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지금에서야 본 스스로가 너무 바보같고 안타깝네요,,,ㅠ 정말 놀라울 정도로 선생님의 과거와 똑같은 루트를 타고 있는 사수생이에요. 꾸준히 공부도 잘했고, 외고도 다녔지만 결국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뼈 와사삭..) 한 해 한 해 흘려보내니 이제 수능을 거의 3일 앞뒀지만 여전히 전 (근래 2주 정도 제외하고,,) 매년 같은 생활을 반복했네요. (반수로 시작했지만 결국 다른 학교도 자퇴하고 재수를 2번 더 하고 있네요.) 그나마 다른 점이라면 저는 처음 반수로 시작할 때부터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 지금까지 저 스스로 온전히 다른 알바들, 그리고 지금까지 하고있는 학원 강사를 하면서 생활비와 학업 비용을 마련했지만 어쨌거나 선생님 말씀대로 전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결과 또한 선생님께서 느끼셨던 것처럼 제 미래가 훤히 보여서 벌써 씁쓸하네요..ㅎ 제가 이 영상을 조금 더 일찍 봤다면 달라졌을까? 싶지만 그 또한 저는 저에게 더이상 신뢰가 없어요...시험을 보고나서부터 닥칠 일들이 너무 무섭기만 하네요😢 저도 꼭 선생님처럼 극복하고 멋진 삶을 살고 싶은데...제가 막판에 노력한 만큼이라도 결과에 유의미함이 보였으면 좋겠어요.
대박 ㅜㅜㅜ 도플갱어여 뭐여~!!!! 하효 과거의 나같아서 너무 감정이입 되자너~!!! 와 강사 일하면서 돈도 벌면서 공부하다니 대단한데?? 나랑은 차원이 달라 우리 친구!!!!!! 이번에는 대학 가자!!! 대학생이 되면 보는 눈이 달라지니까! 잘 할 수 있어요 나도 대학가서 진짜 재밌게 열심히 살았거등! 지금 너무 어려!! 걍 애기야!! 이제부터가 시작이니까 걱정 말아요!
선생님 저는 군대에서 수능공부를 하고 있는 소위 말하는 군수생입니다. 현역 때 공부를 너무 안해서 원치않는 대학교를 다니고 무휴학반수를 건드리고 2학기 휴학하고 알바하다가 군대에 입대하였습니다. 분명 3월부터 기초부터 닦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는데 어느순간 나태해진 제가 있었습니다. 남들은 쉬는데 나도 쉬어야지, 일과 고생했으니까 쉬어야지 등의 핑계를 대며 자기합리화를 시전하며 기본조차 끝내지 못하고 또 현역 때의 실수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풀어주신 썰과 이야기들이 제게는 비수처럼 다가왔고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남은 50일간의 시간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보내겠습니다. 남들이 안된다고 말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겠습니다. 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 차려보겠습니다!
100일남았는데 무력하다 ? 그래서 무슨 말해달라 ? = 나 위로좀해줘라임 넌 위로받아도 , 안받고 못받아도 어차피 무력함 왜 ? 대학에 욕심이없고 그런 너의 등급은 당연히 4등급이하일테니 힘내지마 너가 ㅈ되는거지 내가 ㅈ되는게아냐 니인생 니가사는거지 내가 살아주는게아님 몇일안에 ~~과목 몇등급 가능? 몇일안에 ~~ 다 끝내기 가능? 물어보는 새기들이나 저거 물어보는새기들이나 그냥 넵 가능합니다! 듣고싶은 허수들뿐임 진짜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 갈놈들이면 저 질문 할시간에 수학한문제 영어 한단어를 더 외움
선생님, 대략 2012년 정도 이후로 건동홍숙도 소위 명문대 반열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시내 일반고 기준 고3생 전교권 등수 학생이 건국대를 갈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대일외고 나오신 것을 보면 머리가 상당히 좋은 학생이셨던 것 같은데 사수에도 결과적으로 건대 가신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좀 불만이신 것 같습니다. 영어 강사로도 상당히 재능이 많으신 것 같은데 실례지만 건국대에서는 어떤 학과를 전공하셨는지요?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굉장히 솔직하시고 타고난 재능과 열정이 고르게 갖추어진 분으로 보입니다. 선생님께서 명실상부 일타강사가 되셔도 지금처럼 학생들 아끼는 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잘 되시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대치동에 살고 있지 못한 것이 유감입니다.
![[공부자극 쓴소리] 벌써부터 재수할까 고민하는 너에게, 한 번 더 하면 잘할 것 같다고?!](http://i.ytimg.com/vi/RRzAsKeKpkI/mqdefault.jpg)
![[공부자극 쓴소리] 벌써부터 재수할까 고민하는 너에게, 한 번 더 하면 잘할 것 같다고?!](/img/tr.png)
외고에서 4수. 진정어린 말들, 눈물겹고 가슴을 칩니다. 영누-스텔라-최영아 선생님 머지않아 스타강사 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지금에서야 본 스스로가 너무 바보같고 안타깝네요,,,ㅠ 정말 놀라울 정도로 선생님의 과거와 똑같은 루트를 타고 있는 사수생이에요. 꾸준히 공부도 잘했고, 외고도 다녔지만 결국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 그대로(뼈 와사삭..) 한 해 한 해 흘려보내니 이제 수능을 거의 3일 앞뒀지만 여전히 전 (근래 2주 정도 제외하고,,) 매년 같은 생활을 반복했네요. (반수로 시작했지만 결국 다른 학교도 자퇴하고 재수를 2번 더 하고 있네요.) 그나마 다른 점이라면 저는 처음 반수로 시작할 때부터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 지금까지 저 스스로 온전히 다른 알바들, 그리고 지금까지 하고있는 학원 강사를 하면서 생활비와 학업 비용을 마련했지만 어쨌거나 선생님 말씀대로 전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결과 또한 선생님께서 느끼셨던 것처럼 제 미래가 훤히 보여서 벌써 씁쓸하네요..ㅎ 제가 이 영상을 조금 더 일찍 봤다면 달라졌을까? 싶지만 그 또한 저는 저에게 더이상 신뢰가 없어요...시험을 보고나서부터 닥칠 일들이 너무 무섭기만 하네요😢 저도 꼭 선생님처럼 극복하고 멋진 삶을 살고 싶은데...제가 막판에 노력한 만큼이라도 결과에 유의미함이 보였으면 좋겠어요.
대박 ㅜㅜㅜ 도플갱어여 뭐여~!!!! 하효 과거의 나같아서 너무 감정이입 되자너~!!! 와 강사 일하면서 돈도 벌면서 공부하다니 대단한데?? 나랑은 차원이 달라 우리 친구!!!!!!
이번에는 대학 가자!!! 대학생이 되면 보는 눈이 달라지니까!
잘 할 수 있어요 나도 대학가서 진짜 재밌게 열심히 살았거등!
지금 너무 어려!! 걍 애기야!! 이제부터가 시작이니까 걱정 말아요!
선생님 저는 군대에서 수능공부를 하고 있는 소위 말하는 군수생입니다. 현역 때 공부를 너무 안해서 원치않는 대학교를 다니고 무휴학반수를 건드리고 2학기 휴학하고 알바하다가 군대에 입대하였습니다. 분명 3월부터 기초부터 닦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는데 어느순간 나태해진 제가 있었습니다. 남들은 쉬는데 나도 쉬어야지, 일과 고생했으니까 쉬어야지 등의 핑계를 대며 자기합리화를 시전하며 기본조차 끝내지 못하고 또 현역 때의 실수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풀어주신 썰과 이야기들이 제게는 비수처럼 다가왔고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남은 50일간의 시간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보내겠습니다. 남들이 안된다고 말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겠습니다. 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 차려보겠습니다!
화띵 할수 있어요!!!!!
어떤 공부법보다도 수험생에게 도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험생들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하시는 것 같네요!! 😂
영누님의 진솔된 모습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100일남았는데 무력하다 ? 그래서 무슨 말해달라 ? = 나 위로좀해줘라임
넌 위로받아도 , 안받고 못받아도 어차피 무력함
왜 ? 대학에 욕심이없고 그런 너의 등급은 당연히 4등급이하일테니
힘내지마 너가 ㅈ되는거지 내가 ㅈ되는게아냐
니인생 니가사는거지 내가 살아주는게아님
몇일안에 ~~과목 몇등급 가능?
몇일안에 ~~ 다 끝내기 가능? 물어보는 새기들이나 저거 물어보는새기들이나
그냥 넵 가능합니다! 듣고싶은 허수들뿐임
진짜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 갈놈들이면 저 질문 할시간에 수학한문제 영어 한단어를 더 외움
잘 가르치는 재능을 타고 나신 것 같습니다. 일타강사로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야겠어요!
영누쌤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 동기부여되는 영상이에요 ㅠ 열공할게요!!!
화띵!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대략 2012년 정도 이후로 건동홍숙도 소위 명문대 반열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시내 일반고 기준 고3생 전교권 등수 학생이 건국대를 갈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대일외고 나오신 것을 보면 머리가 상당히 좋은 학생이셨던 것 같은데 사수에도 결과적으로 건대 가신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좀 불만이신 것 같습니다. 영어 강사로도 상당히 재능이 많으신 것 같은데 실례지만 건국대에서는 어떤 학과를 전공하셨는지요?
저 경영학과 전공했습니다!! 네 눈이 너무 높았죠! 허허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굉장히 솔직하시고 타고난 재능과 열정이 고르게 갖추어진 분으로 보입니다. 선생님께서 명실상부 일타강사가 되셔도 지금처럼 학생들 아끼는 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잘 되시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대치동에 살고 있지 못한 것이 유감입니다.
어휴 그냥 나다나
3개월만 해봐!