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길을 뚫은 사람이라 대단한거 인정해줘야함. 맨유가 독보적 1위였던 시절이라 제일 기억에 남는게 한일전하는데 일본선수들 일열로 쫙 서있고 박지성이 그 앞을 지나가는데 일본선수 전체가 마치 훈련병때 내일 집에가는 병장을 보는 눈으로 일제히 박지성을 바라보던 장면이 인상적이였다. 실제로 일본선수들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거를 범접할 수 없는 레벨로 받아들임. 퍼거슨때는 지금 맨유가 아니였다. 요즘 애들은 아마 체감자체가 안될거임.
@@GreenWood-zq6wc 강팀가느이 경기에서는 끊임 없이 뛰어서 어그로 끌어주는 게 중요한데 ㄹㅇ 그 걸 박지성이 ㅈㄴ게 잘했음. 진짜 간단한 예로 토트넘 몇경기 전만 했어도 아무도 안뛰도 미트아웃 하듯이 공받우주러오고 들어가고 해줘야하는데 다 멀뚱멀뚱 근데 박지성이 그걸 아무때나 하는 것도 아니고 적재적소에 하는 게 ㄹㅇ 중요한거임.
박지성은 진짜 진짜 축구 천재였음 옛날 영상 보면 바로 알 수 있음. 감독들도 하나같이 박지성 칭찬을 엄청 했는데.. 지금 시대에 나왔다면 정말 어느 팀에 가도 뛸 수 있는 스타일임 눈에 엄청 띄진 않지만 공간 이해에 대한 지능이 진짜 말도 안됐음. 이것뿐만 아니라 드리블이나 순간속도도 무릎부상 이후에도 진짜 빨랐고 무릎부상전 PSV때는 영상보면 와 저렇게 빠르다고? 소리나옴 진짜빠름. 역습때도 혼자 수비하나 달고 나올만큼 빨랐음. 속도는 흥민이가 더 빠르겠지만 경기 기여도가 다름. 이청용도 진짜 잘했는데 부상이 아쉽지.. 근데 이청용이 저런 나긋나긋한 발성을 가지고 있는지 처음 알았네 대범하게 말할줄 ㅋㅋ
말이 아닌 행동으로 모범솔선 하니 당연히 후배들이 따르지. 얼마나 많은 짐이 그의 어깨를 누르고 잇엇을까. 그래도 불평한마디 안하고 묵묵히 주장 역활을 200% 해낸 당신은 아직도 국민들이 그리워하는 캡틴박 입니다. 저는 아직도 당신을 많이 그리워 합니다. 매일 새벽에 당신의 축구 경기를 친구들과 맥주한잔 기울이면서 소리치면서 열광햇던 내 청춘을 당신때문에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user-cw8hd7xn1i 키우려고 영입한다기보다는 아시아마케팅이 더 크지 빅클럽은 중위권팀이면 몰라도 빅클럽을 어떻게 바로 가,,,,볼튼에서 활약해서 중위권가서 거기서도 꾸준하게 활약해야 빅클럽을 가볼까 말까지 그 당시 빅클럽이면 맨유 아스날 첼시 리버풀 정도가 다인데 볼튼이 당시 중하위권팀에서 어떻게 바로 빅클럽으로 가냐,,,,리그를 씹어먹은것도 아닌데
지금 우리나라 국대가 어떤 현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어떤이유에서 모르겠지만 유튜브에서 나온 이영상으로 우리나라 국대가 이영상처럼 다시 한번 우리나라 모든 국민의 마음을 울릴수 있는 최고의 국대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예전 2002년 월드컵을 느꼈던 88년생 이제 두아이의 아버지의 마음으로 글남갑니다! 우리나라 화이팅!! 국가대표 화이팅!❤
선수로서 프리미어리그 수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준우승, 월드컵 4강신화, 원정16강 첫진출, 득점, 이룰거 다 이뤄서 미련이 없이 은퇴했죠. 엄청난 레전드들도 이루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지금 손흥민이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박지성만큼 결과를 내기는 어렵죠.
맨유가 어느정도 클럽이냐면 유튜브가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맨유TV가 축구팀 최초로 개국함 / 레알 갈락티코랑 쌍벽을 이루는 유일한 클럽이라 두 팀만 CF를 찍거나 스포츠브랜드 CF에서 제일 많은 선수들이 출연함 / 포브스선정, 어디 브랜드파워 등등 이런거 하면 뉴욕양키스 같은 스포츠팀하고 무조건 1~2위 / 유에파의 운영틀이 지금같이 현대화된 이후로 빅리그 최초의 트레블 클럽 / 인기와 위상은 지금의 어느 클럽도 비빌수준이 아님 /
둘 비교는 하지말자구요 ㅎㅎ 둘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축구선수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잖아요 ㅎㅎ 다만 아쉬운건 박지성과 손흥민이 같은 시대에 전성기를 누렸으면 좌우 밸런스 멋졌을거 같다는게 ㅠㅠ 거기다 이청용 전성기까지 함께 한다면 공미 박지성 좌우윙에 손흥민 이청용이면 정말 행복 축구겠네요 ㅎㅎ
예전 축구를 모르는 입장에서 볼때 폭발적인 드리블이 줄고 항상 백패스를 하고 몸싸움에서 밀려 넘어지거나 키핑이 불안하다거나했던건 아쉬운 모습이었음 선수마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헌신적인 수비가담과 정신력이 뛰어나고 공간을 만들고 찾아다니는 움직임이 뛰어났던 선수 였던것 같음 또한 누구도 가지않은 길을 최초로 간것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존경받을 이유가 된다고 생각함
@@user-yy2ew4dx6o 그건 온전히 정몽규 잘못임.. 무조건 해외감독 데려오는건 맞는데.. 전력강화위원회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감독들중에 인터뷰도 하고 면접도 보고 협상을 해서 데려와야 하는데 중간 프로세스 다 건너 뛰고 정몽규가 단독으로 클린스만 선임한거임!! 그래서 이번 문제가 터지고 축협 및 정몽규가 욕쳐먹는거임.. 김판곤 전력강화위원장이 있었을때 벤투 선임했을때는 모든 과정을 다 거치고 투명하게 선임했는데 정몽규랑 김판곤 위원장이 의견 대립이 있어서 당시 전략강화위원회랑 다같이 축협 나간거임.. 지금 축협에 정몽규랑 손잡고 나가야 할 쓰레기들이 많음..
이청용과 박지성 지금으로 하면 이강인과 손흥민이겠지. 클린스만은 둘의 불만사항들 또는 건의사항들을 듣고 아무 것도 조치를 안 한 거야. 그러니 골이 깊어졌고 이 발달이 난 거지. 그래서 감독은 정말 중요한 거야. 그래 감독은 경질됐어. 하지만 중요한 건 이 문제를 미리 파악하지 못했던 협회 그리고 협회장은 꼭 책임을 져야 된다.
박지성도 후배들한테 뭐라고 할 스타일은 아니고 자유롭게 하는 스타일인데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은 어떻게 보면 유럽에서 힘들게 주전경쟁하고 열심히 해서 박지성의 닦아놓은 길과 얼마나 힘든길에서 살아남은걸 알기에 대표팀에서 우러러 보면서 잘 따랐고 좋은 성적까지 냈고, 지금 대표팀은 손흥민이라는 엄청난 존재감이 있는 선수가 주장인데 너무 자유롭게 풀어줘서 그 위대함을 모름 어린선수들 유럽에서 뛴다고 다가 아니고 손흥민이 지금까지 뛰면서 기록세우고 살아남기까지 얼마나 힘즐게 그 자리까지 왔는데 별로 존경심이라도는 별로 없는거 같다 그게 차이임.
독일서 요즘 몇 경기 벤치에 앉는다고 난리법석인 국내 뮌헨팬들을 보면 어이없기도 함. 그들은 그 선수가 쏘니보다 비싼 몸값으로 뮌헨간다면서 무관따리라 쏘니를 비웃었음. 누구보다 경쟁이 치열한 EPL에서 9년까지 살아남은 선수에게 할 말은 아닐텐데..... 유망주와 비교하며 무시하고 ....존중은 1도 없는 사람들임.
![[쓰리박] 박지성 놀려먹을때도 환상의 콤비인 기성용X이청용ㅋㅋㅋ 쌍용에게 탈탈 털리는 캡틴박😂ㅣ#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MBC210221방송](http://i.ytimg.com/vi/q8htW4TN9p4/mqdefault.jpg)
와 후배가 선배가 더 오래 있으면 좋겠다는 건 그 선배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나타나는 거임
@Dwayne501 더 바람직한건 선배 갑질에 당당히 맞서 싸우고 녹취하고 사회적으로 고발하고 나도 갑질 안하는거죠. 받아주다보면 나도 모르게 꼰대가 되는 경우가 많음
@@ssamj777
녹취,고발??? ㅎ
후배 지멋대로의 돌출행동과 싸가지는
그것도 녹취 고발로 대응하고ㅋ
물론 선배들의 무리한갑질은 하면 안되는거지만 녹취 고발 로 대응한다고 ㅋ
당신은 사회생활 하지마
그냥 자영업을 하든 개인사업을하셔
조직에 들어오면 팀분위기 엉망되어 그조직은
폭발하네ㅜㅜ
이강인 친구임?
후배들이 편하게 몰려와서 불만 툴툴거리는 선배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ㄷㄷ
지금은 이런모습을 찾아볼수 없는 ㅠㅠㅠ
위계질서가 너무 무너졌고.. 뽀시래기 흥민이 이뻐해주던 선배들이 많이 그립네
예전에는 주장에게 부탁하던것을
클린스만때는 이강인을 가장 총애하니 주장말을 안들어서 ㅠㅠ
손캡틴이 편하게 해준다고 장난쳐주고 말걸어주니 다들 만만하게 여기고 스타의식에 쩔어서..
비단 강인이뿐만 아니고 다른선수도 손흥민보다 비싼 이적료에 몸값 비싸지니 우월감에 쩔어서 안하무인격으로 봤던듯 싶음.
그 시절에 아시안인이 자막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이라고 되어있는게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때 맨유 위상이 지금 맨시티정도?인가요 당시에 어려서..
@@son7339 epl에서 원탑
그때 맨시티는 맨유 못비볐습니다
같은 팀 라인업이 드림팀이라고 불러도 될정도로 후덜덜 했죠..날두 긱스 루니 스콜스 비디치 퍼디 나니 반데사르 베르바토프 에브라 와..
요븜 맨시티가 아니라, 그당시 그냥 유럽 최고엿죠. 챔스 결승을 박지성 잇는 동안 3번 감 ㅋㅋ바르샤 전성기 시작점에 맞물리며 유럽 최고에서 내려왔지만 ㅎㅎ
직장생활같이 사회생활에서 저렇게 선배가 은퇴해서 미울정도의 애정을 가졌다는건 그만큼 박지성의 영향력과 후배들에게 어떻게 대해줬는지 알수있는 대목이다
운동 은 좀다른듯 운동 은 하다보면 같이죽고같이산다는 전우애가생기지
없던 길을 뚫은 사람이라 대단한거 인정해줘야함. 맨유가 독보적 1위였던 시절이라 제일 기억에 남는게 한일전하는데 일본선수들 일열로 쫙 서있고 박지성이 그 앞을 지나가는데 일본선수 전체가 마치 훈련병때 내일 집에가는 병장을 보는 눈으로 일제히 박지성을 바라보던 장면이 인상적이였다. 실제로 일본선수들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거를 범접할 수 없는 레벨로 받아들임. 퍼거슨때는 지금 맨유가 아니였다. 요즘 애들은 아마 체감자체가 안될거임.
그때 맨유 최고였지 레바뮌맨이었는데
빅4 아닌 다른 팀에 진다는게 이상하게 느껴지던 때
@@user-ci6bx1gg6w 그 시절 맨유는 지고 있어도 마지막엔 비기겠지 하는 느낌의 팀이었죠.
진짜 모르죠...그때의 맨유는 세계최고 였음;; 챔스 다 씹어먹고 pl도 다 씹어먹고 승점자체도 넘사벽에 그냥 지구대표 클럽인 느낌 기성용 말로는 지금의 맨시티라고 하지만 아뇨..그 이상이었어죠 더 범접할수 없는
옘병떠네 ㅋㅋ
그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이 떠난 후 더 빛을 발한다.
박지성은 진짜 리더였다ㅠ
박지성은 별말 안하는데도 선수들이 잘 따랐고. 박지성 이후 진짜 리더가 없네
9살 후배 멱살 잡는 것도 참..
기성용
@@user-zb9zl9fc1z9살형 말안듣는것도 참..
@@user-zb9zl9fc1z
박지성이 주장되면서 만든 관례였던
식사후 미팅자리를 무시하고 나가서 탁구치면서 "니나 잘해"라고 했으면
멱살잡혀야 함. 쳐맞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빙딱 감독이 오냐 오냐 해주니 지 위에는 사람없는줄 알고 시건방이 하늘을 찔렀음
박지성이 주장되면서 만든 관례였던
식사후 미팅자리를 무시하고 나가서 탁구치면서 "니나 잘해"라고 했으면
멱살잡혀야 함. 쳐맞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빙딱 감독이 오냐 오냐 해주니 지 위에는 사람없는줄 알고 시건방이 하늘을 찔렀음
박지성 있던 국대시절 진짜 최고 황금기였음.. 박지성 이용표 기성용 이청용 차두리 박주영 구자철 등 진짜 저 당시 맴버들이 최고였던듯
ㅇㅈ이요! 한국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인업이 2010남아공월드컵 당시의 선수단이었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왜냐면 원정 첫 16강을 이룬게 박지성이 있던 2010년 월컵 멤버들이니까
?? 2002년 ??
이용표는 뉴규?
@@_______-pj8dq 원정
난 지금도 국가대표 박지성이 그리움
손흥민이 클럽에서 써내려간 개인 위상은 더 높을지 언정 팀과 커리어 무엇보다 한국 국대로서의 위상과 업적은 압도적 박지성임 박지성이 국대에 있을땐 어떤 강팀을 만나도 이길수 있단 희망이 있었음
당연하지 국대 박지성은 아무도 못따라감
그리고 손흥민은 지금 맨유도 못가는데 그 시절 맨유는 더 못가는 선수고
한국 축구 영광의 순간 중심에는 항상 박지성이 있었지
그리고 PL 처음갔던 그 시즌 그 낭만도 되게 그립네요. 맨유경기 한시간전에 알싸에 짧게 두줄로 올라오는 라인업. MbCespn의 신승대와 박문성 신승대의 발음. 그리고 박지성의 그 모습들. 다 그립네요 ㅎㅎ
@@user-tv8ez8kp1v 이젠 맨유갈수잇어요ㅋ 갈수잇는팀 흥민이가 선택가능
@@user-qs5dk9xo3q 맨유갈 수 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영입 의사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있을때는 국대경기 웬만하면 질것 같지 않았었음
팩트. . ㅎ 박지성은 국대서는 찐 넘사벽 아직까지도. .
박지성이 뛰던 팀들의 특징임
상대팀을 압도한다는 것보다 쉽게 질 것 같지 않은 경우가 많았음
그만큼 전력이 좋았다는 거지.
진짜 강팀이랑 해도 혹시? 했는데 지금은 역시...ㅋㅋㅋ
@@GreenWood-zq6wc 강팀가느이 경기에서는 끊임 없이 뛰어서 어그로 끌어주는 게 중요한데 ㄹㅇ 그 걸 박지성이 ㅈㄴ게 잘했음. 진짜 간단한 예로 토트넘 몇경기 전만 했어도 아무도 안뛰도 미트아웃 하듯이 공받우주러오고 들어가고 해줘야하는데 다 멀뚱멀뚱 근데 박지성이 그걸 아무때나 하는 것도 아니고 적재적소에 하는 게 ㄹㅇ 중요한거임.
박지성은 한국축구발전과 후배사랑에 진심. 모든면에서 급이 다른 존경스러운 사람.
국대 박지성은 메시호날두 부럽지않을정도로 든든했음
진짜.. 뭔가 해줄꺼라는 기대감 스타가 보여줄수 있는
모든걸 보여준 선수
진짜 누구에게도 안 질것같은 느낌이었는데
은퇴 후에 안 보게 되네요
정신적으로 엄청 든든했음 ㄹㅇ
ㅇㅈ 국대만오면 ㄹㅇ 항상 1인분이상해주니깐 은퇴하고나서 10년 빈자리를 심각하게느낌
포스트박지성이 없어서 아쉬울따름 김보경이 그걸 이어받을줄알았는데
박지성선수 ㄹㅇ 더 보고싶었는데 ㅠㅠ 진짜 박지성선수가 뛰던 국대는 질거같지않아서 항상 기대하고봤는데 그래서 난 박지성선수가 한국선수들 중에서 아직까지도 제일 잘한다고 생각함!! 진짜 영원한 캡틴 7번 박지성!!
맞아 진짜 팀으로
질것 같지 않았음
덤벼봐라 이느낌
박지성은 진짜 참 어른인거 같아요. 후배들한테 꼰대짓 안하고...이런 사람이 한국 축구의 높은 자리로 가서
썪은 축구계를 바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박지성 같은 존재감은 언제 나오려나
적어도 이강인 다음세대인 축구천재한테 기대해야할듯
박지성은 진짜 진짜 축구 천재였음 옛날 영상 보면 바로 알 수 있음. 감독들도 하나같이 박지성 칭찬을 엄청 했는데.. 지금 시대에 나왔다면 정말 어느 팀에 가도 뛸 수 있는 스타일임 눈에 엄청 띄진 않지만 공간 이해에 대한 지능이 진짜 말도 안됐음. 이것뿐만 아니라 드리블이나 순간속도도 무릎부상 이후에도 진짜 빨랐고 무릎부상전 PSV때는 영상보면 와 저렇게 빠르다고? 소리나옴 진짜빠름. 역습때도 혼자 수비하나 달고 나올만큼 빨랐음. 속도는 흥민이가 더 빠르겠지만 경기 기여도가 다름. 이청용도 진짜 잘했는데 부상이 아쉽지.. 근데 이청용이 저런 나긋나긋한 발성을 가지고 있는지 처음 알았네 대범하게 말할줄 ㅋㅋ
선배가 자기때 안좋은거 다끊고 후배들 편하게 해준거면 진짜 제일좋은 사람임
맨유에서 관리 받았는데도 결국 무릎 못 고친거 보면 너무 맘이 아픕니다
박지성 본인도 더 뛰고 싶었을텐데 ㅜㅜ
애초에 두번째 무릎수술할때 한도기간 있다고 의사가 말하고 한 수술이라.. 그걸 알고 있는 퍼거슨 감독이 사심 빼고 그 전 시즌에 매우 잘해서 끗발이 남아 있는 상태임에도 마지막엔 독하게 리빌딩 해 버린 거죠.
말로만 하지않고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리더쉽 선구자 버팀목
지성이형은 행정가로써 왠지 대한민국을 위해 큰 일을 한번 더 해줄것같다
저도 공감합니다 . 캡틴 박지성 선수가 도와주시길 ..
정말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 같아서 미안하지만 그랬으면 좋겠네요^^;
박지성 떠날때 이청용이 미웠다는거 보니까
예전에 무도에서 하하가 유재석보고 떠난다는 말 하지말라고 하던거 생각나네
지성이형 인성두 월클이신듯..
유교형 인재
개인적으로는
내 마음속 넘버원 캡틴 지성팍
그만큼 후배도 착하고 지킬 줄 아는 선이 있었기에 가능했지
누구였어봐 박지성한테 얼마나 대들었겠어
지금 국대에서
필요한 이야기 네요
지성팍 리더십
박지성... 최고다... 사랑해 지성팍
난 너가 다쳤을 때 가장 슬펐다 친구야
도봉 영원하자.... 힘내 청용아
이청용 당신도 박지성 만큼이나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블루드래곤
지금 이강인은 본인 psg 주전이고, 포지션은 다르지만 본인 실력에대한 자신감도 넘치고, 김민재 바이에른뮌헨에 손흥민 토트넘 황희찬 울버햄튼 등 해외파가 뭔가 대단하게 못느껴질수있다고 생각하는게 어떤방면으론 이해가 가는데,
이때 당시 박지성 이름석자 옆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뜨는게 진짜… 존나간지였음..
이건 내 나이또래 사람들이라면 공감할거임..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준, 한국축구의 수준을 끌어올려준 캡틴 박. 지. 성.
말이 아닌 행동으로 모범솔선 하니 당연히 후배들이 따르지.
얼마나 많은 짐이 그의 어깨를 누르고 잇엇을까.
그래도 불평한마디 안하고 묵묵히 주장 역활을 200% 해낸 당신은 아직도 국민들이 그리워하는 캡틴박 입니다.
저는 아직도 당신을 많이 그리워 합니다.
매일 새벽에 당신의 축구 경기를 친구들과 맥주한잔 기울이면서 소리치면서 열광햇던 내 청춘을 당신때문에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지성이는 묵직하고
카리스마 있다,,
꼰대스럽지 않은..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
2002년 이후 가장 강력했던 멤버가 2010월드컵 멤버인듯...16강전 아쉽게 진게 제일 아쉬움 그때 올라갔음 대진운도 꽤 괜찮아서 8강 혹은 그이상 4강까지도 도전해 볼만했는데 진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월드컵인듯..
물회오리슛 ..하..
이동국도 이동국인데 정성룡이 극암이였음..
@@kbsee123 ㅅㅂ ㅋㅋㅋㅋㅋ잊혀지질않네요 힘없이 데굴데굴ㅋㅋㅋㅋㅋ
박주영 프리킥이 골대 맞은 것부터 불운이고. 국대 키퍼가 정성룡이었음
반대로 동국이험 넣었으면 영웅 등극이었는데ㄱㄲ
그 당시 세계 최고의 팀에서 주전급 미드필더였던 박지성. 벤치성이라고 내리까는 인간들 있는데 출전시간만 보면 맨유 내에서 미드필더 중에 출전 시간 순위 4~5위에 해당된다. 절대 후보 선수 아니고 팀 전체에 엄청난 버프를 주는 핵심 미드필더였다.
출전 시간 4위 ~ 5위 면 솔직히 감독이 박지성 선수 틈틈히 필요할때 선발 이든 교체 이든 썼다는 증거네요
사실 박지성시절 퍼기의 맨유때는 허리진에 주전은 없었습니다 스콜스나 긱스조차도 로테돌리던시절인데 그때 축구 보지도 못한 어린친구들의 벤치성 드립은 진짜 웃기네요
ㄹㅇ 비디치 같은 몇명빼면 다 로테였고 로테 하나하나가 미친 괴물이였음
루니 호날두 빼면 다 로테였죠
@@archon3411 당시 맨유가 442 써서 미드필더 4명 출전했으니까 핵심 선수 맞죠.
청용선수, 볼튼 시절 톰밀러의 살인태클만 아니었어도 지금쯤 빅클럽 리빙레전드가 되어있었을 겁니다.
빅클럽까지는 모르겠지만,,,,pl에서 한국인으로서 많은 발자취를 남겼을거는 분명함 볼튼시절 포스보면,,,,
@@user-rx3yv4iy3f 빅클럽 가능임 빅클럽이라고 무조건 손흥민처럼 주전급 선수만 영입하는게 아니라 키울려고 영입하는 것도 있으니 충분히 빅클럽 가서 컸을 가능성 있음
@@user-cw8hd7xn1i 키우려고 영입한다기보다는 아시아마케팅이 더 크지 빅클럽은 중위권팀이면 몰라도 빅클럽을 어떻게 바로 가,,,,볼튼에서 활약해서 중위권가서 거기서도 꾸준하게 활약해야 빅클럽을 가볼까 말까지 그 당시 빅클럽이면 맨유 아스날 첼시 리버풀 정도가 다인데 볼튼이 당시 중하위권팀에서 어떻게 바로 빅클럽으로 가냐,,,,리그를 씹어먹은것도 아닌데
@@user-rx3yv4iy3f 첼시랑 진지한 링크 있었음
@@user-mp1rj4gf6k 그래도 아자르 데려갔을 듯 아자르가 맨유 첼시 고민할 때 첼시가 챔스우승했던게 결정적이었으니
내 젊은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분들^^
당신들이 있었기에
행복했었다!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하는 두 선수❤
이형들 다같이 뛰던 남아공 월드컵때가 그립다 ㅋㅋㅋ 경기 진짜 재밌었는데
@이다음 남아공때도 ㅈㄴ재밌었어 2002만큼
@이다음 왜 시비걸로 다니는지 모르겠네 이분은 ㅋㅋ
@이다음 너 나이 똥으로 먹었네
@이다음 여유좀 갖고 살어라
@이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틀딱이라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늙으니 안부로운데^^
이청용 k리그에서 미친x으로 유명햇는데 박지성이 길들이고 대단하다 리더쉽짱
내가 가장 해외축구 열심히 봤던건 이청용이 볼튼에서 뛰던 시절인데 추억이네.. 진짜 나한테는 제일 잘하는 화려한 테크니션이었는데
지금 우리나라 국대가 어떤 현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어떤이유에서 모르겠지만 유튜브에서 나온 이영상으로 우리나라 국대가 이영상처럼 다시 한번 우리나라 모든 국민의 마음을 울릴수 있는 최고의 국대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예전 2002년 월드컵을 느꼈던 88년생 이제 두아이의 아버지의 마음으로 글남갑니다! 우리나라 화이팅!! 국가대표 화이팅!❤
하 이청용..ㅠ 볼튼에서 하늘나르던시절 아스널때의 파브레가스 따봉이 잊혀지지가 않는다..ㅠㅠ 정말안다쳤으면 지금까지 프리미어 중상위권이상팀에서 뛰고있었을꺼같은데..ㅠ 너무아쉽다ㅠㅠ
그시절 박지성 골넣든 소개하고 자막에 소속팀 맨채스터 유나이트...진짜 든든함 국밥 그자채
A매치나 월드컵에선 박지성선수가 뭔가 한방해줄거같은 기대감이 항상있었다 2006년 월드컵 프랑스전에선 너무 놀라웠었고
2018년 월드컵 멕시코전에서의 원더골과 같이 지금은 그 역할을 손흥민선수가 이어받은것 같다
박지성이 중앙에서 버텨주니 팀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었는데 손흥민은 전방에서 본인이 해결해야만 하는 상황이니 지금 대표팀을 보는 입장에선 불안할 수 밖에 없는듯.. 하다못해 기성용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user-cr4dw7zr5l ㄹㅇ 기성용만 있었어도..
손흥민 황의조 황의찬에게 잘뿌려줄텐데ㅠ 이강인은 좀크면 손흥민 국대은퇴할거같고..
@@son7339 ㄹㅇㅋㅋ 중원이랑 후방자원이 역대급 개판이라 보는내내 답답해 뒤짐 ㅋㅋㅋㅋ
근데 손흥민이 넣은 원더골이 경기 승리를 이어준 골은 아니고 손흥민이 월드컵에서 골넣고 이긴경기는 독일전 뿐인데 그 독일전마저도 운없게 16강못갔죠
큰경기, 반드시 이겨야 하는경기에서 어떻게든 만들어냈던 지성팍
진짜 저때 팀 분위기 너무 좋았음..
선수로서 프리미어리그 수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준우승, 월드컵 4강신화, 원정16강 첫진출, 득점, 이룰거 다 이뤄서 미련이 없이 은퇴했죠. 엄청난 레전드들도 이루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지금 손흥민이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박지성만큼 결과를 내기는 어렵죠.
강인이때문에 이영상까지 추천뜨네..
보여주는것과 말'만'하는것에 차이를 확실히 보여준 선수
지금 국가대표팀에서 손흥민이 에이스로 정말 잘해주고 공 잡으면 막 기대가 되고 그러는데 박지성이 그라운드에 있을 땐 지고 있어도 지성이형이 뭔가 해줄거야 하는 믿음을 갖고 경기를 끝까지 볼 수 있었다
둘다 큰부상이 발목을 잡은 안타까운 선수들인데. 그나마 박지성은 맨유라는 빅클럽에서 커리어를 꽤 오래 쌓을수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이청용은 빅클럽 이적도 가능했던 실력이 만개하던 중요한 순간에 부상을 당해서 커리어가 흐지부지되버려 너무나 안타깝다.
박지성과 손흥민사이에 이청용이 있었어야했는데. 아쉽다 아쉬워.
그시절 박지성선수는 최고 캡틴이자 누구나 좋아하는 국가대표 였으니 ...
박지성 카리스마 있다 너무멋져
한일전보니까 지느님 그립다. 도쿄에서 산책하던게 그립다.
박지성 없는 국대라니.. 관람만 하는 우리보다 뛰어야하는 선수들은 더 두려웠을듯.
박지성 선수는 두말 할 것도 없고...이청용 선수는 진짜 청대때 처음 봤을때 그 전율이 안잊혀짐.....측면에서 그 경쾌한 스피드에 높은 전진패스율
K리그 시절 다소 거칠었지만 측면 자원이 중요한 우리나라에 정말 정말 필요한 선수...오래 오래 선수생활 해주세요
이청용선수 목소리가 이렇게 달달할 일이야?
맨유가 어느정도 클럽이냐면 유튜브가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맨유TV가 축구팀 최초로 개국함 / 레알 갈락티코랑 쌍벽을 이루는 유일한 클럽이라 두 팀만 CF를 찍거나 스포츠브랜드 CF에서 제일 많은 선수들이 출연함 / 포브스선정, 어디 브랜드파워 등등 이런거 하면 뉴욕양키스 같은 스포츠팀하고 무조건 1~2위 / 유에파의 운영틀이 지금같이 현대화된 이후로 빅리그 최초의 트레블 클럽 / 인기와 위상은 지금의 어느 클럽도 비빌수준이 아님 /
저런게진짜레전드지 요즘입으로만 레드니머니하는 하는것보다 저렇게 행동으로솔선수범한 사람이진정한 레전드다
박지성의 가장큰 업접은 매뉴를가고 국가대표팀주요경기에서 골을 넣은것이 아니다.그가 있기때문에 우리는 이길수있다 동료들의 멘탈을 잡아준것이다.그당시 축구를 보던우리도 대표팀이 쉽게 지지않을것이다라는 믿음을가지고 축구를 봤다.하물며 같이 뛰던선수들이야 오죽했을까
차범근 - 박지성 - 손흥민
우리나라 축구 지존
@@user-dg4lj8hc4r 좀... 개인 커리어는 손 넘사고 팀커리어는 박 넘사니까 제발 싸움붙이지좀 마라..
푸심름장램파드 그래 이거 이상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음
@@user-dg4lj8hc4r 개인기록이랑 각종외신 및 현지에서 인지도와 대우 등 얼마나 앞서는데 단순히 팀커리어로 평가를해 ㅂㅅ아
@@user-dg4lj8hc4r 지성 흥민 선수 모두 감동주시는 멋진 선수분들인데 그따위말로 논란 조장하냐 밤길조심해라 그리고 이 선수분들 아니어도 감사한 선수들 많다 니 방구석 인생보다 나으니까 예의갖춰라
워워 다들 사격중지 어그로좀 함 끌어 봤다. 나도 안다임마들아 ㅋㅋ댓글 지운다 ㅋㅋ
국대 박지성은 레알 역대 최고였음..
국대 박지성 그립다...ㅠㅠ
진정한 리더의 표본. 맴버구성은 지금이 좋을순 있어도 팀 완성도는 2010년이 최고였음. 2011 아시안컵도 승부차기 운이 나빠서 진거였고ㅜ 우승 가능성은 2011년이 더 높았다.
클럽이든 대표팀이든 실력이 똑같은 최고의선수...
남아공때 우루과이전 끝나고 수아레즈가 달려와서 박지성한테 유니폼교환
당시 수아레즈는 아약스시절
그리고 바르셀로나 챔스결승준우승 메달받으로 가는순간
피케가 악수요청하고
08챔결때 피케랑 박지성은 결승명단제외라는 쓴맛을본 피케가 먼저 악수요청
그리고 데파이가 유망주시절 어릴때부터 박지성을 되게 좋아했었다고하고 박지성 선수 마지막시즌때 박지성 골넣자 데파이가 업어주고 자기가 골넣으면 박지성한테 달려가서 안아주고 그랬던시절
그당시 지느님위엄은 생생하게 기억남 ㅜ
오늘 한일전보고...ㅠㅜ 그냥 그때가 그립네요 지성퐉
진짜 부상만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축구 에이스 계보가 박지성 다음에 이청용으로 이어졌을텐데.....
국대 기여도, 든든함, 리더쉽, 영향력 등으로만 보면 손차박중 박지성이 압도적이라 생각한다.
미웠다는 말 좀 공감 되는듯 02년도 월드컵 영광부터 봐왓던 지성이형 실력 좋은후배들하고 더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그 이후로 나도 축구관심이 자연스레 멀어진 계기였죠 그래도 다 챙겨봤는데
박지성은 그냥 경기장에 들어선 순간, 그가 존재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승부가 있는 게임에서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었음
난청용이형 볼때마다 볼턴에서 활약하던때가생각남.. 개인적으로 제기준 젤잘하는선수
톰 밀러 그 개새가 ㅈ같은 태클만 안박았어도 이 형님 커리어가 바꼈을텐데...
@@이게맞냐 이청용 업보지. 지가 한대로 돌려받은거
히딩크 감독이 축구계 선후배 분위기도 많이 긍정적으로 바꿔준거 같아요.
주장완장차고 그라운드에 뼈묻을
패기로 죽어라 뛰는데 후배들이
그걸보고 자극안받을수가없지..
슬프노...😢
남아공때까지만 해도 우리도 국제대회서 그나마 비빌수 있었음. . 캡틴박이랑 초롱이 등등이 은퇴하고는 다시 제자리 걸음중. . 국대 박지성은 차붐,쏘니 보다도 진짜 레전드였고 넘사벽이지. . 박지성이 경기에 나오기만해도 든든한 느낌. . 지금은 쏘니가 많이 컸지만은 국대서는 아직은 별로. .
굳이 다른선수를 내려가면서 칭찬하지않아도 박지성은 대단한 선수에요
쏘니가 아무리 날고 긴다지만 박지성에 비하면 현재도 국대에서의 무게감은 비교가 안됨
@@user-ic7gm3pm7d ㅎ 팩트. . 캡틴박의 존재는 어마무시함. . 지금의 쏘니랑 동시대때 선수였음 더 좋았을텐데
저 솔직히 쏘니 엄청 좋아하고 이미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월클 윙어라 생각하는데, 포지션 특성상 국대 중원에 지성이형 있을때 그 든든함은 진짜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ㅋㅋㅋ
둘 비교는 하지말자구요 ㅎㅎ 둘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축구선수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잖아요 ㅎㅎ 다만 아쉬운건 박지성과 손흥민이 같은 시대에 전성기를 누렸으면 좌우 밸런스 멋졌을거 같다는게 ㅠㅠ 거기다 이청용 전성기까지 함께 한다면 공미 박지성 좌우윙에 손흥민 이청용이면 정말 행복 축구겠네요 ㅎㅎ
예전 축구를 모르는 입장에서 볼때 폭발적인 드리블이 줄고 항상 백패스를 하고 몸싸움에서 밀려 넘어지거나 키핑이 불안하다거나했던건
아쉬운 모습이었음 선수마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헌신적인 수비가담과 정신력이 뛰어나고
공간을 만들고 찾아다니는 움직임이 뛰어났던 선수 였던것 같음
또한 누구도 가지않은 길을 최초로 간것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존경받을 이유가 된다고 생각함
님말씀대로 그때 축구를 모르니 이런 소리를 하는거. 그때 맨유에서 그만큼 오래 속할수 있던게 그냥 초일류라는 거임. 뭔 드리블 키핑 이런얘기가 아직도 나와
박지성 무릎은 잦은 국대 차출이다 부르지 않아도 될 게임까지 주구장창 불러댔으니 장거리 비행 해보신분들은 알고 있을것임 그 얼마나 힘든일인지
2010월드컵 조별라운드 미드필드 부문 평점 1,2위가 했었음. 그만큼 대단했음.
이래서 국내 감독이 국대 감독을 맡으면 안됨!! 국가대표 분위기 상하수직적으로 또 바뀔듯..
무조건 해외 감독을 데려와야 함..
그리고 그 감독에게 전권을 줘야함..
벤투가 축협불만 애기할수 있었던 이유가 외국인감독이라 할수 있었죠..
1년전 글인데...굳이 댓글을 적습니다
무조건 해외감독을 데려와서
개차반 빙딱 감독이 무근본 망나니축구를 선보였음.
자율이 있어야 하는데 방종만 추구해서 규율이 없어짐...국대나락감.
@@user-yy2ew4dx6o 그건 온전히 정몽규 잘못임.. 무조건 해외감독 데려오는건 맞는데.. 전력강화위원회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감독들중에 인터뷰도 하고 면접도 보고 협상을 해서 데려와야 하는데 중간 프로세스 다 건너 뛰고 정몽규가 단독으로 클린스만 선임한거임!!
그래서 이번 문제가 터지고 축협 및 정몽규가 욕쳐먹는거임..
김판곤 전력강화위원장이 있었을때 벤투 선임했을때는 모든 과정을 다 거치고 투명하게 선임했는데 정몽규랑 김판곤 위원장이 의견 대립이 있어서 당시 전략강화위원회랑 다같이 축협 나간거임..
지금 축협에 정몽규랑 손잡고 나가야 할 쓰레기들이 많음..
지성이형은 대표팀 감독 안했으면 좋겠다 ㅠㅠㅠ 이러나 저러나 욕만 하는 인간들때매 상처 안받았음 좋겠다 ㅠㅠ
ㄹㅇ.. ㅇㅈ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 ❤❤ 정말 차분하고 이 세상 멘탈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은퇴때
선수뿐아니라
국민들도 속상하고 슬펐슴
2010 2011 아쉽다
한칸씩만 더 가서 월드컵 8강, 아시안컵 우승이었다면.. 그만큼 강했는데
손흥민도 월클이지만 박지성 시절 맨유는 최고 전성기였고 그 전성기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를뛴 선수임
토트넘하고 비교불가고 바셀 레알 어떤팀하고 붙어도 질거같은 느낌도없는 퍼거슨의 완벽한팀이엿지
속이깊네 청용이가
실력이 되고 인성이되니까 가능하지
박지성 대표팀 있을때는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랑도 대등하게 싸웠고 유료 2004 우승국 그리스도 잡았고 지단,앙리 있던 프랑스랑도 비겼음
이청용과 박지성 지금으로 하면 이강인과 손흥민이겠지. 클린스만은 둘의 불만사항들 또는 건의사항들을 듣고 아무 것도 조치를 안 한 거야. 그러니 골이 깊어졌고 이 발달이 난 거지. 그래서 감독은 정말 중요한 거야. 그래 감독은 경질됐어. 하지만 중요한 건 이 문제를 미리 파악하지 못했던 협회 그리고 협회장은 꼭 책임을 져야 된다.
영원한 국대 베스트11이지!
박지성도 후배들한테 뭐라고 할 스타일은 아니고 자유롭게 하는 스타일인데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은 어떻게 보면 유럽에서 힘들게 주전경쟁하고 열심히 해서 박지성의 닦아놓은 길과 얼마나 힘든길에서 살아남은걸 알기에 대표팀에서 우러러 보면서 잘 따랐고 좋은 성적까지 냈고, 지금 대표팀은 손흥민이라는 엄청난 존재감이 있는 선수가 주장인데 너무 자유롭게 풀어줘서 그 위대함을 모름 어린선수들 유럽에서 뛴다고 다가 아니고 손흥민이 지금까지 뛰면서 기록세우고 살아남기까지 얼마나 힘즐게 그 자리까지 왔는데 별로 존경심이라도는 별로 없는거 같다 그게 차이임.
독일서 요즘 몇 경기 벤치에 앉는다고 난리법석인 국내 뮌헨팬들을 보면 어이없기도 함.
그들은 그 선수가 쏘니보다 비싼 몸값으로 뮌헨간다면서 무관따리라 쏘니를 비웃었음.
누구보다 경쟁이 치열한 EPL에서 9년까지 살아남은 선수에게 할 말은 아닐텐데.....
유망주와 비교하며 무시하고 ....존중은 1도 없는 사람들임.
우리에 레전드 ~~~나에 우상 지성~~~멋찜
2010 월드컵때 저둘은 말로표현할수없지...
대표팀 문화를 바꾼 해버지!!
국대 이청용도 박지성만큼이나 레전드지
지금봐도 참 무릎부상이 아쉽고 또 아쉽다.
맨유에서 더 많은 업적도 남기고 월드컵도 한번더 나갔을텐데. 대표팀에 박지성있으면 걍 든든했다.
0:44 과거의 악습을 다 박살냈다는 이야기. 다만 이건 어쩌면 해버지라서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기도. 무릎 다 망가진 상태에서도 국대에 헌신한 점 모두가 기억했으면.
미안한테 쟤가 주장맞고 국대 기강 다망가져서 기성용 세대가 중고참되자 파벌에 도박에 난리났음 심지어 기성용이 말년에 못참고 기강잡으로 다님
진짜 큰 형이네요.
박지성이 국대 은퇴하면서 국대는 서서히 약해져가기 시작했음
지성팍은 딱봐도 후배들한테 편하게 해주고 사람 좋았을것같음 그렇게해도 유일한 빅클럽 선수라는 아우라 때문에 알아서 다 리스펙 했을거고
건강한 멘탈을 가진 선배들은 여기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