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끝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깊은 곳에서 치올라오는 눈물입니다. 당신이 소리 내는 한음한음이 마음 한구석에 억지로 쳐박아놓았던 감정들을 마주보게 만듭니다. 영혼의 소리굽쇠를 울린다면, 당신의 목소리를 두고 하는 말일 거 같습니다. 소리 하나하나에서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노래와 소리는 어릴적의 나를 어떤 노래와 소리는 청춘의 나를 마주 보게 하지만 이 노래는 지금의 나를 마주 보게 하는군요. 듣는 내내 이건 노래가 아니라 곁에 있는 친구와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허세없고 감춤없는 대화를 하고 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난생 처음 댓글이란 걸 달게 되는군요. 안 달수가 없어서요 쉽고 진솔하고 직선적인 가사에 말로는 다 표현될 수 없는 감정을 음 하나하나에 짙하게 실어내는 그 목소리는 당신의 고달팠던 삶이 당신에게 선사한 예술이겠지요? 당신이라는 예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감상적인 노래는 첫소절부터 꺼버리는 취향인데 이상하게도 당신이 읊조리는 조용한 노래들은 가슴을 후벼파거나, 쓰담쓰담 해주거나, 톡톡톡 두드려서 무언가를 마주보게 하고 치유해줍니다. 노래와 음악엔 힘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당신의 노래에서 그 힘의 또 다른 차원을 경험하고 가네요.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언제든 찾아 듣고, 찾아가 듣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제가 어렸을 적 외국에 나가셔 일하셨어요...옛날 그 시절에 정말 아버지들이 많이 그러하셨죠. 이곡...홍일님 어린시절 사무치던 그 외로움과 원망들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는 곡이라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파 듣기가 힘들어지기도 하구요. 저도 지금 어머니는 요양병원에 계시고 아버지는 폐암수술 하셔서 작년 참 힘든 시간이었는데, 홍일님 음악 알게 된 이후로 위로받고 힘내고 있답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안에서 받아들이고 감당해내려고 노력할래요.그 마음가짐에 큰 계기를 주신 홍일님의 음악 사랑합니다😊
유명가수전 보면서 옥경이-미소짓고 트로트도 레전드 아버지-마음 아파하고 눈물 흘리고 김연자쌤 옷 소화가능하다는 말에 빵 터져 웃고 듀엣 부르실때 행복해하며 즐기는 모습에 심장이 뛰고 같이 행복해졌어요! 매회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무대도 너무 기다려지네요^^
@@JungHongil 우와 기대도 안했는데 댓글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글구 어려운 부탁인데요 바쁘셔서 힘들실거 같아 나중에 라도 체념과 와르르 완곡 커버 해주심 안될까요??? 두 유튜브영상 댓글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풀버전으로 듣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아요!!! 매일 들어요 들을때마다 아쉽지만요^^ 모든 노래를 찰떡같이 소화해 부르시니깐요!!!! 글구 아버지란곡들으며 운 팬들 많아요^^
들으면서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저희 아버님이 몸이 많이 아프신데, 멀리 유럽에서 살고 있어서 쉽게 뵐 수 없는 상황이예요, 이 곡이라도 전해 드리고 싶어요. 치유 되지 않을거라 믿었던 기억들, 시간을 걸어 나와서, 어떤 빈 공간 안에 따뜻한 마음을 담게 하는 느낌. 감사합니다.
아버지란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그냥 뚝뚝 떨어집니다 ㅜ_ㅠ 어릴 때는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했고;; 아프실 때는 이렇게 약해질 수도 있구나 생각했고;; 이젠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거리에.. 훗날 다시 만나면 고생만 하다 가신 아버지 따뜻하게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 ㅜ_ㅠ
아침에 아버지노래가 마음뭉클합니다 노래가사처럼 왜 아버지를미워했는지 이노래가 어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게합니다 이제 용서도받을수없는 먼길에 가셔계시니 하늘을 쳐다보면서 외치면 들리시겠지요 살아계실때는 몰랐던 아버지로인해 나의살아가는삶에 도움이되어 살아가는것을 아버지산소에가면 이노래를 들려줄렵니다 고마워요 영원히 응원합니다
홍일님~ 댓글달던 중에 올리신 영상을 내리신 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남깁니다. 저는 이승윤님 홀릭이지만 홍일님도 응원합니다. 영상도, 댓글들도 봤는데 유명인이 되는 것, 공인이 되는 것이란 참으로 힘든 일 같아요. 저는 영상이 참 따뜻하고 즐거웠어요. 추억을 찍고 또 즐거워할 팬들을 위해 올리신 그 마음이 가장 먼저 와닿았어요. 그런데 이번 일로 홍일님도 승윤님도 유명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오히려 실감하시지 않았나싶어요. 미디어 노출에 관련해서 훈련이 되지않은 상태라서 평소대로 즐거운 마음에 공개하셨을텐데 이제는 신경쓰셔야할 게 너무 많아져서 순수한 마음들이 위축될까 염려가 되네요. 홍일님도, 승윤님도, 정권님도, 무진님도요. 영상 보신 분들도, 이제 세상에 나온 분들에게 너무 많은 잣대로 옳니그르니 또 그걸 넘어 악의적이라는 둥 설레발로 상처주기보다 조금 지켜보며 응원해드리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 처음 듣는데 좋으네요~ 화이팅!! 입니다~
![[유명家 라이브] 정홍일 - 아버지♪ 〈유명가수전(famous singers) 6회〉](http://i.ytimg.com/vi/5hKTfQnIcCc/mqdefault.jpg)
노래~ 넘 좋아요~ 목소리도 겨ㅏ속 둗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아버지 뵈러 가야겠어요. 무뚝뚝 한 대답만 하시지만 전화를 먼저 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은혜받고 갑니다
짝짝짝~~감사합니다~
음색이랑 가사랑 조화가...걍 들을게요. 2번 3번 다시 한번 더 들을게요
아버지..어머니..그냥 가슴이 먹먹해집니다~😢아버지 이 노래 너무조아요~^^
내가 엄마한테 하고싶은말을..홍일님 노래로 공감하네요...그분들은 최선을 다해 키워주셨지만 ㅠ
무슨 맘인지 알듯합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우리도 나이들으니 이해 할수 있는 그런맘
그래서 이 노래가 가슴을 울리네요
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저희와 살아요
정말 빛나는 순간순간이 흘러가는게 너무도 아쉽습니다.
아버지...아빠 사랑해요
아버지가 그리워 지네요ㅜㅜ안부 전화 드려야겠어요~홍일님 홧팅 입니다
홍일형님~ 노래 너무 좋아요~~. 점심시간에 의자에 누워 눈 감고 듣고 있는데 집에 가고 싶군요 ㅎㅎ
홍일이형님 부탁드립니다.
단기간에 무리한 활동으로 몸이 상하실까 걱정이 됩니다.
팬들은
반짝하며 관심을 받아 무리한 활동을 하시는것보다
오래오래 홍일이 형님 목소리.노래를 듣고 싶어합니다.
우리 오래오래 당신을 지지해 줄테니
건강관리에 제발 부탁이니 신경써주세요
정홍일님 덕분에 50대인 나의 마음 한 구석에 펜심을 다시끌어 올려 주셨습니다.
노래를 들을때면 왠지 그냥 참 좋아요...
늘~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 참 좋네요!
아버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에 눈물 펑펑 흘리고 갑니다.감사합니다.정말 겸손하시고 멋진 향기에 늘 감동입니다.
노래가 끝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릅니다.
깊은 곳에서 치올라오는 눈물입니다.
당신이 소리 내는 한음한음이
마음 한구석에 억지로 쳐박아놓았던 감정들을
마주보게 만듭니다.
영혼의 소리굽쇠를 울린다면,
당신의 목소리를 두고 하는 말일 거 같습니다.
소리 하나하나에서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노래와 소리는 어릴적의 나를
어떤 노래와 소리는 청춘의 나를 마주 보게 하지만 이 노래는 지금의 나를 마주 보게 하는군요.
듣는 내내 이건 노래가 아니라 곁에 있는 친구와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허세없고 감춤없는 대화를 하고 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난생 처음 댓글이란 걸 달게 되는군요. 안 달수가 없어서요
쉽고 진솔하고 직선적인 가사에
말로는 다 표현될 수 없는 감정을
음 하나하나에 짙하게 실어내는 그 목소리는
당신의 고달팠던 삶이 당신에게 선사한 예술이겠지요?
당신이라는 예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감상적인 노래는 첫소절부터 꺼버리는 취향인데
이상하게도 당신이 읊조리는 조용한 노래들은 가슴을 후벼파거나, 쓰담쓰담 해주거나, 톡톡톡 두드려서 무언가를 마주보게 하고 치유해줍니다.
노래와 음악엔 힘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당신의 노래에서 그 힘의 또 다른 차원을
경험하고 가네요.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언제든 찾아 듣고, 찾아가 듣겠습니다.
여느 댓글과 차원이 다른 깊은 감상의 느낌을 공유케 해줘 고맙습니다 ^^
아버지께 전화드리겠습니다.
아들 군대갈때도 안울었었는데..눈물 나네요
진정성있는 곡 노래에
감동합니다
목소리 넘 애정합니다.
목건강 꼭 신경쓰세요.
길게 노래하셔야 하니.
부드러운곡도 넘 잘 소화하시네요
저희 아버지도 제가 어렸을 적 외국에 나가셔 일하셨어요...옛날 그 시절에 정말 아버지들이 많이 그러하셨죠. 이곡...홍일님 어린시절 사무치던 그 외로움과 원망들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는 곡이라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파 듣기가 힘들어지기도 하구요. 저도 지금 어머니는 요양병원에 계시고 아버지는 폐암수술 하셔서 작년 참 힘든 시간이었는데, 홍일님 음악 알게 된 이후로 위로받고 힘내고 있답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안에서 받아들이고 감당해내려고 노력할래요.그 마음가짐에 큰 계기를 주신 홍일님의 음악 사랑합니다😊
목소리에 무게와 진정성이 있어 더 와닿아요..
정홍일님보다 한살 많은데 노래를 들으면 왠지 가슴속에서 눈물이 계속 나네요 마치 제 마음처럼 그냥 마냥 마음이 그러네요 노래 너무 좋습니다 매일 아침 일하기전에 정홍일님의 노래를 듣고 일합니다 다시 힘을 낼수 있네요 그저 감사합니다
홍일님❤~~~아름다운 그곳에서 지켜보고 계실것이고 응원하실거예요!! 지금처럼 앞으로 씩씩하게 나아가세요^기도할께요...
홍일스럽게 아셨죠 화이팅!!~~~~~
아버지 ~뭉쿨 ㅠㅠ
홍일님은 음 하나하나 허투루 흘려부르시지 않고 모든 음 하나하나에 정성과 진심이 느껴져요.그 진실한 하나의 음들을 내기까지 홍일님이 얼마 오랜시간 노력하고 고민하고 인내하며 음악을 해오셨을지..진심이 담긴 노래에 오늘도 감동입니다
아버지 모습을 담담히 노래말 소리가 돌아가신지 20년된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보게 되네요
들을때마다 떨리고 울컥했는데 또 듣고있는 이곡....아버지 하며 떨리는 목소리가 사랑 미움 원망 이 감정을 꾹꾹 누르고 부르신거 같이 들려서 더 짠합니다 ㅋ또 듣게되는.....
밤새 잠 못 이루고 뒤척이다
이 노래를 찾아 왔네요...
멀리 계신 아버지가 무척이나 그리웠나 봅니다...
눈물 속 가득한 그리움을 선율속에 풀어봅니다..
아빠... 🙏
아부지 보고싶네요 ㅠㅠ
홍일님~응원합니다~~~
1년.할매가보고샆어 눈물나네요. 잘듣고 오늘도 홧팅!! 홍일님도 오늘 더 행복하시길.
오늘은 하루종일 이 노래로 함께하겠습니다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아버지 생개해 보내요.
늘 건강하시고
승승장구하세요.
경제적으로도 흥!하세요^^
눈물이 뚝뚝 ㅡㅡㅡ
토닥토닥 ㅡㅡㅡ
홍일님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란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더 절절해집니다. 이노래 들으며 저희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ᆢ 돌아가신 후 아버지의 외로움 ㆍ무게를
이해해갑니다 살아계실때 인정해 드리고
고맙다고 ᆢ잘ᆢ키워주셔서ᆢ당신의 딸이어서 감사했다고 말해드리지 못해 슬픕니다
그래도ᆢ알고 계시겠죠ᆢ노래 위로받고 깁니다^^
투병중이시던 아버지께서 3월7일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아버지 생각에 다시한번 노래 들으려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자연스럽게 아버지가 계속 콧노래가 나오는거 있죠^^ 홍일님 기타치며 아버지 허밍 하는 모습 본 이후로 이러고 있네요 ㅋ
진짜 로커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생각나네요~감사해요 홧팅하세요 ~^^
가사가 너무나 공감이 되서 눈물이 나요.
저의 아버지는 지금 병원에서 투병중이십니다 ㅜㅜ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너무 슬픈데요 ㅠ 부르시는 노래마다 울림이 있어요
유명가수전 보면서
옥경이-미소짓고 트로트도 레전드
아버지-마음 아파하고 눈물 흘리고
김연자쌤 옷 소화가능하다는 말에 빵 터져 웃고
듀엣 부르실때 행복해하며 즐기는 모습에 심장이 뛰고 같이 행복해졌어요!
매회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무대도 너무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JungHongil 우와 기대도 안했는데 댓글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글구 어려운 부탁인데요 바쁘셔서 힘들실거 같아 나중에 라도
체념과 와르르 완곡 커버 해주심 안될까요???
두 유튜브영상 댓글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풀버전으로 듣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아요!!!
매일 들어요 들을때마다 아쉽지만요^^
모든 노래를 찰떡같이 소화해 부르시니깐요!!!!
글구 아버지란곡들으며 운 팬들 많아요^^
아버지......ㅠㅠ
장르는 정통헤비메탈이라고 하시는데 목소리에 한국적 정서와 부드러움이 같이 있어서 라디오를 하셔도 이런 잔잔한 눈물 쏙빼는 드라마 ost 에도 너무 잘어울려서 딱히 대표장르가 없이 정홍일장르라고 하셔도 될거 같네요
홍일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
이렇게 잔잔한 노래도 많이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빠 보고싶네요...
올해는 꼭 엄마아빠보러 한국 가야겠습니다
조금만 더...조금만 더.....하다 나중에 더 큰 후회로 가슴치지 않게요...ㅠ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서, 기다려 주지 않는...ㅠㅠ
이 노래 들을때마다 맘이 바뻐지고...더 생각나고 애틋합니다~
첫소절부터 눈물 쏟을거같아요.
학창시절 우울하게 보내셨다던 라디오톡이 기억납니다. 혹시 실제 이야기인걸까요?
혹시 그렇다면 지난 일이고 이제 성인이시니 훌훌 터시고 지금처럼 멋지게 비상하시기 바래요. 세계최고 롸커 정홍일 화이팅!
가슴시린 홍일님의 아버지
좋네요 정말...
홍일씨....외로움과 상처를 훌륭한노래로 승화하셨군요.....당신의 영혼이 깊은 이유 알것같군요.
응원해드리지만, 치유해주시는 홍일씨 고맙습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아버지.... 다들 나름의 사연이 있겠죠~~?? 노래들으시는 모든 분들 흥하세요~~^^!
참 울리는 노래임다.끝없는 응원 드립니다!
아버지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집니다.
감동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 들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모닝송ㅎ 행복한하루될게요~
👍👍👍🙆♀️ 우리의스타 🎸 🎸 🎸락 스타🌟🌟🌟 정 홍일님!!! 어린시절의 추억이~~ 눈물 나네요.!!! 고맙습니다.!!! 훨~ 헐~ 헐 창공을 열어 주심에요.!!! 늘 항상 대박 나 시길 응원 합니다.!!!💪👏🧧🤴🍀👏💏🎊
홍일님! 오늘도 늘 그렇게 응원합니다.❤
마음을 이렇게 울리고
소름 돋게하는 노래가 있다니.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감동이다.
노래 제목 때문에 울 것 같아서 안 들으려고 했었는데요 들어버렸네요 ㅠㅠ 노래 감사해요
들으면서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저희 아버님이 몸이 많이 아프신데, 멀리 유럽에서 살고 있어서 쉽게 뵐 수 없는 상황이예요, 이 곡이라도 전해 드리고 싶어요. 치유 되지 않을거라 믿었던 기억들, 시간을 걸어 나와서, 어떤 빈 공간 안에 따뜻한 마음을 담게 하는 느낌. 감사합니다.
아.. 여느 부모님에 대한 노래와는 가사가 사뭇 달라서 참좋네요.
나이드신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생각/가치관에는 많은 차이가 있어서, 가까이 있을땐 서로 편치않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자식을 키우면서.. 이 아이들이 커서 나와 어떤관계가 될까 생각을 하게되네요.
#아버지 도 올려주셨군요!♡♡ 몇 번을 반복해서 듣고 또 듣는지 몰라요. #정홍일 님의 담담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목소리에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찐~~하게 담겨있는 것 같아요. ♡노래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홍일님의 팬이 되었네요...목소리 넘 좋으세요......노래하실때도 그냥 말씀하실때도 언제나 응원할께요♥
이번주 장인 팔순인데 멀고 직장때문에 전화만 드리려했는데 직접뵈러 가야겠습니다...
두손잡고 같이 울던 그 날을~
가슴한켠이 먹먹해져옴을 느낍니다
눈물나는 노래..
다른느낌 다른곡처렁 새로운기분입니다ᆢ💖아버지 생각하면 짠해집니다 이곡들을때마다 더 생각나서 촉촉해집니다ㅜㅠ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홍일님의 노래소리가 가슴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홍일님 쓰신 가사가 제 맘인것
같아 그냥 눈물이 .......
슬픈 노래 핑계 삼아. 맘껏 울고 싶어지네요~~~~~
홍일님도 저도 그 마음의 아픈 응어리들이 시간에~ 계절에 편안 해지길 바래 봅니다♡
너무 마음 아픕니다ㅜㅜ 세상 가장 아름답지만
힘든 이름 부모!! 아버지가 그립네요~
밥 먹다 듣고 오열합니다.
살아나가보니 삶의 무게가 부모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알겠더라고요. 각자의 무게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살께요
홍일님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
매일 ㅁㄹ에서 듣던 노래를 여기서 들으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들을 때마다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은 노래입니다
주변을 둘러보게 하는 노래같아요
이 밤에 올려주신 노래들에
흠뻑 빠져드네요
홍일님 늘 응원합니다🥰😍
처음에 앨범을 들을땐 숨쉴수만 있다면, 나의것, 별다를 것없던 내가 곡이 좋았는데 들을 수록 모듣곡이 좋더라구요.~ㅎ
요즘 TV,라디오에서 뵈니까 좋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
👍👍👍👍💖💖💖💖💖💖💖💖💖
매일 듣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버지란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그냥 뚝뚝 떨어집니다 ㅜ_ㅠ
어릴 때는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했고;;
아프실 때는 이렇게 약해질 수도 있구나 생각했고;;
이젠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거리에.. 훗날 다시 만나면 고생만 하다 가신 아버지 따뜻하게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 ㅜ_ㅠ
오늘이 아버지 기일입니다.벌써20년...
나도 아버지가 되어 있는 요즘
더욱더 그리워 집니다.노래 잘 듣고 항상 응원 합니다.화이팅
울가수님 오늘 산타할아버지 온것같아요
요래 노래 다올려주시니요
감사합니다
ㅁㄹ에서 듣던 때와 또 다른 느낌이예요
울산에 급집사님 유명한 매탈남님 좋아하는데
이미 아실까요
너무 좋아요
Strong is beatiful
응원합니다
울산에서
참 보고싶네요, 아버지...
새벽감성에 젖어, 오든 잠이 멀리 달아나 버렸습니다.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슬프네요 ㅠㅠㅠㅠ
아버지
진정 사랑하는 맘 ㅡ
아버지
사랑합니다
가수 정 홍일님
오늘도 사랑 합니다
😷😷🥰🍇🍒🍓🥤🧃
아침에 아버지노래가
마음뭉클합니다
노래가사처럼
왜 아버지를미워했는지
이노래가 어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게합니다
이제 용서도받을수없는
먼길에 가셔계시니
하늘을 쳐다보면서
외치면 들리시겠지요
살아계실때는 몰랐던
아버지로인해 나의살아가는삶에 도움이되어 살아가는것을
아버지산소에가면
이노래를 들려줄렵니다
고마워요
영원히 응원합니다
스페셜 음반 구입하려면 어떤방법으로 해야하나요
학... 첫 반주부터 좋으면 어떡합니까 ㅠㅠ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바래욤!
며칠 뒤에 아버지 기일인데 아버지 생각이 너무나 많이 나네요~😭
이 새벽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사무치네요. 가슴 아파요ᆢ
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4년되었네요.
ㅁㄹ에서 곡 들을때마다 그리운아버지 생각나서 뭉클하답니다.좋은곡 불러주시고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제 얘기같네요. 형님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십시요.
피아노 선율과
노래 너무 좋네요.
정말 오늘 잠자기 다 틀렸어요~~~
뜻밖의 노래 선물들로
정신 못차리게 홍복합니다!!
홍일님~ 댓글달던 중에 올리신 영상을 내리신 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남깁니다.
저는 이승윤님 홀릭이지만 홍일님도 응원합니다.
영상도, 댓글들도 봤는데 유명인이 되는 것, 공인이 되는 것이란 참으로 힘든 일 같아요.
저는 영상이 참 따뜻하고 즐거웠어요.
추억을 찍고 또 즐거워할 팬들을 위해 올리신 그 마음이 가장 먼저 와닿았어요.
그런데 이번 일로 홍일님도 승윤님도 유명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오히려 실감하시지 않았나싶어요.
미디어 노출에 관련해서 훈련이 되지않은 상태라서 평소대로 즐거운 마음에 공개하셨을텐데 이제는 신경쓰셔야할 게 너무 많아져서 순수한 마음들이 위축될까 염려가 되네요. 홍일님도, 승윤님도, 정권님도, 무진님도요.
영상 보신 분들도, 이제 세상에 나온 분들에게 너무 많은 잣대로 옳니그르니 또 그걸 넘어 악의적이라는 둥 설레발로 상처주기보다 조금 지켜보며 응원해드리면 좋겠습니다~
이 노래 처음 듣는데 좋으네요~ 화이팅!! 입니다~
재편집해서 다시 올려주실거라 믿어요. 그 밤의 순수한 마음들이,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들이 잘 보이는 영상이었어요. 그래서 오디션도 이렇게 착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지 않았나 싶어요.
저도 잠간이라도 그 추억 속에 들어간 것 같아 좋았어요~ 모두 이 변화에 잘 적응하시길 빌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주은-e4q 정말 다시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즐겁고도 따뜻한 영상이었거든요. 홍일님 말씀 한 마디에 다른 참가자들분들도 기분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함께 모두 응원하는 글 감사합니다~ 홍일님 노래 넘 좋아요❤️❤️❤️
홍일님 요번에 연달아서 저희팬들과 라이브로, 영상으로, 노래로 이렇게 소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이번연휴 참 행복하고 감동스런 시간들이었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밤 음악으로 힐링하고 있네요💚
편한밤 되시고 늘 홧팅하세요 홍일님!!❤
캬 1분전 너무좋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여운이 깊숙히 박히는 노래..감사합니다~
노래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편히 푹 주무세요 홍일님~노래들으면서 저희도 잘 자겠습니다~
푹 자고난 아침에 들어도 참 좋습니다.
평화로워요~ 우리 가수님은 아버지와 어떤 아름다운 사연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