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특별한 일은 없을것 같다는 예감이 아침부터 밀려오는 하루의 시작 그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람시계는 눈치없이 울려대고 평범하게 씻고 평범한 식사를 하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아침이 지나가면 데자뷰마저 느끼는 현관을 지나 익숙하다 못해 질린 하루의 시작 똑딱거리는 시곗바늘에 맞춰 시계추마냥 왔다 갔다하는 하루들 하루가 모여 한달 일년을 넘어가면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걸까? 움직여줘 바늘아 어디로든지 의미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맴도네)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진자의 운동 아니면 셔틀런처럼 정해진 행동을 반복하는 날들이 편안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자극이 필요한 것만 같아 주기는 24시간 진폭은 50km 일정하기 짝이 없는 하루의 동선 일탈의 충동과 한편의 불안감이 균형을 이룬 채 날 잡아당겨 움직여줘 바늘아 어디로든지 의미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맴도네)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똑딱거리는 시곗바늘에 맞춰 시계추마냥 왔다 갔다하는 하루들 하루가 모여 한달 일년을 넘어가면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걸까? 어디로든 바늘이 움직이든지 시계추는 그 자리 안에 머무를 뿐 갇힌듯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끊을 수 없는 고리가 된걸까 도망쳐줘 바늘아 시계 밖으로 끝이 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맴도네)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1:18~1:24 (11파트) 맡은 이예럽이라고 하는 멍청이입니다 당일치기라 퀄 떨어지네요,,, 대합작 참여하신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모든 파트에서 빛이나는군요,,쌤들 대박입니다,,, 진짜 톡방에서 용량 없어서 파트 하나도 못 봤는데 다들 금손이셨군요 세상,,
ㅇㅁㅇ 노래가 좋아요! 이 글은 엄청 깁니다.... [가사]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특별한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예감이 아침부터 밀려오는 하루의 시작 그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람시계는 눈치없이 울려대고 평범하게 씻고 평범한 식사를 하는 평범하게 짝이 없는 아침이 지나가면 데자뷰 마저 느끼는 현관을 지나 익숙하다 못해 질린 하루의 시작 똑딱 거리는 시곗바늘에 맞춰 시계추 마냥 왔다 갔다 하는 하루들 하루가 모여 한달 일년을 넘어가면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 걸까? 움직여줘 바늘아 어디로든지 의미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 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진자의 운동 아니면 셔틀런 처럼 정해진 행동을 반복하는 날들이 편안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자극이 필요한 것만 같아 주기는 24시간 진폭은 50km 일정하기 짝이 없는 하루의 동선 일탈의 충돌과 한편의 불안감이 균형을 이룬채 날 잡아당겨 움직여줘 바늘아 어디로든지 의미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 똑딱 똑딱 움직여줘 바늘아 똑딱 똑딱 똑딱거리는 시곗바늘에 맞춰 시계추마냥 왔다 갔다하는 하루들 하루가 모여 한달 일년을 넘어가면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걸까? 어디로든 바늘이 움직이는지 시계추는 그자리 안에 머무를 뿐 갇힌듯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끊을 수 없는 고리가 된걸까 도망처줘 바늘아 시계 밖으로 끝이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 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끝!!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다들 그림들이 너무 멎져요오~~☆ 썸네일-라락님 1파트-샌블님 2파트-하말님 3파트-파한단님 4파트-작별님 5파트-청설님 6파트-이스님 7파트-디피님 8파트-부계먕님 9파트-김만취님 10파트-씰양님 11파트-예럽님 12파트-낙서허브님 13파트-사일님 14파트-우는놈님 15파트-잔량님 16파트-요터님 17파트-유래님 18파트-월양님 19파트-요채루님 20파트-낙련님 21파트-잎향님 22파트-김린스님 23파트-한다율님 24파트-초유리님 25파트-랸님 26파트-다윤님 27파트-482님 28파트-피스님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특별한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예감이 아침부터 밀려오는 하루의 시작 그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림시계는 눈치 없이 울려대고 평범하게 씼고 평범한 식사를 하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아침이 지나가면 데자뷰마저 느끼는 현관을 지나 익숙하다 못해 질린 하루의 시작 똑딱거리는 시계바늘에 맞춰 시계추마냥 왔다 갔다 하는 하루들 하루가 모여 한 달 일년을 넘어가면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걸까? 움직여줘 바늘아 어디로든지 의미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 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전자의 운동 아니면 셔틀런처럼 정해진 행동을 반복하는 날들이 편안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자극이 필요한 것만 같아 주기는 24시간 진폭은 50Km 일정하기 짝이 없는 하루의 동선 일탈의 충동과 한편의 불안감이 균형을 이룬 채 날 잡아당겨 움직여줘 바늘아 어디로든지 의미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똑딱거리는 시계바늘에 맞춰 시계추마냥 왔다 갔다하는 하루들 하루가 모여 한 달, 일년을 넘어가면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걸까? 어디로든 바늘이 움직이든지 시계추는 그 자리 안에 머무를 뿐 갇힌 듯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끊을 수 없는 고리가 된 걸까? 도망쳐줘 바늘아 시계 밖으로 끝이 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10파트 (1:09 ~ 1:18) 작업했습니다!
전원 제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특정인만을 비하, 칭찬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 조치됩니다.
선생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이 대합작에서 빛이 나는데 너무 눈부십니다 으악
이거 썸네일에 나오는 상황극 이름 뭔가요??
@@WhitexSNOW 블라인드 - 유토피아
인걸로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다
멋진 2차창작 감사합니다!! XD
노래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ㅜㅜㅜㅜ
오옹
우왁..
음 음?
플럼님 노래 항상 잘듣고있어용 흙흙존경합니당
썸네일 작업한 가락입니다!
다들 영상 너무 예쁘게 만드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썸넬 최고예요 암튼 수고하셨습니다ㅏ
이야.. 썸넬 오집니다
썸내일 진짜 최고에요!!!!!!!!
수고하셨습니다
최애 유튜버+최애 컨텐츠+최애 그림채+최애=극락
00:24~00:30 4파트 맡은 작별입니다!
다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완성작 하나하나 다 너무 예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_•
머시..따..
아 진짜 쌤 썸넬이 저러면 진짜 안 들어올 수가 없잖아요.. 진짜 다들 너무 쩔어요 ㅠㅜㅠㅜ 존경해요 쌤들
맞아요ㅠㅠ
존경해요!!!
인정!!
ㅇㅈ
인정합니다ㅠㅜㅠ
ㅇㅈ
2:18 19파트 요채루입니다!!!! 다들 파트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수고하셨어요.. 무엇보다도 예쁜 대합작 개최해주신 씰양님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와ㅏ 수고하셨어요
캐릭터가 멋져요ㅜㅜ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특별한 일은 없을것 같다는 예감이 아침부터 밀려오는 하루의 시작
그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람시계는 눈치없이 울려대고
평범하게 씻고
평범한 식사를 하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아침이 지나가면
데자뷰마저 느끼는 현관을 지나
익숙하다 못해 질린 하루의 시작
똑딱거리는 시곗바늘에 맞춰
시계추마냥
왔다 갔다하는 하루들
하루가 모여 한달 일년을 넘어가면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걸까?
움직여줘 바늘아 어디로든지
의미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맴도네)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진자의 운동 아니면 셔틀런처럼
정해진 행동을 반복하는 날들이
편안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자극이 필요한 것만 같아
주기는 24시간
진폭은 50km
일정하기 짝이 없는 하루의 동선
일탈의 충동과 한편의 불안감이 균형을 이룬 채 날 잡아당겨
움직여줘 바늘아 어디로든지
의미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맴도네)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똑딱거리는 시곗바늘에 맞춰
시계추마냥
왔다 갔다하는 하루들
하루가 모여 한달 일년을 넘어가면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걸까?
어디로든 바늘이 움직이든지
시계추는 그 자리 안에 머무를 뿐
갇힌듯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끊을 수 없는 고리가 된걸까
도망쳐줘 바늘아 시계 밖으로
끝이 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맴도네)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수고하셨네!
3:24 피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덕님 사랑햅 ㅠ퓨
으왕..
하,,,,,,,,,,존맛
+뭐뭐야 다들 파트 적고 가시네 저는 7파트 맡았습니당
0:46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화면 넘어가는 표현이 넘 좋아요....
0:09 2파트 맡은 하말입니다!! 진짜 다들 너무 멋저요ㅠㅠ
진짜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들분들도 너무 멋저서 소리질렀서요ㅠㅠ
수고하셨습니다아ㅏㅏ
@@dmddoqwer
선생님도 수고하셨서요(*´ ˘ `*)
저는 개인적으로 0:01~3:39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진지)
아니 썸네일,그림,노래 삼박자가 완벽한걸 좋아할거라고 생각한다면 아주 크나큰 오예입니다.
진짜 이런 예쁜 그림으로 우리들의 눈을 호강시켜주시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3:01 25파트 맡은 량 입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오ㅓㅏ 수고하셨습니다 !!
1:31 13파트 맡은 사일입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갓합작에 참여하게 돼서 넘넘 영광이었어요 :D 정말 파트들 하나하나 멋지고 빛나요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아아ㅏㅏ아ㅏ
👍👍
3:08 26파트를 맡은 다윤입니다!! 다들 너무 예뻐서 넋놓고 보게됐네요 ㅜㅜ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ㅏㅏ 근데 전 안이뻐요
어머 저랑 이름이 똑같으시네요!
1:23 12파트 맡은 낙서화분 낙화입니다!
다들 파트가 너무 예뻐요..ㅠㅠㅠㅜ
심장폭행 당해버렸습니다♡♡♡
수고하셨어요~!!!
0:31 5파트맡은 청설입니다!와 제 파트만 초라해요...다들 파트 오져요 진짜 말로 형용불가합니다 으악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파트도 이쁩니다 암튼 수고하셨어요~
@@dmddoqwer 감사합니다!ㅜ샘 파트도 이쁘셨어요!수고하셨어요!
2:24 를 맡은 20파트 낙련이라고 합니다... 아이고다들그림천재아니신지광광울고잇고
수고하셨습니다,,,!!!!!!
2:54 24파트 맡은 초유리입니다 으아아 다른 분들 파트 보니 너무 좋아서 기절할 거 같아요
다른분들 파트도 이쁘고 선생님 파트도 이쁩니다 암튼 수고하셨어요~
갓합작,,진짜 너무 이뻐요,,와,, ㅠㅠㅜㅜㅠ
1:18~1:24 (11파트) 맡은 이예럽이라고 하는 멍청이입니다 당일치기라 퀄 떨어지네요,,, 대합작 참여하신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모든 파트에서 빛이나는군요,,쌤들 대박입니다,,, 진짜 톡방에서 용량 없어서 파트 하나도 못 봤는데 다들 금손이셨군요 세상,,
대박 알고리즘이 일했군요 ㅠㅠㅠㅠ 존잘님들밖에 없네요ㅜㅜ 2~3번쯤 돌려보는것 같네요ㅋㅋ 예쁜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8 22파트 김린스입니다! 40분만에 만든거라 별로지만 재밌었습니다! 다들 너무 수고하셨고 당신들 천재?
와ㅏㅏ아ㅏ다누누ㅡ 수고하셨어욕
(존버는...승리합니다..)
0:53 8파트 맡은 먕입니다!
영상보고 다들 너무 멋져서 울다가 집 바다로 만들어서 신고들어왔어요...이런..
끄덕끄덕
수고하셨습니다악
@@dmddoqwer 쌤도 수고하셧어요!!:D
와와 ㅜㅜㅜㅜ 모두 진짜 대박이네요..bb
0:01~3:39 까지 취저네요.. 샘 사랑합니다..♥
와... 다들 대단하시다
아아 안녕하세요 1년이 지나도이 갓작을 계속보고있는 닝겐입니다.1년이 지나도 보고있는 분들은 손을 들어주세요.
진짜 이뻐요 다들 수고 했어요! ㅠㅠ
우와 다들 잘하셨다!! 고생 많으셨어요~~
와 그림이랑 편집 다 미쳤슴다...
오 모든분이 처음뵙는분이고 처음보는 영상인덴도 이렇게나 호감을 느끼다니 정성이 느껴진다
와 다들 너무 잘그리셨다ㅏ
우리는 이걸 한마디로 평일에 우리라고 불러요
크으 너무 잘하셨어요!! 꺄아 이건 내 마음에 저장 흫흫
이 영상이 벌써 1년 전이라니..!
아직도 잘 챙겨보고 있슴당..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전부 대박이네요..
알고리즘 요새 제대로 일하네~
으억어억ㄱ어ㅓ 왜캐 멋있지..??? 이게 무슨 일이여.. 무슨 금손들은 모임...??? ?뜰팁이 보면 감동할듯.. 금손 ㅇㅈ ㅋㅋㅋㅋ
와....다들 진짜 그림 고퀄이에요👍
덕분에 눈 호강 했네요 감사함다ㅏㅏ
조1선 천12지에서만 있123을 수 있는 일이야ㅠㅠㅠㅠㅠㅠ
와... 말이 안나와요...... 와 지린다... 진짜... 와.......
다들 대단합니다♡♡
ㅘ...편집 진짜 잘했네요 다들...ㄷㄷ 저도 언젠간 저렇게잘할수있겠죠?
크으...최고다
헐ㄹ 알고리즘에 떠서 이끌려왔는데 너무 예뻐요!
어머ㅠ존잘님들 모임이네요ㅠ 잘보고갑니다ㅠ
ㅇㅁㅇ 노래가 좋아요!
이 글은 엄청 깁니다....
[가사]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특별한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예감이
아침부터
밀려오는 하루의 시작
그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람시계는
눈치없이
울려대고
평범하게
씻고
평범한 식사를
하는
평범하게 짝이 없는
아침이
지나가면
데자뷰 마저 느끼는
현관을 지나
익숙하다 못해
질린 하루의
시작
똑딱 거리는
시곗바늘에
맞춰
시계추 마냥
왔다 갔다
하는 하루들
하루가 모여 한달
일년을 넘어가면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 걸까?
움직여줘 바늘아
어디로든지
의미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 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진자의 운동 아니면
셔틀런 처럼 정해진
행동을
반복하는
날들이
편안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자극이
필요한 것만 같아
주기는 24시간
진폭은 50km
일정하기 짝이 없는 하루의
동선
일탈의 충돌과 한편의
불안감이 균형을 이룬채
날 잡아당겨
움직여줘 바늘아 어디로든지
의미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
똑딱 똑딱
움직여줘 바늘아
똑딱 똑딱
똑딱거리는 시곗바늘에
맞춰 시계추마냥
왔다 갔다하는
하루들
하루가 모여 한달
일년을 넘어가면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걸까?
어디로든
바늘이 움직이는지
시계추는 그자리 안에
머무를 뿐
갇힌듯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끊을 수 없는 고리가
된걸까
도망처줘 바늘아
시계 밖으로 끝이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 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끝!!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다들 그림들이 너무 멎져요오~~☆
썸네일-라락님
1파트-샌블님
2파트-하말님
3파트-파한단님
4파트-작별님
5파트-청설님
6파트-이스님
7파트-디피님
8파트-부계먕님
9파트-김만취님
10파트-씰양님
11파트-예럽님
12파트-낙서허브님
13파트-사일님
14파트-우는놈님
15파트-잔량님
16파트-요터님
17파트-유래님
18파트-월양님
19파트-요채루님
20파트-낙련님
21파트-잎향님
22파트-김린스님
23파트-한다율님
24파트-초유리님
25파트-랸님
26파트-다윤님
27파트-482님
28파트-피스님
ㅜ 오타있음 댓글 부탁해요 ㅜ
와 이걸 다 쓰시다니
2년전 글이지만 위에서 18번째줄에 평범하기 짝이없는이 맞는것같아요!
헐... 고생하셨어요!
ㄹㅇ 명작
이거 썸네일 만든 분까지 포함해서 대합작에 참여한 모든 분들중에 그림을 잘 못그리는 분을 찾아봐주세요 내 없다고요? 그게 정상입니다
[성좌, '외로운 밤하늘의 지휘자'가 너무 아름답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N_sohwa [성좌, '외로운 밤하늘의 지휘자'가 인사합니다]
[성좌 '희망을 쫓는 연극사'가 100코인을 후원하였습니다]
전독시 열심히 보고있는데... ㅋㅋㅋ
헉.....전 왜이걸 지금봤을까요..... 갓합작이다..
다들 대합작을 만들라니까 영화를 만들었네요
와.. 알고리즘에 딸려왔습니다 오지네오.. 반정도가 렉라이트랑 렉마스터인데 왜 저는 저게 안됄까요
겁나 어렵던데..
와..모두 잘그리셨네여....수고많으셧어여....죤경해여..모두....
아뉘 진짜 이렇게 제 심장을 폭행하심어떻해요?!예?!
와... 편집 완전 잘하시네요...ㅠㅠ
다 잘한다 나도 저렇게 잘그렸으면..
아 대박이엥 가슴이 웅ㅂ장해진다
알고리즘이 나를 천국으로 이끌었다-☆
그림채가 너무 좋네요! 재가 좋아하는 그림체에요 구독하고 갑니다!
우와 개 좋네여 ㅜㅜ 진 좋아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우와 개 좋아)
와...와.....와....와....
와...라는 말밖에 않나온다....
구독자 290 맡은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구독 이 언제 눌린진 모르겠지만 영상 다보고 구독 하려니까 눌려있었어요
저의 어머니께서 1:01 부분이 오징어 젓갈로 들린다고 합니다.
연이어 그리는것도 힘든데 어떻게 이렇게 긴지... 저는 진짜 존경합니다!ㅠㅜ
오오 와 개 잴만들었다.
하나 하나 다 레전드넹
다 이쁘당ㅎㅎ
금손들이 모였구나..
최고 👍
최고예여여!!
와 합작 참여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난 개똥손 인데
뭐야뭐야 ~쌤들 나죽어 ..
그림 잘 그린다.
음...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나갔구나
가사가 회사다닐적 내마음같네
다들가사랑딱맞는그림너무잘그린당!
이건 내가 원했던 모습이야ㅠ
후후 보람찬 3분39초였다 후후
알고리즘 잘했어!!!!!!!!
좋다노래
2:25,2:30 내 최애 부분~~와... 역시 내 최애라서그런가 비속어도 멋져보이네
몇개월 지났지만 저 이거 몇번째인지 징짜..
재미다♡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가사랑똑같네 1년 다 지나가는데ㅠㅠ
잠뜰 별의아니랑 뜰팁인형공방 이죠?
결국 플럼님껄 배껵군요
배낀게 아니라 대합작이라는겁니다 학생:)
플럼님 곡은 2차창작이 가능한 곡이라고 명백히 표시되어 있어요^^ 댓글로 따로 물어보지 얺아도 괜찮다고 플럼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플럼님 곡들도 다 마찬가지고요:)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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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요를 눌러서 1000좋아요가 됬습니다ㅎ!!ㅎㅁㅎㅎ
구독 자왜이렇게없지?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특별한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예감이
아침부터 밀려오는 하루의 시작
그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림시계는 눈치 없이 울려대고
평범하게 씼고
평범한 식사를 하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아침이 지나가면
데자뷰마저 느끼는 현관을 지나
익숙하다 못해 질린 하루의 시작
똑딱거리는 시계바늘에 맞춰
시계추마냥 왔다 갔다 하는 하루들
하루가 모여 한 달 일년을 넘어가면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걸까?
움직여줘 바늘아 어디로든지
의미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 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전자의 운동 아니면 셔틀런처럼
정해진 행동을 반복하는 날들이
편안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자극이 필요한 것만 같아
주기는 24시간
진폭은 50Km
일정하기 짝이 없는 하루의 동선
일탈의 충동과 한편의 불안감이
균형을 이룬 채 날 잡아당겨
움직여줘 바늘아 어디로든지
의미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
똑딱거리는 시계바늘에 맞춰
시계추마냥 왔다 갔다하는 하루들
하루가 모여 한 달, 일년을 넘어가면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걸까?
어디로든 바늘이 움직이든지
시계추는 그 자리 안에 머무를 뿐
갇힌 듯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끊을 수 없는 고리가 된 걸까?
도망쳐줘 바늘아 시계 밖으로
끝이 없는 왕복에서 벗어나고파
흔들리듯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시계추처럼 같은 자리를 맴돌아
똑딱 똑딱
움직여라 바늘아
똑딱 똑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