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손흥민이 골을 많이 넣긴했는데 그 득점력 기반이 사실 플레이가 선수 상성도 많이 타고 플메 타입도 아니다 보니 전방으로 공이 배급이 안되면 무색무취가 되고 그렇다고 미들로 내려가도 딱히 기여하는 플레이는 없음 원래 패스 연계나 하다못해 네이마르 나 전성기 아자르 같은 드리블러도 아니고 그렇다고 리베리같은 타입도 아니니... 물론 소농민이 득점왕을 한건 대단한건데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전술 포메이션에 같이뛸 선수 상성도 많이타는게 소농민이라 까다로움
국대는 이견이 있을 수가 없이 무조건 박지성임 2002년 포르투갈 16강도 박지성이 견인했고 2006년 프랑스전 상대로 골 넣은것도 박지성이고 토고전에서 플레이는 진짜 레전드임 안정환 골도 박지성 덕분에 나온거고 2010년 월드컵은 그리스전 골, 16강 결정적 나이지리아전에서도 MOM 먹었고 우루과이 상대로도 박지성이 진짜 고군분투하고 맨유 클라스 보여줬음 물론 이동국이 말아먹긴 했지만.....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국대에 있는 후배들이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던게 박지성 악동이었던 기성용, 이청용 같은 선수들도 진짜 박지성한테는 꼼짝못했음..... 얼마전 방송에서도 기성용이 박지성 대하는 태도만 봐도 얼마나 박지성이 경기 내외적으로 선수단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쳤고 팀의 사기와 파이팅, 기댈 수 있는 선배 선수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
박지성 선수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꾸준히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팀 승리 공헌도도 컸구요. 손흥민 선수는 개인적으로 소속 프로팀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보이지만 대표팀이 뛰는 월드컵에서는 아쉽게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승리가 유일) 따라서 손흥민 선수보다는 박지성 선수의 영향력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
지금 대표팀에 가장 필요한 유형의 선수가 고 유상철 감독이랑 김정우 같은 선수죠. 기성용 전성기 때 대표팀에서 날아다닐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김정우가 중원에서 수비로 1.5~2인분 해줘서였음. 당시 대표팀 경기 직관하면 중원에서 김정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온갖 자리에 다 있었는데 진짜 놀라울 뿐이었음.
2010 남아공월드컵 FIFA선정 대한민국 mvp가 김정우였음ㅋㅋ 김정우가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중원에서 진짜 핵심이었음. 그 때 기성용은 잘하기는 했지만 경험이나 그런 면모에서 부족한 점이 확실히 있었기 땜에 친구 이청용 보다 에이스급이 아니었는데.. 물론 2011 아시안컵 때부터는 확실한 국대 핵심 선수였음. 박지성이야 자타가 인정하는 확실한 에이스라 견제가 장난 아니었고.. 물론 국대에서 언제든지 제 역할 다해주는 미친 활약이었지만.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김정우가 팀에서 언성히어로를 해준 공로가 대단했음.
조용형이랑 김정우가 평균평점이 매우 높았었지. 월드컵 전만해도 욕먹던 두 선수가 코트디부아르랑 평가전에서 드록바랑 야야투레 씹어먹고난뒤로 자신감이 붙었는지 엄청나게 폼 올라옴. 김정우는 리그에서 뼈트라이커라는 별명도 붙을정도로 득점력도 좋은선수라 말년에 진짜 보물같은 존재였음
난 아직도 기억한다 ...당시 네이버에서 월드컵 가기전까지 가장 많이 욕먹엇던게 조용형이엇고 그 다음이 김정우엿다는걸 ....월드컵 치루는 와중에도 해외에서 김정우 평가가 좋으니 바로 태세전환햇던 그날을 기억한다...물론 난 조용형은 발은 좋앗지만(당시는 빌드업이란 단어를 잘 안썻음...그저 발좋은 센터백이라고햇엇음) 센터백으로서 불안하다고 생각햇엇지만 김정우는 이미 올대때부터 잘하는선수엿다고 봣기때문에 진가를 알고잇엇는데 네이버에서는 엄청 욕햇엇지...
일단 손 박 둘을 비교하자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강점을 국대와서 못보여주고, 반면에 박지성은 국대오면 맨유에서 보여줬던거 그 이상을 보여줬음. 일단 이렇게 둘의 차이가 크고 팀자체의 기량을 비교해도 골키퍼부터 공격수까지 기량이 2010팀이 낫다고봄. 현재 대표팀에서 본인의 역할을 제일 잘 수행하는 선수는 김민재 뿐. 벤투 집권한지 4년이 넘었는데 나머지 선수들은 아직도 어리버리 타는중
손흥민은 슛에 스프린트 다 하니까 활동량이 그 지랄이고 박지성은 할 줄 아는게 뛰는 것 밖에 없으니까 ㄹㅇ살아남으려고 죽어라 뛴가고 새기들아 그리고 뭔 국대는 박지성이야 ㅅㅂ 박지성 때는 기성용에 이청용에 시바 그때 스쿼드 손흥민하테 줘바 박지성보다 10배는 잘 하 것다
박지성 선수가 나오면 질 뻔 했던 경기 비겨서 승점 1점 챙겨오고 비기는 경기 이겨서 승점 3점 챙겨오는 경기가 많았죠 특히 제일 기억 남는 건 중동 강호 이란전이였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박지성 선수를 넘을려면 전진 패스 할 줄 아는 플레이메이커와 월드컵 우승 밖에 없다고 봅니다.
박지성은 아직도 훨씬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함... 손흥민이 물론 더 빠르지만 그렇다고 박지성이 느린게 아님...... 챔스AC밀란 4강때 박지성 뛰어다니는거보면 거의 날라다님.... 기술적인 부분도 루니 퍼거슨 기타 맨유 동료들도 말했듯이 굉장히 좋고 오프더볼 움직임은 말할것도 없고 무엇보다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최고였음... 영국해설이 박지성은 2명이냐고 곳곳에 안보이는데가 없다고 할정도였으니..... 손흥민도 물론 잘하지만 난 박지성이 더 낫다고 봄.....
2010 월드컵 당시 김정우는 전문가 평으로도 월드컵 나간 선수들 중에서도 훌륭한 수미로 뽑힐 정도였음. 김정우가 수비 조율 싹 해주고 박지성이 공수 다 뛰어다니고 이청용 기성용 기술축구하고 주멘있고 안정적인 조용형 이정수 센백에 말필요없는 이영표 차두리(또는 김동진) 신구 조화 기술체력조화 공수조화 다 좋았음. 정성룡이 조금 아쉬웠었지.
11:58 두 형님이 2010 허정무호와 2022 벤투호 가상 대전 이야기할 때, 저도 정우형 말씀대로 2010 멤버가 이길 거 같음. 요즘 연령별 대표팀 일본한테 개박살 나는거 보고 느낀거는 한국은 점유율 우선한 패싱축구보다 점유율 내주면서 피지컬 기반한 역습축구로 들이받는 게 더 강력했던 것 같음. 두 축구의 장단은 있겠지만 2010 허정무 시절에는 일본 하나는 제대로 팼음. 동아시안컵도 일본가서 주전도 아닌 선수들로 3골씩 퍼부으면서 두들겨 팼고, 2010년 월드컵 직전 5월 사이타마에서는 무려 일본 월드컵 출정식이라는 중대한 무대에서 2-0 완승까지 해버리는 클라스였으니까..이때는 양팀 전부 월드컵 엔트리 FIFA에 제출한 상태여서 베스트 일레븐까지 맞춘 상태로 했던 경기였음. 당시 일본이 약했던 것도 아니고, 엔도 야스히토와 하세베의 강력한 중원을 바탕으로 혼다, 나가토모, 마쓰이, 오카자키 신지 등 최근 10년간 일본축구 최전성기 시절로 한국이랑 같이 16강 뚫은 강팀(네덜란드, 덴마크, 카메룬과 E조)이었음.
캡틴박 시절엔.. 이상하게 아무리 강팀이라 붙어도 안질거같았다. 손흥민은 다르다. 승패를 떠나 손흥민이 국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것인가? 에 더 포커스를 맞춰지는게 현실이다. 개인적인 능력에선 손흥민이 뛰어날지 몰라도 캡틴박은 다르다. 지성팍이랑 손흥민이. 만약 같은 나이 일 경우 생각해보면 국대에서 주장 완장은 아무리 봐도 지성팍일것 같다
2010년이 제일 쌔고 2002년은 홈 월드컵이라서 프로선수들 모아두고 합숙 훈련해서 강할 수 밖에 없었고 2022년은 흥민이가 있지만 박지성처럼 경기장 전체에 영향을 주는 스타일은 아니라 아래에서 내려와서 플레이한다던가 공이 안오면 팀 전력이 급감해버림 박지성은 국대에서 한번도 못한 적이 없었음 항상 국가대표들의 국가대표 느낌이었고 흥민이는 부진할 때가 많지
그 시절 박지성은 단순한 축구 한 경기가 아니라 시작 전 스타팅 포함됐는지, 경기력은 어떨지, 포인트는 올려줄지 설렘, 기대감, 환호, 감탄 등등 밤새우고 다음 날 학교가도 축구 얘기하면서 하나의 추억을 선물해 준 느낌이라 손흥민도 정말 대단한 월클 선수지만 개인적으로 축구 관련해선 박지성의 영향력은 그 어떤 선수도 채워주지 못할 것 같음
@유머토피아TV 영국에서 주목은 아니지만 당시 최고선수중 한명인 웨인루니선수가 지금도 박지성선수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있거 퍼거슨감독도 가장 저평가된선수중 한명이라고말함 즉 같이뛰면서 느꼇거나 곁에서 본사람들은 다 안다는거임 손흥민선수는 골넣음으로써 그걸 다른 사람들한테도 알기쉽게 보여주지만 박지성선수는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눈에띄지는않는데 옆에있는 사람들이봣을때는 그렇지않다는거임. 이정도면 둘이 똑같지않을까? 루니선수랑 퍼거슨감독이 말한건데 충분히 무게감있는말임
골 넣는거나 스피드 보면 손흥민 정말 물건이다 생각하는데 예전 박지성 경기들 다시 보면 미친놈 같음. 두세명이 뛰어다니면서 경기 휘집는 느낌. 축구센스나 활동량이 월클임. 확실히 팀으로 보면 압도적인게 있어 둘 중 하나 고르라면 박지성 뽑음. 아쉬운 점은 지금 손흥민이 박지성 시대에 있었으면 박지성이 중원에서 찔러 주고 이동국 물회오리 대신 손흥민의 미친 결정력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박주영이랑 손흥민이랑도 잘 맞았을것 갈은데
@@xxx-yb2zn 지금 손흥민만 보고있으니 이런소리나 하는거지. 그때 김정우가 왜 저런 얘기를 들었는지 그 때 본사람들은 저 말 다 이해한다. 물론 신체가 말라서 몸싸움이 안되는 것처럼 봤겠지만 저런 몸으로도 태클이면 태클, 패스면 패스, 슛이면 슛 진짜 할꺼 다해서 미친 소리 들었다 괜히 올라운더 뼈정우라고 불린줄아나..;; 2002년때의 김남일 선수를 보고 진공청소기라고 얘기했었는데 2010년에 더한 선수가 나와서 김남일선수를 역대 미드진에 뺀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한데 ㅡㅡ
2010년때는 신구 조화 뭔가 이런 밸런스가 좋았어요 선발로 이청용 기성용 박주영이 나가도 벤치에 있는것만으로 든든한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 이운재가 있고 2014 결과만 봐도 신구 조화가 잘되야 팀이 잘 한다라고 생각하는데..이번 2022에 최고참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 정도 되는 유럽 국대 커리어를 가진 선수들이 남아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데 아쉽네요..
그래서 허정무 재평가해야됨..우리나라 사람들 국내축구인 무시하고, 거기다가 과거 인물들은 꼰대축구한다고 더 무시하는데, 허정무가 그래도 난 사람임...시드니올대로 박지성,송종국 발탁한 사람도 허정무엿음, 그 올대에서 국대로 올린게 히딩크엿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마치 박지성은 완전 무명이엇는데 히딩크가 기회준걸로 생각하는데...명지대엿던 선수를 결정적으로 국대라는무대에 올려놓은건 허정무엿음
포지션의 특성상 중앙을 장악하는 박지성이 전체 선수단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고 생각. 이건 누가 더 뛰어난 선수냐랑은 다른 문제. 그리고 지금도 유럽파들이 확약하지만 당시 이청용은 epl에서 그 팀의 에이스역할이었고 이영표의 수비력과 측면돌파력, 그 반대편에 누가있었는지 기억 안나는데 꽤 잘해준 선수가 있었는데..양사이드 돌파는 아직도 대체자를 못찾을 정도니까...박주영도 프랑스에서 굉장히 잘해주고 있었으며 설기현도 지금의 황희찬보다 나았다고 생각하고 기성용, 차두리도 유럽에서 잘하고 있었을 때. 골기퍼 이운재의 역할도 컸고.
![리춘수 [이천수]](http://yt3.ggpht.com/Y_88rTo_gVbANcSfkaiyQzZG2QA3hb8ngCHj4Vp4mOq_nHdzjanpm0bnsEEN9-FeiQSkLSZbPw=s48-c-k-c0x00ffffff-no-rj)
진짜. 뭔가 박지성은 실력의 우위를 떠나 계속 대표팀의 주장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음
존재만으로도 든든하달까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박지성의 플레이는 영원히 잊을수가 없다..최고라는 수식어도 부족하다. 박지성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그 자체였다.
2번의 치명적인 부상이 없었다고 가정해보세요
관리만 잘해줬어도 박지성 2014월드컵도 가능했을텐데
@@차혜원-t4t 후배들한테 양보한다고해서 관리를 잘 헀어도 2014월드컵은 안갔을것 같아요
국대는 박지성이지...
애국자
인정
국대박지성은 뭔가 원래실력보다 3 4배는 올라가는느낌
@@news-hotline 뭔소리고 이겼는데
@@news-hotline 동아시안컵은 이겼음 물론 해외파 포함한 전력으로는 늘 졌지만
박지성 골넣고 자막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뜨면 온몸에 소름돋았음
캡틴박 그립다
그때는 지성이형만 있으면 누구랑 붙어도 질꺼같지 않았는데 ㅠ
국가대표 박지성은 독보적이다.. 흥민이가 기량은 훨씬 위일지 몰라도 국가대표란 자리에서 보면 박지성을 따라올수가 없음.. 팀에 대한 헌신도 , 활동량, 중요한 경기마다 나오는 골
정말 박지성은 국대에서 정신적 지주였음
이게 맞는말인거 같음. 개인기량은 손흥민이 위라는것에 공감하지만 국대에서 박지성의 존재자체가 그냥 어느팀하고 붙어도 쉽게 지지않았고 어떻게든 골을 만들어냈음. 국대경기로도 이미 증명함.
ㅎ ㅏ.. 박지성의 일본전 산책세레모니는 진짜 잊을수 없는 명장면임..!!
국대는 박 영향력이넘사.. 국대는 박 클럽은 손
퍼거슨이가 그랬지!! "박지성은 팀이 패배하게 놔두지 않는다고!! " 이 말이 박지성의 의지를 밖으로 표출해서 보는 사람까지 느껴지게 하는 엄청난 아우라~
그 아우라를 보면서 같이 축구 하는 선수들은 아마도 절대 포기를 안할듯
국대에서 경기 잘 안풀릴때 표정 차이만 봐도...
어떻게든 팀 사기 복돋아주고 이끌어 가려는 사람과 얼굴에 짜증이 가득한 사람 차이면
돋보적은 돋보기로 봐야 하는걸까..
개인적으로 국대는 박지성의 역할이 컸죠... 미드필드라인에서 휘젓고다니던 그 영향력이 어마무시했음.. 흥민이는 슛이 정말 날카롭지만 국대에서 미드필더가약하니 내려와서 플레이하게되고 그 덕분에 흥민이의 마무리 능력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것 같네요
2010국대는 박지성선수가 공수뛸어다니면서 팀을 살려주는 역할!! 지금국대는 손흥민에 의지하나 국대손흥민의 역할이 애매함... 전술자체도 빌드업이라 역습카운터 손에겐 다소맞지않음
지랄한다 멤버자체가 2010이 훨씬 좋다 역대급으로 지금 봐라 나머지놈들 수준 축구는 절대 혼자 하는게 아니다
사실 손흥민이 골을 많이 넣긴했는데 그 득점력 기반이 사실 플레이가 선수 상성도 많이 타고 플메 타입도 아니다 보니 전방으로 공이 배급이 안되면 무색무취가 되고 그렇다고 미들로 내려가도 딱히 기여하는 플레이는 없음 원래 패스 연계나 하다못해 네이마르 나 전성기 아자르 같은 드리블러도 아니고 그렇다고 리베리같은 타입도 아니니... 물론 소농민이 득점왕을 한건 대단한건데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전술 포메이션에 같이뛸 선수 상성도 많이타는게 소농민이라 까다로움
김민재가 있어서 그나마 라인 끌어올리고 공수 간격 좁혀서 미드필더 싸움을 할수있죠
손흥민을 올려서 쓰려면 김민재가 1번 조건이고 이재성, 황인범이 베스트 폼을 유지해야 하는데 둘중 한명만 삐걱거려도 힘들어짐
국대 미드필더에서 손흥민이 탈압박하고 볼키핑을 제일 잘한다는것도 문제임 ㅠㅠ
그당시 박지성도 욕많이먹음. 아시아에서 윙어가 통산13골이면 그냥 센터백공격스탯임. 당시에 2002이후 베트남이나중동쩌리들한테도 패하고 월드컵도 겨우나갔고.
국대는 이견이 있을 수가 없이 무조건 박지성임
2002년 포르투갈 16강도 박지성이 견인했고
2006년 프랑스전 상대로 골 넣은것도 박지성이고 토고전에서 플레이는 진짜 레전드임 안정환 골도 박지성 덕분에 나온거고
2010년 월드컵은 그리스전 골, 16강 결정적 나이지리아전에서도 MOM 먹었고
우루과이 상대로도 박지성이 진짜 고군분투하고 맨유 클라스 보여줬음 물론 이동국이 말아먹긴 했지만.....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국대에 있는 후배들이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던게 박지성
악동이었던 기성용, 이청용 같은 선수들도 진짜 박지성한테는 꼼짝못했음.....
얼마전 방송에서도 기성용이 박지성 대하는 태도만 봐도 얼마나 박지성이 경기 내외적으로
선수단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쳤고 팀의 사기와 파이팅, 기댈 수 있는 선배 선수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전은 무슬레라vs정성룡 골키퍼대결에서 무슬레라가 이긴거죠
그리고 박지성 있을때 한일전 9년간 무패임. 이청용, 기성용, 박주영, 구자철?? 박지성 은퇴하자마자 한일전 3:0으로 개박살남
여기에 덧붙여서 한일전이나 성가시던 이란전 다 박지성이 말도 못할 활약으로 두팀의 기를 확실히 눌러버렸죠
박지성 스루패스
2010 우루과이전에서 개미쳤죠
유럽강호팀들 중미보는줄 알았어요ㅋㅋ
근데 동국이형의 물회오리슛..
국대 박지성만큼 든든한 존재가 없었는데...국대경기 비슷한 실력이면 절대 질거같지 않았고 지더라도 허무하게 지지는 않았음. 선수들도 박지성이 있냐 없냐에 따라 선수들 정신력도 달라지는거 같고 말그대로 정신적 지주
사실상 2010년에 16강 이였지만 실제로 경기력으론 8강 이상까지 충분히 갈수 있었던 전력이라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는 박지성 김정우가 컸져
박지성에 대해선 다들 아실거고 김정우선수 정말 허리에서 수비면 수비 공격 가담이면 가담 훌륭한 선수였던게 생각나네요
이동국만 아니었으면....
정성룡만 아니었으면...
김영광을 골키퍼로 놨어야지...
결과는 모르지만 우루과이전은 분명 선전하고 선방하고 선제 넣고 했을거야...
16강 대진표보고 나는 또 4강 가는줄 알았음 하지만 현실은 ㅜ
박지성 선수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꾸준히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팀 승리 공헌도도 컸구요. 손흥민 선수는 개인적으로 소속 프로팀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보이지만 대표팀이 뛰는 월드컵에서는 아쉽게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승리가 유일) 따라서 손흥민 선수보다는 박지성 선수의 영향력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
ㅇㄱㄹㅇ
2002년 뽕이 아니라 국민은 월드컵에서 더 활약하는 선수를 더 기억하고 좋아하게 되어있음.
손흥민은 말그대로 좋은팀에서 잘 활약하는 선수지만 박지성은 혼자 개척해 나가는 스타일
박지성의 진정한 빛은 월드컵 최종예선이죠
우리 국대에 케인같은 선수가 있냐? 손흥민 혼자서 축구 하는것도 아니고 토트넘보다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들밖에 없는데 당연히 성적을 낼수가 없지
@@여행마니아-t9e 이미 여기서 당신은 박지성이 더 공헌도가 크다는걸 인정하는 셈이네요 ㅋㅋ 토트넘보다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들밖에 없다? 그럼 박지성은 그당시 토트넘보다 리그,챔스우승후보 팀이었던 맨유선수들과 뛰었는데도 국대를 와도 성적을 잘내고 에이스캐리했는데요?ㅋㅋㅋ케인? 루니 긱스 스콜스 호날두 퍼디낸드 비디치 있던 팀인데 ㅋㅋㅋ풉
옛날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큰실수나 기복없이
꾸준하게 잘하는게 어려운일인데 그런걸 묵묵히 해내는게 김정우 선수였었죠...
뼈정우 사실 박지성이랑 동급이라 봐야함.. 저평가되서 그렇지 객관적인 영향력보면 박지성 못지않은 괴물 수비형미드필더였음
국대 박지성은 '소리없이 강하다, 열심히 뛴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퍼포먼스 자체가 역대 탑이였음
@@원빈김-w6q 맞는 소린데 왜 웃고감..박지성보다 국대서 활약 좋았던 선수가 누가 있었는지 얘기 좀
@@원빈김-w6q 축알못은 웃지말고 반성하세요 댓글 쓸 시간에 축구나 더보셈
@@마초맨-c6j 무시하셈 요즘 버기성 드립치는거 다 잼민이들임 ,,
@@원빈김-w6q 혹시 출생이 2010년 이후?
@@원빈김-w6q 웃고 간다음 다신 오지마
지금 대표팀에 가장 필요한 유형의 선수가 고 유상철 감독이랑 김정우 같은 선수죠.
기성용 전성기 때 대표팀에서 날아다닐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김정우가 중원에서 수비로 1.5~2인분 해줘서였음.
당시 대표팀 경기 직관하면 중원에서 김정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온갖 자리에 다 있었는데 진짜 놀라울 뿐이었음.
맞아요ㅋㅋㅋ 이때 완전 깡마르고 피골이 상접했었는데 반전으로 기술도 괜찮고 활동량이랑 수비력 굉장히 훌륭했죠
인정합니다!
기성용도 파트너 1순위로 김정우 뽑았다고 했었음.
@@shs3967 수비력이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활동량이 좋아서 커버력이 좋았기때문에 수비적인 도움이 많이 된건 사실임
@@shs3967 수비도 기본빵은 했지
박지성이 국대에 있을때는 지고 있어도 뭔가 해줄거같은 믿음이있었다
박지성은 해외 빅클럽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동료들의 존중을 얻는지 대표팀에 와서는 어떻게 하고 후배는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 운동선수로서 교과서를 정립한거임
2010 남아공월드컵 FIFA선정 대한민국 mvp가 김정우였음ㅋㅋ
김정우가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중원에서 진짜 핵심이었음.
그 때 기성용은 잘하기는 했지만 경험이나 그런 면모에서 부족한 점이 확실히 있었기 땜에 친구 이청용 보다 에이스급이 아니었는데.. 물론 2011 아시안컵 때부터는 확실한 국대 핵심 선수였음.
박지성이야 자타가 인정하는 확실한 에이스라 견제가 장난 아니었고.. 물론 국대에서 언제든지 제 역할 다해주는 미친 활약이었지만.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김정우가 팀에서 언성히어로를 해준 공로가 대단했음.
빼애애액!!!!!!!!!!!!
조용형이랑 김정우가 평균평점이 매우 높았었지. 월드컵 전만해도 욕먹던 두 선수가 코트디부아르랑 평가전에서 드록바랑 야야투레 씹어먹고난뒤로 자신감이 붙었는지 엄청나게 폼 올라옴. 김정우는 리그에서 뼈트라이커라는 별명도 붙을정도로 득점력도 좋은선수라 말년에 진짜 보물같은 존재였음
김정우파트너가 기성용일정도로 김정우는 선발에 박고시작하는 선수
난 아직도 기억한다 ...당시 네이버에서 월드컵 가기전까지 가장 많이 욕먹엇던게 조용형이엇고 그 다음이 김정우엿다는걸 ....월드컵 치루는 와중에도 해외에서 김정우 평가가 좋으니 바로 태세전환햇던 그날을 기억한다...물론 난 조용형은 발은 좋앗지만(당시는 빌드업이란 단어를 잘 안썻음...그저 발좋은 센터백이라고햇엇음) 센터백으로서 불안하다고 생각햇엇지만 김정우는 이미 올대때부터 잘하는선수엿다고 봣기때문에 진가를 알고잇엇는데 네이버에서는 엄청 욕햇엇지...
오오..방구석존문가
90년생=국대는 박지성!
손흥민이 초강력 창끝 원툴이면, 박지성은 팀 자체의 육각형 결을 올려줬음
육각형 결을 올려줬다는표현이 딱이네요ㅋㅋ 진짜 공감
이게 맞는 표현인듯
손흥민은 대한민국 역대 최강의 창이지만
박지성은 공격 전개 수비 모두 영향을 끼치는 존재였음 국대만큼은 박지성이 최고
타 국가 관점에서만 초강력 창끝아닌가.. 크흠
@@이건희-y8b6q 국대서 부진하긴해요 ㅜㅜ 혼자 풀어가며 할수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팀빨 마이받는듯
손흥민은 날카로운 창이라면
박지성은 창과 방패를 지닌 선수같음ㅋㅋ
박지성은 플레이 메이커였지...전방스루패스도 잘 뿌려주고 골 넣는 것 마다 미친 퍼포먼스...월드컵박지성은 올탐레전드다
박지성 국대는 진짜 과장이아니라 화려하지 않은 기술로 모두의 관심을 끌 정도였음
그냥 어나더레벨인게 확실히보임
18 19 프랑스에서 포그바보다 존재감 뛰어났음
국가대표 박지성은 올타임 레전드 앞으로 더 높은 평가를 받게될것.
일단 손 박 둘을 비교하자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강점을 국대와서 못보여주고, 반면에 박지성은 국대오면 맨유에서 보여줬던거 그 이상을 보여줬음. 일단 이렇게 둘의 차이가 크고
팀자체의 기량을 비교해도 골키퍼부터 공격수까지 기량이 2010팀이 낫다고봄. 현재 대표팀에서 본인의 역할을 제일 잘 수행하는 선수는 김민재 뿐. 벤투 집권한지 4년이 넘었는데 나머지 선수들은 아직도 어리버리 타는중
국대는 박지성이지
@{:̲̅:̲̅:̲̅{̲̅ ̲̅ ̲̅ ̲̅ ̲̅ ̲̅ ̲̅ ̲̅ ̲̅ ̲̅{} ڪ 박지성은 월드컵 4강 16강
골키퍼는 정성룡인데...??
@@hb5857 그러네요 키퍼제외
추가하면 오른쪽 풀백 차두리도 좋지 못했죠
수비지능이 떨어졌죠
@Dele Alli 박지성 무릎땜에 고생존나한거모르냐? 퍼거슨이그래서 아껴서 사용했어 그당시에 챔스결승2번 선발이 ㅈ으로보냐?
지금도 박지성 뛰지를못해 무릎안좋아서
손흥민이 박지성보다 개인 공격능력은 위랄수 있으나
팀플에서 박지성은 팀구성원 전체전력을 업 시키는 능력이 있어서...당시 국대와 지금 국대 경기함 지금 국대가 개발린다가 맞을듯
글쎄 손흥민 뿐만 아니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등 줄비한 선수들이 많아서 개발린다 까지는 아니고 동등한 결과일듯
벤치성은 김민재 선에서 정리된다ㅋㅋㅋㅋㅋㅋ
2010년이 개인기량도 뛰어난 선수들이 많고 세대조화가 잘이루어져있고 조직적으로도 좋고 역대급멤버라 2010이 훨쎌듯
개인기량으로만 보면 현국대가 공수양면에서 개개인이 뛰어난 선수가 많져 2002년부터 조직력으로 축구하던 우리나라가 10년도 부터 기성용 이청용 등등 기술적으로 축구하기 시작했으니 기술적으로는 현국대가 더 뛰어남
@@likemanggo 월드컵에선 근데 춘수형도 언급한적 있지만 단합력 조직력이 젤 중요하긴한듯
닌 맨날 영상 보지도 않고 올라오자마자 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양박쌍용에다가 좌영표 우두리 그멤버들중에서도 제 느낌엔 박지성과 김정우가 핵이었음. 진짜 중원의핵. 저는 당시 경기볼때 김정우만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likemanggo 눈으로 보기에는 개인 기량이 좋은 팀이 더 보기는 좋은데 시합을 이기려면 조직력이 좋은팀이 더 강함
유럽축구만 봐도 최상위팀도 로테이션 돌려서 조직력 깨지니까 리그 바닥을 기는 팀들한테도 지거나 비기는 꼬라지가 나옴
손흥민은 대표팀에 골을 넣어줄거란 기대감이 있고 박지성은 대표팀이 지지않게 해줄거란 기대감이 있는 선수였어요
박지성: 오늘도 해주겠지?
손흥민: 오늘은 진짜 해주겠지?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네요. 한일전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서슴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진짜 리춘수 채널 응원합니다.
지성이형은 우리나라가 꼭 필요할때 한건을 해주는 슈퍼맨 같았는데...
@ᄋᄋ 이제는 구라까지 완벽하게 섞어 버리네 ㅋㅋㅋㅋㅋ
@ᄋᄋ 모든 기사에서 활동량은 손흥민보다 박지성이 더 강점으로 보고있는데 대체 검색해도 안나오는 손흥민 활동량 우세설은 어디서 봐야 되는건가요??
@ᄋᄋ 검색해도 도저히 못찾겠습니다.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손흥민은 슛에 스프린트 다 하니까 활동량이 그 지랄이고 박지성은 할 줄 아는게 뛰는 것 밖에 없으니까 ㄹㅇ살아남으려고 죽어라 뛴가고 새기들아 그리고 뭔 국대는 박지성이야 ㅅㅂ
박지성 때는 기성용에 이청용에 시바 그때 스쿼드 손흥민하테 줘바 박지성보다 10배는 잘 하 것다
@@똥꼬-s3h응 손흥민은 국대순위밖
박지성 선수가 나오면 질 뻔 했던 경기 비겨서 승점 1점 챙겨오고 비기는 경기 이겨서 승점 3점 챙겨오는 경기가 많았죠 특히 제일 기억 남는 건 중동 강호 이란전이였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박지성 선수를 넘을려면 전진 패스 할 줄 아는 플레이메이커와 월드컵 우승 밖에 없다고 봅니다.
박지성은 아직도 훨씬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함... 손흥민이 물론 더 빠르지만 그렇다고 박지성이 느린게 아님...... 챔스AC밀란 4강때 박지성 뛰어다니는거보면 거의 날라다님.... 기술적인 부분도 루니 퍼거슨 기타 맨유 동료들도 말했듯이 굉장히 좋고 오프더볼 움직임은 말할것도 없고 무엇보다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최고였음... 영국해설이 박지성은 2명이냐고 곳곳에 안보이는데가 없다고 할정도였으니..... 손흥민도 물론 잘하지만 난 박지성이 더 낫다고 봄.....
@@키키-j2w 너는 진짜 축알못
국가대표에서 박지성 없을때 오합지졸
국가패표에서의 임팩트 존재지림
손흥민 국가대표 있을때나 없을때
임팩트존재 없음
@@키키-j2w 손흥민은 솔직히 박지성 절대 못넘음. 아직도 못넘었고 앞으로도 못넘을듯. 손흥민은 스피드 하나에만 몰빵되어있는 선수라 압박이 강한 중요한 경기때는 아무것도 못하고 버로우탐
@@siwooshin7084 맞는 말인데 손흥민을 넘 과소평가하시네유. 그건 아닌듯..
박지성이나 손흥민이나 대표팀에서 에이스라 견제 개빡쎘는데 박지성은 그거 다 이겨내고 손흥민은 힘겨워함
김정우 선수가 대단한게 상무시절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변경하고 골을 미친듯이 넣었음. 자기 주포지션이 중앙미드필더 인데도..ㅎㄷㄷ 심지어 전북시절에는 잠시 센터백도 하기도
세계적으로 볼때 쏘니가 지성팍보다 조금 위로 보지만.. 국가대표로 볼땐..지성팍이지.. 향후 몇십년간은 딱한명만 국대로 소환하고 싶은 과거선수에 무조건 박지성이..1순위일꺼다. 공수겸장에 어마무시한 활동량..간간히 결정적인 골까지..
국대는 박지성이지만 솔직히 지금 기준으로 손흥민이 조금 위는 아니죠…
솔직히 박지성때는 어린 나이에 원더골만 보고싶고 치달, 개인기 이런게 눈을 끌었지
국대는 박지성 ㅇㅈ인데 위상자체는 손흥민이 압승아잉가요ㅋㅋㅋ
기록은
흥민
커리어는 박지성
말투 왜 그따구에요
2010 월드컵 당시 김정우는 전문가 평으로도 월드컵 나간 선수들 중에서도 훌륭한 수미로 뽑힐 정도였음. 김정우가 수비 조율 싹 해주고 박지성이 공수 다 뛰어다니고 이청용 기성용 기술축구하고 주멘있고 안정적인 조용형 이정수 센백에 말필요없는 이영표 차두리(또는 김동진) 신구 조화 기술체력조화 공수조화 다 좋았음. 정성룡이 조금 아쉬웠었지.
2010 월드컵때 허정무랑 김영광이 과거 전남시절 불화때문에 김영광 안쓰고 정성룡에게 기회줬다고봐야죠
근데 정성룡도 2014 브라질에서 말아먹은거지 2010때는 딱히 죽쑨건 없었음
@@그래-g5m ??? 2010정성룡 많이아쉬웠는데
2014는 걍 전부가못한거고
조금이 아닌데예
@@그래-g5m 우루과이전을 보고도;; ㅋㅋㅋㅋ
김정우 반갑다. 전성기가 길진 않았지만 2010 허정무호에선 월클 수미였지
난 개인적으로 2010이 우리나라 역대 최강이라 생각함 홈이 아닌데도 4강 전력 우르과이랑 비등할 정도니..
맞아요 2010년 진짜 심판 계속된 오심때문에 고의인지 돈받아먹었는지
@@hey_man3665 ㅋㅋㅋㅋㅋㅋ ㅇㅈ
경기 내용은 한국이 우세였음 우루과이도 인정한 부분임
저는 2002가 최고라고 생각함
홈 어드 받는다해도 32강 포르투갈 16강 이탈리아 8강 스페인 다 이기고 4강 독일전은 1대0 패배 ㅋㅋ..
다 우승 후보로 뽑힌 팀들을 다 이기고 4강 간게 애초에 이게 말이 안됨
둘다 대단한선수임. 그냥 스타일도 달라서 비교가 힘들다ㅋㅋ 두분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레전드들임
박지성있을 땐 뭔가 엄청 든든하고 주변 선수들이 더 잘해지는 느낌을 받음. 손흥민은 그냥 그 개인의 역량으로 한번 해주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보는거고
밥먹자에 박주영 선수 나오는거 한번 보고 싶어요!!!
박주영 말할줄 앎??
박주영은 이런 예능토크나 인터뷰같은거에 참여하는거 다 거절하고 내비친적이 별로없는걸로암. 그래서 더 나왔으면 좋겠다 얘기듣고싶기도하고
그런거 절대 안할 스타일
한다고해도 건저올께 있을까 의문만 들겠네
방송 나가는거 진짜 안좋아해요
11:58 두 형님이 2010 허정무호와 2022 벤투호 가상 대전 이야기할 때, 저도 정우형 말씀대로 2010 멤버가 이길 거 같음. 요즘 연령별 대표팀 일본한테 개박살 나는거 보고 느낀거는 한국은 점유율 우선한 패싱축구보다 점유율 내주면서 피지컬 기반한 역습축구로 들이받는 게 더 강력했던 것 같음. 두 축구의 장단은 있겠지만 2010 허정무 시절에는 일본 하나는 제대로 팼음. 동아시안컵도 일본가서 주전도 아닌 선수들로 3골씩 퍼부으면서 두들겨 팼고, 2010년 월드컵 직전 5월 사이타마에서는 무려 일본 월드컵 출정식이라는 중대한 무대에서 2-0 완승까지 해버리는 클라스였으니까..이때는 양팀 전부 월드컵 엔트리 FIFA에 제출한 상태여서 베스트 일레븐까지 맞춘 상태로 했던 경기였음. 당시 일본이 약했던 것도 아니고, 엔도 야스히토와 하세베의 강력한 중원을 바탕으로 혼다, 나가토모, 마쓰이, 오카자키 신지 등 최근 10년간 일본축구 최전성기 시절로 한국이랑 같이 16강 뚫은 강팀(네덜란드, 덴마크, 카메룬과 E조)이었음.
벤투호 일본전은 평가할 가치가 없다는 전술실험을 하는 감독한테 무슨 할말이 있겠음 하필 그게 일본상대라는거
지금은 성장기라고봄 현 일본이 옛날 한국축구 스타일을 대입하고 있고 우리도 일본스타일 빌드업축구 대입하고 있음 그냥 성장통임
박지성이 있으면 질것 같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사이타마 일본전, 아자디 이란전의 포스은 잊지못하지..
박지성은 일단 수비 기여도 되고 플레이 메이킹도 해주고 중요한 득점도 하나씩하고 육각형인데 손흥민은 피니셔니까 기량 차이보다는 롤 차이에서 나오는 영향력인 것 같음
캡틴박 시절엔.. 이상하게 아무리 강팀이라 붙어도 안질거같았다.
손흥민은 다르다. 승패를 떠나 손흥민이 국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것인가? 에 더 포커스를 맞춰지는게 현실이다.
개인적인 능력에선 손흥민이 뛰어날지 몰라도 캡틴박은 다르다.
지성팍이랑 손흥민이. 만약 같은 나이 일 경우 생각해보면 국대에서 주장 완장은 아무리 봐도 지성팍일것 같다
무릎만 아니었어도 오래뛰었을겄갔아요
a매치 100경기동안 공격수로 뛰엇으면서 13골에 도움10개 밖에 못한선수가 머가 어째? ㅋㅋ
그냥 황금기를 쭈욱햇으니 그렇게 보이는거지
국대암흑기 부터 시작햇으면 박지성 영향력? ㅋㅋ 개나줘라 황금기 멤버로도 공격포인트도 저거밖에못올린수준
2010년이 제일 쌔고
2002년은 홈 월드컵이라서 프로선수들 모아두고 합숙 훈련해서 강할 수 밖에 없었고
2022년은 흥민이가 있지만 박지성처럼 경기장 전체에 영향을 주는 스타일은 아니라 아래에서 내려와서 플레이한다던가 공이 안오면 팀 전력이 급감해버림 박지성은 국대에서 한번도 못한 적이 없었음 항상 국가대표들의 국가대표 느낌이었고 흥민이는 부진할 때가 많지
@@아이스베어-r9l ???축구 조금이라도 볼 줄 알면 박지성이 경기에서 뭘 하는지 알텐데 괜히 루니가 같이 있을땐 모르다가 감독하고나서 매인터뷰마다 박지성박지성 하는지
퍼거슨이 박지성보고 월드클래스라고 하는지 퍼거슨은 아무리 친해도 립서비스 잘안함
@@아이스베어-r9l
모르면 일단 아니라고 함ㄷㄷ
@@아이스베어-r9l 혹시 출생이 2010년 이후?
2002년은 한국일본이 장마철에들어갈것을 고려해서 개막일도 앞으로땡겨진...챔스일정까지 소화하는 유럽빅리그팀 선수가많은팀은 월드컵 개막20일정도앞두고 대표팀소집되서
힘들었을거라고..
한국은 감독을 바꾸는것을 그만두고 감독이 원하는 전술훈련을 제대로 할 시간을 줘야 한다 - 케이로스 감독
걍 국대는 좀 박지성이랑 쳐비비지마라 박지성은 그냥 퍼포먼스,영향력,국민들의 신뢰 모든게 우리 국대 올타임넘버원임
김정우...는 유럽을 못갓던게 아쉬웟던 선수..
매경기마다 안정적으로 이끌어줘서 개인적으로 팬이엇엇음
국대에서 박지성은 골도 넣고 찬스메이킹도해주고 수비도 해주고 다 해주던 만능 선수라서 국대로만 보면 손흥민이 비비기가 쉽지않다고 생각하네요
그 당시 박지성 선수가 국대 경기할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선수 설명 나올 때 진짜 간지였는데
언젠가 또 그정도 급의 팀을 가는 선수가 나오겠죠?
박지성은 리드하면서 풀어나가는 스타일이고 손흥민이는 도움을받아서 마무리짓는 사람이고 결론은 국대는 박지성이가 필수지
둘이 동시대에 같이 뛰었으면 진짜 역대급이겟네 ㅎㅎㅎ
그 시절 박지성은 단순한 축구 한 경기가 아니라
시작 전 스타팅 포함됐는지, 경기력은 어떨지,
포인트는 올려줄지 설렘, 기대감, 환호, 감탄 등등 밤새우고 다음 날 학교가도 축구 얘기하면서
하나의 추억을 선물해 준 느낌이라
손흥민도 정말 대단한 월클 선수지만 개인적으로
축구 관련해선 박지성의 영향력은 그 어떤 선수도 채워주지 못할 것 같음
인정ㅋㅋ 고딩때 다음날 학교가면 다 박지성이야기햇엇음
님이 느낀 그감정을 지금 고딩은 손흥민한테 느낌
ㄹㅇ 그 시절엔 박지성을 응원하는 낭만이 있었지...
@Dele Alli 내 개인적인 의견이 이기적이라면서 급식들은이라고 표현하며 니 개인적인 의견을 집어넣는 니가 이기적인 거 아닌가?ㅋㅋㅋㅋㅋ
그 당시 해축의 느낌이랑 지금이랑은 분위기가 달라서
박지성은 소속팀에서는 수비형이었는데, 국대에서는 공격력이 대단했음. 항상잘했고. 손흥민은 소속팀에서도 에이스인데 이상하게 국대에서는 잘모르겠음.
박지성이 맨유에 있을 때는 멤버가 어마어마 하던 시절에 커리어 그정도면 엄청 잘한거임..국대에서는 말 할 것도 없이...
박지성 어릴때부터 고질적인 무릎에 통증과 물이 차오르고 십자인대 2번 끊어져도 이 정도 선수생활한건 대단하다 생각함 물론 손흥민처럼 고질적인 병 없고 큰부상 없이 선수생활 하는 것도 타고난 축복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당시 박지성은 첼시 바르셀로나 상대로도 에이스급 활약했는데 지금 국대정도야 뭐...
월클 공격수 1명 있는것보다 핵심동력 상위클래스 미드필더 하나 있는게 현재 한국에는 더 필요할수도 있다고 봄.. 물론 둘다 있으면 더 좋고
박지성도 월클이었습니다
그당시 모두 박지성 맨유 경계했구요 인터넷이 발달안되어그렇지 … 아직도 수아레즈랑 메시가 우르과이 감독 박지성경계인터뷰 잊혀지지가않네요
일본도 9년동안 진적이없고 왠만한강팀도 다 이겨보고 스페인 10년에 0대 1로 지긴했지만 중원클라스 개오졌고 06 프랑스 우승팀상대로도 골넣고 개잘했다 하ㅏㅏ 지성이형님 카피에서 흥민이옆에 두면 얼마나 좋을까 민재 지성 흥민ㅋㅋ
팀에 영향력으로 봤을땐 박지성이죠.. 수비 플레이메이커 득점 골고루 다 갖췄으니까요 손흥민은 골은잘넣겠지만 받쳐주는선수가 없으면 힘들고 또 집중마크해놓으면 돌파를못하기에 힘들어요
맞는말씀 손흥민은 받쳐주지 못함 좀 완전 고립되는 느낌인데 박지성은 그냥 혼자 팀전체를 받쳐주는듯한..
박지성은 받쳐주는 선순데 또 혼자서도 곧 잘해요.
이럴수록 손흥민 박지성이 같이 월드컵을 나갈수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든다...
@유머토피아TV 영국에서 주목은 아니지만 당시 최고선수중 한명인 웨인루니선수가 지금도 박지성선수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있거 퍼거슨감독도 가장 저평가된선수중 한명이라고말함 즉 같이뛰면서 느꼇거나 곁에서 본사람들은 다 안다는거임 손흥민선수는 골넣음으로써 그걸 다른 사람들한테도 알기쉽게 보여주지만 박지성선수는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눈에띄지는않는데 옆에있는 사람들이봣을때는 그렇지않다는거임.
이정도면 둘이 똑같지않을까? 루니선수랑 퍼거슨감독이 말한건데 충분히 무게감있는말임
흥민이가 지성이보다 돌파가 안된다는 말루들리는데. 웃고갑니다 ㅋㅋ 모든 언론 과거 월클선수들이 월클이라 말하는선수랑 월클급팀에서. 뛰었지만. 지금 지성이가 자기팀 선수들 조차. 월클이라구 말하는 선수들이 몆명되지안습니다 흥민이랑 국대루비교하는거까지는 인정하지만 개별루 비교하지마세요 토나와요 ㅋ
골 넣는거나 스피드 보면 손흥민 정말 물건이다 생각하는데 예전 박지성 경기들 다시 보면 미친놈 같음. 두세명이 뛰어다니면서 경기 휘집는 느낌. 축구센스나 활동량이 월클임. 확실히 팀으로 보면 압도적인게 있어 둘 중 하나 고르라면 박지성 뽑음. 아쉬운 점은 지금 손흥민이 박지성 시대에 있었으면 박지성이 중원에서 찔러 주고 이동국 물회오리 대신 손흥민의 미친 결정력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박주영이랑 손흥민이랑도 잘 맞았을것 갈은데
박지성은 월클 아니야.
박지성 (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잊을 수가 없다. 공 수 면으로 대한민국 팀 전체에 영향을 주는 선수라 역대 국대 탑1은 박지성이다..
박지성선수 국대시절에 월드컵 첫승 월드컵 첫 16,8,4강, 첫원정승, 첫 원정 16강은 결코 손이 넘을 수 없지
+ 월드컵마다 골넣음 아직까진 한국 월드컵 최다골 박지성 3골 (안정환3골,손흥민 3골이라 공동이긴함 )
@유머토피아TV 그래서 '아직까진'이라 해놨습니다
2010남아공은 진짜 역대급멤버였음
진짜 활동량 대단했던 미드필더 뼈정우... 저러다가 죽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 많이 들었어요.. 그립네요 ㅠㅠ
국대 박지성은 거부할수 없는 매력임
국대의 손흥민은 경기에서 이기든 골을 넣어줄거 같은 기대감을 주는 선수인 반면에
국대의 박지성은 골을 넣든 못넣든 경기에서 지지 않게 해줄거같은 기대감이 있다.
하나의 팀이라는 존재에 가장 필요한 선수.. 무엇보다 정말 잘했고 그래서 좋아했던 선수
기성용의 파트너로써 아니라 김정우의 파트너가 기성용이었단 말이 가장 공감 되었던 선수로서 기억이 있네요
박지성은 국가대표 중 국가대표였음
개인 기량이 손흥민이 앞선다는 것에 대하여는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국가대표 경기에서의 임팩트는 단연코 박지성이 앞섬
뼈정우 형님도 나잇살이 어쩔수 없네요ㅋㅋㅋㅋ
근데 보기 훨씬 좋다
박지성 : 우루과이,아르헨,포르투,이태리,프랑스 할것없이 가운데서 한두명씩 헤집고 드리블치는거 보니까
앞으로 이런선수가 절대 안나올것이라는게 ...
이번아시안컵에 박지성 한명만 있었어도 ................
해버지는 맨유소속이고 주장이면서도 더 열심히 뛰었으니… 최고의 주장인듯
솔직히 지금 국대 스쿼드에 뼈정우 선수같은 선수 하나만 더있었어도.. 허리가 이렇게 불안하지 않을거같은데...
김정우 진짜 좋은 선수였음
2010 뼈정우는 어디내놔도 안부끄러운 수미였지..
김정우도 선수들 사이에서도 천재로 뽑히던데
이선수가 정우영보다 나았나요?
@@snorlax9758 비교 되는거 조차 10 김정우에게 치욕이고 모욕임
@@snorlax9758 경기 하나라도 보고오셈
안정감이 다름
요즘 김형일 형님에 이어 부평고 동문편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이번편은 뼈정우 형님이시네요 ㅋㅋㅋ
박지성의 대한민국이 손흥민의 대한민국보다 강하다 스쿼드 타령하는데 박지성이 지금 국대 멤버로와도 경기력 차이가 확 납니다 손흥민 골결만큼은 세계 탑급이지만 그 외에는 박지성이지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는 박지성이 넘사벽이지.
손흥민이 소속팀에선 대단해도, 국대로는 그렇다 할 활약은 없었고.
박지성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그 자체고,
경기 지배력과 활약은 비교가 안된다.
국가대표의 영원한 캡틴은 박지성뿐.
챔스 먹던 맨유가 죠스로 보이니
국대 박지성은 성적으로 말한다. 그냥 차원이 다른선수
2002년때 별로 한게 없다니.. 말디니 뒤통수 깐거 죽을때 까지 잊혀지지 않을 에피소드인데
까는건 리춘수가 젤잘하죠
후리킥도 잘까고
대가리도 잘까고 ㅋㅋㅋ
말디니는 죽을 때까지 누가 때렸는 지는 알까?
국대 주장 박지성은 역대급이지.. 박지성은 여기저기 나타나는 홍길동이였음. 현재도 제일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인데..
요즘 박지성 볼터치 다시보는데 경기를 읽을줄아는게 가장 크지..축구머리는 기술을 어느정도 뛰어넘음
2010 김정우는 신이였죠.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
스페인이랑 붙었을때 전반전 거의 밀리는 경기인데도 0:0으로 마쳤는데
그 전반전에서 김정우가 다 커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그냥 미친 홀딩능력자였음.
신같은 소리하고있네 몸싸움이 전혀 안됬는데
무슨 소리하는거야 몸이 얼마나 말랐는데
@@xxx-yb2zn 너 축구 볼줄 모르지..? 다시 보구 와
김정우가 썻나
@@xxx-yb2zn 지금 손흥민만 보고있으니 이런소리나 하는거지. 그때 김정우가 왜 저런 얘기를 들었는지 그 때 본사람들은 저 말 다 이해한다. 물론 신체가 말라서 몸싸움이 안되는 것처럼 봤겠지만 저런 몸으로도 태클이면 태클, 패스면 패스, 슛이면 슛 진짜 할꺼 다해서 미친 소리 들었다 괜히 올라운더 뼈정우라고 불린줄아나..;; 2002년때의 김남일 선수를 보고 진공청소기라고 얘기했었는데 2010년에 더한 선수가 나와서 김남일선수를 역대 미드진에 뺀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한데 ㅡㅡ
@@islee9192 인정 나는 10년도 김정우가 02 김남일에 전혀 꿇릴거없다고봄
지성이형은 공수 모든면에서 영향을 주고 팀을 이끌었었죠 👍
박지성은 지금 맨유시절만봐도 국재서나 맨유에서나 진짜 풀레이가 간결하고 센스있었지 국대에서 영향력은 박지성이 누구보다 압도적이라보임
2010년때는 신구 조화 뭔가 이런 밸런스가 좋았어요
선발로 이청용 기성용 박주영이 나가도
벤치에 있는것만으로 든든한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 이운재가 있고
2014 결과만 봐도 신구 조화가 잘되야 팀이 잘 한다라고 생각하는데..이번 2022에 최고참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 정도 되는 유럽 국대 커리어를 가진 선수들이 남아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데 아쉽네요..
그래서 허정무 재평가해야됨..우리나라 사람들 국내축구인 무시하고, 거기다가 과거 인물들은 꼰대축구한다고 더 무시하는데, 허정무가 그래도 난 사람임...시드니올대로 박지성,송종국 발탁한 사람도 허정무엿음, 그 올대에서 국대로 올린게 히딩크엿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마치 박지성은 완전 무명이엇는데 히딩크가 기회준걸로 생각하는데...명지대엿던 선수를 결정적으로 국대라는무대에 올려놓은건 허정무엿음
ㄹㅇ 마지막 퍼즐로 기성용 이청용 벤치멤버로 가면 2010느낌날거같은데 딱
기성용 이청용이 안정환 이운재 역할하고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이 이청용 박지성 박주영 역할
이동국은 빼야지....
골을 넣는선수 손흥민 기회와 공간을 창출하고 경기당 7회이상 공 가로채고 공격수에 기가막힌 패쓰하는 선수 박지성
가장 최근에 울산 문수에서 국대경기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김정우 선수가 사람들한테 둘러쌓였는데도 한명한명 정말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사진 다 찍어주시는거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김정우님 응원합니당
당시 경험했던 선수들은 박지성을 엄청나게 대단하게 평가하는구나 멋잇다진짜ㅠㅠ
개인적으로 2010국대가 제일 쎗고 축구가 가장 재밌었음.. 진짜 유럽 중상위권 국가들이랑도 비벼볼수있을정도로..
지더라도 재밌고 아쉽게 지는 진짜 좋은 팀이엇는데..
조각내 만화축구때문에 조짐 ㅋㅋ
와 뼈정우 살오르니까 인물도 훨 좋아진듯
원체 잘생긴얼굴은아니라서 쪄야함.. 잘생기면 빼야하고
김정우 선수 내가 좋아하는 역대 국대 최고의 선수중 한명! 헌신적이고 많이뛰고 기술도 좋았음. 오늘 인터뷰 보니 성숙한 면도 좋으네.
포지션의 특성상 중앙을 장악하는 박지성이 전체 선수단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고 생각. 이건 누가 더 뛰어난 선수냐랑은 다른 문제. 그리고 지금도 유럽파들이 확약하지만 당시 이청용은 epl에서 그 팀의 에이스역할이었고 이영표의 수비력과 측면돌파력, 그 반대편에 누가있었는지 기억 안나는데 꽤 잘해준 선수가 있었는데..양사이드 돌파는 아직도 대체자를 못찾을 정도니까...박주영도 프랑스에서 굉장히 잘해주고 있었으며 설기현도 지금의 황희찬보다 나았다고 생각하고 기성용, 차두리도 유럽에서 잘하고 있었을 때. 골기퍼 이운재의 역할도 컸고.
확실한건 박지성이 든든한느낌임
솔직히 지금 국대 손흥민하나 때문에 고평가되었다. 밸런스 안좋음
공격진 제외하고 수미,수비 벨런스 최악
그나마 공격 손흥민 수비 김민재가 중심잡는팀임
근데 10년은 박지성을 중심으로 기성용,이청용,박주영.이정수,김정우,이영표 등
밸런스가 상당히 좋았음
뼈정우형님 진짜 중앙포지션이였던건 다봤었음 ㅋㅋㅋㅋ 스트라이커 중앙공미 수미 말년엔 센터백까지 ㅋㅋㅋ 현재 이승모의 훨씬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라고 보면됨
외모, 마른체형도 판박이 ㅎㅎ
개인적으로 2002년 맴버들도 좋았지만
2010년 맴버들 진짜 역대급이라고 생각함
월드컵 마지막 친선경기가 일본 원정이였던거 같은데
2:0으로 털고 출정식 끝냈던 기억이 그떄 일본 맴버들도 정말 좋았고
뼈 정우라는게 여러 의미가 있지만
몸을 워낙 안 사리셔서 뼈 부러질까 라는 의미로 알았는데
어느 자리 있어도 그냥 걱정 안되게 해준 선수
2010년 월드컵 하이라이트 보면 박지성만 보임..
정말 혼자 하드캐리 했는데…
이동국의 물회오리슛만 들어갔어도 새로운 역사를 썼을텐데…
국대한정 박지성=누구랑 붙어도 박지성이 있어서 기대가 되게 함. 그냥 팀 자체를 끌고가는 아우라가 있음. 손흥민=우리팀에 월클 한명있다라는 자부심은 줌. 경기력과는 무관.
뼈정우 그립읍니다... 근데 말씀 진짜 잘하시는데? 편안하고 재밋는 회차네여
2010년 월드컵에서 김정우 선수 정말 좋아했는데 방송 자주 나와쥬세요~
김정우 선수 진짜 잘했죠~ 말도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잘봤습니다~!
뼈트라이커 정말 매력적인 든든함을 주는 선수로 기억 , 팬이었는데 전성기에 그만둔 듯 해서 찾았음 ㅎㅎ
오 김정우 지금 모습이 예전보다 보기 좋네요.ㅎ
그땐 덕분에 참 중원이 든든했는데
국대에서 박지성이 언제 소리 없이 강햇음 항상 가장 큰 환호성과 압도적인 캐리롤이엇는데
와 뼈정우 성님 살찌니까 훨씬 보기 좋네요. 선수시절 우리나라 국대에서 가장 필요하고 지능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김정우 선수는 평생 마른 몸일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한 시름 덜었습니다ㅋㅋ
국대 박지성?
2002 4강. 2010 원정16강.
세세한 스탯 안봐도 이미 이뤄 놓은게 많음.
박지성은 활동량 강점에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하니
국대에선 영향력이 오히려 올라감.
손흥민은 스프린트와 마무리가 강점인데
공 전달해줄 사람/공간으로 찔러줄 사람 없으니
국대에선 강점의 반도 못보여줌
이게 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