뭐 말하면 니들이 내가 원하는대로 이뤄주냐?
영상을 전혀 이해못하네 ㅋㅋ 눈앞에 있는 사람이 아무리 ㅈ같아도 티안내고 그사람의 욕구나 욕망을 찾아내서 채워주는게 비지니스라는거다
맨날 노오력어쩌고 하지말라고하고 낳음 당했다고 주장하는 비관론에 빠진 젊은 색기들이 간과하는게 바로이런거 결국 세상은 사람 파악잘하고 생각을읽어서 상대방보다 우위에 있는사람이 모든분야에서 우월하다
꼰대건 말건간에 이사람이 이런말 좋아하고 이런걸 필요로 하는구나 이러저러한 개인적성향이 존재하는구나 하고 빠르게 인간을 캐치하고 욕구를 충족시킬수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주체는 개인들에게 있고 개인들의 돈을 끌어모아서 획득하기위해선 사람들의 욕구파악능력, 그 니즈를 채워주기위한 수완이 관건인거 면접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 숨쉬듯이 존재하는게 협상과 비지니스다 사람대가리위에 서있고싶으면 남탓하지말고 그런 능력이나 기르길 권장한다 표정이나 언행 잠깐만 관찰해도 수준이 보이는데 너도 사상을보니 지금수준으론 어딜가나 도찐개찐취급당할거다 ㅋㅋ
개공감
저는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말을 길게 못한것 같아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하고싶은 말에 민폐인 질문을 하긴 했습니다,; ㅎㅎ
*17년도 기업탐방 인터뷰당시 대표님께서 고객이 원하는 방향성에 맞춰 사업을 추진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최근에는 고객의 방향성에 맞춰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는 어떤것이 있나요?
이젠 10년 전쯤 이지만, 마지막 기회를 준 면접관에게 솔직함과 그리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그 내용을 자신감 있게 이야기 함에 임원 면접에서 같은 날 같은 자리에서 면접을 처음부터 다시 저에 대한 질문과 함께 두번 보듯한 경험이 있습니다. 임원분들께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는 말씀과 함께 그 후, 합격했던 경험이 있네요. 그 때 첫 직장생활의 경험으로 지금은 작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제 인생의 매우 큰 갈림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흉내내어 어필 하는 것보단 진심에서 나오는 자신의 포부를 밝혔을 때는 면접관 분들에게 마음이 통하였던 것 같아요. 모두 힘내시어 꼭 면접에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두 다 잘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했으니깐 낙담마시고 힘내세요. 파이팅!! 덕분에 10년전 저와 마주하고 갑니다
이렇게 영상을 접한 청년들은 모두가 자기가 3%가 되겠다고 또 다른 무한 경쟁을 시작했다고 한다...쥬르륵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생각했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상 개인적으로 이건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엘X 에서 일하고 있는데
몇년전 면접볼때 조별로 면접자 8명 중에 마지막으로 할말 있는사람 있냐고 물어봤을때 말한 사람 한명 붙었습니다
물론 그게 저였습니다
제 마지막 말이 끝나고 같이 그자리에 있던 제 대학동기한테는 따로 꼭짚어 XX씨는 할말없냐고 물어봤는데 그친군 없다고 하고 탈락
물론 어떤류의 마지막말인지도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면접에는 답이없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스타일도 전부 다르고
날마다 컨디션도 다르기 때문에
운도 어느정도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깨달은 점? 마지막 할말에 크게 연연하지 말자(이때 열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면 떨어질 거라 생각하며 벌벌떨던 1인입니다,,)
2. 적용할 점? 감사함을 표현하자! 평상시 남칭찬, 감사인사가 습관이었는데 얼마전까지 일을 하며 그 습관이 많이 줄었네요,, ㅜㅜ 이형님 감사합니ㅏㄷ!
면접은 답이 없습니다.
저 면접 망쳤는데 마지막 할말로 합격했습니다
(나중에 들었는데 면접관이 제가 마지막 할말이 인상깊어서 뽑았다고 합니다)
마지막 할말도 없었는데 손들고
“마지막 할말 해도 되겠습니까?” 하니까
하라고 하더라구요 하면서 저를 강아지보듯이 귀엽에 봐주시더라구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끝까지 간절하게 면접을 대해주세요 그럼 그 간절함이 면접관들이 느낍니다.
별바다 혹시 무슨 말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두 알고싶습니다! 면접볼일이 있어서...
ㅇㅈ 저두 긴장해서 어버버 거리다가 면접 망했따 생각했는데 마지막 할 말때문에 삼성 합격해서 지금 6개월차~
간절함'을' 면접관들이 느끼겠죠?
그래서 마지막 말이 뭐야!????
안녕하세요! 이형님 덕분에 취업했습니다! 제일 원하던 회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기업 계열사고 복지도 괜찮아서 열심히 사회생활 시작하려 합니다! 최종면접 직전에 이형님 동영상 보고 갔는데, 마지막 할말 때 저는 "저의 부족한 점 인정은 하지만,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열정으로 전문성을 기르고 이런 소중한 면접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하고 왔습니다. 결과는 합격했구요. 물론 이 마지막 멘트로 합격한 건 아니겠지만, 회사에 대한 간절함을 담백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들어오고 나갈때도 같이 면접보는 분들하고 맞춰서 큰소리로 인사하고 나가기도 했구요. 결론은 역량 어필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사소한 디테일과 애티튜드도 영향을 미치는 것 잊지마세요!
마지막할말은 그냥 오늘 면접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또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등 감사인사만 하세요
괜히 제가 떨어진다면 어떠한거 보완~~~ 또는 회사에 대해 관심있다는거 표출해보일려고 하는 등의 질문들 그냥 하지마세요 면접장에서 이제 끝내고 담배한대 피러가야겠다 또는 이제 사무실 복귀해야겠네 등의 생각하다가 지원자 1명이 되도않는거 묻기 시작하면 옆에 있는 지원자들도 1개씩 질문하는데 진짜 짜증납니다. 님들도 근무시간일지라도 쉬고싶으시죠? 면접관도 똑같습니다
경력직채용 합격했어요 비슷한스펙에 젊은친구들이10명왔고 2명채용이었어요
참고로 전40이었어요
올바른 공무관을가지고 국민에게봉사하는마음을 가지며 사명감을가지고 열심히일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틀에박힌말이라고생각할수있겠지만
마지막할말로 합격했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기본스펙은 갖춰야겠지요
여러분들.. 마지막에 "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뜻은 즉슨 "내가 잘할 능력이 있는 유무는 확실 하진 않지만 열심히는 하겠다" 🔜'잘할자신 없다' 거든요.. 회사들은 열정적인 사람이 아니라 업무를 잘 수행해낼 수 있는 사람을 뽑기때문에....불합격 하실 수도... 물론 스펙에 따라 다르겠지만 애매한 정도 일 때는 하지마시길...
해삼 그럴거 같긴 하네요. 근데 너무 지루한 멘트인 것 같아요.
저는 마지막 할 말 있냐고 하길래 노래 한곡 뽑아도 되겠습니까 물어봤고 하라해서 박상철의 무조건을 당신 대신 선배님으로 바꿔서 불렀고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
반응만 굉장히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프다ㅜㅠㅜㅋㅋㅋ
반응만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예요? 진심대단하시다
반전은 없었다..
솔직히 이건 너무 주관적인것 같음 별 생각없는 사람이 영상으로 어그로 끄는 느낌 마치 자기가 답인것마냥 정형화 시키려고 하는것 같은데 면접관도 사람입니다 교육을 받건 뭘하건 마지막 질문에 성의없는 없습니다는 앞서 좋은 말을 해왓어도 인사과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별로네요 우리도 교육을 받고 위에서 쪼아대도 사람입니다. 질문을 하면 답을 받고 싶은것도 당연하구요 꼰대라면 더더욱 자신의 마지막질문에 성의없는 대답을 좋아할까요??
대기업은 체계화 매뉴얼화 되어있기에 마지막말이 사실 필요없겠으나, 조그만 회사들은 매뉴얼없이 면접자의 판단.결정에 따라 당락되므로 "마지막 한마디" 가 중요할 수 이따고 봅니다.
✔️가능하면 특별한말하지마라
✔️꼭 해야하면 감사표현을 해하
✔️어차피 망했다면 질러라!(필살기)
구구절절 얘기하면 친구들끼리도 집중도 떨어지죠.
소재가 집중도 있거나 혹은 집중력있게 구도를 짜서 얘기하거나.
면접관도 결국 사람이니까. 얼마나 우리 조직에 잘 맞으면서 능력있는지를 가장 많이 볼것 같아요.
결국은 평소에 본인이 가고자하는 조직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스스로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고 이미지트레이닝으로 연습하면서 자연스러워지면 좋은 면접을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짜임새있는 좋은 대답을 하더라도
어색하면 그사람 말이 잘 안들리니까요.
친구와 하는 대화라고 생각하고 내가 이 회사에 가고싶어하는 이유, 그 동기, 비전 등을 자연스럽게 말하면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하다가 눈물 날것 같은건 뭐지ㅠㅠㅠ하아ㅠ
이건 대규모로 면접보는 공채이냐 아니면 경력직 수시채용이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접근해야할듯
제 경험에서는 마지막할말을 물어보는건 2가지 의도가 있더라구요. 첫번째는 다대다면접에서 너무 말이 없던 지원자한테 기회를 한번 줘보려는것. 두번째는 이분이 말하시는 내용처럼 인성적인 면을 보려는 것 이렇게 두개였어요. 첫번째같은 상황에서 날 콕 찝으면 아 난 좃됐구나 난 떨어지겠구나 하시면 되고 두번째상황처럼 나에대해 어느정도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잘 대답한 상황에서는 겸손한 감사인사가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두가지 상황 모두를 겪어봤고 이번에 최종으로 붙은 회사에서 마지막할말을 감사인사로 잘 마무리했더니 합격했습니다.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ㅎㅎ
망했으면 한번 질러주세요
유병재 처럼 "아니 X발 다 경력직 뽑으면 나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냐? 야이 개X끼 들아!!"
예전부터 말빨 하나 대단하다 듣고 토론 만점 받고 발표 같은거 주특기였는데
취업 준비 과정에서 알게 됐는데 그거는 기본이 되는 애들이나 플러스가 되는거더라..
이력서에서 걸러지니 답이 없소 호호호
말 하는 법, 대화 잘하는 법 공부하거나 연마하기 전에 그냥 글 공부나 더 할걸 그랬음..하하하..ㅠ
면접내내 모욕적이고 불쾌했던 경험이 있는데, 마지막에 질문이 있나요라는 말에 단호하게 '없.습.니.다'했네요.(나도 너희 회사 아웃이야라는 생각으로)면접 중간에 그만하겠다고 하고 일어났어야 했는데 끝까지 있었던 나를 원망했네요. 꾹꾹왜참았는지. 참
더 좋은 곳 가실거에요 화이팅!
? 어차피 뭘해도 지들 입맛에 맞는 애만 뽑음. 우리 회사 경영악화 때매 퇴사 했는데 신입사원 ㅋㅋㅋㅋ 어디서 개막장인 애를 뽑아가지고 일도 안하고 일 시키면 욕설하고 숫자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들은 인재보는 눈을 키워야해요 그저 서류에만 적힌것 보지말고 나는 학력이 쓰레기지만 날 믿고 채용해준 사람들 전부다 일 잘 한다고 잘 뽑았다고 퇴사때도 붙잡음
면접같이 정답없는 것도 없죠. 처음 본 사람끼리 맞춰주고 이런것도 힘들고 그 사람 마음에 들지 안들지도 모르는거고ㅋㅋ..
어차피 붙을사람 붙고 떨어질 사람 떨어져요 면접관마다 다르다는게 맞겠지만 마지막 할말 있냐고 물어보는건 얼마나 그사람이 간절한지 어필할 기회를 한번더주는게 일반적인거 아닐까요 적어도 떨어뜨리려고 마지막할말을 요구하는 미친놈들은 없겠죠..ㅋㅋㅋㅋ 면접이 떨어뜨리려는게 목적이 아니잖습니까 ㅋㅋㅋㅋ
동감합니다 면접관들 엄청 피곤해요. 아침부터 복장 갖추고 엄근진 컨셉 잡고 헛소리, 아무말, 버벅임 구분해서 듣느라....
난 직장 면접은 아니지만 대학면접에서 솔직히 떨어지고 싶은 학교라서 교수가 면접 봤는데 그냥 반 장난으로 합격하면 교수님이랑 술 한잔 하고 싶습니다 하니까 오히려 싸가지 없어 보일 줄 알았는데 뉘양스를 웃어넘기는 식으로 해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아지고 합격했는데...
물론 그런 경우도 있죠 ^^
저는 마지막때 일을 열심히하기보다는 재밌게 한다고 했었어요 아르바이트를 할때도 그렇고 사무실에서 보조로 일하면서, 창고에서 작업하고 돌아다니는걸 재밌게 일하려고 노력하니 시간이 빨리가고 그만두지 않고 오래하게 된 동기가 된거같다라구요 면접은 케바케니까요
신속임? 갑자기 말해서 ㅈㅅ
근데 은혜를 입은 세대 은혜란게 젊은층과 중년층에 입장이 너무 다른데 은혜 입은 세대라는 말이 왜이리 아리송할까요?
그러니까요 저희가 왜 은혜를 입은 세대인지 저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허허
제 생각에는 경제발전으로 외적으로 풍족한 삶을 살게 된 세대가 우리인것 같습니다.
깨달은 것
마지막 할말은 나이스하게 담배하게, 수고했다라고 하는게 베스트
최근 면접에서 마지막 할 말이 있는가라고 듣지도 못했는데 그 회사가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씁쓸..
사바사에요 회사마다 다르구요
제가 아는분은 마지막에한말 덕분에 붙었어요
그냥 자기가 닥친 그상황에서 판단하고 행동하시면 될것같아요
방금화상면접을보았다.
마지막할말에서 진짜 내마음속 할말을 해버렸다 기업의 서비스를 까려는게 아니였는데ㅠㅠㅠ....하......내가왜그랬지
괜찮아요.다 잘될거에요. 다음거 준비하면 되죠! 괜찮아요!
틀린 얘기 아닌 것 같은데 다들 절박하니 댓글에서 싸우네요 ㅋㅋ 이제 이직 준비해야 하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영미권 살아서 마지막 말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보통 그룹 인터뷰보다는 1대1 인터뷰에서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질문하면 됨 알고 싶은거. 좋은 질문 중 하나는 이 포지션은 새롭게 만들어진 포지션인가 누가 그만두어서 대체하는 자리인가? 돈 관련 된거 빼고 질문하면 좋음.
면접관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질문 받는것도 귀찮으면서 물어보라고 하는 놈이 쓰레기지
맞다.. 이분 뭔가 그냥 인생강의 한번찍어주셨으면 좋겠다.. 나도 젊은 세대지만 젊은 세대는 왜 귀담아 들을 말도 안듣는지 모르겠다. 그냥 자기랑 틀리면 다꼰대래;;;; 꼰대든 뭐든간에 배울건 배우고 필요없는건 버리고 해야지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형님 고민상담도 해주시나요 ㅎㅎ
100퍼 공감입니다
동감합니당.
그런가요? 300명정도 면접 보았지만
마지막할말에 질문이 없으면
별로 회사에 대해 궁금하지않구나하면서 좋게안보이던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네요.
마지막 할말이나
궁금한거 말하라고
마지막 면접 내용인대..
어느정도 합격 판단을하더라도
마지막을 회사에 관심있어하는 말을 해야하지않을까요??
면접관: 말해보세요
면접자: 없습니다.
이거보단.....
저의생각입니다...
대체적으로 아무말 안하는게 더 나은거 같음. 이거 관련 여러 영상 보고 왓는데...정말 주관적이고 면접과에 따라 다 다른듯
마지막 할말에 역질문을 하거나 입을 닫아야한다고 들었던 적이 많아 용기내서 새로나올 제품에 대한 질문을 한적이 있었는데 이미 답은 정해져있었기에 그닥 큰 임팩트는 못줬던것 같다.
차라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낫겠다.
세일러문이 자주 하는 일본어만 안다고 했는데도 붙은사람이 있는거 보면 마지막이면 이미 누구 뽑을지 각 나온거같음
필살기는 언제든 꺼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함! 그래서 강점 질문, 역량 질문, 뽑아야 할 이유, 직무 역할 질문 모든것에 다 필살기로 답할 수 있게 연습! 마지막은 진정성있는 감사표현. 망했다 확신들면 지푸라기라도 잡자...
좋지않게 보이겠지만, 면접관에 맞추자가 자꾸 사회에 있었던 관념을 그대로 받아들여! 넌 그대로 굳어야해로 들리는건 슬픈 현실에서 변화를 못 보는 대한민국이라서 그런걸까?
(전 고등학생 입니다.)
어디서 본 영상에서는
"마지막 할 말이 있냐고 물어볼때. '혹시 면접 중 의아하거나, 내가 혹시 떨어지거나 하는. 그런 부분이 있었나요?' 라고 물어보세요." 라고 말해주던 영상도 있었는데. 🤔
그거에 대해 답해서 자신에 대한 불안점, 그런걸 답변해서 좋게 나갈수 있다고🤔🤔🤔
그건 미쿡?!
나도 나나 친구덜 면접 피드백 하면서 일잘하는거보다 니말을 잘따를준비가 되엇다 라는느낌을 많이주라고 피드백 해줬는데 대부분됨 ㅅㅂ 다대기업인데
뭔가 싫다 이게
이 영상보고 애매하게 끝낸 면접에 마지막한마디로 면접 때 느낀것들, 감사하다고 하고 나왔는데..
끝나고 댓글보니 애매했으면 필살기를 한 번 더 언급했어야 했는지..
(완전 망쳤다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헷갈리네요ㅠㅠㅠㅠ 그냥 심장쫄리며 최합기다려야하는..
0:38 이얘기 들으니까 내가 면접보러 간 곳이 정말 별로인 곳이었구나 싶다. 5:5 면접인 사회복지관이었는데 1명 졸고, 1명 중간에 폰하고 난리였음.. 다행히 합격은 안 했다. 못한거지^^........
저는 면접봤을때 저만 마지막 할말 했는데 저만 딱 붙었더라구요 ㄷ ㄷ 요 영상보고 그때 기억하니까 신기해용
그게 아닐수도 있어요ㅋㅋㅋㅋㅠㅠ님이 말을 특출나게 잘 했을수도..
마지막 할말이 결정타가 아니었을 수도 있어요~
근데 어차피 자기 소개에 쓸 내용 다 쓰고 제출했을텐데 왜 또 면접 보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1분 준다고 했을 때 뻔뻔하게, "자기 소개서에 적었는데 더 알아보셔야 합니까?"랑 이제 순수 에드리브로 넘어가면 뽑힐지도..
아 이건 너무 소설인가.
저 진짜 궁금한데요 예전에 유튜브에서 면접마지막말에 "제가 떨어진다면 무슨 이유에서 떨어지나요?" 라 하는거 좋다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오글거리는거같기도하고 이걸 토대로 고치는 방향으로 하는건가
@@leebro_interview 와 ㄹㅇ 짧지만 강력한 말이다 여긴 한국임
저도 작년에 마지막으로 할말 없냐고 질문을 받았습니다...그거 그냥 없다고 나갔는데 전 그게 오히려 너무 그냥 허무하게 그냥 나간거 아닌가??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마지막 말은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 겠군요...
면접관도 면접자랑 똑같은 사람이라 마지막 할말에 대한 생각이 다 다르겠지요.. 앞에 면접을 엄~청 잘보지는 않았지만, 그냥 저냥 무난.했던 경우에는 가장 먼저 손을 들고 얘기하는게 나름 경쟁력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 옆 사람 눈치보고 3-5초 뒤에 손드는데, 그냥 바로 패기 있게 손들면 나이 많은 남자 면접관들은 좋게 봐줍니다. 그냥 군대 지휘관이라 생각하고 면접보면 편해요. 보통 임원면접은 그 전에 본 1차 면접 베이스에 대한 코멘트+스펙+ 에다가 간단한 질문 2개-3개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질문이 변별력이 없어 보이는 때에는 반드시 마지막 할말 패기있게 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그러나 가장 먼저 할게 아니면 하지마세요) 실제로 저는 대기업 그룹공채에서 그 마지막 한마디로 놀람+아빠미소의 임원들 표정 보고 그거 하나로 붙었다 직감 했습니다.
대충 어떤식으로 이야기했나요?
면접 수십번을 보면서 느낀점이 그냥 있는그대로 자기 경험 경력 말하는게 중요한듯 부풀리기 가식 거짓 이런거 면접관들 거의 다아는 느낌 그냥 자기소개 필두로 경험 경력 그리고 조금 긍정적이다라는걸 어필하는게 중요한거같음
면접은 진짜 어디서 대본외우듯이 하면 조지고
내가 누구인지를 내 머리 입으로 알려줘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떨어질거 같아요 ㅠㅠㅠㅠ
기업 분석, 산업 분석에 대해서 알아본 걸 짚으면서 이러한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끝내기 (기업에서 좋아하는 사람(우리가 흔히 꼰대라 생각하는 면접관들)은 감사를 표현하는 사람, 인사성이 밝은 사람, 주도적인 사람, 헌신하려고 하는 사람)
마지막으로 질문 있으세요? 하고싶은 말 있으세요?
=> (앞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잘 했다면) 특별히 없습니다
면접은 아니지만 학회때 부족한 부분, 개선해야 될 부분을 지적해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서 멘붕이었고, 당시에는 맞는 지적이어서 "좋은 지적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개선해보겠다." 라고 했는데 상 받았습니다.
지적에 대해서도 급하게 커버친다기보다 교훈으로 삼겠다고 하면 좋은 방향일 것 같네요 ㅎㅎ
화이팅
2:50 바쁘신분들 여기ㅋㅋㅋㅋ
면접관의 질문에 성심껏 대답은 하고나되 지원자도 회사에 대해 질문을 해야되겠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인데 회사의 근로조건 같은걸 알아야 나중에 혹시나 입사하게 되서 시간 지나 회사에다 근무시간, 임금, 복리 등 물어보면 뒷북같아서 불쾌해 할것 같으니 면접시에 물어서 알아놔야 되는데 자연스레 물어볼 수 있는 팁이 있나요????
와...이전 면접 때는 ‘회사에 대해 궁금한 거 있으세요?’ 라는 질문에 궁금한 거 다 물어봤어요 근데 오늘 면접 때는 이 질문에 궁금한 게 없다고 하니까 30분 뒤에 합격 전화가 왔어요 ㅜㅜㅜㅜ 덕분인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많이 얼떨떨 하네요... 그리고 어떤 동영상 초반에 나오는 멘트 중에 “구독하면 합격”이란 말을 듣고 속는 셈 치고 구독 눌렀는데 다음 날인 오늘 이렇게 취준 처음으로 합격 전화 받아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좌절하지 말고 열심히 일해볼게요!
와~ 축하해요! 이제 이형tv에서 만나요!
다른유투버가 20분 30분으로 늘려서 말하는 걸 5분대로 말씀해주시다니 영상 잘 봤습니다👍
오 뭘 좀 아시는분! ^^
깨달은 점 : 마지막 할말 이전에 합격 여부는 거의 결정된다.
새로운 마지막 할말로 면접관을 혼란스럽게 해서는 안된다.
비즈니스의 핵심은 두괄식, 두괄식은 중요한 것을 먼저 던지는 것이다.
적용할 점 : 마지막 표현에서 배움의 기회에 대해 감사의 표현하기.
오늘 면접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많은 면접관들이 그런 경험을 주기위해 노력하는데, 이에 대한 칭찬을 해주면 면접관도 흐뭇한 미소를 지음.
두괄식이 개중요 처음에 중요한 말 하자
마지막은 감사 표현! 망하면 그냥 질러~
이 부분은 선생님들 마다 말이 다르네요... 어떤 분은 마지막 할말도 중요하다고 성의있게 하라 하시는 반면 이형은 다른 의견이군요...
본인이 선택하시면 되겠죠?^^ 화이팅~
@@leebro_interview 아 이형님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혹시 비난 하는 것 처럼 들렸다면오 사과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