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걷기는 자신이 없는데...버드모이님은 항상 씩씩하게 다니셔서 보기가 넘 좋아요^^ 걸어가면서 보이는 풍경이랑 마을 그리고 도시...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아직 걸어야 할 길이 마니 남았지만 지금처럼만 한걸음 한걸음 건강하게 다니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부엔 까미노~~~!!!!
제가 걸을 때 큰 봉투 하나 들고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청년 하나가 있었는데...뭔가 포스에 압도되었던 기억이 ㅎㅎ 지금의 깨끗한 산티아고 길은 길을 신성하고 고귀하게 유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 같아요 ㅎㅎ 우리 올레길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철학이 하나씩 담겨지길
우선 배냥을 올려서 허리벨트를 꽉 줘여서 어깨근이 어깨에 손가락 1-2개가 들어가야 하고 허리벨트로 골반에 걸처서 무게중심을 골반에 얹혀야 어깨가 안 아픔 ^^ 그리고 양말을 보니 면인데...스포츠용품 파는 곳에서 두꺼운 모양말을 신어야 물집이 안생기... 모/양털로 푹신푹신한 두터운 양말로....부엔까미노 ~~ 최근에 길 보수한 거임...최신 정보 마니마니 올려 주세여....구독 ^&^
이번에 버드모이 프랑스길 영상을 다시 몰아보며 발견한 영상의 재미 1. 전개 속도가 겁나 빨라서 시원시원함. 그래도 영상이 17개나 나왔으니 800km 가 엄청 길기는 하군요.. 2. 나를 찾는다느니, 혹은 누구를 용서 한다느니 같은 혼자 감상에 빠지는 신파가 없음. (모칠레로한테 이런 이야기 좀 하지 말라고 해주세요 ㅋ) 3. 미모의 여성이 씩식하게 걸으니까 그냥 유쾌함. 투덜투덜도 귀여움 딱히 얻어갈 정보는 없고 나도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은 안들지만, 그냥 그 안에 기승전결이 있는 한편의 창작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
2018년도에 레온까지만 걸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네요. 팜플같은 대도시는 비쌀 수 있디만 시골 작은 마을 바르같은 곳에선 오렌지 착즙쥬스 1유로, 커피 + 빵, 감자파이(?) 조각은 2.5유로 정도 했던듯 한데.. 뭐 나중엔 결국 하루종일 맥주로 배를 채우게 됩니다만 ㅎㅎ 아무튼 코로나도 베드버그도 조심하시길 ㅎㅎ
우와 이 순간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7년전에 걸었는데 덕분에 추억돋아요 ㅠㅜ 언젠가 꼭 다시 걷고싶은 길이에요, 물집 조심하시구 buen camino :) 엇 영상 중간에 댓글 달았는데 끝까지 보니 물집 살짝 잡히셨군요;; 아침에 걷기 전에 발가락 사이사이에 바세린을 발라주면 물집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미니미니한 바세린 가지고 다녔는데 30일간 충분했어요 참고하셔용~~
순례길 시작후 첫번째로 나오는 큰도시 빰쁠로나에 머무셨군요^^ 제겐 너무 큰 도시라 그 다음 동네 시쥬메노르에서 두번 있었는데, 아무래도 다음날 페드론 언덕을 넘어야 하기에...영상을 보니 예전 기억이 생생히 나네요. 뿌엔테 라 레이나 공립 알베르게는 뒷뜰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텐트를 치셨네요. 역시 한국인의 정이 느껴집니다^^ 발가락양말(일명 무좀양말)을 신고 좀 더 두꺼운 등산양말을 신고 걸으면 더 편했을텐데.....스페인에 발가락 양말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부엔 카미노^^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이 채널을 보네요..산티아고 순례길은 19년도에 갔었고, 내년에 다시 가려고 계획중이에요.. 버드모이님처럼 저 역시 백패킹텐트를 가지고 가려 합니다. 참고로..순례길 걸으실 때 아침 출발전 발가락에 바세린 바르고 기능성 발가락 등산 양말 신고 걸으면 물집 안잡힙니다. 800키로 내내 그렇게 했더니..물집이 한 번도 안잡혔어요..쉴 때는 양말도 벗고 열기를 빼주는게 좋아요. 팜플로냐도 푸엔타 라 레이나도 그렇고 저 역시 머물렀던 알베르게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당시에도 텐트친 분들이 있었죠. 지금은 더 필요할 때이죠...
순례길은 제 인생 버킷리스트인데...마치 제가 옆에서 같이 걷고있는 느낌이듭니다:p 저번달에 모이님 국토종주하는거보고 보통사람의 멘탈은 아니라고 느꼈는데...참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엔.... 여성 남성 이런거말고 그냥 한"인간"으로써 리스펙합니다!!!!!!!! 혹시 걷다가 갑자기 감성젖어들고 싶을때 짙은-백야 라는 노래추천추천..ㅎ
독일 아주머니 노래 와우 천상의 목소리~
멋진 여행자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가득하네요
독일아주머니 노래ㅜ넘 잘하세요
저도 거기 계속 정체구간임 ...ㅠ
물집은 바늘에 실을 끼워 통과시킨후 실을 매달아두면 실을 타고 물이 전부 빠져나와 생각보다 덜 아프며 아물수 있어요. 적당할때 실은 빼주면 됩니다. 부엔까미노
최고의 처치방법!!!^^*
영상 올라올때마다 제가 걷던길이 떠오르네요 ㅎ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오렌지쥬스 항상 바에가서 아침마다 마시던게 떠올랐어요 항상 웅원합니다 부엔 까미노
나랑하쥬모 뽀르파보르!
모이님~ 이제 텐트도 순식간에 뚝딱~ 👍
순례길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는게 진짜 매력적인거 같아요~
모이님이 좋은분들 만날때 마다 괜히 제가 마음이 따뜻해 져요😊
순례길에서 친해지는 게 너무 즐거워요!!!!행복행복!!!
언제나 응원합니다 427일세계여행부터 국내 여행 그리고 다시 스페인 순례길까지 소리없이 보고 있습니다 넘 멋지세요 떡상하실 날이 곧 올 것 같아요 ㅎㅎ
퐈이팅입니다 건강유의하시구요 ㅎ
오오 세계여행부터 조용히 봐주셨다니 감사함니다 🍑
와 성당에서 노래 부르시는 분 정말 목소리가,,,넘 아름답네요,,,,듣자마자 전율이ㅜㅜ 와 진짜 소름돋았어요
발바닥에도 훈장이 쌓여 가네요. 물집을 따고 또 따고 하다보면 굳은살이 돋고 그러다 보면 목적지가 가까워질 겁니다.
세월이 지나고 보면 꿈속의 추억으로 기억이날 겁니다.
항상 몸건강 하시고 힐링여행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물집 잘 아물어서 영차영차 걷고있어요!
버드모이님 우연히 봣다가 다 찿아보게되네요.
아. 뭐라 할수 없는 느낌.
단지 대단하다. 하는 말 밖에.
차후에도 안전 여행 하시고 건강하세요.
마님 머슴 필요 하지 않나요!!!.
차후에도 안전한 여행과 즐거운 소식 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수고많았습니당
감사함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처음으로 추천해 줬네요. 영상 구성도 좋으셔서 시간 빨리 가네요.
코로나때문에 물가가 싸질줄 알았는데 순례길은 더 비싸졌군요.
안전한 순례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알베르게 70프로만 받아서 더 비싸졌어요
버드모이님
느~~무 대단하시고
응원응원 합니다 ^^
감사합니다!
순례길 영상 . 인스타도 하루하루 순례길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멍하게 보다가 노랫소리에 깜짝놀랐네요.. 대박
노래 멋있쥬!!저 언니 또 만나서 또 영상찍었다는!!!!!
저는 오래걷기는 자신이 없는데...버드모이님은 항상 씩씩하게 다니셔서 보기가 넘 좋아요^^
걸어가면서 보이는 풍경이랑 마을 그리고 도시...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아직 걸어야 할 길이 마니 남았지만 지금처럼만 한걸음 한걸음 건강하게 다니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부엔 까미노~~~!!!!
끝날것같은데 이제 거의 반 온 게 믿기지가 않네요 허허 ㅋㅋㅋ
모이님 몰골 너무 예쁘니 걱정말아요^^ 밥을 제대로 못먹는거 같아 안스러워요
오늘도 모이님과 함께 랜턴달고 순례길 잘 걸었어요~~
돈이 있어도 못먹는 현실 흡흡 ㅠㅠ
올라~요즘 스페인 유튜버들과 친해져서 그런지 알고리즘이 이 영상으로 인도해 주세요 구독 그리고 인스타까지 팔로우 하고갑니다 순례길 완주 무사히 하시길 바라며 업데이트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오오 알고리즘 감사함니다~~~
텐트치는모습
짱 멋쪄요~!!
곧(적어도 1~2년내 )~
그 길 그대로 따라가렵니다
눈에담고 마음에 담으며 보고있답니딘
버드모이님의 다음영상 고대하며~♡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요 ㅠㅠ ~~👍🏻👍🏻👍🏻도움이 많이 된 영상 감사요~^^
영상보며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ㅎㅎ ?💛💛💛
감사합니다!! 🙂🙂🙂
왕...기다리고 있었어요. 버드모이님 영상 보면서 접어왔던 스페인 순례자길에 대한 갈망이 다시 끓어오르고 있어요....책임져..............................
오 레츠고레츠고
영상 보다보니 순례길 걷기 해보고 싶어지네요
텐트에 빗소리도 ㅎ 부럽네요~
구독 + 좋아용~함. 맑고 유쾌하다. 다음 여행지는 같이 하고 싶네요~. 포터 겸 후원자 ^^
감사합니다!
이거 바로 전 영상으로 유입됐는데 방구석에서 덕분에 좋은 구경하네요 😊😊 순례길 언젠가는 가 보고싶었는데 미리 예습해봅니다 ㅋㅋ 아무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순례길 되시길!!
감사합니다!
즐기는자의 모습 넘 부럽네요 ~~!^ 모이님 모이 잘챙겨드세요~~!
감사합니다!
7년전에 아내와 다녀왔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갈수록 힘이 더 들겠지만 또 그만큼 느끼는 것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오늘우연히모이님첫영상보고
구독바로누름과동시에
3년전첫영상부터거슬러 고고씽(저도갈길이머네요)ㅎ
몸조심하세요^♡^
오오ㅋㅋㅋ감사합니다!!!!정주행 파이팅!
우와 버드모이님 진짜 멋져요~ 난 진짜 우물안 개구리였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뎅 ㅋㅋ잼있어요 덕분에 내가 순례길 걷는기분이에요 항상 조심하세용❤️
같이걸어요 럽맹님!😎
함께 걷는 기분이 들어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 그리고 어쩜 피부가 빤딱빤딱 좋으신지! 항상 부엔까미노 입니다
부엔까미노!!!
코로나 끝나면, 진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굳 얼른 종식됐으면..!
너무재밌어요♡♡♡♡♡
morning ritual 은 역시 모닝커퓌져.. 오늘은 해가 쨍하지 않아 조금 덜 고생하신거죠? 여행중 좋으신분과의 우연한 독일부부 만남은 항상 반갑고 새롭네요
씩씩하게 잘 다니는 모습보니 저도 할수 있을거 같다는 긍정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저도 조만간 연차 끌어다가 도전해봐야겠어요
파이팅! 응원합니다!
랜선 까미노 잘보고 있어요. 코로나로 식당이용을 못하니 이전보다는 즐거움이 반감될거 같군요. 대신 텐트사용도 해보시니 다른 즐거움이 있겠네요. 영상 찍으랴... 편집하랴... 힘드시겠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히 잘 걸으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다같이 요리해먹는 재미가 있는데 ㅠㅠ..
에고 ㅜㅜ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안타까웠는데 댓글 쓰고 영상 보니 동키서비스 하셨네요. 잘 하셨어요. 화이팅 하세요
넵! 동키서비스 몇 번 이용했어요 넘조아요 ㅋㅋ
❤버드모이님 잘 봤습니다.❤❤
와 노래들을때 진짜 저도 소름..
좀 전에 국토 대장정도 정주행했습니다. 꼭 아무일 없이 완주하시길 기도 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이번편 유독 재밋있어요 조심히 완주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걸을 때 큰 봉투 하나 들고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청년 하나가 있었는데...뭔가 포스에 압도되었던 기억이 ㅎㅎ 지금의 깨끗한 산티아고 길은 길을 신성하고 고귀하게 유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 같아요 ㅎㅎ 우리 올레길도 시간이 지나면 그런 철학이 하나씩 담겨지길
와…이길을 정말 사랑하는 청년인가봐요! 👍
버드모이님은 말하시는게 차분해서 자꾸 보게되요 ㅋㅋ
대박 2019년도에 다녀왔는데
너무 그리워요ㅜㅜㅜ
이걸 지금 발견하다니
하나하나 다 기억나요…!
부엔까미노😍😍😍
부엔까미노!
아 옛생각이 나네요 저도 이맘때쯤 갔었는데... 즐거운 여행되시고 건강히 돌아오세요. 아 나도 다시 가고 싶다. 근데 스페인어 하는거 부럽네요. 저도 담에 가면 간단한 인사말은 배우고 갈꺼에요 ^^
감사합니다!!
길을 보니 기억나요. 수리야에서 팜프로냐까지~
쭉 힘들었지만 이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ㅎㅎ
중국식당 가게 이름이 웍이죠? ^^
앞으로도 업데 부탁드립니다! 부엔까미노~
웍 맞아요! ㅋㅋ배터지게 먹었슴다
재미나게 잘보고 있어요~~
늦었지만 구독해요^^~~
얼떨결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인스타까지 팔로우했어요. 원래.. 너무 더운데 얼굴이 시뻘개져서 완전 촌년되는데..ㅋ 버드모이님은 이쁘시네요. 매력넘쳐요!!~ 앞으로의 여행도 응원해요.
스페인 순례길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싶네요 🧡
너무좋아요!!왕추천!
ㅠㅠ힘들디 힘든 순례길 걷고나서 맛있는 것도 숙면도 푹 쉬시면서 꼭 안전하게 완주하세요!!
감사합니다!
19년도 묵었던 숙소를 여기서 보니 반갑습니다. 차이나웍? 저도 여기서 식사했습니다ㅎ
웍최고..!
우선 배냥을 올려서 허리벨트를 꽉 줘여서 어깨근이 어깨에 손가락 1-2개가 들어가야 하고
허리벨트로 골반에 걸처서 무게중심을 골반에 얹혀야 어깨가 안 아픔 ^^
그리고 양말을 보니 면인데...스포츠용품 파는 곳에서 두꺼운 모양말을 신어야 물집이 안생기...
모/양털로 푹신푹신한 두터운 양말로....부엔까미노 ~~
최근에 길 보수한 거임...최신 정보 마니마니 올려 주세여....구독 ^&^
꾸르팁…..!!!!! 순례길 전문가신가요!!!!!
순례길도 코로나 때문에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ㅋㅋ 근데 지금 같은 시기에도 풀부킹인걸 보면 유럽은 이제 여행도 자유롭게 다니는 듯 합니다.
유럽나라끼리는 이미 자유롭게 다니는 느낌이에요!
Wow🤩 ~!! 배낭 크기 무엇~~^^?! 대단 리스펙 리스펙 🤗👍👏
가끔 버리고싶은 나의배낭..
정말 씩씩합니댜. 혼자 텐트 치고 자고. 여행이 주는 힘이 있나봐요.
영상볼때마다 저도 너무나도 가고싶어지네요^^ 항상 안전히 다니셔요!
감사합니다!!
모든영상 다보고 그냥 멋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모이님~ 순례길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피부가 너무 곱고
얼굴도 진짜 예뻐요~~
남미 인도 다 봤어요 ㅎㅎ 전 거기여행할때 ㅇ 거지꼴이었는데 ㅎ 진짜 이쁨요
혹싀 저에게 콩깍지…!? 인도부터 거지꼴일텐데요!
너무부럽네요~~현장느낌 영상감사해요.힘내세요!!
오 감사함니다아
텐트안이 너무 아늑해보임.거기다 빗소리까지 ㄷㄷ
생각지못한 낭만ㅋㅋ
텐트도 촥촥 잘치시구 완전 멋쁨 ㅜㅜ 모이님 피부는 또 왜이로케 좋으싱가효..🌸
아? 피부는 카메라빨을 🥸
진짜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네요 ㅇㅇ 오렌지쥬스 1.8유로보고 놀람 ㅋㅋ
역시 뭐드실때가 가장 행복해 보이시네요ㅋㅋㅋ
ㅋㅋㅋ먹을곳이 많지않아서ㅠ늘 배고파여
대박ㅠㅜㅜㅠㅠㅠ 보석같은 채널을 발견했네요ㅠㅜ 순레길 저도 가고 싶어요~~~
구독 감사합니다!ㅋㅋㅋ
순례길 안내 해주시는 여성 스페인분은 영어도 스페인어처럼 들리네요? 참 대단하네요.. 혼자서 그렇게~ 왕왕 찾아볼께요
영상보는데 추억 돋네요 한국인은 여행도 열심히 한다고 정말 열심히 걷기만 했는데 느긋하게 순례길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가셨군요. 부럽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조심히 잘 다니시구요. ~~
감사합니당!
버드모이님씩씩하게다녀부러워요
너무 부러워요 . 꼭 가보고 싶네요.
이렇게 버킷리스트에 또 하나 추가되고…!
순례길이라 해서 고행의 느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네요. 앞서거니 뒤서거니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재미가 있었군요. 처음 알았어요.
넵! 혼자걸으면 많이 외로울것같아요
걸으면서 새로운 동행을 만드는 재미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구독했어요✋🏻✋🏻😊
감사함다!
1키로 1유로는 정말 옛말 ㅠ 저 19년에 갔었는데 그때도 이미 많이 오른 상태였어요, 그 전에 걸으셨던 분들이 많이 올랐다고.. 그때도 1키로 1유로는 옛말이라고 하셨어요 😭😭😭
그래도 이렇게 영상보니 또 가고싶어여!!!
내후년에 꼭 가야겠어요!!!
생각보다 넘 비싼 물가에 예산포기하고 즐기는즁…흐듀흐듀…
가방매고 오래다니기 쉽지 않으실텐데. 건강히 안전히 다니셔요~
Espanol~~~ 멋져요!!
너무너무 가고 싶은 순례길!!!!! 영상도 많이 자주 올려주세용🤟
올레길에 쓰레기 진짜 은근 많은데 ㅠㅠ 배워야할 점! 아 스페인 오렌지 100% 주스 너무 먹고싶다 ㅠㅠ
미침 마트에서 생오렌지쥬스 500짜리 1.3유로ㅋㅋㅋㅋ
당신의 용감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미국서 잘 보고 있습니다.
오!
저랑 같은 칫솔쓰시네요!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살균되는 아싸전동칫솔
인거같네요ㅎㅎ
2019년 3월, 4월 다녀왔어요, 그래도 몰은 가려 드셔요... 가능한 마트에서 사드시고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언젠가 꼭 걸을 1인으로서 아주 흥미진진한 영상이네요~ 유튜브에 댓글 첨 달아봐요~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2019년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어서 영상을 자꾸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역쉬 동족이 최고네요^^
저도 2년전에 순례길 걸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네요. 부엔 까미노!
부엔까미노!
이번에 버드모이 프랑스길 영상을 다시 몰아보며 발견한 영상의 재미
1. 전개 속도가 겁나 빨라서 시원시원함. 그래도 영상이 17개나 나왔으니 800km 가 엄청 길기는 하군요..
2. 나를 찾는다느니, 혹은 누구를 용서 한다느니 같은 혼자 감상에 빠지는 신파가 없음. (모칠레로한테 이런 이야기 좀 하지 말라고 해주세요 ㅋ)
3. 미모의 여성이 씩식하게 걸으니까 그냥 유쾌함. 투덜투덜도 귀여움
딱히 얻어갈 정보는 없고 나도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은 안들지만, 그냥 그 안에 기승전결이 있는 한편의 창작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
2018년도에 레온까지만 걸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네요. 팜플같은 대도시는 비쌀 수 있디만 시골 작은 마을 바르같은 곳에선 오렌지 착즙쥬스 1유로, 커피 + 빵, 감자파이(?) 조각은 2.5유로 정도 했던듯 한데.. 뭐 나중엔 결국 하루종일 맥주로 배를 채우게 됩니다만 ㅎㅎ 아무튼 코로나도 베드버그도 조심하시길 ㅎㅎ
다들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되게 즐겁게 씩씩하고 긍정적으로 잘 여행다니시는거 같아여ㅋㅋㅋ
감사합니다!!
구독 신청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그런데 팜플로나 지나서 나오는 언덕은 '용사의 언덕'이 아니라 '용서의 언덕'인거 같습니다 ^^;
ㅋㅋㅋ그르게요!
우와 이 순간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7년전에 걸었는데 덕분에 추억돋아요 ㅠㅜ 언젠가 꼭 다시 걷고싶은 길이에요, 물집 조심하시구 buen camino :) 엇 영상 중간에 댓글 달았는데 끝까지 보니 물집 살짝 잡히셨군요;; 아침에 걷기 전에 발가락 사이사이에 바세린을 발라주면 물집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미니미니한 바세린 가지고 다녔는데 30일간 충분했어요 참고하셔용~~
오 바세린 가져왔는데 감사함니다ㅋㅋㅋ
저는 이맘때쯤 몸도 힘들고 순례길 생활에 적응도 안돼서 남몰래 눈물을...ㅋㅋ훔쳤었는데요,,, 버드모이님은 너무 씩씩해보이세요!!ㅎㅎ
하루하루 지나니까 나름대로 생활 루틴도 생기고 익숙한 얼굴들도 생겨 점점 순례여정을 즐길수 있게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딱 한가지 스페인어를 조금이라도 배워왔으면하고 아쉬워했는데 중간중간 스페인어 쓰시는 모습이 넘 멋있구부럽습니당.!
스페인어 엄청 잘했으면 좋겠어요ㅠㅠ유창하게 대화하고 싶어요 엉엉
팜플로냐인가요?~ 저도 저기서 숙박했어요~~
굿삿ㅎ 최고
굳!
순례길 시작후 첫번째로 나오는 큰도시 빰쁠로나에 머무셨군요^^ 제겐 너무 큰 도시라 그 다음 동네 시쥬메노르에서 두번 있었는데, 아무래도 다음날 페드론 언덕을 넘어야 하기에...영상을 보니 예전 기억이 생생히 나네요. 뿌엔테 라 레이나 공립 알베르게는 뒷뜰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텐트를 치셨네요. 역시 한국인의 정이 느껴집니다^^ 발가락양말(일명 무좀양말)을 신고 좀 더 두꺼운
등산양말을 신고 걸으면 더 편했을텐데.....스페인에 발가락 양말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부엔 카미노^^
오늘부터 구독 1일차! 부엔 까미노!
구독 감사해요!!!
취준생이라서 어디 여행도 못하고 매일 같이 준비중인데 버드모이님 영상 하나하나가 간접 여행을 체험할 수 있어서 힘이나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고 자주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취뽀 빠이팅!!!!!!!!
와 제가 걷던길을 ;;;; 다시보니 진짜 ㅋㅋㅋ 다시가고싶네요
랜턴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쪼꼬매서 구엽구엽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이 채널을 보네요..산티아고 순례길은 19년도에 갔었고, 내년에 다시 가려고 계획중이에요..
버드모이님처럼 저 역시 백패킹텐트를 가지고 가려 합니다. 참고로..순례길 걸으실 때 아침 출발전 발가락에 바세린 바르고 기능성 발가락 등산 양말 신고 걸으면 물집 안잡힙니다.
800키로 내내 그렇게 했더니..물집이 한 번도 안잡혔어요..쉴 때는 양말도 벗고 열기를 빼주는게 좋아요.
팜플로냐도 푸엔타 라 레이나도 그렇고 저 역시 머물렀던 알베르게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당시에도 텐트친 분들이 있었죠. 지금은 더 필요할 때이죠...
와아800키로 내내 한번도 안생기셧다니 대단……
순례길은 제 인생 버킷리스트인데...마치 제가 옆에서 같이 걷고있는 느낌이듭니다:p
저번달에 모이님 국토종주하는거보고 보통사람의 멘탈은 아니라고 느꼈는데...참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엔....
여성 남성 이런거말고
그냥 한"인간"으로써 리스펙합니다!!!!!!!!
혹시 걷다가 갑자기 감성젖어들고 싶을때
짙은-백야 라는 노래추천추천..ㅎ
오오 멋진말👍
함께걸어요
헉 살 빠지신 거 같아요 !! ㄷㄷㄷㄷ 좀 헬쓱해 지신 듯 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ㅋㅋㅋㅋㅋ살…빠지고 있겠죠?
와 독일부부 넘나 낭만적인 것...
내짝은 어디있지
15:08 와.........찬송가인 것 같은데 진짜 듣는순간 소름돋았어요
몇년전 순례길 다녀왔는데, 쓰레기 겁나 많았는데, 요새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안가서 그런듯.
길옆에 대변보고 그냥 간거도 많아요.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거는 좋네요
오 코시국이라 깨끗한거군여
혼자서 계획하고 있는데 해외여행 자체가 첨이라 무서워 죽겠네요 언니가는 코스대로 그대로 가야겠어요 ㅠㅠ
우와우...2030은 혼자 온 사람이 훨씬 많아요!!!!! 파이팅!!!!!
편집아쉽..성당 노래하시는순례자분 더 듣고싶었는데
순례자분 다음에 또 만나서 길게 찍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